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데 화재경보 오작동 혹은 과잉(?) 작동으로 소방차가 출동하고 일하다말고 건물안에 모든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나가야하는 불편한 상황이 1-2년에 한번씩 반복되지만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거나 화내는 사람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안전을 위한 조치에 민원을 넣는 원숭이 만도 못한 사람들은 역으로 처벌받아야합니다. 구급차 지나갈때 길 안비키는 거랑 비슷한 만행입니다.
지금 현재 5천세대 아파트 방제실근무중인데 지금 30분마다 한번씩 화재경보(축적) 울리고 있어요. 광전식(연기) 감지기는 민감해서 요즘처럼 습도 높은 날엔 오작동 심하게 납니다. 지금 근무교대하고 30분 지났는데 2번 울렸어요. 이거 그냥 내보내면 미국이면 총들고 관리실 찾아올걸요
@@kli-w7v 구조 자체가 엄청 민감한 감지기에요 연기를 감지한다는게 연기만 감지하는게 아니라 먼지, 수증기 등에도 방응해서 습도 높은날에 특히 잘 울려요 . 전에는 온도 감지기라서 안울리는데신 위험했는데( 울릴때 쯤 방안사람은 저세상 ) 연기감지는 사람목숨 달린거라 민감하고 불편해도 이게 맞는거긴 한데 ... 관리실은 죽어나죠 . 안잡아서 매번 울리게 놔두면 민원폭탄 오고 잡다가 이번사건 같은게 터지면 전부 깜방가는거
@@kli-w7v일단, 현장을 알면 이해하시겠지만, 화재감지기는 이론상 19~24v정도 정상전압으로 봅니다. 평상시 전압이죠. 그러나 습기 및 공간문제로 온도 열팽창 및 부식등의 여러요인으로 전압강하가 발생합니다. 그럼 감지기가 아무리 괜찮아도 여기저기서 오케스트라로 연주합니다. 문제는 비싼감지기를 쓰면 나아지지않겠냐? 방수감지기를 쓰면 되지않냐? 현실은 일반감지기들 가격은 5000선이고 연기감지기는 15000선입니다. 그나마 괜찮은 동방전자기준입니다. 이 감지기들조차 오케스트라 연주를 합니다. 감지기는 필요한곳에 적절수량만 있으면 오작동 확률이 확 줄어드는데, 현실은 법만드는 국회께서 무대포로 감지기를 깝니다. 그럼 선로 배정문제에서도 꼬이니 또 경보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는 현재 현직으로 있지 않지만 예전에 관련 학과 출신으로 수십년 점검 업체 경험과 기술사 공부 했었던 입장으로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설명 드리면 화재가 아닌 오작동 할 시 민원 + 모든 손해 배상이 문제 입니다. 민원이 제일 문제고요 화재가 아닌데 경종 울리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화재도 아닌데 왜 경종 울리냐면서 엄청 민원 들어온다고 합니다. 항상 가서 점검하면 시설 직원들이 민원에 민감하더라고요 거기다 세대 소방시설 점검도 해야하지만 소방 점검때 협조 하지 않는 세대가 반이상입니다. 말이 샜는데 화재가 나면 일단 정지 시킵니다. 오작동 가능성이 있거든요(민원 문제99.9%) 직원이 현장 확인 합니다. 혼자 근무 하는 경우는 화재 확인후 다시 방재실로 가서 수신기 밸브 연동을 시킵니다. 뉴스 내용보니 5분 소요 됐다는데 혼자 근무 하는 사람일 경우 최선으로 한겁니다. 원칙대로 하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다들 민원이나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를 관리실에서 책임져야 하니깐요) 두 사람일 경우는 바로 대처 했겠지만 아파트는 보통 한명 일거에요 도곡동 같은 아파트 아니면.. 보니깐 화재 수신하자마자 바로 대처한 거봐선 거주하는 시설직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시설 직원한테만 책임 전가 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원칙대로 할 수 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정확 하십니다..실제 사례로 스프링클러 오작동도 아니고 물 똑똑 떨어진걸로 차 침수 운운 하면서 손해배상 하라는 인간들도 있습니다(진짜 엄청 많아요..)그러니 알람 작동시 경종만 잡아두고 현장 확인 하는게 원칙 이지만, 현실은 민원 무서워서 그렇게 못하고 모두 잡아두고 현장 확인들 하러가죠..
