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쟁이부부의 디캔터 & 디캔팅 이야기! ★ 디캔팅을 하는 네 가지 이유! ★ 다리오 프린칙 로쏘를 디캔팅 해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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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 안녕하세요, 와인쟁이 부부입니다. 저희 와인쟁이부부 채널이 구독자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ㅠㅠ 저희 부부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업데이트가 당분간 뜸할 것 같은데, 곧 나올 책 편집이 마무리 단계여서 좀처럼 시간이 안 나네요 ㅠ 혹시라도 영상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릴게요 ㅠ 죄송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와인 글라스와 마찬가지로 와인을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도구인 디캔터에 대해서 그리고 와인을 디캔팅을 하는 네 가지 이유에 대해서, 저희 부부의 견해를 듬뿍 담아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응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속도는 느리겠지만 꾸준히 와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 문의 : sunnynwanny@kakao.com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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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저작권은 와인쟁이부부에게 있습니다.
잘배우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기부부입니다^^
감사드려요 😊 🙏
두분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두분의 다른 생각과 개인적의견을 풀어주셔서 더 좋네요! 더 폭넓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할까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주브로님 늘 감사해요. 나중에 뵐 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
디켄터에 대해서 거의 모든걸 말씀해 주신거 같네요.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D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요즘 복습 차원에서 두분 오디오클립 다시 듣고 있는데 오늘은 그리스 로마 편을 들었네요. 늘 좋은 내용과 편안하신 톤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D 오디오 클립도 늘 애정을 갖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두분모두 시음하기 시작하면서 표정이 급 밝아지시네요 ㅎㅎㅎㅎ
아하하...그렇네요 😆
두 분의 다른 견해를 듣는 것도 아주 유익하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집에서도 바롤로나 영빈 보르도 마실 때 디캔터를 쓰긴하는데.. 세척도 세척이지만 건조시키는 일이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잘 풀린 와인들을 마시게 되면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는게 디캔터 더라구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디캔터는 쓸 때는 좋은데 이후 관리가 힘들어서 -.- 그래도 디캔터를 써서 와인이 좋아지면 기분이 좋죠 :D
두 분의 티키타카 좋네요 ~^^ 처음 초의 위치에 대해 댓글 달려다가 나중에 더 시청하니 정정해주셨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야말로 댓글 감사해요 :D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시청했습니다. 한가지 질문으로 저는 종종 코르크 파괴나 오래된 와인의 과다 침전물 경우는 디켄터시 약간의 풍미 변화가 예상되지만 망사나 혹 커피 축출용 종이를 필터로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약간의 풍미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디켄터도 없고, 올드빈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인쟁이부부의 티키타카를 보기위해 영상을 클릭 합니다.
그러고보니 제주에서 와인을 먹어본적이 없네요 ㅎ 담에 뵈요~ (와인샵/바 하시는거죠?)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인 샵만 하고 있습니다. 와인 바는 코로나 때문에 지인만 받고 있답니다.
디캔터에대한 견해는 두분도 갈리는군요 ㅎㅎ
😆 대개 의견이 갈린답니당
궁금해요...디캔팅이 필요한 와인, 영빈 올빈등등... 이런걸 떠나서 어느정도 가격대 라인이 있을것 같은데...음...와인바 갔을때 대략적으로 이정도 가격대는 디캔팅 해달라고는건 좀 무리다 or진상이다..라는 가격선이 궁금합니돠..☺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해요! :D 글쎄요. 참 애매하긴 하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10만원 언저리 정도라면 편하게 디캔팅을 해 달라고 요구하셔도 될 듯 합니다만. 사실 손님이 요구하면 어떤 와인이든 해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오래 전 일이긴 하지만, 예전에 리델 샴페인 글라스 테이스팅 행사에 갔었는데, 행사를 주최한 리델 가문의 일원은 샴페인도 디캔팅을 해서 마신다고 하더군요. 그의 말에 따르면 모든 와인은 디캔팅을 해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서 여러 번 말씀을 드린 거 같은데, 와인은 기호 식품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 가장 중요해요.
하지만 소믈리에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2~3만 원의 와인을 디캔팅 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냥 잔에서 즐겨도 된다고 권유를 할 수 있겠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와인이 정말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인지 결정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우선 오픈을 해서 잔에 따라서 살짝 맛을 본 뒤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요구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소믈리에까지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솔직히 저는 디캔팅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 와인이 병에서 담고 있는 걸 천천히 즐기면서 와인을 마시는 걸 선호하는 타입이라서요.
@@와인쟁이부부 예전에 자주갔던 조그마한 단골 와인바가 있었는데, 그 와인바가 대략 4만원에서 8만원대를 판매하셨어요. 8만원대 와인이면 일반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3~4만원정도에 구매할듯한데...고객분중 8만원대 와인 주문하신분이 디캔팅없이 어떻게 이와인을 먹으라는거냐며 어쩌구저쩌구 하셨다는게 갑자기 생각나서 😁😁😁 저는 디캔팅한 와인을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어서 오늘 리델 퍼포먼스 디캔터 주문했어요...히히히😁 저렴이든 고렴이든 한번 비교해보고싶네요.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jyh1942 아...그러셨군요. 저도 와인 샵을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이 와인을 구매하시면서 따서 바로 마셔도 되냐고 여쭤보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디캔팅이라는 게 무언가 와인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행위다 보니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거 같아요. 구입하신 디캔터로 즐거운 와인 시음 하시기를 바랍니다 :D
초를 밑에 놓는건 참 이해가 안가네. 온도 확 올라갈텐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