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화라 이상하진 않아요..독일의 가장 유명한 동화중 하나가 있는데 그 이야기는 더 무서워요ㅠㅠ 그리고 그림형제 동화는 당시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이야기(그 당시 암흑 같은 현실에 세상에는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기 위해 부모들이 그나마 순화해서 전해주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그래도 좀더 순화 해서 다듬고 다듬어서 쓴 이야기 라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초판 내용들은 무섭고 잔인학 많아요😢 그리도 그걸 다드꼬 다듬어서 다시 재해석 했지만 여전히 빨간 구두 나 라푼젤(디즈니 버전x) 은 여전히 잔인한 부분이 있어서 어린 시절 눈이 찔려 시력을 잃고 헤메이던 왕자나 빨간구두의 발목이 잘리고 춤을 추며 사라지던 발목까지 그대로 같이 숲으로 사라진 구두는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여초 여성계 페미 같이 저능하고 싸구려감성팔이에 선동당하고 있구나 옛날 신화나 전설을 보면 얼마나 잖인하고 충격적인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냐??? 그리고 동화라는 것도 원작은 주로 예전의 설화나 구전된거 라서 어린이를 위한게 아니었다 즉 인간의 역사는 정말 치열하고 잖인하게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무엇이든 하던 사회였다
38 :29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헤파이스토스를 거두어준 바다의 여신은 테티스(Thetis)가 아닌 테튀스(Tethys)로, 그리스 로마 신화 최초의 바다의 여신입니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 태어난 티탄 12신 중 1명으로 , "베푸는 여신"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테튀스(Tethys)가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 (Okeanos, 가이아가 자신이 스스로 낳은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낳은 장남이죠.) 사이에서 태어난 신들을 일컫는 오케아니데스 중 도리스 여신의 딸 중 1명이 바로 영상에서 말하는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테티스 여신 입니다. 즉 족보상 두 여신은 이름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외할머니와 손녀의 관계가 됩니다.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하지만 스틱스 강에 갓 태어난 아킬레우스를 발목을 잡은 채로 거꾸로 담구어 다른 곳은 전부 불사 너의 몸이 되었지만 여신이 잡고 있던 발꿈치는 그렇지 못해서 최후에는 자신의 여동생 폴뤽세네와 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트로이 전쟁의 원흉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억지로 울부짖는 여동생을 끌어내고 기어이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독화살로 쏘았고 그렇게 최후를 맞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파생된 것이 바로 아킬레스 건이죠. 이 부분에서 참 씁쓸한 게 아킬레우스 죽일 수 있는 방법에서 조언하였던 신이 다름 아닌 신탁과 예언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아폴론이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여동생인 아르테미스를 도발해 화살촉과 전갈독으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연인 오리온을 잃게 만들었고, 이 부분에서는 아폴론이 누이동생 혹은 누나 아르테미스를 사랑했다는 전승도 있습니다. ( 누가 첫째인지? 말이 바뀌는 경우는 아시다시피 엄밀히 따지면 창작이 더해지고 제우스 같은 경우도 마지막에 태어났지만 첫 번째 장실부인 매티스의 조언으로 구토제를 삼킨 아버지 우라노스가 삼켰던 다른 형제 누이들을 토해내면서 첫째로 취급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전승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이라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에 따라서 많이 갈립니다.) 아무튼 이 에피소드에서는 애꿎은 폴뤽세네와 아킬레우스도 이로 인해 희생되었습니다. ( 신화의 특성상 전승이 다양하기는 하나, 아시다시피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연합군의 목마 작전으로 인해서 참패를 하게 되었고 이후 폴뤽세네 공주는 산 재물로 아킬레우스의 무덤에 함께 순장 됩니다. 