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RT설령 커스텀이 없었거나 윤명진 본인의 설계와 이론대로 완벽했다고 하더라도 그냥 성장메타에서 무슨 에픽을 먹건, 완벽한 4유효 커스텀을 먹던 마치 언커먼 템을 쳐먹는 기분이 되어버린게 제일 문제인건데ㅋㅋ.. 역대급으로 그 무엇으로든 도파민이 안나오는 시즌이었다. 라고 요약하면 될듯
그 어렵게 한게 전체적인 밸런스 맞추어야 하는데 일단 피로도 시스템으로 다 캐릭 키워야 하는 던파 입장에서는 골드 수급이 안되면 개 망하죠 멍청한거죠 강화비랑 증폭비 대폭 낮추던가 해야지 거기다 작업장 관련 해서는 대처를 못하니깐 하루에 3캐릭 생성 해논거 봐봐요 작업장 캐릭 계속 만들어라 이건데 이게 문제임 한달에 한캐릭 생성만 해놓아도 작업장 대거 다른게임으로 이동 할텐데
장비 성장과 커스텀 메타도 문제 였지만 운영진들의 행동 자체가 제일 엿 같았음. 유저들과 소통하는 척하면서 실상 나오는 내용은 유저들 통수치는 방향으로 패치하고 민심 나빠지면 다시 패치하고 이딴식으로 행동하는게 여러번이였음. 그거 때문에 운영진들의 신뢰도가 곱창나고, 유저들은 거의 해탈 수준까지 갔음.
레이드 한 번도 참가한 적 없는 라이트 유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커스텀은 쳐다보지도 않고 다 해체하는 중 ㅋㅋ 그냥 새로운 에픽퀘 감상하고 부캐들 확장된 만렙 찍고 본캐 이벤트로 주는 파밍던전 뺑뺑이 하고 신캐 찍먹하고... 이런 것들만 해도 바빠서 피로도 다 못 녹임 ㅎㅎㅠㅠ
저번에 뉴비로 찍먹하러 갔었는데 접을수밖에 없더라 ㅇㅇ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월정액에 패스만 해도 지속적으로 즐기는데 크게 부담 없는수준인데 여기는 뭔가 이상함 월정액에 패스 사면 이제 기초적인것들은 챙겨주는데 그 다음으로 넘어가려면 현질밖에 없음 타 게임은 돈 수급해서 넘어갈 수 있게 되있는데 여기는 돈버는곳 가려면 현질해서 스펙 맞춰야 노가다를 할 수 있음 아직 게임 재미도 못봤는데 갑자기 돈내라하니 어이가 없어서 바로 이탈함 내가 다른거 있겠지 하고 알아보는데 다 하는말이 쩔받으면 빠름 그냥 사셈 이런얘기들이 대부분이고 골드수급해서 단계별로 넘어가는건 안알려줌 그래도 이벤트로 템 줘서 좀 했는데 성장이벤트 해도 90퍼 이탈인데 성장이벤트 안하면 아무도 안할듯 그리고 게임도 오래되서 스펙올리는게 뭐가 ㅈㄴ많아서 복잡함 아바타 엠블렘 칭호 스킬작 펫 이게 제일 기초인데 어디가서 물어보면 던담보고 맞추세요 이게 전부임 앞으로도 유입은 기대하면 안될듯
3:40 로아 해보신 분이면 어렴풋이 아실거 같은데..... 아이템 자체에 레벨이 붙어있고 이걸 올려야지 다음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구조.... 거기에 이번 선계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시너지 포지션 삭제로 딜러 / 서폿 두가지 포지션만 남아버린 RPG게임..... 당시 분위기를 보면 한참 금강선 체제에서 승승장구하고 잘나가고 민심까지 좋던 로아 배끼기 들어간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당시 직접 나와서 지껄였던 소리가 '던전을 더 어렵게 만들겠다' 였죠. 이미 이것부터도 군단장 한번 깨는데 한참 걸리는 로아 따라하기의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자칭 던잘알이라고 지껄인 윤명진 이사가 간과하고 있었던게 던파는 로아랑 다르게 '매우 라이트한 게임'이라는 거죠. 라이트함이 주 무기였던 게임에 로아 배낀다고 성장시스템 갖다놓고 던전 피로감을 확 올려버렸으니 당연히 유저들 반응이 싸늘할 수밖에.... 거기에 윤명진 그 자신만의 개똥철학이 담긴 아이템 옵션들과 이상한 아이템 벨런스 (딜이 썌면 유틸이 약하다는 이상한 마인드, 보통 속도는 같이 주고 생존력이나 안정성으로 벨런스를 맞추는게 정상인데....) 그리고 가장 크게 간과했던 점중 하나는 성장시스템으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늦게 성장하면서 유저들이 즐길 서브 컨텐츠가 없다'는 건 윤명진도 생각 못한 변수였죠. 로아는 사실 성장이 늦어도 내실이나 다른 즐길 서브컨텐츠가 많기 때문에 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문제는 던파에서 어설프게 따라한결과 '성장체감도 느려서 없는데 할 컨텐츠조차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면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는데....... 거기에 힘들게 나온 안개신 조차도 기획팀의 멍청한 판단으로 20~30분 걸리는 안개신과 2~3분 걸리는 하스라한 보상이 같은 수준이 되면서 레이드 한달만에 유저들 태반이 하스라한으로 도망한 상황까지......