화재감지기가 저절로 허구헌 날 오작동해서 수신기 경종이 미친듯이 울어 대는데, 화재 점검 다하고 오작동 확인한 다음 수신기 끄면 시끄럽다고 무슨 일 났냐고 왜 조치 안하냐고 다구치면서 더 난리가 나니까 일단 잠가두고 화재확인을 하도록 업무 매뉴얼이 짜여져 있는데, 이번처럼 실제 화재가 나버리면 관리소 직원이 참 난처해지겠네
이와같이 조치를 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문서나 매뉴얼 없이 구두로.. 그리고 책임은 당직자가 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은 절대 존재해서는 안되니 엄중한 상황에 대한 각 시설에 적합하고 명확한 매뉴얼이 관리소장의 직인과 함께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으로 방재과장은 다른 업무를 못하게 되어 있으나 현실은 소방업무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정부의 해당 관청에서 전혀 관리+감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공용부 및 전용부 화재에 대해 메뉴얼들이 있는데... 제가 일하는 단지는 925세대다보니 적진않으나 하루 평균 5건 오작동이 발생되며, 오작동의 주요 원인으로 세대 내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어 고기굽거나 다용도실 내 드럼2단 세탁기의 건조기 문만 열어도 화재신호로 넘어와서 1분 축적 이후에도 경종 및 싸이렌이 발령되어 입대위에서 연동정지 후 확인해서 민원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합니다. 문제는 실제로 화재피해 발생 시 관리소장 및 소방안전관리자와 당시 근무자만 책임을 지다보니, 입대위에서 지시를 했다고하여도 빠져나갈수있죠... 따르지 않을수도 없고... 현장 근무자들도 울리던 말던 안잡으면 편합니다. 소방서에 출동 현장 확인 후 회로차단 후 조치하면되며, 민원은 오작동에 의한 안내방송만 송출하면 되거든요
근데 시간대가 새벽 6시라서 바로 사이렌 알람 끈 것 같음 화재보다는 오작동 빈도수가 훨씬 많으니 사이렌으로 인한 민원을 피하려고 먼저 연동 정지를 누르고 파악한 후 틀려고 했겠지... 만약이라는 말을 하기엔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진짜 만약에 저 시간대에 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해 사이렌이 울렸으면 아무도 민원을 안 넣었을까... 이게 평소에 사이렌 울리는 것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음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라는 말이 관리자에게도 적용되지만 반대로 어떤 건물이든 오작동에 대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같음
뭐 실제 화재발생시 천장에 설치된 각벽이 내려와 해당구역에 물을 부어주면 화재진압에 큰도움이 될거같긴한데 이미 지어진 건물에 적용하자니 비용이 엄청날듯 제가 일하는 현장만 봐도 B2F B3F의 전기차충전기만 100대라서... 새로법안만들어 신축에만이라도 적용하면 좋을거같긴합니다
직원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건 직원 잘못이라고 하긴 애매함. 만약에 시설직원이 연동정지를 안했는데 오동작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화재경보가 울릴것이고 스프링클러에 물이 차겠지. 그리고 재수가 없다면 스프링클러가 터지던 배관이 터지던 펌프가 터지던 할거다. 그러면 그 직원은 넌 뭐한거냐 오작동인데 연동정지 안하고? 그리고 잘렸을거다. 사실 가불기 같은 것임. 원칙대로 수신기에서 연동정지를 하지 않았을때 고용상의 불이익, 민원 및 각종 배상문제에서 시설직원을 보호하지 않는 이상 저런건 반복되는거다. 그리고 방재 및 시설직원을 넉넉하게 뽑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방재직원은 방재일만하게 해야함. 대체로 시설직원은 영선 기계 전기 방재 등을 인원 최소화 해서 종합적으로 시킴.
ㅇㅇ 싸게 싸게 굴리려다가 헬-조선 업보 터진건데 누굴 탓하겠음.. 저거 당당하게 고칠 예산을 주던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화재 경보 발생시 대응했을때 민원 들어와도 안짤린다는 보장이 있어야지.. 아직까진 저기 일하는사람들 연령이 높아도 어느정도 판단이 되는 나이대들인데, 한 10년뒤 지금 60~70년생들 다 퇴직하고 나면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국말도 잘 안되는 외노자들일듯 ㅋㅋㅋ 지금같이 아지매들 막 싸가지없는 민원 넣으면 칼들고 찾아가지 않을?까
내가 소방설비 현업에 있어서 잘 안다 분명히 첨에 오작동 나기 시작했을때 시설과장이나 담당 소장등이 이거 설비 전체적으로 손 봐야한다고 의견 냈을거다. 그후 관리소장이 듣고 오? 하고 함 해보려고 우리같은 업체 부르면 기본이 수백 ~ 천만단위로 시작하는데, 견적 함 보고는 기겁하고 혹시나 해서 주민회의나 아니면 관리업체 본사에 의견 올렸다가 욕 존나게 처먹고 엑윽 하다가 보여주기식 가라로 대충 수동으로 끄게끔 한다. 이후 몇번 더 삐용삐용 하고 아파트 입주민 민원 존나 들어오기 시작하면 윗선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하라" 하면서 존나게 갈구는데, 예산은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한다 이후 근본적인 해결하려면 돈써야하고, 어케하지 하다가 보여주기식으로 나온게 일단 경보 울리면 바로 수동으로 끈후, 당직자(감단직이라 실제론 휴게시간)가 튀어가서 현장 확인후 조치하는걸로 바꿨을거고, 그후 결말은 저래 불바다 된거임 안봐도 뻔하다.
