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에서 다 저울에 달아 넣는것은 아닙니다. 저울로 달아 넣거나 그렇게 하기위한 작업을위해 해야할일이 많고 환경도 생각해야 하므로 무조건 다 방출하고 냉매를 넣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작업하는 비용은 어떻게할지 회수기는 사용할지등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에어컨설치나 수리 공임비는 작업에 따라 달라져야합니다. 에어컨냉매는 무조건 저울에 달아 넣어야한다는 말때문에 오히려 소비자는 헷갈립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부 옳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저의 의견도 동일한데 한국 에어콘 서비스 비용이 너무 저렴하고 에어콘 설치기사의 실력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기 미국(LA)에서는 서비스시 출장비 기본 15만원에 gas 주입및 점검비용 등 총 40만원~60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여기도 에어콘을 할려면 C-20면허가 있어야 하지만 90%는 보조기사하다가 독립해서 무면허로 영업합니다. 사수한테 제대로 배우고 독립하면 되는데 6~ 1년정도 보조 하다가 돈이 되겠다 싶어서 독립하니 기술이 없으니 엉망인 경우가 많아요. 결국은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됩니다. 저도 수리 의뢰받아서 가게되면 90%는 과충전 입니다.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고치고 제대로 비용을 청구하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 기술자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실력 좋은 설치기사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얼마전에 중고제품 이전설치 하시고 냉매충전까지 해주셨는데 찬바람이 안나와서 다시 연락하니 냉매는 정상이라 하셨다고 as신청하신곳을 방문했습니다. 평압을 보면 정상에 가깝지만 운전중에는 확연하게 냉매부족이고 결국 응축기를 교체했는데요. 인버터 모델은 시간여유를 두고 체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맞습니다 정량을 주입해도 증발기 오염도에 따라 증발기에서 미처 증발하지 못한 냉매 때문에 과냉도 생겨 저압이 어는 경우도 있지요 심하면 액압축으로 압축기가 소손되기도 하구요 반대로 응축기가 오염이 심하거나 방열핀이 삭으면 응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압은 상승하고 이 또한 압축기 과부하로 이어집니다 오래된 에어컨일수록 컨디션에 따라 냉매 주입량도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굳 뉴스님 정말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예전에 ㅇㅇ 전자 에어컨 교육 받을 때 10%~20% 있으면 날리고 저울로 정량 을 주입하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사실 환경 문제와 아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방법을바꾸어야되겠습니다 굳 뉴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에어컨 하시는분들 보시면 시공만 조금 배웠다고 전문가 인 척 하시는분들이 되게 많으신거 같음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는건데 다 건너뛰고 본인들은 이미 일론머스크 빙의해서 화성가있는 분들이 많음 그냥 배운대로 22가스는 6ㅡ7키로 410은 10ㅡ11키로 겨울은 측정불가 같은 410이라도 설치환경 실내외기온도및 흡입보정량 실외기주파수등에 따라서 7ㅡ12키로 바뀔수 있는건데 좀만 벗어나면 가스를 넣엇다가 뺏다가 해서 사이클에 문제생기면 제조사탓이라면서 서비스기사랑 싸우고 ㅋㅋ 심지어 사이클원리도 모르고 일하시면서 경력 10년이니 15년이니 우쭐되는 사람들 보고있으면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참 구역질이 나옴 실력이 부족해서 배우려는건 죄가 아닙니다 밑천드러날까봐 허장성세 부리는게 업계 이미지 깍는거에요 이 업으로 앞으로 먹고 살아갈려는 후배들 참 많습니다 더 좋은길 인도는 못해줘도 앞길 가로막지는 맙시다
R410A 냉매라서 저울로 달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버터 시스템이 많은 기기가 고압포트가 없어 충전기준인 subcooling을 알 수 없고, 고압포트가 있어도 시스템이 100% capacity로 운전을 하지 않는 경우에 과충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몇 시스템은 100% capacity 제어를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건 물론 굳이 전량 회수 후 충전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ductless system은 제 전공이 아니어서 제 말이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압력만 보고 냉매를 충전시 온도에 따라 냉매압력이 다릅니다 온도에 따른 냉매압력 표를 참고 하시고 충전 한다면 과충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실내온도30도와 실외온도35도일 경우 1.05Mpa 입니다 kgf/cm2로 환산하면 10.7kgf/cm2 이 되며 psi로 환산하면 152.29psi가 됩니다 압력을 알고 충전을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전 현업에 있을 때 여러가지 설치지식이나 신기한 공구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잘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퇴직해서 놀고 있지만요 ㅎㅎ 제가 배웠던 지식에 의하면 22의 경우엔 매니폴드 게이지로 적정압력 맞춰서 냉매 주입 했었고, 410의 경우는 실외기에 모델마다 적정 냉매량(kg)이 기재되어 있어서 그거 보고 저울로 달아서 넣었습니다. 