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기만에 부르는 스타일이 있지... 정준일 디스하는넘들은 노래방가서 원곡가수 부르는데로 따라 부르는주제에. 뭔말이 많노; 김동률/이소라 느낌이 나는이유는 이사람 발성이 비슷한가보지. 노래하는 스타일이 비슷한가보지. 그걸 가지고 뭐라까고 앉았어 . 지는 얼마나 잘부르길래; 노래 잘들었으면 "잘들었습니다!" 하고 가는거야.
군대가서 발성을 깨우치게 되고 성대 피지컬도 강해져서 제대 합니다. 고참들이 목소리 크게 내라고 혼나면서 매일 힘차게 소리 내지르는데 안 늘 수가 없어요. 아침 마다 다 모여서 아~~~ 소리를 5초 이상 내지릅니다. 고참들은 짬 찼다고 입만 벌리고 있고 소리는 후임병들이 고참 몫까지 내야해서 그렇게 악 쓰고 소리 내다 보니 자연히 성대가 단단해 집니다. 병영 운동장 뛰면서 노래 크게 부르라고 두 곡 시키기도 하죠. 환경적으로 안 늘 수가 없어요. 안느는건 유리 성대거나 군생활 진짜 대학 기숙사 마냥 그렇게 지냈단 겁니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물구나물서던 응아하면서 부르든.. 곡에 집중해주세요.. 왜 가요에 음성이 아니라 시각적인걸로.. 똑같이 불러도 어렵고, 제일 자신있는 자세로 불러도 원곡과는 다르잖아요... ? 아직도 노래방가면 제일 먼저 부르고 항상 느낌만큼 감정이 묻어나지 않아서 아쉬운곡인데.. 좋은 가수에요... ㅎ 속상하당...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가 널 알 것 같은데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ㅋㅋㅋㅋㅋ김동률은 이런 코드 진행 안씁니다 4도메이져 4도마이너메이져 3도마이너 이 진행은 오히려 정준일이 더 많이 씁니다ㅋㅋㅋㅋㅋㅋ멜로디라인 김동률꺼 아니냐고 하셨는데ㅋㅋㅋㅋㅋ 김동률씨는 더 까리하게 합니다. 편곡면에서도 김동률씨는 넘사벽입니다ㅋㅋㅋ김동률이 정준일보다 뛰어난건 맞지만 김동률은 김동률대로 정준일은 정준일대로 스타일이 다릅니다ㅋㅋㅋㅋㅋㅋ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는 댓글이 너무 웃겨서 달고갑니다 저 분 말대로 최소 10곡씩 듣고와서 이런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난 저렇게 필사적으로 부르는게 더 와닿던데... 잘부르는 것도 좋긴 하지만 저렇게 죽을 것처럼 부르는게 더 찡~한게 있음
트집잡을게 없어서 자세를...오집니다;;
가수들은 대부분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있어요. 거기에 자기 색이 있느냐가 중요한 점이겠고요. 저는 정준일씨가 충분히 색이 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대는 솔직히 목상태 안좋아서 피치가 좀 떨어진 감 있는데... 정준일씨는 유희열 님이 남자 가수중에 슬픈노래 잘 부르는 가수로 꼽는 분입니다. 이소라,김동률씨가 떠오르는 건 그 분들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구요.
새벽 감성 미쵸따아.. 흐어어어이엉어엉
5년전인게 믿기지않을만큼 하나도 안촌스럽다..👍
10년 지나도요..👍
보고싶었어요
3:49초 감정 지린다 진짜...
각자 자기만에 부르는 스타일이 있지...
정준일 디스하는넘들은 노래방가서 원곡가수 부르는데로 따라 부르는주제에. 뭔말이 많노;
김동률/이소라 느낌이 나는이유는 이사람 발성이 비슷한가보지.
노래하는 스타일이 비슷한가보지. 그걸 가지고 뭐라까고 앉았어 .
지는 얼마나 잘부르길래;
노래 잘들었으면 "잘들었습니다!" 하고 가는거야.
