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 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전에 질문 받았던 비싼 캐나다 가스값에 대하여 다뤄보았습니다. 캐나다 기름값 너무 비싸죠? 영상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거나 다음 영상에서 다뤄 주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캐나다 비씨 북쪽에서 작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입니다 대략 20여명 좀 넘는 직원을 데리고 일합니다. 이곳에서 일하다보면 화도나고 어이없는 일들을 겪습니다. 저는 그저 경제나 산업구조나 거창하게 이야기 할 지식수준이 안되어 말하긴 그렇지만 변호사님의 말을 듣고 있다 제가 겪는 일들을 여기분들에게 알리고 변호사님께서 차후 다루어 주시면 좋을듯 싶어 이곳에 알립니다. 저와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18 불에서 27불까지 시간당 급여가 지불됩니다. 아시겠지만 이곳 비씨주는 시간당 인건비가 17.40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습니다. 제가 지불하는 18불은 초급자의 인건빈입니다. 저는 저의 비즈니스업종상 직원들 월급 주기가 빠듯합니다. 특히나 현지 로컬 사람을 쓰자면 아르바이트로 주말에 청소하는 학생들 조차 25불리 아니면 일들을 안 합니다. 겨우 사람을 구해도 정말로 하루, 이틀 길면 일주일 일하고 그만둡니다. 지금 저의 경우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마침 이곳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특수한 지리적 위치에 있지만 이해 안가는 것은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가 거의 수의계약하듯 이루어지는 것같이 소리소문없이 이루어집니다.이곳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대략 하루에 900불에서 1000불을 법니다.심지어 산에 올라가서 나무만 잘라도 하루 900 불 법니다. 모두들 돈 많이 벌어 좋겠지만 그런 인건비를 주고 사람을 고용할 수 없는 우리같은 작은업체들은 힘듭니다. 지금 이곳은 물론 전 세계적인 경제상황의 문제이긴 하지만 많은 목재회사들이 인건비를 감당치 못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정부의 프로젝트에 편승하는 업체들은 거의 수의계약에 의한 천문학적인 돈을 챙깁니다.
캐나다가 세금 없으면 나라가 안돌아가지요. 그리고 원유생산도 캐나다 기업이 아니라 미국 기업들이 대부분이고 캐나다는 중동 원유와 품질이 틀리고 샌드오일이라 채굴 생산 단가도 훨씬 비쌉니다. 그리고 미국기업들이 싸게해서 미국으로 송유하고 미국서 정제한 것을 캐나다가 다시 수입하니 비쌀수 밖에요.. 아무튼 캐나다는 자국의 기업들이 글로벌한 기업들이 없고 대부분 국내 내수위주 기업들이라 대량생산도 힘들어 수입가가 더 저렴하니 공산품의 85%이상을 수입하는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캐나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쥐뿔도 없이 미국옆에 붙어 빌어먹는 빚좋은 개살구 신세입니다. 자원은 많은데 개발을 못한 이유가 인건비도 비싸지만 진실은 자원을 채굴하고 개발할 능력도 기업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연만 바라보고 자연이 주는 혜택만 바라보고 국민들에게 세금만 엄청 뜯어내면 나라는 돌아가니까요.
공산품의 85% 이상을 수입하는 나라 주제에 환율 작살 나는건 쌩까고 집값 많이 빠질까봐 어떻게든 미국보다 더 먼저 금리 낮추는 정신 나간 나라이죠. ^^ 그 환율도 대책없이 걷은 세금으로 쌓은 외화보유고로 겨우겨우 방어하는 꼬라지~~ 그냥 경제라는게 제대로 캐내지도 못하는 자원과 부동산이 다인 한심한 나라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좌파국가라서 고도로 복잡한 노동과 환경 규제가 있어서 뭘하는게 불가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회사가 공장을 만들었는데, 한국 파견 사무직 관리자가 문이 느슨해서 나사를 돌렸다면, 바로 노동법 위반으로 기소됩니다. 가뜩이나 시장도 작은데 누구도 공장 않 만듭니다. 그러니 일자리가 없고, 그러니 세금에 의존하는 좀비들로 득실거립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불법이민자 단속하면, 수백만이 카나다로 갈꺼고, 인권만 이야기하는 인간들과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좌파 정치인들이 나라 망하게 방치하고, 퀘벡은 분리해서 나가고, 카나다 몰락할것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대부분 국민이 순응하는 성향이 강하니 정치하는 사람들이 은근슬쩍 장난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할 때 기름값 떨어지는 것을 보면 수요 공급 문제보다 (상당히 반응이 빠르다는 것은 가격 결정하는 것에 여유가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세금이 문제인데 누가 정할까요? 우크라이나 지원이나 난민 지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왜 지원을 할까요? 문득 우크라이나 지원 금액이 300조를 넘어간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데 물자와 무기가 부족하다? 한 때 우크라이나가 반격 할 때 중대 단위로 축차 투입해서 거의 반 년 삽질한 적이 있었는데 왜 그럴까요? 그냥 돈 장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ㅠㅠㅠ. 어느 누구도 회계 감사 안하잖아요. 이런 사안으로 ㅠㅠ.