410은 임시보충 해도 22와는 다르게 금방 냉기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누설이 되어서.(사실 냉매만 아까울 정도로 얼마 못가죠;;정말 미세누설 빼고는) 대부분 원인은 80%의 확률로 응축기나 에바 누설, 10%는 배관누설, 10%는 배관 조인트부 누설(이건 대부분 시스템) 이어서 정말 임시 조치일뿐이였는데(응축기나 누설부위 교체,수리전에 하는) ...그래서 사실 부품 교체하고 진공잡고 냉매는 저울에 달아서 넣어주고(무게만 정확하게 넣었다면 게이지랑 토출온도 확인은 그다지 긴 시간 하지 않아도 바로 체감될 정도로 냉방이 잘 되었습니다) , 요즘은 대부분 인버터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설업체들은 냉매만 넣고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그것도 서비스센터 비용보다 2,3배 비싸게 받거나 아님 비슷한정도로...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410의 경우 냉매부족이라면 냉매보충만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애초에 논쟁의 시작점이 잘못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 지금도 서비스센터에서는 시간도 없고 제대로 공구지급도 되지않아 냉매회수따윈 생각도 안하고 있겠지만요 ㅎㅎ 수리시 냉매회수까지 하시는 점은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
공비, 비공비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혼합냉매중 단일냉매특성을 띄는것이 공비, 각 냉매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있는것이 비공비 입니다. 비공비이면서 공비 특성을가지고 있다는것은 말 자체에 모순이 있습니다.410은 32,125냉매가 기체로있을시 냉매의 압력자체가 달라서 누설시 압력이 높은것이 먼저 새나갑니다. 그래서 누설이있었다면 빼내고 새로 충전하는게 맞습니다.
경기가 좋았을때는 기술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워낙 에어컨이 잘팔려서 대충 해도 상관없던 시절부터 일을 하시던분들이 아직까지 대충하면서 발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현실만 한탄할뿐 공부하거나 장비를 그만큼 잘알고 일하시는분이 적은거같습니다. 물론 경력도 많으시고 진짜 저분이랑 일 하고싶다라고 할정도로 잘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에어컨 업을 배우려 올해 보조로 일했지만 이분들 이랑 같이 일해도 되나 .. 문제는 그런 대충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단가가 내려가 있고 정상적으로 하는 분들도 유지가 어렵고.. 에어컨 기사는 많은데 경기가 않좋으니 .. 경쟁력없는 분들은 욕만 하고있는걸 넘많이 봐버렸네요.. 보조 급여나 대우도.. 별로고 .. 내가 몇 년뒤에 부사수 월급 줄려면 받아야하는 설치비가.. 지금 실정에 맞지 않는 거 같아 이 일을 계속 해야하나 이래서 다 도망가나 봅니다. ㄷㄷ
메이커 A/S기사분들 대부분 COMP 교체시 냉매 전부 빼고 다시 저울달아 넣지 않습니다 외부 라벨에 보시면 표준 전류값이 적혀 있습니다 적어도 AMP 메타만 걸고 보면서 냉매 작업을 하셔도 적정 수준은 맞출수 있어요 저는 이설을 주로 하는것이 아니고 대부분 신품만으로 팔고 설치 하다보니 저울이 일상화 되어있긴한데 이설을 주로 하시는분들은 아마도 또다른 방법으로 작업을 하겠죠 410 냉매가 나오기전이 좋았습니다 에어컨 관련일 하시는분들 최고의 기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학교일 할때 나트륨 먹고 일했는데 ~~~
영상 감사합니다! R22, R410A 에어컨이 가동하지 않을 때는 저압관과 고압관의 압력이 각각 얼마정도 나오나요? 두 개가 같은 압력이 나오나요? R22, R410A 모두 혹시 저압관의 적정압력의 두 배 정도 나오나요? 가동을 안 할 때 압력으로 기준삼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계 작동의 이해에 있어서 공학적 감을 잡는데 도움을 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는 에어컨을 설치하거나 냉매 충전 할 일이 없어서 자료가 없는데 기회가 되어 대략적인 값을 알게되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요금의 기준이 아마도 제조사 서비스의 요금이지 않을까싶어요. 제조사 서비스가 이정도인데 더받는거는 눈탱이라고 생가하는 게 일반적인 고객들의 생각일겁니다. 제조사요금을 올려야하는데 그러기에도 쉽지않을겁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을꺼이기때문에요. 제조사서비스기사들도 정해진 서비스요금 받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고객이 아직 선진국의 개념을가지지 않았기때문에 다 비싸다고생각합니다. 서비스요금이 싸네 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아마도없을겁니다. 이거하고 디게 비싸게받네 라는생각을 대부분할겁니다. 그러기에 에어컨 뿐만아니라 모든서비스요금은 쌀수밖에없어요.
