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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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와인 마시는 아톰입니다.
오늘은 와인썰전 2편, "와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가성비 보르도 추천, 파리의 심판, 칠레 와인 등등 와인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여러가지 묻고 답하는 영상이니 즐거운 시청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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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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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스타들도 10년만에 가니 다른 느낌인데가 많더라. 그땐 감동했는데 지금은 왜 실망스러운건지.. 그들이 변한건지 내가 변한건지😢
@@bimirya 형, 아무래도 10년이면 레스토랑이 음식 스타일이 바뀔수도 있고 쉐프가 바뀌면 또 그럴수도 있으니..
그리고 입맛은 계속 바뀌니까요..^^
스테이크🥩에 가성비 보르도🍷 마셔봐야겠어요~!👍👍👍
^^
빈티지 많이 타는 보르도인데 파리의 심판에서 그 생각은 못했었네요ㅠㅠ 부르고뉴 이외에도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라우드-h3y 시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파리백화점 와인코너 소개영상에서 추천해주신 chateau latour martillac 몇번 사먹어봤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이번에 소개해주신것도 있으면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ㅎ
기회가 되시면 한번 만나 보세요..^^
2010년 초반부터 와인을 구하면 네이버검색창에 그와인에 대해 알고마시려고 검색을 했는데 매번 아톰님의 테이스팅 블로그가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본의 아니게 매번 참고하면서 마셨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하는지 몰랐네요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첫영상부터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다고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보면서 참고할게요. 처음 얼굴을 뵙는데 영상에서 왠지 모를 친근감이 있네요 마치 오랜 친구같은 ㅎㅎ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톰님
@@user-ginazzzz 유읽남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유투브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15년전 군대에서 “와인과 사람”이라는 책으로 와인 첨 입문했는데… 그게 아톰님이였을 줄이야… my blood type pinot 인스타도 10년 가까이 봐온것 같은데.. 다 아톰님이였음ㅋㅋㅋㅋ, 군대에서 책 읽고 꼭 라플뢰르를 마셔보고 싶다했는데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유투브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샤또 몽페라 화이트 정말 맛있더군요. 2만원 초반대라고 해서 절대 무시 할 수 있는 와인이 아니에요. 까망베르치즈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마리아쥬가 끝내주더군요.
몽페라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03 어려운 빈티지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Sociando Mallet 03 마셔보고 무조건 빈티지만 보는것도 좋지 않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2003 빈티지의 경우 좌안 특히 cabernet sauvignon 베이스 와인의 경우 아주 뛰어난 퀼리티를 지닌 와인들이 생산되었습니다..^^
저도 아톰님 블로그 보면서 와인을 시작해서 집에 부르고뉴, 샴 밖에 없어요 ㅠ. 그당시에 소개해 주신 와인들은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고, 직구도 쉽지 않은 시절이라... 대체품이 대부분입니다만 ㅠ 그래서 지금 셀러 보고 있으면...^^
@@jamyeongkoo3680 좋은 와인들 많이 셀러링하셨나요??😀😀
@WineAtom 넵 나름 만족스런 셀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jamyeongkoo3680 좋은 날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브르고뉴 와인을 왜 좋아하는지 어릴때 이해가 안됬는데 ㅎ 나이가 드니 바롤로, 브르고뉴만 사네요. 보르도 맛있죠. 향, 팔레트를 다 만족시키니. 하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버건디는 코어가 너무 비어 있는게 많아 돈이 아깝고.ㅜ
결국은 하늘하늘한 스타일로..^^
그래도 잘 익은 보르도는 사랑입니다..
98라스카스는 30년 채워서 마셔봐야겠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1998 빈티지이면 이제 서서히 정점에 올라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보르도 와인이 스미스 오 라피트 여서 기회되면 프랑스 스미스 오 라피트 와이너리 방문해 볼까 했었는데 추천해주시니 꼭 가봐야겠네요.
꼭 방문해 보세요..^^
1.솔데라를 정말 좋게 마셨는데, 지안프랑코 솔데라 작고 이후의 빈티지는 못 마셔봤습니다. 전후 빈티지를 마셔보셨다면,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2.아톰님과 친분 있으신 비밀이야님의 유튜브 쇼츠에서 봤는데, 중국 와인을 마셔보시고 엄청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중국 와인 전망과 수입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Soldera는 개인적으로 1990, 2004이 가장 매력적이었고 어려운 빈티지였던 2002 빈티지도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생산된 와인 중 2019 빈티지가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 아직 테이스팅을 헤보지 않았습니다.
2, 만약 선생님께서 30만원의 버젯이 있고 보르도와 중국 와인 중 하나를 고른다고 하시면 어느 와인을 선택하시겠요?
대답이 되셨나요?
저는 아무리 갸메를 마셔도 쓰던데 그게 CM(카본 매내세리션, 탄소침용) 때문에 그런건지? 쓰다는건 타닌감이 좀 있다는 뜻 입니다. 커피에서 CM도 비슷 한데 산미를 살려 주는데 와인은 그런 걸 위헤 하는 지? 두번째는 CM 방식이 아닌 갸메는 맛난건지? 딸기향? 잘 모르겠어서요.
생 아모르 줄리아나 까지는 먹어 봤습니다
탄산 침용은 주로 가벼운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선생님께서 쓴 맛을 느끼셨다면 와인의 상태가 완벽하지 않거나 와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생산자의 와인을 드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WineAtom 감사합니다
올빈의 가격이 낮은건 컨디션에 대한 도박비용이겠죠? ㅎㅎ
꼭 그렇지는 않지만 우선 와인의 상태부터 살펴보시는 것이..
와인이 주기적으로 열리고 닫히고는 게 반복된다고 봤는데요. 닫히고 열리는 시점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아톰님 만의 팁? 방법? 있나요?
비싼 와인 큰 맘 먹고 사서 땄는데 쿨쿨 잠드는 상태면 매우 아쉬울 것 같아서요
아쉽지만 와인을 오픈하기 전에는 정확하게 확인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시음 적기 즉 잘 익은 상태라면 말씀하신 걱정 없이 와인을 잘 즐기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어린 와인들은 오픈을 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시음 적기 기다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란 말씀이시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 생산자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는지 알고 싶습니다. fleurot larose 라는 생산자 아시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Santenay에서 생산된 와인을 말씀하시나요? Cote de Beaune에 베이스를 두고 그나마 좋은 밭들을 소유한 생산자이지만 와인의 퀼리티는 기대하시지 않으시는 것이..
전에언제 영상서 알려주신 메일로도 궁금한거 몇가지 적어보냈어요 답변받기 길거같아서요ㅋㅋ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장루이샤브 지금 먹기좋은 빈티지 알려주세요
90,95 이 좋다고듣긴했는데 그 외 빈티지두요
지금 테이스팅 하신다면 무조건 1990으로..^^
샤토마고 1982 어떤가요?
아주 좋은 와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983 빈티지를 더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은 시장이 너무 부르고뉴로 치우친듯 ㅠㅠ
와인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1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