또는 시녀가 아침에 공주를 깨우러 갔더니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함께 묻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만약 후자가 맞다고 한다면 트로이가 그렇게 처참하게 불바다가 되는 일은 없었을 거라 보는 입장으로 애초에 아킬레우스와 폴릭세네의 혼인이 이루어졌다면 화합의 의미와 종전의 의미도 담은 절차가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어 후자는 사장된 해석 이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진짜였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어 진위가 갈릴 수밖에 없다고 해도 말이죠. 아무렴 신들도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테튀스 여신을 두고 엄청난 경쟁을 벌렀던 것을 보면 아무래도 평생 노화 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최상위 티어 미모의 여신이 어머니라면 그건 봐오면서 눈이 정수리에 달려 있었을 테니까요. 뭐 물론 얘나 지금이나 미모가 다는 아니지만 여자는 무조건 아름다워야 한다는 인식이 뿌리 박혀 있던 시기, 제우스가 지혜의 여신 매티스를 신탁으로 인해 삼킨뒤 세 번째 부인 헤라를 아내로 맞이하기 전, 두 번째 정실 부인인 법률의 여신 테미스를 옆자리에 잠시 앉혔었는데 헤라와 매번 싸우는 묘사가 주류이지만 그래도 신혼이 300년 이상 갔다는 기록이 있는 반면에 지적이고 온화한 성품의 테미스는 제우스와 그다지 어울리는 짝은 아니었으니 되려 정치적 파트너로 옆에 두었다는 생각이 유력 할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홍은영 작가님의 신화 시리즈를 보고 자란 세대라면 아실 거예요? 신화는 기본적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올려치기와 외적 특징 묘사, 신들뿐만 아니라 매번 제우스의 바람 상대로 등장하는 님프들이나 인간계 공주 조차 발에 채일 정도로 셀 수조차 없습니다. 더불어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사랑했던.( 죄송합니다. 갑자기 기억이 안 나는데 이름이 네 글자였고 마지막에 귀뚜라미로 만들었다는 그 왕자), 셀레네와 앤디미온만 보더라도요. 이 미남 미녀가 차고 넘치는 세상에 최강의 얼빠 난봉꾼인 제우스가 외모적 특징을 거의 찾을 수 없는 테미스 여신은 힘이 막강하다는 특징만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인 헤카네 왕비의 꿈처럼 파리스로 인해서 멸망을 맞는 부분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하지만 스틱스 강에 갓 태어난 아킬레우스를 발목을 잡은 채로 거꾸로 담구어 다른 곳은 전부 불사 너의 몸이 되었지만 여신이 잡고 있던 발꿈치는 그렇지 못해서 최후에는 자신의 여동생 폴뤽세네와 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트로이 전쟁의 원흉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억지로 울부짖는 여동생을 끌어내고 기어이 아킬레우스의 발 뒤꿈치를 독화살로 쏘았고 그렇게 최후를 맞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파생된 것이 바로 아킬레스 건이죠. 이 부분에서 참 씁쓸한 게 자신의 여동생인 아르테미스와 도발해 화살촉과 전갈독으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연인 오리온을 잃게 만들었고, 예언의 신이었기 때문에 애꿎은 폴뤽세네와 아킬레우스도 이로 인해 희생되었습니다. ( 신화의 특성상 전승이 다양하기는 하나, 아시다시피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연합군의 목마 작전으로 인해서 참패를 하게 되었고 이후 폴뤽세네 공주는 산 재물로 아킬레우스의 무덤에 함께 순장 됩니다.)
헨젤과 그레텔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어요. 원래 마녀는 여자 제빵사고 헨젤과 그레텔도 빵집을 운영했는데 그 마녀여자가 너무 빵을 잘만들어서 인기가 많아지자 헨젤남매가 질투해서 여자를 유인한다음 살해했다고 함. 그걸 들은 그림자형제가 그걸 모티브로 헨젤과 그레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없나요?
그림형제의 잔혹동화라는 책이 원작 그대로 번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읽어봤는데.. 그냥 괴랄했음.. 조금 잔인한 묘사 있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개연성도 없는데 뜬금없고 스토리 중에 잔인한 게 아니고 그냥 잔인한 게 내용임.. 비난 비판을 하고 싶으면 끝까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읽었는데 마지막까지 별로였음..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라는 책을 처음 보고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저게 사실적이고 맞긴 한거 같음.
◀😭
지금 전례동화의 많은 기여도를 했던 그림형제의 동화를 보면 굉장히 그로테스크 한게 많다고함
⇞👕
현대 시점에서는 무시무시한 거 맞긴 하죠.