이건 정말 소비자 설치기사 서비스기사 모두가 많이 봐야하는 영상 같네요...5층짜리 계단건물에서 가스점검좀 한번 해주세요 라고 고객이 말하면 거의 대부분 서비스로 봐줄꺼라고 고객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제대로된 점검을 하려면 많은 시간과 왔다갔다 게이지 온도계 가지고 점검을 해야하는대 또 가스부족이라고 생각되면 냉매통 가지고 와야하고... 귀찮죠 더더욱 바쁜 여름철에는.. 부족하다 싶으면 간단하게 어디 또 누설되는게 없는지도 채크해야하고.. 이런 여러가지 진단 과 케어를 하려면 최소 15만원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대 10만원만 불러도 바가지 취급을 해서...전 가스점검 해달란소리와 가스보충 해주란 소리가 젤루 싫습니다 ㅋㅋ 어디 가스가 세는것 같은대 보충만 하고 빠지기는 양심에 찔리고..(승빈냉열)
비용은 삼성엘지 단가표대로 다 받으면서 작업은 진짜 욕 나오게 해놓고 가는 인간들 많습니다. 매장 몇개 하는동안 진짜 스트레스 무쟈게 받았네요. 굳뉴스 사장님 처럼 작업 제대로 하는 분들 거의 없어요. 기본적인 전기 지식도 없는데다 일머리도 없는 에혀 생각하니 또 열받네
안녕하세요^^ 에어컨 기술 조언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집에 삼성 투인원 에어컨 누기로 업체에 수리 의뢰 하였으나, 성수기에 10일 이상 소요되어 직접 작업하였습니다. 자동차정비를 10년이상 경험이 있어 에어컨 시스템과 원리는 알고 있고, 자동차 냉매보충 방법과 같기에 직접 주입하였습니다. 실외기 스탠드 저압 쪽 누기가 있어 스마트 링크 교환하여 누기 부분은 해결했고 단, 자동차는 주입기가 있어 진공 후 정량을 주입가능하나, 주입기가 없어 저울로 계산하여 주입하였습니다. 진공은 하지 않았습니다. 실외기 제원표에 주입량 과 스탠드, 벽걸이까지의 길이 10미터로 하고 저압,고압파이프 추가 주입량을 계산하여 2kg 정도 주입하였습니다. 시원한 냉기가 나오기는 하나, 일반적인 냉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압측 게이지(BBT) 압력은12kg/cm 입니다. 제원표의 정보는 모델명은 AF16K7970DCX, 실봉입량 R-410A, 1.23kg 공급배관기준 FAC 8M, RAC 7.5M, 추가냉매량 FAC : 30g/m, RAC : 10g/m 관련업을 하시는 기사 분들이 많은데 미안합니다. 가스주입을 많이 해서 일까요?, 진공을 안해서 일까요? 도움 요청해 봅니다.
저도 성수기때 에어컨 고장나서 불렀는데 오지 않을꺼 같아 직접하였는데 여기 영상들 훓어보며 직접해봤습니다. 저도 삼성에어컨에 AF16xxx 형 실외기로 스펙도 저랑 같네요 용량만 1.15kg 입니다..만 저울 없이 충전하였습니다. 감으로 충전후 구동 전기쪽에 후크메터를 이용해서 사용되는 A를 확인해서 펌프의 부하를 확인한 후 가스를 조금씩 빼면서 시간을 두고 확인하였습니다. 제원에 적혀있는 최대출력 W와 비슷하게 나올때까지 했구요 온도계로 스탠드의 바람의 토출쪽 온도를 측정해서 위 아래 온도가 같이 나오고 설정한 온도에서 10~15℃ 낮게 나오는 정도로 셋팅했네요. 저도 온도를 좀 더 낮출 수 있을꺼 같아 조정을 해보려하는데 약간 과충전 되었다 느낌이 있을때 냉기체감이 달랐거든요. 대신 펌프에 부하전류가 걸려서 뺏는데 조정을 좀 더 해보려 합니다.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공부 좀 되고 있네요.ㅎㅎ 몸은 힘들지만요~
리모컨으로 스마트 인스톨 다시 걸어보세요. 65퍼센트 정도 점검하면 냉매량 체크하기 시작하는데 거기서 문제없이 넘어가 100퍼 완료되면 별 문제 없는걸로 보셔도 됩니다. 단 넘어가지 못하고 에러가 뜨면 그 해당에러를 해결하기 전까기 에어컨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인스톨 방법및 에러코드는 조금검색해 보시면 쉽게알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다 저울에 달아 넣는것은 아닙니다.
