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공부 하는것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목적은 사는것이 너무 힘드니 얼른 깨달아서 이제 다시는 태어나지 말고 고차원에서 충만한 의식의 상태로 편안히 있는 그런걸 꿈꿨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고차원까지 도달하고 다시 또 처음의 체험으로 순환한다고해서 충격이고 좌절감도 느꼈어요. 이 힘든걸 내가 무한 반복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는데 문득 생각이 전환되면서 여유가 생겼어요. 도달해야 하는 목표점이 있다고 하면 조급해지고 서열이 생길텐데 어차피 동그라미같이 순환의 과정에 있으면 빨리 가는것도 의미없고 누가 앞서가고 뒤처지는것의 기준도 없으니 그냥 과정을 즐기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엄청난 깨달음이라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죽음 이후에 대한 호기심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태어나기 이전에 대한 호기심은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살다가 죽는 것은 슬프면서도 사후를 미지로 여기며 생경하게 생각하는데 태어남도 따지고 보면 사후만큼이나 굉장히 신기하고 생경한 일 아닐지요. 우리에게 편하게 주어져 있다고 당연하듯 받아드리고 살아왔지만 어째서 나란 사람이 태어난 것이며 이곳의 체험은 무슨 의미이며 등등 이런 걸 생각한다면 태어난 우리라는 이 존재 자체가 사실 엄청나게 신기한 일인데 말이죠. 사후생 많이 다뤄주셨으니 사전생도 다뤄주시면 어떨까 해요^^
나탐님 같은 분들때문에 요즘 교회 천국장사가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예전에 초등학교때 지옥을 상징하는 유황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림을 보았고 그 후에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자유인이 되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니 예전에 목사님이 보여주셨던 지옥그림이 얼마나 유치하던지 ㅎㅎ 혹시 목사님들이 제 글을 보시면 말씀드리고싶네요 절대로 아이들에게 지옥을 상징하는 끔찍한 그림 보여주며 장사하지 마시라고 ㅎㅎ
오쇼 라즈니쉬님이 20세기에 인류의 여러 고전(철학,종교,문학,자연과학 등)의 강해를 통해서 소위 진리라는 것을 그 당시에 참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나탐님 역시 그 못지 않게 21세기 현대인에게 나탐님의 실존 경험을 통해서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오늘 강의내용와 그간의 강의내용 또한 두분이 참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마음의 부재 = 천국, 진리, 참나 등등말이죠. 빛의 부재가 어둠이고, 빛이 나타나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진다는 ... 지금 여기가 중요하다 등등 .. 나탐님은 오쇼님의 환생이 아니실까 할 정도로 말이죠...오늘 강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븐 알렉산더의《나는 천국을 보았다》에서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은 없어요."라는 메시지의 뜻이 무엇인지 지금까지 알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들어보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나에게는 죄가 없다고 믿으면 아무 죄나 막 짓게되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니 죄를 짓지 않는 현실이 나타나는 것이군요. 그나저나 나탐님 점점 예뻐지시네요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하네요. 저는 청소년 시절부터 단 하루도 죽고싶지 않은 날이 없었고 지금도 어느정도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죽음을 생각할 때, 만에하나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지옥이 있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두려웠고 그래서 살지도 죽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생각되어 더 절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살을 해도 그것이 나쁜것(악)이 아니며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그런 지옥에 떨어질 일은 없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오히려 이런 생각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보험처럼요. 정말 힘들면 죽어도 돼. 아무문제 없어. 라는 생각이 오히려 마음에 평안을 주면서 사는것을 덜 힘들게 해줍니다. 삶과 죽음을 선택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것이 저의 처지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
나탐님, 쭉 홀로 생각해왔던것을 오늘 말씀해주셔서 경이와 기쁨, 감사를 느낍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삶을 살다가 문득 아, 나는 이렇게 살며 넘어지고 깨닫고 기쁨을 느끼는것을 원했고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거구나. 우리는 완성이라는 이름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순간을 느끼고 살아보기위해 끝없는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살아가는거구나. 어쩌면 완성이라는 것에 다다르면 우주와 하나가 되었다가 또다시 분리되어 다시 처음부터 체험을 시작하는거 아닐까. 그렇다면 앞서가는 영혼도, 뒤따라가는 영혼도 없으며 우주에는 옳고 그름또한 없다. 아니 어쩌면 모든 것이 옳을수도 있다. 단지 중요한것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기를 선택하는가이며 그로인해 내가 무엇을 느끼고 감응하는것이 아닐까. 제가 느낀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면에서 드는 확신같은것이 있었어요. 나탐님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영상을 볼때마다 제 인식이 확장되는것을 느낍니다. 함께 지구에 살아가고 있음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저를 비롯, 많은분들의 빛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번에 영상에서 어떤 관념을 품고 해소하지못하고 죽으면 일-집-일-집 했다가 죽으면 일-일-일-일 이라고 생전에는 집에라도 갈수있었지만 사후에 일만하게 된다고 하셔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지옥이있다고 말했던건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까 그생각이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랗게 실시간 영상(?) 처음이예요! 한 2주전부터 차례로 영상을 공부하듯 보고 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 반갑습니다~ 처음에 영성공부 마음공부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랑하는 존재들을 보내고 사후세계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전체를 아우르는 나탐님의 말씀으로 모든게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이해가 되니 재밌어지고 매일 영상보면서 깨닫고 있습니다~ 어떠한 책보다 궁금했던거에 대한 내용이 가득한 영상같아요! 한번 다 정주행하고 다시 또보고 또 볼 예정입니다! 영상 만들어 줘서 우리에게 이러한 대단한 내용을 전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의 모든 영상을 다 봤습니다 깨달음의 깊이를 알수가 없을정도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인생에 큰 패배를 느끼고 허탈감과 두려움에 이기지 못하여, 모든걸 내려놓으니 마음이 텅 빈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닥치는대로 양자물리학을 시작으로 우주다원론 네빌고다드 트랜서핑등 수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나탐님 설명이 명확하게 알려주는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모든 책들이 결국 한 곳을 향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여전히 지금도 저는 수련중에 있으며,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 명상과 우주론에 더 깊숙히 지내길 스스로 공부합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깨달으셔서 마음의 진정한 사랑과 평화가 오기를 바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생은 그저 체험놀이인가요? 그렇다면 체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서인가요? 그 사랑을 체험하기가 이토록 어려운가요? 그저 존재하고 있고 체험하게 되는 것들을 감사하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지구놀이가 참 고달픕니다. 뭐시 그리 억눌린 감정이 많았는 지 ... 에혀 맨날 챗바퀴입니다. 현실과 사후세계 무한반복한다고 해도 그 반복의 목적성 지향성이 무엇일까요? 너무 덧없습니다.
