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 최후 캠페인 18.행성 침공 - 아주 어려움 난이도입니다. - 게임 시작 : 08:58 [세력] - 군단 저그 (보라) - 유저 - 군단 저그 : 자가라 무리 (보라) -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 드라켄 수비대 : 테란 자치령 (빨강)
[미션] - 부패 주둥이 방어 (총 5개) - 부패 주둥이 3기 이상 잃지 않기 - 자치령 기지 파괴 - (보너스)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파괴 (총 3개) [공략]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18번째 캠페인 행성 침공입니다. 드디어 최후의 캠페인 라인에 왔습니다. 마지막 행성은 무려 코랄입니다. 스카이거 비밀 기지에서 나루드와 힘든 혈투를 벌인 케리건을 구한건 자가라였습니다. 케리건은 자신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구해준 자가라를 의아해하지만 구해준 이유는 '지도자로서 자신은 더 배울 것이 많다'라고 합니다. 치료를 마친 케리건은 스투코프를 군단에 정식으로 합류시키고 코랄로 향합니다. 코랄 침공 전 발레리안에게 코랄 시민들을 대피시킬 시간을 벌어주고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으로 상륙합니다. 이곳은 우모자에서 본 드라켄 파동포가 다수 설치되어 있어서 군단의 상륙부대를 무차별 학살했습니다. 코랄 침공을 위한 군단이 무사히 상륙하기 위해선 드라켄 파동포를 무력화할 '부패 주둥이'들이 필요하며 케리건은 이 부패 주둥이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본격적인 코랄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맵도 정상적인 운영 맵입니다. 운영 성격은 좀 섞여있지만 일부 기지들을 제거하며 전진해야 하는 수비형 맵입니다. 케리건의 참모격인 이즈샤가 부패 주둥이를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 이곳저곳에 지원해주고 케리건은 그것을 지키며 점점 진격해야합니다. 일단 부패주둥이가 떨어지는 지점들은 순서대로 정해져있으며 이곳들을 미리 점령하는게 좋습니다. 초반은 빈 공터에 떨어트리는데 4번째 부패 주둥이부터는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트립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부패 주둥이 : 본진 기준 왼쪽 두번째 부패 주둥이 : 본진 기준 오른쪽 세번째 부패 주둥이 : 본진 기준 윗쪽 네번째 부패 주둥이 : 전체 맵 기준 9시 방향 테란 기지 다섯번째 부패 주둥이 : 전체 맵 기준 약 2-3시 방향 테란 기지 부패 주둥이가 떨어질때는 타이머로 알려주기 때문에 케리건과 유닛들을 이용해 미리 가 있는게 좋습니다. 미션 중에 부패 주둥이를 3기 이상 잃으면 패배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부패 주둥이가 상륙하면 가시 촉수나 포자 촉수로 방어라인을 갖춰두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새로운 부패 주둥이를 점거하는 동안 기존 부패 주둥이가 공격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란의 대부분 유닛들은 건물을 솜사탕마냥 녹일수 있는 화력이 있어서 정 불안하다면 땅무지 군단 숙주를 이용하여 수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4번째 부패 주둥이 때부터는 주력병력을 꾸려 테란기지를 밀어야 하는데 캠페인 만능인 바드라를 사용하면 편할겁니다. 보너스 목표인 관문 파괴는 게임 자체에 영향을 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보너스 목표를 전부 클리어했다면 케리건의 레벨에도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자가라가 이끄는 군단이 아우구스트그라드 내부로 쳐들어가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주요 목표인 부패주둥이를 5개 모두 착륙시켜서 지켜내면 드라켄 파동포가 파괴되며 '자치령 기지 파괴'로 임무가 바뀝니다. 마지막 자치령 기지는 1시 방향에 있는데 입구가 굉장히 좁아서 전진하는데 살짝 까다로울수 있으니 군단 숙주 혹은 살모사를 이용하여 점차 전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여담이지만 중간에 멩스크의 정예 부대들이 부패 주둥이를 기습하러 오는데 '코랄의 후예들'과 '밤의 늑대' 라는 강화 유닛으로 쳐들어옵니다.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동수로 교전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 자치령 기지를 파괴하면 군단의 전 병력들이 코랄로 상륙하며 본격적인 멩스크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 최후 캠페인 18.행성 침공
- 아주 어려움 난이도입니다.