저울로 달아 넣거나 그렇게 하기위한 작업을위해 해야할일이 많고
환경도 생각해야 하므로 무조건 다 방출하고 냉매를 넣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작업하는 비용은 어떻게할지
회수기는 사용할지등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에어컨설치나 수리 공임비는 작업에 따라 달라져야합니다.
에어컨냉매는 무조건 저울에 달아 넣어야한다는 말때문에
오히려 소비자는 헷갈립니다.
냉매회수기 쓰면은 환경파괴 덜되는거 다 알고있죠
냉매회수업을 준비해보려 했던사람으로서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해봤던거 끄적여볼까합니다(공부했던게 오래전이라 틀린게 있다면 선배님들이 부연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진국은 냉매회수기를 자주쓰는 이유는 일단 냉매값이 우리나라보다 세금을 멕여서 많이 비싸게 판매가 되기도하지만 냉동관련 법규도 틀리지요 또한 우리나라는 주체가 사단법인으로 운영되지만 선진국들은 정부가 주체가되어 운영되니 차이가 많이 날수밖에 없지요
우리나라도 환경부 산업인력개발에서 발 담가보려한다는 얘기는 많이들어봤는데
네..말만 들어본거같네요
우리나라도 선진국따라 급하게 따라가게되면 굳뉴스님 말씀대로 현재 시공비 인건비가 뻔한데 고객들이나 클라이언트들이 많이 오른가격으로 시공받으려 할까요
이미 전열교환기 제습기등 대체제는 있습니다 가격이나 효율을 봤을때 에어컨이 더 좋을뿐이지요
좋은거 당연한거 뻔히 알고있지만 저 또한 현실하고 타협했다 망상하며 날리는 가스만 수천키로네요ㅠㅠ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부 옳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저의 의견도 동일한데 한국 에어콘 서비스 비용이 너무 저렴하고 에어콘 설치기사의 실력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기 미국(LA)에서는 서비스시 출장비 기본 15만원에 gas 주입및 점검비용 등 총 40만원~60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여기도 에어콘을 할려면 C-20면허가 있어야 하지만 90%는 보조기사하다가 독립해서 무면허로 영업합니다.
사수한테 제대로 배우고 독립하면 되는데 6~ 1년정도 보조 하다가 돈이 되겠다 싶어서 독립하니 기술이 없으니 엉망인 경우가 많아요.
결국은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됩니다.
저도 수리 의뢰받아서 가게되면 90%는 과충전 입니다.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고치고 제대로 비용을 청구하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 기술자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실력 좋은 설치기사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얼마전에 중고제품 이전설치 하시고 냉매충전까지 해주셨는데 찬바람이 안나와서 다시 연락하니 냉매는 정상이라 하셨다고 as신청하신곳을 방문했습니다. 평압을 보면 정상에 가깝지만 운전중에는 확연하게 냉매부족이고 결국 응축기를 교체했는데요. 인버터 모델은 시간여유를 두고 체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년전부터 주장해오던것인데 씨알머리도안먹히고 이상한 사람취급받았는데 이렇게 동영상을 올리니깐 너무좋네요 ....아직도 묻거나 따지지도 않고 저울로 충전하는 기사가대부분입니다
굳뉴스님의 견해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유익한 정보 늘 감사 드리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량을 주입해도 증발기 오염도에 따라 증발기에서 미처 증발하지 못한 냉매 때문에 과냉도 생겨 저압이 어는 경우도 있지요 심하면 액압축으로 압축기가 소손되기도 하구요 반대로 응축기가 오염이 심하거나 방열핀이 삭으면 응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압은 상승하고 이 또한 압축기 과부하로 이어집니다 오래된 에어컨일수록 컨디션에 따라 냉매 주입량도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굳 뉴스님 정말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예전에 ㅇㅇ 전자 에어컨 교육 받을 때 10%~20% 있으면 날리고 저울로 정량 을 주입하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사실 환경 문제와 아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방법을바꾸어야되겠습니다
굳 뉴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에어컨 하시는분들 보시면 시공만 조금 배웠다고 전문가 인 척 하시는분들이 되게 많으신거 같음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는건데 다 건너뛰고 본인들은 이미 일론머스크 빙의해서 화성가있는 분들이 많음
그냥 배운대로 22가스는 6ㅡ7키로 410은 10ㅡ11키로 겨울은 측정불가
같은 410이라도 설치환경 실내외기온도및 흡입보정량 실외기주파수등에 따라서 7ㅡ12키로 바뀔수 있는건데 좀만 벗어나면 가스를 넣엇다가 뺏다가 해서 사이클에 문제생기면 제조사탓이라면서 서비스기사랑 싸우고 ㅋㅋ
심지어 사이클원리도 모르고 일하시면서 경력 10년이니 15년이니 우쭐되는 사람들 보고있으면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참 구역질이 나옴