님아 던파는 라이트함이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없어여 새시즌이 열려도 주차하면 광부질해야하고 광부질 끝나면 채널에서 노가리까고 아무리 라이트함을 내세운다지만 시스템은 탄탄해야죠 지금만 봐도 성장 하나만 걷어냈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휴던한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던파는 가벼운게 아니라 부실하고 없다시피 한거에요
@@아오기르 부실하고 아무것도 없었으면 이게임이 19년째 롱런을 할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단순히 한국에서만 먹히면 몰라도 이미 중섭에서 먹혀서 매출만 따지면 전세계급으로 놀고 있음. 이것만봐도 부실하건 뭐건 던파만의 고유한 재미는 충분하다는 소리인데 이번시즌은 중섭 매출 좋다고 아무것도 안한 역대급 무능한 시즌이라서 욕을 먹는거지 그리고 라이트 하다는 뜻을 모르는거 같은데 로아처럼 이것저것 할것 많다고 무조건 갓겜은 아님. 앞에서 말했잖아 던파의 장점은 라이트한 거라고. 로아처럼 헤비하게 하는게임은 한도끝도 없이 시간 투자해야하는데 던파같은 게임들은 시간없는 직장인들이 적당히 하기에도 괜찮음. 까놓고 말해 내가 로아를 접은 이유가 취업하고 나서인데 군단장 하나 깰 시간이 너무 길고 사이버 유격 소리 나올정도로 너무 패턴들이 내가 아무리 잘해도 한두명 실수하면 1시간 가량을 날려먹어야 하는데 그러긴 시간이 너무 안되니까 어쩔수 없이 접은거. 던파는 까놓고 말해 한명이 단체패턴 실수했다고 전멸하고 리트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물론 그 부작용으로 대놓고 쩔하는 애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최종컨텐츠인 안개신 레이드도 30분 이내로 클리어 가능하게 설계한건 이 게임이 라이트한 게임이 맞다는걸 반증하고 있음.
@@얼음컵-w4u 시너지는 방향성을 잘못 잡은거였지 잘 하면 충분히 RPG에 맞는 방향으로 키울 수 있었는데 개발진의 역량이 너무 부족했음. 까놓고 말해서 RPG라는게 뭔데? 롤플레잉 게임임. 각 역할이 있고 RPG 게임들의 정석이 각 직업별로 특성이 있고 할수 있는일이 각자 다르다는건데 다른 정석 RPG 게임들 같은 경우 탱커가 있고 딜러가 있고 보조적으로 상태이상이나 무력화나 홀딩 등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서포터가 있고 힐러가 있음. 로아가 그래픽적으로는 탑급의 게임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게임은 아닌게 이런 직접 특성같은걸 다 무시하고 단순히 딜러 / 서폿 두가지 직업만 남겨버린게 서양쪽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봄. 이미 서양쪽에서는 와우를 비롯해 정석 RPG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그렇게 정교하게 설계된 정석 RPG에 비해서 딜러 / 서폿 꼴랑 두가지 직업에 패턴들도 전부 바닥피하기 패턴이라는 대충 만든 패턴, 그거 피하고 딜타임이라는 대충 만든 설계를 사이버 유격으로 일부러 클리어 타임을 늘려놓은거 보면 솔직히 말해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 수밖에..... 시너지는 진짜 잘만 하면 지금처럼 직업이 60개가 넘는데 버퍼는 4개밖에 없고 그중 한자리를 무조건 버퍼가 가야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타파할수도 있었는데 개발진이 무능해서 그냥 딜러로 바꿔버린 상황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음.
애초에 던파를 구성하는 뼈대가 요즘 시대가 추구하는 메타하곤 맞지않는 방향으로 낡았고 그 뼈대대로 게임을 이용하고있는 고인물유저들하고 요즘 게이머들하고 던파를 즐기는 방식 자체가 갭이 큼. 다만 던파의 IP는 유니크해서 뉴비들 유입시켜서 폐사 안시키려면 프로젝트DW 똑바로 만들어서 전혀 다른 유저들 모으는게 밥그릇유지하기 쉬운 루트아닐까싶음. 뭐 프로젝트DW가 네오플하고 상관있는지, 퍼블리셔를 넥슨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던모, 던듀, 오버킬 이런 되도않는 아류작들 말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할 시간에 새로운 뼈대가 될 정식계승작을 진작에 만들었어야됐음. 캐릭터 육성방식 고치는것도 해야할일이긴 하다만 무엇보다 유입이나 복귀유저들 던파로 불러들여서 캐릭터 육성후에 뭘 시키고싶은건지부터 고쳤으면 좋겠음. 현재로썬 그 고생해서 캐릭터 육성시키고 장식용 피규어로 소장하라는건지, 주간컨텐츠 돌아올때까지 쳇바퀴 광부뺑뺑이나 돌리라는건지, 천문학적인 과금을해서 집한채값하는 기존의랭커들 깨부수라는건지, 왜 던파를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난 모든 유저가 왜 에픽부터 시작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다. 그냥 일반던전에서 언커먼 커먼 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 상던에서 레어 유니크 그다음 레기온에서 레전더리 융합재료 그리고 레이드에서 에픽 융합재료 이런식으로 가면 안되는건가. 뭔가 전부 에픽으로 시작하니 그냥 템 맞추고 좀 더 쎄지는 느낌이 전혀 없다라는게 내 생각
예전처럼 장비가 에픽, 유닉, 레어, 매직, 일반 이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 디자인이나 성능도 독창적이고. 에픽만 초대장 모아가고, 어쩌다 좋은 거 하나 자기직업에 맞는거 나오고 말이야. 지금은 뭔 레이드만 숙제같이 엄청많고, 인장 어쩌구저쩌구...이것 자체가 캐릭터 급을 나누는 기준이되서 일반 유저들이 들어올 수가 없다.그러니 게임은 도트풍의 2D 캐쥬얼 게임인데 실상은 엄청 고인물이 아니면 하기도 힘들지. 그게 어린 애들이 던파를 해볼 엄두를 안내고 신규 유입이 안 되는 이유야. 레이드만 주구장창 해서 나아진 게 뭐 있어? 일상생활에 지쳐 기분전환 겸으로 조금씩 게임하는 사람들이 숙제처럼 게임을 하겠냐고! 그냥 일반던전을 난이도 별로 패턴을 추가해서 어렵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본다. 난 안톤 레이드 컷 기준 못 채워서 그 때부터 접은 사람인데, 레이드 컷 기준 생겨서 나처럼 접은 사람 많을 꺼라 생각한다. 게임 성장 디자인을 그래놓고 신규 유저 유입을 바라는게 그 때부터 이해가 안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저 계속 빠지는데도 레이드만 만들더라...망하는 길로가는거지. 지금 던파는 예전에 십년정도 하던 사람들도 복귀하면 헷갈릴 정도니 뭐 말 다했지.
