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5 [원주MBC]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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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 #원주공항 #국제공항 #활성화
    ■◀ 앵 커 ▶
    원주공항은 여객 터미널과
    비행기 탑승장이 1.7km나 떨어진
    국내 유일의 불편한 공항인데요,
    연간 탑승객이 1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항공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원주공항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원주와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가
    하루 두번 뜨고 내리는 원주공항입니다.
    강원 영서지역은 물론,
    인근 충북 등 중부권 수요까지 더해지며
    지난해 탑승객이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여객 터미널은 횡성에,
    비행기 탑승장은 1.7km나 떨어진
    원주 공군 비행장을 활용하는
    전국 유일의 불편한 공항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늘상 승객 불편과 보안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 st-up ▶
    원주공항 활성화와 나아가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고심해 온 원주시가 이번에는 새로운
    계획을 내놨습니다.
    기존 횡성군 소재인 터미널을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 쪽으로 이전하자는
    겁니다.
    지난 2021년 공항터미널을 활주로 남단
    소초면 장양리 일대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내놨다가 횡성군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무산됐지만,
    이번에는 횡성 먹거리 단지와 가까워지는 만큼 주민 반응도 호의적입니다.
    그러면서 국제선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필수적인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 시스템도
    구축해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발판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원주시와 횡성군이 어느정도 협의를 이룬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강원도의 협조인데,
    강원도는 지난해 플라이강원 기업회생 사태
    이후 오랜시간 침체돼 있는 양양공항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INT ▶장진영 / 강원연구원
    "타당성 검토라든가 우선순위 선정을 할 때
    광역지자체에 물어봅니다. 너희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어떠냐. 양양공항 이슈가 해소가 돼야지 강원도가 같이 호응을 해서 드라이브를 걸 수 있습니다."
    이용객 수요가 겹치는 청주공항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경기도 동남부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국제공항 신설 등 변화하는 주변 여건도
    관건입니다.
    ◀ INT ▶송기한 교수 /서울과학기술대
    "공항의 숫자가 늘어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공항들의 역할과 어떻게 기능을 분담하느냐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원주시는 터미널 이전과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가 내년 말 완성되는 제7차
    국가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근거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영상취재 차민수)
    ◀ END ▶

КОМЕНТАРІ • 20

  • @김승현-u2r
    @김승현-u2r 4 дні тому +8

    되겠냐?

  • @JJIN2YA
    @JJIN2YA 4 дні тому +6

    전국유일아니고 전세계유일 불편한거 아니냐고
    제주갈때 이용한적있는데
    버스 오래타고 가더라😅😅😅

  • @똑바로-d4r
    @똑바로-d4r 16 годин тому +1

    여수같은데 갈때 비행기좀 이용했음좋겠다 했는데... 추진 잘되길바래요~^^

  • @머리야아이구
    @머리야아이구 5 днів тому +6

    활성화가 왜 안되는지 진짜 모르나
    공항이 없어도 되는 곳에 있으니깐
    여기가 미국 서부도 아니고 제주도 빼고 구지 비행기까지 타면서 가야할곳이 있냐

  • @angreu7150
    @angreu7150 18 годин тому +1

    마닐라 세부 보홀 가게 해주세요 😢
    .🙏

  • @카라코람-g3c
    @카라코람-g3c 4 дні тому +3

    출발시간을 앞당기면 활성화된다.시간이 문제지.주차장도 그렇고

  • @zZero-c8h
    @zZero-c8h 4 дні тому +7

    어짜피 군공항에 월세살이 하는건데... 그냥 제주노선만 해도 되지 않나!? 국제선은 무슨 양양공항이나 살리세요... 유령공항....

  • @lucky7sk67
    @lucky7sk67 2 дні тому

    연간탑승객 10만이면 하루 이용객 300명 아닌가? 그게 항공수요가 몰리는거냐?

  • @jaeyonglee296
    @jaeyonglee296 2 дні тому

    토건족이 또 한 건 하는구나.
    아파트 건설에서 돈을 못버니 SOC사업에 올인하는구나.

  • @jmsi2649
    @jmsi2649 2 дні тому

    뭔 죄다 국제공항이여..
    무안 양양을 봐라
    관리도 지뿔 안되면서 에휴

  • @바른삼돌이
    @바른삼돌이 3 дні тому

    양양공항 폐항하면 찬성한다.
    강원권 공항은 양양공항 폐항하고 원주공항을 터미널과 활주로 붙여서 운영하는게 답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주/이천에 동중부권 통합국제공항 만들어 양양공항 폐항하고, 원주공항 민간공항을 동중부권공항으로 이전해서 운영하는게 최적인데
    그럼 강원도에서 지역내 공항없다고 죽자고 반대하겠지?
    인구 150만에 광역시도 없는 지자체에서 공항운영한다는게 무리가 있지만, 지역형편성이라는게 있으니...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지방공항 적자운영비중 최소 50%이상은 해당 지자체가 부담하게 해야한다.(인천/울릉공항 같은 국제메인허브공항이나, 특수공항빼고) 한국공항공사운영 14개공항해당
    공항건설은 국토부에서, 공항운영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니 지자체는 공항이 적자봐도 손해가 전혀없다.
    그러니 지역 정치권에서는 공항건설이라는 미끼로 표팔이 하고
    그러니 양양공항이나 무인공항같은 연150억 적자클럽 공항이 당당하게 운영되고 ㅅㅂ

  • @LDongKi-j8g
    @LDongKi-j8g 4 дні тому +8

    연 이용객이 10만? 하루 300명. 시내버스 정류소 수준 아닌가? 그런 곳을 국제공항으로? 저만 이해 못하고 있습니까?

  • @kyunghunkim7884
    @kyunghunkim7884 4 дні тому +4

    그돈있으면 지금 있는 양양공항이나살리네요
    이것은 중복투자이다

  • @user-uy1fjrbfusheuw
    @user-uy1fjrbfusheuw 4 дні тому +3

    그냥 동해안 고속도로 ktx 활성화해라 그돈으로

  • @syd01031
    @syd01031 4 дні тому +3

    닥치고 양양공항이나 살리지 ㅋㅋㅋㅋㅋㅋ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개소리 하네 ㅋ

    • @windbless
      @windbless 2 дні тому

      양양까지 누가가냐

  • @lsm7190
    @lsm7190 4 дні тому

    원주민으로써 없는것보다는 제주라도편히가서 좋긴하다만 제주 텃세와 바가지로 안간지5년째~해외가는게 개꿀~
    솔까 원주에서 공항까지 꾀 멀서~~ 횡성공항임

  • @촌언니의이중생활
    @촌언니의이중생활 4 дні тому +2

    아니 답답하네. 굳이 있을 필요 없는 공항인데. 있는 국제공항이나 잘 활용해라. 토목공사 해서 또 얼마나 빼먹을라고 저래

  • @hsanh8158
    @hsanh8158 4 дні тому +2

    조그마한땅덩어리공항공화국이냐
    지방공항사람도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