실력이 부족해서 배우려는건 죄가 아닙니다 밑천드러날까봐 허장성세 부리는게 업계 이미지 깍는거에요
이 업으로 앞으로 먹고 살아갈려는 후배들 참 많습니다 더 좋은길 인도는 못해줘도 앞길 가로막지는 맙시다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말씀참고하겠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R410A 냉매라서 저울로 달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버터 시스템이 많은 기기가 고압포트가 없어 충전기준인 subcooling을 알 수 없고, 고압포트가 있어도 시스템이 100% capacity로 운전을 하지 않는 경우에 과충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몇 시스템은 100% capacity 제어를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건 물론 굳이 전량 회수 후 충전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ductless system은 제 전공이 아니어서 제 말이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압력만 보고 냉매를 충전시 온도에 따라 냉매압력이 다릅니다
온도에 따른 냉매압력 표를 참고 하시고 충전 한다면 과충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실내온도30도와 실외온도35도일 경우 1.05Mpa 입니다 kgf/cm2로 환산하면 10.7kgf/cm2 이 되며 psi로 환산하면 152.29psi가 됩니다
압력을 알고 충전을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습도나 현장 환경에 따른 변수는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실외기에 나와있는 표도 참고하기위한 기준일뿐 절대값은 아닙니다.
성님 짱~또 한수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온도계나 후크메타로 냉충을 정량을 넣는게 과연 쉬울까요?
의문입니다.
특히나 인버터에어컨인경우 더더욱 어렵겠죠?
차라리 증발기를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충전하는게 정확하겠죠
저울질 안할꺼면 셋다 하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 전 현업에 있을 때 여러가지 설치지식이나 신기한 공구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잘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퇴직해서 놀고 있지만요 ㅎㅎ
제가 배웠던 지식에 의하면 22의 경우엔 매니폴드 게이지로 적정압력 맞춰서 냉매 주입 했었고, 410의 경우는 실외기에 모델마다 적정 냉매량(kg)이 기재되어 있어서 그거 보고 저울로 달아서 넣었습니다. 410은 임시보충 해도 22와는 다르게 금방 냉기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누설이 되어서.(사실 냉매만 아까울 정도로 얼마 못가죠;;정말 미세누설 빼고는) 대부분 원인은 80%의 확률로 응축기나 에바 누설, 10%는 배관누설, 10%는 배관 조인트부 누설(이건 대부분 시스템) 이어서 정말 임시 조치일뿐이였는데(응축기나 누설부위 교체,수리전에 하는) ...그래서 사실 부품 교체하고 진공잡고 냉매는 저울에 달아서 넣어주고(무게만 정확하게 넣었다면 게이지랑 토출온도 확인은 그다지 긴 시간 하지 않아도 바로 체감될 정도로 냉방이 잘 되었습니다) , 요즘은 대부분 인버터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설업체들은 냉매만 넣고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그것도 서비스센터 비용보다 2,3배 비싸게 받거나 아님 비슷한정도로...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410의 경우 냉매부족이라면 냉매보충만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애초에 논쟁의 시작점이 잘못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
지금도 서비스센터에서는 시간도 없고 제대로 공구지급도 되지않아 냉매회수따윈 생각도 안하고 있겠지만요 ㅎㅎ 수리시 냉매회수까지 하시는 점은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
410냉매는 보충은 꼭. 뒤집어서 보충해야. 하나요
굳뉴스님 클램프미터 사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운전전류를 재어볼때 전선 위치에따라 수치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운전전류를보고 냉매충전을 할경우 실수할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두 가지 방법 모두 병행할 수 밖에 없죠. 소량부족이라고 판단되면 당연히 전류값 보면서 소량충전으로 가야죠. 그러나 어떤 경우엔, 앞의 작업이력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건 오히려 전량방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무조건적인 전량방출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전류 값 도 정말 중요합니다~~
전량방출 안해도 확인가능합니다~
좋으말씀 하시네요
굿굿~올해 10월에 시작할려고하는 신입기사입니다 공구는 굿뉴스몰장바구니에 다담았네요~
고갱님!