난 이런 원작(?)이 좋음 ㅋㅋㅋ 날것의 맛이 느껴진달까 ㅋㅋㅋ
'
날것의 맛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니면상처럼?
138…😮
백설공주는 책마다 좀 달랐는데 내 기억상 우리집에 있던 책은 간 갖고오라 했다는 내용까지 있었음 그래서 사냥꾼이 돼지 간을 가지고 갔다.. 이런 내용까지 있었던 것 같음 스르륵 기억남
이걸 내가 대여섯살에 읽었다고??..
저도 간 버전ㅋㅋㅋ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저도 간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내용이 기억나요ㅋㅋㅋ
전 심장이요!ㅋㅋㅋㅋㅋ
저도 어릴 때 신데렐라 처음 읽은 책에 언니들이 발 깎았다는것도 쓰여있었음....ㅋㅋㅋㅋ
유럽 동화라 이상하진 않아요..독일의 가장 유명한 동화중 하나가 있는데 그 이야기는 더 무서워요ㅠㅠ 그리고 그림형제 동화는 당시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이야기(그 당시 암흑 같은 현실에 세상에는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기 위해 부모들이 그나마 순화해서 전해주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그래도 좀더 순화 해서 다듬고 다듬어서 쓴 이야기 라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초판 내용들은 무섭고 잔인학 많아요😢 그리도 그걸 다드꼬 다듬어서 다시 재해석 했지만 여전히 빨간 구두 나 라푼젤(디즈니 버전x) 은 여전히 잔인한 부분이 있어서 어린 시절 눈이 찔려 시력을 잃고 헤메이던 왕자나 빨간구두의 발목이 잘리고 춤을 추며 사라지던 발목까지 그대로 같이 숲으로 사라진 구두는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빨간구두는 어릴 때 진짜 충격이었음. 소녀가 발을 자르고 착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빨간구두를 신은 잘린 발이 여전히 춤을 추면서 옆을 지나가는 장면은 한참동안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아있었음. ㅠ.ㅜ
ㅔ
여긴 리액션 조용하고 적절해서좋다 효과음도 적고 이야기해주시는분 몰입되게해줘서 좋은듯
교수님 너무 빠져들게 말씀을 잘 하세요 ㅎ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다른 출연자 분들도 과하지 않은 리액션 덕인지 같이 몰입되어 보기 편했어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에서 심리학적인 요인이 있는데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서 생각도 같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잔인하고 성적인 장면,정치적인 측면도 들어갔다함.
프로이트가 아이의 심리는 어른과 다르게 순수하다는걸 입증하고 동화의 내용을 바꾸기 시작함.
오!
지금이나 되니까 아동인권 이런말들 하지 100년 이상 갈꺼 없이 몇 십년전만 해도 지금 기준에선 아동학대라고 할만한 행동들 당연시 했음. 문제라는 인식조차 없었는데 그림형제 시절에 애들이 읽으니까 이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겠냐 ㅋ
요즘은 애들을 꽃밭으로 키워놔서 확실히 위험감지능력이나 대처능력이 떨어짐
어릴때 읽은 내용과 비슷한데 한가지만 다르네 관들고가던 신하가 발을 삐긋하는바람에 관이 흔들려서 사과가 튀어나와서 살았다고 함
예나 지금이나 본처가 자식낳고 남편보다 먼져 저세상에 가면 후처는 어쩌면 꼭 억녀로 묘사가 되는지 콩쥐 밭쥐도그렇고 장화홍련전도 너무 슬픈 현상이군요 어쩌면 쪼끔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내가 배아파 낳은것과 비교를 하면
헐 나도 이버전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는 왕비가 목조르는 리본을 선물해서 그 리본을 목에 했더니 목에 걸렸던 사과가 빠져나와서 산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에 나오는 건지 모르겠음
@@범고고래그건 좀 섞인 기억인듯요. 왕비가 방물장수로 변장하고 와서 리본 보여주다 리본 묶어서 질식 시키고 죽인 줄 알고 도망갔는데 난쟁이들이 마침 집에 돌아왔다 발견하고 리본 풀어서 살아난걸로 기억하는데... 왕비가 몇번 시도했던 암살시도 중에 한번인걸로요
@@zenmode7리본 빗 실패 후 사과
노간주나무 내용 너무 충격적이야..😢
앉아있는 교수님 빨간 망토 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
와 진짜 조규현 왕자님 옷 무슨 일이냐 왜캐 잘생김…❤
그리고 이 싱싱한 날것… 진짜 재밌고 마시따…
어릴때 우리집에 있던 신데렐라는 그림형제 초판본 그대로였는데 유치원가서 신데렐라 얘기하다가 그런 얘기는 없다며 매도당했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본 책에서는 백설공주의 왕자가 시체애호가라 죽어있는 백설공주에게 반해서 데려갔는데 이동중에 목에 걸린 사과가 빠져서 살아나는 바람에 평생행복엔딩이 아니었어요😢
어릴때 왕비 불에 달군 구두 신고 춤추는 버전으로 읽었었는데 진짜 충격받았음...
