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합니다. 1년전에 4명이랑 같이 갔었고 저희들 입맛에 갔을때 별로 였어요. 저도 순댓국 좋아하고 병천도 자주 다닙니다. 대전에 유명한 내장 순댓굿 집들이 있눈데. 그집들이 저희 입맛에 더 맞았습니다. 이집은 저녁 7시즘 갔었고 손님은 저희만 있었으며. 음식은 기대를 너무 하고 갔는지 반찬류도 별로에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가게 청결도도 슌댓굿집이 대부분 그렇지만 많이 떨어졌습니다. 대전 외곽인데 굳이 다시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순대국밥 돼지국밥 매니아로서 묻고 싶은데 별로였던 이유가 뭔가요. 저는 진짜 궁금한게 이게 소고기로 치면 곰탕 설렁탕 같은건데 나쁘지 않다나 좋다 정도는 이해가는데 맛으로 이집은 별로다 할 정도의 이유가 궁금함. 재료는 일단 아끼지 않는 거 같은데. 그게 보통도 아니고 별로였던 이유는 뭐죠?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럼. 국밥이나 비빔밥이 특출나게 확 맛있다거나 확 별로라거나 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뭔지가 궁금해서 그럼. 그리고 차라리 오문창 가세요라고 했는데 차라리 말고 그럼 본인이 맛 본 곳 중에 최고의 돼지국밥집이나 순대국밥집은 어디심?? 도대체 이렇게 예민한 혀를 가지신 분의 최고 맛집은 어딘지 진심 궁금해서 여쭤봄.
@@skim7923 사장님이세요? ㅋㅋ 저 외진곳에 차 끌고 갔었고 식당은 깔끔하지 않았고. 맛도 어중간한 특출한 맛 없었구요. 돼지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차라리 오문창은 냄새도 없이 맛있었구요. 그래서 손님도 오문창이 훨씬 많은거 아닌가요. 개인 적으로 남긴 글에 이렇게 달려드시는거 보니 여기 사장님 맞으신가보네 ㅋ 아참 가격도 그닥 안저렴 ㅌㅋ
@@skim7923 개인 취향 때문이겠죠. 저도 순대국밥 식당 갈 때 돼지부속물이 너무 많거나 건더기에서 냄새가 심하거나 김치가 중국산이거나 식기류가 깨끗하지 않거나 -> 이런 경우에는 비추천을 해요 근데 나만의 잣대나 기준 없이 그냥 무턱대고 '별로예요 다른 곳 가세요' 라고 단정짓는 건 다른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 그래서 글을 수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오랜 단골집이죠. 국물 냄새 안 나고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인심도 후하지요.
대전에 살아도 밥시간엔 줄서서 못먹고
밥시간 비켜가야 먹는 최애집입니다
배추김치는 뻣뻣한 옛날시골김치 스탈이고
간은 차갑지만 신선?하니 맛나요
대박이네요 ~푸짐하고 주인덕이 보이시네요 부자되세요
이거보고 지금와서 먹었는데 진짜맛있고 푸짐해요 온천여행와서 저녁으로 먹으니 너무좋아요
청양고추 잘게 다진 것과 같이 드셔보시면 극락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몇번가봤는데 가성비 최고 맛도 최고
내가 이 순대국집에 가면 무조건 4번 순대국으로 먹는다
여기 꼭 가야겠어요.
