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양언어는 거의 그리스어원, 그리스어 문법이 원초적모델이라고 봐야. 사실 로마때 라틴어도 따지고 보면 거의 다 그리스어지. 알파벳부터 그리스알파벳 직선을 곡선으로 굴린 정도 차이인데 (이 얘기 이탈리아 애들이 싫어함)... 영어는 독일어근간이라 해도 가장 최근에 생긴거라 문법적으로 너무 간소화 됐을뿐 마찬가지.
김헌교수님을 통해 프로메테우스의불얘기 들어보니 참 재미있는데요 😁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데 에피메테우스는 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도와줬으니까 동지로 지냈잖아요 사촌사이기도 하니까😁 인간들이 춥고 배고파서 불이 필요하다고 인간들이 프로메테우스에게 얘기를 해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을 먼저 생각해서 헤파이토스의불을 훔쳐다가 인간들에게 불을 조금씩 나눠쓰라고 했는데 인간들이 불로 고기를 구워서 먹고 불로 추위를 떼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자마자 인간들은 당황했었거든요^^? 프로메테우스도 당황하고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속이기 위해 인간들을 보고 맛있어보이는고기랑 뼈랑지방을 각자 놓으라해서 준비했는데요 제우스는 미리 알고있어서 일부러 더 맛있어보이는 뼈랑지방을 선택했죠 제우스는 올림포스의자에 앉아서 "이자식 감히 프로메테우스가 날 속여!?"하고 화내가지고 제우스는 전령의신헤르메스를 보내어 헤르메스는 헤파이토스에게 부탁해 헤파이토스가 영원히 끊지않는 쇠사슬로 프로메테우스를 묶은거예요 힘의신과 폭력의신이 프로메테우스를 산에 묶여두고는 제우스도 독수리를 프로메테우스에게 보내 독수리가 프로메테우스의 위를 먹게 했고 제우스는 헤파이토스에게 부탁해 판도라라는 여자인간을 만들어서 헤르메스가 판도라를 에피메테우스에게 선물로 보냈던것이고요 에피메테우스는 프로메테우스의말대로 판도라선물을 받고 거절하더니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를 아내로 삼았죠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항아리를 열더니 항아리에서 각종나와가지고 인간들이 타락하게 되서 제우스는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려고 홍수를 보냈더니 인간들은 익사되서 죽고 살아남은 두남녀는 테미스신전에서 신탁을 듣고 눈을가리고 돌을 던져서 새로운인간들이 생긴거예요 김헌교수님^^ 나는 기독교인데 노아의방주이야기가 떠올랐어요 ^^
![[#벌거벗은세계사] (70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제우스가 헤라만 사랑했다면 서양 문명은 없었다?](http://i.ytimg.com/vi/VqRhesA0J78/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70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제우스가 헤라만 사랑했다면 서양 문명은 없었다?](/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트로이아 전쟁, 신화인가 역사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살펴볼 트로이아 목마 작전🐴 | #디제이픽](http://i.ytimg.com/vi/A5AEE-fOa9A/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죽기 전 꼭 봐야 할 로마의 판테온! 판테온이 불후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 #디제이픽](http://i.ytimg.com/vi/QUkN6lN7tqM/mqdefault.jpg)
판도라의 항아리 속엔 인간에게 좋은 것들이 담겨져 있었고, 그걸 여닫는 순간 항아리에 남은 것은 오직 '희망'뿐이었다. 이 해석이 정통인 것 같네요. 인간은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이것은 인간의 본성을 본래 선한 것으로 여기는 성선설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프러메테우스는 제우스에게 보복당할것을 알고서도 인간에게 불을 주었네요.
어렸을 때 만화로만 봤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그리스 주제 라서 갓오브워 브금들이 들어가있는 센스? 가 보이네요 ㅋㅋㅋ
👍
희망은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유보하게 하는 나쁜 거... 라는 말이 있습니다.