이번 시즌을 돌이켜보면 "인간은 적응하는 생물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솔직히 성장은 의도만 좋았지 이 성장 시스템때문에 부캐릭터는 육성 이벤트 없이 키우기엔 많이 부담이 컸어요.... 이번 시즌에서 저는 2번의 탈던을 고민했었어요 한번은 시즌 초기(이핀 오픈전까지) 두번은 선계 초기(어둑섬 오픈전까지) 저번 오즈마 시즌땐 탈던은 커녕 휴던 기간도 없이 열심히 달렸던걸 생각하면 이번시즌은 많이 반성할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뭐 13강 준다 12강 준다 해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게임깔고 접속했다가 무한 던전뺑이에 뭘 하라는지도 모르게 만든 게임이라 깔고 2시간 정도 참고 하다가 그냥 다시 삭제했었어요 던전 돌때 입장이랑 재도전하는 시간에 내 게임하는 시간을 30퍼 정도를 쓰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요즘 던파 이슈 때문에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 왔는데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잘 되어야 제가 향수라도 맡으려 들어갔을때 재밌겠죠
@@성공기원발전기원-k4o 누구들처럼 단세포가 아니라 생각하고 말할줄 아는 사람인데 꼬우면 접어? 이지랄 떠는게 걍 자기는 단세포입니다 증명하는거임 이런 꼬접 앵무새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던파가 슬럼화 되었다는거임 이런애들을 쳐내야 다양한 유저층과 의견들이 나오고 겜이 건강해짐
가장 열받는거는 윤영진 저래놓고
'나는 완벽하게 큰그림설계하고 떠났는데 후임자가 내가 생각한 방향과는 다르게 엇나가여 아쉽다' 나쁘게말해서 내탓아니다
이따구 마인드 박혀있을거란 말이다
오히려 지금 저 선택이 진짜 좋은게, 이사가 뺀찌 놓더라도 '그래서, 이사님이 손대니깐 90% 날라간건 말이되구요?' 라고 맞 받아칠수 있음. 솔직히 기업입장에서 손님이 무려 90% 나갔다는것 자체가 진짜 숨겨야 할 일인데 얼마나 빡쳤으면 저걸 공개할까 싶음..
@@KRGRT설령 커스텀이 없었거나 윤명진 본인의 설계와 이론대로 완벽했다고 하더라도 그냥 성장메타에서 무슨 에픽을 먹건, 완벽한 4유효 커스텀을 먹던 마치 언커먼 템을 쳐먹는 기분이 되어버린게 제일 문제인건데ㅋㅋ.. 역대급으로 그 무엇으로든 도파민이 안나오는 시즌이었다. 라고 요약하면 될듯
솔직히 박종민 디렉터 입장에서는 망한시즌 끝나가는 도중에 갑자기 디렉터됫는데 선택지가 시즌종료밖에 없긴함
누군가 폭파버튼 눌러야 했는데 차라리 신임디렉터가 누르는 게 욕은 최대한 덜 먹는 상황인듯
이제 더 이상, 윤명진은 던파에 손을 안 대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딴엔 다크소율류 좋아해서 좀 어렵게 한 거 같은데 이 어려운 것도 도전욕구와 함께 재밌게 다가와야지 그냥 불쾌하고 어려운 거랑 전혀 다른 겁니다.
그 어렵게 한게 전체적인 밸런스 맞추어야 하는데 일단 피로도 시스템으로 다 캐릭 키워야 하는 던파 입장에서는 골드 수급이 안되면 개 망하죠 멍청한거죠 강화비랑 증폭비 대폭 낮추던가 해야지 거기다 작업장 관련 해서는 대처를 못하니깐 하루에 3캐릭 생성 해논거 봐봐요 작업장 캐릭 계속 만들어라 이건데 이게 문제임 한달에 한캐릭 생성만 해놓아도 작업장 대거 다른게임으로 이동 할텐데
맛있게 매우면(어려우면) 엽기떡볶이, 교촌레드처럼 히트작 되는 건데 맛없는 게 맵기만 함 그냥 이번 시즌은 캡사이신 덩어리임
차분하게 말하니까 딕션이 훨씬 좋네
성장이면 성장, 커스텀이면 커스텀 나눠서 했으면 이 난리는 안났음.
둘이 합쳐져서 개염병 콜라보레이션 되니까 내가 데려온 뉴비들 다 폐사하고 (5명중 4명 폐사)
이렇게 안좋은 추억 생기면 누가 하겠냐고 게임을
진짜. 공감함...
복귀하고 커스텀까지 다 맞췄는데
진짜.. 하... 너어어어어무 복잡하고 짜증남 예전처럼 여러캐릭 하면서 재미를 느낄수 없어서 한캐릭후 다른캐릭 해보려고 들어가면 그냥 스트레스받는 느낌이라 꺼버리는 지경임 폐사 안하고 커스텀까지 진짜 어떻게 맞췄나 싶다...하...
