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와인, 무엇이 특별할까? 초보자를 위한 쉽게 배우는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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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와인 마시는 아톰입니다.
오늘부터는 보르도 관련 교육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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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르고뉴만 배워가다가 어느순간 제가 상위권 및 최상위권의 부르고뉴를 접할 여건이 안되다보니 영상시청이 뜸했는데,
보르도를 얘기해주시니 새롭고 재밌어요 ㅎㅎ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한창 샤또 다가삭 직구로 믾이 사먹었는데 가격대비 늘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
국내에서도 착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시지 않나요?
첫 입문 시절 생각 납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쉬운 설명과 함께 재밌는 양념썰(!!)을 곁들여 주시니 한번에 끝까지 봤습니다~!!! 2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supermen3343 시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
보르도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아톰님 아들 생빈(2022)로 보르도 와인을 하나 사려 생각중인데요. 20년 간 별도 코르크 교체 없이도 문제없이 나중에 마실 수 있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을까요? 샤또 뒤캠 같이 조곰 달달한 친구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ㅋㅋ
아톰님 오프 빈티지가 무엇인가요?
@@ly8173 작황이 좋지 않았던 어려운 빈티지를 말합니다.
크뤼 부르주아 중에 간혹 이거 너무 맛있는데 하는 와인들이 꽤 있었는데 이젠 수입사들마다 수지타산이 안맞는지 올빈?급의 크뤼 부르주아가 요즘 잘 안보이더라구요😊
숙성된 보르도가 주는 매력이 정말 엄청나죠..^^
@WineAtom 대표님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한 자신감 넘치는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라로마네 더 좋은 컨텐츠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톰님, 샤토 마고 1982 어떤가요?
@@user-kh5gy5xg3v 꽤 괜찮은 빈티지입니다. 지금 정점에 올라서 있구요.
수분 양에 따라 타닌이 익는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쉽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타닌이 잘 익으면 와인에 적당하고 알맞는 타닌으로 나타나고 타닌이 잘 익지 않으면 거친 타닌으로 와인에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분이 너무 많으면 포도가 잘 익지 않기 때문에 타닌을 잘 얻을수 없고 또 너무 건조하거나 더울 경우 타닌이 너무 추출 될수 있어 산과 타닌이 잘 어우러 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파시는 듀작도 참 좋은데 ㅎㅎ 저번에 보니 08인가 04인가 있더라고요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Michaelcoffee Dujac은 사랑입니다..^^
보르도 슈페리외르 와인들도 가격대비(2-3만원) 퀄리티가 상당이 높은 와인들이 많더군요. 이것도 다뤄주세요!
@@회색돌-e2q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프랑스에서 우연히마신 haut marbuzet가 개인취향이지만 그랑퀴리 클라세 올라갔으면 하는...유명해져서 수입 팍팍되어 가격 경재력 가졌으면 하네요 어디선 6만에 팔고 빈티지있으면 10중후반에 팔고 중구난방이라
아! 유명해지면 그냥 비싸질려나요ㅎㅎ
수량이 적지 않은 와인이라 그렇게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50 전후니 6만원이면 박스로 구입하시고 10만원 중반이면 좋은 빈티지라도 구입은..
보르도를 막 시작한 사람이라 질문 몇가지 해도 될까요..
1. 깡뜨 메를르가 그랑 크뤼로 잘 이해가지 않는다 하셨는데ㅠㅠ 와인 입문하는 사람들이 그랑 크뤼 클라세로 가장 먼저 시작하는게 보통 깡뜨 메를르와 까망삭 정도거든요. 시음 포인트에서 이유를 좀 들을 수 있을까요?ㅠ
깡뜨 메를르는 시음해보면 어떤 부분이 조금 아쉽다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크뤼 부르주아 등급들과 차이가 거의 없어진다던가..
2. 까망삭은 어떻게 보세요ㅠㅠ 최근 보틀벙커 행사로 몇병 샀는데..
3. 크뤼 부르주아 등급 중 제일 인지도 높은(?) 샤스 스플린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샀거든요ㅠ)
1. 일단 와인의 퀼리티가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가장 저렴한 grand cru이니 매장에서 추천을 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grand cru의 퀼리티를 지닌 와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Cru Bourgeois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2. 2005년에 따이앙 그룹에서 인수하고 미셸 롤랑의 컨설팅을 받아 이전보다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지만 grand cru의 퀼리티는 아닙니다.
3. Chateau Camensac이나 Chateau Chasse-Spleen 두 와인 모두 비슷한 퀼리티를 지닌 와인입니다.
@WineAtom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전문가들은 업계 관계자들 때문에라도 대개 조심스럽고 두리뭉술히 설명 후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아톰님은 답변부터 많이 다르네요. 개인 경험상 아닌건 아닌것 같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내공이랄까요, 평범하지 않은(?) 자신감과 신뢰감이 들어요. 아무래도 깡뜨 메를르 2개 살 돈이면 차라리 4등급 샤또 딸보 1개 사는게 나을 거 같아요ㅠㅠ
샤스스플린=까망삭>깡뜨 메를르 이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죠😮 보르도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lastblue6274 아닙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2020 아들생빈으로 20년뒤 마실 와인.추천해주실수있나요?
@@박승구-g3e 가격대를 어느 정도 생각하시나요?
워낙 좋은 빈티지라 부르고뉴, 보르도, 론 모두 추천해 드립니다..^^
@@WineAtom 가격은 병당 15-30
약 3병정도요 부르고뉴 보르도 론 한병씩하면될듯한데 약맥시멈100에서 3병 묵히게요
@ 2020 빈티지 중에서 부르고뉴는 그 가격에 쉽지 않을듯 합니다. 이미 풀린지 2~3년 정도 되어서 아마 시장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그 가격이면 차라리 보르도나 론을 생각해 보세요.
보르도의 경우 지금까지 테이스탕한 와인들 중에서는 Montrose, La Mission Haut-Brion, Pavie, Léoville Las Cases 정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론은 Chapoutier의 Ermitage라인이나 JL Chavedml Hermitage, Chateau de Beaucastel Hommage a Jacques Perrin 그리고 Domaine du Pegau의 Châteauneuf du Pape Cuvée da Capo 등 괘 매력적인 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