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낚시나 한 번 하러 왔다가 부족함 없이 내어주는 통영바다에 첫눈에 반해 그 길로 연고도 없는 섬으로 들어와 9년째|살고 싶은 섬 '두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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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3

  • @cityrunnn
    @cityrunnn 15 годин тому +1

    저는 비진도가 고향이라 영상이 무척 반갑네요~ㅎ
    늦가을 밭에 고메 파러 따라가는게 젤 싫었던 기억이...(힘들어요)
    소 여물 끓이고 남은 잔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겨울에 양푼에 가득 담은 식은 빼떼기 형제들과 서로 먹을려고 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나네요~

  • @형순철
    @형순철 12 днів тому +6

    문어 숙회에 동네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상가득~~^^🙏🙆‍♂️🙋‍♂️💕💕

  • @사랑방봉
    @사랑방봉 12 днів тому +4

    두미도 다양한 어족자원 👍 👍 👍

  • @비야-y6w
    @비야-y6w 12 днів тому +2

    고구마빼때기죽 올만에 봅니다
    우리도 어릴때 참 많이도 먹었는데
    이제는 그 음식이 먹고싶네요

    • @왕뚜껑-f5z
      @왕뚜껑-f5z 11 днів тому

      통영에 오시면 항남동 1-67번지 가보세요. 이집 빼때기죽이 괜찮습니다.

  • @RamboJhon-j3v
    @RamboJhon-j3v 12 днів тому +1

    통영에서 여객선을 타면 두미도가 종점 이었던 때. 남해 동부권 섬 중 가장 높은 산을 가진 섬. 그때 북구엔 몇가구 없을때 방파제 낚시를 한적이 있었다. 자리돔,복어,볼락 때문에 대상어는 잡지 못했지만 산 밑 통통배를 가지고 계신 이장님 댁에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과 즐거웠던 때. 밤 낚시땐 해달이 찾아와 같이 신경전을 하던 그때. 그후 다시 찾지 못했지만 언제나 생각나는 곳. 이장님과 할머니는 아직도 잘 계시는지. 그 시절 그때 가 너무 그립다.

    • @SUGARPOPCANDY
      @SUGARPOPCANDY 10 днів тому

      수달입니다 바닷가에서도 살고 중요한건 우리나라는 해달이 살지 않습니다

  • @이순교-c2g
    @이순교-c2g 12 днів тому +1

    인생❤
    "내가 더 사랑한줄 알았지만
    내가 더 사랑받고 살았더라!"
    고성현 노래ㅡ 가사 중

  • @hyunkim4246
    @hyunkim4246 12 днів тому

    고구마 빼떼기 엄청 오랜만에 보네요. 45년만에 빼떼기 보넹...옛날에 고구마로 소주 만든다고 외할머니가 만든 걸 하나씩 빼 먹었던 기억이...

  • @왕뚜껑-f5z
    @왕뚜껑-f5z 11 днів тому

    예전에 한산도 바위 위에도 빼때기로 물들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 @jaeheonkim969
    @jaeheonkim969 12 днів тому

    빼떼기, 진짜 어릴때 먹은 그건데, 콩 좀 넣고 사카리도 좀 넣고….하면,ㅡ그때 최고의 추억인듯…..

  • @J.K.Kim1
    @J.K.Kim1 3 дні тому

    타지인이 저런곳에서 잘살수 있을까

    • @jjh940
      @jjh940 2 дні тому

      @@J.K.Kim1 쉽지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