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GRAPHY GARAGE: 오프라인 팝업 & 공개 방송] 12월 6일-8일 총 3일간, 머니그라피가 오프라인으로 나갑니다! 예약 마감된 세션에 대해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소: 성수 세원정밀 창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20) - 프로그램: 상시 현장 전시 및 굿즈, B주류경제학 & K's Study & 머니 코드 오프라인 토크쇼 미니 콘서트 - 자세한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게시글 및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toss.im/moneygraphy-garage
예전 슛포러브에서 밀월 팬 인터뷰한게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자신들은 밀월이 승격하지 않길 바란다고 승격하면 외부팬들이 유입되면서 자기들의 커뮤니티가 사라진다면서 그냥 자기들은 거기서 친한 친구들 만나고 승부를 떠나 그냥 경기보면서 일상 이야기하는게 더 좋다고ㅋㅋㅋㅋ아마 영국 로컬 팬들이 원하는게 이런게 아닐까 생각함 축구를 자본이 오가는 피튀기는 경쟁이 아니라 그냥 일상의 연장선같은 느낌 고단한 삶에 있어서 잠사나마 쉬어가는 그런 쉄터같은 느낌
실제로 루턴타운도 승격할때 지역팬들은 좋아는 햇지만 슬퍼도햇음. 구장자체가 매우작고 무슨 집이랑 상가건물을 끼고잇는곳이라 홈경기 자체가 동네마실나가듯 삶의 일부분이엇는데 1부로올라가면 순위싸움도 처절해야하고 외부영입도해야하고 구단의 기조가 바뀌게되면 마냥 즐길수만은 없을거같다고 말함. 결국 바로 강등됨
내가 겁나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내 구단들 중 탑 10안에 잉글랜드 클럽이 8개 구단이 있거든 ㅋㅋㅋㅋ 1위도 그렇게 유럽축구팬들이 돈 없다고 비난하는 바르샤가 아니라 ㅋㅋㅋ 바르샤는 4위에 그치고 1, 2, 3위가 맨유 - 첼시 - 토트넘임. 이 세 구단이, 바르샤보다 부채규모도 훨씬 크고 수입규모는 반대로 훨씬 떨어짐. (차이는 재정건전성을 위한 리그 규제때문에 바르샤가 부채를 만들어서 돈을 무리하게 쓰지 못하도록 리그에서 더 강하게 제재한다는 그 차이일 뿐). 10위 안에 잉글랜드의 8개 구단을 제외하면 해외 구단중 탑10내 유일한 두 구단이 바르샤, 그리고 알레티. 그런데 두 구단 다 라리가에서 재정문제로 그렇게 때려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 클럽의 부채에 비해선 정말 얘네 정도면. 완전 양반이거든.
@@TheSpeflo회계규정 어제 생긴것도 아니고 더 빡빡하면 거기 맞춰서 대체를 해야지. 그걸 못해서 메시 내보내고 무료로 뛰어줄줄 알았다고 드립치고, 데용은 코로나때 주급 덜받고 뒤에 몰아받는 계약 팀 생각해서 해주니까 주급 많이 주는 해는 딴 팀에 떠넘기려고 매년 팔아치울려고 눈 뒤집혀서 날뛰니까 욕먹는건데 웃길게 있나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약간이라도 비슷한 사례는 지금의 KPOP이 아닐까 싶네요 글로벌화가 되면서 외국인 멤버들이 늘어나고 국내 음방, 예능의 활동보다는 나라 밖 팬들을 겨냥한 마케팅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그게 당연한건 알지만, 우리나라에서의 활동이 그래도 주 였으면 하는 마음이 가끔은 든적이 있어요 국내 가요대상같은 경우도 이제는 예전에 비해 그 의미가 매우 작아졌으니까요..
