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모두 공감하는 내용들이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초등학교 때 제대로 된 시험 경험이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중학교 2~3학년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며칠간의 시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각 과목들 준비를 어떤 식으로 일정을 짜서 시간 배분을 하는 등등의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이 연습을 중학교 때 제대로 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실제 고등학교 올라 가서 중간 기말 접할 때의 마음가짐부터 디테일한 시험 준비 스킬까지 분명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현재 이제 초4올라가는 아이가 있는데 초1,2때 수학점수60점이상 맞은적없던때에는 그냥저냥 그래도 반은 맞았다라며 좋아하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2학년 말부터 지난 1년동안 옆에 붙어서 공부시켰더니 얼마전 단원평가때 95점 받고 너무 좋아하면서 다음엔 꼭 백점맞겠다 라며 목표를 잡더군요 역시 애들은 성취감을 느껴야 그만큼 더 노력하는거 같아요
정확히!!! 제 생각과 같아서 역시 내 편이었어! 라는 확인같은 영상이에요👍(두분 내맘데로 내편되셨어요ㅋㅋㅋ) 중학교 성적표는 '아름다운 쓰레기'라고 말해준 선배엄마가 참으로 미웠던 기억이 있어요. 어떤 의미로 한 얘긴진 알지만요. 그래서 어차피 쓰레기 일거라면 냄새나고 썩은 쓰레기말고 아름다운 쓰레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며 3년을 보내는 중입니다 둥이원장님 화이팅!!!!🎉
중요한건 성취감과 자존감이 공부의욕에서 결정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하나 개어서 잘 놓는거부터 해낸것이 하루 시작의 성취감의 시작입니다. 게다가 이런 류의 친구들은 대부분 타인의 위치와 상대적 영향(성적 등수 잘란척 조롱)의 타겨감을 받지 않는데 이 친구들 대부분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서 그래요. 결국 이런것들이 가능하려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가 그런 좋은 영향력을 줘야 합니다. 평소 언어습관 단어선택 긍정효과의 선순환을 가정환경이 잘 다져져 있어야 가능하니 부모의 역할이 아이들의 어린시절에 영향이 큽니다.
자녀 둘 키우고 내린 결론인데요 둘 다 중학교때 높은 성적과 그로인한 공부 습관이 밑거름이 되어서 고등학교 선택을 잘 해서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 무난히 수월하게 들어갔어요. 일단 꿈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자녀둘이 중학교때 꿈을 가졌고 그로인해 학교선택이 달라졌고 그 학교를 가기위해선 성적이 중요했는데 성적이 좋아서 합격이 쉬웠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거든요.
😢어려워요 꿈을 가지라는 권유가 너무 당연시되게 될까봐.. 여러분야를 체험해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는데도 참여자체에 능동적이지 않는 아이에게 어떤기회를 줘야할지ㅎㅎ 저는 부모님이 꿈얘기를 안하셔도 원하는 분야와 전공학과있는 대학을 가고 그걸로 20년째 관련직업을 갖고있긴한데 꿈을 가져야한다라는게 막연은하지만 직업이아니더라도..현실적인 것 아니더라도 꿔 볼수는 있게 도와는 줘보고싶긴합니다😊
윗 댓글님과 같은 고민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이 꿈을 찾고 성장시키기 참 어렵습니다. 꿈이 없으니 막연히 공부 하게 되고 절실함이 없고 열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로써 너무 안타깝고 어떻게 진로나 진학지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창의적이고 인사이트가 좋은 성숙한 중3 남학생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다양한 책 읽어 사고력 키우고, 개념 정립과 실수 안하는 버릇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성적이 최상위로 가기까지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근데 중학교 성적 좋았지만 고등학교 가서 망하는 애들 많습니다. 중학교때 개념 확실하게 하면 중학교 성적이 안나와도 나중에 치고 나갈수 있습니다. 근데 성적만 생각해서 암기만 왕창 하여 성적 좋게 나오는 애들 나중에 추월당합니다.
