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 Please | cover by 하늘해 [90's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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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한달에 한번씩 들리는 기타&보컬 90년대 발라드
    어느덧 6번째 곡이네요.
    한달의 한번도 정말 빠르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꾸준히 영민이형 보면서 하나씩 쌓아가는 보람이 있네요.
    10곡 정도 모이면 그 동안의 곡을 한번 모아서 공연해보고 싶은 맘도 있습니다.
    이번 곡은 이기찬 님의 Please라는 곡입니다.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였는데, 오랜만에 불러보았어요.
    뜨거운 여름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지고 있네요. 곧 가을이 올 것 같아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누군가 지금 내 곁에서 내 이야길 들어줄 사람 음~
    보낸 후에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또 이별한 슬픈 날들이
    그래 난 언젠가 단 한번의 사랑 그녈 보냈지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을거야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갈색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그녀를 만약 꼭 한번만 다시 만날수가 있다면 음~
    나의 연인 그대 향한 나의 사랑 오해하고 미워한 지난 옛일들
    나의 욕심이라 용서빌고 싶어 소유아닌 사랑
    시린 겨울 하늘 그리움만 남아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갈색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얼마나 소중한 그대 다시 돌아와줘
    다시 지치게 하는 사랑은 않을거야
    너를 보낸 나의 방황 그 외로움을 난 모두 이겨왔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만 준다면 진짜 사랑 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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