공비, 비공비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혼합냉매중 단일냉매특성을 띄는것이 공비, 각 냉매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있는것이 비공비 입니다. 비공비이면서 공비 특성을가지고 있다는것은 말 자체에 모순이 있습니다.410은 32,125냉매가 기체로있을시 냉매의 압력자체가 달라서 누설시 압력이 높은것이 먼저 새나갑니다. 그래서 누설이있었다면 빼내고 새로 충전하는게 맞습니다.
R410a냉매의 특성에 대해 검색해보면 자료가 나옵니다.
말밀이 맟는 말입니다^^~~
경기가 좋았을때는 기술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워낙 에어컨이 잘팔려서 대충 해도 상관없던 시절부터 일을 하시던분들이 아직까지 대충하면서 발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현실만 한탄할뿐 공부하거나 장비를 그만큼 잘알고 일하시는분이 적은거같습니다. 물론 경력도 많으시고 진짜 저분이랑 일 하고싶다라고 할정도로 잘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에어컨 업을 배우려 올해 보조로 일했지만 이분들 이랑 같이 일해도 되나 ..
문제는 그런 대충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단가가 내려가 있고 정상적으로 하는 분들도 유지가 어렵고.. 에어컨 기사는 많은데 경기가 않좋으니 .. 경쟁력없는 분들은 욕만 하고있는걸 넘많이 봐버렸네요..
보조 급여나 대우도.. 별로고 .. 내가 몇 년뒤에 부사수 월급 줄려면 받아야하는 설치비가.. 지금 실정에 맞지 않는 거 같아 이 일을 계속 해야하나 이래서 다 도망가나 봅니다. ㄷㄷ
메이커 A/S기사분들 대부분 COMP 교체시 냉매 전부 빼고 다시 저울달아 넣지 않습니다
외부 라벨에 보시면 표준 전류값이 적혀 있습니다
적어도 AMP 메타만 걸고 보면서 냉매 작업을 하셔도 적정 수준은 맞출수 있어요
저는 이설을 주로 하는것이 아니고 대부분 신품만으로 팔고 설치 하다보니 저울이 일상화 되어있긴한데
이설을 주로 하시는분들은 아마도 또다른 방법으로 작업을 하겠죠
410 냉매가 나오기전이 좋았습니다
에어컨 관련일 하시는분들 최고의 기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학교일 할때 나트륨 먹고 일했는데 ~~~
신품설치시 설치기사가 추가비 받으려고 무리해서 더 넣는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비용책정시 저울이 필요하고요.
LG 기준이면 MV를 보면 훨씬 정확할거같습니다.
설치기사님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mv 못보시는 분들이 너무많습니다.
mv 가 뭔가요 몰라서물어봄니다
오늘 냉매 누설현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정지저압 250psi 운전저압 40-50psi 액관 적상떠서 누설이라 판단하고 냉매를 넣었는데
90psi 쯤 콤프가 꺼짐 발생되더군요. 냉매를 좀 날리니 다시 기동되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 안나오고 해서 시원하게 다날리고 진공후 저울 달아 넣으니 점차 싸이클 회복되고 잘 되더군요 ㅎ
결국 누설인지 다른문제인지 아리쏭 기본적인 누설검사도 했는데 반응없고, 고객말도 이틀전에 갑자기 안시원해졌다니 ...
올해 4way 싱글 모델중 두군데가 비슷한 증상있어서 날리고 새로 넣어야 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네 현장에서 적절한 점검후 방출후 정량충전을 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조건 이렇게 해라가 아닌데 잘못 전해진 부분이 있나봅니다.
더 노력해야겠네요
에어컨 제조회사에서 권하는 사항이 잔류냉매를 날리고 저울로 정량을 넣어라 입니다.
이유는 인버터콤프의 경우 일정부족한 냉매량도 인버터가변으로 냉매압을 맞춰서 메니폴드게이지로 볼때 정상냉매압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LG의경우만 볼때 냉매의 부족이나 진공불량등으로 싸이클 내부의 각부 센서값에 따라 냉매부족 에러가 뜰수도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냉매 방출 후 진공후 정량주입을 하라는
이유는 분명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판단하고 실행하는게 현장 작업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사 메뉴얼에도 무조건 날려라는 부분은 없습니다.
상황에 맞는 조치를 해야합니다.
이전설치시 가스 모아놓은게 새로운 설치에서는 과충일때는 가스를 빼주시나요? 빼도 토출온도는 변함이 없던데 그럴땐 어찌 하시나요?
조금 뺄때는 운전전류도 보면서 조치합니다.