딱 제가 고민하는것이네요 다니던곳을 그만두고 좀 더 편한곳으로 옮겼으나 중현행과 고등 상 문제를 동시에 나가다가시험 한달전부터 준비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80점대에서 70점대. 제가봐도 기본 응용 심화 탄탄히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뀐 입시제도때문에 제가 마음이 급해졌어요. 현행 꼼꼼히 배우는곳만 다니기에는 시간이 없는것같고 지금다니는곳은 좀 술렁술러 한듯해요 좀더 빡센학원을가는건 아이가 잘못따라갈까봐 걱정되구요 어떤게나을까요
초6 이제 중학교 앞두고 같이 떨고 있는 엄마에요ㅎㅎㅎ 정말 잘 들었습니다. 책임감있게 시험볼때마다 스스로 스킬 쌓아가면서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서 자존감 지켜줘야겠어용! 수준을 항상 지켜보고 학원에만 의지하지 않고 중간중간 검토도 해야겠구요😅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지금 중3 졸업반인데요 전적을 동감이구요. 저희는 초등학교때 학원을 안보내다가 5학년 되니까 수학이 어렵다고 "엄마 나 학원을 한번 보내줘봐" 하길래 그때부터 자존감 떨어지지 말라고 보내줬구요. 제가 수포자였기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교습소 선생님께도 선행보다는 기초가 탄탄했으면 좋겠다고 지나간 과정 부족한 부분부터 차례차례 올라갔어요. 애가 넘 뿌듯해하고 자기가 공부에 소질이 있다고 느끼고 있고 스스로 지금까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게 됐어요. 그리고 또 국어가 모든 공부의 기초라 방학때 책읽기에 집중하자고하고 "잘하고있다. 애썼다. 수고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운데 공부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칭찬 인사해줍니다. 또한 학교생활, 친구관계, 생활습관등 모든게 공부니까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하고있구요. 그 외에는 도움 요청하지 않는한 많이 간섭하지 않는게 좋은 거같아요. 뭐가되든 타고난 능력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고 밥벌이 하면 될 거같아요.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내신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대청중학교 재학중인 중1 학생입니다. 이번에 기말고사 보고 평균 점수나 전체적으로 점수가 진짜 망한 수준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으로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경험해본 결과 이 학교 시험이 다른 학교에 비해서 훨씬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2학년 중간고사를 최대한 잘 보려고 하는데 평균 90점이상 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점수를 위한 공부보다 이것은 왜 그럴까 생각하고 하찮은 생각과 질문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누는 수업. 서로의 그 생각을 취합해 논리적으로 확장하는 기회는 언제 줄까? 한국의 교육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장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구구단을 억지로 왜우는 것과 같이 세상 무료함과 답답함만 가득한 외우기식 수업들 없애주는 세상으로 바뀌어 지길~
저희애는 지금 중1이예요. 학교에서 단원평가 본다고 하면 시험보기 전에 5분 공부해요. 결과는? 늘 1-2개 틀려와요. 공부에 대한 의욕과 의지가 없어요. 5분 공부해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다보니 열심히 할 생각도 안하고, 100점 맞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제가 너무 답답해서, 넌 나중에 니가 맘만 먹으면 다른애들 다 따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물어본적 있어요. 그랬더니 애가 "어"하더라고요. 하........이 정말 근거없는 자신감 오만함 어째야 할까요..ㅠㅠ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웠어요~! 제가 원래 단원 평가 준비는 잘 하는데 걱정이 많아서 중학생이 되고 나면 성적이 확 떨어질까봐 걱정이 많아요. 지금 수학학원은 안 다니는데 수학을 과목 중 제일 싫어해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중학생 올라가서도 영상 꾸준히 보고 좋은 성적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구구절절 한마디도 빠짐없이 옳으신 말씀이세요. 저희아인 학원,제가 끌고가서 학교 지필고사 영,수는 항상100점 인데도 (학원안다니는 과목은 90점대) 스스로 욕심이 없고 시키는것만 해요ㅠ 수행도 잘못챙겨서 수행에서 점수 다 까먹구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만약에 모든 중학교 시험을 만점 받을 수 있는데 다만 시험만 일부러 다 틀려서 0점 맞으면, 그래도 문제가 될까? 중학교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이 측면에서 얘기하는 것(즉, 점수 자체. 그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이건 뭐 당장 중학교 대회 점수내려고 커브, 슬라이더만 줄창 던져대서 패스트볼 제대로 못 던져도 된다는 말이네. 중학교 성적 올려서 자존감 높이는 게 중요하니까?ㅋㅋ