ㄴㄴ 안전불감증이 문제가 아니라 저거 관리하는 사람들이 하청 노예라 민원 한마디에 모가지 날라가고 그래서 그럼 존나 위험한건 아는데, 그렇다고 절차 다 지키면 직장 짤리는데 어케함? 걍 가라치면서 어떻게든 민원 안들어오게 해야하고, 그러니 저런 사고 나는거지 걍 헬 - 조선에서 어떻게든 싸게 하청줘서 갈아먹다가 생긴 일이니 일어날 일이 일어난것 뿐
시간을 보니 담당자는 제대로 한거 같은데? 오작동인지 확인을 먼저 해야 하니~ 화재수신기 바로 옆에 CCTV가 있고 문제장소를 바로 비추고 있다면 바로 파악이 되겠지만 규모가 잇는 단지 아니고서야 혼자 근무하고 있을거고~ 직접가서 파악을 해야 하니...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동안 켜두면 대피하라고 방송싸이렌 장난아닐텐데 그럼 입주민들 난리남 ㅡㅡ 그리고 확인하러 갔더니 오작동이었는데 스프링쿨러 터지면??? 생각도 하기 시름 ㅡㅡ
@@pp-pg1ji 제가살았던 아파트가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많고 또 센서가 예민한지 음식하다 나는 연기에도 자주 작동했습니다. 말씀하신 '신고'같은 걸 누가 한게 아니라 그 화재경보기가 자동으로 작동한 것만으로 소방차가 매번 아파트 앞 도로를 꽉 채울 정도로 와서 대기하고 대원들이 산소통 차고 들어와서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방문해서 이상있는지 물어보고 확인하고 갔습니다. 매번요. 오작동이 많다고 소방서와 아파트 관리인 모두 인지하고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누군가 그걸 꺼버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한국인인 제 기준에서는 지나쳐보였고 귀찮고, 불필요할 정도로 철저하다고 느껴서 당시에는 오히려 싫었는데, 이런 일이 있으니까 배울 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방 1,2급 개나소나 다 따고 소방선임 거는 조건으로 수당 조금 받고 시설입사해서 당직 뛰면서 연봉 3천 받는 하급 인생들이 감지기 오작동 오지는 수천세대 아파트 관리소 근무하면서 일단 소방벨 울리니 민원때문에 쿨러도 껐다가 5분 뒤에 재가동했지만 솔밸브 다 타버려서 물공급은 안됐고 손쓸 수 없는 지경까지 갔고 여론에서 관리소홀 문제로 몰아가니 이젠 조사 받고 깜빵갈일만 남았구만.. 하도 오작동이 많으니 우선 민원때문에 끄고나서 사태파악할려고 했던것 같은데 아마도 당직기사라면 반장이나 고참이 그렇게 하는거 보고 배운대로 했을것 같음. 법사항은 계속 강화되는데 인력 운영이나 처우및 교육, 인식 수준은 아직 멀었다.
정말 웃긴건 저렇게 일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감단직 적용해서 막상 새벽 취약시간에는 시급을 못받고 일합니다 ㅋㅋ 휴게시간이라 박아놓고 일은 시키는데, 돈도 못받고 못쉬면서 비상대응이 어케 될까요 ㅋㅋㅋ 그냥 하청으로 어떻게든 인력 갈아넣어서 굴리려는 헬 - 조선에서 일어날 일이 일어난것 뿐
구리다. 구려...전기차=중국, 안그래도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 자체를 죽일라고 발악하는 상황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는 형태를 보면 그 뒤가 상당히 구리다고 할 수밖에 없다. 댓글들 봐라 어떻게든 이 상황을 무마하려고 변명해주는 댓글들이 아주 체계적으로 달리고 있다.ㅋㅋ
!['대통령과의 녹음' 파일 나왔다‥복제본 어디에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11월 12일](http://i.ytimg.com/vi/Ty_pu_k3OXI/mqdefault.jpg)
!['대통령과의 녹음' 파일 나왔다‥복제본 어디에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11월 12일](/img/tr.png)
![[밀착카메라] "내일 귀국인데 좀 들어가자" 실랑이 벌어지는 북촌, 무슨 일? / JTBC 뉴스룸](http://i.ytimg.com/vi/Sdm4wtAqcvE/mqdefault.jpg)
!['30년 걸친' 공사 10월 마무리...인천공항 이용객 1억 명, '세계 3위' 도약 [친절한뉴스K] / KBS 2024.05.30.](/img/n.gif)
미국인데 화재경보 오작동 혹은 과잉(?) 작동으로 소방차가 출동하고 일하다말고 건물안에 모든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나가야하는 불편한 상황이 1-2년에 한번씩 반복되지만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거나 화내는 사람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안전을 위한 조치에 민원을 넣는 원숭이 만도 못한 사람들은 역으로 처벌받아야합니다. 구급차 지나갈때 길 안비키는 거랑 비슷한 만행입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지금 현재 5천세대 아파트 방제실근무중인데 지금 30분마다 한번씩 화재경보(축적) 울리고 있어요. 광전식(연기) 감지기는 민감해서 요즘처럼 습도 높은 날엔 오작동 심하게 납니다. 지금 근무교대하고 30분 지났는데 2번 울렸어요. 이거 그냥 내보내면 미국이면 총들고 관리실 찾아올걸요
원칙대로 화재경보 울릴 때마다 안 끄면 1~2년에 한 번이 아니라 한달에 세네번은 대피해야 합니다
@@kli-w7v 구조 자체가 엄청 민감한 감지기에요 연기를 감지한다는게 연기만 감지하는게 아니라 먼지, 수증기 등에도 방응해서 습도 높은날에 특히 잘 울려요 . 전에는 온도 감지기라서 안울리는데신 위험했는데( 울릴때 쯤 방안사람은 저세상 ) 연기감지는 사람목숨 달린거라 민감하고 불편해도 이게 맞는거긴 한데 ... 관리실은 죽어나죠 .
안잡아서 매번 울리게 놔두면 민원폭탄 오고 잡다가 이번사건 같은게 터지면 전부 깜방가는거
@@kli-w7v일단, 현장을 알면 이해하시겠지만, 화재감지기는 이론상 19~24v정도 정상전압으로 봅니다. 평상시 전압이죠. 그러나 습기 및 공간문제로 온도 열팽창 및 부식등의 여러요인으로 전압강하가 발생합니다.