무의식이 정화되면 자연스레 좋은 체험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거울먕상으로 무의식 정화를 이루시는분들을 보면 보여지는 지금 여기 나라는 사람 전부가 가짜라는걸 머리말고 마음으로 깨달아야 몸에 대한 집착을 놓고 모든 감정과 “현실”을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당장 변화가 없어 했다 안했다해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어서 더 고통스럽네요. 외국사람들은 아야와스카체험을. 하면서 여기가 환영인지를 깨닫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게 환각제라 불법이랍니다 겁이 많아서 알고만 있어요. 외국에서는 종교뭐어쩌고 해서 어느정도는 허용되다는데
@@Alskdhfgzmxncbv01928 지금 내몸 내 현실이 가짜라는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고 잘 깨닫는 것보다 왜 이렇게 영화같은 가상 속에 헤메이고 체험하는가에 대한 숙고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본연의 사랑자체를 더 절절히 느끼고 체험하라는 우주, 신의 목적이라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어요. 너무 약올라하지 마시고. . . 이 또한 그 또한 나를 참된 체험, 기쁨, 평화로 이끈다는 선험적 비전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지요. 다만 저는 그 과정이 제게는 버겁고 지긋지긋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십시다요^^
나탐님 영상보면서 영성공부 많이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사랑을 체험하기위해 고통이 있다는 것에 예로 배부를때 먹는 음식과 배고플때 먹는 음식 비유로 많은것을 깨닫게되었어요. 그래서 부유한 사람들이 소박한 생활을 이어가며 작은 감사를 하며 사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또 거져 주어지는 사랑을 사랑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여지면 고통의 필름이 장기적으로 상영되는 현상을 경험하니.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배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마지막에 웃으시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지난 영상들을 하나 하나 보고 있습니다. 놀라움과 반가움과 부러음과 고마움과.. 복합적인 생각 감정이 일어나네요. 그리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60이 가까워지고 있는 나이입니다. 늦은 시기는 없다지만 지금까지 뭐했나.. 지금 시작해도 충분한가.. 내 수준에서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내용 전달이 너무 명쾌해서 20여년전 오쇼 라즈니쉬의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한 또렷함, 포커스가 딱 맞는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지금이라도 나탐님을 알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나의 의식확장에 속도가 붙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어떻게 이렇게 간명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탐님 늘 감탄했는데 진짜 어린 나이에ㅜ대단하세요!! 제 생각에 나탐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신과 지구인 중간쯤 되는 존재 같아요~!! 영적으로 모든 걸 다 통달해서 알려 주는 존재 같아요!!~*^^* 대단~~ 최고예요!!!
나탐님 영상 보면서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게되요~^^ 가식이 그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며 기존의 저의 고정된 생각을 깨뜨려줘서 통쾌하기도해요 긴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나탐님 영상보고나니 힘이 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뜬 직 후 시청하고 너무 슬펐어요. 화도 났어요. 나탐님 마지막 말씀이 윤회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가 돼서요. 아니, 나를 인식하려고 또다시 이런 세상에 접속한다니... 9일이 지난 오늘 다시 들어봐도 역시 같은 생각이 올라와요. 도반님들,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가요? 싫어요. 정말 싫어요. 이런 삶을 끝없이 도둘이표로 살아야하는 것이라면.
나탐님 이전 영상을 복습 열심히 하다보면 새 영상 올라올 때쯤 좀더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고있네요 ㅎㅎㅎ 아는 것보다 설명하는 게 훨씬 어려운 일인데 늘 그 점에서 감사드려요 이해가 잘되도록 이렇게나 잘 설명해주시다니…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나탐쌤 ♡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 제 안에 있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속박하고 있는 구속구를 푸는 열쇠 같아서 섬뜩합니다. 어릴때부터 착한 아들로, 모범생으로 자라왔지만, 언제나 제 안에는 죄에 대한 욕망이 꿈틀거리고, 난 가식의 탈을 두텁게 쓰고 착한 사람을 연기해왔습니다. 난 언제나 자유에 대해 갈망해왔지만, 동시에 안정적인 현실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삶이 지겨운 걸까요? 가난하던 어린 시절에 비교하면, 지금 현실은 천국과도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주변에 크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모든 것이 귀찮고 지겹고 갑갑합니다. 얼마전에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서 아스팔트 바닥에 충돌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충돌직전에 잠에서 깨어 아픔을 느끼지는 못했지요. 그런데, 잠이 깬후 느낀 감정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두렵다가 아니라, 시원한 해방감이었습니다. 죄를 짓고 싶은 욕망을 풀어주어도 될까요? 내 일상은 완전히 파괴되어 박살나 버릴테고, 나로인해 고통과 슬픔을 느낄 사람도 생겨날텐데요. 정말 죄를 지어도 될까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인생여행을 하는것이 왜 죄일까요? 모든것은 관념일 뿐입니다. 절대적인 악도 없고 선도 없습니다. 다만 인간의 상상력으로 정해놓은 규율이 있을 뿐이지요. 일단 그것이 죄가 아니라는 고정관념부터 깨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나로인해 고통과 슬픔을 느낄 사람도 생겨난다고 하셨는데, 정작 본인스스로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고 계십니다.(내 마음은 우주입니다.) 단순히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는 느낌에 대한 일탈이라면 작게 취미생활 정도로 해결해보시면 좋겠습니다만, 자신의 삶의 주체자가 되어보고 싶으시다면 무엇이든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찬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발을 조금 적셔보듯이 살짝 맛을 보는거죠. 추구하시는 바가 어떤건지 정확히 몰라서 설명드리기 애매하긴 한데, 저 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30대 초중반 주변에서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고,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꽤나 여유로운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이때부터 제가 한짓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것이 뭔지를 찾기 위해서 별에 별 뻘짓들을 다 해봤습니다. 범죄를 저질렀다는게 아니라 진짜 원하는것을 찾기위해 벌어놓은 돈을 가지고 극단적 육체적, 정신적 쾌락을 추구하며 '쾌락주의'로 2년정도 살아봤습니다. 이게 천국이구나 싶었던것도 몇달 못가고 미친듯이 노는것도 내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니까 지겹더라구요 ㅎㅎ 그 후 1년간은 모든사람과 연락을 끊고 잠수상태에서 공부에 빠져보았습니다. 학창시절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내가 주체가 되어서 하니까 재미있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뇌과학, 물리, 철학, 수학, 경제, 종교 등을 배우면서 사람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쾌락주의 1년간의 히끼꼬모리 생활을 해보니 뭐든지 너무 극단으로 치우치는것도 좋지 않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내맡기고 삽니다 ㅎㅎ 이걸 오해하면 막사는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추구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오만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사는것은 결과가 잘못될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니까요. 번지점프 할때 뻔히 안죽는다는거 알아도 발을 못내미는것과 같아요. 큰맘먹고 한번만 뛰어보면 그 해방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쓰다보니 설이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처럼 극단적으로 시도하시면 후유증이 좀 있으니 밑밥깔듯이 연습을 좀 해보시라는 겁니다. 세상과 싸워보기도 하고 타협도 해보면 잃는것보다 배우는게 더 많습니다.
