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너무 자주오는것은 싫음.ㅋㅋ 가끔씩 하는것 좋음. 영화ost 얘기하는사람 호감 ㅋㅋ 영화에 대한 표면적인 얘기말고 감독의 의도나 속뜻에 대해 생각해보는것 좋아함 ㅋㅋㅋ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 어떤일을 하든 반함.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냉장고 가뿐히 들때 호감간적있음. 이성으로 말고 그냥 사람으로~ 티는 절대 안냄 ㅋㅋ
스며든다는 표현이 정말 정확하네요! 천천히 꾸준하게 다가와주길.. 상대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도 인프제에겐 꼭 필요하기에.. 나한테만 특별하게 구는 건지 확인도 해야되고 변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도 받아야함.. 소울 나오는 거 소름 돋았어요ㅋㅋㅋㅋ 저도 그거 왕짱 좋아하는데 인프제 컨텐츠 중에 제일 재밌고 잘 맞음… 많이 올려주세요❤️
많은 인프제가 공감능력이 많아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엄청 좋아하는 타겟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견제하고 금새 마음을 안 열지요. 하지만 타인의 생각 감정을 잘 읽는 인프제에게 진실로 대하면 금새 알아채리기도 해요. 그래서 그들이 동물이나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고 동물이나 아이들도 인프제를 한 눈에 알아본답니다. 전 인프제 A 제 남편도 인프제 A 예요
진짜 그 철벽을 천천히 하나하나 뷰시는 과정이 힘들긴 함 ㅠㅠㅠ 나만 좋아하나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도 없나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자신감을 잃게 됨 그래서 인프제님들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확신을 의미하는 표현을 조금이라도 해주셨으면 함 그럼 포기 안하고 맞춰가면서 천천히 다가갈 수 있을듯
아 맞는 것 같음… 난 나름 내 딴에서 최대한의 호의? 그걸로 표현하는데… 애인이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몰랐대 계속 벽 치길래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고 고백하고 끝내자 생각했다 함… 좋아하지도 않는데 매일 연락하고 말 골라서 답장도 열심히 하진 않지… 근데 내가 고르고 골라서 보낸 말이 사무적 + 형식적인 말이라 더 벽이 느껴진다고 ㅋㅋ
선만 안넘으면 웬만한거 다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맞춰주는 인프제인데 맞춰주는게 너무 편해서인지 선 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선한 사람 좋아하고 예의 있는 사람에겐 한없이 너그러워 지는데… 못된 인간들이 자기가 하는대로 똑같이 해주면 노발 대발이면서 예민충 취급하는거 어이상실.
첫번째에 나온 연락이랑 마지막에 나온 철벽이 진짜 너무 공감돼요... 와 ㅜㅜ 진짜 오는 애들마다 쳐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챙겨주는거 진짜 맞는데 제가 학생이라 그런가 음식 사다주는건 사심있어보여서 ㅜㅜ 아니 생각해보니까 사심있는게 맞긴 하겠지만 너무 티나보여서..?
ㅋㅋㅋㅋㅋ좋아해도 칼답은 나도, 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뭐라 답하지 하다가 좀 뒤늦게 답장 보내기도 하고 상대방이 피곤하다하면 내가 잡아두고있는 것 같아서 편히 쉬란 의미로 끝내는 카톡 보내거나 대충 읽씹할 수 있는 대답은 하트같은거 눌러놓고 읽씹하는데 뒤늦게 상대방 말 들어보니 내가 읽씹하고 카톡 끝내려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대요 나름 선톡도 열심히 하고 표현도 조금 했는데도요ㅋㅋㅋㅠㅠ
인프제 내용들을 보면서 옛날에 누군가로부터 선물받은 '나에게는 백치애인이 있다. 내가 얾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저를 그리워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 가 첫문장이었던 거 같고 제목은 '백치애인' 이라는 에세이 집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 입덕부정기였고, 그 책을 선물받은 그날도 나는 집에만 가고 싶었던ㅋㅋㅋ
난 톡이 왔을 때 뭐라고 보내지 하면서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가 몇 분만 지나면 불안해지기 시작함 이사람이 내가 읽씹한건줄 알고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내가 너무 늦게 답장을 하나? 이미 얘기 흐름이 딱 끊켰는데 지금 와서 대답해도 돼나? 그래도 다른 얘기를 꺼내서 시작하기에는 동문서답인데 아니 근데 답장을 너무 늦게 했는데 그래도 무시 할 순 없고 이걸 무한 반복으로 하다가 이제 딱 손가락으로 잘 못 눌러서 전송된다? 캬 그럼 이제 폭발하지 보낸 문자를 삭제할 수도 없거든 그것도 마음에 걸리거든 그런데 상대가 톡을 아직 안 본건지 1이 아직 남아있을 때도 엄청 머리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해 아 설마 내가 너무 늦게 보낸건가? 혹시 지금 뭘 하고있는건가? 문자 잘 못 보낸건데 지금와서 변명하는것도 이상한데 어쩌지 이런 성각하면서 난리치다가 1이 없어진다? 그러면 진짜 숨 막히는 타임이 시작되지. 저 사람이 늦게 답장한걸로 뭐라할 사람이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괜히 막 겁나고 걱정되는데 그때 딱 그 사람에게 평범한 답장이 온다? 그럼 진짜 와 하느님 감사합니다 앞으론 절대로 썼다 지웠다 하지말고 속으로만 뭘 쓸지 고민해야겠다 진짜 망할뻔했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직도 벌렁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대화를 이어가지. 이 댓도 나중에 아 내가 왜 이딴 댓을 어쩌구 하면서 지워버릴 가능성이 큼
나랑 겁나 똑같네 .. 처음부터 끝까지 나도 생각 겁나많아서 상대방에게 톡오면 계속 뭐라보낼지 오만가지 고민했다가 그 상태로 기본 5~10분 지나고 그러면 또 카톡 읽기만 했지 시간은 흘러가고 안보낸상태여서 혼자 오만가지 걱정 혼자 심장 쿵쾅쿵쾅 다하고 겨우 보내고 물론 보내는 과정 플러스 순간까지도 혼자 전쟁터에서 전쟁하는 기분.. 또 너무 늦게보낸거 아닌지 오만잡동사니 상상 다함.. 이것때문에 주변에 답답해하는 친구도 있지만 생각이 많다보니 .. 그리고 어떤 사람이랑 카톡할 때 그사람도 카톡하고 나도 같이 카톡하는 상황이면 그사람 카톡 7 이라 하면 난 카톡 3..