초등고학년이 중등 선행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학군지 학원은 초등도 디딤돌 응용, 최상위 하고 중등 선행시 학기당 개념원리, 쎈, A급 or블랙라벨 이렇게 하던데요..동네 학원은 개념유형파워, 라이트쎈 이렇게 나간다고 합니다. 아이마다 다른걸까요? 어떻게 중등선행을 나가는 것이 좋은 방향인지 궁금합니다..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15년 전업주부로 있다가 올해부터 취미로 베이킹을 6개월간 기관에서 배웠고 좀 더 기초적인 걸 알고싶어 제과제빵기능사반에서 2개월째 배우는 중입니다. 기능사반에 들어가니 제가 취미로 배운 것은 도움이 되나 턱없이 모자른 기초지식과 전문적인 기능사에게 수반되는 작업동작이 현저히 떨어지고 배우고 습득하는 능력또한 그러하여 2개월째 접어드는 금주는 특히나 오늘 멘탈이 나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유튜브를 뒤적이다 정신과선생님의 영상도 보고 김창옥교수님의 영상을 봐도 실질적으로 위로가 되지 않던 중에 저희 딸아이를 위해 구독하고 있던 이 채널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삶의 자세를 다시금 배우고 정진을 위해 다짐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인 저도 제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고 담금질하여 꼭 기능사시험 패쓰하겠습니다. ^^
크게 공감합니다^^중2 딸램이 한단계씩 성적이 올라 2등까지 올라가니 이번 기말고사에 밤을 새며 공부하네요..성공경험 굉장히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안쓰러워 쉬라해도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이 그저 놀라울뿐입니다..근처에 고등학교부터 공부하면 된다는 엄마들 더러 있는데..좀 안타까워 보여요^^;;
전 지금 마흔이 넘어 중1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썩 잘하지 못했었는데 고3때 저희 학교가 갑자기 성적공개를 복도 벽에 붙이겠다 하여 그때 반짝 공부해서 전교 50등 안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친구들이 절 바라보는 시선이나 선생님들의 칭찬이 너무 좋아 계속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중1아들 기말고사 준비를 3주전 부터 같이 하고 있는데 꼭 좋은 성적 받아서 성취감을 느껴봤음 합니다^^
![[EP2.습관] 고등 입학 전 이 3가지 공부습관을 반드시 길러야 합니다](http://i.ytimg.com/vi/1XoC3wgaYTQ/mqdefault.jpg)
![[EP2.습관] 고등 입학 전 이 3가지 공부습관을 반드시 길러야 합니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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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시험은 고등시험을 연습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시간을 얼만큼 계획 할 것인지, 방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해보고 수정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세 가지 모두 공감하는 내용들이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초등학교 때 제대로 된 시험 경험이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중학교 2~3학년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며칠간의 시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각 과목들 준비를 어떤 식으로 일정을 짜서 시간 배분을 하는 등등의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이 연습을 중학교 때 제대로 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실제 고등학교 올라 가서 중간 기말 접할 때의 마음가짐부터 디테일한 시험 준비 스킬까지 분명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학교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제 아이들을 키우고 이제 손자 양육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가 격려받은 마음이 들어 진심 감사합니다.
미국도 학군 좋다는 동네는 거의 비슷한 일이 일어나거든요.
두 분 늘 건승하시고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원합니다.👍
인간은 결국 본인이 잘하는 걸 재미있어 하기 때문에 잘하는 애가 더 잘하게 되죠 못하던 애가 잘할 수 있냐와 잘하는 애가 계속 잘하는 문제는 완전히 다른 문제죠
너무 맞는말씀이예요~
공부안해본 아이들이 꼭 난 고등학교때부터 열씨미할꺼야 합니다 ㅎㅎ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적으로는 50점친구를 95점까지 끌고 가주는 학원을 찾지못해 포기하는 친구가 더 많은거 같아요..
역시 기본을 지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군요.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위한 성향.. 저도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이런면에서 초등도 3학년부터는 제대로 평가하고 성적 나와야 하는게 맞죠. . 학원보단 학교성적이 공부잘하는 기준이 되는게 당연해요.
