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60.6km의 철길이 사라집니다.." / 중앙선 경유 동해행 무궁화호 첫차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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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тра 2024
- 올 연말이면 또 하나의 단선 철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곳은 바로 중앙선 마지막 단선 구간인 영천역에서 의성역 구간인데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영천역에서 의성역까지 60.6km의 단선 철길과 더불어 총 8개의 역들이 폐선과 폐역이 될 예정입니다.
덜컹덜컹~ 굽이굽이~ 사시사철 변해가는 창밖 풍경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중앙선 화본역이 속해 있는
중앙선 마지막 단선 구간을 동해행 무궁화호 첫차를 타고 만나보았습니다👋
#무궁화호 #중앙선 #기차
* 본 영상은 ✅4K UHD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우측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버튼을 클릭한뒤 화질을 4K로 바꿔 주시면 됩니다 :)
* Responsible for editing filming : Gyeongsan Station
* Responsible for sound : DalSim
* 배경음악 출처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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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놀이공원 만들기 [특이취향 모씨]](http://i.ytimg.com/vi/60jqYjkRPlQ/mqdefault.jpg)
오랫동안 많은분들의 발이 되어준 구간이네요 농산물이 싣고 팔고 자식교육시키고 다들 고인이 되고 이게 인생인가 생각되네요
지방소멸의 시대.. 이제는 옛 것이 모조리 사라지는 시대가 되어가니..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저 구간이 저에겐 약 20년 가까이 추억이 가득한 철길 이었던 것 같아요.. 동대구역에서 철암역까지 외갓집 간다고 부모님이랑 같이 안갈때는 기차타고 갔는데..
올해를 끝으로 폐선되고 새로운 선로로 이동하니까 조금은 묘한 감정이 드네요..
RDC가 폐차한 것보다 더 슬픈것 같아요..
해당 구간을 자주 이용했던 분들이라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ㅠㅠ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이제 추억이 될 역들이네요 아쉽네요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본역 어렸을 때 추억 떠오른다... 작년 즈음에 갔다 오긴 했지만 다시 가 보고 싶다...
저도 오늘 아마 마지막방문이 될 화본역에 들렀습니다. 시간도 편의시설도 좋지 못했지만 그때의 느낌이 좋아 또가고 싶어지게 합니다. 더이상 볼수없을 기차풍경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우면서 또 한편으로 (신)중앙선이 내심 기대됩니다. 암튼 가끔 사라지는 구형열차들이 아쉽고 씁쓸하달까...그렇습니다 예....
기대와 아쉬움을 한번에 받고 있는 중앙선이지요. 중앙선 KTX-이음 완전 개통이 저도 무엇보다 기대가 큽니다!
하양에 쭉 살아왔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과 무궁화호 타고 저길로 영주 친척집에도 가고 화본역으로도 가고 꽃놀이 하러 옛경주역으로도 가고 참 많은추억이 있습니다. 없어지기전 부모님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폐선되기전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음악과 영상 자막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철길 부모님 중매하고 결혼하던 길인데 사라지니 좀 아쉽네요. 없어지기 전 아이들과 추억으로 남겨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경산 근처 대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우연찮게 대구권 광역전철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여러 영상을 보게 되면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잔잔한 음악이 깔리면서 여러 잊혀진 열차 여행 영상을 보니까 어릴때 엄마, 이모 손 잡고 무궁화호 타고 외갓집 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힐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랑 bgm이 넘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무한히 이어진 궤도처럼 만남과 이별의 영원한 대립.............
요 구간은 제가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많은 노선들이 등장과 퇴장을 반복하는것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군요 ㅋㅋ
바쁘고 다사한 현대를 살고 있지만, 가끔 생각이 떠오를 때 철도사를 찾아보며 웃으면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그런 추억으로 남아있길 기대해봅니다!