혹시 제 상황도 같은건지 봐주실 수 있나염… 저도 인프제 남자 분이랑 처음 만나서 놀았는데 좋아하는 가수랑 노래도 똑같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서 나름 재밌는 하루 보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답장도 너무 느리고 아무 말 안하다가 갑자기 제 인스타 스토리로 답장 보내더라고요..? 제가 또 답장하니까 안읽씹하고 그 뒤로는 대화 안하는 상태거든요ㅠㅠ 근데 제가 스토리 올리면 거의 제일 빨리 보는 거 같아요..ㅠㅅㅠ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jome0526 인프제라는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모두 다 보여주기 전까지는 내가 너무 나댔나 하고 다시 뚝딱거리는 때가 있을 거예요. 물론 인스타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바로바로 볼 수 있으니까 그 상황에서 바로 생각나는 대로 관심을 표출할 수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닐까요? 애초에 관심이 없었다면 다른 곳에서라도 관심을 표출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인스타가 아닌 다른 메신저로 답장을 안 하고 있는 건 어떻게 대답을 해야 상대방이 불쾌해하거나 불편해하지 않을지, 평타 이상을 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런 사소해 보여도 자신에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걱정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라도 모든 걸 알지 못하기에 예상이나 추측 밖에 할 수 없지만, 제 생각에는 걱정과 고민, 신중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언행이나 소심한 움직임이 답답하지만 그런 점이 좋다면 거짓없이 솔직한 모습과 행동으로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솔직히 해봐야 알잖아요. 대화도 없이 흘러가기엔 아깝지 않나요? 앗.. 너무 나댔나
@@jome0526 저라면 질문에 대해 대답을 못하고 몇 시간이나 그 이상이 지나면 직장을 바삐 다니고 있거나 자기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연락을 안 한 이유를 나중에라도 알려줄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메신저로라도 연락이 오니까 관심은 있다는 거잖아요. 굳이 고민을 안 하셔도 되는 게 관심이 부담스러우면 부담스럽다, 자제해 달라 등..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에요. 물론 예외인 사람도 있지만요. ua-cam.com/video/QNuQ2iTKp5o/v-deo.html 어떤 사람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많으면 텀이 길어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칼답하려고 하는 편이기도 하고 모두 달라서 연락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극적이지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oarang1365 적극적이지만 천천히 ㅠㅠ… 어렵네욥 ㅠㅠㅠ 서로 연락처는 없고 인스타만 맞팔 되어 있어서 제가 더 의미부여 하는 건가 싶기두하고요 ㅎㅎ 첨 만난 날 빼고 스토리 답장은 안보내더라구요 그냥 제가 올리는 글 보는 속도만 엄청 빠르다 이거만? 있고 ㅎㅎ 방금 그냥 핑계 삼아 연락한번 보내봤어요 ㅎㅎㅎ
자기맘에 드는 사람이면 연락 선톡오는거 좋아요 상대방 반응 생각하느라 먼저 보내기 쉽지않거든요 근데 관심1도 없는 사람이 심지어 별로라생각한 사람이 연락온다?? 별로에서 극혐으로 떨어져요 저는 ..;; 보다보다 좋아지는 경우 별로 없고 첫눈에 오 괜찮다 해야지 발전할수 있는거같아요 근데 너무 노잼이거나 할말 없게하면 읽씹합니다 나대는거 말고 유머코드 맞고 재밌는거 좋아해서 너무 노잼이면 연락 이어가기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Infj에게 호감있는 사람인데 질문 하나만 할게요! 더 질문하지 않고 대화를 끝내려는게 철벽인건가요?! 1:1로 보자고 할때도 좋다고 말하고, 같이 식사도 몇번 했어요. 저에게 소소하게 간식 거리도 선물로 줬구요(물론 저도 줬어요. 그래서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만나면 대화도 잘 통하고 하는데 연락만 하면 항상 저렇게 철벽을 치는 답장이 오더라구요.. 헤어지고 나면 그분께서 선톡을 주거든요? 오늘 즐거웠구 다음에 또 보자구요! 근데 선톡이 와서 대화를 좀 하려해도 저런식으로 좋은 하루 보내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라 등의 답장만 오고 저에게 뭔가 물어보거나 하질 않네요ㅠㅠ 저에게 호감이 있어서 철벽을 치는 건지, 아님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이라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연락으로 소소한걸 물어볼만큼의 관심은 없는건지…너무 어렵고 힘드네요ㅠㅠ
와 제 전 남친이 했던 말이랑 너무 똑같네요… 철벽이 아니라 인프제는 할 말만 하는 성격입니다 불필요한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함… 깊은 대화는 좋아해요! 그거 철벽 절대 아닙니다 ㅠㅠ 아마 그분은 집에 와서 당신이 했던 말과 행동을 곱씹어 보며 당신에 대한 생각중일 듯…인프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FL-tr7us 현재도 좋은 관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평온을 찾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니 급해지지 않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인프제에게 좋은 사람이라는(챙겨주고 싶게끔) 인식이 든 것 만으로도 참 기분좋더라구요! 저도 이제는 이 분과 만나고싶다 이런 마음보다는 스며들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러다 마음이 맞으면 만나지겠지 이런 마음입니다ㅎㅎ 화이팅하셔요^^
인프젠데 사람들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부탁하는거 보면 진짜 놀람 ㅌㅌㅌㅋ 예를들면 커피사기 이런거, 평소면 괜찮은데 오는 길에 드라이브스루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도 커피좀 내오라고 시키는게 당연해서 오는길에 커피를 사는게 아니라 오고나서 커피 타오라고 시키는 것 같은거. 이제는 익숙해질만 한데ㅋㅋㅋ 익숙해지지 않음
인프제님들... 선톡은 안오고 한번 대화하면 텀도 오래 안두고 엄청 오래하다가 마지막 끝 맺음에 계속 상대방이 읽씹을 하는데요 ... 대체 이거 먼가요? 너무 헷갈려요 그리고 제가 연락이 묻혀서 못봤다고했는데 그거에 감정표현 달고 읽씹하는건 저한테 아무 감정이없다는것인가요...?? 근데 반개월전쯤에 막 자기가 먼저 만나자구 그랬어요... 하ㅠㅠㅠ 인프제 너무 헷갈려요 아니 걔가 헷갈리는건가...