옛날에 실제로 그런 형벌이 있었죠
어 저두요ㅋㅋ첨보고 엥?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ㅋㅋ
친모가 딸 질투하는 경우도 있고 계모가 더 잘 돌봐주는 경우도 실제 있다.!!
마녀사냥은 중세보다 근대에 훨씬 흔하고 더욱 잔인했음. 동화속 마녀사냥의 모티브는 단지 옛 전설의 구현이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가까운 시절의 이야기임.
근대로 못박기엔 좀 애매하죠 18세기에
사라졌으니 중세와 근대의 중간인 근세가
되겠죠 16-17세기가 가장 잔인했다고 하네요
..? 나 저 개암나무가 왜이렇게 익숙하지 어릴때 외국동화보면 꼭 개암나무가 나왓던것같은 기억이..
제가 읽은 많은 백설공주 엔딩은, 군사들이 관을 들고가다 한 군사가 발을 헛디뎌 관이 ’덜컹‘하는 바람에, 목에 애매하게 걸려있던 독사과 조각이 튀어나와 백설공주가 살아남. 이게 젤 맞다고 생각함. 시체 등 스메싱은 처음듣는 이야기이다.
그림형제초판본 갖고싶다
규현 너무ㅜ웃겨 ㅜㅋㅋ😂😂
10:35
감사합니다.
그림형제 그냥 럭키 기기괴괴아니냐ㅋㅋ
ㅇㅈ
ㅋㅋ 개웃
듣도보도 못한 여자 시체에 키스를 왜해.... 세상 변태네
시체성애자라고 들은적 있어요
시체성애자여서 시체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시체를 가져간 거는 가져가서 xxx할려고....
또다른 버전은 왕자가 시체에 xxx하면서 생긴 충격으로 목에 걸린 독사과가 나왔다는...
@@seongeun2792
ㅂㅁㅂ 퐁😊😊 퓨 츄 ㅁ ㅁ 푸 푸 츄 포 푸 ㅁ
그림형제 얘들은 사이코 검사 받았으면 어땠을까 싶네...ㄷㄷ
그림형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당시 전설을 독일어로 기록한겁니다 그림형제는 언어학자들이었어요
꼭 여초 여성계 페미 같이 저능하고 싸구려감성팔이에 선동당하고 있구나
옛날 신화나 전설을 보면 얼마나 잖인하고 충격적인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냐???
그리고 동화라는 것도 원작은 주로 예전의 설화나 구전된거 라서 어린이를 위한게 아니었다
즉 인간의 역사는 정말 치열하고 잖인하게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무엇이든 하던 사회였다
한국 전래동화도 보면 잔인하다. 어느 나라나 그시절은 폭력에 가까웠고 지금은 폭력근절 분위기된거지
@@kylepond7902 젓갈로 담아버리는 이야기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예예-x6f 그건 동화가 아니라 역사고
그림형제는 독일어도 유럽의 명실상부한 고급 언어라는 걸 라틴계열 언어와 비교분석해서
증명했던 독일 역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큰 업적을 남긴 형제임
23:33 꿈도희망도없는 이야기네요 😢😢
이게 바로 역사
라푼첼 엄청 충격이었는데...