가만보면 철도와 인생이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이유인 것 같구요 ㅎㅎ
저도 기차 살면서 처음타는 재작년에는 할머니와 동해를 간적 있죠
단선비전철 옛날 선로 감성이 없어진다니 한편으론 아쉽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도도 변화의 길을 걷지만 때로는 옛 것이 좋을때도 있는데 말이죠.
화본역은 시민들이 하도 선로에 무단침입해가지고 사진 찍는 사례가 많아가지고 코레일도 그렇고 여러군데에서도 화본역 선로에서 사진 찍고 싶으면 폐선된 이후에 찍으라고 했기에 아마 그대로 보존될 것 같아요. 아직도 화본역 선로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사진 찍고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화본역을 자차로 방문하는 분들은 기차가 안 다니는 폐역으로 알고 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철도의 위험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KTX만 타고 다녔던과는 달리 무궁화호가 속도도 빠르지 않고 시골 구석구석 정거장마다 서 가서 그런지 힐링되고 좋네요. 제가 알기론 무궁화호 운영하는 것이 늘 적자라 KTX에서 벌어오는 수익을 무궁화호 유지하는데 쓰고 있다고 어느 기사에서 본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새롭게 선로를 새우고 대부분 역을 KTX 운영하는 역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엔 무궁화호가 저렴하고 시골 구석구석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기에 이용하실텐데 아무래도 없어지면 많이 아쉬워 할 것 같네요.. 코레일 운영 입장으로선 어쩔 수 없지만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건 언제나 슬프고 아쉽네요. 영상 스킵 없이 끝까지 다 보며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운영 측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봐야겠죠. 전국적으로 옛 노선들이 이런 식의 선로 직선화 또는 전철화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니 먼 미래에는 이런 정겨운 풍경들이 모두 저희들의 기억 속에서만 맴도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아울러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북영천역도 안타깝네요😢
나중에 역으로도 활용되면 좋겠지만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네요
-북영천역 케텍정차-
북영천역은 복선전철 개통 후엔 신호장역으로 격하 됩니다.
이젠 통과하는 열차만 볼 수 있게 되겠네요 ㅠㅠ
오늘은 안동(망호신호장 폐지)~의성역 구간 복선화를 완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성역~북영천 구간만 공사 완료되면 준고속철도를 달리는 거 좋은데, 단선 비전철과 건널목은 영원히 안녕이군요.😭
영천시 신녕면 신덕교차로의 남측에 있는 철길건널목마저 이번년의 말까지로 사용할거래요.
추가로 북영천-영천 복선으로 전환될거요.
의성역까지는 이제 완벽히 신선 구간을 내달리겠군요. 이제 진짜 마지막을 앞두고 있네요 ㅠㅠ
그러고보니 망호신호장이 폐지되었군요. 한때는 무릉선(가칭)이 분기해나가는 역이 될 줄 알았는데 그 계획도 취소되었다고 하고, 망호신호장도 짧은 세월 동안 운영하고는 폐지되었다 하니 참 뭔가... 아쉽고 헛헛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강릉행까지 갔었던......
(해당 노선 구간 기준)
대구선 이전(동대구-북영천역 구간)
중앙선(안동-영주 구간, 북영천-안동은 논외) 단선
그리고 솔안터널(舊. 스윗치백)을 넘어 동해~정동진~'강릉역' 까지......
예전에 금,토만 운행하던 부산발 경북선경유 강릉행 야간열차가 기억이 남네요. 그거 타고 스위치백 출사 갔던 기억이 ㅎㅎ
으흑 ㅜㅜ 중앙선 철길아 ㅜㅜㅜ 그동안 옆에서 화물열차 지나가거나 무궁화 지나가는걸 봤는데 ㅜㅜ 어떡해 그렇게 으흑 ㅜㅜ 사라지니 ㅜㅜ 그래도 ㅜ 신중앙선 타고 ㅜ 빠르게 달려서 시간 단축 해보자 으흑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건지 아닌건지
여기서는 우리집이 잘보이는 구간이에요 😅😅😅
반갑겠어요 ㅎㅎ
중앙선 의성-영천 구간에 경우는 복선전철로 이전이 되어도 구 기존 단선전철 선로는 100% 남겨지게 되면 바램입니다. 그렇게 되어 신 복선 선로는 ktx와 itx-새마을이 다니게 되어지고 구 단선 선로는 itx-마음,무궁화호 또한 화물열차가 다니게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단선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싶습니다. 100% 모두 이렇게 쓴 것대로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디젤기관차의 그 소리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평생 잊지 못하는 기차 소리 중 하나가 되겠지요 ㅎㅎ
사라지기 전에 한 번 타보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될련지 모르겠군요 ㅎㅎ
시간 내서라도 타보세요 ㅎㅎ
그립다. 영상 감사해요.