나탐님, 마음공부하다보면 가끔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도 일찍이 자등명 법등명이라고 하셨는데, 도반을 만들어 의지해가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외로운 마음마저 관찰의 대상으로 삼아 무쏘의 뿔처럼 묵묵히 혼자 가는게 더 바람직할까요? 문득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마음공부 하는 도반과 스승이 곁에 있다면 그것만큼 큰 힘이 되는 것도 없겠죠 ㅎㅎ 써니즈 라고 하는 마음공부, 자기계발 채널에 단톡방이 있는데 좋은분들 계셨구요, 법상스님의 커뮤니티에 불교인 뿐 아니라 기독교 등의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모여 계신 것 같고.. 최근에 세정tv 라는 영성 채널에서는 마음공부를 하는 미혼남녀 모임을 주선하는 것 같던데🧐 함 참고해보세요 여담이지만 마음공부 여정은 참 다채로운 것 같아요. 저도 한동안은 꽤 오랜시간 여러 커뮤니티를 찾아다녔는데요, 지금은 혼자서 쌓아가고 닦아갈 때인지 혼자 고독을 씹으며 매일 같이 알아차림 하고 명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실은 오래 전부터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음식으로 감정을 해소하려는게 잘못된 거라는 건 알지만 여전히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머리로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여기서 나아가야한다는 걸 알지만 잘 안돼요.. 혹시 식이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분야에 대한 나탐님의 지혜와 통찰 덕분에, 제 삶이 얼마나 많이 변하게 됐는지 나탐님은 상상도 못 하실 겁니다.ㅠㅠ (일일이 다 적으려면 팔만대장경 정도 나올지도 몰라요ㅎㅎ) 직접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할 순 없어도, 제 마음이 나탐님이 계신 곳까지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요!! ❤️🔥(≧▽≦)❤️🔥
궁금한게 있습니다 나탐님~~ 전에 전생에서 사랑받지 못한 체험이 있었다면 현생에서 사랑받지못하는 체험을 하더라도 사랑받는 체험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문득 기억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고 버림받고 고통은 잔뜩 겪고 결국 어이없게 죽어서 사랑받는건 결국 그 기억을 가진 전생의 내가 아니라 새로운 나라니?? 그냥 요즘 참 힘들고 괴롭고 마음을 해소하는건지 괜히 나혼자 삽질하는건지 암튼 힘들었는데요 전에같았으면 억눌렀을 이런 감정들을 반대 감정이 온다고 하니까 좀 느껴보고 경험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런 감정을 제가 아닌 후세의 내가 뭐 느낀다면.. 억울할거같아서요 전생의 나와 새로운 나를 구분짓는 것부터 잘못된걸까요? 그치만 전생의 내가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가끔은 살면서 너무 이 시대가 평화롭고 풍요롭고 안전하고 좋다 라는 감정도 느끼는데 이게 세계대전을 겪고 조상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으시면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거라면 참 이런 감정이 좋은게 좋은게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전 지금이 너무 힘들고 비참한 만큼 꼭 살아있을때 사랑받는 체험도 하고 싶어요 그냥 이대로 이런 감정만 느끼다 끝날까봐 무서워요
나탐님 잘 지내시죠!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질문 내용은 세상을 살다 보면 양심이란 없는 사람 즉 프로그램 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자기 생각은 없이 그냥 MPC 처럼 행동 하는 사람들을 보곤 하죠! 궁금한 것은 이 사람들이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영혼이 없는 정말 MPC 같은 프로그램 된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즉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여부 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나탐님,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과거의 안좋은 기억을 좋은기억으로 바꾸는 방법을 성공한사람들 책에서 읽었습니다. 나탐님의 감정을 그대로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과 다른 느낌이드는데 기억을 바꾸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일까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감정들은 풀리지않고 계속 갇혀있게되나요. 아니면 기억을바꿔 억눌려있는 감정역시 사라지게되나요? 너무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알거 같다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게 사후세계에 다 체험하고 끝나고 다시 태어나면 다 행복하거나 평범하게 살게 되야 할거 같은데 누군 살인자가 되고 누군 범죄를 당하고 병을 얻거나 하는건 왜 그렇게 되는걸까요? 근원이 되면 전생을 바탕으로 내가 받을 카르마를 계획해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건가요?
항상 감사합니다❤매일 영상들 보면서 마음들여다보기 하면서 의식성장 노력중입니다. 나탐님을 알게된 뒤로 계속 마음이 어지러울때마다 찾아오게 돼요 영상에서 배운 내용들 실행하면서 궁금한게 생겨서 나탐님께 따로 정리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이메일이라도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정화하면서 내가 누구인가의 질문까지 오긴했어요 나는 왜 죄를 짓고 상처를주고 벌을받고 또 이렇게 분리되고 고립되고 고통을 끝없이 받아야하는지 왜 끝도 없는건지 눈물이납니다 이 영상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정화를하면 할수록 영상을 보며 매번 다르게 느끼게 되네요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후 세계는 생전 삶의 연속이며, 속성 코스라 볼 수 있겠네요. 살아서나 죽어서나 꿈에서나 모두 나의 억눌린 감정을 마주하고 해소하여 고차원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이해됩니다. 삶은 고차원 또는 근원으로의 복귀가 목적이 아니라, 차원을 넘나들며 사랑과 나 자신을 체험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겠네요. 마치 게임의 목적이 끝판왕을 이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는 것에 있고, 음악을 듣는 이유도 음악의 끝에 있지 않고 그 중간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것에 있는 것처럼요. 오늘도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좋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이해하고 체득하지는 못했지만, 한걸음씩 정리하며 나아가는 기분이 들어 좋네요. 감사랑합니다. 복받으세요~~^^
저는 마음공부 하는것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목적은 사는것이 너무 힘드니 얼른 깨달아서 이제 다시는 태어나지 말고 고차원에서 충만한 의식의 상태로 편안히 있는 그런걸 꿈꿨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고차원까지 도달하고 다시 또 처음의 체험으로 순환한다고해서 충격이고 좌절감도 느꼈어요. 이 힘든걸 내가 무한 반복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는데 문득 생각이 전환되면서 여유가 생겼어요. 도달해야 하는 목표점이 있다고 하면 조급해지고 서열이 생길텐데 어차피 동그라미같이 순환의 과정에 있으면 빨리 가는것도 의미없고 누가 앞서가고 뒤처지는것의 기준도 없으니 그냥 과정을 즐기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엄청난 깨달음이라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굿
와우~~
그렇네요.
