집에있는 더치커피머신으로 예가체프 + 보드카 해서 더치보드카를 만들어먹어본적은 있지만 버번은 또 신박하네요!!! 마트가서 야생칠면조 하나사서 만들어보겟습니다!!! 요즘 장마에 태풍에 별일 없으시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게속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령님!!!!❤❤
누가 볼까 싶지만 카카오닙스 갈 땐 조심해야 됩니다. \ 특히 향 돋운답시고 살짝 굽기라도 하면 커피용 그라인더 큰일나요 완전 ㅂ비 비슷하게 꾸덕해져서 다 나오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도 그럴 게 카카오닙스엔 카카오 버터가 들어있어요 초콜릿의 모양도 카카오버터가 만들죠 그만큼 뭉치기 쉬워요 여튼 진짜 고생했던 기억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ㅋㅋㅋ
솔직히 전 커피 빠진 건 학생때부터고 버번 비롯한 위스키 빠진 건 몇년 안되어서 커피가 저한텐 선배인데, 버번도 커피에 넣는 해외 레시피로 처음 들어봤어요ㅋㅋㅋ 그 이전엔 베이킹 때 버번 바닐라, 커피 품종에서 버번(부르봉/버본 으로 더 자주 불리긴 해요)만 알았다가, 외국 유튜버가 커피 콜드브류 레시피로 만드는데 버번(술) 넣으면서 이거 넣으면 엄청 맛있다길래 기대했었죠ㅋㅋㅋ 나중에 그 레시피는 직접 해보고선 좀 아쉽긴 했어요 커피도 술도 아닌 뭔가라서.. 근데 영상 나온 방법 비슷하게 직접 보드카로 커피 우린 건 가끔 잘 써먹고 있네요ㅎㅎ
보리는 음료로 추출해서 마시려고 한다면 볶는 과정을 거쳐야 본연의 성분 그리고 맛이나 향이 더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덖어낸다는 과정도 같은 과정입니다. 그 외의 약재들이나 기타 찻잎류 들도 같은 목적에 의해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저의 부족한 지식이 거슬리셨다거나 부담스러우셨다면 바로 잡아 주시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태풍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지나가시길 기도하고 바라옵니다.
원래 에스프레소가 18-19g 정도고 가게에 따라 25g인 곳도 있어서 커피 한 잔 내리기 좋죠. 술에서 커피는 블랙 러시안같은 칵테일이나 깔루아같은 리큐르는 많이 봐도 커피 위스키는 처음 보네요. 콜드브루가 원래 오래 걸리죠. 양 좀 많이 하려면 아예 하루를 다 쓰기도 하니까요. 커피도 향이 워낙 강하다보니 위스키가 묻혀질만 하죠. 콜드브루가 부드럽기도 하고 짐빔 자체가 거칠고 강한 캐릭터기도 해서 위스키 캐릭터가 살아있는 거 같네요. 볶은 보리랑 카카오닙스가 비슷하게 느낀 거라면 아마 맥주 중에서 진하게 볶은 스타우트,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커피, 초콜릿 맛이랑 비슷한데 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보니 요즘에 스타우트,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만들때 아예 커피, 초콜릿, 카카오닙스를 넣어요. 원래 콜드브루는 직접 내리다보면 그나마 짧은 것도 10시간? 한 그정도로 알다보니 그냥 하루밤 놔둔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해요. 주류학개론의 홈즈&왓슨처럼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되는군요 ㅎㅎㅎ
흠... 얼그레이하이볼을 얼그레이 시럽이 아니라 술에 얼그레이를 침출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해본적 있는거 같아요. 특히 위스키 말고 보드카나 진으로 해서 왜냐면 원래 기존 얼그레이하이볼이 위스키+얼그레이시럽+토닉워터니까 그냥 보다 토닉에 어울리는것으로 해서 만들어보면? 이란 생각이었던 것 같음, 그리고 갠적으로 원래 볶은 보리(뭐, 스타우트라거나 포터같은 맥주)에서 약간 초콜릿이나 커피의 향이 난다고 그랬으니 보리맛이 맞을지도? 그보단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진같은거 만드는 실험영상이 보고싶긴해요(두분이 같이 취향에 맞게 만드는걸로)
얼그레이티백을 우려냈더니 ㅋ 근데 향이 너무 쎄서 무조건 온더락으로 먹어야 ㅋ
뭘 우려도 생각보단 센가보네요 ㅎㅎ 얼그레이는 저도 맛이 궁금하네요 ㅋ
콜드브루굵기로 갈아달라고 한다음에 다시백에 담아서 밀폐용기에 위스키랑 같이 담아두고 냉장보관해도 편해요!