이 구간에서 삼십년간 근무하신 울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 따라 가끔 같이 선로 순회하던 어린시절 추억 ㅎㅎ 고마웠다 중앙선 너 덕분에 잘 커서 밥 벌어먹고 살아 나도
많은 분들의 추억을 안고 달린 중앙선인데 곧 이별이라니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작년까지 살았던 경기도 구리에선 중앙선 단선 구간 흔적은 노반 위에 지어진 도로 빼곤 동교역, 구능터널 등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2003년까지 원주에 있는 외가집에 갈때는 잘 이용했던 중앙선인데ㅎㅎ… 지금도 외조부모님이 계셔서 원주에 가끔씩 가지만 자차를 이용하게 되네요.
요즘은 폐선부지를 활용하지 않으면 바로 흔적조차 없애는 추세라 이 구간의 운명도 어떻게 될련지 궁금해지네요..ㅠㅠ
급변하는 현대화 철도로인해 옛 모습이 너무 빠르게 지워지는것 같아 씁쓸한 영상입니다..
예전에 회덕역에서 새벽에 호남방향으로 환승하고
대기시간으로 인해 대전역에 잠시내려 가락우동먹던 옛날의 향수그립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급변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순간들이지요.
내년엔 부전 강릉간 기차가 운행할거에요
부전에서 포항 삼척을거처
기대가 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중앙선중 일제때 건설되어 남아있는 의성~영천구간도 금년연말이면 드디어 사라지네요. 증기기관차 견인, 디젤기관차 견인, 동차 도 타고 다녀보았는데 시대의 변화에 적응해야 하겠지요. 이구간을 타고 다니면서부친으로 부터 6.25사변때 철로주변 전쟁사와 피난얘기도 자주 들으면서 다녔습니다. 고속도로가 생기기전이면서 국도도 4차선화 되기전에는 중앙선에서는 기차가 최고의 쾌적하고도 빠른 이동수단이었습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옛 것들이 새 것으로 변화하는 시기인 듯 싶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롭게 맞이할 100년도 기대가 되네요~
저도 어제 로컬선 여행한다고 오전에 경북선 전 구간 오후에 영주에서 동대구까지 이용했네요 타면서 드는 생각이 빠른것도 좋지만 느림의 미학이 사라지는 것같아 아쉽다랄까요
빠름이 경쟁력인 시대이지만 때로는 느려서 좋은 것도 있죠.
대학 생활 하던 풍기..... 참 나중에 완공 하면 가봐야하는데...
저는 이 구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특별한 추억이 있으신분에게는 아쉽겠네요..(화본역은 유명해서 차타고 가봄)
화본역은 정말 갈때마다 힐링이라 올 가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가볼 예정입니다🥲
외가가 동해라 어릴때부터
자주 탔는데
추억속으로 사라지네요. 백두대간코스도 볼 수 있어 기차여행으로 정말 좋았는데 아쉬우면서 이제 빨리 갈 수 있게되서 좋아요
어릴때 청량리역에서 비둘기호 타고 안동 전전역이었던 마사역까지 많이 오갔었는데..(6시간 정도 걸림)
이젠 의성 이남에 남아있는 구 중앙선 선로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군요.