안녕하세요. 인프제 짝녀와 연락하다가 얘도 나한체 호감이 있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ㅜㅜ 저는 잇프피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칼답을 바로바로 하는 편이고, 그 친구는 텀이 조금 있는 편이라 카톡 보내놓고 저는 제 할 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제가 보낸 카톡으로 대화가 어정쩡하게 마무리가 안 된 상태에서 하루나 이틀이 지나고 그 대화에 대한 답장이 아니라 오늘 하루도 힘내라든지, 주말이 왜 이렇게 빨리 끝나냐는 등 이전 내용이랑은 상관 없는 뜬금없는 카톡을 보내서 제 머릿속으론 물음표가 찍힙니다... 대화는 하기 싫은데 평생 안읽씹 할 수는 없으니까 배려하는 측면에서 그런 답장 아닌 연락이 온 것인지, 아니면 이걸 선톡이라고 뵈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마음이 참 힘드네요,,,😂
두달 전부터 인프제 누나랑 서로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둘이서 밥도 2번먹고 두번째 만났을때는 처음보다 말도 많아지고 장난도 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서로 많이 친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음번에도 보자고 이 날 시간되냐고 물어봤는데 선약이 있어서 나중에 시간맞으면 보자고 했어요. 이렇게 톡이 왔으면 포기하는게 좋은걸까요?ㅠㅠ
몇 년동안 인프제랑 매일매일 카톡하고 전화하면 기본 1시간, 항상 그 친구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났던 사이인데 작년에 제가 일이 생겨서 연락이 잠깐 끊겼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답장 시간이 3~4시간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요즘들어 카톡 답장이 정말 빨라졌어요.. 제가 답하면 2분 뒤에 바로 답오고 자기 일상이야기 해주고.. 이거 제가 편해서 답이 빠르고 연락하는 걸까요? 저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걸까요? 인프제 분들 알려주세요ㅠㅠ 아! 요즘도 연락은 매일합니다.
+꿀팁추가) 카톡 씹혔다? 한번 더 보내보세요.. 또 오면 저는 좋아해요.. 나만 그런가… 철벽쳐도 또 오면 좋음……근데 그렇다고 칼답은 안함…
아 개웃겨 뭐예요 저잖아요...
속으로 반갑고 귀여워하는데 칼답은 안 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나 ㅂㅅ같음;;; 근데 또 오면 좋더라,, 그만큼 날 좋아해주는 것 같어 ㅠ
저세요..?
앜ㅋㅋㅋㅋ 그런건가요
독립성 강하다는거 진짜 공감… 사소한 일이더라도 아니요 제가 할 수 있어요나 제가 할게요가 튀어나옴ㅜㅜ… 이것도 철벽처럼 보임
ㅠㅠ 남자들은 부탁하면 좋아한다던데… 원체 남한테 뭘 부탁을 안함..
진짜... 의도치않은 철벽 계속 치게됩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성+상대방에 대한 배려기도 한데 상대 입장에선 철벽으로 보임 ㅠ
인프제는 쉬는 날이 집순이,집돌이가 국룰임.
외로울 때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하고 어울려 의미없는 수다에 방전되어가며 기 빨리는 것 보다 100배는 좋음.♡
INFJ의 모든 특징은 대부분 수많은 걱정에서 나오는 것 같음
누가 infj인 저에게 일어나지도 않은 걱정을 사서 한다고 했어요
그말 듣고 그다음부터는 그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어졌어요
@@jungpark241 ㄹㅇ 그런 사람 너무 싫음.. 최악의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놓는건데 ㅠㅠ
1:17 음악에 주관있는거 진짜 너무 좋음 와 ;;
진짜에요...철벽인지 모르고 배려했는데...
그게 배려가 아니였대요...
어릴 때부터
난 니가 나 싫어하는 줄 알았다는 말 들었는데
난 진짜 배려였다규.........
그 철벽을 뚫고 스며 들어오는 엔프피 고마워.
연락 너무 자주오는것은 싫음.ㅋㅋ 가끔씩 하는것 좋음.