그럼 감지기가 아무리 괜찮아도 여기저기서 오케스트라로 연주합니다.
문제는 비싼감지기를 쓰면 나아지지않겠냐? 방수감지기를 쓰면 되지않냐?
현실은 일반감지기들 가격은 5000선이고 연기감지기는 15000선입니다.
그나마 괜찮은 동방전자기준입니다.
이 감지기들조차 오케스트라 연주를 합니다.
감지기는 필요한곳에 적절수량만 있으면 오작동 확률이 확 줄어드는데, 현실은 법만드는 국회께서 무대포로 감지기를 깝니다.
그럼 선로 배정문제에서도 꼬이니 또 경보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는 현재 현직으로 있지 않지만
예전에 관련 학과 출신으로 수십년 점검 업체 경험과
기술사 공부 했었던 입장으로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설명 드리면
화재가 아닌 오작동 할 시
민원 + 모든 손해 배상이 문제 입니다.
민원이 제일 문제고요
화재가 아닌데 경종 울리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화재도 아닌데 왜 경종 울리냐면서 엄청 민원 들어온다고 합니다.
항상 가서 점검하면 시설 직원들이 민원에 민감하더라고요
거기다 세대 소방시설 점검도 해야하지만
소방 점검때 협조 하지 않는 세대가 반이상입니다.
말이 샜는데
화재가 나면 일단 정지 시킵니다.
오작동 가능성이 있거든요(민원 문제99.9%)
직원이 현장 확인 합니다.
혼자 근무 하는 경우는 화재 확인후 다시 방재실로 가서 수신기 밸브 연동을 시킵니다.
뉴스 내용보니 5분 소요 됐다는데
혼자 근무 하는 사람일 경우 최선으로 한겁니다.
원칙대로 하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다들 민원이나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를 관리실에서 책임져야 하니깐요)
두 사람일 경우는 바로 대처 했겠지만 아파트는 보통 한명 일거에요
도곡동 같은 아파트 아니면..
보니깐 화재 수신하자마자 바로 대처한 거봐선 거주하는 시설직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시설 직원한테만 책임 전가 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원칙대로 할 수 있는 대처가 필요합니다.
다른얘긴데요 오작동나는 기기나 시스템부터 고쳐야겠네요
@@박지석-q6k기계의 한계 입니다ㅡ 신축이든 구축이든 감지기가 수천개이상이기때문에 오작동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정확 하십니다..실제 사례로 스프링클러 오작동도 아니고 물 똑똑 떨어진걸로 차 침수 운운 하면서 손해배상 하라는 인간들도 있습니다(진짜 엄청 많아요..)그러니 알람 작동시 경종만 잡아두고 현장 확인 하는게 원칙 이지만, 현실은 민원 무서워서 그렇게 못하고 모두 잡아두고 현장 확인들 하러가죠..
무지성 민원 훠훠훠
자업자득 훠훠훠
ㄹㅇ 걍 아파트주민들 자업자득
전기차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다는 법규 조항을 넣어야 되지
소방시설의 오작동에 대해서 시끄럽다고 욕하고 소방시설이 오작동되면서 손상되면 책임을 추궁하니 저런식으로 일단 잠궈두고 진짜 화재가 맞는지 확인후에야 열어놓는거 아니겠나
이 사건 이후로 민원오면 안전에 대해서 책임 질거냐 하면 찍소리 못함 입주회때나 이런거 제대호 말하고 먼저 치고 나갔어야했는데 잔소리 듣기 싫으니 뭐 어차피 법으로는 관리사무소 책임 크다
@@Serghhuuaa 입주회와 민원이 갑이고 저사람들은 을인데 그렇게 제대로 말하면 직원 짤림ㅎ 잔소리 듣는게 싫은게 아니라 직원 짤리고 소장도 짤리고 관리업체도 바뀜ㅎ 저런일 터지면 책임지고 감옥 가줄 고기방패로 쓰려고 월급주는것일뿐
@@상선약수-b1w 같은 생각... 찍소리 못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게 맞음 ㅋㅋㅋ 오작동 나면 개 ㅈㄹ함 ㅋㅋㅋㅋㅋ
한국은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저걸 근무자잘못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저거 계속 울리고있어봐라 인간들 생 지랄 난리가 난다. 뉴스도 이따구로 보도를 하냐
화재감지기가 저절로 허구헌 날 오작동해서 수신기 경종이 미친듯이 울어 대는데, 화재 점검 다하고 오작동 확인한 다음 수신기 끄면 시끄럽다고 무슨 일 났냐고 왜 조치 안하냐고 다구치면서 더 난리가 나니까 일단 잠가두고 화재확인을 하도록 업무 매뉴얼이 짜여져 있는데, 이번처럼 실제 화재가 나버리면 관리소 직원이 참 난처해지겠네
그건 경보설비입니다. 경종이나 비상방송을 정지잡아놓지 밸브까지 연동정지 잡아놓지 않죠...
@@jdbwjskdnxjwndnnsjakw 오작동에 스프링클러 터지면 아파트 주민들 난리나죠
@@pp-pg1ji 안터져요...헤드 감열부가 녹아내리기 전까진 2차측 배관으로 물이 넘어가도 헤드 안터집니다...