비둘기호 ㄷㄷ 엄청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신호장이었던 서지까지 포함하면 전전전이 되겠네요 ㅎㅎ
@@user-gf5vm5fn6s 맞아요 서지도 있었지요. 옛날엔 서지역도 여객 취급했고 비둘기호 정차했었어요! 마사역에서 안동역까지 기차타고도 몇번 갔었음.
철도고 갈때 마다 타는 노선인데
복선전철화가되면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이제 새로운 신선으로 터널 속을 달릴 예정이니.. 여러모로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큰 맘먹고 주행영상 전구간 촬영을 했었습니다. 1601 1602 열차를 모두 완료하니까 그냥 단순히 사진하고 영상을 올려서 건지는 것보다 운행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건져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한거하고 느낌이 확 다르더군요. 왜냐하면 기억에 더 오래남고 가치가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5월18일이면 11년전에 할머니랑 같이 서부경전선 이용하면서 1441열차를 정읍역에서 탔는데 그때 아빠 외갓집 식구들 얼굴보러 갔을 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기념으로 해서 광주송정-부산 남도 주행영상 왕복 전구간 장거리 주행영상 건질 예정입니다.
전구간 촬영이라니 ㄷㄷ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미래에는 정말 귀중한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GyeongsanStation 열정은 경산역님이 더 많으신거죠. 전 뻘 짓을 온갖다하고 그제서야 후회하고 땅치며 건진거죠..ㅎㅎ 전구간도 당연히 쉽진않지만 막상 할까말까 하고 고민하는것보단 있을 때 남기는게 났더군요 ㅎㅎ
이제 곧 이 단선 구간도 작별할대가됬어요 옛날에는 안동역도 단선 구간이 었지만 지금은 복선 전철화 구간으로 안동역도 새건물로 이전 했고 저는 화본역 이 제일 좋아합니다 근데 나중에 단선 철길이 어설되면 폐선 건널목 도 다 철거 돼 고 단선 구간이 사라지면 그리워집니다 저는 건널목 소리 가 그립습니다 ㅠㅠ 폐선 이라 슬프네요 이철길도 이제 작별할대 가 됬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ㅠ
😢
영천 - 의성 구간이 개통되면 중앙선 복선전철화 과업이 마무리되는 건가요? 사라지는 옛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60년에 걸친 대역사가 드디어 완결되는건가 싶어 감개무량하기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 해당 구간이 중앙선 마지막 단선 구간인만큼 이 구간도 올 연말 공사가 완료되면 중앙선 전 구간이 복선전철화가 완료됩니다.
동대구-동해 무궁화호도 누리로로 바뀌면 강릉선과 대구선 누리로 서로 편성교환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직원들 입장에서는 신선으로 가는게 일하는데 더욱 수월할겁니다.
칙칙폭폭. 엣날기차 로. 관광지. 만들어 주세요!
화본역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을텐데 말이죠 ㅠ
10:11 부전 방면이 가려져 있네요. 그걸 봐서는 중앙선 ktx는 동대구 안 가고(안동역에 동대구, 부전 방면 KTX 적혀 있지만 틀린 말) 싹 다 부전으로 운행할 거라 봅니다.
그건 개통해봐야 아는거구요. 경북 북부지방과 대구와의 수요는 버스만 해도 상당해서 틀린 말이라고 단정짓기엔 이릅니다.
1:00 얼굴이 보여졌네요! -뜻밖의 얼공-
+촬영폰은 s22 Ultra인가요?
원래 얼굴 까심
저는 라이브를 수도 없이 했답니다 ㅎㅎ
무궁화호부터 철수시키고 itx를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해주면 좋겠다 면지역은 폐역 시키는게 맞음 아무도 안내리는 시골에 간이역을 만들어서 시간낭비 하는거 매우 안좋음 무궁화호 너무 느리고 답답함
ITX-마음은 무궁화호보다 상위 등급이며 무궁화호가 없어지는 노선들을 차차 대체해 나갈 예정입니다.