영상에서 하는 이야기엔 동의하지만 그 얘기가 초등3학년 평가와 성적 산출과 어찌 연관되는지요? 저는 초등 6학년 부모고 아이 영재원도 다니지만 시험 불필요하다 봅니다. 초등 3, 4학년까지도 선행학습이 중심되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karuna9211시험을 봐야 성적이 나오니까요,, 저 댓글이 전혀 초3부터 선행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은데,, 아이 영재원 다니는 얘기는 왜,, 영상내용에 나오는 위험성을 아이 키울때 조심하셔야 할듯요
원쌤이 말씀하실때 용샘이 끄덕끄덕 경청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보기좋음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정말 무엇 하나 틀린말이 없는 말씀입니다!!!!! 백프로 만프로 동의합니다👍👍👍👍👍
똑부러지는 형제님들
오늘도 방송 잘보고 갑니다
넘 고마워요❤
중3 엄마인데, 너무 중요한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 채널이 아직도 10만이 안됐다는게 믿지질 않네요!! 저는 주변에 다 소문내는 중이에요~~ 이렇게 하나하나 진실되게 알려주는 채널 정말 너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맞아요.초6딸 과학 몇년간50.60점 받더니 2학기때 맘먹고 책을 달달외우고 공부해서 처음90점을 받았어요. 그때 딸아이가"하면 되구나"그걸 깨닫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완전 공감요. 중학교 쉬울때 노력해서 좋은점수 받으면 공부자존감과 욕심이 확 올라가고 거기서 내려오기 싫어하고. 난 공부를 노력해야만 점수를 잘받을수 있다는 공식이 생겨요. 울 애가 이케이스로 쭉 자기주도로 열심히해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집 앞에 많은 학원을 놔두고 혼자 공부하니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이 채널을 보고 다시 제 공부에 맞게 적용하며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 항상 영상 감사드려요❤
아고 기특합니다 👍🏻
우리 딸 초딩때 생각이 나서 엄마 미소 짓고 갑니다. 😊
😊와 학생은 찐우등생 될것 같아요~^^
휴식시간에 자기에게 맞는 학습법이 뭐가 있는지 스스로찾는 학생이 성적도 극상위범위에 든다고 들었는데~~
고등학생도아니고 초등고학년이라니~~~ჱ̒ ｰ̀֊ｰ́ )
저도 6학년인데~ 화이팅 하세요! 아직 6년이 남았으니까요~!
아고 기특해라~
댓글은 안 달수가 없네요~미래를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
어머님 책읽고, 쌍둥이들 유튜브 보고 있어요^^
든든하고 좋습니다! 에너지와 기운 듬뿍 흡수할께요!
당장 자신의 앞에 놓여진 과제에 대한 책임감.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바른 교육에 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공감합니다
현재 이제 초4올라가는 아이가 있는데 초1,2때 수학점수60점이상 맞은적없던때에는 그냥저냥 그래도 반은 맞았다라며 좋아하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2학년 말부터 지난 1년동안 옆에 붙어서 공부시켰더니 얼마전 단원평가때 95점 받고 너무 좋아하면서 다음엔 꼭 백점맞겠다 라며 목표를 잡더군요
역시 애들은 성취감을 느껴야 그만큼 더 노력하는거 같아요
중등 내신 시험을 가볍게 보는 부모와 학생들이 있다는걸 몰랐네요.
현재 눈앞에 주어진 것에 대한 책임감
정말 중요한 얘기해주셨네요.
탄탄한 내공,
나의 마인드컨트롤
좋은결과가 초스피드선행보다
다져지는 과정이더라구요❤
중학교에서 90점 못넘기면 선행하지 않고 현행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네요.. 정말로.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공부를 성적이 아닌 본질적으로 접근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고맙고 안심입니다.