소방에 소자도 모르는 사람이 댓글다네요. 경종만 정지를 잡으면 되지 ㅉㅉㅉ
@@maypeople9082 대부분 모르겠죠 문제는 뉴스에서 조금이라도 디테일하게 보도했다면 이런 오해소지가 없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프링클러를 미쳤다고 잠그냐 애초부터 안켜진거지 무슨 ㅡㅡ
뉴스들이 돈받고 만들어주는 뉴스든
ㅆㅂ 조끔이라도 빨리대처됬으면 하는 인간들 평소에 경보기오작동 알람울렸을때 다들 민원안했냐??
이와같이 조치를 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문서나 매뉴얼 없이 구두로.. 그리고 책임은 당직자가 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은 절대 존재해서는 안되니 엄중한 상황에 대한 각 시설에 적합하고 명확한 매뉴얼이 관리소장의 직인과 함께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으로 방재과장은 다른 업무를 못하게 되어 있으나 현실은 소방업무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정부의 해당 관청에서 전혀 관리+감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판단이 전기차 시장에 제대로 제동을 걸어 버렸네요.
정지버튼 누른 사람 어떡하냐... 인생정지됐네...
그것보다 더 문제는 전기차 시장도 정지가 될 것 같다는 거..
화재의 차량이 전기차가 아니었다면 5분뒤 다시 연동시켰다면 전기적으로는 백프로 연동됐을거라 본다. 전기차의 폭발적인 화염이 그시간마져 허락하지 않은것
우리 나라 아직 소방은 멀었다.
얼마전 어느 건물 1층 로비에 수신기에 게시물 붙어있었음.
"오작동으로 경보시 이 버튼 누르시오"
그 버튼은 화재경보 정지 시키는 버튼임
진짜 불나면 끝장
경보기는 오작동떄문에 꺼놓아도 스프링클러는 꺼놓으면 안된다 스프링클러는 대략 감압부가 녹아내리기전까지 물이 터지지않는다 왜냐하면 단순히 경보오작동이나 온도가 높아졋다고 터지면 물난리가 날수있기떄문에 그런것도 다 고려해서 만든게 스프링클러다
어느 관리소 직원이 버튼 눌러서 끄더라도 수동으로도 작동시킬수 있다던데... 안타까운 사고네요. 안전교육이 시급한듯
밸브실에 가야 있어요 ㅡ 화재점이라면 접근 못하겠지요
벨브실이 멀리떨어져 있는데 수동작동 못시킨 거라면 진짜 ㄷㄷ
솔밸브 닫혀서 안되는거라면 그 밸브까지 가서 직접 수동으로 열어야함.
정지버튼 관리소직원 큰일났네
벤츠는 노났네 ㅋㅋㅋ 솔직히 전기차 스프링쿨러로 막을수 있나 싶고...
청라 아파트직원 주장: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오히려 화재가 번진다고 주장했음
편돌이만도 못한 임금 받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뭔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겠음 ㅋㅋ 그냥 싸게 싸게 굴린 헬-조선의 업보 터진거라고 봐야지
오작동이 발생되는 감지기는 새것으로 바꿔야 되는데 안바꾸고
스프링클러는 왜잡냐?
아파트근무자은 전문자격증은 없고 교육받고 자체시험보고 주는 소방안전관리자수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수준이 너무낮음
그냥 화재 오작동 많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오늘 시간부로 오작동으로 잠 못잔다고 생각하세요!!!!
요즘은 아파트 매매하는거도 자기 스스로 자기 복 이라고 생각하셈!!!
충전율이 90% 넘는 차를 확인할 방법도 없는데 의미 없는 정책 그만 만들고, 스프링클러 경보 울렸을때 대처 방안을 작성해서 각 관리사무실에 배포하고 점검 합시다.
이번 화재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했으면 양 옆에 차 정도만 피해 입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분들 좋아요를 눌러서 이 영상을 ㅃㄹ 퍼뜨려야합니다.
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공용부 및 전용부 화재에 대해 메뉴얼들이 있는데...
제가 일하는 단지는 925세대다보니 적진않으나 하루 평균 5건 오작동이 발생되며, 오작동의 주요 원인으로 세대 내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어 고기굽거나 다용도실 내 드럼2단 세탁기의 건조기 문만 열어도 화재신호로 넘어와서 1분 축적 이후에도 경종 및 싸이렌이 발령되어 입대위에서 연동정지 후 확인해서 민원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합니다.
문제는 실제로 화재피해 발생 시 관리소장 및 소방안전관리자와 당시 근무자만 책임을 지다보니, 입대위에서 지시를 했다고하여도 빠져나갈수있죠... 따르지 않을수도 없고...
현장 근무자들도 울리던 말던 안잡으면 편합니다. 소방서에 출동 현장 확인 후 회로차단 후 조치하면되며, 민원은 오작동에 의한 안내방송만 송출하면 되거든요
@@칭송받는자 거기는 입주민들이 좀 트인 사람들인가보네요 부럽. 새벽2~4시에도 오작동 방송 나가나요? 여기는 방송 한다고 더 개지랄 떨던데
시설업무와 선임에 대한 분명한 법집행이 있어야 합니다. 매뉴얼이 아닌 구두지시를 하고 소장과 팀장은 당직자가 잘못 했다고 빠져나가겠지요. 책임은 소장이 져야합니다.