캐니다 비시, 미국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의 소득세를 비교해보면 캘리포니아가 셋중에서 월등히 높고 비시와 워싱턴주 비교하면 워싱턴이 근사하게 높아요. 워싱턴은 주소득세 안냅니다 그래도 비시와는 별차이 안납니다. 캐나다 사는 가장 큰 장점은 의료비가 않든다는거고, career 기회까지 따지면 미국이 훨씬 좋지요
저 어렸을 때 자주 보이던 맥스 밀크 편의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슈카 월드에서 한달전에 Couch-Tard 가 7-11 인수 실패한 이유를 잘 설명했는데 최근 2주 전에 다시 딜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릴적에는 컴비 프렌차이스 기업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현재 캐나다 서열 15위 엄청난 기업인게 신기했네요.
조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캐나다 휘발유가 비싼 요인 중 덮붙여서 말씀드린디면, 휘발유가 비싼 가장 큰 요인은 캐나다에 정유산업이 거의 발달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싼 가격에 원유를 미국에 수출하고 비싼 가격에 휘발유 등을 수입하게 되므로 휘발유의 가격도 비싸지고 수급문제도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이는 캐나다가 자본과 기술이 없어서도 인건비가 비싸서도 아닙니다. 캐나다 대학의 석유화학(화학공학) 분야의 연구와 기술수준은 매우 높기에 충분히 정유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정유산업은 장치산업이기때문에 초기 투자비는 크지만 인건비의 비중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정유산업의 부산물로 석유화학산업(플라스틱 등의 생산)이 동반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캐나다의 정책적 요인도 있습니다만, 캐나다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므로 가격이 매우 비쌈니다.) 제의 생각입니다만, 캐나다의 정유산업이 발전하지 못하는 핵심적 요인는 기업가들(투자자)의 기업가 정신 부재에 있습니다. 캐나다 10대 기업 대부분은 금융(은행 4~5곳이 10대 기업에 포함되어 있음)과 통신 그리고 유통 등의 서비스업이며 독과점 상태입니다. 즉, 힘든 제조업보단 편하게 돈놀이해서 쉽게 돈을 버는 곳에 기업들이 투자한다는 말이죠. 끝으로, 캐나다의 휘발유에 부가되는 세금 문제(특히, 탄소세)는 캐나다가 자연환경 보호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고 무엇보다도 캐나다의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므로 한편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므로 자연환경으로 인한 관광산업 비중이 높습니다.)
참나. 미국은 남 삥이나 뜯고 거저 먹고 사는줄 아시네 ㅎ 미국이 세운 기업을 알기나 해요? 걍 세계 100대 기업을 검색해보세요 당장 님이 쓰는 컴터의 윈도, 오피스, 아이폰, 테슬라, 항공여객기 죄다 미국기업이죠. 미국기업 없이는 세계가 안돌아갑니다 미국이 돈벌어 갈만 해요
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 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전에 질문 받았던 비싼 캐나다 가스값에 대하여 다뤄보았습니다. 캐나다 기름값 너무 비싸죠? 영상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거나 다음 영상에서 다뤄 주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알버타나 매니토바는 한국보다는 저렴할텐데요.지금확인해보니 리터당 1.38정도 하네요
저는 캐나다 비씨 북쪽에서 작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입니다 대략 20여명 좀 넘는 직원을 데리고 일합니다.
이곳에서 일하다보면 화도나고 어이없는 일들을 겪습니다. 저는 그저 경제나 산업구조나 거창하게 이야기 할 지식수준이 안되어 말하긴 그렇지만 변호사님의 말을 듣고 있다 제가 겪는 일들을 여기분들에게 알리고 변호사님께서 차후 다루어 주시면 좋을듯 싶어 이곳에 알립니다.