공부도 잘하시는데 왜이리 개념도 빵빵하게 잘 채워져있으신가요? 아 너무 사랑스러운 둥이시네요
매번 좋은 말씀 해주셔서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소중한 조언들입니다. 공부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진게 아닌 인생사는 방법에 대한 코칭까지...엄마인 제가 잔소리하는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아이를 설득할수 있는 콘텐츠들인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경기도 비평준, 학생수 과밀 지역입니다. 여기 중학내신 관리못하면 고등학교를 타도시로 가야해요. ㅜㅜ
어차피 고교 교과과정 내용의 30%이상이 중학교 교과과정이다 그걸 기반으로 나선형 심화내용이 고교 내용이고.. 특히 수학, 과학, 사회 등은 더 그러하고
젊으신 선생님들인데
통찰력과 내공이 어마어마 하시다는 걸 느낍니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공감100%를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엄지손꾸락 꾸욱~!!!은 당연한걸로요~ 현 혼공중인 중2의 아이에게 선생님들 강의내용을 열심히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서울대쌍둥이선생님들의 신뢰도는 여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와..정말 어쩜 이렇게 도사처럼 이야기 하실까요~
중2 아들한테 자주 해주는 말인데..흘려듣는것 같아요..어떻게하면 잘 새겨 듣게 할 수 있을까요?
전두엽이 발달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ㅎㄹㄹ
두분이 목소리도 너무 똑같으신거 같아요 ㅎㅎ
조언들이 너무 경험에서 나오신듯해서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로써 강용철선생님의 서술형에 대한 가르침은 너무 도움이 되네요.
다음에 강용철선생님 또 초대해 주세요.
정확히!!! 제 생각과 같아서 역시 내 편이었어! 라는 확인같은 영상이에요👍(두분 내맘데로 내편되셨어요ㅋㅋㅋ)
중학교 성적표는 '아름다운 쓰레기'라고 말해준 선배엄마가 참으로 미웠던 기억이 있어요.
어떤 의미로 한 얘긴진 알지만요. 그래서 어차피 쓰레기 일거라면 냄새나고 썩은 쓰레기말고 아름다운 쓰레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며 3년을 보내는 중입니다 둥이원장님 화이팅!!!!🎉
젊은 선생님들의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중요한건 성취감과 자존감이 공부의욕에서 결정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하나 개어서 잘 놓는거부터 해낸것이 하루 시작의 성취감의 시작입니다. 게다가 이런 류의 친구들은 대부분 타인의 위치와 상대적 영향(성적 등수 잘란척 조롱)의 타겨감을 받지 않는데 이 친구들 대부분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서 그래요. 결국 이런것들이 가능하려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가 그런 좋은 영향력을 줘야 합니다. 평소 언어습관 단어선택 긍정효과의 선순환을 가정환경이 잘 다져져 있어야 가능하니 부모의 역할이 아이들의 어린시절에 영향이 큽니다.
중1 아들 현행 예습 복습 수행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예체능까지 꼼꼼하게 잘 하고 싶어하는 아이고 모든 과목 성실한 자세로 임합니다. 선행은 방학때만 합니다.영어학원 달랑 하나 다지지만 저것만 해도 12시전에 잘 수가 없더라구요.
자녀 둘 키우고 내린 결론인데요
둘 다 중학교때 높은 성적과 그로인한 공부 습관이 밑거름이 되어서 고등학교 선택을 잘 해서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 무난히 수월하게 들어갔어요.
일단 꿈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자녀둘이 중학교때 꿈을 가졌고 그로인해 학교선택이 달라졌고 그 학교를 가기위해선 성적이 중요했는데 성적이 좋아서 합격이 쉬웠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거든요.
😢어려워요 꿈을 가지라는 권유가 너무 당연시되게 될까봐..
여러분야를 체험해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는데도
참여자체에 능동적이지 않는 아이에게 어떤기회를 줘야할지ㅎㅎ
저는 부모님이 꿈얘기를 안하셔도
원하는 분야와 전공학과있는 대학을 가고 그걸로 20년째 관련직업을 갖고있긴한데
꿈을 가져야한다라는게 막연은하지만 직업이아니더라도..현실적인 것 아니더라도 꿔 볼수는 있게 도와는 줘보고싶긴합니다😊
윗 댓글님과 같은 고민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이 꿈을 찾고 성장시키기 참 어렵습니다. 꿈이 없으니 막연히 공부 하게 되고 절실함이 없고 열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로써 너무 안타깝고 어떻게 진로나 진학지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창의적이고 인사이트가 좋은 성숙한 중3 남학생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입시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회피의 이유가 된다 다양한 효용을 생각해야한다'
말씀 감사합니다
넵!넵!!