흐... 위스키보다는 보드카나 진, 소주에 어울릴듯 하군욤
그냥 에스프레소 내려서 위스키 섞어 먹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글랜카담 리뷰 부탁드려요~
위스키로 더치를 내린다면 알코올 도수는 얼마나 될까요⁉️⁉️⁉️
뭔가 카메라가 더 좋아진 느낌이네요 ㅋㅋㅋ
S23 기본모델인데 생각보다 훨씬 좋네요 ㅎㅎ
거의 밈같은거죠. 재미로 하는말
근데 찐텐인애들 가끔있음 ㅋㅋ
저도 펩시먹음.. 이유는 코카는 탄산이 쎄서 목아픔
저도 뉴진스(코카콜라 모델)를 좋아하지만 펩시제로 라임을 주로 마십니다 ㅋㅋㅋ
7:34 ㅋㅋㅋ 여기 보니 수령님은 F고 친구분은 T인듯
저저번 영상인가에서 나왔었는데 전 인프피입니다 ㅎㅎ
참고로 수령동지는 entj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오 대충 봐도 브레빌 그라인더네용
우와 어떻게 아셨죠 ㅎㅎㅎㅎ
사실 제가 썼었거든요 ㅋㅋㅋㅋ
콜드브루 저건 집에서 한번 시도해보고 슾네요
집에있는 더치커피머신으로 예가체프 + 보드카 해서 더치보드카를 만들어먹어본적은 있지만 버번은 또 신박하네요!!! 마트가서 야생칠면조 하나사서 만들어보겟습니다!!!
요즘 장마에 태풍에 별일 없으시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게속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령님!!!!❤❤
버번하고 커피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 저도 와턱으로은 안해봤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ㅎㅎ
@@juryuhak 일요일 마트에서 와터사서 월요일 밤새 내려서 어제 쉬는날 한잔햇습네다 ㅋ.ㅋ
원두 400g에 와터 500ml 더치머신으로 돌렷구용 8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너무 천천히 내렷나봐요 ㅋ)
월요일 뚜따한 와터에서 아세톤향이 많이 사라지고 바닐라+커피향으로 변해버렸네요^^;;; (물론 알콜취도 좀 있구요^^; )
그냥마시던 와터에서 달달구리한 커피향이 올라오니 마시기 편해졌습니다^^;;;
오늘은 이거네욥❤
누가 볼까 싶지만 카카오닙스 갈 땐 조심해야 됩니다. \
특히 향 돋운답시고 살짝 굽기라도 하면 커피용 그라인더 큰일나요
완전 ㅂ비 비슷하게 꾸덕해져서 다 나오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도 그럴 게 카카오닙스엔 카카오 버터가 들어있어요 초콜릿의 모양도 카카오버터가 만들죠 그만큼 뭉치기 쉬워요
여튼 진짜 고생했던 기억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ㅋㅋㅋ
마침 자매손 팝업 다녀왔죠
매이커마크로 만들어보셧나요? 도수가 더 높으니 다르겟내요
일본 하이볼바 링크도 올려줘잉
카드 추가했습니다 ㅎㅎ
멋집니다! 실험정신!
우와 소리 나는게 무화과 베이스 칵테일이 좋더라구요
저는 무화과를 거의 못 먹어봐서 궁금하네요
영상 보자마자 만들었는데 혹시 보관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냉장보관을 해야할지 상온에 둬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위스키는 상하지 않습니다만 커피를 침출했을경우 맛나 향이 변할수 있으니 냉장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juryuhak 넵 감사합니다!
설탕뺀 깔루아 느낌일까요? ㅎㅎ
하이볼 검색하다 만난 채널
채널장님 대화 방식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긍정적으로 반응 해 주시는 점이 정말 좋네요.
닮고 싶은 대화 스킬입니다.
맞아요 술 채널이라서가 아니라 수령님 말하시는 게 좋아서 봅니다
솔직히 전 커피 빠진 건 학생때부터고 버번 비롯한 위스키 빠진 건 몇년 안되어서 커피가 저한텐 선배인데,
버번도 커피에 넣는 해외 레시피로 처음 들어봤어요ㅋㅋㅋ
그 이전엔 베이킹 때 버번 바닐라, 커피 품종에서 버번(부르봉/버본 으로 더 자주 불리긴 해요)만 알았다가,
외국 유튜버가 커피 콜드브류 레시피로 만드는데 버번(술) 넣으면서 이거 넣으면 엄청 맛있다길래 기대했었죠ㅋㅋㅋ
나중에 그 레시피는 직접 해보고선 좀 아쉽긴 했어요 커피도 술도 아닌 뭔가라서..
