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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루키시즌에 워싱턴이랑 경기한 후에 AP랑 같이 대화하는 장면 본 적 있는데, 당연히 AP가 "Sky is your limit"이라며 조언 해줬고, 바클리는 AP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Yes, sir"라고 대답하는데, 애가 참 진중하고 인성이 바르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그래서 좋아했었는데 부상이니, DJ니 해갖고 안타까웠지만 이제라도 꽃피우니 다행이군요 나이도 있으니 몇년만 바짝 훨훨 날자
정말 재미있게 잘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알아야할것은 발클리는 뉴욕에 살때 라이벌인 제츠팬이었고 베들레헴 알렌타운은 필라델피아 외곽 지역이라 뉴욕자이언츠랑 앙숙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지역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픽에 뉴욕 자이언츠에서 데려갈때부터 이들의 관계는 무너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욕미디아들은 자이언트도 쿼턱백을 데려와야한다고 했지만 선택하지 않아 라디오에서는 매일 질책하기 바빱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다음해인 2019년에 데니엘 존스라는 아주 에매한 쿼터백을 전체 6순위에 자이언츠에서 데려오며 큰 파장이 일어납니다. 많은 이들이 2라운드 정도 수준으로 보았는데 2018년에 쿼터백을 선택하지않아 후년에 이런 무리수를 쓰게 됩니다. 현제 데니엘 존스는 요즘 미네소타로 가서 백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클리는 독수리처럼 날아다니지요 🦅
요즘 미국발음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나같은 틀딱들 한테는 '이란' 보다는 '아이란 바클리'가 더 익숙함. 잘 모를수도 있긴 한데, 토머스 헌즈를 두 번이나 이겼고, 두란에게 아깝게 진 선수 정도. 진짜 뉴욕갱스터 출신임. 기왕 찾는김에 찰스 바클리는? 할수도 있지만 영문위키 조차 언급 안 하는 걸 보면 그냥 우연의 일치 인가 봄.
아가야, 그학교들중 ND와 UNC 빼고는 PSU 보다 나은학교는 없단다. 지금은 조금 떨어졌지만 바클리가 다닐때는 Tier 1 school이었단다. 그리고 아마선수한테 돈을준다? 걸리면 1 2년 학교자체가 1 2년 그냥징계먹고 장학금도 줅. 실제로 osu 에서는 돈을 받은것도 아니고공짜로 타투받았다가 감독이 짤린일도있고. 마지막으로 이사람이 번역을 잘못한것 같은데, 선수에대한 학교의 학업지원을 말했을거야. Academic을 학문으로? Psu는 실제로 이지원이 엄청좋아. 승패보다는학생들 졸업시키는걸 상당히 중요시해. 선수당 2명의 Tutor가 붙어서 원정까지 따라가서 공부를 도와준단다. 내가 tutor들중에 한명이었거든. 결론. Think before you open your mouth not to make yourself a fool.
와 진짜 얼마전 경기에서도 너무 잘하더라고요 바클리만 보였음
세이콴 비클리 진짜 제 롤모델이에요❤❤
바클리를 통해서 러닝백이 더이상 소모품이라는 이미지가 사라졌으면..
바클리가 오래간다 하더라도 그건 바클리가 대단한거지, 리그 전체로 봤을때 길어야 2년 반짝이니, 안 바뀔듯
바클리는 외계인 그 자체고, 오라인이 좋으면 평타 이상만 치는 러닝백도 좋은 성적 낼수 있는게 사실이라 그런 이미지가 사라질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러닝백에게는 좋은 오라인이 필요함
미식축구는 역시 트렌치 싸움이다
지구최상의 운동능력과 유전자 게다가 노력까지하는 미친존재들
+로이더지
1등! 선댓 후시청 잘하겠습니다. 후반의 바클리는 신이다
미축남님 영상과 해설 덕분에 한국에도 미식축구의 매력을 아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아요
LA 올림픽 종목으로 지정된 플래그풋볼에 대해서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글스에사는 행복풋볼하기를 자이언츠팬이지만 진짜 이팀은 노답인듯
얘는 걍 도랐음ㄷㄷㄷ
진짜 바클리 경기를 이렇게 신나게 볼 줄이야..👍
자이언츠는 정말...ㅠㅠ
바클리를 응원하려고 필라델피아 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린베이 팬입니다.
WE ARE!
바클리 루키시즌에 워싱턴이랑 경기한 후에 AP랑 같이 대화하는 장면 본 적 있는데, 당연히 AP가 "Sky is your limit"이라며 조언 해줬고, 바클리는 AP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Yes, sir"라고 대답하는데, 애가 참 진중하고 인성이 바르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그래서 좋아했었는데 부상이니, DJ니 해갖고 안타까웠지만 이제라도 꽃피우니 다행이군요 나이도 있으니 몇년만 바짝 훨훨 날자
필리의 O라인과의 궁합은 환상 그 자체
바클리는 그래도 필라델피아에 가면서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날으는 냉장고 찰스 바클리와 무관 한가요?😊
세콴 바클리 자이언츠에서 고생했는데, 이젠 행복하겠네요. 올해를 기점으로 러닝백이 제대로 대우를 받기를 바랍니다. 브랜든 아육이 4년 1억2천인데, 세콴 바클리가 3년 3천 7백이라니.