4:57 재벌집막내아들
0:57 우리가 봤던 만화책은 저 그림체가 아닌데요ㅡㅡ
24분쯤 편집이 튑니다
미래의 권력자 무리들은
항상 현재 과거의 권력자들을 악마로 표현한다.
정당성 확보와 이미지 메이킹이겠죠
인류최초 총리 판도라😢😢
😮
8:11 에서 "프롤로그&에필로그가 그리스 로마신화와 관련된 어원"이라고 뜨는데 교수님께서 8:10 때 수정하셨듯이 "prologue/epilogue"는 "pro-logos/epi-logos"라는 그리스 어원에서 파생된 것이지 신화와 관련된 어원이 아닙니다.
38:30 오케아노스가 바다의 신이라는데 바다의신은 포세이돈 아니였나요? 잘몰라서리
둘다 바다의 신이에요. 오케아노스는 최초의 신 중 하나이고 포세이돈은 올림피언즈 세대의 바다의 신이에요. 그냥 1세대 2세대라고 생각 하시면 쉬울실 거에요.
@@HPLuverfan4ever 답변감사합니다 ^^
그냥 서양언어는 거의 그리스어원, 그리스어 문법이 원초적모델이라고 봐야. 사실 로마때 라틴어도 따지고 보면 거의 다 그리스어지. 알파벳부터 그리스알파벳 직선을 곡선으로 굴린 정도 차이인데 (이 얘기 이탈리아 애들이 싫어함)... 영어는 독일어근간이라 해도 가장 최근에 생긴거라 문법적으로 너무 간소화 됐을뿐 마찬가지.
마치 루시퍼의 정신이라고 하지
로빈후디라니.. ㅋㅋㅋㅋ
1:00 그 선남선녀 버전은 홍은영 작가님 버전이죠. 0:56 이건 작화가 바뀐 버전..
패널분들 중간중간에 끼어드는 비중을 좀 적게 했으면 좋겠어요
흐름이 끊키는데 편집 좀 부탁드립니다.
난 좋은데
인류 클래식
프로메테우스는 미래를 본다면서 제우스가 이길줄은 알았어도 제우스땜에 저런 형벌을 받을줄은 몰랐나?
영상에도 나와요 형벌을 받을 것을 알고
에피메테우스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지 말라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인류는 프로메테우스를 숭배했어야하지 않았을까? 불이 없었다면 인류는 정말 일반 동물들보다 약해 전멸했을테니까요.
0:13 알면서 모른척하지마 그리스사람인거 다알아 ㅋㅋㅋ
신화에 뭔 뜻이 있다고 신화에 매달리는지요
뛰어쓰기
좀
우 마차가 답인가 ㅠ
김헌교수님을 통해 프로메테우스의불얘기 들어보니 참 재미있는데요 😁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데 에피메테우스는 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도와줬으니까 동지로 지냈잖아요 사촌사이기도 하니까😁
인간들이 춥고 배고파서 불이 필요하다고 인간들이 프로메테우스에게 얘기를 해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을 먼저 생각해서 헤파이토스의불을 훔쳐다가
인간들에게 불을 조금씩 나눠쓰라고 했는데
인간들이 불로 고기를 구워서 먹고 불로 추위를 떼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자마자 인간들은 당황했었거든요^^? 프로메테우스도 당황하고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속이기 위해 인간들을 보고 맛있어보이는고기랑 뼈랑지방을 각자 놓으라해서
준비했는데요 제우스는 미리 알고있어서 일부러 더 맛있어보이는 뼈랑지방을 선택했죠
제우스는 올림포스의자에 앉아서
"이자식 감히 프로메테우스가 날 속여!?"하고 화내가지고
제우스는 전령의신헤르메스를 보내어
헤르메스는 헤파이토스에게 부탁해
헤파이토스가 영원히 끊지않는 쇠사슬로 프로메테우스를 묶은거예요
힘의신과 폭력의신이 프로메테우스를 산에 묶여두고는
제우스도 독수리를 프로메테우스에게 보내 독수리가 프로메테우스의 위를 먹게 했고
제우스는 헤파이토스에게 부탁해 판도라라는 여자인간을 만들어서
헤르메스가 판도라를 에피메테우스에게 선물로 보냈던것이고요
에피메테우스는 프로메테우스의말대로 판도라선물을 받고 거절하더니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를 아내로 삼았죠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항아리를 열더니
항아리에서 각종나와가지고 인간들이 타락하게 되서
제우스는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려고 홍수를 보냈더니
인간들은 익사되서 죽고
살아남은 두남녀는 테미스신전에서 신탁을 듣고
눈을가리고 돌을 던져서 새로운인간들이 생긴거예요 김헌교수님^^
나는 기독교인데 노아의방주이야기가 떠올랐어요 ^^
제우스 나쁜놈이네
하늘에서 비가 내리다니?