영화ost 얘기하는사람 호감 ㅋㅋ
영화에 대한 표면적인 얘기말고 감독의 의도나 속뜻에 대해 생각해보는것 좋아함 ㅋㅋㅋ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 어떤일을 하든 반함.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냉장고 가뿐히 들때 호감간적있음. 이성으로 말고 그냥 사람으로~ 티는 절대 안냄 ㅋㅋ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삿짐아저씨 ㅋㅋㅋ
ㅏ
넘 금호빤데 ㅋㅋㅋㅋ 인류애 어쩔
스며든다는 표현이 정말 정확하네요! 천천히 꾸준하게 다가와주길.. 상대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도 인프제에겐 꼭 필요하기에.. 나한테만 특별하게 구는 건지 확인도 해야되고 변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도 받아야함.. 소울 나오는 거 소름 돋았어요ㅋㅋㅋㅋ 저도 그거 왕짱 좋아하는데 인프제 컨텐츠 중에 제일 재밌고 잘 맞음… 많이 올려주세요❤️
네에 많이 올릴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스킨십하면 좀 그런가요? ㅜㅜㅜ상대도 받아주긴 했는데
저 잇프제 or 잇티제 인데 이건 저랑 진짜 똑같아요!!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처음에는 철벽 때문에 관심이 없나 속상했지만 딱 그거 견디고 들어가니 점점 일상도 공유해주고 천국..😏 천천히 다가가세요:)
-인프제 좋아해서 연구하는 엔프피..
어머 엔프피✨
많은 인프제가 공감능력이 많아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엄청 좋아하는 타겟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견제하고 금새 마음을 안 열지요.
하지만 타인의 생각 감정을 잘 읽는 인프제에게 진실로 대하면 금새 알아채리기도 해요.
그래서 그들이 동물이나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고 동물이나 아이들도 인프제를 한 눈에 알아본답니다.
전 인프제 A 제 남편도 인프제 A 예요
호감있다라도 철벽친다는 거 너무 공감... 모르고 철벽 쳤는데 집 와서 다시 생각해보고 깨달은 후 너무 속상합니다ㅠㅠㅜㅋㅋㅋㅋㅋ 나 왜그랬지ㅠㅠㅜ
마지막이 ㄹㅇ이네 ㅋㅋㅋㅋㅋㅋ 진심 좋아도 아닌척 철벽침 ㅋㅋ큐ㅠ 내가 봐도 저거 다 어케 뚫어 싶음ㅋㅋㅋㅋ
와 저는 인프제 아닌데 각자 할일 하고 각자 책 읽는 거 너무 좋음 😍😍
진짜 그 철벽을 천천히 하나하나 뷰시는 과정이 힘들긴 함 ㅠㅠㅠ 나만 좋아하나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도 없나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자신감을 잃게 됨 그래서 인프제님들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확신을 의미하는 표현을 조금이라도 해주셨으면 함 그럼 포기 안하고 맞춰가면서 천천히 다가갈 수 있을듯
대신에 철벽 넘어 천국이라는 말...^^
인프제는 자기사람한테 헌신적입니다
나보다 먼저예요
어쩌면 그래서 본능적으로 철벽을 치는 건가봐요
본능적 자기방어 ^^
예술이나 철학 이야기 좋아하는거 완전 공감..
인프제 : 혼밥 잘하고 독립성 강함. 무인도에서 정신력으로 살아남을 사람!이면서 무인도에서도 착한 사람!
혼자가 좋타 외롭찌만 그냥 누워서 하늘 보고 멍때리기
예쑤르철학 좋아하는거 진짜 좋음 음악 진짜
인프제는 자기만의 시간이 진짜 많기 때문에...하지만 너무 뜸한 연락은 싫어하는...ㅋㅋ
진짜 어렵네요 ㅠㅠ 개인적인 연락을 하면 안된다는데 연락이 뜸한것도 안되는구나…
@@infj2843 그니까 모순덩어리들이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철벽인지도 모르고 쳐대서 깨진 썸이 한 두개가 아니란 말 ㅋㅋㅋㅋㅋㅋㅋ 격공ㅋㅋㅋㅋㅋㅋ
T^T
언제부터 그 철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나요? 인프제의 철벽 뚫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당..
@@hyunji7312 저도 이거 궁금… 발견하셨나요
@@saint2611 전 포기했어요…
철벽… 그냥 일상에 스며들면돼요 근데 부담은 주지말고 사소한거 챙겨주거나 기억해주기? 정도😉
아 맞는 것 같음… 난 나름 내 딴에서 최대한의 호의? 그걸로 표현하는데… 애인이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몰랐대 계속 벽 치길래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고 고백하고 끝내자
생각했다 함… 좋아하지도 않는데 매일 연락하고 말 골라서 답장도 열심히 하진 않지… 근데 내가 고르고 골라서 보낸 말이 사무적 + 형식적인 말이라 더 벽이 느껴진다고 ㅋㅋ
너모 공감가욬ㅋㅋ 제가 생각해도 너무 까다롭고 복잡한 인프제…
ㅋㅋㅋㅋ진짜 왜이럴까요… 인프제도 인프제 마음을 모르겠는 것…
야통이 너무 귀엽다 보고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재들은 다 고양이 조와해요…
강아지는요...?ㅠㅜ
강아지도 좋은데 고양이는 진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고양이를 더 선호하는 듯 그래서 집사의 삶을 사는 중
갠적으로 어렸을때부터 강아지키워서 강아지 최고 ㅜ 특히 재롱잉
+ 밀당 금지.. 밀림당하면 상처받고 당겨질 가능성 영원히 없을수있음
와 좋아해도 철벽치는 거… 완전 나잖아… 이래서 내 썸이 깨졌꾸나….뚀륵..
와....철벽부터 야통이 영화 소을까지 다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
진짜 내가 한 번 용기 냈더니 선톡도 해주고, 몇일 동안 안 끊어지긴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가면 철벽치더라구여.
아주 천천히 스며들어야지.
ㅋㅋㅋ입덕부정기 개공감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만 안넘으면 웬만한거 다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맞춰주는 인프제인데 맞춰주는게 너무 편해서인지 선 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선한 사람 좋아하고 예의 있는 사람에겐 한없이 너그러워 지는데… 못된 인간들이 자기가 하는대로 똑같이 해주면 노발 대발이면서 예민충 취급하는거 어이상실.
선 넘는다는게 뭔가요?