근데 시간대가 새벽 6시라서 바로 사이렌 알람 끈 것 같음 화재보다는 오작동 빈도수가 훨씬 많으니 사이렌으로 인한 민원을 피하려고 먼저 연동 정지를 누르고 파악한 후 틀려고 했겠지... 만약이라는 말을 하기엔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진짜 만약에 저 시간대에 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해 사이렌이 울렸으면 아무도 민원을 안 넣었을까... 이게 평소에 사이렌 울리는 것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음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라는 말이 관리자에게도 적용되지만 반대로 어떤 건물이든 오작동에 대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같음
차라리 주차장 칸마다 옆으로 확산 방지하는 벽 만들면 피해를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전기차 불 끌때도 벽으로 차단되어 있으면 물 담기도 유용해서 앞에만 막고 위에서 물 부어버리면
물 금방 채울거 같은데..
뭐 실제 화재발생시 천장에 설치된 각벽이 내려와 해당구역에 물을 부어주면 화재진압에 큰도움이 될거같긴한데 이미 지어진 건물에 적용하자니 비용이 엄청날듯
제가 일하는 현장만 봐도 B2F B3F의 전기차충전기만 100대라서... 새로법안만들어 신축에만이라도 적용하면 좋을거같긴합니다
스프링클러만 작동되면 옆차로 안번집니다
직원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건 직원 잘못이라고 하긴 애매함. 만약에 시설직원이 연동정지를 안했는데 오동작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화재경보가 울릴것이고 스프링클러에 물이 차겠지. 그리고 재수가 없다면 스프링클러가 터지던 배관이 터지던 펌프가 터지던 할거다. 그러면 그 직원은 넌 뭐한거냐 오작동인데 연동정지 안하고? 그리고 잘렸을거다. 사실 가불기 같은 것임. 원칙대로 수신기에서 연동정지를 하지 않았을때 고용상의 불이익, 민원 및 각종 배상문제에서 시설직원을 보호하지 않는 이상 저런건 반복되는거다. 그리고 방재 및 시설직원을 넉넉하게 뽑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방재직원은 방재일만하게 해야함. 대체로 시설직원은 영선 기계 전기 방재 등을 인원 최소화 해서 종합적으로 시킴.
ㅇㅇ 싸게 싸게 굴리려다가 헬-조선 업보 터진건데 누굴 탓하겠음..
저거 당당하게 고칠 예산을 주던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화재 경보 발생시 대응했을때 민원 들어와도 안짤린다는 보장이 있어야지..
아직까진 저기 일하는사람들 연령이 높아도 어느정도 판단이 되는 나이대들인데, 한 10년뒤 지금 60~70년생들 다 퇴직하고 나면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국말도 잘 안되는 외노자들일듯 ㅋㅋㅋ
지금같이 아지매들 막 싸가지없는 민원 넣으면 칼들고 찾아가지 않을?까
와 야간 근무자 엿댓다 오작동보다 불나서 피해보는게 더크겠다
난 전기안전관리자 20년 하다가 법이 날 살려줬네 강제로 겸직금지 ㅎㅎㅎ
어디 아파트 임?
18 소방자격증 처 따면 뭐 하냐 권한은 처 없고 책임만 처 있는데
소방 자격증 처 걸면 호구새끼 댄다는걸 명심해라
연기와 열 감지기 두개 이상이 감지 됐을 때 동작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 껐다는 것은 중대한 문제이다.
정지버튼 누르신분 우선 몸 피하시는게
저 아파트에선 저게 흔했나보지. 저거 불안나도 스프링쿨러 문제로 손해 입으면 [관리사무소]에 관리 부실로 손해 청구하거든.
여긴 화제경보만 울려도 1~3초만에 꺼지더라... 확인아니라 일단 끄고 보는게 기본이라는 건데... 대부분 아파트가 이렇지않음?
90% 뭘로 확인하노 ㅎㅎㅎㅎ
서울시 똑똑하네 ㅋㅋㅋ
견제하는 척,
하지만 의미없는 견제 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전기차에 불 난거라 스프링클러 작동 했어도 불 났을거임..
그건 그렇지만 스프링쿨러 작동했다면 화재의 확대는 최소한으로 막을수 있었겠지..
밧데리가 중국산 이라고
하던데
차값은 비싼데 전기차 의 핵심인 밧데리 가 중국산 이라는게
저게 작동되었다고 해도 배터리 불이 꺼지진 않았겠으나, 담당자 유책 상황은 없었을텐데...
아하 화재 알람으로 민원이 두려워서 껐다네 민원인들 한테 고스란히 돌아갔네
단지 평소 얼마나 오작동이 많았는지는 봐야겠네
내가 소방설비 현업에 있어서 잘 안다
분명히 첨에 오작동 나기 시작했을때 시설과장이나 담당 소장등이 이거 설비 전체적으로 손 봐야한다고 의견 냈을거다.
그후 관리소장이 듣고 오? 하고 함 해보려고 우리같은 업체 부르면 기본이 수백 ~ 천만단위로 시작하는데, 견적 함 보고는 기겁하고
혹시나 해서 주민회의나 아니면 관리업체 본사에 의견 올렸다가 욕 존나게 처먹고 엑윽 하다가 보여주기식 가라로 대충 수동으로 끄게끔 한다.
이후 몇번 더 삐용삐용 하고 아파트 입주민 민원 존나 들어오기 시작하면
윗선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하라" 하면서 존나게 갈구는데, 예산은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한다
이후 근본적인 해결하려면 돈써야하고, 어케하지 하다가 보여주기식으로 나온게
일단 경보 울리면 바로 수동으로 끈후, 당직자(감단직이라 실제론 휴게시간)가 튀어가서 현장 확인후 조치하는걸로 바꿨을거고, 그후 결말은 저래 불바다 된거임
안봐도 뻔하다.