맞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역사적 관점으로 보면 현 프리미어리그 상황이 좀 웃기긴 해요 원래 축구는 전통적인 노동자 스포츠라 무시도 많이 받았거든요 근데 돈 된다니깐 무시하던 부르주아들이 내 구단을 사서 자기 입맛대로 개조하고 티켓값 비싸게 불러서 원래 현지팬들은 경기장 가기도 힘들어지고 태생이 노동자들이거든요(맨유 탄광노동자, 아스널 무기창 노동자, 토트넘 교회학생 등등) 현지팬들은 당연히 반발하죠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은 프로 스포츠 역사가 100년이 넘었고, 막내리그 NBA도 1946년이 시작입니다. 영국 축구에 스포츠 비지니스가 정립된 지 기껏해야 30년 조금 넘었죠. 아직 낭만 가득한 아마추어쉽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이 있으니 어쩔 수 없죠. 그러나 점점 지역 팬들도 이 흐름에 익숙해지고 그 안에서 재미를 찾아내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피터 말에 공감 해축도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하는데 야구는 어릴때부터 아버지랑도 갔고 입장료가 학생때 친구끼리도 자주갔었음 근데 최근 들어 야구가 엄청나게 인기가 늘면서 티켓 예매가 너무 어려워짐 물론 인기가 늘어나 사람이 많으니 뭔가 더 활기차고 신나긴 하지만 예전에 사람들이 좀 적을때가 좋았단 생각이 들기도 함 그런데 만약 epl처럼 외국에서 까지 인기가 늘어나며 자리 구하는게 너무 어렵고 가격은 미친듯이 오른다면 진짜 좀 슬플거 같음
계륵이죠. 예를 들어 맨시티 같은 거대한 중동 자본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그들은 맨시티 주변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꾸준히 투자해주고 있고 EPL의 글로벌화로 인하여 해외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죠. 현지팬들 입장에서는 우리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클럽이 모두의 것이 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거죠. 세상사에서 득만 있을 순 없는 법이죠.
맨체스터 는 영국 제2의 도시이자 잉글랜드의 공업축을 담당하는 노스웨스트 지역의 핵심 지역입니다. 원래 발전된 곳이에요. 음악의 도시라고도 불릴만큼 거장들이나 리빙 레전드들도 많아서 원래도 투어리스트들이 꽤 오는 곳입니다.물론 중동자본이 들어가서 인프라가 생기고 구장 건설하고 주변이 력시리해진곳도 있겠지만 한국으로 치면 부산에 중국 자본가가 옆에 제일 잘나가는팀 옆에 중소형 팀 사가지고 돈 부어서 스타선수들 사오고 인프라 전부 최신식으로 구축 해놓은겁니다.@@Sak-g2f
첼지현이 말한 토트넘 얘기는 이미 알만한 업계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임 자기객관화 하나도 안되는 토트넘팬들은 그걸 외면하려고 하지만ㅋㅋ 나도 손흥민 좋아하고 우승컵 들었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손흥민이 우승컵을 원한다면 절대 토트넘에 남아있으면 안됨 애초에 토트넘은 적당한 순위 유지하면서 특정 스타 선수가 유니폼만 많이 팔아주면 됨 그게 지금은 손흥민인거고 이젠 손흥민 이후에 스타될 애를 계속 만드려고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스쿼드 질이 너무 똥망임ㅋㅋ
회계사님 피디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mlb 에서 (특히 다져스) 지불 유예 형식의 계약이 계속 되고 있는데, 이 이유와, 지불 유예 방식이 구단에 어떠한 경제적 도움을 주는지 회계사님과 +/- 전문가님들의 관점으로 풀어주시면 너무 재미있는 주제가 될 거 같습니다.
팬 커뮤니티를 위해선 새로운 스토리텔링 컨텐츠가 필요해보이네요. 결국 스포츠는 팬들의 소비로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팬들을 결집 응집시키기 위해서 퀄리티 높은 축구 외에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내야 하는데 그걸 구단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리그, 협회 차원에서도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04:40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야구의 인기는 리그만 압도적입니다. 생활스포츠라 함은 아마추어, 동호인 다 포함해야 맞겠죠. 야구는 경기관람하기는 좋지만 직접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확장성에 의문부호가 항상 있는겁니다. 전국에 축구골대 없는 학교가 거의 없다는 것만 봐도 축구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스포츠입니다. 실제로 몇년전까지 K리그 인기가 바닥이었음에도 2000년대생 유망주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유럽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것도 이러한 기반이 있기 때문입니다.
MLB는 아마 구단별로 계약하는 로컬 중계권이 빠진 느낌인데, 사실 리그보다 로컬 중계권 규모가 더 큽니다. FIFA 규정에서 프로 선수의 계약기간은 5년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그게 클럽 재정 문제로 생긴 규정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과거 선수 신분이 클럽이 과도하게 종속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정입니다. 첼시처럼 6년 이상의 초장기 계약으로 묶는 케이스는 아마 모종의 편법이 동원되지 않나 싶은데, 그렇다고 해서 명시적으로 FIFA 규정을 어긋날 수는 없을 뿐더러 어차피 웹스터 룰 때문에 2~3년 내에 재계약을 하게 마련이죠.