헐 ㅇㄱㄹㅇ 인프제들은 똑같이 대해줄 뿐입니다
저도 인프젠데 딱 저래요! 소름...다만 허당이라 ㅜㅜ 근데 예술적인거 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인프제-감성=0
하.. 인프제 정말 너무 매력적이이에요 그런데 정말 ㅠ 어렵네요.. 딱 센스있고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하고 일도 잘하고 ...! 부담스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방목하지도 않는.. 어떻게보면 인팁들의 이상형과 비슷하네요.. 본인 인팁 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려워요
야통이 좋아하는 것, 예술 음악좋아하는 거 대박이네요. 방금전에도 예술의 이유라는 채널에서 미켈란젤로보다 왔음. ㅋㅋ
ㅋㅋㅋㅋ대박이야. 철벽 ㅋㅋㅋㅋ
철벽단계를 자연스럽게 넘지 못하고 부담스럽게 하면 칼손절임.
초반에 핵공감이요... 고민하다 이따 보내야지 하고 덕질하다가 까먹고 답장 뒤늦게 하기... 그래서 더 뻘쭘.. 어쩔땐 그럼 그냥 안보냄ㅠ
이사람. . Hahaha 구독자..다 ㅎㅎㅎ
나중에 답장 해야짘ㅋㅋㅋㅋ 이거 개공감인데 다른 유형들은 상처 많이 받는거 같도라 ㅠㅠ
헉 상처받는구나 ㅜㅜ
상처받움 ㅠㅠ
1:34 미쳤다 공감10000999999
00:37 infj인 저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렇게 답장 했었는데 저게 철벽이었군요,,
근데 그거 아세요? 인프제의 철벽은 굉장히 얇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 꼬시기 개쉬움…
enfp면 프리패스 입니다.
왜인지 몰라도 어느새 친해져있더라구요
넘 연락해도 시러하고 또 너무 안오면 손절각……. 뭐지 나
내가 좋아해도 티안내려고 엄청 철벽침ㅠㅠ
상대방이 티내는데도 난 철벽침ㅠㅠ
왜그럴까ㅋㅋㅋ..
초반 철벽은 생각이 많고 의심하는 것 같고,
그 다음은 철벽이 아니라 뚝딱거리는 듯ㅋㅋㅋ
오히려 장난 섞인 철벽이 찐 철벽인...?
장난 섞인 철벽이 찐-철벽인 건가요… 마음의 허들이 무너진 건가 하는 희망도 품었는데 ㅠㅠㅋㅋ
@@saint2611 제 기준으로 장난 섞인 철벽은 의심하고 뚝딱거리는 시기가 다 지나고 여유가 생겨서 보이는 철벽이라...ㅠ 근데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후 인프제를 좋아하는 esfj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말 나랑 반대지만 귀여워ㅠㅠ
나도 모르게 밀어내던가 너무 끊임없는 플러팅은 지쳐서 철벽
역시 엠비티아이는 …..사바사인듯 난 연락 오는거 조아하는데
ㅋㅋㅋㅋ사바사인가봐요~~! 저는 제가 호감있는 사람 연락은 좋은데 바운더리 밖의 사람과 연락하는건 부담스러워용😂
ㅁㅊ..ㅋㅋㅋㅋㅋ문자철벽치는거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뇽…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그러는데 어색하면 그냥 저럼
ㅋㅋㅋㅋㅋㅋ저도요 존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owergold3626 같은 인프제친구가 저한테 좋은 주말 보내~ 이런 톡 보낼 때 있는데 괜히 뿌듯해요 ㅋㅋㅋㅋ
스몰톡 철벽 완전 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 항상 주말잘 보내세요^^ 아니면 내일 하루 재밌게 지내세요^^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영상 ㄹㅇ ㅋㅋㅋ
첫번째에 나온 연락이랑 마지막에 나온 철벽이 진짜 너무 공감돼요... 와 ㅜㅜ 진짜 오는 애들마다 쳐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챙겨주는거 진짜 맞는데 제가 학생이라 그런가 음식 사다주는건 사심있어보여서 ㅜㅜ
아니 생각해보니까 사심있는게 맞긴 하겠지만 너무 티나보여서..?
ㅋㅋㅋㅋㅋ좋아해도 칼답은 나도, 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뭐라 답하지 하다가 좀 뒤늦게 답장 보내기도 하고 상대방이 피곤하다하면 내가 잡아두고있는 것 같아서 편히 쉬란 의미로 끝내는 카톡 보내거나 대충 읽씹할 수 있는 대답은 하트같은거 눌러놓고 읽씹하는데 뒤늦게 상대방 말 들어보니 내가 읽씹하고 카톡 끝내려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대요 나름 선톡도 열심히 하고 표현도 조금 했는데도요ㅋㅋㅋㅠㅠ
하트누르고 끝낸뒤에 선톡보내시나요...? Infj랑 연락중인데 딱 그렇게 해서 저한테관심이없는거 같아요 매일 연락하다가 오늘은 제가 하트누르고 선톡안했는데 이대로 끝날 것만 같아 너무 슬프네요.. 갑자기 전화걸어버리고 싶은데 어쩌죠ㅠㅠ 참고로 저는 enfp입니다
@@김재은-f9y오 ㅏ이거 진짜… 뭔가 나만 계속 연락하고 싶은 건가 내가 끊으면 끊어질 거 같은 느낌… 사실 나도 좀 지치는데.. 내가 계속 선톡하니까 어쩔 수 없이 답장하는 건가 싶기도하고.. 내가 귀찮게 느껴지는 걸까 생각도 듦..
전 그렇게 끊어져버렸어요...
