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인거같습니다 지금 헬스장 가업으로 운영하면서 트레이너랑 필라테스 코치를 같이 하고있는데 필라테스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근데 이쁘게 운동하려하고 설렁설렁 하려는 여성분들이 많이 빠졌고 빡세게 운동하기 좋아하시는 이모님들 여성분들은 고정적으로 찾아주시고 있으세요 항상 필라테스 수업 끝나면 헬스 하러 가시게끔 만드니 효과도 빨리 나타나고 자세도 금방 잘 잡으셔서 뿌듯함을 느끼며 일하고있습니다. 필라테스 자체만 놓고 보면 좋은 운동입니다. 인식이 어쩌다 일케 됐는지 안타깝네요
필라테스4년차인 이모님입니다 ㅎㅎㅎ 이쁘게 복장착장하고 수업 1~2회 받은 처자들 3번 보기 힘들죠😅 정말 좋은 운동인데 안타깝긴해요. 매번 넘 힘들고 근력이 좀 더 붙으면 좋겠다 싶어서 헬스도 병행하니 시너지가 최곱니당👍 헬스도 필라테스도 둘 다 넘 좋은 운동이에요. 그리고 둘다 강사(트레이너)많이 타고 또 하기 나름인 운동인거 같아요.
필라테스 처음에 해볼때 선생님이 진짜 지식이 있고 잘가르쳐주던 사람이라 효과 많이봤음 ㅜ 코어 아예 없어서 요가를 배워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곤 했는데 조금씩 어려운 자세 되기 시작했던 기억도 있고 필라테스하니까 헬스 효과 떠떠블이었었음 그 효과 못잊어서 동네 광고 많이 때리는 필라테스에 두번째로 갔다가 효과 하나도 못보고 그만둠.... 그 뒤로 필라테스 쳐다도 안보고 있음. 보기보다 막상 가르칠때 허울 좋은 강사가 많다는걸 체감해가지고....그걸 배울바에 차라리 헬스장가서 피티 받는게 효과 좋다고 느낌
나는 진짜 실력있는 강사 만나서 재활에 큰 도움 받았어서 필라테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날 가르쳐준 강사조차도 강사들 중에 야매로 교육 받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사람한테 배우다가 다치고 아무런 효과 못본다고 했었음. 필라테스는 정말 재활하고 나이드신 분들한텐 좋은 운동인데, 야매 선생이 너무 많음. 자격증 장사가 심한듯. 해부학적 지식 가지고 있고 공부 많이 하고 본인이 아팠다가 필라테스로 나은 경험 있는 사람 만나면 진짜 진짜 괜찮음
완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운동 안하고 생활하다가 목이 안돌아가서 필라테스로 도움 받고 지금은 꾸준히 다른운동하고 있어서 필라테스에 대해서 (가격 빼고) 매우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 교육은 전문적으로 안받았어도 스스로 공부 열심히해서 잘하시는분도 있어요~ 거품이 빠지면서 야매 강사들 빠지고 운동에 대한 인식이 좀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저 재활 전문 필라테스 업 하고 있습니다. 건운사 자격증..,,, 있어요 ㅎㅎ 트레이닝하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공신력을 국가가 주는 자격증이에요. 임상도 하고 아프신분들도 재활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꼭하세요. 헬스하시는 분들은. 대신 중구남방 남발하는 싼 민간 필라테스나 통증척도에 너무 예민한 물치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말구요, 제가 임상에서 일하면서 보디빌딩 엄청하셔서 몸은 진짜 울퉁불퉁하신데 복횡근 단축 해보자니까 안되서 그거 맞추느라 2달이걸렸네요.. 왜냐.. 이거 잡지를못하면 척추안정화 재활이 안되서요. 척추를 운동하다 다치셨었거든요.. 헬스 너무좋고 유산소 너무 좋은데 결국 척추다쳐서 오시는 분들은 필라테스가 필수 입니다. 물론 흑자님 말씀처럼 진짜 배운사람한테 배우셔야하구요.. 그리고 결혼이랑은 연계가 어렵습니다 ㅠㅠ 결혼전에 살뺄려면 유산소무조건이죠 ㅠㅠ 필테로 살빼준다 하는 센터도 거르세요 기본생리학도 못배운사람들입니다..
필라테스 어려운 운동입니다 제대로 공부해서 잘 가르치는 강사들이 적을 수 밖에 없는듯.. 전문지식이 너무 요구되는 운동이라.. 애초에 개나소나 자격증 내주고 개업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지 진짜 좋은 운동이고 공부할 거 정말 많은 운동이에요 웬만한 다른 운동과 비교도 못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쌓아야 함
예전부터 느꼈지만 필라테스가 망하는 이유는 위에 나열한 다른 운동들과 비교하였을 때, 배워도 자율적으로 하기 힘든 것이 제일 큰 단점. 수영, 헬스, 골프 등 처음에는 돈을 내고 배우더라도 나중에 어느정도 스스로 할 수 있게된 후에는 자율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필라테스는 그런 것이 없음. 무조건 강사와 시간정해서 돈 내고 진행하는데 그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혹은 오래해서 혼자서도 루틴짜고 할 능력이 되는데도 개인운동을 하기가 힘드니 밀린다고 봄. 거기에 인식마저 안좋아지니
저도 필라테스 몇년동안 하고 있지만, 그룹 필라테스는 가격도 많이 싸졌고, (회당 만원이하인 곳도 있음) 주변에서 필라테스 너무 많이들 하니까 특별히 우아한 운동한다는 생각 안 하는데.. 헬스하면 되지 왜 필라테스하냐 우아한 척 하는 거냐는 댓글은 편견 같네요 ㅠㅠ ㅋㅋ
남잔데 35살까지 운동안하고 살다가 허리디스크 오른다리 무릅 고관절 오른팔 팔꿈치 다 고장나고, 필테로 운동 시작했습니다. 제가 센터를 잘 만난건지 모르겠지만 1년동안 세분의 선생님 거치면서 이쁜이를 위한 운동이란 느낌은 안들고 몸의 기능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발로 서 있을 수 없었고 허리가 과신전 된채로 이게 정자세로 생각하고 살았고, 땅에 떨어진 물건을 허리숙여 줏을때면 흡흡 하는 기합소리가 났습니다. 이젠 원레그데드리프트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 6개월 이후 헬스 pt병행하고 있고 첨엔 헬스 정말 재미없었는데 pt쌤 바뀌면서 재밌어졌고 이젠 헬스는 개인운동, 필테는 수업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식단을 안하다보니 아직 몸이 좋아지진 않았고 비만인 상태지만, 몸의 기능성이 많이 좋아지고 아픈게 사라져서 좋네요 ㅎㅎ 보여주기식 입장의 운동으로써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참 재밌게 영상 잘봤습니다