@@주우주-r1h 프랑스 리그앙 중 제일 유명한게 파리생재르맹이니까 일단 파리를 선두로 이야기 하겠음 ㅇㅇ 파리랑 EPL리그랑 최근에 챔스서 붙은게 아스날인데 아스날 선수들이 아스날의 구단가치, EPL에 속한 자부심 운운하면서 계~속 파리나 프랑스 리그 내려친적 있음? 역으로 한국인이 있는 구단 중 김민재가 있는 뮌헨이 파리랑 붙었는데 뮌헨이 파리가 거품있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계속댔음? 스포츠세계는 성적과 스포츠팬덤의 열정이 중요한거지 거기 베이스에 자본이 있는거고, 자본을 내세워서 경쟁할거면 우리집에 금송아지있다고 하는 애들처럼 놀지 뭐하러 스포츠를 팜? 구단가치에 대한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팀에 대한 애정으로 응원하던지 팀이 내는 성적에 자랑스러워하던지 하세유 경기장에서 나오는 공연비용, 주변 부동산 가격으로 올려놓은 축구를 논외로 한 구단가치로는 토트넘 팬이 다른구단에게 뭐라할거있나싶음.
미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는 광고를 때려박기 좋게 바뀌는 경향이 있지. 미식축구는 모르겠지만 NBA같은경우 전후반에서 4쿼터로 바꿨고. 야구야 이닝마다 광고 때려박기 좋고. 그런데 축구는 광고 때려박기에 좋은 스포츠는 아니지. 이런말 하면 욕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축구도 30분단위로 3쿼터 정도로 바꾸면 광고수입은 더 늘겠지.
다른 스포츠처럼 축구도 선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됐는데 그래도 타 스포츠보단 선수 개개인 실력차가 크게나는거같음. 거기에 구단 수랑 포지션 별로 상위 실력 선수 수 생각하면 이게 거품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도 의문임. 수요와 공급 논리로 상위권 선수 공급이 한참 부족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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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성수 세원정밀 창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20)
- 프로그램: 상시 현장 전시 및 굿즈, B주류경제학 & K's Study & 머니 코드 오프라인 토크쇼 미니 콘서트
- 자세한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게시글 및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toss.im/moneygraphy-garage
예전 슛포러브에서 밀월 팬 인터뷰한게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자신들은 밀월이 승격하지 않길 바란다고 승격하면 외부팬들이 유입되면서 자기들의 커뮤니티가 사라진다면서 그냥 자기들은 거기서 친한 친구들 만나고 승부를 떠나 그냥 경기보면서 일상 이야기하는게 더 좋다고ㅋㅋㅋㅋ아마 영국 로컬 팬들이 원하는게 이런게 아닐까 생각함 축구를 자본이 오가는 피튀기는 경쟁이 아니라 그냥 일상의 연장선같은 느낌 고단한 삶에 있어서 잠사나마 쉬어가는 그런 쉄터같은 느낌
나작축...
실제로 루턴타운도 승격할때 지역팬들은 좋아는 햇지만 슬퍼도햇음. 구장자체가 매우작고 무슨 집이랑 상가건물을 끼고잇는곳이라 홈경기 자체가 동네마실나가듯 삶의 일부분이엇는데 1부로올라가면 순위싸움도 처절해야하고 외부영입도해야하고 구단의 기조가 바뀌게되면 마냥 즐길수만은 없을거같다고 말함. 결국 바로 강등됨
내가 겁나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내 구단들 중 탑 10안에 잉글랜드 클럽이 8개 구단이 있거든 ㅋㅋㅋㅋ 1위도 그렇게 유럽축구팬들이 돈 없다고 비난하는 바르샤가 아니라 ㅋㅋㅋ 바르샤는 4위에 그치고 1, 2, 3위가 맨유 - 첼시 - 토트넘임.
이 세 구단이, 바르샤보다 부채규모도 훨씬 크고 수입규모는 반대로 훨씬 떨어짐. (차이는 재정건전성을 위한 리그 규제때문에 바르샤가 부채를 만들어서 돈을 무리하게 쓰지 못하도록 리그에서 더 강하게 제재한다는 그 차이일 뿐).
10위 안에 잉글랜드의 8개 구단을 제외하면 해외 구단중 탑10내 유일한 두 구단이 바르샤, 그리고 알레티. 그런데 두 구단 다 라리가에서 재정문제로 그렇게 때려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 클럽의 부채에 비해선 정말 얘네 정도면.
완전 양반이거든.