왜요 궁금 ㅜㅜ
잔혹동화에선 왕자가 시체수집가라고 보기도 했음....ㅋㅋ
불과 20여년전에 연쇄살인마들이 날뛰던걸 생각하면...
당대의 어둠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서운 개념이었을 듯
38 :29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헤파이스토스를 거두어준 바다의 여신은 테티스(Thetis)가 아닌 테튀스(Tethys)로, 그리스 로마 신화 최초의 바다의 여신입니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 태어난 티탄 12신 중 1명으로 , "베푸는 여신"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테튀스(Tethys)가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 (Okeanos, 가이아가 자신이 스스로 낳은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낳은 장남이죠.)
사이에서 태어난 신들을 일컫는 오케아니데스 중 도리스 여신의 딸 중 1명이 바로 영상에서 말하는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테티스 여신 입니다. 즉 족보상 두 여신은 이름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외할머니와 손녀의 관계가 됩니다.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하지만 스틱스 강에 갓 태어난 아킬레우스를 발목을 잡은 채로 거꾸로 담구어 다른 곳은 전부 불사 너의 몸이 되었지만 여신이 잡고 있던 발꿈치는 그렇지 못해서 최후에는 자신의 여동생 폴뤽세네와 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트로이 전쟁의 원흉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억지로 울부짖는 여동생을 끌어내고 기어이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독화살로 쏘았고 그렇게 최후를 맞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파생된 것이 바로 아킬레스 건이죠.
이 부분에서 참 씁쓸한 게
아킬레우스 죽일 수 있는 방법에서 조언하였던 신이 다름 아닌 신탁과 예언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아폴론이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여동생인 아르테미스를 도발해
화살촉과 전갈독으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연인 오리온을 잃게 만들었고,
이 부분에서는 아폴론이 누이동생 혹은 누나 아르테미스를 사랑했다는 전승도 있습니다. ( 누가 첫째인지? 말이 바뀌는 경우는 아시다시피 엄밀히 따지면 창작이 더해지고 제우스 같은 경우도 마지막에 태어났지만 첫 번째 장실부인 매티스의 조언으로 구토제를 삼킨 아버지 우라노스가 삼켰던 다른 형제 누이들을 토해내면서 첫째로 취급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전승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이라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에 따라서 많이 갈립니다.)
아무튼 이 에피소드에서는 애꿎은 폴뤽세네와 아킬레우스도 이로 인해 희생되었습니다. ( 신화의 특성상 전승이 다양하기는 하나, 아시다시피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연합군의 목마 작전으로 인해서 참패를 하게 되었고 이후 폴뤽세네 공주는 산 재물로 아킬레우스의 무덤에 함께 순장 됩니다. 또는 시녀가 아침에 공주를 깨우러 갔더니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함께 묻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만약 후자가 맞다고 한다면 트로이가 그렇게 처참하게 불바다가 되는 일은 없었을 거라 보는 입장으로
애초에 아킬레우스와 폴릭세네의 혼인이 이루어졌다면 화합의 의미와 종전의 의미도 담은 절차가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어 후자는 사장된 해석 이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진짜였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어 진위가 갈릴 수밖에 없다고 해도 말이죠.
아무렴 신들도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테튀스 여신을 두고 엄청난 경쟁을 벌렀던 것을 보면 아무래도 평생 노화 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최상위 티어 미모의 여신이 어머니라면 그건 봐오면서 눈이 정수리에 달려 있었을 테니까요. 뭐 물론 얘나 지금이나 미모가 다는 아니지만 여자는 무조건 아름다워야 한다는 인식이 뿌리 박혀 있던 시기, 제우스가 지혜의 여신 매티스를 신탁으로 인해 삼킨뒤 세 번째 부인 헤라를 아내로 맞이하기 전, 두 번째 정실 부인인 법률의 여신 테미스를 옆자리에 잠시 앉혔었는데 헤라와 매번 싸우는 묘사가 주류이지만 그래도 신혼이 300년 이상 갔다는 기록이 있는 반면에 지적이고 온화한 성품의 테미스는 제우스와 그다지 어울리는 짝은 아니었으니 되려 정치적 파트너로 옆에 두었다는 생각이 유력 할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홍은영 작가님의 신화 시리즈를 보고 자란 세대라면 아실 거예요? 신화는 기본적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올려치기와 외적 특징 묘사,
신들뿐만 아니라 매번 제우스의 바람 상대로 등장하는 님프들이나 인간계 공주 조차 발에 채일 정도로 셀 수조차 없습니다. 더불어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사랑했던.( 죄송합니다. 갑자기 기억이 안 나는데 이름이 네 글자였고 마지막에 귀뚜라미로 만들었다는 그 왕자), 셀레네와 앤디미온만 보더라도요.