저와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18 불에서 27불까지 시간당 급여가 지불됩니다. 아시겠지만 이곳 비씨주는 시간당 인건비가 17.40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습니다.
제가 지불하는 18불은 초급자의 인건빈입니다. 저는 저의 비즈니스업종상 직원들 월급 주기가 빠듯합니다. 특히나 현지 로컬 사람을 쓰자면 아르바이트로 주말에 청소하는 학생들 조차 25불리 아니면 일들을 안 합니다. 겨우 사람을 구해도 정말로 하루, 이틀 길면 일주일 일하고 그만둡니다. 지금 저의 경우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마침 이곳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특수한 지리적 위치에 있지만 이해 안가는 것은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가 거의 수의계약하듯 이루어지는 것같이 소리소문없이 이루어집니다.이곳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대략 하루에 900불에서 1000불을 법니다.심지어 산에 올라가서 나무만 잘라도 하루 900 불 법니다. 모두들 돈 많이 벌어 좋겠지만 그런 인건비를 주고 사람을 고용할 수 없는 우리같은 작은업체들은 힘듭니다. 지금 이곳은 물론 전 세계적인 경제상황의 문제이긴 하지만 많은 목재회사들이 인건비를 감당치 못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정부의 프로젝트에 편승하는 업체들은 거의 수의계약에 의한 천문학적인 돈을 챙깁니다.
궁금했던 점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캐나다 저도 막상 와보니 참 낙후된 부분들이 많아서 흠칫 놀라는 중입니다. 산유국인데도 국민들은 그 혜택을 누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내 친구가 디젤하고 가스 딜러인디 술마시다가 언재 "진짜 가스값이 알고 싶냐" 더니 세일차트를 보여주는데 실데 가스값이 리터당 80몇 센트뿐이라더니 나머지는 다 세금이라네. 카본 택스를 아직도 지지하는 무지한 자들이 아직도 있는것이 신기할 따름
세계 3위 원유생산국이긴 한데,
원유를 정제하는
정유공장이 적어요!
정제된 가솔린, 디젤을
미국으로부터
다시 수입해야하니
당연히 비싸죠?
토론토나
밴쿠버 인근에
큰 석유정제공장을
건설해야 하는데?
환경, 탄소 어쩌고
저쩌고!
안타깝네요.
100 퍼센트 공감 입니다.
앨버타주에서도 2016년도에 겨우 하나 refinery 만들었어요.. 30년만에..
몰랐던정보들을 알게되어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그렇군요ㆍ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술없고 계획없는 산유국이기 때문임
맞습니다. 정부는 의지도 없고 -, 환경만 떠들어 대면서 국민은 굶겨 죽이죠 --
저희 지역에 판매하는 기름도 미국 정유소에서 정유하여 다시 가져오니 --
청년들은 실업자인데 -- 정유공장 만들어 일자리 만들 생각도 안하고 --
캐나다가 세금 없으면 나라가 안돌아가지요. 그리고 원유생산도 캐나다 기업이 아니라 미국 기업들이 대부분이고 캐나다는 중동 원유와 품질이 틀리고 샌드오일이라 채굴 생산 단가도 훨씬 비쌉니다. 그리고 미국기업들이 싸게해서 미국으로 송유하고 미국서 정제한 것을 캐나다가 다시 수입하니 비쌀수 밖에요.. 아무튼 캐나다는 자국의 기업들이 글로벌한 기업들이 없고 대부분 국내 내수위주 기업들이라 대량생산도 힘들어 수입가가 더 저렴하니 공산품의 85%이상을 수입하는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캐나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쥐뿔도 없이 미국옆에 붙어 빌어먹는 빚좋은 개살구 신세입니다. 자원은 많은데 개발을 못한 이유가 인건비도 비싸지만 진실은 자원을 채굴하고 개발할 능력도 기업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연만 바라보고 자연이 주는 혜택만 바라보고 국민들에게 세금만 엄청 뜯어내면 나라는 돌아가니까요.