필라테스를 3군데서 했는데요. 애 낳고 몸이 많이 틀어지고 아파서 했는 데, 비싼 개인레슨 건너뛰고 단체레슨 바로 들어갔다가 근막통증증후군 생겨서 앉는 것도 걷는 것도 고통이었습니다. 도수치료로 돈이 두배 더 깨졌습니다. ㅠㅜ 도수치료는 하면 통증이 많이 해소되기는 하는 데 너무 비싸고, 자세교정과 운동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입니다. 2년 물리치료 받고 침 맞으러 다니다가 주민센터 스트레칭 수강했는데, 스트레칭이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이후로 물리치료 안 갑니다. 스트레칭 만으로 운동량이 부족해서 필라를 다시 갔는 데, 주2회 50분은 몸을 유지시켜 주는 수준인 것 같아요. 속근육이 붙어 같은 체중이어도 더 날씬해보이기는 하는 데, 운동만 하고 식단 조절 안 하니까 살이 계속 찌더라구요... ㅠㅜ 참 필라라니까 근육이 다시 뭉치던데 필라-스트레칭 번 갈아 하니까 근막통증 증후군 안 왔습니다. 저는 운동 후 최소 30분 정도 스트레칭 합니다. 지금은 필라랑 헬스 같이 하는 곳에 다니고 있는 데, 필라로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서 좋습니다. 자세가 많이 틀어져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는 데, 오히려 헬스pt를 받은 게 도움이 더 많이 됐습니다. 통증은 내가 써야 할 근육을 제대로 못 써서 엉뚱한 근육을 쓰다보니 무리가 가는 거 더라구요. 무릎이 아팠는데 pt랑 마사지 받으니 들어갈 때 아팠는 데, 나올 때 안 아픈 기적을 맛 봤습니다. 도수치료를 받아봐서 인지 트레이너쌤이 도수치료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계신 것 같아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흑자님 말씀대로 재활과 물리치료 자격증을 가진 트레이너 샘이라면 정말 신뢰가 갈 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식단 관리 안하고 힘든 운동은 피해서 살은 못 뺐지만요. 안 아프게 살고 체력이 올라가서 건강하게 사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하신 대로 필라테스는 개인레슨이나 정확한 자세로 부족한 몸의 균형을 채는 게 맞는 것 같구요. 헬스는 몸의 근육을 골고루 써서 평생 건강관리에 필요한 가성비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같은 센터에 70대 할아버지 몇 분도 계신데, 허리도 꼿꼿하시고 체형이 젊은 사람 같아서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아프거나 몸이 틀어졌다면 개인 pt 정말 필요합니다. 물론 돈이 문제지만요... 여전히 자세도 틀어지고, 몸매도 별로고, 운동도 계속 입문자 수준인 아줌마이지만... 아파봐서 인지 운동의 필요성을 더 절감해서 길게 주절주절 했습니다.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하세요
와 나는 인생 첫 필라테스 선생님 잘만난거였구나. 동작마다 체크해서 자세잡아주시고 좀 힘들다고 몰래 농땡이 피우면 귀신같이 알아차리시고 운동 끝나면 비오듯 땀흘리는데... 지금 6개월차 몸매 진짜 좋아졌다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러고 살짝 굽었던 등과 어깨가 쫙 펴짐. 다니는데서 사진찍는 여자는 1번도 못봤는데 ㅋㅋ 사진찍어주는 강사 골때리네
원래 나중에 주목도 높아지니까 개나소나 들어오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입장벽 자체가 ㅈㄴ 낮잖음 그래서 현장직 노가다, 트레이너, 운동 강사들 이미지가 씹창인거임 진입장벽 자체가 ㅈㄴ 낮거든 실제로 그 세 부분의 탑 클래스들 보면 공부도 ㅈㄴ 하고 전문적인 지식도 ㅈㄴ 갖추고 돈도 ㅈㄴ 잘 버는데 하방이 ㅈㄴ 무너져서 그런거지
" K - 필라테스 특징 " 필라테스 라는 이름이 그럴싸해 보여서, 필라테스 한다고 말하고 다님. 자신이 필라테스 하면, 뭔가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는 우아한 사람인 것 마냥 생각 함. 딱 달라 붙는 레깅스 입고, 몸매 드러나는 걸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사진 찍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원래부터 빼빼 마르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를 시작함. (빼빼 마른거지,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 건 아님) 또한, 필라테스 때문에 몸매가 좋아진 게 아님. 여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노가리 까려고 하나의 동아리처럼, 필라테스를 그녀들끼리의 모임처럼 사용하고 있음.
아니 뭐 필라테스가 제대로 된 운동이다 아니다 기능적으로 어떻다 그런걸 놓고 얘기하는게 아냐. 당연히 좋은 선생님 만나서 제대로 하면 자세 교정, 신체 균형, 재활 이런거에 다 도움 되지. 문제는 필라테스를 영업하는 강사들이 실제로는 뭘 팔고 있냐는거야. 다들 레깅스 입고 엉덩이 뒤로 빼고 사진 찍어 올리면서 필라테스 하면 나처럼 몸매가 예뻐져요 를 셀링포인트로 삼고 있는게 맞잖아. 근데 필라테스 하면 몸매가 그렇게 되지 않아. 필라테스는 체지방을 줄이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 아냐. 거듭 말하지만 체지방 감소/근성장 외의 효과는 많지. 건강해지고 좋아. 근데 솔직히 그거에 초점 맞춰서 영업 해? 고객들 입장에서도 몸매 예뻐지는줄 알고 결제한건데 실효가 전혀 없고, 오랫동안 그런 경험과 후기들이 쌓여서 모두가 돈을 쓰지 않게 된거야. 그니까 흑자형 말대로 옛날 시장바닥 약장수처럼 없는거 팔지 말고, 솔직하게 가진 장점을 어필하면서 영업하란거야. 재활에 좋잖아 필라테스. 연예인들, 예쁜 강사들 내세워서 필라테스 하면 얘들처럼 될 것 같은 환상 처 팔지 말고. '어차피 결국 다 뽀록날거'의 결국이 이미 와 있음을 좀 인지하라고.
10년전에 헬스하기 전에 필라테스 1년 했었습니다. 진짜 몸에 제대로 움직이는 곳이 없었는데 일종의 재활측면에서 정말 좋았던 운동이었습니다. 근데 그때도 선생님이 계속 그만두시고 너무 자주 바뀌더라고요. 거기에 자격증 남발로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들이 막 쏟아져 들어오고... 진짜 좋은 운동인데 안타깝네요.