압력확인시 스피드로 틀고 최고출력시 측정해야하죠?
영상 감사합니다! R22, R410A 에어컨이 가동하지 않을 때는 저압관과 고압관의 압력이 각각 얼마정도 나오나요? 두 개가 같은 압력이 나오나요? R22, R410A 모두 혹시 저압관의 적정압력의 두 배 정도 나오나요? 가동을 안 할 때 압력으로 기준삼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계 작동의 이해에 있어서 공학적 감을 잡는데 도움을 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는 에어컨을 설치하거나 냉매 충전 할 일이 없어서 자료가 없는데 기회가 되어 대략적인 값을 알게되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컨이 가동하지 않는 상태랑션 고저압의 압력은 같습니다.
콤프가 기동을 시작해야 고압은 올라가고 저압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5:30 이미 과충전이 된 인버터 에어컨은 여러가지 이유로 작업을 해도 시원해지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냉기를 살릴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충전 된 만큼 빼야 줘. 그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실내기 공기 유입량을 적절하게 막으면 시원해질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막아야 적절한지가 문제지만요. 물론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작업이라면 어떤작업을 하셨는지 알려주셔야 정확한 방법을 알려줄수있을꺼같아요
인버터 에어컨17 평 R410 까스 다날리고 저상주입하면 게이지상 얼마나 다시주입하면되는지요.
저울로 하면몇키로넣어야정상인지요.
서비스요금의 기준이 아마도 제조사 서비스의 요금이지 않을까싶어요. 제조사 서비스가 이정도인데 더받는거는 눈탱이라고 생가하는 게 일반적인 고객들의 생각일겁니다. 제조사요금을 올려야하는데 그러기에도 쉽지않을겁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을꺼이기때문에요. 제조사서비스기사들도 정해진 서비스요금 받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고객이 아직 선진국의 개념을가지지 않았기때문에 다 비싸다고생각합니다. 서비스요금이 싸네 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아마도없을겁니다. 이거하고 디게 비싸게받네 라는생각을 대부분할겁니다. 그러기에 에어컨 뿐만아니라 모든서비스요금은 쌀수밖에없어요.
ㅎ올소~가려운곳 시원합니다~^^
에어컨이 아닌 냉방장치 제작업체에서 근무중입니다 집 이사로 에어컨을 이전설치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보면 진공도 잡는듯 마는듯…펌프다운으로 회수를 한다는데 보면 다들 작업도 대충.... 설치하는분은 회수하신분들을 100프로 믿으시는지 회수가 잘되어있어서 진공 조금 잡고 냉매 압력보며 조금 넣으면 된다 그리고 냉매.충진비용은 1통 가격이상....
저도 알면서도 모른척하다 전체.배관 연결하고 진공 잡고 기밀시험 확인후 냉매 무게로 장입해달라고 합니다
귀사께서는 원자재값으로만 영업을 하고 매출을 올리시나요? 하..진짜 하나하나 반박하기도 뭐하고 답답하네ㅠ
이건 정말 소비자 설치기사 서비스기사 모두가 많이 봐야하는 영상 같네요...5층짜리 계단건물에서 가스점검좀 한번 해주세요 라고 고객이 말하면
거의 대부분 서비스로 봐줄꺼라고 고객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제대로된 점검을 하려면 많은 시간과 왔다갔다 게이지 온도계 가지고 점검을 해야하는대 또 가스부족이라고 생각되면 냉매통 가지고 와야하고... 귀찮죠 더더욱 바쁜 여름철에는.. 부족하다 싶으면 간단하게 어디 또 누설되는게 없는지도 채크해야하고.. 이런 여러가지 진단 과 케어를 하려면 최소 15만원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대 10만원만 불러도 바가지 취급을 해서...전 가스점검 해달란소리와 가스보충 해주란 소리가 젤루 싫습니다 ㅋㅋ 어디 가스가 세는것 같은대 보충만 하고 빠지기는 양심에 찔리고..(승빈냉열)
셀프로 충전해보다가 가스를 좀 마신거같은데 괞찬을까요? ㅜㅜ
회수한 가스는 다시주입하나요?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정속형 R410 콤프를 정속형 R22 콤프로 교환을 했을떄 마력이 같다면 교환을 해도 괜찮을까요 ?
안됩니다
불가능입니다.
비용은 삼성엘지 단가표대로 다 받으면서 작업은 진짜 욕 나오게 해놓고 가는 인간들 많습니다. 매장 몇개 하는동안 진짜 스트레스 무쟈게 받았네요. 굳뉴스 사장님 처럼 작업 제대로 하는 분들 거의 없어요. 기본적인 전기 지식도 없는데다 일머리도 없는 에혀 생각하니 또 열받네
맞습니다.