복귀 유저인데 장비 옵션 커스텀이 너무 어려워서 오래 못해 먹겠음..
던서운 사실) 지금 이 어려운 커스텀도 사실 어렵다,복잡하다,쓸데없다는것들을 그나마 몇번씩이나 개편한 상태라는거임...
처음에 비해 5배 편해진건데..😢
장비 성장과 커스텀 메타도 문제 였지만
운영진들의 행동 자체가 제일 엿 같았음. 유저들과 소통하는 척하면서 실상 나오는 내용은 유저들 통수치는 방향으로 패치하고 민심 나빠지면 다시 패치하고
이딴식으로 행동하는게 여러번이였음. 그거 때문에 운영진들의 신뢰도가 곱창나고, 유저들은 거의 해탈 수준까지 갔음.
솔직히 그동안 던파는 연어처럼 휴던하다와도 반년동안 헬이랑 상급 레이드돌아서 에픽맞춰놓고 일년즐기다 다시 휴던하고 그런거 반복하기 좋았는데 성장시스템은 일단 연어입장에선 골아파서 안하게됨
총알받이 한거지 무슨 결단력이냐 ㅋㅋㅋㅋ
다~ 윗선과 상의하고 토론하고 종민이횽이 발표맨으로 나온거지
박종민 디렉터의 금강선과 비슷한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밑작업~
더도말고 안톤 루크 때 처럼만 좀 만들어봐라…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들어서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일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헷갈리게 만들지말고
추억보정인진 모르겠는데 마수보다 최악인듯
선계 1년끌고 상던2개 헬1개 만든거보고 바로 접음
11:53
개인적으로 어둑섬 해방된 라르고 보면서 복귀했는데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다른것보다 '와 나도 한번 잡아보고싶다' 하는 보스였어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개추 받으려고 중천 업데이트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고인물중 한명으로써... 다필요 없고 얼른 바니걸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일 중요
비키니도 좋지만 바니 빨리 내줬으면 좋겠네요
최근 미드썸머도 비키니잖음?
ㅋㅋㅋ 비키니라 적었넹 바니걸 말씀드린거였어용 헿
유저들 어둑섬 졸업할때쯤 대니 태초 신규 융합 내놓으면서 둑섬융합 개쓰래기 만든거도 개레전드지
진짜 전 본캐 딜러 버퍼 하나씩 말고는 커스텀 맞추지도 않았아요. 커스텀 맞추는 과정부터가 너무 괴로움
탬만 봐도 강한 수준을 느낄수있게한다던데.. 안톤때 느낌으로 가는건가.
안톤때가 제일 재밋었음
@@paradisi3179 ㅇㅈ
하긴 안톤때 유니크,크로니클,레전더리,에픽
이렇게 다양한 등급의 템들로 다녔어서 에픽풀 꼇다? 와 ㅈㄴ쌔다 느낌 바로 받긴했지
시간이 지나면 변해야 하는것들이 있기 마련인데 ㄷㄷ
@@아오기르 그쵸. 안톤때 같은 재미이면서 뭐랄까 막 같지는 않았으면 하기도 하구요 ㅎㅎ
유튭영상으로는 이렇게 차분한 컨셉이 개인적으론 너무 좋네용 굿굿
레이드 한 번도 참가한 적 없는 라이트 유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커스텀은 쳐다보지도 않고 다 해체하는 중 ㅋㅋ
그냥 새로운 에픽퀘 감상하고
부캐들 확장된 만렙 찍고
본캐 이벤트로 주는 파밍던전 뺑뺑이 하고
신캐 찍먹하고...
이런 것들만 해도 바빠서 피로도 다 못 녹임 ㅎㅎㅠㅠ
저번에 뉴비로 찍먹하러 갔었는데 접을수밖에 없더라 ㅇㅇ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월정액에 패스만 해도 지속적으로 즐기는데 크게 부담 없는수준인데 여기는 뭔가 이상함 월정액에 패스 사면 이제 기초적인것들은 챙겨주는데 그 다음으로 넘어가려면 현질밖에 없음 타 게임은 돈 수급해서 넘어갈 수 있게 되있는데 여기는 돈버는곳 가려면 현질해서 스펙 맞춰야 노가다를 할 수 있음 아직 게임 재미도 못봤는데 갑자기 돈내라하니 어이가 없어서 바로 이탈함 내가 다른거 있겠지 하고 알아보는데 다 하는말이 쩔받으면 빠름 그냥 사셈 이런얘기들이 대부분이고 골드수급해서 단계별로 넘어가는건 안알려줌 그래도 이벤트로 템 줘서 좀 했는데 성장이벤트 해도 90퍼 이탈인데 성장이벤트 안하면 아무도 안할듯 그리고 게임도 오래되서 스펙올리는게 뭐가 ㅈㄴ많아서 복잡함 아바타 엠블렘 칭호 스킬작 펫 이게 제일 기초인데 어디가서 물어보면 던담보고 맞추세요 이게 전부임 앞으로도 유입은 기대하면 안될듯
소신발언) 윤명진이 네오플 대표이사로 남아있는 한 던파는 안 바뀜.
맞다고 봄. 결국 원마이햄 보내고 종민이 앉힌거도 걍 바지 디렉터 앉힌거나 다름없음. 애초에 원마이햄 행보도 던파로온때 띵진이가 깐거보면 지가 해놓은 패널티 삭제나 커스텀 뿌린거 ㅈ나 마음에 안들었단 소리니
솔직히 지금 디렉터가 성장 커스텀 만든게 아니긴하자나..