@@TheSpeflo뭐가 그렇게 빵 터질만큼 웃긴건가요
@@TheSpeflo회계규정 어제 생긴것도 아니고 더 빡빡하면 거기 맞춰서 대체를 해야지. 그걸 못해서 메시 내보내고 무료로 뛰어줄줄 알았다고 드립치고, 데용은 코로나때 주급 덜받고 뒤에 몰아받는 계약 팀 생각해서 해주니까 주급 많이 주는 해는 딴 팀에 떠넘기려고 매년 팔아치울려고 눈 뒤집혀서 날뛰니까 욕먹는건데 웃길게 있나
오늘 이야기는 피터의 이야기도 첼지현님의 이야기도 이해되네요ㅋㅋㅋㅋ 팬들의 응원으로 돌아가는 비지니스인데 자본의 굴레로 굴러가고 지역커뮤니티의 괴리가 생기는 과정을 잘 극복해나갔으면 하는 맘입니다
하지만 낭만은 돈을 이길 수 없죠. 이렇게까지 왔는데도 아직도 낭만 낭만 징징대는건 좀..그런듯
@@아빠는왜도지안샀어 팬의 심리를 말한건데 갑자기 돈돈 이러면서 "징징댄다" 댓글 달리는것도 좀ㅋㅋ 제가 이걸 빼놓고 말해야한다 하는것도 아닌데 ㅎㅎ;;
@@Kiwiiiiii88 님이 징징댄다는게 아니라 피터가요
@@아빠는왜도지안샀어 그니까 현지팬의 심리를 가지고 왜 저한테 징징댄다 이러세요 ㅋㅋ 피터가
이제 ffp때문에 그렇게도 못함
피터의 마지막 이야기가 크게 와닿네요 내 인생의 낙인 스포츠를 월 15만원을 주고 봐야 하고 전세계 팬들이 몰려와서 티켓값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되고 그러면서 정말 팀갈이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되면 얼마나 슬퍼질지 😢
K문화 식재료 값 김 골뱅이가격오르는거 싫은 한국인 같은 느낌이네
두 게스트 밸런스가 좋네여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약간이라도 비슷한 사례는 지금의 KPOP이 아닐까 싶네요
글로벌화가 되면서 외국인 멤버들이 늘어나고 국내 음방, 예능의 활동보다는 나라 밖 팬들을 겨냥한 마케팅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그게 당연한건 알지만, 우리나라에서의 활동이 그래도 주 였으면 하는 마음이 가끔은 든적이 있어요
국내 가요대상같은 경우도 이제는 예전에 비해 그 의미가 매우 작아졌으니까요..
오!! 정말 훌륭한 비유시네요!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습니다.
조금더 생각해보니 일종의 거대한 스포츠판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느낌도 있네요.
오 완전 맞네요 ㅋㅋㅋㅋㅋ 올해 MAMA 만 봐도 ㅋㅋ 그리고 진짜 해외팬들 알지도 못하고 나대서 짜증날때있음 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외퀴라 하겠냐고요
삼겹살도 비싸졌다는 ㅠ
이거지
뭔 아이돌이랑 비교를 하고 있어; 어디다 비교를 해 비교도 할 걸 해야지.. 윗 댓 초딩새끼들 뭘 좋다고 맞다 맞다 공감하고 있어 쪽팔린줄 알아라 좀.. 없어보이니까 빨리 삭제해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터형 늦어 ㅋㅋ
마지막에 축구의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지적해주셨어요. 저도 피터님 하신 말씀 어디 가서 잘 인용해서 쓸게요
마지막 피터는..내가 알던 찐 스날광기의 피터가 아니였다..
너무 차분했어요ㅠ
피터가 현지인 관점까지 전해주니깐 깊이가 다르네 EPL도 해외 자본 없이 경쟁력을 갖춘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여!
현재의 흐름과는 떨어지지만 피터의 이야기가 참 와닿는다.
호오... 이런 축구 이야기 논쟁들 너무 좋네요 ㅎㅎ
프로필 어그로 대박이네
다들 이 사람 프사 꼭 가보세요. 대박입니다~ 므흣므흣~
프로필 눌러보니 좋네..~ ㅋㅋ
맞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역사적 관점으로 보면 현 프리미어리그 상황이 좀 웃기긴 해요 원래 축구는 전통적인 노동자 스포츠라 무시도 많이 받았거든요 근데 돈 된다니깐 무시하던 부르주아들이 내 구단을 사서 자기 입맛대로 개조하고 티켓값 비싸게 불러서 원래 현지팬들은 경기장 가기도 힘들어지고 태생이 노동자들이거든요(맨유 탄광노동자, 아스널 무기창 노동자, 토트넘 교회학생 등등) 현지팬들은 당연히 반발하죠
진짜 국내 스포츠 중계가 싸다고 느낀게 입스위치 경기 하나 볼라고 1달짜리 30파운드 내버리니까 맨날 욕하던 스포티비도 엄청 싸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미국사는데 EPL은 케이블+OTT(피콕티비)나눠서 나오고, 챔스 같은 유럽 대항전은 파라마운트 OTT, 리그컵인가 FA는 ESPN TV해서 4종류에 가입되어 있어야 전 경기 시청가능입니다.