정준일은 라이브가 더 좋은게 보는 맛도 있음
보는 사람 귀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감정을 전달함ㄹㅇ
저게 정서불안 이지 무슨 감정 전달이냐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전문가-v3u 수준;;
@@윤재원-l9v 너나 나나 수준 운운 할때니 ㅋㅋㅋ 니깐놈 수준이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마 새해 복 많이 받지마
@@팩트전문가-v3u 이래서 유튜브에 연령제한을 만들어야되는데
@@팩트전문가-v3u 2년이 지났는데 본인 댓글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리게 행동했던게 후회되시나요 아니면 여전히 그렇게 사시고 계시나요?
목상태가 어떻든 부르는 자세가 어떻든 정준일님만의 감정을 곡에 잘 담아서 표현한것같아요... 노래가 진정성이 있게 느껴지고 감동이 있어야 진짜 노래 아닐까요?...
화면 보지 말고 음악만 들어보시길...감동이 더함...
역시 명곡은 언제 들어도 음원으로만 들어도 좋음
감성터진다진짜.. 존경합니다
잘 하기만하는데 ㅠㅠ 언제들어도 좋다 정말
존경합니다
정준일 노래는 듣는 맛만 있는게 아니라 보는 맛도 있음ㅇㅇ
듣고있으면 가슴이 찌릿하는 노래
혼신의 몸부림이 ~ 너무 멋있다!
그냥 최고…
후반부 라이브 질감 미쳤네요~ 요즘 튠 보정 안하는곳은 보기 드문데.. 너무 만족하며 듣고 갑니다
한 아티스트, 연주자 만의 개성이고 스타일이고 합니다 그저 감상하고 잇는데로 느끼는게 할일인데 감히 누가 누굴평가하고
하나요
역대급 명곡입니다 ㅠㅠ 슬픔
정준일 최고 ㅎㅎ
오랜만에 좋은노래 너무 잘들었어요~
전달의 완성은 가사력이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라이브로서 젤 좋네요..
정준일 가수님 악플말고 좋은것만 보세요. 진짜 노래 왕잘불러요ㅜ 최고👍
아 너무좋다
역시정준일!
보고 싶었어요
라이브 무대도 뮤비 못지않게 정말 잘 부르네요
잘 들었습니다
완벽ㅠㅠ
다른거 다필요없고 그냥 듣고 그다음에 또듣고싶으면 된거아닌가 왜케 말이 많은건지
매번 콘서트가면 항상 우울한 음악하는사람이라고하는데 우울하지않아요....
군대 제대하신지 얼마 안됬고 군대에서 목이 많이 상하셔서 피치도 떨어지시구 소리를 내기위해 몸을 저렇게 움직이시면서 소리를 쥐어짜내시는겁니다
정준일씨 군대가기 전 부터 노래 저렇게 부르셨는데요...정준일씨 노래부르시는거 처음보시나봐요. 2011년도 영상 찾아보세요 그건 어떻게 설명이되는거죠?ㅎㅎㅎ
얼마전에 콘서트갔다왔는데 이제 저렇게까진 안부르더라고요 그냥 앉아서 다리꼬고 점잖게부르심..목많이좋아지셨던데
Eunjin Cho 님은 정준일 말고도 많이 까고 다니시죠?
군대가서 발성을 깨우치게 되고 성대 피지컬도 강해져서 제대 합니다. 고참들이 목소리 크게 내라고 혼나면서 매일 힘차게 소리 내지르는데 안 늘 수가 없어요.
아침 마다 다 모여서 아~~~ 소리를 5초 이상 내지릅니다. 고참들은 짬 찼다고 입만 벌리고 있고 소리는 후임병들이 고참 몫까지 내야해서 그렇게 악 쓰고 소리 내다 보니 자연히 성대가 단단해 집니다. 병영 운동장 뛰면서 노래 크게 부르라고 두 곡 시키기도 하죠. 환경적으로 안 늘 수가 없어요. 안느는건 유리 성대거나 군생활 진짜 대학 기숙사 마냥 그렇게 지냈단 겁니다.
