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 / CPBC 주간종합뉴스 오프닝 / 조승현 베드로 신부

[@kijoonsong886]

평화를 빕니다. 조승현 베드로 신부님!

[@susannacha]

봄의 소식을 알려주시는 조승현 베드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봄의 향연 조차도 섭리하시는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해마다 깨끗하고 기쁜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only-jesus3]

다시 봄, 다시 희망, 다시 믿음을 가다듬고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할 마음과 신앙 생활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뉴스공감에서 못 뵈었는데, 이렇게 '사제의 눈'~ 보게되니 감사합니다.

[@이순신-이순신-이순신]

너희들 근데 마리아 좋아하고 높이 보잖아?
예수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말이지.
근데 예수님이 요셉 혈통 가계로 나셨으면 아버지인 요셉도 흠모받아 마땅한데
주님의 아버지, 하느님(성자)의 아버지인 요셉은 왜 마리아만큼 띄워주고 흠모하지 않는거냐?
아버지 요셉의 육신의 친아들 예수가 아니냐?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말을 풀면, 성령의 능력으로 섹스도 없이 요셉의 정자와 마리아의 난자가 초자연적으로 결합 수정되어 아기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었다는 말이지.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다윗 가계, 혈통의 자손, 또한 요셉의 아들이 되시는 것이지
그럼 요셉은 성스러운 하느님(성자)의 아버지잖아?
섹스는 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셨지만 엄연히 요셉 혈통 가계인데 아버지 요셉과 어미 마리아 사이에서 난 게 예수님이면
왜 유독 여자인 마리아만 우러러 보고 흠모하냔 말이지. 균형이 안 맞잖아?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이듯이
요셉도 하느님의 아버지 아니냐? 요셉 DNA 가계 혈통인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그 부계 쪽의 조상들을 죽 열거하면서 다윗의 후손, 아버지 요셉의 자손이시라고 확증되어 있지 않나?
성령의 능력으로 섹스 없이 요셉의 씨와 마리아의 난자가 결합해 잉태되어 예수님이 태어났으니
주님 육체 DNA의 절반은 아버지 요셉으로부터 왔고 나머지 절반은 마리아로부터 왔지.
내 말 틀렸냐? 요셉도 카톨릭에서 마리아만큼 흠모하고 띄워줘서
마리아를 성모 마리아라고 칭하는 것처럼 요셉도 성부 요셉으로 칭하고 기도할 때도 마리아처럼 성부 요셉을 통해서도 기도하고 그래야하는 것 아니냐?
너희들 성당 신부들한테 이거 한 번 물어봐라~
성모 마리아가 너희들의 어머니 된다면 성부 요셉도 너희들이 아버지라고 불러야 되는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