콘텐츠가 너무 잼있네요 경제학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주제 기대합니다
오늘은 진짜 취향저격 게스트ㅎ
늘 좋은 컨텐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스트 미쳤다 ㄷㄷ 이스포츠도 한번 다뤄주세요 시즌2 하기전에 추천하긴했었는데..
와~~~ 첼지현님과 피터를 여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어요!!
저는 축구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보는데
너무나도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국 현지 팬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절절히 느껴지는 에피소드네요;;; 이런 b주류다운 관점 너무 좋아요😮
요즘 몇 년만봐도 많이 바뀐게 느껴지는데 몇 십년 보던 사람들이야 더하겠지...
구단주가 자기돈 털어서 적자 내야 칭송받는 요상한 비지니스ㅋㅋㅋㅋ
걍 스포츠는 그런 식인가봐요 ㅋㅋㅋ
돈벌고싶으면 그냥 칭송 안 받으면 됨
그냥 구단주 선택일뿐임
모든 비즈니스가 그렇지 않나? 그냥 선택할뿐 직원들이나 팬들은 칭송할 이유가 없고 그리고 스포츠 자체가 팬 베이스 사업이기 때문에 당연한것
팬들에게 축구는 비즈니스가 아니니까
몇몇 클럽들이 돈지랄시작해서 나머지도 울며겨자먹기로 돈 털어넣을 수밖에 없음
피터와 영국인들은 진짜 축구를 사랑하는구나. PL에는 진짜 낭만이 있어.
피터님은 정말 낭만축구의 찐팬이시네요. 축구가 본래 서민노동층의 유일한 레저였다는 의견.
맨날 토트넘 미워해서 지나치다고 생각했는데 ㅋ 피터님의 축구사랑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은 프로 스포츠 역사가 100년이 넘었고, 막내리그 NBA도 1946년이 시작입니다. 영국 축구에 스포츠 비지니스가 정립된 지 기껏해야 30년 조금 넘었죠. 아직 낭만 가득한 아마추어쉽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이 있으니 어쩔 수 없죠. 그러나 점점 지역 팬들도 이 흐름에 익숙해지고 그 안에서 재미를 찾아내리라 믿습니다.
와 ㅋㅋㅋㅋ 첼지현형님은 진짜 취향저격...
와 첼지현이라니 얼굴이랑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반갑네요
축구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해축덕 머니그라피덕후 소리질러 첼지현님 나오셨다
마지막 피터 말에 공감
해축도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하는데 야구는 어릴때부터 아버지랑도 갔고 입장료가 학생때 친구끼리도 자주갔었음
근데 최근 들어 야구가 엄청나게 인기가 늘면서 티켓 예매가 너무 어려워짐
물론 인기가 늘어나 사람이 많으니 뭔가 더 활기차고 신나긴 하지만 예전에 사람들이 좀 적을때가 좋았단 생각이 들기도 함
그런데 만약 epl처럼 외국에서 까지 인기가 늘어나며 자리 구하는게 너무 어렵고 가격은 미친듯이 오른다면 진짜 좀 슬플거 같음
해축보는 입장에서 흥미로운 얘기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드디어 내 최애 분야가 나와따
1:19 역사 통틀어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
사실 첼시 빼고는 그 어떤 런던팀 중에서도 챔스 우승은 없긴한데
@@이정우-f1h6s그래서 런던주인 가지고 싸우는 거 보면 웃기긴 함ㅋㅋㅋㅋㅋ
밑에서 빌빌 기면서 연간 10승도 힘들던 밥 수라가 에이스였던 골스가 제일 비싼 구단이라니 상전벽해다..