그저 삶을 즐깅면 되는거네요.
아등바둥 할 필요가 없네요.
햐~~~~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뿐이네요
수준높은 영상내용 정말 고맙습니다.. .
인생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감정을 그대로 느껴라..
새로운 영성을 알게되어 넘 감동 벅찹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에 댓글 답니다 저도 목적을 가지고 마음공부?를 접했는데 알아갈수록 힘들다고해야할까요 무한반복도 두렵고 저도 그냥 죽으면 영원한 안식을 바랬습니다 다시 인간세상에 오고싶지도 않고요 저는 님처럼 편한 마음가짐은 아직 안되었네요
죽음 이후에 대한
호기심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태어나기 이전에 대한
호기심은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살다가 죽는 것은 슬프면서도
사후를 미지로 여기며 생경하게 생각하는데
태어남도 따지고 보면 사후만큼이나
굉장히 신기하고 생경한 일 아닐지요.
우리에게 편하게 주어져 있다고
당연하듯 받아드리고 살아왔지만
어째서 나란 사람이 태어난 것이며
이곳의 체험은 무슨 의미이며 등등
이런 걸 생각한다면 태어난 우리라는
이 존재 자체가 사실 엄청나게
신기한 일인데 말이죠.
사후생 많이 다뤄주셨으니
사전생도 다뤄주시면 어떨까 해요^^
사후가 곧 사전 아닐까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늘 고민했는데
해답이 있었네요!!
밤이오면 낮이 오듯이 ... 어떤일이
일어나도 그냥 일어나도록 둔다.
감사합니다 . 나탐님 ❤️
나탐님 같은 분들때문에 요즘 교회 천국장사가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예전에 초등학교때 지옥을 상징하는 유황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림을 보았고 그 후에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자유인이 되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니 예전에 목사님이 보여주셨던 지옥그림이 얼마나 유치하던지 ㅎㅎ
혹시 목사님들이 제 글을 보시면 말씀드리고싶네요
절대로 아이들에게 지옥을 상징하는 끔찍한 그림 보여주며 장사하지 마시라고 ㅎㅎ
공포 면죄부판매
나탐님 반가와요
'지금쯤 오셔야하는데'라고 생각하니 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밤이 가면 낮이 오고.
낮이 가면 밤이 오는것을
그냥 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듯이
지금 있는 그대로를 저항하지 말고
수용하고 흘려보내는것이 무의식을
정화하고 소위 말하는 을
적게 경험할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득도하신 분 같아요...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ㅠㅠ진짜 심적으로 힘들었었는데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지구가 갑자기 좁아 보입니다.
너무나 쉽게 설명해줘서 마음이 홀가분해져요 .
이걸 느낀다는게 참 신합니다.
늘 수고해 주신 덕분에 저는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삶이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
엄청난 내용을 알아들을수 있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것이
진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쇼 라즈니쉬님이 20세기에 인류의 여러 고전(철학,종교,문학,자연과학 등)의 강해를 통해서 소위 진리라는 것을 그 당시에 참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나탐님 역시 그 못지 않게 21세기 현대인에게 나탐님의 실존 경험을 통해서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오늘 강의내용와 그간의 강의내용 또한 두분이 참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마음의 부재 = 천국, 진리, 참나 등등말이죠. 빛의 부재가 어둠이고, 빛이 나타나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진다는 ... 지금 여기가 중요하다 등등 .. 나탐님은 오쇼님의 환생이 아니실까 할 정도로 말이죠...오늘 강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오쇼를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네요. 실제로 오쇼는 부처의 환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븐 알렉산더의《나는 천국을 보았다》에서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은 없어요."라는 메시지의 뜻이 무엇인지 지금까지 알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들어보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나에게는 죄가 없다고 믿으면 아무 죄나 막 짓게되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니 죄를 짓지 않는 현실이 나타나는 것이군요. 그나저나 나탐님 점점 예뻐지시네요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하네요. 저는 청소년 시절부터 단 하루도 죽고싶지 않은 날이 없었고 지금도 어느정도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죽음을 생각할 때, 만에하나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지옥이 있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두려웠고 그래서 살지도 죽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생각되어 더 절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살을 해도 그것이 나쁜것(악)이 아니며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그런 지옥에 떨어질 일은 없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오히려 이런 생각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보험처럼요. 정말 힘들면 죽어도 돼. 아무문제 없어. 라는 생각이 오히려 마음에 평안을 주면서 사는것을 덜 힘들게 해줍니다. 삶과 죽음을 선택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것이 저의 처지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
원 댓글을 적으신 분의 훌륭한 자기극복과 대댓글을 쓰신 분의 현명한 피드백이 인상적입니다
두 분을 통해 소중한 배움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할머니가 얼마 전에 돌아가셔서 사후세계란 있는 걸까 궁금해져서 오늘 찾아보다가 7분전에 올리신 걸 발견했어요!! 너무 신기하고 나탐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풀렸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나탐님, 쭉 홀로 생각해왔던것을 오늘 말씀해주셔서 경이와 기쁨, 감사를 느낍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삶을 살다가 문득 아, 나는 이렇게 살며 넘어지고 깨닫고 기쁨을 느끼는것을 원했고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거구나. 우리는 완성이라는 이름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순간을 느끼고 살아보기위해 끝없는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살아가는거구나. 어쩌면 완성이라는 것에 다다르면 우주와 하나가 되었다가 또다시 분리되어 다시 처음부터 체험을 시작하는거 아닐까. 그렇다면 앞서가는 영혼도, 뒤따라가는 영혼도 없으며 우주에는 옳고 그름또한 없다. 아니 어쩌면 모든 것이 옳을수도 있다. 단지 중요한것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기를 선택하는가이며 그로인해 내가 무엇을 느끼고 감응하는것이 아닐까.
제가 느낀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면에서 드는 확신같은것이 있었어요.
나탐님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영상을 볼때마다 제 인식이 확장되는것을 느낍니다. 함께 지구에 살아가고 있음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저를 비롯, 많은분들의 빛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영상에 달린 향기로운 글입니다..
오늘도 있는 그대로의 순간을 만끽하며 여여하세요 ☺️🙏
저번에 영상에서 어떤 관념을 품고 해소하지못하고 죽으면 일-집-일-집 했다가 죽으면 일-일-일-일 이라고 생전에는 집에라도 갈수있었지만 사후에 일만하게 된다고 하셔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지옥이있다고 말했던건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까 그생각이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생각하면서 나 많이 성장했구나 ~ 했다는! 다른분들도 도움되시라고 영상 찾아왔습니다~
ua-cam.com/video/BxjxMUsgi1E/v-deo.html
나탐님 보고 싶었습니다❤
영상보고나니 삶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이 현실세계가 넘나 리얼해서 관찰자 모드 가동이 어렵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저는 어느순간부터 사후세계가 현실세계와 별반 다르지 않을까봐 두려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뭔가 육체를 벗고 성숙한 영혼들이 모여 쉬는 곳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그런마음이 없어지고 사후세계에서도 현실세계처럼 피곤하게 살까봐 걱정이 되요 ..