근데 영상 나온 방법 비슷하게 직접 보드카로 커피 우린 건 가끔 잘 써먹고 있네요ㅎㅎ
이번 컨텐츠 정말 흥미롭네요~~
하이볼을 이렇게도 만들다니 역시 믹솔로지 수령님...👍👍
저도 일본 하이볼바에서 보고 만들어본겁니다 ㅎㅎㅎ 저도 되게 신박하다고 생각했어요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커피 추출할때 사용한 제품 어디껀지 알 수 있나요!!
위와 간을 동시에 보낼수있는 훌륭한 레서피네용
카페인과 알코올이 한번에!!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맥킨레이 위스키로 하이볼 만들어주는곳이 있던데 맛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근데 술정보가 너무없네요 하이볼로는 적합치 않은술일까요?
제가 가진 약배전은 게이샤뿐이라... 게이샤위스키브루 가봐야하나 ㄷㄷ
왜인지 약배전 강배전 카카오닙스 위스키 콜드브루기구 프렌치프레스가 다 있네요😅
집에 있는 짐빔과 제임슨으로 바로 만들어 먹겠숩니당!
요즘 하이볼에 탄산수나 토닉대신 맥주 넣어 먹는데 마시쪄영
우린 그걸 폭탄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콜드브루 메이커 알려주세요~
6초전은 못참지
언제나 운동하다 후두다닥 1등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juryuhak 운동보다 주류학개론이죠ㅋㅋㅋㅋ
위스키 아까워요 ㅜ.ㅜ 보드카로 해주세요 따흐흑
수령님 새로 하신 머리스타일 참 잘 어울리십니드어 ㅎ
조명이 바뀐건지 뭔가 피부색이 틀려진듯 합니다.
메모리를 깜빡해서 폰으로 찍었는데 요즘은 어설픈 미러리스보다 폰이 좋네요ㄷㄷ
1분컷 ㅎㅎㅎ 잘볼께요!!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령님 커피도 좋아하시는군요 동질감이 더 느껴집니다 ㅎㅎ
향을 즐기는 건 다 좋아합니다 ㅎㅎ
친구님 평 믿고 감!!
예전에 일한곳에서 한번 팔아볼까 했는데... 한국 사람들입맛에는 안맞는지 다들 별로라고 해서 굳이? 해서 안팔았었는데... ㅋㅋㅋ
커피랑 술 같이 팔던 곳이라서 기계도 칵테일도 있겠다 해봤는데.... 차라리 블랙러시안 한잔 더 파는게 좋겠다 싶었죠. ㅋㅋㅋ
많이 마시니까 좋지~? 알콜라이팅 지려버렸다 / 아웃트로 음악 안들려용 나만 그런가~~
그..........콜드브루 내리실때 원두 넣기 전에도 필터 추가해주심 좋습니다!!! 미분이 은근 들어가거든요 콜드브루도......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다😊
제주도는 태풍비상중입니다
빠른 시청과 댓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태풍 대비 잘 하셔서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도전의식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시청 :)
집에서 만들어먹긴 좀 그렇고... 팔지는 않나요ㅠ?
대장수령동무의 언제나 친절한 위스키강의는 재미가 지는구나이
버번위스키로 커피 내리는건 첨 보네요 ㅎㅎ
주정뱅이 다 되셨네요 ㅋㅋㅋㅋ 피니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의식이란.. ㄷㄷ
영상 중 연관 영상 썸네일 띄우실 때 카드영상 첨부해주시면 안 될까요.ㅠㅠ 해당영상 찾을려면 이제는 영상 한참 내려야 하고 찾기 어려워요.
앗 부랴부랴 카드 추가했습니다 ㅎㅎㅎ 카드가.. 하나 이상 되는진 모르겠네요 ㅠㅠ
시간이 갈수록 PD님 맛표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두분의 밸런스와 캐미 또한 좋은 것 같아 점점 채널이 풍분해지는 것 같아요
아 ㅋㅋ 시그넷으로 해주시지 ㅋㅋ
가십밭길들 열심히 수제로 만들어보아요오!
(꾸욱이 없어 허전허니..헐랴벌떡 사라지기‘
그냥 시그넷 먹을래요
하이볼 만들때 얼음넣고 칠링을 하시는데
혹시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글라스를 그냥 넣어둬도 상관없는건가요?
가시밭길 언제...
메이커스마크로 만든것도 후기 알려주세요!
