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준 - 너를 못잊어 / 가끔은 나좀 살려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디고 전화할곳이 없었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딱 한명이면 충분했는데 그 한명이 없었다 “한명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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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endand3
    @endand3  2 роки тому +3

    날 사랑하니 사랑하기는 했던 거니
    이젠 알겠어 그런 줄도 모르고
    너를 사랑했어 정말 미친 듯 사랑했어
    함께한 순간이 떠올라 자꾸 눈물이 흘러
    가던 걸음 바로 멈추듯 사랑 그게 안돼서
    숱한 추억 그 변명이 너를 잡고 있는 걸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언젠가 잊혀질까
    어쩌다 생각나겠지 야속한 내 사람아
    내 사랑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
    널 처음 만나던 그때 그 순간부터
    이젠 잊으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해도
    너밖에 없는 내 가슴이 잊지는 못할 거야
    하늘이 허락지 않으면 편히 놓아줄 텐데
    아직 못다 한 사랑이 너를 잡고 있는 걸
    나에게 첫 번째는 언제나 니가 아니면 안 돼
    행복의 꿈을 꾼다면 너와 함께하는 것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길
    누구보다 너를 많이 사랑한 사람이 나였다는 걸
    가던 걸음 바로 멈추듯 사랑 그게 안돼서
    숱한 추억 그 변명이 너를 잡고 있는 걸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언젠가 잊혀질까
    어쩌다 생각나겠지 야속한 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