지금 살고있는 현실도 전생의 사후세계랍니다
결국 천국 지옥은 우리 무의식이 창조해내는거고 무의식대로 살아가는거죠. 그래서 수행하라고 영성가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거 같아요
왜 그렇게 두려워하시고 무서워하시나요 진짜 님은 인간의 형상 성숙한 영혼이 아닌 그저 빛일텐데 체험하고싶은 빛.. 그러니 체험하고 싶은 걸 체험하세요 쉬고싶으면 쉬세요
21:08 이 부분을 보고 소주 한 병 먹었습니다.
지금 제가 행복 속에 있었군요.
참...나...
지금 제 인생이 봄날인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나탐님 알게 된 이후 처음으로 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 개인적으로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고차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 더 가볍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어려운 개념들을 늘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나탐님 덕분에 이렇게 마음을 놓을 수 있게됐네요. 오늘도 이런 저런 이유로 누군가 미웠는데 실컷 느껴주고 고마운 마음을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귀한 영상입니다.
"마음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면 근원의식 나타는데... 다시 마음이 생겨나면 개체의 나로써 에고로 산다"는 표현이 참 좋아요...
이랗게 실시간 영상(?) 처음이예요! 한 2주전부터 차례로 영상을 공부하듯 보고 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 반갑습니다~ 처음에 영성공부 마음공부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랑하는 존재들을 보내고 사후세계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전체를 아우르는 나탐님의 말씀으로 모든게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이해가 되니 재밌어지고 매일 영상보면서 깨닫고 있습니다~ 어떠한 책보다 궁금했던거에 대한 내용이 가득한 영상같아요! 한번 다 정주행하고 다시 또보고 또 볼 예정입니다! 영상 만들어 줘서 우리에게 이러한 대단한 내용을 전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생을 나탐님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 내 인생 치트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저 존재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받아들이고
왔다 가도록 그대로 두면 된다"
그저~~~ 존재하겠습니다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탐님 무언가 더빛이나시고 예뻐지셨어요!
더 내면도성장하신거같고 너무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탐님의 모든 영상을 다 봤습니다
깨달음의 깊이를 알수가 없을정도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인생에 큰 패배를 느끼고 허탈감과 두려움에 이기지 못하여, 모든걸 내려놓으니 마음이 텅 빈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닥치는대로 양자물리학을 시작으로 우주다원론 네빌고다드 트랜서핑등 수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나탐님 설명이 명확하게 알려주는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모든 책들이 결국 한 곳을 향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여전히 지금도 저는 수련중에 있으며,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 명상과 우주론에 더 깊숙히 지내길 스스로 공부합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깨달으셔서 마음의 진정한 사랑과 평화가 오기를 바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은 마응 입니다
경제적자유 이후는 너무 늦을수도 있읍니다.
나는 쉐약한 68세입니다. 이미
너무 힘듭니다.
나탐님 혹시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은 그냥 우연히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어떠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상의 알림이 울리면 예전에 기다리던 사람에게서 편지를 받은기분
느~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생은 그저 체험놀이인가요? 그렇다면 체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서인가요? 그 사랑을 체험하기가 이토록 어려운가요? 그저 존재하고 있고 체험하게 되는 것들을 감사하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지구놀이가 참 고달픕니다. 뭐시 그리 억눌린 감정이 많았는 지 ... 에혀 맨날 챗바퀴입니다. 현실과 사후세계 무한반복한다고 해도 그 반복의 목적성 지향성이 무엇일까요? 너무 덧없습니다.
삶자체는 고(苦, 괴로울 고)라고 합니다.. 삶은 무상하고, 나탐님말처럼 참나를 깨달으며..삶은 그냥 삶자체로 의미있는거같습니다. 무엇을 체험하고싶은지는 스스로 선택할수있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Alskdhfgzmxncbv01928 환생을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업그레이드 되는 환생을 경험하고 싶다고나 할까? 어려서부터 줄곧 두려움, 저항, 거부의 의식이 지배적으로 흐르는 나의 일상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감사해요. 도움 많이 주십시요!^^
무의식이 정화되면 자연스레 좋은 체험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거울먕상으로 무의식 정화를 이루시는분들을 보면 보여지는 지금 여기 나라는 사람 전부가 가짜라는걸 머리말고 마음으로 깨달아야 몸에 대한 집착을 놓고 모든 감정과 “현실”을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당장 변화가 없어 했다 안했다해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어서 더 고통스럽네요. 외국사람들은 아야와스카체험을. 하면서 여기가 환영인지를 깨닫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게 환각제라 불법이랍니다 겁이 많아서 알고만 있어요. 외국에서는 종교뭐어쩌고 해서 어느정도는 허용되다는데
@@Alskdhfgzmxncbv01928 지금 내몸 내 현실이 가짜라는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고 잘 깨닫는 것보다 왜 이렇게 영화같은 가상 속에 헤메이고 체험하는가에 대한 숙고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본연의 사랑자체를 더 절절히 느끼고 체험하라는 우주, 신의 목적이라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어요. 너무 약올라하지 마시고. . . 이 또한 그 또한 나를 참된 체험, 기쁨, 평화로 이끈다는 선험적 비전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지요. 다만 저는 그 과정이 제게는 버겁고 지긋지긋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십시다요^^
영적진화를통해 고차원존재로 나아가즈아
쉽지않는 내용을 쉽게 알려주시는 나탐님 너무 감사합니다ㆍ ㆍ언젠가 만나고 싶어요ㆍ솜결
나탐님 영상보면서 영성공부 많이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사랑을 체험하기위해 고통이 있다는 것에 예로 배부를때 먹는 음식과 배고플때 먹는 음식 비유로 많은것을 깨닫게되었어요. 그래서 부유한 사람들이 소박한 생활을 이어가며 작은 감사를 하며 사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또 거져 주어지는 사랑을 사랑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여지면 고통의 필름이 장기적으로 상영되는 현상을 경험하니.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배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마지막에 웃으시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마지막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눈물이날것만같아요 나탐님 늘 귀한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있어요
너무나 대단한 내용입니다. 세상에 누가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을 쉽게 해주나요? 고맙습니다.