필라테로 효과 많이봐서, 몸매도 좋아졌다는 후기 들었어요ㅎㅎ 처음에 들으면서, 으잉?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필라테스센터가 사진찍기에는 별로 안예쁘고! 진짜 운동하는 느낌이라 그랬나봐요~ 흑자님이 말하는데로 재활 너무 잘하는 원장님!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시구! 임산부도 출산 후에 오시거든요ㅎㅎㅎ 중간중간 예쁜데로 가고싶었는데, 그냥 계속 다녀야겠어요🙌🙌
@@성이름-i8y 나름 개근상 줘도 될 정도로 헬스장 11년 출석 도장 열심히 찍은 경험 풀어보면, 항상 회원복만 입고, 항상 내 땀 다 닦고, 원판 종류 별로 정리에, 벤치도 항상 다 정리하고, 내가 먼저 자리 잡고 하는데 누가 옆에 바짝 붙으면 비켜주는 등 나름 예의 ㅈㄴ바르게 헬스장 다닐 때는 먼저 인사해주는 트레이너들 거의 없었는데 운동 개빡세게 하고, 몸 좀 올라오기 시작하니깐 그제서야 먼저 인사해주는 트레이너들이 생겨나더라.. 어중간한 양아치들도 인사해주기 시작했지만 회원들을 무조건 돈으로만 보는 대회든 자격증이든 내세울 거 없는 개씹양아치들, 약 풀로 꼽고 이레즈미 박은 놈들한테 인사 받아본적은 당연 없고. 근데 뭐 나도 인사 받을 생각은 헬스 초창기에 접었다만 동네에서 동네 사람들 상대로 영업하는 가게 직원들이 매일 같이 보는 동네 사람들한테 인사를 안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맞냐? 유명 빌더도 아니고, 물리치료사로 도수치료까지 잡다가 나오신 분들도 아니고, 그냥 동네 장사하는 트레이너들은 결국 동네(입) 소문을 타야 성공할텐데 피티 안받는다고 쌩까는 건 능지 문제 아니냐..ㅋ 나도 올해 초에 대보협 선생님한테 운동 다시 배우고 생체 실기까지 붙고 연수 다니는 중에 헬스장 취직했는데 헬스장 꾸준히 나오는 운동 열심히 하는 어머님 회원분하고 친해졌더니 바로 지인한테 피티 받아보라고 꽂아주시더라.. 내가 뭐 애바랜드 알바도 하고, 영화관 알바도 하고.. 서비스직 알바도 이것저것 해봤다만 그냥 사람 대하는 일이 천성인 거 같아서 트레이너 시작했는데 뭐 하지도 않았는데 친해졌다고 첫 수업을 저렇게 시작한다... 그냥 일반 회원분하고 친해졌다는 이유로... 결론은 나도 흑제궁 헬스장 취직하고 싶다ㅠ
뉴욕에서 살때 필라테스 손녀가 운영하는 센터에서 재활 운동했었는데 필라테스는 재활이라고 전쟁때 포로시절 만든 운동이라 했었는데.. 한국 와서 이쁜 강사 운영하는 필라테스에서 운동 잘 못 하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 했더니 괜찮다 했는데 허리 디스크 터짐 ㅠㅠ 다시는 필라테스 안 함
전 개인 피티 받다가 그만뒀다 반복하다 처음으로 필테 일대일 수업 들었는데 두달만에 발 수평이 개선됐어요 물론 갈 길이 멀지먼 오래 걸어도 이제 무릎이 예전처럼 찌릿하지 않아요 발레나 피티는 하다가 자꾸 몸과 관절이 아프거나 부상당해서 그만뒀었는데… 자세 교정이 더 시급한 사람은 일대일 필테 전용샵에 가서 받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흑자형도 예전부터 얘기했었다 하는데 내가 저런류의 글을 본게 02년도쯤이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함 우슈가 왜 망했나 하는 글이었었는데 회생방안도 흑자형이 말한거랑 같이 사랑방 식으로 친목도모 하던지, 아니면 진짜 빡세게 가르치던지 였었거든.. 나보다도 더 오래전에 비슷한 글들이 있어왔을것 같긴함 특공무술도장 차린다던 대학동기도 무술이 아니고 체조 위주로 해야 먹고산다고 했었고 피시방들이 음식점 되버린 것도 그런 이유일듯
1분과학님 영상 보고 왔는데요 왜 반응하는지 집중해봐야 된다는 말에 경종이 울리더라고요. 부럽지 않냐는 빨간약 말이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탑재된 사회성이나 학습된 사회성으로 내면의 욕망을 해소 하지 못하는데 거리낌 없이 하는걸보고 억울함반 분노반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더 크게 반응하는것 아닐까요?
흑자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인거같습니다 지금 헬스장 가업으로 운영하면서 트레이너랑 필라테스 코치를 같이 하고있는데
필라테스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근데 이쁘게 운동하려하고 설렁설렁 하려는 여성분들이 많이 빠졌고 빡세게 운동하기 좋아하시는 이모님들 여성분들은 고정적으로 찾아주시고 있으세요 항상 필라테스 수업 끝나면 헬스 하러 가시게끔 만드니 효과도 빨리 나타나고 자세도 금방 잘 잡으셔서 뿌듯함을 느끼며 일하고있습니다.
필라테스 자체만 놓고 보면 좋은 운동입니다. 인식이 어쩌다 일케 됐는지 안타깝네요
필라테스4년차인 이모님입니다 ㅎㅎㅎ
이쁘게 복장착장하고 수업 1~2회 받은 처자들 3번 보기 힘들죠😅
정말 좋은 운동인데 안타깝긴해요.
매번 넘 힘들고 근력이 좀 더 붙으면 좋겠다 싶어서 헬스도 병행하니 시너지가 최곱니당👍
헬스도 필라테스도 둘 다 넘 좋은 운동이에요.
그리고 둘다 강사(트레이너)많이 타고
또 하기 나름인 운동인거 같아요.
크로스핏 하는데 필라테스 강사님도 계셨었습니다. 길쭉하고 여리여리하신데 그 몸으로 중량 잘 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외딴섬
@@jjinplus이모님 나대지마세요
@@jjinplus 좋은 운동인데 그 목적으로 간게 아니니까 그만둔거죠. 아마 그 사람들은 오운완 사진찍는거만 아니면 지방흡입을 제일 원했을 것 같음
필라테스 처음에 해볼때 선생님이 진짜 지식이 있고 잘가르쳐주던 사람이라 효과 많이봤음 ㅜ 코어 아예 없어서 요가를 배워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곤 했는데 조금씩 어려운 자세 되기 시작했던 기억도 있고 필라테스하니까 헬스 효과 떠떠블이었었음
그 효과 못잊어서 동네 광고 많이 때리는 필라테스에 두번째로 갔다가
효과 하나도 못보고 그만둠.... 그 뒤로 필라테스 쳐다도 안보고 있음.