- 게임 시작 : 08:58
[세력]
- 군단 저그 (보라) - 유저
- 군단 저그 : 자가라 무리 (보라)
-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 드라켄 수비대 : 테란 자치령 (빨강)
[미션]
- 부패 주둥이 방어 (총 5개)
- 부패 주둥이 3기 이상 잃지 않기
- 자치령 기지 파괴
- (보너스)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파괴 (총 3개)
[공략]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18번째 캠페인 행성 침공입니다. 드디어 최후의 캠페인 라인에 왔습니다. 마지막 행성은 무려 코랄입니다. 스카이거 비밀 기지에서 나루드와 힘든 혈투를 벌인 케리건을 구한건 자가라였습니다. 케리건은 자신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구해준 자가라를 의아해하지만 구해준 이유는 '지도자로서 자신은 더 배울 것이 많다'라고 합니다. 치료를 마친 케리건은 스투코프를 군단에 정식으로 합류시키고 코랄로 향합니다. 코랄 침공 전 발레리안에게 코랄 시민들을 대피시킬 시간을 벌어주고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으로 상륙합니다. 이곳은 우모자에서 본 드라켄 파동포가 다수 설치되어 있어서 군단의 상륙부대를 무차별 학살했습니다. 코랄 침공을 위한 군단이 무사히 상륙하기 위해선 드라켄 파동포를 무력화할 '부패 주둥이'들이 필요하며 케리건은 이 부패 주둥이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본격적인 코랄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맵도 정상적인 운영 맵입니다. 운영 성격은 좀 섞여있지만 일부 기지들을 제거하며 전진해야 하는 수비형 맵입니다. 케리건의 참모격인 이즈샤가 부패 주둥이를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 이곳저곳에 지원해주고 케리건은 그것을 지키며 점점 진격해야합니다. 일단 부패주둥이가 떨어지는 지점들은 순서대로 정해져있으며 이곳들을 미리 점령하는게 좋습니다. 초반은 빈 공터에 떨어트리는데 4번째 부패 주둥이부터는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트립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부패 주둥이 : 본진 기준 왼쪽
두번째 부패 주둥이 : 본진 기준 오른쪽
세번째 부패 주둥이 : 본진 기준 윗쪽
네번째 부패 주둥이 : 전체 맵 기준 9시 방향 테란 기지
다섯번째 부패 주둥이 : 전체 맵 기준 약 2-3시 방향 테란 기지
부패 주둥이가 떨어질때는 타이머로 알려주기 때문에 케리건과 유닛들을 이용해 미리 가 있는게 좋습니다. 미션 중에 부패 주둥이를 3기 이상 잃으면 패배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부패 주둥이가 상륙하면 가시 촉수나 포자 촉수로 방어라인을 갖춰두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새로운 부패 주둥이를 점거하는 동안 기존 부패 주둥이가 공격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란의 대부분 유닛들은 건물을 솜사탕마냥 녹일수 있는 화력이 있어서 정 불안하다면 땅무지 군단 숙주를 이용하여 수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4번째 부패 주둥이 때부터는 주력병력을 꾸려 테란기지를 밀어야 하는데 캠페인 만능인 바드라를 사용하면 편할겁니다. 보너스 목표인 관문 파괴는 게임 자체에 영향을 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보너스 목표를 전부 클리어했다면 케리건의 레벨에도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자가라가 이끄는 군단이 아우구스트그라드 내부로 쳐들어가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주요 목표인 부패주둥이를 5개 모두 착륙시켜서 지켜내면 드라켄 파동포가 파괴되며 '자치령 기지 파괴'로 임무가 바뀝니다. 마지막 자치령 기지는 1시 방향에 있는데 입구가 굉장히 좁아서 전진하는데 살짝 까다로울수 있으니 군단 숙주 혹은 살모사를 이용하여 점차 전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여담이지만 중간에 멩스크의 정예 부대들이 부패 주둥이를 기습하러 오는데 '코랄의 후예들'과 '밤의 늑대' 라는 강화 유닛으로 쳐들어옵니다.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동수로 교전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 자치령 기지를 파괴하면 군단의 전 병력들이 코랄로 상륙하며 본격적인 멩스크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군단에 남아있서 그럼길이보일거야
자가라는 시련 미션에서도 케리건을 엄호해줬죠 ㅋㅋ 말만 저리하고 충신 캐릭터인듯
현재 기준으로 군단의 2인자 포지션 아닐까 싶습니다. 케리건이 챙겨주는 느낌도 들구요 ㅎㅎ
여왕이시여! 영원하소서!~
자가라는 케리건과의 1대1 면접을 대성공해서 다른 무리어미들이 하드한 과제 수행할 때, 케리건 옆에서 구경했으니 말이죠.
@@whwogur0209 1:1 면접 성공이라니.. 역시 기업 회장의 눈에 잘 띄는게 최고군요 ㅎㅎ
@@남성서우대 군단은 영원하리라~!!
자유의 날개 용병들 스펙과 맹스크 정예부대 유닛들 스펙이 같다는 말이 있더군요...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제작진들이 귀찮아서 따로 구분을 안한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스투코프의 "언젠가 지구의 군대가 이곳으로 돌아올꺼야" 라는 말은 UED의 재침공을 말하는 걸까요?? 무섭네요 ㄷㄷ
확인해보니 자유의 날개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힐의 용병단과 멩스크의 자치령 근위대 유닛들의 스펙은 약간 상이한 부분이 있더군요 ㅎㅎ 차이점은 댓글로 적기엔 너무 길어져서 채널 게시글에 따로 적겠습니다!
@@미나-z5y 아마 현재로서는 UED의 등장은 상당히 희박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재 등장 하더라도 저그가 되버린 스투코프가 UED로 활약하기에도 살짝 무색해질것 같구요. 스투코프의 저 대사는 맥거핀으로 보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