칸타타 헤이즐넛 파우치에 얼음채우고 제머슨 원샷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간단하고 맛있는 아이리쉬커피가 됩니다
커피나 카카오닙스를 위스키에 침출하는군요
버번을 카카오닙스로 침출한 걸 보고싶네요 바닐라향이랑 잘 어울릴 거 같은데 말입니다
저도 버번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색다른 시도를 하셨군요.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보면 맛있는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볶은보리 맞음
혹시 콜드브루위스키를 정식메뉴로 올려보실 생각 없으시나요:?
정말 커피 하이볼 어떻게 했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할렐루야
위스키로 콜드브루를 만들어서 타마셨습니다 ㅎㅎㅎ
코카콜라가 김빠지면 비락수정과 맛인데, 이 시나몬향이 주류랑 또 잘어울리니까 그런거 아닐까여?
메이커스마크로 하긴 아깝고 ㅋㅋㅋ에반윌림암스로 시도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색다르게 하이볼만드시는거 보니 좋네요!! 다양한 시도하는 모습이 좋네요!!
수령님 콜드브루 도구 정보 좀 주세요~~
아니 세상에 커피 / 카카오 + 알콜 + 탄산수/콜라 조합이라니 이건 세상 치트키를 다 모았네요 ㅎㅎ
카페인, 알코올, 설탕.. 우와... !!! ㅋㅋㅋㅋ
@@juryuhak 우와!!
혹시 베이컨 인퓨징 버번도 해주시나요 ㅎㅎ
여러모로 참 재미있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그 콜드브루 추출하는 제품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콜드브루 혹은 더치커피는 한방울씩 떨어뜨리면서 하루(24시간)걸립니다. ㅋㅋㅋ 그냥 제 생각인데 에스프레소랑 위스키 탄산수나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만드시는건 어떤지요?
보리는 음료로 추출해서 마시려고 한다면 볶는 과정을 거쳐야 본연의 성분 그리고 맛이나 향이 더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덖어낸다는 과정도 같은 과정입니다. 그 외의 약재들이나 기타 찻잎류 들도 같은 목적에 의해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저의 부족한 지식이 거슬리셨다거나 부담스러우셨다면 바로 잡아 주시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태풍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지나가시길 기도하고 바라옵니다.
아~ 재밌는 지식 한스푼 감사합니다 ㅎㅎ
콜드브루 메맠은 후기 없나요? ㅋㅋㅋ
커피 원래 좋아하는데 커피 리큐르는 안좋아해서 궁금하네요
카카오+버번 조합도 궁금해지는군요!
위스키랑+콜드브루원액 섞으면 비슷할려나요? 추출하는건 너무 일인거같아서요
며칠전에 스탄다르트 보드카로 콜드브루 보드카를 내렸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고민고민 하고 있었는에 하이볼도 나쁘지 않겠네요. 다른 쉬운 레시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위스키로 하면 커피향에 본연을 잃을까봐 보드카로 했는데 다음번엔 위스키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위스키로 콜드부르를!!! 기가맥힌 아이디언데요? 콜드브루 메이아인 저로써는 레시피 득템입니다! ^^
역시 하이볼은 달달한 것이 정답이다!
커피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멋집니다👍👍
헉 설마 글렌모렌지 오리지날로 커피 콜드브루를 내리고 나머지 글렌모렌지 오리지날을 섞으면 유사 시그넷이 될라나요!?!?!?
애매하게 남은 옐로우로즈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ㅎㅎ
썸네일만 봐도 맛없을수없는 (맛없없) 조합 이네요
ㄷㄷ 3대 필수영양소 니카알 중에
두개나 한번에...
건강식품이네요..
ㅋㅋㅋㅋㅋ 3대 필수영양소였나요 ㅋㅋㅋ
니카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면서 마시면 완전식품이네요
원래 에스프레소가 18-19g 정도고 가게에 따라 25g인 곳도 있어서 커피 한 잔 내리기 좋죠.
술에서 커피는 블랙 러시안같은 칵테일이나 깔루아같은 리큐르는 많이 봐도 커피 위스키는 처음 보네요.
콜드브루가 원래 오래 걸리죠. 양 좀 많이 하려면 아예 하루를 다 쓰기도 하니까요.
커피도 향이 워낙 강하다보니 위스키가 묻혀질만 하죠.
콜드브루가 부드럽기도 하고 짐빔 자체가 거칠고 강한 캐릭터기도 해서 위스키 캐릭터가 살아있는 거 같네요.
볶은 보리랑 카카오닙스가 비슷하게 느낀 거라면 아마 맥주 중에서 진하게 볶은 스타우트,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커피, 초콜릿 맛이랑 비슷한데 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보니 요즘에 스타우트,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만들때 아예 커피, 초콜릿, 카카오닙스를 넣어요.