보기보다 막상 가르칠때 허울 좋은 강사가 많다는걸 체감해가지고....그걸 배울바에 차라리 헬스장가서 피티 받는게 효과 좋다고 느낌
나는 진짜 실력있는 강사 만나서 재활에 큰 도움 받았어서 필라테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날 가르쳐준 강사조차도 강사들 중에 야매로 교육 받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사람한테 배우다가 다치고 아무런 효과 못본다고 했었음. 필라테스는 정말 재활하고 나이드신 분들한텐 좋은 운동인데, 야매 선생이 너무 많음. 자격증 장사가 심한듯. 해부학적 지식 가지고 있고 공부 많이 하고 본인이 아팠다가 필라테스로 나은 경험 있는 사람 만나면 진짜 진짜 괜찮음
문제는 진짜 스토킹 수준으로 파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다는 것
국내에 실력있는 필테강사가있나요??????????????????????
그런 말 해주는 사람도 야매로 교육 받음ㅋㅋ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재활에 너무 큰 도움을 받았어서ㅎㅎ
저는 아킬레스건 완전파열후에 6년있다가 재활했어요ㅋㅋ
그냥 걸을수있으면 된거라고 생각해서 재활을 너무 늦춰버린...ㅜㅜ
완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운동 안하고 생활하다가 목이 안돌아가서 필라테스로 도움 받고 지금은 꾸준히 다른운동하고 있어서 필라테스에 대해서 (가격 빼고) 매우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 교육은 전문적으로 안받았어도 스스로 공부 열심히해서 잘하시는분도 있어요~ 거품이 빠지면서 야매 강사들 빠지고 운동에 대한 인식이 좀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아니 ㅋㅋㅋ 편집자님 중간중간 짤쓰는거 허락받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개웃기네 ㅋㅋㅋ
아뇨 불법으로 퍼옴
브베영상 막쓰네...
헬스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헬스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트레이너라고 명칭하는거죠.
필라테스뿐이 아닙니다.
수영 강사도 병신 많고, 어떤 분야든 있슴.
어 그렇기엔 비인기종목부터 인기종목 팀들 스포츠 트레이너 다양함 재활군에 속해있는 선수들 전문으로 하는 재활만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너도 파트가 따로있고 필라테스랑 엮기엔 좀 궤가 다름 국가자격증 대학 스포츠관련 전공 학력도 요구하는 트레이너 무시 ㄴㄴ
필라테스도 사설 말고 공인 자격증 없음?
@@긁히신건지 아니 재활의학과를 가야지 뭔 헬스장에서 재활을 하노???????난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네 ; 그냥 그저 재활의학과 나온 수많은 졸업자중에 짜치고 뒤쳐지는 잡것들이 수준급 재활의학과에 못가니까 어 나는 운동도 좀하고 재활의확과 나름 전공했으니 헬스장가서 존나 전문가?인척 일 하는거지....
저 재활 전문 필라테스 업 하고 있습니다. 건운사 자격증..,,, 있어요 ㅎㅎ 트레이닝하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공신력을 국가가 주는 자격증이에요. 임상도 하고 아프신분들도 재활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꼭하세요. 헬스하시는 분들은. 대신 중구남방 남발하는 싼 민간 필라테스나 통증척도에 너무 예민한 물치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말구요,
제가 임상에서 일하면서 보디빌딩 엄청하셔서 몸은 진짜 울퉁불퉁하신데 복횡근 단축 해보자니까 안되서 그거 맞추느라 2달이걸렸네요.. 왜냐.. 이거 잡지를못하면 척추안정화 재활이 안되서요. 척추를 운동하다 다치셨었거든요..
헬스 너무좋고 유산소 너무 좋은데 결국 척추다쳐서 오시는 분들은 필라테스가 필수 입니다. 물론 흑자님 말씀처럼 진짜 배운사람한테 배우셔야하구요..
그리고 결혼이랑은 연계가 어렵습니다 ㅠㅠ 결혼전에 살뺄려면 유산소무조건이죠 ㅠㅠ 필테로 살빼준다 하는 센터도 거르세요 기본생리학도 못배운사람들입니다..
와 이분은 찐이시구나
진짜 썸네일 담당관 상줘야함
몸은 이쁨여자 몸 아님?? ㅋㅋㅋㅋ 진심 얼굴이 중요하노 자세히봐야 이쁜 몸인줄 알겟음 ㅠ
필라테스 어려운 운동입니다 제대로 공부해서 잘 가르치는 강사들이 적을 수 밖에 없는듯.. 전문지식이 너무 요구되는 운동이라.. 애초에 개나소나 자격증 내주고 개업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지 진짜 좋은 운동이고 공부할 거 정말 많은 운동이에요 웬만한 다른 운동과 비교도 못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쌓아야 함
우리 와이프 필라테스 / 자이로토닉 원장인데 10년 넘게
해외 다니면서 해외 마스터에게 교육받고 프리트레이너 되고 ,
끝도 없이 경험 쌓고 티칭 공부한다.
진짜 암것도 없이 오픈하는 원장님들 이젠 1년도 못버티더라.
이젠 진짜들만 살아남을꺼같음
와이프 집안 부자임?
다른 장사랑 똑같지 뭐 우후죽순 생기다가 진짜들 빼고는 다 나가리 되는 거지 뭐..
어디서.하시나요
어디서함?