착각 했나 보네... 그 착각 한 사람.....큰일 난듯..
어처구니가 없네
오작동이다라고 확신하고 일단 정지 누루고 확인하는거면 감지 센서 스프링쿨러 존재 이유가 있나?? ㅎ
실제로 화재가 낫는지 확인하고 잠가야지..무조건 오작동이라고 생각하는 안전불감증에..미친 나라야 그냥
실제로 이렇게 관리하는곳이 천지삑가리임.
민원도 생각해야되서 일단 끄고 확인 ..ㅋ 근데 불났으면 소방선임건 사람은 줬대는거지..
ㄴㄴ 안전불감증이 문제가 아니라
저거 관리하는 사람들이 하청 노예라 민원 한마디에 모가지 날라가고 그래서 그럼
존나 위험한건 아는데, 그렇다고 절차 다 지키면 직장 짤리는데 어케함? 걍 가라치면서 어떻게든 민원 안들어오게 해야하고,
그러니 저런 사고 나는거지
걍 헬 - 조선에서 어떻게든 싸게 하청줘서 갈아먹다가 생긴 일이니 일어날 일이 일어난것 뿐
서울시 미쳤네. 90% 충전하면 지하 주차장 출입금지라니 제조사한테 할 일을 차주한테 떠넘기냐
원래 안전 마진을 두는데 거기서 또 10프로 깍고 ㅋㅋ 아예 50프로만 충전하라 그러지 ! 서울시 뭔가 일을 이상하게 하네요
정신증은 현실판단력이 없는거고 신경증은 현실판단력이 있는겁니다.
언제는 전기차사라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더니 지금은타지 말라카네
그건 전 정권인데요?
무지성 민원 훠훠훠
자업자득 훠훠훠
시간을 보니 담당자는 제대로 한거 같은데? 오작동인지 확인을 먼저 해야 하니~
화재수신기 바로 옆에 CCTV가 있고 문제장소를 바로 비추고 있다면 바로 파악이 되겠지만
규모가 잇는 단지 아니고서야 혼자 근무하고 있을거고~ 직접가서 파악을 해야 하니...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동안 켜두면 대피하라고 방송싸이렌 장난아닐텐데 그럼 입주민들 난리남 ㅡㅡ
그리고 확인하러 갔더니 오작동이었는데 스프링쿨러 터지면??? 생각도 하기 시름 ㅡㅡ
현기 밧데리불낫을때 스프링쿨러 중지햇으면 개웃기겟는데 ㅋㅋㅋ 벤츠가블쌍하네
전기차 1대로 인해 이렇게주차장 전체가 불이탄다니 놀랍네
내연기관차 화재로 지하주차장 다 불탄거 한두번이 아닌데 뭘 첨보는것 처럼 ㅋㅋㅋㅋ
혹시나 이런 일이 있을까봐 독일에서는 오작동이라도 소방대원들이 일단 출동해서 다 확인하고 갑니다. 우리나라 불감증은 왜 이렇게 안 고쳐 지는지…
대한민국도 일단 신고 들어오면 오작동이라도 소방대원 현장 확인 하는 것으로 압니다. 독일에서만 살았나요???
@@pp-pg1ji 양쪽에서 다 살았는데 걍 다릅니다만 하나하나말하자면 기니까 간단히 쓴거지.. 왜 시비조이신지 이해가… ㅋㅋㅋ
@@pp-pg1ji 제가살았던 아파트가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많고 또 센서가 예민한지 음식하다 나는 연기에도 자주 작동했습니다. 말씀하신 '신고'같은 걸 누가 한게 아니라 그 화재경보기가 자동으로 작동한 것만으로 소방차가 매번 아파트 앞 도로를 꽉 채울 정도로 와서 대기하고 대원들이 산소통 차고 들어와서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방문해서 이상있는지 물어보고 확인하고 갔습니다. 매번요. 오작동이 많다고 소방서와 아파트 관리인 모두 인지하고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누군가 그걸 꺼버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한국인인 제 기준에서는 지나쳐보였고 귀찮고, 불필요할 정도로 철저하다고 느껴서 당시에는 오히려 싫었는데, 이런 일이 있으니까 배울 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캐나다도 화재알람 울리면 무조건 1층 내려가야됨. 안그러면 벌금 때려맞음
놀라서 잘못 누른듯
평소에 오작동을 많이 경험 하신듯, 습관적으로 바로 눌러 버린듯, 인생 나락 가겠네요,
시설직원분 안타깝네요. 소방안전관리자 무작정 선임 하시려는분들 잘 보세요 이럴때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소장님도 연대 책임이 있겠지요
이래서 불 안나는 전고체 배터리가 빨리 상용화해야해
제대로 작동만 했어도 그 차 한대만 탓을탠데..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생각없는 인간아 그걸왜잠궈??인생도잠겼네. 어쩌냐??
소방설비 전자식 감지기 외에 기계식 강제동작버튼 같이 설치하게 안하고 뭐했냐
ㅋㅋㅋ 결국 대규모 화재는 관리실😂😂😂
개인 유투버 채널도 아니고 방송국의 기사 영상인데 썸네일에 어법에 맞는 말 좀...
저건 이제 배상소송에서 변수가 생겼네 근무자는 좆된것이고 벤츠차주는 좀 안심이 될거고..