이 미남 미녀가 차고 넘치는 세상에 최강의 얼빠 난봉꾼인 제우스가 외모적 특징을 거의 찾을 수 없는 테미스 여신은 힘이 막강하다는 특징만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인 헤카네 왕비의 꿈처럼 파리스로 인해서 멸망을 맞는 부분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하지만 스틱스 강에 갓 태어난 아킬레우스를 발목을 잡은 채로 거꾸로 담구어 다른 곳은 전부 불사 너의 몸이 되었지만 여신이 잡고 있던 발꿈치는 그렇지 못해서 최후에는 자신의 여동생 폴뤽세네와 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트로이 전쟁의 원흉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억지로 울부짖는 여동생을 끌어내고 기어이 아킬레우스의 발 뒤꿈치를 독화살로 쏘았고 그렇게 최후를 맞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파생된 것이 바로 아킬레스 건이죠.
이 부분에서 참 씁쓸한 게
자신의 여동생인 아르테미스와 도발해
화살촉과 전갈독으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연인 오리온을 잃게 만들었고,
예언의 신이었기 때문에 애꿎은 폴뤽세네와 아킬레우스도 이로 인해 희생되었습니다. ( 신화의 특성상 전승이 다양하기는 하나, 아시다시피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연합군의 목마 작전으로 인해서 참패를 하게 되었고 이후 폴뤽세네 공주는 산 재물로 아킬레우스의 무덤에 함께 순장 됩니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사랑했다가 나중에 귀뚜라미 -보일러- 로 만들어버린 왕자 이름은 티토노스입니다. 불쌍하신 분 ㅠ.ㅜ
나 50대인데 어렸을때 본 내용이 초판본과 비슷했음
저두 같은 생각중 이네요
쓰레기 부모가 쓰레기 자식을 키우는거죠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걱정입니다
진짜 걱정인게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나쁜 사람들이 꼭 괴롭히더라고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반민족 역적 쓰레기들만 사라지면 괜찮아질 것인데요.
손감독님ㆍ고소한 학부모 한국서 나가라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이 너무 예쁜데 작가님 인스타 그림계정 알고 계신분 있나요?
신데렐라 언니들 발 자르는 것이 어머니였듯이 청나라 전족도 엄마가 딸의 출세를 위해 하는 짓이었음.
이게 진짜 괴담이 아니라 찐원작이었다고? 헐
나치가 근거없이 그 동네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 분야에서 하게 된다는 것이 희한함.
혜성님 넘 예쁨❤
원본의 충격적인 점은 백설공주를 괴롭히는 게 친모인 게 아니라 그 버전에서는 왕이 딸인 백설공주와 근친을 벌인다는 것임.
남편의 사랑을 딸에게 빼앗겨서 격분했던 것...
나 10년전에 잔혹동화 유튜브 올라오는거 즐겨봤는데 그때 보면서 그냥 그사람들이 상상해서 자극적으로 만든 영상인줄 알았더니 진짜였네…
13:46 가려운곳 긁어줌 ㅋㅋㅋ
23:29 여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스펀지에서도 나왔는데 ㅈㄴ 무서웠어 ㅜㅜ 아 또 무서워서 눈물나네. ...
규헌 진짜 왕자같음 ㅎㅎ
그림형제 책 본가에 있었는데..영상에 나온 이야기 거의 다나와있던 옛날책. 어디뒀는지 모르겠어요.