3:40 로아 해보신 분이면 어렴풋이 아실거 같은데..... 아이템 자체에 레벨이 붙어있고 이걸 올려야지 다음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구조....
거기에 이번 선계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시너지 포지션 삭제로 딜러 / 서폿 두가지 포지션만 남아버린 RPG게임.....
당시 분위기를 보면 한참 금강선 체제에서 승승장구하고 잘나가고 민심까지 좋던 로아 배끼기 들어간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당시 직접 나와서 지껄였던 소리가 '던전을 더 어렵게 만들겠다' 였죠.
이미 이것부터도 군단장 한번 깨는데 한참 걸리는 로아 따라하기의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자칭 던잘알이라고 지껄인 윤명진 이사가 간과하고 있었던게 던파는 로아랑 다르게 '매우 라이트한 게임'이라는 거죠.
라이트함이 주 무기였던 게임에 로아 배낀다고 성장시스템 갖다놓고 던전 피로감을 확 올려버렸으니 당연히 유저들 반응이 싸늘할 수밖에....
거기에 윤명진 그 자신만의 개똥철학이 담긴 아이템 옵션들과 이상한 아이템 벨런스
(딜이 썌면 유틸이 약하다는 이상한 마인드, 보통 속도는 같이 주고 생존력이나 안정성으로 벨런스를 맞추는게 정상인데....)
그리고 가장 크게 간과했던 점중 하나는 성장시스템으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늦게 성장하면서 유저들이 즐길 서브 컨텐츠가 없다'는 건 윤명진도 생각 못한 변수였죠.
로아는 사실 성장이 늦어도 내실이나 다른 즐길 서브컨텐츠가 많기 때문에 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문제는 던파에서 어설프게 따라한결과 '성장체감도 느려서 없는데 할 컨텐츠조차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면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는데....... 거기에 힘들게 나온 안개신 조차도
기획팀의 멍청한 판단으로 20~30분 걸리는 안개신과 2~3분 걸리는 하스라한 보상이 같은 수준이 되면서
레이드 한달만에 유저들 태반이 하스라한으로 도망한 상황까지......
님아 던파는 라이트함이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없어여
새시즌이 열려도 주차하면 광부질해야하고 광부질 끝나면 채널에서 노가리까고
아무리 라이트함을 내세운다지만 시스템은 탄탄해야죠
지금만 봐도 성장 하나만 걷어냈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휴던한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던파는 가벼운게 아니라 부실하고 없다시피 한거에요
시너지는 없어지는게 맞음 내 최애직업이 증뎀이나 넣어주는 증뎀싸개라니
시너지는 억까
@@아오기르 부실하고 아무것도 없었으면 이게임이 19년째 롱런을 할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단순히 한국에서만 먹히면 몰라도 이미 중섭에서 먹혀서 매출만 따지면 전세계급으로 놀고 있음.
이것만봐도 부실하건 뭐건 던파만의 고유한 재미는 충분하다는 소리인데
이번시즌은 중섭 매출 좋다고 아무것도 안한 역대급 무능한 시즌이라서 욕을 먹는거지
그리고 라이트 하다는 뜻을 모르는거 같은데 로아처럼 이것저것 할것 많다고 무조건 갓겜은 아님.
앞에서 말했잖아 던파의 장점은 라이트한 거라고. 로아처럼 헤비하게 하는게임은 한도끝도 없이 시간 투자해야하는데
던파같은 게임들은 시간없는 직장인들이 적당히 하기에도 괜찮음.
까놓고 말해 내가 로아를 접은 이유가 취업하고 나서인데 군단장 하나 깰 시간이 너무 길고 사이버 유격 소리 나올정도로 너무 패턴들이 내가 아무리 잘해도 한두명 실수하면
1시간 가량을 날려먹어야 하는데 그러긴 시간이 너무 안되니까 어쩔수 없이 접은거.
던파는 까놓고 말해 한명이 단체패턴 실수했다고 전멸하고 리트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물론 그 부작용으로 대놓고 쩔하는 애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최종컨텐츠인 안개신 레이드도 30분 이내로 클리어 가능하게 설계한건 이 게임이 라이트한 게임이 맞다는걸 반증하고 있음.
@@얼음컵-w4u 시너지는 방향성을 잘못 잡은거였지 잘 하면 충분히 RPG에 맞는 방향으로 키울 수 있었는데 개발진의 역량이 너무 부족했음.
까놓고 말해서 RPG라는게 뭔데? 롤플레잉 게임임. 각 역할이 있고 RPG 게임들의 정석이 각 직업별로 특성이 있고 할수 있는일이 각자 다르다는건데
다른 정석 RPG 게임들 같은 경우 탱커가 있고 딜러가 있고 보조적으로 상태이상이나 무력화나 홀딩 등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서포터가 있고 힐러가 있음.
로아가 그래픽적으로는 탑급의 게임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게임은 아닌게 이런 직접 특성같은걸 다 무시하고 단순히 딜러 / 서폿
두가지 직업만 남겨버린게 서양쪽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봄.
이미 서양쪽에서는 와우를 비롯해 정석 RPG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그렇게 정교하게 설계된 정석 RPG에 비해서
딜러 / 서폿 꼴랑 두가지 직업에 패턴들도 전부 바닥피하기 패턴이라는 대충 만든 패턴, 그거 피하고 딜타임이라는 대충 만든 설계를
사이버 유격으로 일부러 클리어 타임을 늘려놓은거 보면 솔직히 말해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 수밖에.....