막 호응하고싶어지는 말씀입니다 ㅋㅋㅋ
쌍둥이님들 영상 처음 보는데
저의 마인드랑 모두 같아요
그래도 한번씩 내가 하는게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꼭 필요한 말씀만 해 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다양한 책 읽어 사고력 키우고, 개념 정립과 실수 안하는 버릇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성적이 최상위로 가기까지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근데 중학교 성적 좋았지만 고등학교 가서 망하는 애들 많습니다. 중학교때 개념 확실하게 하면 중학교 성적이 안나와도 나중에 치고 나갈수 있습니다. 근데 성적만 생각해서 암기만 왕창 하여 성적 좋게 나오는 애들 나중에 추월당합니다.
정말정말 동감합니다
모두 맞는말씀이세요. 중학교내신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자존감 형성^^
딱 제가 고민하는것이네요 다니던곳을 그만두고 좀 더 편한곳으로 옮겼으나 중현행과 고등 상 문제를 동시에 나가다가시험 한달전부터 준비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80점대에서 70점대. 제가봐도 기본 응용 심화 탄탄히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뀐 입시제도때문에 제가 마음이 급해졌어요. 현행 꼼꼼히 배우는곳만 다니기에는 시간이 없는것같고 지금다니는곳은 좀 술렁술러 한듯해요 좀더 빡센학원을가는건 아이가 잘못따라갈까봐 걱정되구요 어떤게나을까요
중3 입니다 오늘 시험이 끝났는데 어제 3과목 올백찍고 오늘 3개밖에 안틀렸습니다 그런데 저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12개 이상틀려서 평균 90나오기도 힘든 중위권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어제 올백으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고 다음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6 이제 중학교 앞두고 같이 떨고 있는 엄마에요ㅎㅎㅎ 정말 잘 들었습니다. 책임감있게 시험볼때마다 스스로 스킬 쌓아가면서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서 자존감 지켜줘야겠어용! 수준을 항상 지켜보고 학원에만 의지하지 않고 중간중간 검토도 해야겠구요😅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지금 중3 졸업반인데요 전적을 동감이구요. 저희는 초등학교때 학원을 안보내다가 5학년 되니까 수학이 어렵다고 "엄마 나 학원을 한번 보내줘봐" 하길래 그때부터 자존감 떨어지지 말라고 보내줬구요. 제가 수포자였기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교습소 선생님께도 선행보다는 기초가 탄탄했으면 좋겠다고 지나간 과정 부족한 부분부터 차례차례 올라갔어요. 애가 넘 뿌듯해하고 자기가 공부에 소질이 있다고 느끼고 있고 스스로 지금까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게 됐어요. 그리고 또 국어가 모든 공부의 기초라 방학때 책읽기에 집중하자고하고 "잘하고있다. 애썼다. 수고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운데 공부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칭찬 인사해줍니다. 또한 학교생활, 친구관계, 생활습관등 모든게 공부니까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하고있구요. 그 외에는 도움 요청하지 않는한 많이 간섭하지 않는게 좋은 거같아요. 뭐가되든 타고난 능력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고 밥벌이 하면 될 거같아요.
잘 봤습니다
중1 아이 키우는데,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에요.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내신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대청중학교 재학중인 중1 학생입니다. 이번에 기말고사 보고 평균 점수나 전체적으로 점수가 진짜 망한 수준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으로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경험해본 결과 이 학교 시험이 다른 학교에 비해서 훨씬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2학년 중간고사를 최대한 잘 보려고 하는데 평균 90점이상 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중딩때 잘한아이들 습관이 잡혀있는거니. . . 당연히 고딩가서도 잘하겠죠.
점수를 위한 공부보다 이것은 왜 그럴까 생각하고 하찮은 생각과 질문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누는 수업. 서로의 그 생각을 취합해 논리적으로 확장하는 기회는 언제 줄까? 한국의 교육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장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구구단을 억지로 왜우는 것과 같이 세상 무료함과 답답함만 가득한 외우기식 수업들 없애주는 세상으로 바뀌어 지길~
의과 : 나머지과
서울대 : 나머지대학.