지난 영상들을 하나 하나 보고 있습니다. 놀라움과 반가움과 부러음과 고마움과.. 복합적인 생각 감정이 일어나네요. 그리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60이 가까워지고 있는 나이입니다. 늦은 시기는 없다지만 지금까지 뭐했나.. 지금 시작해도 충분한가.. 내 수준에서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내용 전달이 너무 명쾌해서 20여년전 오쇼 라즈니쉬의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한 또렷함, 포커스가 딱 맞는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지금이라도 나탐님을 알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나의 의식확장에 속도가 붙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며칠전 사랑하는 아들이 떠나고 아인 어찌되었을까 걱정되고 못해준것만 생각이나서 너무나 아이를 따라가고싶습니다.. 이런 내용은 어디서 공부를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하고 영상을 보며 아 이게 현실적인거구나 라고 생각이들어 여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님아 신 과 나눈 이야기 한번 읽어봐요. 그기에 답이 있을꺼에요. 나타님 예기가 그기에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와~~!!! 어떻게 이렇게 간명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탐님 늘 감탄했는데 진짜 어린 나이에ㅜ대단하세요!! 제 생각에 나탐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신과 지구인 중간쯤 되는 존재 같아요~!! 영적으로 모든 걸 다 통달해서 알려 주는 존재 같아요!!~*^^* 대단~~ 최고예요!!!
나탐님 영상 보면서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게되요~^^
가식이 그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며
기존의 저의 고정된 생각을 깨뜨려줘서 통쾌하기도해요
긴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나탐님 영상보고나니 힘이 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어도 들어도 어렵지만 또 듣고 또 듣고 또 들어요
알기쉽게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지금부터는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이 영상 뜬 직 후 시청하고 너무 슬펐어요.
화도 났어요.
나탐님 마지막 말씀이
윤회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가 돼서요.
아니, 나를 인식하려고 또다시 이런 세상에 접속한다니...
9일이 지난 오늘 다시 들어봐도 역시 같은 생각이 올라와요.
도반님들,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가요?
싫어요. 정말 싫어요.
이런 삶을 끝없이 도둘이표로 살아야하는 것이라면.
이 생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ㅠ...원한는 삶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내가 원하는 삶이 이뤄진 모습을 떠올리고 우주에 감사의 에너지를 보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이전 영상을 복습 열심히 하다보면 새 영상 올라올 때쯤 좀더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고있네요 ㅎㅎㅎ 아는 것보다 설명하는 게 훨씬 어려운 일인데 늘 그 점에서 감사드려요 이해가 잘되도록 이렇게나 잘 설명해주시다니…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나탐쌤 ♡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모든 게 정리되고 수용되고 애잔하고 감사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우리는 모두 순환 속에서 살아가는 거군요. 그 어떤 것도 다른 어떤 것보다 우위에 있지 않고요. 그 어떤 것도 애써 좇을 필요가 없네요.
후원했습니다❤
소름끼치게 소중한법문입니다
나탐님 고맙습니다 ^^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다니 놀랍고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우주의 진리를 말씀해 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
제 안에 있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속박하고 있는 구속구를 푸는 열쇠 같아서 섬뜩합니다.
어릴때부터 착한 아들로, 모범생으로 자라왔지만, 언제나 제 안에는 죄에 대한 욕망이 꿈틀거리고, 난 가식의 탈을 두텁게 쓰고 착한 사람을 연기해왔습니다.
난 언제나 자유에 대해 갈망해왔지만, 동시에 안정적인 현실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삶이 지겨운 걸까요?
가난하던 어린 시절에 비교하면, 지금 현실은 천국과도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주변에 크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모든 것이 귀찮고 지겹고 갑갑합니다.
얼마전에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서 아스팔트 바닥에 충돌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충돌직전에 잠에서 깨어 아픔을 느끼지는 못했지요. 그런데, 잠이 깬후 느낀 감정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두렵다가 아니라, 시원한 해방감이었습니다.
죄를 짓고 싶은 욕망을 풀어주어도 될까요?
내 일상은 완전히 파괴되어 박살나 버릴테고, 나로인해 고통과 슬픔을 느낄 사람도 생겨날텐데요.
정말 죄를 지어도 될까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인생여행을 하는것이 왜 죄일까요? 모든것은 관념일 뿐입니다. 절대적인 악도 없고 선도 없습니다. 다만 인간의 상상력으로 정해놓은 규율이 있을 뿐이지요.
일단 그것이 죄가 아니라는 고정관념부터 깨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나로인해 고통과 슬픔을 느낄 사람도 생겨난다고 하셨는데, 정작 본인스스로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고 계십니다.(내 마음은 우주입니다.)
단순히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는 느낌에 대한 일탈이라면 작게 취미생활 정도로 해결해보시면 좋겠습니다만, 자신의 삶의 주체자가 되어보고 싶으시다면 무엇이든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찬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발을 조금 적셔보듯이 살짝 맛을 보는거죠.
추구하시는 바가 어떤건지 정확히 몰라서 설명드리기 애매하긴 한데, 저 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30대 초중반 주변에서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고,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꽤나 여유로운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이때부터 제가 한짓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것이 뭔지를 찾기 위해서 별에 별 뻘짓들을 다 해봤습니다. 범죄를 저질렀다는게 아니라 진짜 원하는것을 찾기위해 벌어놓은 돈을 가지고 극단적 육체적, 정신적 쾌락을 추구하며 '쾌락주의'로 2년정도 살아봤습니다. 이게 천국이구나 싶었던것도 몇달 못가고 미친듯이 노는것도 내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니까 지겹더라구요 ㅎㅎ 그 후 1년간은 모든사람과 연락을 끊고 잠수상태에서 공부에 빠져보았습니다. 학창시절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내가 주체가 되어서 하니까 재미있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뇌과학, 물리, 철학, 수학, 경제, 종교 등을 배우면서 사람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쾌락주의 1년간의 히끼꼬모리 생활을 해보니 뭐든지 너무 극단으로 치우치는것도 좋지 않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내맡기고 삽니다 ㅎㅎ 이걸 오해하면 막사는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추구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오만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사는것은 결과가 잘못될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니까요. 번지점프 할때 뻔히 안죽는다는거 알아도 발을 못내미는것과 같아요. 큰맘먹고 한번만 뛰어보면 그 해방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쓰다보니 설이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처럼 극단적으로 시도하시면 후유증이 좀 있으니 밑밥깔듯이 연습을 좀 해보시라는 겁니다. 세상과 싸워보기도 하고 타협도 해보면 잃는것보다 배우는게 더 많습니다.