천리집 자운대 갈 때마다 가는데 진짜 괜찮아요
와 양 대박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고향갈때 한번 들려야겠네요~
내가 먹어본 순대집중 최고
내가 좋아하는 간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게 최고
정말 고맙게도 살고 있는 집에서 1백미터 안에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가서 배 터지게 먹고 옵니다. 크흐흐 (전 4번~)
저기요 충청도는 새우젓인데요
우와 순대만 넣어 먹는데 구분되어 있는거 좋네요 대전사람인데 가봐야 겠네요
살아있는 느낌의 맛집이군요~! ㅎㅎㅎ
역쉬 깔끔한 설명과 ~ 영상으로 보고~~ 배고파서~ 울고 갈께요~ ㅎㅎㅎ
사장님 짱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저는 무조건 4번만 먹습니다ㅎㅎ 너무 맛있어요~~
집이 청주인데 대전네비찍어보니 34키로 진짜가보고싶다 대전분들은 너무좋겠습니다
우와 대박~~~~
왜 우리동네에는 없는겨 ㅠ.ㅠ
그곳에 가고 싶다
아 가게 죽이네요...1차 먹기 시작하면서 배채우고 나가도 되는데..아 저런데 정말 좋은데..
자주 다녔던 곳...간도 먹을 만큼 셀프로 먹고 ... 리필도 해주고 ....아들은 수육이 좋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요쿠르트도 옥에서 먹었는데 지금도 하시는지...
대전에 이런집이? 대전에서 40년 넘게 살았는데 첨 알았네요
이집은 4번이 진리여요.
그러니까요 제대로 안보고 1번이 기본인줄 알고 시켰네요 ㅜㅜ
학생때 많이 먹었지요
여기 진짜 최고임
포장해서 먹게되면 1인분이 거진 2인분이 되는 마법의 식당..ㅎㅎ 냄새안나고 인심좋은 업장입니다...
전 국밥집에서 밥과 김치 두 개 보는데 여긴 보자마자 믿을만하네요. 여기서 4블록 떨어진 숯골원도 평양냉면 유명한 집이죠
맞아요 근처에 냉면 유명한대도 있다고 들었는데 거긴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체크체크!
염통이라고 말씀하신거는 오소리감투(위)같네요
여기 옛날에 먹으러 가서 반찬땜에 왔다갔다 하다가 주방 살짝보고 그뒤로는 한번도 안갔음..위생좀 신경써야 될듯..5년전쯤이였는데.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여
수년전 대학을 근처에서 다녔었습니다.
그당시 한그릇 값이 6천원이였던가.. 기억은 안나는 데
정말 돈없던 대학생시절 푸짐하게 먹고 갈수 있었던 그런곳 이였습니다.
한그릇은 깔끔하게 다대기 없이 비우고 리필 받아 굵은 파 다대기 풀어 먹던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딕션 오집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라는 평을 많이듣는데 칭찬으로 해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도는 새우젓 아닌가요?
저 110키로인데
이집에서 2인분 포장해서
6끼 먹었음
🐷
'4번으로 머리고기 많이'이가 정답 ㅋㅋㅋ
순대국 양은 갑이네요
푸짐합니다. 점심간 줄서요.
청주순대도
먹을만해요.ㅎㅎ
간호부장님 젓가락질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 저도 전여친 젓가락질 훈계하다 많이 깨졌었는데 ㅎㅎ
ㅋㅋ 안고쳐집니다 어린이용 교정 젓가락 사줬는데도 일주일 쓰다가 버림당함요 ㅎㅎ
@@king_ohdaeri 어린이 교정젓가락은 선넘으신듯ㅋㅋㅋㅋ 😆😆
젓가락질은 의외로 손의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한 번 굳어진 습관을 고치는게 사실상 운동을 새로 배우는 수준으로 힘듭니다. 저도 예전에 가끔 장난으로 후배들 정석 젓가락질 시켜보는데 손에 쥐난다고 하더군요
순댓국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 가봐야겠네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전 쌈짱 이랑 새우젓 둘다 찍어먹어요 ㅎㅎ
우와앙
가고싶다
맛집
이거먹으러 대전 가야겠다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가~
어제 대전 갔다가 들렀는데 가볼만한 집은 확실합니다
이거먹으러여길왜와
충청도는 새우젓인데... 대전에만 44년 살고있음
아 왜 리필이 안되나 햇더니 ㅋㅋ 모듬은 포장이 되는구나
좌표가없네~아시는분^^부탁합니다
무슨동에 있나요?