몸흔든다고 겁나게 뭐라하넼ㅋㅋㅋ감정을 실어서 부르다 보면 그렇게 할수도 있는거지 ㅋㅋㅋ 정엽 마이크 돌리는거 보면 가서 손모가지 부러트리고 아이돌들 춤추면서 노래부르는 거 보면 경기 일으킬듯 ㅉㅉ
ㅇㅈ
Plentie Tir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비유
٩( ᐛ )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개잘해;;
무슨 자세가지고 난리지 노래잘하고 감정잘뽑아내면 되는거지
이소라 자세가지고도 욕해보지그러나..
그럼또 이소라랑 비교가되냐고 하겠지,,,,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사회부적응자 많네, 정준일 노래듣다가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느끼고갑니다ㅎ
900번째 좋아요 ㅎㅎㅎㅎ ㅎ
물구나물서던 응아하면서 부르든.. 곡에 집중해주세요.. 왜 가요에 음성이 아니라 시각적인걸로..
똑같이 불러도 어렵고, 제일 자신있는 자세로 불러도 원곡과는 다르잖아요...
?
아직도 노래방가면 제일 먼저 부르고 항상 느낌만큼 감정이 묻어나지 않아서 아쉬운곡인데..
좋은 가수에요... ㅎ 속상하당...
아니..몸을 흔드는걸로밖에 안보이세요?
음악을 들으실 줄 모르면 보지를 마세요ㅋㅋㅋ
그냥 음악을 온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느 걸로밖에 안보였는데 댓글보니 가관이네
ㅋㅋㅋㅋ 모눈에는 모만 보인다고 음악을 온 몸으로 표현 ㅋㅋㅋㅋㅋㅋㅋ
노래의 감정에 가장 걸맞는 소리를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기만하구만..
솔직히 고음이건 뭐가됐건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잘한다는 사람은 많아도
이 노래를 정준일보다 더 가슴에 사무치듯이 잘부르는 사람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온스테이지에서 정준일은 그 답지 않게 감정이 과했다... 그런데 이 과한 감정이 마치 나 대신 울어주는 듯한 호소로 들린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가 널 알 것 같은데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컨디션이 좀 안좋을 때 부른것같긴한데 그래도 넘 듣기좋은데ㅎㅎ정말 매력적인 목소리..!
좁아지는 느낌이 들리는건 확실히 발성이 좋은건 아닌데 애절함을 표현하기엔 이보다 좋은건 없죠
이 노래 불러보면 평론가질 못한다.. 나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3:25 이 부분 뒤로 숨쉴틈도 고음에 연속이라 숨쉬기도 힘들던데
애초에 처음 이 노래 음원으로 들으면서 정준일이 진짜 이거 라이브 소화할 수 있을까 의문이긴 했음. 1키 내려서 부르시는게 잘 어울리실듯
노래 발성도 모르는 애들이 자세이상하다고 까데네ㅋㅋㅋ
voice :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연주가 너무 가까이에서 크게 들리다보니 소리가 묻히기 않기 위해서 평소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있음.. 이것보다 작은 반주에서 큰 위력을 떨치는 스타일..
역시 정준일 좋당
근데 목이 많이 안좋으실때 찍으신듯..! 목조심해여ㅠㅠㅠ
음악을 들으세요...
노래 부르는데 몸을 흔들던 허리를 굽히던 그게 뭔 상관이라고 똥마렵다는 둥 뭐라는 둥 진짜 같잖은걸로 트집을 잡네 참 ㅋㅋ 온스테이지 격은 높은데 일부가 아주그냥 저급해서 싸는 수준도 똥보다도 저급한 것을 싸
노래만 잘부르면되지 왜 트집 집어옄ㅋㅋㅋ
다좋구만 왜이리 말이많음? -_-
특히 컨디션 안 좋을 때네요. 애초에 음악활동을 건반세션으로 시작하셨고 예전 밴드활동할 때도 처음 보컬담당은 따로 계셨음.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시작하지 않으셨으니. 지금은 발성법도 많이 달라졌고 되게 안정적이시죠.
노래할때 저렇게 숙이는 이유가..
복식 호흡할때 저렇게 하면 힘이 좀 덜 들거든요..