그림형제의 초판내용읗 보다보면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냐 하는 생각이 든다 ㅡㅡ);;; 아니면 사실은 동화가 아니라 호러작가 였던 것 아닐까 ㅡㅡ);?
그림형제가 직접 동화 쓴게 아니라 그들이 어학 연구 측면에서 민담 수집하여 정리한 게 그림동화라는 이름으로 나온 것뿐입니다..형제의 인생과는 상관없어요
백설공주 이야기 관을 들고가던 사람이 돌뿌리에 걸려 관을 떨어뜨려서 백설공주 목에 걸린 사과가 튀어나와 살아났다고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는 나는 대체 어느 판본을 본거지...
난 백설공주 19금 책 봤는데 너무 충격 받아서 읽다가 그만 뒀는데
백설공주 시체에다가 읍읍..왕자가 네크로 필리아 라고 알고 있음
일곱 왜소증 장애인들 이랑 하는 얘기냐?
@HSLee-wr5yd그건 원래 내용이 아니라 일본에서 각색한 내용임.
@@빵찌니의뽈때기살그건 일본 작가가 임의로 편집한 2차입니다
백설공주 19금 동화에서 제일 충격적인 거 -세- 네 가지 ... ㅠ.ㅜ
1. 백설공주 계모가 아니고 친모임
2. 백설공주가 아빠인 왕과 간통함
3. 백설공주가 일곱난쟁이들과 월화수목금토일 돌아가며 관계 맺음
4. 왕자가 백설공주 시체(?)에 그짓 함
노간주 나무의 의붓자식이 계모손에 죽어 새가돈다는 모티프가 김소월 접동새 설화랑 비슷하네요..... 나라는 달라도 ㅎ이야기는 다 비슷비슷한듯
1:01:35 여기부터 나오는 클래식곡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많이 들어보기도 했고 취향인 곡이라 찾고싶어요ㅠ
드보르작, 슬라브무곡
@@sookyungkim2586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됐어요🥹
0:30 즈음에 나오는 노래 무슨 노래일까요ㅠㅠ
이거 몇년 된건줄 알았더니.. 난 왜 그림형제 내용 알고 있지 ㅋㅋ
오 규현 비주얼 ㄷ ㄷ
나어릴때 그림형제동화 매일 읽었는데....
따지고 보면 디즈니는 강력한 원작 파괴자입니다.
10:14 엄지발가락ㄷㄷ
와 신데렐라랑 라푼젤은 알았는데 나머진 충격이다...
몇화인지도 알려주면 좋겠어요..
이시대에 그신들은 왜 다 사라진걸까?
27:48 피리부는 사나이는 흑사병 썰도 있죠....
백설공주 책 나올때 나오는 노래 아시는분 없나요….?
유튜브에
Opening : Alan Menken . Michael Kosarin . The Northwest Sinfonia
Mirror Mirror
치시면 나와용+
인터넷에 떠도는 백설공주 초판본 내용은 더 충격적인 내용이던데 그건 잘 못 된 내용인가 아니면 방송상다루지 않은건기..
헨젤과 그레텔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어요. 원래 마녀는 여자 제빵사고 헨젤과 그레텔도 빵집을 운영했는데 그 마녀여자가 너무 빵을 잘만들어서 인기가 많아지자
헨젤남매가 질투해서 여자를 유인한다음 살해했다고 함. 그걸 들은 그림자형제가 그걸 모티브로 헨젤과 그레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없나요?
