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섬마을 유일한 아이 지훈이에겐 세상이 온통 바다와 물고기!│통영 연대도 작은 섬에 다섯 살 꼬마 어부가 산다│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8년 2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선기행, 포구에서 4부 다섯 살, 소년의 바다＞의 일부입니다.
봄바람 살랑 불어오는 경남 통영의 연대도.
섬마을 앞바다를 수놓는 양식장에는 볼락, 우럭, 참돔, 돌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자란다.
그런데 양식장 한 가운데에 웬 꼬마가 눈에 띈다.
올해 다섯 살, 섬마을에서 유일한 아이라는 지훈이. 대체 아이가 양식장에는 무슨 일로 왔을까?
“세 살 넘어서부터 따라다녔어. 오지 말라고 해도 계속 따라와”
이래봬도 할아버지를 따라 바다에 나선지 올해로 3년 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고기들 밥도 주고 할아버지 일손까지 돕는 똑 소리 나는 꼬마다.
그 누구보다 바다 체질로 보이지만 할아버지는 지훈이가 섬에 살기를 바라진 않는다.
학교 갈 나이가 되면 뭍으로 나갔으면 한단다.
지훈이가 바라본 섬마을 풍경은 어떤 이야기들을 담아낼까.
다섯 살, 소년의 바다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 포구에서 4부 다섯 살, 소년의 바다
✔ 방송 일자 : 2018.02.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섬 #인생 #드라마 #어부

[@EBSDocumentary]

※ 이 영상은 2018년 2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선기행, 포구에서 4부 다섯 살, 소년의 바다＞의 일부입니다.

[@정다워손맛]

다시봐도 입꼬리 쭈~~욱 올라가네
이쁜 지훈이 잘 지내고 있겠지요

[@Money-7789]

아이가 살아갈때 힘이들때 기댈 마음의고향이 있다는건 참 좋을듯

[@오토케나]

죤 내 귀엽네 ㅋ ㅋ

[@천민지-i3i]

내시키 이삐네❤❤❤

[@진수장-r2g]

소리없시강한사람이되거라
그것이북한사람이 고 옛날사람이라
니가최고다 요즘사람들은돈따라가고 냉정하다
이기주의자뿐이다. 니가최초로
우리옛날사람북한사람들알아주는구나 아파도아프다말안하고 독하게
강하게 돈보다 사람먼저생각하여
살거라 그것이 아부지에 마음인기라 !!^^크...믓지다
뜨겁다 인사되네.

[@김봄-b6z]

초등학생 일텐데 지금은 섬에서 나왔겠죠

[@svggridnco9699]

인생의 반을 바대에서 보낸 지훈이 ㅎㅎㅎ

[@톰양쿵]

반 이상이죠 엄마 뱃속에서 양수라는 바다에 살았으니~

[@minjunyeong5276]

아따 아기 이쁘네. ㅎㅎ
그런데 어장에서만 아니고 배에서도 구명조끼 입혀야 하는게 아닐까요? ㅎㅎ

[@박진영-p4g6n]

나레이션 목소리는 누군지 알수있습니까?

[@손지용-l4f]

이금희 방송인 입니다.

[@박진영-p4g6n]

​@@손지용-l4f감사합니다^^

[@꽃비-l7h]

아기 엄마아빠 는
어디갔노.
묻에서 산다고?
너무귀여운 지훈이
어른되면
추억이 많겠다

[@김들국화-u4x]

구명 조끼는 입혀야죠

[@키큰사자]

어휴 할머니 그만해요 애체하겠어요ㅠㅠ

[@유동운-e4i]

구명 조끼는 입혀야죠...

[@이상국-o8z]

조끼라도 입혀야지 진짜 아니다 방송인데 조끼 안입면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