곡이 자꾸 'passaggio'라고 본인이 가장 힘들어하는 음역대에
걸쳐있어서 그래요~
Min Kim
실제로 '니가 보고싶다고'이부분 정말 힘든 음역대
그냥 리듬타는 거 같은데
라이브라그런가
고갤숙이는게 빠사죠 때매그런거같은데
몸흔드는걸로 뭐라하는것들 임창정보면서 빙구같이 노래부른다고 하는 놈들 ㅇㅈ?
시선공포증 때문이라고
자세 욕한사람 찾아봐도 없다..
앉아서 저만큼 부르는거 개쩌는거아님? ㅋㅋㅋ 왤캐 자세가지고 개소리들이야 ㅋㅋ
아...기타없었으면 훨씬좋았을걸...기타는 괜히 왜 넣었을까...
John Smith ㅇㅈ
John Smith 아 댓글 보고 나니깐 기타 자꾸 신경쓰이네요 ㅋㅋㅋ
멜론에있는 앨범버전도 기타 똑같이 들어갑니다...ㅎㅎ 이 버전이 앨범버전보다 템포도 빠르고 기타볼륨이 좀 커서 그런가봐요ㅎㅎ
노래는 존나 좋다 근데 눈감고 들어야댐; 영상보면 집중이안됌 나도모르게 어꺠가 뭉치는 느낌이듬
기타 너무 돌출되네.
베이스가 넘 약하당
박자가 너무 빠른것같지않나요? 갈수록 조금 빨리지는것같기도하고..
밑에 몸 흔들지 마시라는 분 혹시 박진영씨나요?
이소라나 김동률을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든다
키가 좀 더 큰 이승환
또.. 호흡이 안좋네요. 고음에서 한번 삐끗하고 그 이후로는.. 본인도 노래하면서 엄청 힘들었을거에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노력도 삑사리날정도면 이곡 완창 못하실거같은데 ㅎㄷㄷ
노래 잘만들고 잘부르는데 짭동률
차라리 통기타로 코드반주를 하지 왜 일렉을쓰지ㅋㅋㅋ밑에사람들말처럼 편곡이 개떡같긴함 근데 정준일좀 가슴좀펴고불렀음좋겠다 보는사람이답답하다... 공연은 시각도 중요하단걸잊지말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aldesign ㅋㅋㅋㅋㅋㅋ 간단 명료하다 ㅋㅋㅋ
원곡도 지금 이 반주대로 일렉반주 들어갑니다 ㅡㅡ;
솔직히 정준일 너무 김동률 아류다....; 자기만의 색깔이 없고.... 노래 멜로디라인도
누가 들어도 김동률꺼 아니냐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률 정준일 노래 최소 10곡씩 듣고 와서 이런 말을 해라
ㅋㅋㅋㅋㅋㅋ 아류의 기준을 당신이 정할 정도로 음악의 조예가 깊으신지? 님보고 정준일보다 노래를 잘하냐고는 묻지 않겠지만 아티스트를 아류로 확정할 정도의 권위자신지?
ㅋㅋㅋㅋㅋ김동률은 이런 코드 진행 안씁니다 4도메이져 4도마이너메이져 3도마이너 이 진행은 오히려 정준일이 더 많이 씁니다ㅋㅋㅋㅋㅋㅋ멜로디라인 김동률꺼 아니냐고 하셨는데ㅋㅋㅋㅋㅋ 김동률씨는 더 까리하게 합니다. 편곡면에서도 김동률씨는 넘사벽입니다ㅋㅋㅋ김동률이 정준일보다 뛰어난건 맞지만 김동률은 김동률대로 정준일은 정준일대로 스타일이 다릅니다ㅋㅋㅋㅋㅋㅋ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는 댓글이 너무 웃겨서 달고갑니다 저 분 말대로 최소 10곡씩 듣고와서 이런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같은 막귀가 들어야 김동률거인듯 ㅋㅋ
왜 저렇게 몸을 숙여 거의 엎드려서 노랠 부르는지...굽신대며 부르는거 같아 일단 보기 안좋네
보지마 그럼
노래는 듣는거지.. 그래서 아이돌노래는 노래가아닌 걍 춤을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임
...왜케못불러 본인노랜대...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