꼭 물흐리는 분들이 있지만 결국 원칙대로 하는 기사님들이 많아질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에어컨 전선이 너무뜨겁고 바람이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에어컨 기술 조언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집에 삼성 투인원 에어컨 누기로 업체에 수리 의뢰 하였으나, 성수기에 10일 이상 소요되어 직접 작업하였습니다.
자동차정비를 10년이상 경험이 있어 에어컨 시스템과 원리는 알고 있고, 자동차 냉매보충 방법과 같기에 직접 주입하였습니다.
실외기 스탠드 저압 쪽 누기가 있어 스마트 링크 교환하여 누기 부분은 해결했고
단, 자동차는 주입기가 있어 진공 후 정량을 주입가능하나, 주입기가 없어 저울로 계산하여 주입하였습니다. 진공은 하지 않았습니다.
실외기 제원표에 주입량 과 스탠드, 벽걸이까지의 길이 10미터로 하고 저압,고압파이프 추가 주입량을 계산하여 2kg 정도 주입하였습니다.
시원한 냉기가 나오기는 하나, 일반적인 냉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압측 게이지(BBT) 압력은12kg/cm 입니다.
제원표의 정보는
모델명은 AF16K7970DCX, 실봉입량 R-410A, 1.23kg 공급배관기준 FAC 8M, RAC 7.5M, 추가냉매량 FAC : 30g/m, RAC : 10g/m
관련업을 하시는 기사 분들이 많은데 미안합니다.
가스주입을 많이 해서 일까요?, 진공을 안해서 일까요? 도움 요청해 봅니다.
저도 성수기때 에어컨 고장나서 불렀는데 오지 않을꺼 같아 직접하였는데 여기 영상들 훓어보며 직접해봤습니다.
저도 삼성에어컨에 AF16xxx 형 실외기로 스펙도 저랑 같네요 용량만 1.15kg 입니다..만
저울 없이 충전하였습니다.
감으로 충전후 구동 전기쪽에 후크메터를 이용해서 사용되는 A를 확인해서 펌프의 부하를 확인한 후 가스를 조금씩 빼면서 시간을 두고 확인하였습니다. 제원에 적혀있는 최대출력 W와 비슷하게 나올때까지 했구요
온도계로 스탠드의 바람의 토출쪽 온도를 측정해서 위 아래 온도가 같이 나오고 설정한 온도에서 10~15℃ 낮게 나오는 정도로 셋팅했네요.
저도 온도를 좀 더 낮출 수 있을꺼 같아 조정을 해보려하는데
약간 과충전 되었다 느낌이 있을때 냉기체감이 달랐거든요. 대신 펌프에 부하전류가 걸려서 뺏는데 조정을 좀 더 해보려 합니다.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공부 좀 되고 있네요.ㅎㅎ 몸은 힘들지만요~
리모컨으로 스마트 인스톨 다시 걸어보세요. 65퍼센트 정도 점검하면 냉매량 체크하기 시작하는데 거기서 문제없이 넘어가 100퍼 완료되면 별 문제 없는걸로 보셔도 됩니다.
단 넘어가지 못하고 에러가 뜨면 그 해당에러를 해결하기 전까기 에어컨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인스톨 방법및 에러코드는 조금검색해 보시면 쉽게알수 있습니다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실내기4대
대당12만원 출장비3만원
냉매 충전비용 51만원 ㅜㅜ
과연 적정가격은 얼마일까요?
냉매, 충전장비, 전동공구 딸랑들고 와서
휘릭 충전하고 51만이라니....
아쉽지만 새는곳이 있을테니 찾아보자 하고 권하는 기사님은 아니였나봅니다.
상황설명이 부족한거 같네요. 상황에따라 50만원아 비쌀수있지만 저렴한거일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바리바리 싸들고 올라가서 시간을 끄는 액션을 취해야 하나 싶네요ㅠ방문해서 너무 빨리해도 뭐라하고 늦음 또 뭐라하고 난감하네요ㅠ
조으다 좋아요 아따 조타니깬 조아부러
지마켓 배달시킨가스 넣고도 잘만 시윈 합니다!!!
R410냉매 충전시압력을보고 누설이 의심되면 가스만보충하지말고
누설부위를 찾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래야쥬 해당 내용은 따로 또 다룰게요
감사합니다
제가하고싶은 애기가 여기에 다있네요 제가10년전부터 냉매를왜날리고 저울달아넣는냐고 하니깐 저보고 미친놈이라구 욕엄청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k410a는 뭔가요?
국산 410냉매입니다.
@@GOODNEWSHVAC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