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동네 사랑방같이 추억을 담아온 별방리 춘방다방. 아메리카노보다 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가 생각나게 하는 이유 (나레이션 오미희)ㅣKBS 20090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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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허스토리 #HERstory #춘방다방 #별방리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별방리.
    장날이면 문턱이 다 닳았던 춘방다방이 있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춘방다방은 아직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재즈 선율도 달콤한 카푸치노도.....
    젊은 종업원도 없지만 특별함이 있는 곳.
    손님의 설탕과 크림 숟갈 수를 일일이 기억하고
    소주병 들고 와 수다만 풀고 가도 좋은 곳.......
    춘방다방은 별방리 할아버지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곳이자
    화제만발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사랑방이다.
    깊어가는 겨울,
    긴 세월 인생의 향기가 묻어나는 별방리 춘방다방을 들여다본다.
    💌 15년 전 영상이기에 소개 내용이 요즘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9년 1월 22일 [사미인곡]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КОМЕНТАРІ • 2

  • @user-qr2rr1se5k
    @user-qr2rr1se5k 2 місяці тому

    춘방다방
    이름만들어도방갑네요
    전고향이사이곡이라서
    고향떠난지43년이나되서
    어렵푸시별방모습이그려지네요

  • @user-hg5yn4vs3n
    @user-hg5yn4vs3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트로 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