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다들 하카타역 로손 앞에서 만석인 다자이후-유후인-벳푸 투어 버스 탈떄, 반도 안차서 가는 유후인-쿠로가와 버스 투어 다녀왔는데, 이용한 온천의 유황 스멜도 좋았고, 진짜 조용했고, 유카타를 입고 게다 신고 종종 걸어다녀야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탔던 투어버스말고 한국인도 거의 없었습니다. 신메이칸처럼 유명한 곳 중에 당일치키 이용은 안되는 곳이 몇 곳 있더라구요.. 다만 가는 길에 진짜 터널도 많고, 전화 진짜ㅎㅎ안터집니다. 온천 건물 안이나 골목에서도 처마 밑으로 가면 비슷합니다.(직딩 분들 회사연락 안받기 딱 좋은곳^^) 지난주에 교토에서 JR하시다테타고 아마노하시다테갔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가을전에 쿠로가와 꼭 렌트해서 가 볼 생각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여행 책 살때마다 작가님 성함으로 검색해도 요즘 책은 없던데, 다음 책은 혹시언제쯤 나올 예정이신지 궁금하네요.
쿠로가와 가서 아소산까지 묶어서 투어하는거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아소산+쿠주산+주변 습지 등등 묶어서 2박3일 정도 자연을 즐기는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여름 여행을 북쪽으로만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큐슈하면 여름에 더울 것만 같은데 쿠로가와는 안 그렇군요. 예전에 쿠로가와 가서는 온천은 안하고 동네 구경만 했는데 이번 여름 참고 해 보겠습니다.
작년4월에 부모님과 첫 해외여행으로 쿠로카와온센 오쿠노유에 갔었는데 부모님이 대만족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19,20,21년 3년 연속으로 겨울만 되면 갔었는데... 전 야마비코가 최애입니다. ㅎㅎ 여름엔 일본 절대 안가는데 혹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
온천여행하면 겨울부터 먼저 떠올리고, 여름의 일본여행하면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먼저 떠올리는데, 여름의 온천이라니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근래들어서 온천여행을 간다고하면 구로카와온천이 대세인듯 해서, 쿠로카와 온천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온천도 온천이지만 온천마을의 동네를 산책하면서
구경을 하는것도 그 재미가 정말로 쏠쏠한것 같습니다^^
와..여름에 온천은 생각도 못했어요ㅎㅎ 혹 8월초 가도 괜찮을 정도인가요?
이번 봄에 당일온천으로 신메이칸, 야마미즈키 갔다왔었는데 신메이칸도 좋았지만 야마미즈키 꼭 한번 가보세요 20분 정도 걸어가야하는 길이지만 길이 너무 이뻐서 걸어가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3월에 다들 하카타역 로손 앞에서 만석인 다자이후-유후인-벳푸 투어 버스 탈떄, 반도 안차서 가는 유후인-쿠로가와 버스 투어 다녀왔는데,
이용한 온천의 유황 스멜도 좋았고, 진짜 조용했고, 유카타를 입고 게다 신고 종종 걸어다녀야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탔던 투어버스말고 한국인도 거의 없었습니다.
신메이칸처럼 유명한 곳 중에 당일치키 이용은 안되는 곳이 몇 곳 있더라구요..
다만 가는 길에 진짜 터널도 많고, 전화 진짜ㅎㅎ안터집니다. 온천 건물 안이나 골목에서도 처마 밑으로 가면 비슷합니다.(직딩 분들 회사연락 안받기 딱 좋은곳^^)
지난주에 교토에서 JR하시다테타고 아마노하시다테갔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가을전에 쿠로가와 꼭 렌트해서 가 볼 생각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여행 책 살때마다 작가님 성함으로 검색해도 요즘 책은 없던데, 다음 책은 혹시언제쯤 나올 예정이신지 궁금하네요.
앗!! 마침 다음주쯤.. 책이 나올듯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48개월 채워서 멤버쉽 검정되었습니다 ㅋㅋ!!
와 먼가 뿌듯하네요 레디꼬님 영상보던게 진짜 얼마안된거같은데..ㅋㅋ
(앗 오늘이 딱4년차라 내일되어야 바뀌는가보네요) ㅋ
우아.. 진짜 코로나 유튜브 접을까.. 고민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던^^ 감사합니다!!!!