커리탐슨 시대 전에는 느바 안에서도 비주류 중에 비주류 존재감이 새크라멘토 포틀랜드 샬럿같은 팀보다 없었는데 ㅋㅋ
피터님의 영국 현지인의 진정한 축구사랑에서 비롯된 솔직한 생각과 장지현 해설위원님의 글로벌 팬을 대변하는 생각 등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외국인 마지막 멘트 굉장히 인상깊네.... 맞지... 우리가 쳐들어가고 자본이 쳐 들어가서 본인들 건전한 놀이 문화에 횡포를 놓은 걸 수도...... 멋있으시다
계륵이죠. 예를 들어 맨시티 같은 거대한 중동 자본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그들은 맨시티 주변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꾸준히 투자해주고 있고 EPL의 글로벌화로 인하여 해외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죠. 현지팬들 입장에서는 우리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클럽이 모두의 것이 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거죠. 세상사에서 득만 있을 순 없는 법이죠.
맨체스터 는 영국 제2의 도시이자 잉글랜드의 공업축을 담당하는 노스웨스트 지역의 핵심 지역입니다. 원래 발전된 곳이에요. 음악의 도시라고도 불릴만큼 거장들이나 리빙 레전드들도 많아서 원래도 투어리스트들이 꽤 오는 곳입니다.물론 중동자본이 들어가서 인프라가 생기고 구장 건설하고 주변이 력시리해진곳도 있겠지만 한국으로 치면 부산에 중국 자본가가 옆에 제일 잘나가는팀 옆에 중소형 팀 사가지고 돈 부어서 스타선수들 사오고 인프라 전부 최신식으로 구축 해놓은겁니다.@@Sak-g2f
피터쌤 패널로 자주 나왔으면
진짜 유익하다. 축튜버들보다 더 딥하네.
피터선생이 하는 말 잘 들어보면 종교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일주일에 한 번 가고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지역 기반 소속집단의 정체성이 확실하고 한번 들어오면 이혼보다 더 낮은 탈퇴율까지!
너무 꿀잼~ 피터 아저씨랑 재무적 관점에서 PL 토크라니 ㅋㅋ
피터다!!!!!!!매일 철파엠들으면서 피터와 공부했는데 얼굴은 처음보내요 ㅎㅎㅎㅎ목소리 듣고 바로 알아버렸어요
현지팬이랑 해외팬 시선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 KBO보다도 지역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니까
진짜 너무 재밌다 ㅎㅎㅎ
드디어 축구... 감사합니다..!!! ㅠㅠ
마지막 피터님 말이 참 공감가네요
우와 창선님~ 멋져요
근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산 렉섬을 보면
망해가던 렉섬이라는 지역과 팀을 다시 되살려주면서
지역주민들이 고맙다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보면
피터의 말이 너무 낭만추구적으로 보임.
PL이 대단하네 NBA는 대체리그가 없는데 축구는 리그도 개많은데 저 중계권료 가지고 간다는 거잖아
6:54 박지성 선수 맨유 이적 2005년 입니다 편집자분이 실수했나 보네요
독일은 20년전에 재정위기가 엄청 컸음. 그때 자구책으로 지금의 재정건전성이 만들어진것임
오늘 컨텐츠 개꿀잼 ㄹㅇ
피터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시간 지나가는 줄 모르고 봤네여^^
유니폼 맞춰 입은 거 개웃기네 ㅋㅋㅋ
자기가 응원하는팀이 막상 1부리그로 승격하면 입장료 비싸져서 못보게된다는게 안타깝더라
죽어도 선덜랜드였나? 피터가 느끼는 EPL에 대한 소회가 그 다큐에 나오는 정서랑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근데 B주류라며 모셔오는 게스트들은 다 특A급이네 ㅋㅋ
6:51 박지성 맨유이적은 2005년 하반기... 아인트호벤 활약이 0405시즌 챔스 4강에서 ac밀란 상대였고 그때 결승에 올라간 밀란이 리버풀과 붙어서 이스탄불의 기적에 희생... 이런 흐름을 틀리다니 좀 아쉽네요
첼지현이 말한 토트넘 얘기는 이미 알만한 업계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임 자기객관화 하나도 안되는 토트넘팬들은 그걸 외면하려고 하지만ㅋㅋ 나도 손흥민 좋아하고 우승컵 들었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손흥민이 우승컵을 원한다면 절대 토트넘에 남아있으면 안됨 애초에 토트넘은 적당한 순위 유지하면서 특정 스타 선수가 유니폼만 많이 팔아주면 됨 그게 지금은 손흥민인거고 이젠 손흥민 이후에 스타될 애를 계속 만드려고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스쿼드 질이 너무 똥망임ㅋㅋ
회계사님 피디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mlb 에서 (특히 다져스) 지불 유예 형식의 계약이 계속 되고 있는데, 이 이유와, 지불 유예 방식이 구단에 어떠한 경제적 도움을 주는지 회계사님과 +/- 전문가님들의 관점으로 풀어주시면 너무 재미있는 주제가 될 거 같습니다.