나보구 왜 연애안하냐구하는사람덜 이거보여주구싶다... 진짜 깨진썸이 수두룩
엇 나다,,,
내가 인프제인데도 나 자신한테 화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 내용들을 보면서
옛날에 누군가로부터 선물받은 '나에게는 백치애인이 있다. 내가 얾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저를 그리워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 가 첫문장이었던 거 같고 제목은 '백치애인' 이라는 에세이 집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 입덕부정기였고, 그 책을 선물받은 그날도 나는 집에만 가고 싶었던ㅋㅋㅋ
난 톡이 왔을 때 뭐라고 보내지 하면서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가 몇 분만 지나면 불안해지기 시작함 이사람이 내가 읽씹한건줄 알고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내가 너무 늦게 답장을 하나? 이미 얘기 흐름이 딱 끊켰는데 지금 와서 대답해도 돼나? 그래도 다른 얘기를 꺼내서 시작하기에는 동문서답인데 아니 근데 답장을 너무 늦게 했는데 그래도 무시 할 순 없고 이걸 무한 반복으로 하다가 이제 딱 손가락으로 잘 못 눌러서 전송된다? 캬 그럼 이제 폭발하지 보낸 문자를 삭제할 수도 없거든 그것도 마음에 걸리거든 그런데 상대가 톡을 아직 안 본건지 1이 아직 남아있을 때도 엄청 머리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해 아 설마 내가 너무 늦게 보낸건가? 혹시 지금 뭘 하고있는건가? 문자 잘 못 보낸건데 지금와서 변명하는것도 이상한데 어쩌지 이런 성각하면서 난리치다가 1이 없어진다? 그러면 진짜 숨 막히는 타임이 시작되지. 저 사람이 늦게 답장한걸로 뭐라할 사람이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괜히 막 겁나고 걱정되는데 그때 딱 그 사람에게 평범한 답장이 온다? 그럼 진짜 와 하느님 감사합니다 앞으론 절대로 썼다 지웠다 하지말고 속으로만 뭘 쓸지 고민해야겠다 진짜 망할뻔했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직도 벌렁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대화를 이어가지.
이 댓도 나중에 아 내가 왜 이딴 댓을 어쩌구 하면서 지워버릴 가능성이 큼
나랑 겁나 똑같네 .. 처음부터 끝까지
나도 생각 겁나많아서 상대방에게 톡오면 계속 뭐라보낼지 오만가지 고민했다가 그 상태로 기본 5~10분 지나고 그러면 또 카톡 읽기만 했지 시간은 흘러가고 안보낸상태여서 혼자 오만가지 걱정 혼자 심장 쿵쾅쿵쾅 다하고 겨우 보내고 물론 보내는 과정 플러스 순간까지도 혼자 전쟁터에서 전쟁하는 기분.. 또 너무 늦게보낸거 아닌지 오만잡동사니 상상 다함..
이것때문에 주변에 답답해하는 친구도 있지만 생각이 많다보니 .. 그리고 어떤 사람이랑 카톡할 때 그사람도 카톡하고 나도 같이 카톡하는 상황이면 그사람 카톡 7 이라 하면 난 카톡 3..
이얏호응...♡
이얏호응…🤍
상대방과 친해지는 단계? 과정에서 제가 읽씹을 너무 한다고 상대방이 기다리기 지치고 화난다고 싸우고 손절했어요..ㅠㅜ
제가 사소한 질문이라도 오랫동안 고민을 거쳐서 대답하는지라 많이 힘들었나봐요.
다시 연락해줬으면...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제 상황도 같은건지 봐주실 수 있나염…
저도 인프제 남자 분이랑 처음 만나서 놀았는데 좋아하는 가수랑 노래도 똑같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서 나름 재밌는 하루 보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답장도 너무 느리고 아무 말 안하다가 갑자기 제 인스타 스토리로 답장 보내더라고요..? 제가 또 답장하니까 안읽씹하고 그 뒤로는 대화 안하는 상태거든요ㅠㅠ
근데 제가 스토리 올리면 거의 제일 빨리 보는 거 같아요..ㅠㅅㅠ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jome0526 인프제라는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모두 다 보여주기 전까지는 내가 너무 나댔나 하고 다시 뚝딱거리는 때가 있을 거예요.
물론 인스타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바로바로 볼 수 있으니까 그 상황에서 바로 생각나는 대로 관심을 표출할 수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닐까요?
애초에 관심이 없었다면 다른 곳에서라도 관심을 표출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인스타가 아닌 다른 메신저로 답장을 안 하고 있는 건 어떻게 대답을 해야 상대방이 불쾌해하거나 불편해하지 않을지, 평타 이상을 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런 사소해 보여도 자신에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걱정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라도 모든 걸 알지 못하기에 예상이나 추측 밖에 할 수 없지만, 제 생각에는 걱정과 고민, 신중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언행이나 소심한 움직임이 답답하지만 그런 점이 좋다면 거짓없이 솔직한 모습과 행동으로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솔직히 해봐야 알잖아요.
대화도 없이 흘러가기엔 아깝지 않나요?
앗.. 너무 나댔나
@@oarang1365 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ㅠ 저한테 너무 관심이 없어 보여서 어떻게 연락을 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안읽씹하고 연락도 계속 안오는게 그냥 마음이 없는건가 싶어서 괜히 연락하면 부담될까봐 ㅠㅠㅠ 어렵네요 흑흑
@@jome0526 저라면 질문에 대해 대답을 못하고 몇 시간이나 그 이상이 지나면 직장을 바삐 다니고 있거나 자기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연락을 안 한 이유를 나중에라도 알려줄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메신저로라도 연락이 오니까 관심은 있다는 거잖아요. 굳이 고민을 안 하셔도 되는 게 관심이 부담스러우면 부담스럽다, 자제해 달라 등..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에요. 물론 예외인 사람도 있지만요.
ua-cam.com/video/QNuQ2iTKp5o/v-deo.html
어떤 사람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많으면 텀이 길어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칼답하려고 하는 편이기도 하고 모두 달라서 연락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극적이지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oarang1365 적극적이지만 천천히 ㅠㅠ… 어렵네욥 ㅠㅠㅠ 서로 연락처는 없고 인스타만 맞팔 되어 있어서 제가 더 의미부여 하는 건가 싶기두하고요 ㅎㅎ 첨 만난 날 빼고 스토리 답장은 안보내더라구요 그냥 제가 올리는 글 보는 속도만 엄청 빠르다 이거만? 있고 ㅎㅎ 방금 그냥 핑계 삼아 연락한번 보내봤어요 ㅎㅎㅎ
영화 소울 ㅋㅋㅋㅋㅋㅋㅋ 최애 영화중 한편 ㅋㅋㅋㅋ
헐.. ㅇㅑ통이 좋아해. 아니 제작자분 대체 뭐야. 나야?