대전 유성구 신성동이예요.
저는 대전 사람인데 안 가봤어요.
@@충녕-kor 현충원가는길에 들려보겠습니다
👍 👍 👍 👍 👍 👍 👍 👍 👍 👍
간은 차갑게 먹는거 입니다.
뭐 취양이겠지만요ㅋ
와....쩐다...
제주도는 순대를 간장에 찍어 먹는다고 합니다.
아 진짜요?!? 이건 또 처음들어보네요 ㅋㅋ
@@king_ohdaeri 저도 믿기지는 않았지만... 작년쯤인가? 구글에 검색했더니 지역별을 보면서 제주도는 간장에 찍어 먹는다고 나왔어요.
한 번, 순대를 구입해서 찍어 먹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창원인데 또 간다
국밥은 김치
이야 여기 복무했던부대 앞에 있어서 군인때 많이 갔는데
Good
양으로는 끝판왕맞음 진짜 저렇게줌ㅋㅋ
근데 맛이 존맛까진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함 맛없는건아님
미쳤다..
대구도 쌈장 아니고 소금에 찍어먹어요. 부산은 모르겠어요.
신성동이면 우리네에서 반대쪽 끝인데ㅜㅜㅜ
주말에 한번가봐야지 세시간반..
가격은 보통이다 싶었는데..
차림상이 나온 것 보고 놀랐네요.
와 이럴 수가..(왜 우리 동넨 이런 곳이 없는 거냔)
대전으로 달려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잘 보고..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
주차가 힘들다는거....ㅠㅠ
근데 포장해오면 더 대단합니다ㅋㅋ가격은 많이 올랐네요ㅋㅋ
오 그렇군요 포장도 몇몇분 해가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물가가 물가니 만큼 ㅎㅎ
이상하다 충청도 사람은 새우젓인뎅, 서울 경기가 소금 아닌가요?
주차가 헬 이라는거.....
순대국밥은 고릿고기가 아니고 막창 아닌가 ㅋㅋㅋㅋ
ㅎㅎ 그건 개인취향 차이니까요 존중합니다 ^^
전라도라고ㅜ초고추장은 아니어
소금에도 찍어 먹는디
대전은 ㅇㅁㅊ순대국밥이 유명해요ㅎㅎ푸짐하고 가격착하고 맛있어요 한번가보세요!
오문창 맛탱이간지가 언젠대
추천 감사합니다!
오문창은 순대국밥집중에 별로안좋아하는집 깔끔하고 시원한맛이안남
오문창별로안좋아하는분들은 농민순대맛을좋아하거나 순대국에 아주예민한분들이죠
오문창이 맛탱이갔다는분 어디순대 잘가시나요
모둠순대 시켜도 배불러서 못먹음. 국밥도 건장한 남자빼고는 다 못먹을 듯ㅎㅎ
간호부장님 이 외국인이신가 보네요. 젓가락질을 못하는거 보니. ㅎㅎㅎㅎ
우와 그러면 서울 아뇨
광주 대인시장 와보세요 ㅋㅋ
전라도 광주죠? 저 살면서 광주 한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볼께요!
대인시장 국밥거리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2인이상 국밥 주문하면 말도 안되는 서비스가 나옵니다.
맛집이면 뭘해..
마늘 좀 달라니까 쌩까는데
내용 수정합니다.
1년전에 4명이랑 같이 갔었고 저희들 입맛에 갔을때 별로 였어요. 저도 순댓국 좋아하고 병천도 자주 다닙니다. 대전에 유명한 내장 순댓굿 집들이 있눈데. 그집들이 저희 입맛에 더 맞았습니다. 이집은 저녁 7시즘 갔었고 손님은 저희만 있었으며. 음식은 기대를 너무 하고 갔는지 반찬류도 별로에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가게 청결도도 슌댓굿집이 대부분 그렇지만 많이 떨어졌습니다.