@@GyeongsanStation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끌던 기관차가 정차해있던 ktx-산천을 추돌하는 사고로 인해 무궁화호 객차 하나가 탈선해서 폐차되었다고 합니다. KTX-산천은 엔진부분이 손상 안 되어서 자력회송되었다고 해요.
영천 포항간 직통구간이 필요합니다
포항대구간은 버스와 철도의 차이가 거의 없고 배차시간 간격으로 이용율이 많이 낮습니다
이유는 경주역까지 돌아가는 모습이라 그러하네요
영천 포항간 직통철도가 개통되어 대구에서 강원까지 연결 되는
그리고 영천을 통과하여 서울 및 공항과 도청으로 가는 교통이 만들어 져야 합니다
영천안강선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요 ㅎㅎ
@@GyeongsanStation 동의합니다
경북 인구 1등 도시에 교통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안동~의성 구간은 복선운행중?
안동-망호신호장은 3월부터(날짜불명), 망호신호장-의성은 5월11일부터 복선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5월11일자로 망호신호장은 폐지되었습니다.
의성영천은이제사라지면열차안다니나요
해당 구간은 다니질 않겠죠.
중앙선 의성~영천 구간이 공사가 완료되면 북영천역이 없어지면서 영천에서는 동해 열차를 못 탈 수도 있겠네요;;;
대신 동해중부선 완전 개통되면 동대구발 강릉행 KTX가 영천역에 정차할수는 있죠~
@@DoubleS-cw4ee 선택지를 아예 없애버리네요. 무조건 KTX 강제 이용...
@@user-fu5sb4zp4w동대구발 포항행 itx 마음 동해역 연장 예정이여서 ktx 강제는 아닙니다
그러지않습니다
부전역 에서 출발
경주지나 영천에서 승차
안동,영주,철암,
종착역인 동해역 까지
갈수 있습니다
현재운행중인 열차
입니다
@@ggarago 아 무궁화호 없애는 대신에 마음이 들어가는건가요?
경산역님 중앙선 탑리역이 없어지고
신호장이 된다는데 무슨역할인가요
중앙선 탑리역은 구 선로이지만 탑리역 위치로 복선 전철선도 지나갑니다. 그래서 신호장이 되는거임. 여객 수요는 없으니까 그렇게 결정한 듯 ㅠ
말그대로 여객영업을 중단하고 신호장으로 역할이 바뀐다는겁니다.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완전개통되면 청량리 부전간 무궁화호 사라지나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ITX-마음으로 대체되거나 단거리용으로 전환시켜 셔틀처럼 다닐 수도 있습니다.
@@GyeongsanStation그러면 영주발 또는 제천발 부전행 무궁화호로 단축될수도 있겠네요 운행종료될때까지 그리고 발전차 편성도 폐지되겠네요
복선전철화 완공되면 무궁화호도 운행하나요?
전철화가 완료된 구간은 향후 ITX-마음으로 대체될 확률이 높습니다.
포항~삼척 단선전철화 개통 후 동대구~포항~울진~삼척 노선에 itx마음 운행 계획으로 운행폐지 또는 동해~영주 단거리 노선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사요나라…
ㅠㅠㅠㅠ
경산역님 혹시 대구권 시운전 시간표 아시나요
시운전은 운이 좋아야 잡을수 있는거라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GyeongsanStation 경산역에 몇시에 도착했는지 알수있은까요
대구권 광역전철이
언제 사라지나요????
영상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올 연말 예정입니다.
옛 경부선은 상당구간 전철 선로로 쓰면서 ...
화본역아..잘가..
영동선 무궁화호 폐지 되나요?
바로 폐지 되지는 않을 겁니다
Itx 마음이 도입되면서 천천히 폐차되겠죠
다만 운행 구간이 변화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영동선 구간은 전철화가 안되있기 때문에 무궁화호는 없어질때까지 운행할듯 합니다 물론 디젤 견인으로....
@@DoubleS-cw4ee 전기기관차 다녀요.
누리로로 바뀌면 좋을텐데 말이죠~
@@DoubleS-cw4ee된지가 오래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