시너지는 진짜 잘만 하면 지금처럼 직업이 60개가 넘는데 버퍼는 4개밖에 없고 그중 한자리를 무조건 버퍼가 가야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타파할수도 있었는데 개발진이 무능해서 그냥 딜러로 바꿔버린 상황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음.
던파 쉬워진다해서 13강 먹어놓으라 해서 하는중인데 확실히 전투는 재밌는데 알아야하는게 너무 많네요
단순해지길 기대하면서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ㅎ
옛날 삼신기 모으고 초대륙 그런걸로 갔어야지 우후죽순 에픽 나오고 이러니 게임이 노잼되지 에픽 먹으려고 했던 시절이 오히려 더 재밌었는ㄷ;;;;;
ㅋㅋㅋㅋㅋ 또 기약없이 기도메타 들어오면 쌍욕할꺼면서
평소랑 다르게 차분한 목소리라 그런지 듣기가 훨씬 더 좋아요
종민이형 이제야 "공정"한 평가 받는 것 같아 좋네. 윤명진 포함 이전부터 쌓인 똥으로 욕 바가지로 먹길래 안타까웠는데 앞으론 박종민디렉터의 던파 보여줬으면
애초에 던파를 구성하는 뼈대가 요즘 시대가 추구하는 메타하곤 맞지않는 방향으로 낡았고 그 뼈대대로 게임을 이용하고있는 고인물유저들하고 요즘 게이머들하고 던파를 즐기는 방식 자체가 갭이 큼.
다만 던파의 IP는 유니크해서 뉴비들 유입시켜서 폐사 안시키려면 프로젝트DW 똑바로 만들어서 전혀 다른 유저들 모으는게 밥그릇유지하기 쉬운 루트아닐까싶음.
뭐 프로젝트DW가 네오플하고 상관있는지, 퍼블리셔를 넥슨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던모, 던듀, 오버킬 이런 되도않는 아류작들 말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할 시간에 새로운 뼈대가 될 정식계승작을 진작에 만들었어야됐음.
캐릭터 육성방식 고치는것도 해야할일이긴 하다만 무엇보다 유입이나 복귀유저들 던파로 불러들여서 캐릭터 육성후에 뭘 시키고싶은건지부터 고쳤으면 좋겠음. 현재로썬 그 고생해서 캐릭터 육성시키고 장식용 피규어로 소장하라는건지, 주간컨텐츠 돌아올때까지 쳇바퀴 광부뺑뺑이나 돌리라는건지, 천문학적인 과금을해서 집한채값하는 기존의랭커들 깨부수라는건지, 왜 던파를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그말하고 나온 패키지가 좀그래요 신규 속옷 아바타 프코에서 제거한것도그렇고 가격은 비싸졌는데 기존보다도 혜택이적어진거같은느낌
던모도 빛종민 한시즌만 빌려다오 장비 한부위마다 강화,연마,돌파,티어,스킬룬,등급,마봉.. 피던 라이브방송보고 진짜 부러웠음
중천에 대한 업데이트...
그 어느때보다 부담감과 고민이 크겠네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디렉터님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업데이를 가지고 1월달에 던파를 살려보아요.!
무기성장은 그대로 가는거 같은데 레이드유입을 높이려면 안톤때 처럼 클리어때 캐릭별 랜덤보상과 레이드 경매보상에만 고구마를 줬어야 했음
루크까지하고 만렙확장되서 두근했었는데 커스텀에픽을 입문하기에는 너무 귀찮았고 그걸 알아볼정도에 흥미도 없었음.. 그리고 제일중요한 광부가 너무 재미없었기때문에 그냥 접었던기억
난 모든 유저가 왜 에픽부터 시작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다.
그냥 일반던전에서 언커먼 커먼 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 상던에서 레어 유니크 그다음 레기온에서 레전더리 융합재료 그리고 레이드에서 에픽 융합재료 이런식으로 가면 안되는건가. 뭔가 전부 에픽으로 시작하니 그냥 템 맞추고 좀 더 쎄지는 느낌이 전혀 없다라는게 내 생각
성장에 무너져서 7년동안 하던 던파를 놓아준 한사람이지만 성장시스템은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이였네요 복귀는 안하겠지만 던파 유입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당장은 혼란스러울지 몰라도 미래를 위해서 과감하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물논 후에 뭐가나올진 봐야 알겠지만 ㅇㅇ
뭐..가끔하는 뉴비들은 못쫓아가겠더라구. 가끔 쩔이나 받으면 다행이랄까.
순서가 바꼈음
먼저 게임에 재미를 느끼고 공부를 하는건데
공부부터 하고 재미를 느껴야됨
근데 더 문제인건 공부하고나서도 재미가없음
기대해좁니다. 제발 파밍이 즐겁게 만들어주세요. 강정호때가 그리울 뿐입니다
자 새시즌을 맞이하자!!!!!!! 성장후부터 복잡해서 접었는데 다시 해야징!
예전처럼 장비가 에픽, 유닉, 레어, 매직, 일반 이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 디자인이나 성능도 독창적이고.
에픽만 초대장 모아가고, 어쩌다 좋은 거 하나 자기직업에 맞는거 나오고 말이야.
지금은 뭔 레이드만 숙제같이 엄청많고, 인장 어쩌구저쩌구...이것 자체가 캐릭터 급을 나누는 기준이되서 일반 유저들이 들어올 수가 없다.그러니 게임은 도트풍의 2D 캐쥬얼 게임인데 실상은 엄청 고인물이 아니면 하기도 힘들지. 그게 어린 애들이 던파를 해볼 엄두를 안내고 신규 유입이 안 되는 이유야.
레이드만 주구장창 해서 나아진 게 뭐 있어? 일상생활에 지쳐 기분전환 겸으로 조금씩 게임하는 사람들이 숙제처럼 게임을 하겠냐고! 그냥 일반던전을 난이도 별로 패턴을 추가해서 어렵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본다.