도플갱어👀
근데 전 톡 바로바로 답 해주는 편이에요 제가 바로 답 못 받으면 속상하고 속타는 인프제라 그런가.. 제가 싫어하는 짓은 저두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건 약간의 개인차가 있을 듯도 싶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저도 인프제인데 이 글에 완전 공감해요..!! 개인차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mbti도..ㅎㅎ
저두..❤️ 칼답 받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두 좋아해료
이사람은 어케 이렇게 잘 아는거여
어떻게 알고....내 얘기 써놨찌...ㅋㅋㅋ
다 알고 있어요🤫
오와.....무조건 철벽ㅋㅋㅋㅇㅈㅋㅋㅋㅋ
완벽하다...ㅋㅋㅋ
우연히 알고리즘따매 들어온 인팁인데 야통이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야통이는 사랑입니다..💗
저istp인데 저도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 뭐지....istp는 사회생활 할 때의 페르소나인가🥲
매력있네~~~
영화 소울 아예 소장하고 가끔 꺼내봄
좋아해도 철벽이라니 ….. 계속 다가가면 제가 부담이진 않을까요?
자기맘에 드는 사람이면 연락 선톡오는거 좋아요 상대방 반응 생각하느라 먼저 보내기 쉽지않거든요 근데 관심1도 없는 사람이 심지어 별로라생각한 사람이 연락온다?? 별로에서 극혐으로 떨어져요 저는 ..;; 보다보다 좋아지는 경우 별로 없고 첫눈에 오 괜찮다 해야지 발전할수 있는거같아요 근데 너무 노잼이거나 할말 없게하면 읽씹합니다 나대는거 말고 유머코드 맞고 재밌는거 좋아해서 너무 노잼이면 연락 이어가기 어려워요
답장이 저렇게 오면 연락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어려워라…
아녜요ㅋㅋㅋ 그 철벽을 뚫으셔야합니다… 저는 제가 읽씹해도 또 카톡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늉…
피곤하네요.. ㅠ
먼가 티키타카가 되야.. 계속할수있을것같은데ㅠ어려워여
ㅋㅋㅋㅋ인프제도 좋아하면 티키타카됩니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기 전단계라면 연락에 넘 무게두지마세용ㅋㅋㅋ
연락보다 만나서 공략하는게 더 빠른 걸까요?
ㅠㅠㅠ엔프피인데 인프제 너무 좋아해요ㅠ.ㅠ
저도 엔프피 너무 좋아해요❤️
아 미쳣다 ㄹㅇ 공감...
안녕하세요~! Infj에게 호감있는 사람인데 질문 하나만 할게요! 더 질문하지 않고 대화를 끝내려는게 철벽인건가요?!
1:1로 보자고 할때도 좋다고 말하고, 같이 식사도 몇번 했어요. 저에게 소소하게 간식 거리도 선물로 줬구요(물론 저도 줬어요. 그래서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만나면 대화도 잘 통하고 하는데 연락만 하면 항상 저렇게 철벽을 치는 답장이 오더라구요.. 헤어지고 나면 그분께서 선톡을 주거든요? 오늘 즐거웠구 다음에 또 보자구요! 근데 선톡이 와서 대화를 좀 하려해도 저런식으로 좋은 하루 보내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라 등의 답장만 오고 저에게 뭔가 물어보거나 하질 않네요ㅠㅠ
저에게 호감이 있어서 철벽을 치는 건지, 아님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이라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연락으로 소소한걸 물어볼만큼의 관심은 없는건지…너무 어렵고 힘드네요ㅠㅠ
다 놀고 들어왔는데 또 카톡으로 대화할 수 없어요ㅠㅠㅋㅋㅋ 혼자만의 충전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인프제가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는 건 거의 당장 사귈 수 있을 정도의 마음이 있어야 그럴 거에요. 일단 호감은 있는 것 같으니 천천히 발전시켜보세요~!
@@dearmyinfj 그렇군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저랑똑같네요 ㅋㅋㅋ 어떻게되고 계신가요
와 제 전 남친이 했던 말이랑 너무 똑같네요… 철벽이 아니라 인프제는 할 말만 하는 성격입니다 불필요한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함… 깊은 대화는 좋아해요! 그거 철벽 절대 아닙니다 ㅠㅠ 아마 그분은 집에 와서 당신이 했던 말과 행동을 곱씹어 보며 당신에 대한 생각중일 듯…인프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FL-tr7us 현재도 좋은 관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평온을 찾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니 급해지지 않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인프제에게 좋은 사람이라는(챙겨주고 싶게끔) 인식이 든 것 만으로도 참 기분좋더라구요! 저도 이제는 이 분과 만나고싶다 이런 마음보다는 스며들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러다 마음이 맞으면 만나지겠지 이런 마음입니다ㅎㅎ 화이팅하셔요^^
인프젠데 사람들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부탁하는거 보면 진짜 놀람 ㅌㅌㅌㅋ 예를들면 커피사기 이런거, 평소면 괜찮은데 오는 길에 드라이브스루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도 커피좀 내오라고 시키는게 당연해서 오는길에 커피를 사는게 아니라 오고나서 커피 타오라고 시키는 것 같은거. 이제는 익숙해질만 한데ㅋㅋㅋ 익숙해지지 않음
음악을 하는 사람은 인프제가 좋아하나여ㅋㅋㅋㅋㅋ인프제 앞에서 음악 연주 해 본 적도 있는데 잘 친다거라구용ㅋㅋ
아 중간에 사장님? 패션 보고 뿜음 ㅋㅋ
인프제 친구랑 친해지구 싶은데... 연락 가끔 해도 되냐구 물어보면 부담스러울까요????ㅠㅠ 부담 안 주고 싶은데 연락하고 싶어요ㅠ.ㅠ 너무너무 어려버... 기절.