와이프 몸매 좋겟넹 ㄷㄷ
예전부터 느꼈지만 필라테스가 망하는 이유는 위에 나열한 다른 운동들과 비교하였을 때, 배워도 자율적으로 하기 힘든 것이 제일 큰 단점. 수영, 헬스, 골프 등 처음에는 돈을 내고 배우더라도 나중에 어느정도 스스로 할 수 있게된 후에는 자율적으로 할 수가 있는데 필라테스는 그런 것이 없음. 무조건 강사와 시간정해서 돈 내고 진행하는데 그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혹은 오래해서 혼자서도 루틴짜고 할 능력이 되는데도 개인운동을 하기가 힘드니 밀린다고 봄. 거기에 인식마저 안좋아지니
저도 필라테스 몇년동안 하고 있지만, 그룹 필라테스는 가격도 많이 싸졌고, (회당 만원이하인 곳도 있음) 주변에서 필라테스 너무 많이들 하니까 특별히 우아한 운동한다는 생각 안 하는데.. 헬스하면 되지 왜 필라테스하냐 우아한 척 하는 거냐는 댓글은 편견 같네요 ㅠㅠ ㅋㅋ
나도 헬스만 하다가 필테는 처음에 여자만 가는 줄 알고 쭈뼛쭈뼛 하다가 용기 내서 갔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는데..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까지 피해보는 상황이 안타까워요ㅠ
사실상 사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이 형 뉴스 "슬쩍" 본다 하면서 딱 한문장 읽고 ㅅㅂ 41분 분량 소노중노극노에 코미디에 감동까지 섞인 잡담 뽑아버리는게 진짜 ㄹㅈㄷ임ㅋㅋㅋㅋㅋㅋㅋ
뻑가놈 급 컨텐츠 공장장임ㅋㅋ
이쪽으로 아는게 많으셔서 1을보고 100을 뽑아내는듯 ㄷㄷ
😊
착각하지마 병이야
흑자말도 대충 걸러들으면 됨. 전에 촨우 영상 올릴때도 아직 걔가 쓴글 한번도 안봤다면서 윗부분 읽는데 아랫부분을 알고 있어야만 할수있는 발언을 하더라
남잔데 35살까지 운동안하고 살다가 허리디스크 오른다리 무릅 고관절 오른팔 팔꿈치 다 고장나고, 필테로 운동 시작했습니다. 제가 센터를 잘 만난건지 모르겠지만 1년동안 세분의 선생님 거치면서 이쁜이를 위한 운동이란 느낌은 안들고 몸의 기능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발로 서 있을 수 없었고 허리가 과신전 된채로 이게 정자세로 생각하고 살았고, 땅에 떨어진 물건을 허리숙여 줏을때면 흡흡 하는 기합소리가 났습니다. 이젠 원레그데드리프트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 6개월 이후 헬스 pt병행하고 있고 첨엔 헬스 정말 재미없었는데 pt쌤 바뀌면서 재밌어졌고 이젠 헬스는 개인운동, 필테는 수업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식단을 안하다보니 아직 몸이 좋아지진 않았고 비만인 상태지만, 몸의 기능성이 많이 좋아지고 아픈게 사라져서 좋네요 ㅎㅎ
보여주기식 입장의 운동으로써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참 재밌게 영상 잘봤습니다
썸네일 볼 때 마다 개쩐다라고 생각만 하고 말았었는데 이번 썸넬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국인 기준 ”필라테스“라는 세련되고 전위적인 이름이 큰 성공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필라테스가 아니라 쭉쭉체조 뭐 이런거였으면 진작에 사장됐을듯
ㅋㅋㅋㅋㅋㅋ쭉쭉체조
필라테스 5개월째 하고 있는데 엄청 도움됨. 제대로 하는 강사 찾아서 배우면 인생운동임.
모든 운동이 그럼
@@ohaiodelta7952 ㄹㅇ ㅋㅋㅋ
@@ohaiodelta7952 정답ㅋㅋㅋㅋ
사실 요가가 찐임
결국 엔딩은 헬스장으로 끝난다
만든건 남잔데 한국에선 대부분 여성 전용이라는 불편한 진실
재활 및 교정 목적이 큰데 한국에선 몸매 만들 목적으로 수강하는 불편한 진실
ㅇㅈ
필라테스가 사람이름인지 모르는 애들도 태반임ㅋㅋㅋㅋ
애초에 강사들도 과거 완전 다른 일하다 수강생으로 있다가 급 선생이 되서 가르키고 있는.... ㅋㅋ
여성 전용이 뭐가 문제임?
@@David-by4jf 여성 전용이 아닌 양성 모두에게 좋은 운동인데 인식이 여성들만 하는 것이라고 박히면 운동 본질이 흐려지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라는 거임.
썸네일 진짜 십..
기괴하노ㅋㅋㅋ
요즘 섬네일 미친거 같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필라테스를 3군데서 했는데요.
애 낳고 몸이 많이 틀어지고 아파서 했는 데, 비싼 개인레슨 건너뛰고 단체레슨 바로 들어갔다가 근막통증증후군 생겨서 앉는 것도 걷는 것도 고통이었습니다. 도수치료로 돈이 두배 더 깨졌습니다. ㅠㅜ 도수치료는 하면 통증이 많이 해소되기는 하는 데 너무 비싸고, 자세교정과 운동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입니다.
2년 물리치료 받고 침 맞으러 다니다가 주민센터 스트레칭 수강했는데, 스트레칭이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이후로 물리치료 안 갑니다. 스트레칭 만으로 운동량이 부족해서 필라를 다시 갔는 데, 주2회 50분은 몸을 유지시켜 주는 수준인 것 같아요. 속근육이 붙어 같은 체중이어도 더 날씬해보이기는 하는 데, 운동만 하고 식단 조절 안 하니까 살이 계속 찌더라구요... ㅠㅜ
참 필라라니까 근육이 다시 뭉치던데 필라-스트레칭 번 갈아 하니까 근막통증 증후군 안 왔습니다. 저는 운동 후 최소 30분 정도 스트레칭 합니다.
지금은 필라랑 헬스 같이 하는 곳에 다니고 있는 데, 필라로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서 좋습니다. 자세가 많이 틀어져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는 데, 오히려 헬스pt를 받은 게 도움이 더 많이 됐습니다. 통증은 내가 써야 할 근육을 제대로 못 써서 엉뚱한 근육을 쓰다보니 무리가 가는 거 더라구요. 무릎이 아팠는데 pt랑 마사지 받으니 들어갈 때 아팠는 데, 나올 때 안 아픈 기적을 맛 봤습니다. 도수치료를 받아봐서 인지 트레이너쌤이 도수치료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계신 것 같아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흑자님 말씀대로 재활과 물리치료 자격증을 가진 트레이너 샘이라면 정말 신뢰가 갈 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식단 관리 안하고 힘든 운동은 피해서 살은 못 뺐지만요. 안 아프게 살고 체력이 올라가서 건강하게 사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하신 대로 필라테스는 개인레슨이나 정확한 자세로 부족한 몸의 균형을 채는 게 맞는 것 같구요. 헬스는 몸의 근육을 골고루 써서 평생 건강관리에 필요한 가성비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같은 센터에 70대 할아버지 몇 분도 계신데, 허리도 꼿꼿하시고 체형이 젊은 사람 같아서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아프거나 몸이 틀어졌다면 개인 pt 정말 필요합니다. 물론 돈이 문제지만요...
여전히 자세도 틀어지고, 몸매도 별로고, 운동도 계속 입문자 수준인 아줌마이지만... 아파봐서 인지 운동의 필요성을 더 절감해서 길게 주절주절 했습니다.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하세요
어리고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애들이 그냥 필라테스 강사랍시고 운동해서 몸매인척 아줌마들 끌어 모아서 대충 운동하니 그게 되겠어???
출근길 지하철이라 잠시 끄겠습니다
ㅋㅋ 맞지
ㅋㅋㅋㅋㅋ 저는 버즈 끼고 폰은 가방에 넣어버려요
저도 소리만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하시면 폰 끄고도 들을 수 있습니다
왜 창피해하냐 그러지 말자 당당하게 보자
근데 썸넬 흑순이 사진처럼 생긴 여성분들 꽤나 많으심.
저리생기시면 필라테스하는게 의미가 없는듯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
내상 입었네...
없는데요? 어디
우울증 갤러리 가봐... 흑순이도 이쁜편임... 나 진짜 충격받았잖아
전직 수영강사입니다
수영장에서 이쁘기는 진짜 힘들죠..
수영하러 오는분들중에 너무아름다워서 한번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여성분도 풀 에서는 누군지 찾기 어렵더라구요!