난 안톤 레이드 컷 기준 못 채워서 그 때부터 접은 사람인데, 레이드 컷 기준 생겨서 나처럼 접은 사람 많을 꺼라 생각한다. 게임 성장 디자인을 그래놓고 신규 유저 유입을 바라는게 그 때부터 이해가 안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저 계속 빠지는데도 레이드만 만들더라...망하는 길로가는거지. 지금 던파는 예전에 십년정도 하던 사람들도 복귀하면 헷갈릴 정도니 뭐 말 다했지.
신화가 먹기 힘들어서 ㅈ 같았지만 먹었을때 그 쾌감 못 잊지
진짜 차라리 에픽풀세트못먹어서 3,2옵션받고 지옥파티돌던게 더재밌음
17년쯤에 접고 이제 돌아온 입장에서 다 재미있지만 3일을 갈아넣으면서 겨우 깬 어둑섬을 진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는 중천에도 굳이 보상이 아니라 게임 자체가 재밌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던파 그립긴한데.. 12개 케릭터 소소하게 돌리던 느낌이 그리운데 복귀를 못하겠다 ㅎㅎㅎ
진짜 던파 좋은보상 뿌릴때마다 접속했는데 이놈의 템이 어려워서 진입을 못함.. 탈리스만은 스킬 바뀌니까 더 재밌게 한거같은데 성장템은 좀..
흠 아닐텐데.. 그냥 이것까지 계획된 수금 절차일텐데요
피뽑는 부위만 바꾸는듯
이번 시즌을 돌이켜보면
"인간은 적응하는 생물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솔직히 성장은 의도만 좋았지
이 성장 시스템때문에 부캐릭터는 육성 이벤트 없이 키우기엔 많이 부담이 컸어요....
이번 시즌에서 저는 2번의 탈던을 고민했었어요
한번은 시즌 초기(이핀 오픈전까지)
두번은 선계 초기(어둑섬 오픈전까지)
저번 오즈마 시즌땐 탈던은 커녕 휴던 기간도 없이 열심히 달렸던걸 생각하면 이번시즌은 많이 반성할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던파가 본캐하다보면 어느순간 할게없어지는데 부캐키우려해도 커스텀뽑을생각에 아직도 신화끼고있는 캐릭이 ㅈㄴ많음
다시 에픽드랍으로 돌아가면 복귀해서 재밌게할듯
저도 뭐 13강 준다 12강 준다 해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게임깔고 접속했다가
무한 던전뺑이에 뭘 하라는지도 모르게 만든 게임이라 깔고 2시간 정도 참고 하다가 그냥 다시 삭제했었어요
던전 돌때 입장이랑 재도전하는 시간에 내 게임하는 시간을 30퍼 정도를 쓰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요즘 던파 이슈 때문에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 왔는데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잘 되어야 제가 향수라도 맡으려 들어갔을때 재밌겠죠
예전에하고접은 유저로서.. 그냥 벽이너무느껴져요.. 이미 너무 고인물게임이되버린듯
잠깐 몇개 내놓은게 메이플 느낌 나는것들이 있어서 던파 스러운 것들만 좀 채워 줬으면 좋겠늠
성장 없어져서 이번에 유입된 뉴비입니다 화이팅..
나도 오형짱님 영상보고 시작했다가 2~3일 만에 런했던 기억나네
성장시즌? 전부위 커스텀화가 거의 강제화되면서 최악의 끝을 달린거같네요.
컨셉별 장비간 벨런스 + 커스텀 방어구 악세 특장 1부위씩 정도만 해서 하는것도 정말 좋았을꺼같은데
말은 커스텀인데 전캐릭 출혈TP 강제화...
안톤루크땐 레이드쩔받으면서 초대장 에소수급해서 본캐들은 1~2달 혹은 그 미만 , 부캐류는 2~3달이면 방어구 에픽풀 맞췄음 드럽게 안나온 캐릭비율은 1~20%정도? 지옥팟시절이 진짜 선녀임
유튜브 자동 자막 한국어 걸어보니 거의 딕션 정확하게 나오네 ㅋㅋ
시간이 지나보니 빛정호형이 최고였다...
선계때 성장시즌 한번 더 하는거보고 시원하게 로아 넘어가서
이제 돌아갈일 없음ㅋㅋ
처음엔 3D적응안돼서 이질감 들었는데
업뎃속도, 스토리에서 비교가안됨
솔직히 이번 방송때 성장시즌 안끝낸다고 할까봐 ㅈㄴ무서웠음..
다시 그냥 초창기 레이드돌고 지옥파티 에픽셋 모으던 시절이 그립다
오즈마 이래로부터 이런 시즌이 올거라고 계속 생각했었지 그래서 열심히 하던것도 명성 주차로 바꿨고 ㅎㅎ 이게 옳았다 !
트래블러 유입이었는데 진짜 재밌게 했었음
스토리도 뽕차고 이스핀즈-개전 패턴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진짜 재밌게 했음
와 듣기 너무 편해요
제발 클레식 버전 초창기 버전 던파좀 만들어주세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역시 형짱이횽은 던파가 맞어
안타까워서 그래 진짜 ..
. ㅠㅠ
페미논란도 한몫햇는데
다 고인물들 뿐인가 내부에서 단한명도 반기들 사람이 없던것인가..