뭔가 문제인거죠?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참 어렵습니다.
0.76명의 출산율??
머지않아
0명이 될겁니다.
제가 다시 이땅에서 태어난다면 아이 안 낳고 싶습니다.
저희애는 지금 중1이예요. 학교에서 단원평가 본다고 하면 시험보기 전에 5분 공부해요. 결과는? 늘 1-2개 틀려와요.
공부에 대한 의욕과 의지가 없어요. 5분 공부해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다보니 열심히 할 생각도 안하고, 100점 맞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제가 너무 답답해서, 넌 나중에 니가 맘만 먹으면 다른애들 다 따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물어본적 있어요. 그랬더니 애가 "어"하더라고요. 하........이 정말 근거없는 자신감 오만함 어째야 할까요..ㅠㅠ
저희 아들하고 비슷하네요ㅜㅜ
공부하면 1개2개틀리니 열심히할생각안해요ㅎ
너무 긍정적이라 그런것도있고
큰아들과 매일 전쟁이네요ㅜㅜ
초6 공부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같이 앉아서 화이팅외쳐주며
으쌰으쌰해주고 박수쳐주고 자존감 길러주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웠어요~! 제가 원래 단원 평가 준비는 잘 하는데 걱정이 많아서 중학생이 되고 나면 성적이 확 떨어질까봐 걱정이 많아요. 지금 수학학원은 안 다니는데 수학을 과목 중 제일 싫어해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중학생 올라가서도 영상 꾸준히 보고 좋은 성적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뿌듯함을 한번만 느끼고 만족감을 느끼고 내려와버려요.... 환장합니다........ 초등 고.
산책 중 듣고 있는데 버릴 말이 하나도 없네요. 주변에 이런 선생님 계시면 좋겠어요. 달려가고싶네요.
선생님이 짱이예요😊
하나하나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내생각이긴 한데 결과는 안좋더라도 과정으로 연습만 많이 하면 고등학교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나는 중학교때 고등학교 시험기간 연습? 이런마인드로 빡세게 하고 최대한 100점맞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과는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데
이 영상 안보면 큰일날뻔 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맞는말씀인것 같아요.딸이 중3인뎅 중학교 영수를 복습을 학원서 정말 많이 했거든요.그래서 2학기부터 과외로 바꿔서 선행을 시작하니 쌤들께서 진도속도가 정말빠르다 하시더라구요.그때는 복습하면서도 시간이 아깝기도 했는데 지금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쌤들 진심 필요한말씀 구독하며 보고있네요..감사해요. 아이들에게 공부계획안을 짜는 구체적방법을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와~~ 구구절절 한마디도 빠짐없이 옳으신 말씀이세요.
저희아인 학원,제가 끌고가서 학교 지필고사 영,수는 항상100점 인데도
(학원안다니는 과목은 90점대)
스스로 욕심이 없고 시키는것만 해요ㅠ
수행도 잘못챙겨서 수행에서 점수 다 까먹구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구독자수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늘어나는게 보여요. 어제와 또다르네요^^ 진실된 내용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그 이유인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에요~~
백배 공감 합니다♡
굉장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그럼 선행경험이없으면 내신을 위해 명문학군보다 낮은쪽으로 가는게 자존감을 위해 좋은선택이 될까요?
다같이 하향평준화 됩니다.
ㅋㅋ 한분이 말씀하시면
한분은 바라보시고~^^
주거니 받거니~^^
중학생때 전체점수 192로 마무리 했고요. 항상 90점 가볍게 넘겨서 올A였습니다. 고등학교 전체평균 3.5입니다. 중딩때 A가 1~4등급으로분포한다는 말이 정확히 맞으니까 중딩때 잘하건 못하건 호들갑 떨지 마시길
정말 인정합니다
만약에 모든 중학교 시험을 만점 받을 수 있는데 다만 시험만 일부러 다 틀려서 0점 맞으면, 그래도 문제가 될까? 중학교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이 측면에서 얘기하는 것(즉, 점수 자체. 그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이건 뭐 당장 중학교 대회 점수내려고 커브, 슬라이더만 줄창 던져대서 패스트볼 제대로 못 던져도 된다는 말이네. 중학교 성적 올려서 자존감 높이는 게 중요하니까?ㅋㅋ
책임감 습관 기본기 등등 너무나 중요한 얘기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초등고학년이 중등 선행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학군지 학원은 초등도 디딤돌 응용, 최상위 하고 중등 선행시 학기당 개념원리, 쎈, A급 or블랙라벨 이렇게 하던데요..동네 학원은 개념유형파워, 라이트쎈 이렇게 나간다고 합니다. 아이마다 다른걸까요? 어떻게 중등선행을 나가는 것이 좋은 방향인지 궁금합니다..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라이프코드가 얘기하는거하고는 다르네요 라이프코드는 대학입시에중점을 맞추어서 그런가
완전 공감해요
중요하지 않은건 없죠..