잠궜다x잠갔다
전기차가 모든걸 태운게 아니라 인재였구만 전기차전기차 마녀사냥만 신나게 하는구나
소방 1,2급 개나소나 다 따고 소방선임 거는 조건으로 수당 조금 받고 시설입사해서 당직 뛰면서 연봉 3천 받는 하급 인생들이 감지기 오작동 오지는 수천세대 아파트 관리소 근무하면서 일단 소방벨 울리니 민원때문에 쿨러도 껐다가 5분 뒤에 재가동했지만 솔밸브 다 타버려서 물공급은 안됐고 손쓸 수 없는 지경까지 갔고 여론에서 관리소홀 문제로 몰아가니 이젠 조사 받고 깜빵갈일만 남았구만..
하도 오작동이 많으니 우선 민원때문에 끄고나서 사태파악할려고 했던것 같은데 아마도 당직기사라면 반장이나 고참이 그렇게 하는거 보고 배운대로 했을것 같음.
법사항은 계속 강화되는데 인력 운영이나 처우및 교육, 인식 수준은 아직 멀었다.
ㄹㅇ ㅋㅋ
최저시급 언저리 받고 일하는게 대부분이니 그정도 능력밖에 발휘 못함
현장에서 백날 교육시켜달라, 뭐 해달라 짖어봤자 현실은 총알받이 소장 하나 세우고, 최저시급으로 아무나 굴리는게 훨씬 이득임
소방차도 금방 못 끄는데
스프링쿨러로?
오작동으로 경보음 울리고 스프링클러 터지면 아파트 입주민이 가장 크게 지랄할텐데
저런 인터뷰 보니 참 웃기다... 나도 아파트 사는데 에휴
답이없는 사고 보상액이 너무 과하니
시스템이 문제지
오작동인줄 알고 끈 거 아님??
누른이유는요?
어둠속에 떨지말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
인생조진거죠.뻔히 그시간대근무자알거고버튼을
둘이서동시엔 누르지않죠.
이른시간이여도
확인했어야죠.
비상시에 대비하기위해
당직서는거아닌가요
정말 웃긴건 저렇게 일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감단직 적용해서 막상 새벽 취약시간에는 시급을 못받고 일합니다 ㅋㅋ
휴게시간이라 박아놓고 일은 시키는데, 돈도 못받고 못쉬면서 비상대응이 어케 될까요 ㅋㅋㅋ
그냥 하청으로 어떻게든 인력 갈아넣어서 굴리려는 헬 - 조선에서 일어날 일이 일어난것 뿐
책임져라
관리직원 처벌하고..차주가 전부 배상해야지..세금으로 지원은 좀 아니다..
공영 방송 맞춤법이 점점 개판이 돼가네
말하는 거 들어보니 지침 상으로는 잠그는 게 맞았겠네
지침이 잘못된 거지
잠궜다×
잠갔다○
90% 충전 차량 지하주치 금지? ㅋㅋㅋㅋㅋ 공뭔들 아무 생각이 읍네 ㅋㅋ
아파트관리책임도져야한다.
확인도 안하고 그냥 버튼을 눌렀구나 에휴
서울시 전체 아파트마다 스프링쿨러 정상작동 되는지 실험 훈련해라 작동 안돼는 곳은 수리해야한다
5세후니..ㅉㅉㅉ
전형적인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인재임
중국산 배터리때문에 큰일이다😢
화재피해를 키운이유..책임소재가 크겠다
어 잘가시고
미친..
오작동이 있으면 수리를 해야지..
관리소 직원 구속될 듯
당직자는 책임없다. 최저임금 주고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맡긴 입주민들 책임임.
상식적으로
최저임금 따리가 수백억원의 재산을 책임지는 게 말이 됨?
다른 아파트는 안그럴까?
전기차 문제에서 사람 문제로 바꾸는건 쉽다. 다 돈이 걸려 있으니 ..
다음은 스프링 쿨러는 그래도 작동되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뉴스가 나오겠군.
국민 세금으로 100프로 지원😂
저걸 왜 껐는지 의아하네
민원 들어오면 직장 짤려서 어쩔수 없음 ㅋㅋ
저기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불나도 짤리고, 오작동해서 울려도 짤리면 차라리 그냥 바로 꺼버리고, 불안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음
그러고 최저시급 언저리 직장이라 책임감도 없고
그러게 전기차 판매를 장려해서 이런일이 생기게 하냐
전세계적인 큰 흐름이다. 어떤 기술도 사건 사고 없이 발전하지 않는다
구리다. 구려...전기차=중국, 안그래도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 자체를 죽일라고 발악하는 상황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는 형태를 보면 그 뒤가 상당히 구리다고 할 수밖에 없다.
댓글들 봐라 어떻게든 이 상황을 무마하려고 변명해주는 댓글들이 아주 체계적으로 달리고 있다.ㅋㅋ
벤츠는 차1-2대 값만 배상하면된다.
보상 다 받긴 글렀네
전기차 열폭주에 스프링쿨러? 코메디하냐?수조에 6시간 담궈도 열폭주 안꺼진다
스프링쿨러 택도없다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주차한게 전기차 산게 잘못이다
리튬같은 금속은 물,습기와 상극임.
문제는 그 불난 전기차만 타면 되는데 옆에 세워진 차나 흄등으로 인해 화재나 피해가 커지는게 문제다.
스프링쿨러가 작동됐다면 화재의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었겠지..이 띨띨아..
의도적인 방화인가?
관리소 직원 중대재해 처벌법 ㄱㄱ
이것도 특별법제정하고
보상하고 특검실시하자고
해야지
그래야 나라 빨리 거덜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