갠적으로 노간주나무는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음
독일인의 내면의 광기
신데렐라 구두는 털가죽 구두라는 말도 있던데
그거는 신데렐라 구두가 유리구두라 비쳐보여서 털구두처럼 보이는 거라고 함 ;;
동양의 콩쥐팥쥐도 장난아닌뎁…
제가 어렸을때 백설공주동화는 왕자의 키스가아니라 관을 들고가는과정에서 흔들려 독사과가 튀어나왔다고 읽었는데~~ 왕자의 키스로 깨어나는건 잠자는 숲속의 공주였어요 ㅎ
그때 전설
신예은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에 뿌듯허이
7:22 아~ 그래서 중국어로 신데렐라가 후이꾸냥이군요!!! 재를 뒤집어쓴 소녀^^
이솝우화도 원작읽으면 거의 토막살인급들임 ㅠㅠㅠㅠ
동화들이 출판사나 작가들마다 각색한게 하나하나씩 전부 달라서 원작의 잔혹함이 약간 남아있던 책들이 몇개 있던걸로 기억함ㅋㅋㅋ
원작을 동화로 정말 잘 각색해서
잘 만들었네
세계 명작 동화로 재 탄생시켰네
원작은 넘 살벌하고
암훌한 중세시대를 묘사함
59:00 최초의 피규어 덕후😅
그 시대의 동화
백설공주를 돌봐준 일곱난쟁이는 도와줄 이유 하나없이 무조건 도와줬다는게 말이 되나?
당연히 원하는게 있었기 때문이고
그건 난쟁이들이 가장 원하면서도 가장 가질수 없던것이기 때문임.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확실한 이유로 도와준 것
소년십자군이야기 아닐까요
27:56
한국 법조인들 필독, 국가고시에 출제해야할듯...
8:53 은지원 아스바리를 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바리,아사바리,아스바리,아사리 등등 여러말로 쓰는데 한글이 아니라 일본의 유도기술중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다 라는 뜻으로 와사바리 라는 말을 쓴다..ㅋㅋㅋ
그런 내용이 동화로 반영될 수 있는 서양문화?
뭐지 나는 어렸을때 초판내용으로 봤는데;;
빨간망또소녀가
늑대 배가르고
할머니 꺼내주고
늑대 배에 돌맹이 기득넣어
꼬맸는데, 늑대가 물 먹으러 갔다가 배가무거워
물속에 빠져 죽었음.
이런 동화책도 있었음.
나 50대
은지원 중간중간 뻘소리하는게ㅋㅋㅋ
넘웃
피리부는 사나이 엄마가 유치원때 읽어줬는데
14:09
그림형제의 책은 동화리기 보단 우리나라 전설의 고향처럼 민담이나 야화라서 더 현실적이고 잔인하고 성적표현이 그 수위가 높았죠 이걸 디즈니가 동화로 엄정나거 순화시켜 각.색한거구요
제목이 어린이를 위한 동화였는뎁쇼....
@@spacandy 프로그램 제목은 동화라고 하지만 그림형제의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는 아니었습니다
은지원 잘생겼오❤❤😊
워우 난 참 순한맛을 아는군😢
억울ㅠㅜᆢ 돈 좀주세요ᆢ😢😈☠💩👻🤬🪙🪙🪙🪙💰💰💰💰💰💰💰💰
인육하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왕비 ㄷㄷ
23:46 ㅋㅋㅋㅋㅋ돼지를 잡지 말자^^!
난 백설공주는 초판본 버전으로 읽어봤는데ㅋㅋㅋㅋ
질투가 단지 더 이쁘다는 것만으로도 허파와 간을 꺼내야 하는 거군요 ㅎㅎㅎ
예쁘다는 핑계고 계승권 문제
원본은 딸이 아빠랑 불륜해서 왕비(친모)가 사냥꾼에게 딸의 허파와 간 요구
으으
어질어질하네 그리스로마신화
나왜 백설공주이야기알고있지?왜지?
브레멘 음악대 짤렸어....
갓슬레이어 크레토스 출동해서 올림푸스 신들 다 찢어줬으면
그림형제의 잔혹동화라는 책이 원작 그대로 번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읽어봤는데.. 그냥 괴랄했음.. 조금 잔인한 묘사 있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개연성도 없는데 뜬금없고 스토리 중에 잔인한 게 아니고 그냥 잔인한 게 내용임.. 비난 비판을 하고 싶으면 끝까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읽었는데 마지막까지 별로였음..
? 좀바뀐거고나백설공주 결말을 하인이 살린후 살아난걸안 왕비가다시죽이고 하인도죽인후 관에다 방치해서 썩어가는데 시채애호가인 왕자가 시채가이쁘다고 대리고간거 하인시채는 태워버리고 난그리알고있었는데
잔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