17:41 분데스리가가 또 예외를 두는게 20년 이상 투자하면 지분 50% 넘어서 보유 가능하도록 해줌.
피터가 영상 내내 지분이 없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다 풀어주네요 ㅋ
3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장지현 해설위원은 규정도 개빠삭하게 알고 있네 ㅋㅋㅋ
팬 커뮤니티를 위해선 새로운 스토리텔링 컨텐츠가 필요해보이네요. 결국 스포츠는 팬들의 소비로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팬들을 결집 응집시키기 위해서 퀄리티 높은 축구 외에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내야 하는데 그걸 구단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리그, 협회 차원에서도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토트넘은 구장을 만들고 구장 주변 땅을 어마어마하게 샀기때문에 현재는 그걸 메우고 있어서 적자인거지 선수 구입에 돈을 들여서 적자일거라고는 생각 안된다
26:21
독일리그가 제일 건전하고 한국이 따라가야할 목표인것 같네요....
6:53 맨유이적 2005년
그냥 검색만해도 나오는사항을 왜 틀리는걸까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틀리는건 참 이해를 할수가없다...
14:38 런던에서 제일 가치가 없는 팀은 어디!!!?
풀럼?크팰?
케이리그 즐겨보는데 경제적 관점으로 생각할게 많아지네요 ㅎㅎ
이번편은 숫자얘기 많이 나와서 좋네요 롤구단에 관한 얘기도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1분만에 온거 실화?!.... 아.. 4분...
비주류경제학 매거진편
길게찍어주세여. ❤❤❤
피터 좋아요ㅋㅋㅋ 말 재밌게 잘 함
첼시형 지식 좋당 자주나오길
바이브도 술한잔 바이브라 좋음
독일 구단 재무제표도 보여 주면 좋겠네요
NFL중계권료는 어디갔나요 SNF TNF MNF다 합치면 프리미어리그 만큼 나오는거 같은데
유럽 ELP,, 아시아 KPL코리아프리미엄 리그, 1500만 가즈아, 동남아 중계권 옷쟝사1-7당장 승강제 도입해
04:40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야구의 인기는 리그만 압도적입니다.
생활스포츠라 함은 아마추어, 동호인 다 포함해야 맞겠죠. 야구는 경기관람하기는 좋지만 직접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확장성에 의문부호가 항상 있는겁니다.
전국에 축구골대 없는 학교가 거의 없다는 것만 봐도 축구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스포츠입니다.
실제로 몇년전까지 K리그 인기가 바닥이었음에도 2000년대생 유망주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유럽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것도 이러한 기반이 있기 때문입니다.
ㄹㅇㅋㅋ 한국에서 야구는 스포츠 보다 tv프로나 공연의 영역에 가깝다고 봄
생활스포츠로 따지면 일본도 축구인구가 야구인구보다 많아서...... 사실 축구가 공만있으면 할수있는 스포츠라서 접근성이 높은것도 있죠. 그래서 아프리카 남미 이런국가들도 할수있는거고
30:07 재수없는 무리뉴 ㅎㅎ
Epl 중계없는 구팡 ~
라리가 분데스리가 정도 그래도 국대경기 k리그등등 볼수있으니 감사...!
5대리그 리그앙 제외된거 아니였나요?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유대인 글래이저는 퍼거슨을 매수해서
맨유를 인수해서. 지들이 인수대금으로
쓴 돈을 맨유 부채로 넣어. 맨유는 앉아서
막대한 부채를 떠 안아. 맨시티와 정반대
MLB는 아마 구단별로 계약하는 로컬 중계권이 빠진 느낌인데, 사실 리그보다 로컬 중계권 규모가 더 큽니다.
FIFA 규정에서 프로 선수의 계약기간은 5년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그게 클럽 재정 문제로 생긴 규정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과거 선수 신분이 클럽이 과도하게 종속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정입니다. 첼시처럼 6년 이상의 초장기 계약으로 묶는 케이스는 아마 모종의 편법이 동원되지 않나 싶은데, 그렇다고 해서 명시적으로 FIFA 규정을 어긋날 수는 없을 뿐더러 어차피 웹스터 룰 때문에 2~3년 내에 재계약을 하게 마련이죠.