공산품의 85% 이상을 수입하는 나라 주제에 환율 작살 나는건 쌩까고 집값 많이 빠질까봐 어떻게든 미국보다 더 먼저 금리 낮추는 정신 나간 나라이죠. ^^ 그 환율도 대책없이 걷은 세금으로 쌓은 외화보유고로 겨우겨우 방어하는 꼬라지~~ 그냥 경제라는게 제대로 캐내지도 못하는 자원과 부동산이 다인 한심한 나라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도 같은 이야기 들었다만 그것이 절반만 진실인듯하네. 캐나다 기름은 모래기름이라 정유할때 찌꺼러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들이 다 땅에 해로운 물질들이지. 미국에서 정재하면 값싼기술력도 빌려쓸 수있고 쓰래기도 그쪽땅에 묻어주니까 돈내고도 골치안썩고 편한 셈인거지.
캐나다 23년차. 구구절절히 지당하신 말씀.
좌파국가라서 고도로 복잡한 노동과 환경 규제가 있어서 뭘하는게 불가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회사가 공장을 만들었는데, 한국 파견 사무직 관리자가 문이 느슨해서 나사를 돌렸다면, 바로 노동법 위반으로 기소됩니다. 가뜩이나 시장도 작은데 누구도 공장 않 만듭니다. 그러니 일자리가 없고, 그러니 세금에 의존하는 좀비들로 득실거립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불법이민자 단속하면, 수백만이 카나다로 갈꺼고, 인권만 이야기하는 인간들과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좌파 정치인들이 나라 망하게 방치하고, 퀘벡은 분리해서 나가고, 카나다 몰락할것입니다.
전혀 몰랐던 부분이네요... 막연히 산유국이고 자원도 많으니 당연히 저렴하겠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아무튼 구독 박고 갑니다~
잣 같아서 테슬라로 바꾼지 1년 넘었고 너무나 행복하게 타고 다닙니다. 주중 하루 50km 운전, 주말엔 보통 하루 100km 운전.
충전하는데 한 달에 겨우 35달러 듭니다.
이거 저도 궁금했었는데 그런 구조적 문제가 있군요. 캐나다가 탄소 줄이는데 노력한다... 세금을 많이 걷는다... 하는것 정도는 캐나다답다고 할 수 있지만 정유하는 회사가 없다는건 좀... 실망스럽네요.
270K를 제시해도 싫다고 하는 Longshoremen foremen union 파업에 대해 다뤄 보시면 어떨까요?
네 에피소드 찍어나서 곧 올라갈 듯 합니다. ^^
마지막 말하신 부분, 후속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대부분 국민이 순응하는 성향이 강하니 정치하는 사람들이 은근슬쩍 장난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할 때 기름값 떨어지는 것을 보면 수요 공급 문제보다 (상당히 반응이 빠르다는 것은 가격 결정하는 것에 여유가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세금이 문제인데 누가 정할까요?
우크라이나 지원이나 난민 지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왜 지원을 할까요? 문득 우크라이나 지원 금액이 300조를 넘어간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데 물자와 무기가 부족하다? 한 때 우크라이나가 반격 할 때 중대 단위로 축차 투입해서 거의 반 년 삽질한 적이 있었는데 왜 그럴까요? 그냥 돈 장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ㅠㅠㅠ. 어느 누구도 회계 감사 안하잖아요. 이런 사안으로 ㅠㅠ.
캐니다 비시, 미국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의 소득세를 비교해보면 캘리포니아가 셋중에서 월등히 높고 비시와 워싱턴주 비교하면 워싱턴이 근사하게 높아요. 워싱턴은 주소득세 안냅니다 그래도 비시와는 별차이 안납니다. 캐나다 사는 가장 큰 장점은 의료비가 않든다는거고, career 기회까지 따지면 미국이 훨씬 좋지요
캐나다를 움직이는 세력에 대해 오려주세요
미국 정유회사 로비로 캐나다에서 싸게 공급이 가능한 원유파이프라인이 막힌것도 있어요.
저 어렸을 때 자주 보이던 맥스 밀크 편의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슈카 월드에서 한달전에 Couch-Tard 가 7-11 인수 실패한 이유를 잘 설명했는데 최근 2주 전에 다시 딜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릴적에는 컴비 프렌차이스 기업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현재 캐나다 서열 15위 엄청난 기업인게 신기했네요.
저도 슈카월드에서 봤어요. 7-11 인수했다면 엄청난 일이었을텐데.. 😮
조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캐나다 휘발유가 비싼 요인 중 덮붙여서 말씀드린디면,
휘발유가 비싼 가장 큰 요인은 캐나다에 정유산업이 거의 발달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싼 가격에 원유를 미국에 수출하고 비싼 가격에 휘발유 등을 수입하게 되므로 휘발유의 가격도 비싸지고 수급문제도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이는 캐나다가 자본과 기술이 없어서도 인건비가 비싸서도 아닙니다.