그렇게 물어보지 않아도 그냥 가끔 연락해도 돼요~~!관심사 알아내서 주제를 잘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dearmyinfj 꺄악 열심히 천천히 다가가볼게욧 감사합니당😎❤️❤️❤️
걍 폴인럽이다
내 스케줄은 상대방이 말을 어떻게 조리있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원래 알던 사이고 계속 자주보다가
친구처럼 지내다가
갑자기 호감가서
둘이 따로 카페가자고 카톡햇엇는데
이런거 너무 빌드업없었나요??
이미 많이 봣던사이라
장난도잘치고친한사인데
이성사이니까 또 다른 빌드업이 필요한가요?
사랑스러운 INFJ...♡(제가 인프제라서)ㅋㅋㅋㅋ
넘 몰입했나 저 남자캐릭터한테 빠질 뻔했네
아니 지금 제 짝남 좋아하시는 분들 음청 많음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
답장 너무 느려......힘들어 너무.....
인프제가 시도때도없이 전화 연락하는건 어떤 이유일까요?
아침에, 쉬는시간에, 퇴근후에도;; 연락빈도만 보면 썸을 넘어서 사귀는 수준인데 떠보면 철저히 친구라고하고ㅋㅋㅋㅋ
완전 편하고 마음 준 친구 아닐까요ㅋㅋ
인프제님들... 선톡은 안오고 한번 대화하면 텀도 오래 안두고 엄청 오래하다가 마지막 끝 맺음에 계속 상대방이 읽씹을 하는데요 ... 대체 이거 먼가요? 너무 헷갈려요 그리고 제가 연락이 묻혀서 못봤다고했는데 그거에 감정표현 달고 읽씹하는건 저한테 아무 감정이없다는것인가요...?? 근데 반개월전쯤에 막 자기가 먼저 만나자구 그랬어요... 하ㅠㅠㅠ 인프제 너무 헷갈려요 아니 걔가 헷갈리는건가...
감정표현 달았으면 그게 인프제의 답변이에요!!
역시 인프제는 고양이 역시 고양이는 야통이
인프제 남잔데 전 톡 보내놓고 후회하는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Infj 결혼은 가능하냐..?
저는 다른건 다 맞는데 독립성이 높다라는점은 안맞드라고요..뭔가 저혼자하면 망할것같다슨 생각이 많이 들어서 다른사람과 많이 대화하면서 일처리하게 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인프제 짝녀와 연락하다가 얘도 나한체 호감이 있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ㅜㅜ
저는 잇프피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칼답을 바로바로 하는 편이고, 그 친구는 텀이 조금 있는 편이라 카톡 보내놓고 저는 제 할 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제가 보낸 카톡으로 대화가 어정쩡하게 마무리가 안 된 상태에서 하루나 이틀이 지나고 그 대화에 대한 답장이 아니라 오늘 하루도 힘내라든지, 주말이 왜 이렇게 빨리 끝나냐는 등 이전 내용이랑은 상관 없는 뜬금없는 카톡을 보내서 제 머릿속으론 물음표가 찍힙니다...
대화는 하기 싫은데 평생 안읽씹 할 수는 없으니까 배려하는 측면에서 그런 답장 아닌 연락이 온 것인지, 아니면 이걸 선톡이라고 뵈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마음이 참 힘드네요,,,😂
두달 전부터 인프제 누나랑 서로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둘이서 밥도 2번먹고 두번째 만났을때는 처음보다 말도 많아지고 장난도 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서로 많이 친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음번에도
보자고 이 날 시간되냐고 물어봤는데 선약이 있어서 나중에 시간맞으면 보자고 했어요. 이렇게 톡이 왔으면 포기하는게 좋은걸까요?ㅠㅠ
어떻게 되셨나요.,?저도 인프제누나한테 까였습니다 상황좀 알려주세요ㅜ
나 좋댄다고 오빠 저도 좋아요. 이렇겐 안됨. 경계심도 많고. 설마 쟤가 날? 착각한건 아닌지 테스트하고. 다각도로 분석..
몇 년동안 인프제랑 매일매일 카톡하고 전화하면 기본 1시간, 항상 그 친구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났던 사이인데 작년에 제가 일이 생겨서 연락이 잠깐 끊겼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답장 시간이 3~4시간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요즘들어 카톡 답장이 정말 빨라졌어요.. 제가 답하면 2분 뒤에 바로 답오고 자기 일상이야기 해주고.. 이거 제가 편해서 답이 빠르고 연락하는 걸까요? 저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걸까요? 인프제 분들 알려주세요ㅠㅠ 아! 요즘도 연락은 매일합니다.
인프제는 엣팁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엣팁인데 전 인프제인 친구들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인프제가 제 스토리에 꾸준히 답장을 보냅니다 . 이거 각인가요 ?
남성의 뭉개진 한국어 발음대신에 차라리 영어로 말하는 것은 어떨까요?
헉 난 관심 없는 사람이랑 딥한 얘기 싫던데 ㅋㅋㅋㅋ 철학 얘기 등등.. 관심 없으면 걍 리액션봇만 돼요
매우 많이 어렵네여 enfp로써는 혼자 네가지의 감정이 다와 버리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