저 썸네일 여자 사진보고 안 누르는 남자가있을까?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진짜 ㅈㄴ 불쾌하게생김
부셔버리고 싶어용
불쾌한 골짜기
Ai잖아
그냥 지나치기 힘듬
어어 썸네일 왜 서노..
어어 니 와그라노
게이게이야...
진짜 실력있는 분한테 가서 완벽하게 균형잡힌 몸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와 나는 인생 첫 필라테스 선생님 잘만난거였구나. 동작마다 체크해서 자세잡아주시고 좀 힘들다고 몰래 농땡이 피우면 귀신같이 알아차리시고 운동 끝나면 비오듯 땀흘리는데... 지금 6개월차 몸매 진짜 좋아졌다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러고 살짝 굽었던 등과 어깨가 쫙 펴짐.
다니는데서 사진찍는 여자는 1번도 못봤는데 ㅋㅋ 사진찍어주는 강사 골때리네
원래 나중에 주목도 높아지니까 개나소나 들어오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입장벽 자체가 ㅈㄴ 낮잖음 그래서 현장직 노가다, 트레이너, 운동 강사들 이미지가 씹창인거임 진입장벽 자체가 ㅈㄴ 낮거든 실제로 그 세 부분의 탑 클래스들 보면 공부도 ㅈㄴ 하고 전문적인 지식도 ㅈㄴ 갖추고 돈도 ㅈㄴ 잘 버는데 하방이 ㅈㄴ 무너져서 그런거지
ㅋㅋㅋ웬지 강사가 쓴글같음ㅋㅋㅋㅋ
필테 6개월로 남들이 알아볼 정도로 몸매가 어케 좋아짐.. 자세교정은 될지 몰라도 ㅋㅋㅋㅋ
뭐 ㅋㅋㅋ 안해보니 안믿지 ㅋㅋ 기본기가 있어서 금방 몸 좋아짐 ㅋㅋ
저는 물치 출신 필테강사분께 배우고 허리통증 없어지고 체지방량도 줄고 근육량 늘어서 참 좋아하는 운동인데 괜찮은 선생님 찾기 참 어려운 운동이긴해요.. 다치는 사람도 많이보고...
나는 강원도 양양 물치로 이사왔는데 이곳 물치에는 필테 없어서 속초로 넘어가서 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
" K - 필라테스 특징 "
필라테스 라는 이름이 그럴싸해 보여서, 필라테스 한다고 말하고 다님.
자신이 필라테스 하면, 뭔가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는 우아한 사람인 것 마냥 생각 함.
딱 달라 붙는 레깅스 입고, 몸매 드러나는 걸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사진 찍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원래부터 빼빼 마르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를 시작함. (빼빼 마른거지,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 건 아님)
또한, 필라테스 때문에 몸매가 좋아진 게 아님.
여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노가리 까려고 하나의 동아리처럼, 필라테스를 그녀들끼리의 모임처럼 사용하고 있음.
울나라는 마르고 통짜 몸매여도 몸매 좋다고 워낙 받들어 주는 애들이 워낙 많으니... 이건 뭐 ㅋㅋ
헬스녀는 클린해보이는데
ㄹㅇ 필라테스는 야동녀같음
그 레깅스가 보정 효과 있는거
편집자가 더웃긴사람일듯 ㅋㅋ
과거 우리나라 합기도 단체가 200개 가까이 되었다고 하지. 망한 이유 중 하나인것 같다.
합기도의 오리지널인 일본 땅에도 그 정도로 단체가 많았을지 의문이다.
합기도가 진짜 컴팩트하고 모든 투기종목을 상대로 공격 및 방어가 가능한 무술인데.... 태권도의 파괴력 + 공방일체 유도의 장점을 스까서 한번에 배울수있음
@@은쿨피스콜스 주제 상관없는 헛소리를 싸고있네
@@은쿨피스콜스현실은 낙법과 덤블링만 화려한 서커스 실전 도움 1도 안되는 호신술등 대신 합기도 배우기전 완전 운동능력 제로에 몸치였는데 덤블링 낙법 배우면서 바디 컨트롤하는 법을 조금씩 이해하다보니 은근 살면서 도움은 많이 됐음
합기도는 모르겠는데 가라데는 존내많아서 1000개넘어서 좆됐다함
@@은쿨피스콜스 합기도가 그랬으면 정찬성이 킥빡싱으로 안넘어갔겠지 쉐기야
32:14 "아, 턱 아파" 뭔데 ㅋㅋㅋㅋㅋ 😂😂
턱아파 ㅅ발 ㅋㅋㅋ🥵🥵🥵
19번홀 😂
아니 뭐 필라테스가 제대로 된 운동이다 아니다 기능적으로 어떻다 그런걸 놓고 얘기하는게 아냐.
당연히 좋은 선생님 만나서 제대로 하면 자세 교정, 신체 균형, 재활 이런거에 다 도움 되지.
문제는 필라테스를 영업하는 강사들이 실제로는 뭘 팔고 있냐는거야.
다들 레깅스 입고 엉덩이 뒤로 빼고 사진 찍어 올리면서 필라테스 하면 나처럼 몸매가 예뻐져요 를 셀링포인트로 삼고 있는게 맞잖아.
근데 필라테스 하면 몸매가 그렇게 되지 않아. 필라테스는 체지방을 줄이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 아냐.
거듭 말하지만 체지방 감소/근성장 외의 효과는 많지. 건강해지고 좋아. 근데 솔직히 그거에 초점 맞춰서 영업 해?
고객들 입장에서도 몸매 예뻐지는줄 알고 결제한건데 실효가 전혀 없고, 오랫동안 그런 경험과 후기들이 쌓여서 모두가 돈을 쓰지 않게 된거야.
그니까 흑자형 말대로 옛날 시장바닥 약장수처럼 없는거 팔지 말고, 솔직하게 가진 장점을 어필하면서 영업하란거야. 재활에 좋잖아 필라테스.
연예인들, 예쁜 강사들 내세워서 필라테스 하면 얘들처럼 될 것 같은 환상 처 팔지 말고. '어차피 결국 다 뽀록날거'의 결국이 이미 와 있음을 좀 인지하라고.
흑자 필리테스
재대로 된 곳에서 안해봐서 그럼 ㅋ
재대로 하면 운동 개힘들어요
제가 다니는곳은 선생님들이 정말 잘가르쳐주시는데 ㅠ 고관절통증도 많이 좋아졌구요~ 제대로 하면 진짜 힘들어요! 다 이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10년전에 헬스하기 전에 필라테스 1년 했었습니다. 진짜 몸에 제대로 움직이는 곳이 없었는데 일종의 재활측면에서 정말 좋았던 운동이었습니다. 근데 그때도 선생님이 계속 그만두시고 너무 자주 바뀌더라고요. 거기에 자격증 남발로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들이 막 쏟아져 들어오고... 진짜 좋은 운동인데 안타깝네요.