원래 콜드브루는 직접 내리다보면 그나마 짧은 것도 10시간? 한 그정도로 알다보니 그냥 하루밤 놔둔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해요.
주류학개론의 홈즈&왓슨처럼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되는군요 ㅎㅎㅎ
보드카+커피 요게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카메라를 바꾸셨나보네요. 인코딩을 달리하셨나? 느낌이 다르네요. 그리고 위스키 침출이라니 신기하네요. 언제나 지조있는 뽕스틸러님의 의견덕에 직접 해보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새로운 시도 즐겁게 보고 있어요
지조인가요? ㅎㅎㅎ
카메라는 메모리를 깜빡해서 구입한지 얼만 안 된 S23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요즘 폰카 엄청 발전했네요 ㅋㅋ
홀리몰리과카몰리~~~~🎉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는 침출주군요!! 위스키로 이런게 가능할줄이야 ^^
흠... 얼그레이하이볼을 얼그레이 시럽이 아니라 술에 얼그레이를 침출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해본적 있는거 같아요. 특히 위스키 말고 보드카나 진으로 해서 왜냐면 원래 기존 얼그레이하이볼이 위스키+얼그레이시럽+토닉워터니까 그냥 보다 토닉에 어울리는것으로 해서 만들어보면? 이란 생각이었던 것 같음, 그리고 갠적으로 원래 볶은 보리(뭐, 스타우트라거나 포터같은 맥주)에서 약간 초콜릿이나 커피의 향이 난다고 그랬으니 보리맛이 맞을지도? 그보단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진같은거 만드는 실험영상이 보고싶긴해요(두분이 같이 취향에 맞게 만드는걸로)
볶은 보리 얘기하시니까 생각나는데, 글렌모렌지 시그넷이 로스팅한 보리로 만든 위스키였죠?
마시면서 위스키에서 초콜릿이랑 커피 뉘앙스가 이렇게 강하게 날 수도 있구나 감탄하면서 먹었는데,
수령님이랑 뽕스틸러님이 얘기하시는거 듣다보니 생각나네요
일본 이온이라는 수퍼체인에서 Jameson cold brew를 판매했었거든요.
섬넬보고 일본오셨을때 구입하셨었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ㅎ
세상은 넓군요, 기성품으로도 나오다니
진으로 침출시켜서 일본 카카오진이랑 비교해보는것도 재미 있을것같아요~!
진은 봄베이로... ㅋㅋ
갑자기 해보고 싶네요
엇?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ㅋㅋㅋ
오 최근에 바앤쇼 갔을때 에쏘머신에 물대신 술넣고 만든게 있어서 신기했었는데 이건 또 어떤맛이 날지 궁금해지네요
에쏘에 술이요? 열을 가하는 방식이 아닌 압력만으로 추출하는 방식인가봐요 ㄷㄷㄷㄷㄷ
@@juryuhak거기서 설명해주시던게 열을 가하지 않고 고압으로만 추출해서 술로도 가능하다 하시더라고요
샘플로 베일리스, 깔루아, 몽키숄더 이렇게 3종류가 있어서 마셔봤는데 평소에 마시던것보다 커피향이랑 맛이 더해져서 독특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색다른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도전해주세요~ 가시밭길도 만들어 주시구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가시밭길을 기대하는 변태가 되었습니다 😂
프랜치 프레스가 정확한 명칭이였군요 대학생때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에서 알바할때 홍차 녹차 주문오면 저걸로 차종류 우려낼때 쓰던건데 그때 메니저형이 "야 찍찍이 가져와봐"라고 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와 저 커피 위스키 하이볼은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일본편 커피 버번 하이볼 본 이후로
버번에 깔루아 섞어서 먹어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하네요 ㅋㅋ
둘 다 그냥 마셔도 괜찮다고 느끼는 제 입장에서는 여흥을 즐겨도 부담없는 가격 땀시 더욱 우수한 술로 꼽게 되는 영상이군요.
툭히 버진 오크 배럴의 강력크함이 받쳐주는 짐 빔이 역시.
이런 사소한 차이 하나가 칵테일의 맛과 향을 완전히 달라지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러게요 그 사소함을 찾기위해서 엄청 많은 실험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커피에 단맛이 있으니 그게 우러난거같네요.
위스키가 아깝지 않을까했는데
오~ 저렴한 위스키에 원두 좋은걸 콜드브루하면 좋아질수있겠네요ㅎ
위스키 리큐류가 되었지만.... 살짝 아쉬웠다.
수령님 메일 확인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