노아의 방주 아녀?
뭐야 성경이랑 짬뽕이네
그 성경보다 그리스로마신화가 더 먼저 나온내용입니다. 님 말대로면 성경이 그걸 베낀거죠. 성경이든 그리스신화든 사람의 상상력 범주내에서 쓰여진것이라 비슷한부분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LORD JESUS Spirit Blass we're HOLY hart Thanksful Lovesful
MERRY 🎄
CHRISTMAS 🎅
JESUS 🎚👍❤️name
Amen 🎚🙏🎶🔔🎶
신화를 가지고 또...이방송에서는 이런거 하지않았으면
모든 신화는 하나다
변주가있고 다른신화인것처럼 포장된것뿐
파고 파다보면 한국어이고 한국신이다
돌머리들만 아니라고 하는것
치우=바알=제우스=마르둑=미트라=인드라=크로노스=세트
딱 딱 !
환빠
@@user-wu4jt6lq5e치우=바알=제우스=마르둑=미트라=인드라=크로노스=세트
@@holicsoo4431 환빠 맞네 ㅋㅋㅋㅋ 정신차리소
@@user-wu4jt6lq5e 환빠 그게 무슨 말?
대과리는 데코레이션 ? 생각이 없네
뭔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허구의 소설을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진지빨고 토론하는게 너무 웃기다 ㅋㅋ
성경도 그렇죠ㅋㅋㅋ 예수가 실제했던 인물은 맞지만 신격화했죠
저기 패널들은 단순히 과학이 없던 옛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했구나 민주주의의 기원을 신화에서 찾는구나 하고 얘기 나누는 거지 저기서 찬반을 토론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요ㅋㅋㅋㅋㅋ
천박 ㅋ😂😂😂
윤석렬의 작태가 아주 원시적이네 기원전 6세기에 일어났던 일을 오늘 현실에서 하고 있으니말야 한국의. 정치사회는. 60년 전으로 후퇴하고말야 억울하고 분노한다
한심하다
신화에 미친놈 볼때 기분 ? 더럽다.
댓글 이 영상이랑 상관은 모르겠는데 내용은 맞네
@@songkuk8016 그대가 더 한심하다!
@@pija173한심하다 ㅋ
신화는 하나님에 대적하는 허구입니다
신들의 신 여호와하나님
님이 말하는 그 신은 어디에 있어요?
성경도 여러신화들 에서온겁니다
성경도 신화 인데요....
예수쟁이들이 욕쳐먹는 이유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말도 안되는 외국 판타지 신화를 왜 공부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걸 가르치는게 더 이해안됨
그냥 재미로 쳐봐 비응신아
꼭 이런사람 있더라
그래서 한국사나 한국신화는 좀 아시나?
@@user-jf1sd5wz5f
ㅋㅋㅋㅋㅋㅋㅋ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유래한 단어나 의학,철학,심리용어 많은데
가짜 인간이 만든 이야기로 먼 개소리하나
인간이 만들었으니까 거기에 배울 점이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