캐나다 대학의 석유화학(화학공학) 분야의 연구와 기술수준은 매우 높기에 충분히 정유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정유산업은 장치산업이기때문에 초기 투자비는 크지만 인건비의 비중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정유산업의 부산물로 석유화학산업(플라스틱 등의 생산)이 동반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캐나다의 정책적 요인도 있습니다만, 캐나다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므로 가격이 매우 비쌈니다.)
제의 생각입니다만, 캐나다의 정유산업이 발전하지 못하는 핵심적 요인는 기업가들(투자자)의 기업가 정신 부재에 있습니다. 캐나다 10대 기업 대부분은 금융(은행 4~5곳이 10대 기업에 포함되어 있음)과 통신 그리고 유통 등의 서비스업이며 독과점 상태입니다. 즉, 힘든 제조업보단 편하게 돈놀이해서 쉽게 돈을 버는 곳에 기업들이 투자한다는 말이죠.
끝으로, 캐나다의 휘발유에 부가되는 세금 문제(특히, 탄소세)는 캐나다가 자연환경 보호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고 무엇보다도 캐나다의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므로 한편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므로 자연환경으로 인한 관광산업 비중이 높습니다.)
좋은건 다 미국으로.
좋은 정보인데, 서론이 너무 길어요 왜 비싼지를 몇번씩 얘기하시는지.... 10분중에 2분 가까이 되는 서론이 상대적으로 너무 깁니다 유튜부 수익 가성비 좋은 8분대로 끊어도 좋을 듯 싶어요 참고하셨으면 해서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한국은 휘발류라고하지 가스라고하냐😅😅😅😂😂😂😂😂😂😂
그런가요 ^^; 캐나디는 gas라고해서 캔글리쉬네요
@@jaethelawyer Gasoline을 줄여서 Gas라고 칭합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해요!! ❤
@@jirehgod@jaethelawyer ㅎㅎㅎ변호사 양반이 그것도 몰것음??? ㅎㅎㅎ
크게 보면 미국은 지구를 갉아먹고 다른 나라 호주머니 털면서 gdp 7만달러 부자나라가 된거네요? 😮
참나. 미국은 남 삥이나 뜯고 거저 먹고 사는줄 아시네 ㅎ 미국이 세운 기업을 알기나 해요? 걍 세계 100대 기업을 검색해보세요
당장 님이 쓰는 컴터의 윈도, 오피스, 아이폰, 테슬라, 항공여객기 죄다 미국기업이죠. 미국기업 없이는 세계가 안돌아갑니다 미국이 돈벌어 갈만 해요
카나다 와 멕시코 는 미국연방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러고도 이민 문을 닫는다하면 캐나다는 정말 망하자는 거겠지. 동아시아나 미국처럼 IT, BT가 뛰어나 제조업이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영어안썼으면 경쟁력도 없었다. 사회문제를 정책으로 해결안하려고하고 이민자탓하면서 문닫는다면 인플레이션 감당이나 가능할까?
카본텍스만 없어도 리터당 40센트는 내려갑니다. 일년에 몇백불 카본 텍스리베이트받는다고 히히거리지맙시다. 세금으로 이미 몇천불씩 내는거.망할 트루도
근데요 변호사가 왜 이런걸해요? 법률관련 유튜버도 아니고 뭐가 아쉬워서 렉카 유튜버를 해요?
불편하면 그냥 지나가세요
법률도 보시면 같이 하긴하는데 이런 타픽이 더 재미있어서. ^^
유튜버 하는 사람들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시비를 할 것을 하심이.
대한민국에서 석유가 나오면 1리터당 100원이 적당하면서 동결시켜야 할것이다
서민이 20년된 똥차 타구다녀도 기름값음 부자든 중산층.서민층이던 펑펑사용 할수있게 해줘야 할것이다
산업개발은 하지 않고,
소비할때 세금 많이 거두어서, 그 세금으로 나라 운영하니,
세금만 많이 내는 기업을 절대 보호하는 나라.
캐나다가 망해가는 징죠 입니다.
희망이 없네요
와 좋은정보 감사해요. 분석이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힘이 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