필라테로 효과 많이봐서, 몸매도 좋아졌다는 후기 들었어요ㅎㅎ 처음에 들으면서, 으잉?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필라테스센터가 사진찍기에는 별로 안예쁘고! 진짜 운동하는 느낌이라 그랬나봐요~ 흑자님이 말하는데로 재활 너무 잘하는 원장님!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시구! 임산부도 출산 후에 오시거든요ㅎㅎㅎ
중간중간 예쁜데로 가고싶었는데, 그냥 계속 다녀야겠어요🙌🙌
오늘도 숨어서 몰래보는 유튜브^^
결론은 실력 있는 강사만 살아남을 거임
모든 거품이 빠진 업계가 다 비슷하게 흘러가는 거 같음
필라테스는 동작의 디테일이 헬스 이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운동이라고 봅니다. 필라테스 하실 분들은 적어도 반년은 개인 수업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뛰어난 강사라도 수업 진행하면서 4명이나 5명의 모든 디테일을 잡아주긴 힘들어요. 뒤돌아서면 자세 틀어져있으니.
ㅜ6, 32.5 ,569,5.
ㅑㅓㅏ😮ㅂ😂아 😮😂ㅑㅏㅓㅏㅑ❤ㅏ😅ㅓ😊😂ㅏ❤😊❤
지나가는 남자필라테스 강사입니다. 겁나 처맞고 지나갑니다 ㅜㅜㅜㅜ
남자2 같이 처맞고 지나갑니다.. 제발 운동답게 운동좀시킵시다 ㅠ
@@pt_nadg 남자 안받아주는 필라테스
넘 많아요 ㅜㅜ 필라테스 해보고싶은데
@@천정호-t9k 32:59 이게 불변의 진리인거 같아요ㅜㅜ 반갑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요가는 어떠십니까😂
남자 필라테스 = GAY or 여미새
오늘도 출근길 감시❤
근데 진짜 공부하는 필라테스 쌤들도 있는데 그냥 강사하는 사람이랑 공부한 사람 그 둘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긴함 ㅋㅋ
회사동료옆에타고있어서 오늘은 넘길게요
동료도 흑기견이라면?
이런컨텐츠 너무좋습니다❤
필라테스 선생님만 잘 만나면 만성 허리통증 전방경사 맨날 담오는거 진짜 좋아져요 예쁜게 문제가 아님 코어 최곱니다 + pt도 같이 받으면 수축하고 늘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 한번 도전 해보시길~~~~~~
왜 갈수록 사진합성을 더 잘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8 ㅋㅋㅋㅋ티비프로그램 하나 본 것 같애요ㅋㅋㅋ많이 봤었어 이런 프로그램ㅋㅋㅋ
와 말죽거리보면서도 느꼈지만 인트로 미친것같엌ㅋㅋㅋㅋㅋ
0:08 회원님! 할때 깨방정인줄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냥 아는 게 아니라 은근 제대로 아는...😮
나는
편집자가 제일 좋아❤
2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자형 사랑해
근데 강사들 수준 문제는 피트니스업계도 똑같지
37:05 지하철에서 들으면서 가다가 저항없이 빵 터졌다 진짴ㅋㅋㅋ 개쪽팔리네 ㅋㅋㅋㅋㅋ
왘ㅋ 이거 왜케 재밌엌ㅋㅋㅋ 말 진짜 잘하시네
형님 요가 관련 썰도 좀 부탁드려요
진짜 웃겨서 개빠갰네ㅋㅋㅋㅋㄱ 유튜버중 올타임 넘버원이다
현대중공업 오시면 필라테스 공짜로 할수있습니다 페세지 웨이라고 해서 선박내 통로 내부로 들어가서 작업해야하는게 있는데 이동 과정이 그냥 필라테스입니다
다만 목재구조가 아니고 철제 구조라서 찍힐때마다 좀 아프긴 한데
운동효과는 끝내줍니다
제가 다니는 필라는 다 아주머니들만 있고 영상에 나오는 것들 해당되는게 없는데 잘골랏군요
트레이너들아 인사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니들 직업은 으악주는게 아니라 서비스직인 걸 명심하거라
웬만하면 민폐안끼치고 꾸준히 성실히 다니거나 pt받는애들은 친절히인사해줌 한달 삼만원내고 인사받을 생각하지마라 니가 자존감낮아서 피해의식 있는거임
@user-gp9yw2zw7e 너 말 충분히 동의함 월 3만 원 내고 대우 해달라가 아니라 요새 기본도 안되고 트레이너 비하하는 딱새라는 인식도 있고 한데 인사만 해도 반은 가고 운 좋으면 pt까지 따낼 수 있다고 말을 하는 거임 인사해서 안좋을 이유도 없고
@@성이름-i8y 나름 개근상 줘도 될 정도로 헬스장 11년 출석 도장 열심히 찍은 경험 풀어보면,
항상 회원복만 입고, 항상 내 땀 다 닦고, 원판 종류 별로 정리에, 벤치도 항상 다 정리하고, 내가 먼저 자리 잡고 하는데 누가 옆에 바짝 붙으면 비켜주는 등
나름 예의 ㅈㄴ바르게 헬스장 다닐 때는 먼저 인사해주는 트레이너들 거의 없었는데
운동 개빡세게 하고, 몸 좀 올라오기 시작하니깐 그제서야 먼저 인사해주는 트레이너들이 생겨나더라.. 어중간한 양아치들도 인사해주기 시작했지만
회원들을 무조건 돈으로만 보는 대회든 자격증이든 내세울 거 없는 개씹양아치들,
약 풀로 꼽고 이레즈미 박은 놈들한테 인사 받아본적은 당연 없고.
근데 뭐 나도 인사 받을 생각은 헬스 초창기에 접었다만
동네에서 동네 사람들 상대로 영업하는 가게 직원들이
매일 같이 보는 동네 사람들한테 인사를 안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맞냐?
유명 빌더도 아니고, 물리치료사로 도수치료까지 잡다가 나오신 분들도 아니고,
그냥 동네 장사하는 트레이너들은 결국 동네(입) 소문을 타야 성공할텐데
피티 안받는다고 쌩까는 건 능지 문제 아니냐..ㅋ
나도 올해 초에 대보협 선생님한테 운동 다시 배우고 생체 실기까지 붙고
연수 다니는 중에 헬스장 취직했는데
헬스장 꾸준히 나오는 운동 열심히 하는 어머님 회원분하고 친해졌더니
바로 지인한테 피티 받아보라고 꽂아주시더라..
내가 뭐 애바랜드 알바도 하고, 영화관 알바도 하고.. 서비스직 알바도 이것저것 해봤다만 그냥 사람 대하는 일이 천성인 거 같아서 트레이너 시작했는데
뭐 하지도 않았는데
친해졌다고 첫 수업을 저렇게 시작한다...