반기를 왜 듬? 접으면 그만인데
@@성공기원발전기원-k4o 누구들처럼 단세포가 아니라 생각하고 말할줄 아는 사람인데 꼬우면 접어? 이지랄 떠는게 걍 자기는 단세포입니다 증명하는거임
이런 꼬접 앵무새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던파가 슬럼화 되었다는거임 이런애들을 쳐내야 다양한 유저층과 의견들이 나오고 겜이 건강해짐
성장메타는 고인물도 시러햇어요.진짜 다케릭 유저들하면 성장 제대로 할라고하면 한주에 10억골드는 우숩게 깨졋습니다..
@user-to3nc2ti6u 깨숲 시스템보고 편하게 접었다. 꼬아서 접는다? 말은 똑바로 하자 재미없어서 접은거다. 안개신 졸업하고 깨숲 기대했는데 장비 스팩업말고 검은 연옥들고 오네 ㅋㅋ
@@아오기르 글고 네말대로 던파가 슬럼화가 되간다며 유저 수 ㅈ도 없는데 그안에서 어떻게 다양한 유저층 의견을 들을 수 있냐? 국어 좀 배워. 문맥이 않맞다.
안개신나온이후로는 접었지만 예전 크로니클 세팅에 고강화 방무댐 시절이 제일 재미있었다.
윤명진은 망쳐놓고 도망침 ㅋㅋㅋ 복귀유저는 다른게임좀 하다가 1월달에 와야겠네요
01:55 성장시스템 주범.....이자식...
이미 망한시즌 또 몸빵 디렉터 세우고 당사자는 뒤에서 숨어 계시고 ㅋㅋㅋㅋ
자 다음 몸빵은 누구냐.
윤명진은 빅똥싸질러놓고 대표이사 간거보면 무슨 로비가 있었나싶다
어차피 이렇게 될거 선계 업데이트 때 진즉에 삭제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 때도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미래가 보여서 리셋 바랬었는데 몇몇 쉴더들이 눈가리고 대깨던했었지
안톤시절의 던파를 돌려줘 ...
시즌초부터 말햏지만, 장비성장을 워낙 극혐하지만 던파라 참고 갔었음. 솔직히 없어져서 시원할정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진짜 크로니클 의 반만큼이라도만 해줘 제발
근데 솔직히 한 시즌 2년 넘게 해먹었으면 그거 리셋한다고 과감하고 충격적인 결단이라고 할 수 있나 궁금하네요 당연히 준비했어야 했고 해야 하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샹크스가 헐레벌떡 정상전쟁 끝내러 온것처럼
박디렉터도 헐레벌떡 겜 살리려고 성장전쟁 끝내러옴 ㅋㄱㅋㄱ
단순히 데미지뜨는 숫자만 커지는게 재미가 있겠냐고 ㅡㅡ 크로니클같은 창의적인게 왜안나오냐고
오형짱 나무위키 부활축하합니다
테이베르스에서 파밍할때 접었다가 바칼 잡을떄 복귀해봤는데 걍 아이템 옵션 보자마자 이해를 못해서 튀었음. ㅋㅋ 이게맞나싶어서
윤명진은 똥 싸고 밑에 부하직원이 치우네 대표 자격 있는거 맞나 ?
던파 다시 기회가 왔는데 잘 살렸으면 하네요
저는 던메 같이하는 유저인데 메가 주인 유저입니다,던파는 시즌 이렇게 초기회하면 다날라가고 남는게 없는 시즌 초기화메타가 괜찮으신가여 ? 저는 안톤 루크때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시즌초기화 어렵네여
깨숲 내부평가가 어둑섬보다 좋다는건 진짜 꿀밤마렵네... 정몽규냐
장비한피스당업글비용 2억씩 12피스 마부등등 옵셋 쌀먹불가
키리약믿때도 안접고했는데 장비성장이후 던파 포기했습니다.
재미가 없는게임은 게임으로써 가치가 없는듯하다.
이번 발표는 섭종민에서 갓종민으로 떡상한 계기였음.띵진이는 여전히 띵진으로......그는 언제 갓진으로 떡상하려나.......
일단 윤명진부터 해임시켜야지
진작 좀 없애지 뭔 로아 따라 가는건지 , 성장 초반 재화 들어갈 때 부터 정 다 떨어지고 레이드 말곤 이걸 왜 하나 접었었는데 빨리 삭제되고 다시 던파 하고 싶네요
어떻게 된게 ip내 ip로 돌려막기냐.. 예전에 잡았던 보스 부활 해서 잡아 과거로 가서 잡아 예전에 잡으러가던 보스 길에 있던 네임드 몹이 보스로 나와 마블 유니버스보다 더하다 진짜;
안톤 시절 이후로 뭔놈의 보스 뻉뺑이로 스토리 내냐 안타깝다
예전에 던파는 좀 더 확실하게 강해지는 그런 느낌, 아니 느낌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강해지는 느낌이 직관적이었으나 이게 어느새 컨텐츠에 단순 커트라인 처럼 느껴졌고 무한 뺑뺑이 돌릴려는 즉 상의컨텐츠 지연제로만 사용한 것 같아서 정리하몈 매우 개10 노잼 잠오는게임
진짜 중간중간 하다가 너무 복잡해저서 접음 ㅡㅡㅋ
이번에 복귀했는디 다시 접게 생겼슈
중천 시간에 치여서 어정쩡하게 나올거같은데
하거싶어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아이템도 복잡하고..
카인 : 나는 나올 수 있을까?
하드리셋하면 하러올께욤!
깨 숲이 진짜 꼬접각 만들어줌, 주캐 안개신 졸업하니까 할건 서고 둘둘 이 ㅈㄹ해서 강화깨먹고 접을까? 했는데 고맙게도 연옥 시스템가져와서 그나마 있는 정까지 사라져서 강화 안깨먹고 접음 ㅋㅋ
성장때문에 접은 유저인데 내년에 찍먹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