대전 외곽인데 굳이 다시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순대국밥 돼지국밥 매니아로서 묻고 싶은데 별로였던 이유가 뭔가요. 저는 진짜 궁금한게 이게 소고기로 치면 곰탕 설렁탕 같은건데 나쁘지 않다나 좋다 정도는 이해가는데 맛으로 이집은 별로다 할 정도의 이유가 궁금함. 재료는 일단 아끼지 않는 거 같은데. 그게 보통도 아니고 별로였던 이유는 뭐죠?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럼. 국밥이나 비빔밥이 특출나게 확 맛있다거나 확 별로라거나 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뭔지가 궁금해서 그럼. 그리고 차라리 오문창 가세요라고 했는데 차라리 말고 그럼 본인이 맛 본 곳 중에 최고의 돼지국밥집이나 순대국밥집은 어디심?? 도대체 이렇게 예민한 혀를 가지신 분의 최고 맛집은 어딘지 진심 궁금해서 여쭤봄.
@@skim7923 사장님이세요? ㅋㅋ 저 외진곳에 차 끌고 갔었고 식당은 깔끔하지 않았고. 맛도 어중간한 특출한 맛 없었구요. 돼지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차라리 오문창은 냄새도 없이 맛있었구요. 그래서 손님도 오문창이 훨씬 많은거 아닌가요. 개인 적으로 남긴 글에 이렇게 달려드시는거 보니 여기 사장님 맞으신가보네 ㅋ 아참 가격도 그닥 안저렴 ㅌㅋ
이건 개인의견이지요.
대전에는 오문창 농민순대 천리집 설천
4곳이 제일 유명한곳이고
각 집마다 차이점이 많습니다.
어느곳은 돼지꾸릿꾸릿한 냄새가 나고
다른곳은 냄새가 나지않고
어느곳은 국밥리필이 안되지만
어느곳은 리필이되고
그냥 사람의 입맛차이때문에
가보지 않은사람들에게
별로에요 다른곳 가세요는
생각이 어리신것 같습니다.
@@팩폭-b3t 말씀이 맞네요. ㅎ 다만 한곳만 가야한다면 다른곳을 먼저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남겼습니다. 저도 다 가봤는데 요 집은 같이간 일행들 모두다 만족도가 떨어져서 글 남겼습니다. ㅎ
@@skim7923 개인 취향 때문이겠죠. 저도 순대국밥 식당 갈 때
돼지부속물이 너무 많거나
건더기에서 냄새가 심하거나
김치가 중국산이거나
식기류가 깨끗하지 않거나
-> 이런 경우에는 비추천을 해요
근데 나만의 잣대나 기준 없이
그냥 무턱대고 '별로예요 다른 곳 가세요' 라고 단정짓는 건
다른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
그래서 글을 수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ㄲㅋ 젓가락질이 묘기
전라도초고추장? ㅋㅋㅋㅋ. 나 전라도인데소금인데?
뭔가 불만스러워 보이는 중국인(조선족?) 종업원에 맛도 별로. 리필도 맛이 있어야 하지.
쳐 죽이네 하
근본을 아시네.. 순대국은 머릿고기가 근본임. 암뽕이나 여타 부위도 매력은 있지만, 베이스는 머릿고기 삶은거 썰어 내는 수육임. ( 뽈쌀 위주)
그런데 여기가려면 차없이는못갑니다 ㅠㅠ 부산에서 공주볼일있어서 한번 가봤는데 찿는데만 한시간걸림 ㅠㅠㅠ
접근성이 좋지는 않은것 같아요 차 없으면 조금 가기 힘든 ㅎㅎ
순대는 막장이지
압구정역 1만원 순대국 사장놈아 반성해라..순대 3개에 잡고기 몇 개가 1만원이라니..
개인적으로 머릿고기 들어간거 극혐
제일 싼부위에 귀때기살 식감 최악
가성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