5대축구라는건 없어요 4대리그지 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프랑스가 들어온거고
애넨 최근까지도 중계권도 안팔릴정도로 애쓰던 리그인데
이적료 거품이 쎄긴해
토트넘은 구단 이익은 많이 벌음 근데 은돔벨레부터 이후 다 망해서 적자
박지성도조롱하고 프랑스리그도 비아냥대는건 진짜그팬덤이네;
@@Kiwiiiiii88너무 투명함ㅋㅋ
위에 2명은 어느팬덤 얘기하는진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Uefa 리그랭킹 최근 10년 이상 찾아봐도 4대리그가 맞말임.
@@주우주-r1h 밑에댓글엔 박지성조롱하고 epl이야기하는 영상서 뜬금없이 프랑스리그이야기하며 못놓는게 딱 그팬덤전형이란거임ㅋㅋ 누가프랑스리그가 나머지 4개리그에비해 부족한거모르나 자기구단올려치려고 남 폄하하는 모습을 팩트라며 끌고오는게 추하단건데 팩트운운 흠
@@주우주-r1h 프랑스 리그앙 중 제일 유명한게 파리생재르맹이니까 일단 파리를 선두로 이야기 하겠음 ㅇㅇ 파리랑 EPL리그랑 최근에 챔스서 붙은게 아스날인데 아스날 선수들이 아스날의 구단가치, EPL에 속한 자부심 운운하면서 계~속 파리나 프랑스 리그 내려친적 있음? 역으로 한국인이 있는 구단 중 김민재가 있는 뮌헨이 파리랑 붙었는데 뮌헨이 파리가 거품있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계속댔음?
스포츠세계는 성적과 스포츠팬덤의 열정이 중요한거지 거기 베이스에 자본이 있는거고, 자본을 내세워서 경쟁할거면 우리집에 금송아지있다고 하는 애들처럼 놀지 뭐하러 스포츠를 팜? 구단가치에 대한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팀에 대한 애정으로 응원하던지 팀이 내는 성적에 자랑스러워하던지 하세유 경기장에서 나오는 공연비용, 주변 부동산 가격으로 올려놓은 축구를 논외로 한 구단가치로는 토트넘 팬이 다른구단에게 뭐라할거있나싶음.
영국시간으로 오후 3시 (한국은 밤 12시) 경기는 법적으로 보여줄수가 없어요.
초반의 이야기지만 생활스포츠면 프로리그 관중수 뿐만아니라, 실제 생활체육인들의 참가수나 이런 것도 고려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야구는 보는 스포츠로는 우리나라에서 압도적인데 참여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비교하기 힘들텐데..
박지성 선수 맨유 이적은 05/06 시즌인디
개꿀잼
2:51 피터씨 발목 조심하세요
우리도 결국 독일축구를 지향해야함
재정 위기로 2부 전전할바에는 안정적으로 1부 잔류하면서 적당히 재미있는 볼거리도 주고 실리도 챙기는게 맞지 않나?
내가볼땐 토트넘이 이성적으로 잘 하고 있는거 같은데
미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는 광고를 때려박기 좋게 바뀌는 경향이 있지.
미식축구는 모르겠지만 NBA같은경우 전후반에서 4쿼터로 바꿨고.
야구야 이닝마다 광고 때려박기 좋고.
그런데 축구는 광고 때려박기에 좋은 스포츠는 아니지.
이런말 하면 욕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축구도 30분단위로 3쿼터 정도로 바꾸면 광고수입은 더 늘겠지.
해축덕 소리질러🎉
지현이형 스팩트럼이 이 정도일 줄 이야;
한류문화가 전파되면서 삼겹살값 오르고 김값 오르고 우리가 당연스레 소비하던 음식 문화 등이 이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봄
말은 저렇게 해도 벨링엄 데려온다고 하면 개 좋아할거같은데 피터?? ㅋㅋ
무리뉴 의문의 펀치 한 방 맞고 가네요
첼지현💙
왠지 세리아 칠공주때 생각이나네요
미국 최고의 스포츠중계권료는 미식축구 NFL일 것입니다. 농구 야구 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런던팀이
웨스트햄 아스날 토트넘 첼시
또 있을까요?
브포 풀럼 크팰
다른 스포츠처럼 축구도 선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됐는데 그래도 타 스포츠보단 선수 개개인 실력차가 크게나는거같음. 거기에 구단 수랑 포지션 별로 상위 실력 선수 수 생각하면 이게 거품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도 의문임. 수요와 공급 논리로 상위권 선수 공급이 한참 부족한거같음.
언어 친화성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함..
잉글리쉬의 위력
피터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