이야... 이 정도면 누구 유니폼을 사야 하나 고민되네요; 어차피 아직도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팀은 무관하고...
바클리, 스트라우스, 키틀... 누가 좋을까요?
3개다
정말 재미있게 잘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알아야할것은 발클리는 뉴욕에 살때 라이벌인 제츠팬이었고 베들레헴 알렌타운은 필라델피아 외곽 지역이라 뉴욕자이언츠랑 앙숙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지역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픽에 뉴욕 자이언츠에서 데려갈때부터 이들의 관계는 무너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욕미디아들은 자이언트도 쿼턱백을 데려와야한다고 했지만 선택하지 않아 라디오에서는 매일 질책하기 바빱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다음해인 2019년에 데니엘 존스라는 아주 에매한 쿼터백을 전체 6순위에 자이언츠에서 데려오며 큰 파장이 일어납니다. 많은 이들이 2라운드 정도 수준으로 보았는데 2018년에 쿼터백을 선택하지않아 후년에 이런 무리수를 쓰게 됩니다. 현제 데니엘 존스는 요즘 미네소타로 가서 백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클리는 독수리처럼 날아다니지요 🦅
Allentown 을 앨런타운이 아니라 알렌타운으로 읽으시네요.. ^^ 확실히 펜실베니아 레지던스시군요.. ^^ 펜실배니아 출신에 대학도 PSU.. 고향에 돌아와 커리어를 찍고 있는 듯. ^^
애 백허들 박제한 르브론 티 구매했습니다..ㅋㅋ 개간지
이 선수가 저의 모교인 Pennsylvania State 출신입니다 ㅎㅎ
2:22 복선인가...
물론 본인의 뛰어난 능력도 훌륭하지만 Highway 69 (Dickerson) 과 77 (Becton) 이 터주는 길도 엄청난 듯.. Go Birds!!
청소년때부터 로이더해서 오래못살던데 저게 스포츠 정신인가 싶네
그를 놓친 뉴욕자이언츠 대단하다 ㅋㅋㅋㅋ
we are penn state
뉴욕은 왜.....;;;
이번 시즌은 특히나 모든 경기에서 잘하는 거 같아요 😅
이런 바클리를 자이언츠는 왜?😢
나의 판타지 1위 1등공신 1라에 뽑은 나 칭찬해
요즘 미국발음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나같은 틀딱들 한테는 '이란' 보다는 '아이란 바클리'가 더 익숙함. 잘 모를수도 있긴 한데, 토머스 헌즈를 두 번이나 이겼고, 두란에게 아깝게 진 선수 정도. 진짜 뉴욕갱스터 출신임. 기왕 찾는김에 찰스 바클리는? 할수도 있지만 영문위키 조차 언급 안 하는 걸 보면 그냥 우연의 일치 인가 봄.
옷!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노답이고 한화 이글스는 행복
하프타임에 그린베이 멸망잼
1빠 ㅎ
흑인이네요.
윤**이랑 바클리랑 비교하는 영상있던데 지능성 안티 아님?
저도 벤치100키로 가슴찍으로 52회 51회 43회 40회 밀음 컨디션 좋을 때 기준. 평소에는 30~35회쯤 함 40회는 영상으로 찍음 나머지는 못찍었구
학문으로 penn state을 선택했다는 건 개소리. 오퍼 받은 학교중에 학문으로 가장 떨어지는데 뭔 소리야. 돈을 더 줬겠지
아가야, 그학교들중 ND와 UNC 빼고는 PSU 보다 나은학교는 없단다. 지금은 조금 떨어졌지만 바클리가 다닐때는 Tier 1 school이었단다. 그리고 아마선수한테 돈을준다? 걸리면 1 2년 학교자체가 1 2년 그냥징계먹고 장학금도 줅. 실제로 osu 에서는 돈을 받은것도 아니고공짜로 타투받았다가 감독이 짤린일도있고. 마지막으로 이사람이 번역을 잘못한것 같은데, 선수에대한 학교의 학업지원을 말했을거야. Academic을 학문으로? Psu는 실제로 이지원이 엄청좋아. 승패보다는학생들 졸업시키는걸 상당히 중요시해. 선수당 2명의 Tutor가 붙어서 원정까지 따라가서 공부를 도와준단다. 내가 tutor들중에 한명이었거든. 결론. Think before you open your mouth not to make yourself a f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