당연한 거지. 아랫돌이 없는데 어떻게 윗돌을 쌓을까. 사상누각이지.
중3 엄마입니다
다른 과목은 90점대 입니다
수학만 80점대죠~
수학과외 선생님은
고등선행을 수학상까지 겨울방학때 할거라고 하시고
중3수학 다지기를
더 하신다는데...
남들은 수학선행
수학1~2가 기본이다하는데
저흰 어떻하죠?
고민됩니다.
해결해주세요 ^^
앗 학년은 다르지만 저희 아이와 같은 성적이네요😂
수학 유명 유튜브 강사중에 어떤 분이 중3 겨울방학 때 수학 상만이라도 완벽하게 해 놓으면 좋다하셨어요. 제일 중요한 과정이라고..
썸네일보고 의미없다의 의견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당연한 얘기였네
중학교 시험은 연습이죠
성적보단 태도 입니다
서울대쌍둥이님들은 어느 고등학교 다녔어요?
한일고요
15년 전업주부로 있다가 올해부터 취미로 베이킹을 6개월간 기관에서 배웠고 좀 더 기초적인 걸 알고싶어 제과제빵기능사반에서 2개월째 배우는 중입니다. 기능사반에 들어가니 제가 취미로 배운 것은 도움이 되나 턱없이 모자른 기초지식과 전문적인 기능사에게 수반되는 작업동작이 현저히 떨어지고 배우고 습득하는 능력또한 그러하여 2개월째 접어드는 금주는 특히나 오늘 멘탈이 나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유튜브를 뒤적이다 정신과선생님의 영상도 보고 김창옥교수님의 영상을 봐도 실질적으로 위로가 되지 않던 중에 저희 딸아이를 위해 구독하고 있던 이 채널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삶의 자세를 다시금 배우고 정진을 위해 다짐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인 저도 제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고 담금질하여 꼭 기능사시험 패쓰하겠습니다. ^^
중딩학부모입니다
너무 격하게 끄덕이며 봤네요
너무나 공감되고 귀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크게 공감합니다^^중2 딸램이 한단계씩 성적이 올라 2등까지 올라가니 이번 기말고사에 밤을 새며 공부하네요..성공경험 굉장히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안쓰러워 쉬라해도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이 그저 놀라울뿐입니다..근처에 고등학교부터 공부하면 된다는 엄마들 더러 있는데..좀 안타까워 보여요^^;;
중2인데 안시키면안해요..ㅜ
❤
처음 예시 들어주신 친구 진짜 대단하네요. 성취경험! 말은 쉬운데 정말 해내기가 어려워요. 두분이서 잘 이끌어주셨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핵심은 탄탄한 지반을 다지는게 가장 중요하다. 인 것 같습니다. ^^
전과목 평균 90점이상 인가요?
영상에 국영수 90점이상이랍니다.
전 지금 마흔이 넘어 중1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썩 잘하지 못했었는데 고3때 저희 학교가 갑자기 성적공개를 복도 벽에 붙이겠다 하여 그때 반짝 공부해서 전교 50등 안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친구들이 절 바라보는 시선이나 선생님들의 칭찬이 너무 좋아 계속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중1아들 기말고사 준비를 3주전 부터 같이 하고 있는데 꼭 좋은 성적 받아서 성취감을 느껴봤음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엔 그닥….. 자사고 특목고 갈꺼 아니면
중학교 내신 진짜1도 의미없음 본인 국어 역사 제외 올A였는데 고1때 4~6으로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