예전에 구마모토에서 쿠로카와 렌트해서 다녀왔었는데 저의 첫 료칸경험이 쿠로카와여서 기준이 그곳이 되어버려서 그런느낌의 온천을 찾게 되네요~
지난 3월말에 가족끼리 오쿠노유에 갔다왔는데 마침 영상에 나오네요 렌트로 다녀와서 편하게 다녀왔네요 소규모 여행이면 모를까 3인 이상이면 렌트가 낫다고 봅니다
유루캠△ 이라고 여자애들이 캠핑하는 만화, 애니가 있는데요
꼭 캠핑 오고 가는길에 온천을 하더라구요
이번에 6/13~17 큐슈여행을 갔는데 아마가세쪽으로 료칸을 잡았습니다. 쿠로카와처럼 아마가세에도 뭐가 없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조용하고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안내소 바로 밑에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료칸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추천합니다.
다만 하절기에는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올 3월에 버스투어로 쿠로카와 온천(노시유) 가서 짧게 혼자서 노천탕 썼는데 좋더라고요 ㅎ
대학 자전거부입니다 이번여름 원정은 여기로 추진해봐야겠네요
캬....쿠로가와...온천여행 자료알아보면서 유후인이랑 같이 알아본곳인데...너어어어어어어무 산이라서....(아버지는 안나가니 좋아하셨을지도...ㅋ)
지도보니...정말로....산속이라..어떻게 가나 했던 기억이 ㅎㅎㅎㅎ
하루 3편은...선넘는거 아닌가....싶은...혹시라도 고립되면....다음달 카드값 걱정을 해야겠네요...ㅋ
어디까지나....잘 이용해야 좋을것 같은...ㅎㅎ
손님들 고립되면.. 진짜 피곤해집니다 ㅋㅋㅋ
죄송한데 혹시 온천마을이 산에있어 8월에 가려하는데 개구리가 많이 있을까요?
이번에 버스투어로 당일치기 가려하는데 수영복 입고 온천 갈 수 있을까요??
온천에서 히타 들렸다 후쿠오카 오려면 온천-> 히타 도 예약해야하는걸까요??
언제나 예약하려고만 하면 요상하게 비싸서.. 한번도 못 가본 곳이네용.. 다음번에 오쿠히다나 쿠로카와 둘중에 한쪽 무조건 가봐야겠습니다
오쿠히다도 참 좋다고 하는데.. 거긴 저도 아직 못가봤어요
@@JapanReadyGo 요즘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알펜루트 겸 가기도 쉬워서 그런지
규슈는 겨울에 두세번은 눈와서 도로들 마비되던데 렌터카에 스터드리스타이어 없는데가 대부분이라 진짜 기도한 뒤에 가야하더라구요
한 8년전 후쿠오카에서 쿠로가와 아소산 밀크로드 라퓨타 로드 쪽 갈 때도 토요타 렌트에서 스터드리스 예약가능했는데 요즘은 안해주나보네요
아소산은 체인이나 스터드리스 없으면 통행 불가이긴 했어요
기본이 눈이 안오는 동네다 보니까... 폭설에 대한 대비가 부족합니다 ㅠ
@@imhungry. 재고가 별로 없더라고요 ㅋㅋ 규슈가려다가 기후갔는데 오히려 그동넨 제설너무잘해서 놀랐네요 스터드요금도 덜받고
쿠로카와 온천마을 너무 예쁘죠
예쁘고 시원합니다~
렌트카로 이동 하려고 하는데 그나마 주차가 좀 편한 곳이 있을까요?
온천조합 주변(신메이칸) 료칸들이 아주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료칸 숙박객 주차장은 잘 되어 있습니다. 오쿠노유, 산가, 야마미즈키.. 이런 료칸들은 정말 편하구요... 혹시 가시려는 날짜에 야마미즈키 가능하면 제일 추천합니다.
@@JapanReadyGo 다들 방이 없어서 일단 취소 가능으로 아고다에서 하나마루 예약했습니다. 8월23일24일 1박으로요.
行きたい。렌터카이용을 고려해봐야겠어요. 이달에 그냥 튀고 싶네요.
네! 렌터카가 가장 좋은데 산길 운전이라 조심해야합니다
내비게이션을 믿으셔야합니다 레디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버스 승강장도 어? 이런 곳에 ? 싶은데요 아랫길로 내려가시다 보면 도중에 공용 주차장이 숨어있습니다 료칸 예약하시면 료칸 주차장이 있겠지만요
가고싶다😊
렌터카로 다녀오시는거 추천!
가을에 갔었습니다 아소산 들렀다 갔는데요 료칸이나 온천들이 있는 거리에는 주차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는데요 당시에는 맛집을 몰랐고 식당이 많질 않아서 군것질만 먹었습니다 가는 길이 운전하기에 참 좋습니다
맞아요 식당도 거의 없고 쓸데없이 비싼 곳이 많아요. 간식 먹기는 좋았던 것 같아요
@@JapanReadyGo 주차가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