그냥 일반 회원분하고 친해졌다는 이유로...
결론은
나도 흑제궁 헬스장 취직하고 싶다ㅠ
@@fuokoyㄹㅇㅋㅋㅋ서비스직이 기본도 안지키고 pt 안 받는다고 무시하고 으악주는거 ㅈㄴ 웃김ㅋㅋ그럼 pt 받는 사람만 다닐 수 있는 헬스장을 열던가ㅋㅋㅋㅋㅋㅋ
@@성이름-i8y글쎄? 인사해주는 애들 드문데ㅋ?
진짜 흑자형 통찰력 뒤진다..
필라테스를 가장한 헬스 얘기 잘 들엇습니다❤
말빨도 좋고 통찰력도 넘 좋아~ 런닝머신 타면서 영상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근데 검색해봤더니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는 것도 충격~!!!
여지껏 오빤줄 알았다오~😂
필라 재활같은 느낌으로 하면 괜찮음 근데 가격이 애매창렬임 그리고 이뻐보여서 하면 은근 개 빡세고 암튼 존나 비쌈 걍 헬스장에서 무개치고 요가나 스트레칭
하면 딱좋음 참고로 요가하면 코어랑 유연성 좋아져서 무개도 잘 쳐짐
썸네일 형 너무 좋아 ㅋㅋㅋㅋ
썸네일 앞 뒤 둘 다 흑자님이시죠?
37:07 조루(진) 진짜 미친 드립이다 ㅋㅋㅋㅋㅋㅋ 천재가 따로없네
뉴욕에서 살때 필라테스 손녀가 운영하는 센터에서 재활 운동했었는데 필라테스는 재활이라고 전쟁때 포로시절 만든 운동이라 했었는데..
한국 와서 이쁜 강사 운영하는 필라테스에서 운동 잘 못 하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 했더니 괜찮다 했는데 허리 디스크 터짐 ㅠㅠ 다시는 필라테스 안 함
달려오지 말고 천천히들 와라 😊😊
썸네일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필라테스PT 1년간 24회 받아봤는데 통증유발점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전 개인 피티 받다가 그만뒀다 반복하다 처음으로 필테 일대일 수업 들었는데 두달만에 발 수평이 개선됐어요
물론 갈 길이 멀지먼 오래 걸어도 이제 무릎이 예전처럼 찌릿하지 않아요
발레나 피티는 하다가 자꾸 몸과 관절이 아프거나 부상당해서 그만뒀었는데…
자세 교정이 더 시급한 사람은 일대일 필테 전용샵에 가서 받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흑자명화 "호빗" 리뷰좀해줘
😂
21:38 노래부르지마쇼 ㅋㅋㅋ
형님 방송 들으면서 혼자 실실 쪼개다가 아주머니들께 눈치 먹었습니다..
저도 예전엔 연예인처럼 예쁜 몸매 만드는 운동 = 필라테스라는 생각에 빠져서 허영심에 몇번 하다가 그만둬서 찔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후에 운동 쉬다가 피티 끊고 재미 들려서 반년 넘게 헬스장 다니고 있습니다….
썸넬보고 사람들 없는데로 이동했습니다.
물리치료사 경력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 강사인 곳에 찾아가시면 무조건 중간 이상은 갑니다. 저는 필라테스가 제 인생운동이 되었어요. 비싸서 2년 하고 헬스로 전향했지만 아직도 돌아가고싶네요. 남잡니다.
대부분 필라테스 강사들 실력 수준 떨어집니다.
유지태씨가 한건 필라테스가
라니라 요가입니다
임우일씨 말 잘 하시네요
썸네일보고 진짜 브베인 줄 알았네 ㅋㅋㅋㅋ
18:32 반갈드립 개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지인중에 필라테스 강사 공부 ㅈㄴ 열심히히는 사람 있는데
몇년전부터 곁가지들 말고 업계 메인스트림 쪽에선
임산부 재활 노인 재활 이런쪽으로 엄청 열심히 공부하더라
흑자형이 진짜 좀 보는눈이 있음
썸넬 이젠 무섭다..ㅋㅋ
내 유머감각회생방안은 흑자형 방송시청임 ㅎㅎ ㅠㅠ
헬스 필라테스 마찬가지임...
필라테스가 왜 몸매 자랑으로 바뀐건지 본질은 운동능력을 회복시켜주는것인데 하..
ㅋㅋ운동능력을 회복시킬려면 병원가서 물리치료를 받으세요 뭔소리하는거여 전문의한데 치료를 받으세요
@@전갱이-h9r ?????? 내가 필라테스가 왜 생겼는지를 말한거지 치료받으라고했습니까?
@@천정호-t9k 네.운동능력을 회복시켜주는건데… 이렇게 말하셔서 회복할려면 병원을가서 물리치료 받으시라고 한겁니다
이새기 언어능력이 왤케 떨어져있냐?@@전갱이-h9r
@@Klai-y1y ???? 애새 ㄲㅣ가 못배웠나 어디서 새ㄲㅣ 라고 하는겨
여러분 필라테스가 죽어가는게 아닙니다. 예쁜이 레깅스 운동이 이동 한것뿐. 필라테스의 정상화 입니다. 확실한건 필라테스는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썸네일 모자이크도 흑자님 얼굴썼어 ㅋㅋㅋㅋ😂
흑자형도 예전부터 얘기했었다 하는데 내가 저런류의 글을 본게 02년도쯤이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함 우슈가 왜 망했나 하는 글이었었는데 회생방안도 흑자형이 말한거랑 같이 사랑방 식으로 친목도모 하던지, 아니면 진짜 빡세게 가르치던지 였었거든.. 나보다도 더 오래전에 비슷한 글들이 있어왔을것 같긴함 특공무술도장 차린다던 대학동기도 무술이 아니고 체조 위주로 해야 먹고산다고 했었고 피시방들이 음식점 되버린 것도 그런 이유일듯
썸네일 미쳐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역시 점심은 흑자헬스와 함께!!
1분과학님 영상 보고 왔는데요
왜 반응하는지 집중해봐야 된다는 말에 경종이 울리더라고요.
부럽지 않냐는 빨간약 말이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탑재된 사회성이나 학습된 사회성으로 내면의 욕망을 해소 하지 못하는데 거리낌 없이 하는걸보고 억울함반 분노반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더 크게 반응하는것 아닐까요?
형님 흑자명화로 영화 호빗 3부작을 다뤄주시면 개떡상할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이쁘다?? 밖에 나오면 초미녀됨 ㅋㅋㅋㅋ수영장은 물이 진짜 디스어드벤티지죠 ㅋㅋㅋ더러운 물+귀에 치명적임 ㅋㅋ
필라테스 강사는 그냥 알파남 만날때까지 대기하는 직업일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