@@솔라나-v2u 👍💓🙏
@@솔라나-v2u 감사합니다.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고싶은건지는 몰라도 그것이 진정으로 필요하다면 하시고 현실에맞게
대가를 치루시면 되지않을까요
그게 여태까지 쌓아온걸 버려도 될정도로
본인한테 가치가있는거라면 말이죠
누구나 그런 욕망없을까요 당연한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본인에게 필요한거냐고
물어보시고 행동하는게 자신에게 좋을거라는 말이에요 꿈에서 아스팔트에 덜어져도그냥
푹 하고 딱딱한 침대에 몸을 던진 느낌이에요
별거 아닙니다 떨어진다고 깨지도않아요
팔이뜯겨서 아파도 소중한사람이 앞에서 찢겨죽어도 별거아닙니다 단지 꿈이에요
그당시 고통스럽고 충격적이죠
힘드시면 그만하셔도되요 그만하고
그만둔뒤 행복감도있겠지만
그후의 고통도 다 본인 목인것만 인지하고
받아드릴 준비가 되었으면 하기만 하면 될뿐입니다
전 욕망을 따지고보면 악마가 비교가 안될정도지만 글쓰신분처럼 착한척 얼굴 두껍게 살아요
죄를 두려워하는 마음에 집중하기 보다는 선을 사랑하는 마음에 집중하세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해소한다!!~ 감사합니다
지축이 흔들리듯 머리가 띵~~ 해집니다.
40여년간 정신세계를 탐구하면서 가져왔던 생각을 뒤집어 엎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자꾸 공감하는 쪽으로 기울어 집니다.
한편으로 직접 알아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반가워요 ^^
늘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께요
자주 뵐수있었음 합니다 ♡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어렴풋이 짐작으로만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시니까 너무 속이 시원하고 좋아서 미칠거 같아요~♥
다움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나탐님, 마음공부하다보면 가끔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도 일찍이 자등명 법등명이라고 하셨는데,
도반을 만들어 의지해가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외로운 마음마저 관찰의 대상으로 삼아 무쏘의 뿔처럼 묵묵히 혼자 가는게 더 바람직할까요?
문득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외로운 마음으로 인하여 도반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집착이 없는 순수한 체험을 하려는 마음으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가시든
함께 가시든
상관 없겠죠.
홀로 이기에..
그 외로움이 사라질 시기가 옵니다.
사라졌다기 보다는 외로움의 비중이 줄어 들거예요. 현실세계에서 외로움이 소멸 될까요?
그냥 덤덤히 안고 가는 시기가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올거라 봅니다.
마음공부 하는 도반과 스승이 곁에 있다면 그것만큼 큰 힘이 되는 것도 없겠죠 ㅎㅎ
써니즈 라고 하는 마음공부, 자기계발 채널에 단톡방이 있는데 좋은분들 계셨구요,
법상스님의 커뮤니티에 불교인 뿐 아니라 기독교 등의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모여 계신 것 같고..
최근에 세정tv 라는 영성 채널에서는 마음공부를 하는 미혼남녀 모임을 주선하는 것 같던데🧐 함 참고해보세요
여담이지만 마음공부 여정은 참 다채로운 것 같아요. 저도 한동안은 꽤 오랜시간 여러 커뮤니티를 찾아다녔는데요, 지금은 혼자서 쌓아가고 닦아갈 때인지 혼자 고독을 씹으며 매일 같이 알아차림 하고 명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 보고 있으면 나탐님 하는 모든말이 찐 진실로 느껴져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실은 오래 전부터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음식으로 감정을 해소하려는게 잘못된 거라는 건 알지만 여전히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머리로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여기서 나아가야한다는 걸 알지만 잘 안돼요.. 혹시 식이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바빠서 힘들때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지다가, 막상 다 끝나면 몇일간은 좋다가도 심심해서 공허해져서 일부러 할일을 만드는 그 상태랑 느낌이 비슷한거군요.. 그냥 모든지 오는것을 느끼고 지나가면 되는거군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예를 말씀하시지만 늘 일관되게 하나로 귀결되네요. 오늘도 다시한번 나만의 두려움을 오롯이 느끼며 흘려 보냅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나탐님 생각이 많이 났는데 영상이 선물처럼 떴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지난 세월의, 무의식 탐구의 트리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무의식 탐구에 흥미롭고, 설레이기도 하는 즐거워지는 매일이 되고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나는 늘 분별하고 삶에 저항하며 사느라 힘든 시간들의 연속 이었네요 이제 좀더 가슴을 열고 삶에 나를 내 맡겨 보려 합니다 나탐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겁나 신기,, 요즘 보고 있는 유튭 채널이 다 똑같은 본질을 이야기 하네요
결국 마음, 어떠한 마음이든 받아들이는 거
고통을 힘들게 느낀 뒤 사랑을 느낀다.
그럼 텅 비어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다시 나라는 것을 인식하고 싶어 마음을 만들어서 저차원으로 내려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한다..??
영원히 이걸 반복하는 건 진짜 감옥 아닌가..
저기 나탐님....그럼 무속신앙이나 ..영안인분들.. 또는 뭐 조상신들이 지켜준다 는 그런건..있나요? 또는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나탐님 정말 천재세요.. 덕분에 깨닫고갑니다 정말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얼마나 가벼워진지 몰라요. 오늘도 이 영상덕에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여러 분야에 대한 나탐님의 지혜와 통찰 덕분에, 제 삶이 얼마나 많이 변하게 됐는지 나탐님은 상상도 못 하실 겁니다.ㅠㅠ (일일이 다 적으려면 팔만대장경 정도 나올지도 몰라요ㅎㅎ)
직접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할 순 없어도, 제 마음이 나탐님이 계신 곳까지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요!! ❤️🔥(≧▽≦)❤️🔥
오늘 나탐님 영상 계속 보고있었는데 새로운 업로드라니😍💜 감사해요 나탐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나탐님~~
전에 전생에서 사랑받지 못한 체험이 있었다면 현생에서 사랑받지못하는 체험을 하더라도 사랑받는 체험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문득 기억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고 버림받고 고통은 잔뜩 겪고 결국 어이없게 죽어서
사랑받는건 결국 그 기억을 가진 전생의 내가 아니라 새로운 나라니??
그냥 요즘 참 힘들고 괴롭고 마음을 해소하는건지 괜히 나혼자 삽질하는건지 암튼 힘들었는데요
전에같았으면 억눌렀을 이런 감정들을 반대 감정이 온다고 하니까 좀 느껴보고 경험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런 감정을 제가 아닌 후세의 내가 뭐 느낀다면.. 억울할거같아서요
전생의 나와 새로운 나를 구분짓는 것부터 잘못된걸까요? 그치만 전생의 내가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가끔은 살면서 너무 이 시대가 평화롭고 풍요롭고 안전하고 좋다 라는 감정도 느끼는데
이게 세계대전을 겪고 조상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으시면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거라면
참 이런 감정이 좋은게 좋은게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전 지금이 너무 힘들고 비참한 만큼 꼭 살아있을때 사랑받는 체험도 하고 싶어요
그냥 이대로 이런 감정만 느끼다 끝날까봐 무서워요
과거 영상들을 보면서 마음의 이해를 넓히고 있었는데, 오늘 새 영상을 보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우와와아아아아 나탐님 업로드영상이다! 기다렸어요 매월초.. 업뎃 영상 선 댓! 나누주시는 영상물 늘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것 중에도 최고의 영상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아스트랄 프로젝션은 무의식탐구에 필수조건인가요? 아스트랄 프로젝션은 무의식의 깊이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산책을 하면서 나탐님 영상 올리실때가 됐는데 생각했거든요 밤이오고 낮이오듯 겪어야 할 일들은 겪고 받아드리면 되는것을 또 아둥바둥 생기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마음을 힘들게 하며 지냈는데 영상보며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탐님 잘 지내시죠!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질문 내용은 세상을 살다 보면 양심이란 없는 사람 즉 프로그램 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자기 생각은 없이 그냥 MPC 처럼 행동 하는 사람들을 보곤 하죠! 궁금한 것은 이 사람들이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영혼이 없는 정말 MPC 같은 프로그램 된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즉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여부 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놀랍게도 한달전에 교회다니는 어머니께 천국과 지옥에 대한 내생각을 말했는데 정확하게 일치하는 내용이네요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나탐님을 통해서 인정받은거 같아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나탐님이 강형욱님, 오은영님 처럼 마음영성 공부계의 똑부러지는 전문가같아요...진짜 널리널리 알려져서 모든사람이 마음에 평화와 사랑을 품는데 기여하셔서 더 사랑하고 더 사랑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ㅎ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의식적으로도 공감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나탐님께서는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하구요
혹시 제가 못봤던 회차에 나탐님께서 어떤계기로 이런 내용들을 아시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몇번째 회차에 나탐님께서 이런 내용들을 알수있었는지 자료제목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궁금했던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상당히 느끼는바가 크네요.
항상 이현실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게됩니다.
나탐님,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과거의 안좋은 기억을 좋은기억으로 바꾸는 방법을 성공한사람들 책에서 읽었습니다. 나탐님의 감정을 그대로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과 다른 느낌이드는데 기억을 바꾸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일까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감정들은 풀리지않고 계속 갇혀있게되나요. 아니면 기억을바꿔 억눌려있는 감정역시 사라지게되나요? 너무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나탐님의
비유설명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나탐 누나~ 군대에서 첫영상 보고 지금까지 애청하면서 수행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즘 마음공부도 잘 안되고 머리속이 너무나 복잡했었는데, 나탐님 뵈니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뱀 나오는 영상 보고 넘 놀랐어요 ㅜㅜ 파충류….ㄷ ㄷ ㄷ ㄷ
나탐님 어떻게 이렇게 많으것을 아시나요? 대단하세요
정말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네요... 나탐님 영상 볼때마다 감탄을 하고 갑니다. 내용의 의미를 꼭 명심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꺅 이유없이 좋은 나탐님 영상 🤩
알거 같다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게 사후세계에 다 체험하고 끝나고 다시 태어나면 다 행복하거나 평범하게 살게 되야 할거 같은데 누군 살인자가 되고 누군 범죄를 당하고 병을 얻거나 하는건 왜 그렇게 되는걸까요? 근원이 되면 전생을 바탕으로 내가 받을 카르마를 계획해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건가요?
요며칠은 날씨가 매우 춥네요. 춥고 흐린 날씨에 나탐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게는 새 영상이 난로 같군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제, 나탐님 생각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보게 되네요. Good !!!!!!!!!
도를 말로 하기가 참 쉽지 않은데 명쾌한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정말 궁금해서 글을 남겨요. 내가 태어난 이유는 그 전의 삶에서 선택해서 태어난것일까요? 어떻게 살지 어디서 살지 누구한테서 태어날지 ... 자폐나 소아마비나 갑작스런 후천적 장애나 치매나 선천적 장애나 이런것들도 정해진 걸까요? 정말 궁금해요.!
책에서 읽었는데 다 계획하고 태어난답니다
웰컴투지구별 읽어보시면 거기 자세히 나와있어요
나탐님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나탐님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딱!! ❤ 감사하다는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스베덴보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탐님!
항상 감사합니다❤매일 영상들 보면서 마음들여다보기 하면서 의식성장 노력중입니다. 나탐님을 알게된 뒤로 계속 마음이 어지러울때마다 찾아오게 돼요 영상에서 배운 내용들 실행하면서 궁금한게 생겨서 나탐님께 따로 정리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이메일이라도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나탐님!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 자주만들어주세요 ㅎㅎㅎ 영상 잘 보고있어요. 자기전에 틀어놓고 집중해서 들으면서 자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럼 저차원(물질계)에서 고차원(근원의식)으로 왔다갔다 계속 무한반복 해야한다는건가요? 고차원에만 계속 있을순 없어요?
우와~ 나탐님 영상만 기다렸어요🥺💗🍀💕🌟 그동안 잘 지내신거죠?! 새영상 올라올 때마다 설레요ㅠㅠㅠ 보고 또 보는 중💖 큐엔에이 영상 찍으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해요..! 영상 매일 보면서 궁금한 점이 많은데, 언젠간 꼭 나탐님의 답변을 듣고싶어요ㅠㅡㅠ
정화하면서 내가 누구인가의 질문까지 오긴했어요 나는 왜 죄를 짓고 상처를주고 벌을받고 또 이렇게 분리되고 고립되고 고통을 끝없이 받아야하는지 왜 끝도 없는건지 눈물이납니다 이 영상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정화를하면 할수록 영상을 보며 매번 다르게 느끼게 되네요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후 세계는 생전 삶의 연속이며, 속성 코스라 볼 수 있겠네요. 살아서나 죽어서나 꿈에서나 모두 나의 억눌린 감정을 마주하고 해소하여 고차원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이해됩니다.
삶은 고차원 또는 근원으로의 복귀가 목적이 아니라, 차원을 넘나들며 사랑과 나 자신을 체험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겠네요. 마치 게임의 목적이 끝판왕을 이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는 것에 있고, 음악을 듣는 이유도 음악의 끝에 있지 않고 그 중간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것에 있는 것처럼요.
오늘도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좋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이해하고 체득하지는 못했지만, 한걸음씩 정리하며 나아가는 기분이 들어 좋네요.
감사랑합니다. 복받으세요~~^^
와...이 영상 마지막 부분을 들으면서
끝도 없이 반복되는게 약간 허무하고
무섭다고 느껴졌는데 과정을 즐기고 체험하기 위해서라니 댓글에 많이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공부를 하셨길래 정말 박식하시고
와닿는 말만 하시네요
흰옷이 잘어울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