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3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경북선 김천-점촌은 개량, 점촌-영주는 현행 유지 및 일 3회 디젤?열차 운행으로 결단났습니다. 김천-점촌(문경시청)-문경(문경읍)은 수요 상으론 여객열차를 일 11회 이하로 운행하는 것이 맞지만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적자 가중을 감수하고 일 15회 운행하기로 되었습니다. 현재 김천-점촌 운행 계획은 송도-부발-점촌-김천 급행(KTX-이음) 2회 (송도-부발-여주 KTX-이음 중 2회를 차출) 수서-부발-점촌-김천-동대구 급행(KTX-이음) 7회 수서-부발-점촌-김천 완행(EMU-150으로 변경) 6회 입니다.
경북선 모든 역들 주변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아주 끌만한 볼거리들을 많이 만들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어릴때 부모님과 점촌에서 부산까지 탔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옛 추억을 소환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잔잔한 음악 자막 간간히 들리는 승무원 안내방송 찰영하시니라 이칸 저칸 이쪽저쪽 찍으시니라 수고하섰읍니딘 🚂🚂🚂👏👏👋👋👋🍁🍁🍂🍂☕️☕️☕️
감사합니다👍
개포역 참 오랜만이네요ㅎ 개포역 근처에 16전투비행단에서 복무할때 휴가나가면 개포역에서 6시40분에 첫차 탑승했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veridisquo_ 저 797기요ㅎㅎ
@@veridisquo_ 797기입니다
오 저도요!
경북선 열차여행
잘~ 했습니다
더뎌 내고향 김천에 도착했네요
고향에 못가본지
3년이 되었네요
김천역을 보면서
지금 제가 한국에 도착한 기분이들어요 완전 감동의
영상입니다
이렇게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에 아버지 따라서 영등포>>>김천을 10시간 걸려 통일(?)호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마냥 즐거웠던 여행과 추억의 김천역..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2량의 짧은 칸수지만 그 2칸이 주는 감성은 그 어느 철도 노선보다 뛰어납니다
감성이라... 감성이 지옥철로 바뀌는 순간이 오면 안될텐데 말이죠..
경북선 무궁화호가 예전 6량편성이었을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영주~부산 무궁화호가 떠오르네요~
교외의 여유로움과 자연에 푸름이 느껴집니다. 크~ 시간과 돈만 있다면 한 번 타보고 싶네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꼭 타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음 편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디젤기관차가 견인하는 무궁화호가 흔치 않은 것 같던데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ㅎㅎ 나뭇결에 디젤 조합이 참 정겹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노선이 전철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저런 풍경 매우 귀하죠!
다시 동대구역까지 연장되었으면 좋겠네요...
100% 이 말 공감합니다. 댓글 잘 봤습니다.❤❤
셔틀화가 되어버리면 어느 노선이든 수요가 축소되기 마련이죠..ㅠ
@@GyeongsanStation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여름,방학에 열차를 이용해야겠네요 ㅎㅎ
여름방학때 기차여행 너무 좋죠~
중부내륙선화 되서 서울로 바로 갈 수 있다면 뜨는 노선인데
김천, 영주, 문경, 상주 등의 소규모 도시에만 다니기때문에
수요가 적은 편이죠
그래도 점촌~영주구간이 문제이죠
거기구간이 제일 문제인데 앞으로 전철화가 안되면 무궁화가 없어지는 마당에 emu-150이나 누리로가 못다닐 수 있죠
예전엔 영주~부산, 강릉~부산간 무궁화호가 다닐 적에는 그나마 수요가 있었죠. 어느 노선이든 흥할려면 장거리로 다니는 열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으로 여행갔을때 두칸짜리 무궁화호를 타봤는데 확실히 2칸짜리 꼬마열차와 무궁화호 특유의 덜컹거리는 소리는 낭만 그자체더라고요 이제 무궁화호도 점점 사라질텐데 사라지기 전에 많이 타놔야겠네요
저는 어제 유일하게 남은 RDC 무궁화호를 타고 왔는데요. 정말 무궁화호가 사라지는 날이 오면.. 정말 감정이 요동칠것 같습니다. 아마 전 국민이 슬퍼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매주토요일 마다 서울수서 에서 부산 으로 내려올때 그다음 부전역 가서 부전발 순천행 무궁화 1945열차 2량 타고있답니다 . 집갈때 항상 무궁화호 이용하는편이죠 ㅎㅎ
기나긴 여정이네요~ 무궁화호는 곧 사라질 열차이니만큼 많은 추억 만드시길!
김밥천국역 김쳔역
눈내리는 겨울에 타봤었죠 그야말로 낭만 그자체 였습니다
이야.. 저는 정작 아직까지 눈내린 겨울 열차를 타본적이 없네요..ㅠㅠ
대전이북 충청사는데 영주나 김천까지 가서 경북선 타기가 환승시간이 1~2분정도의 차이로 환승이 안되어서 비싼 새마을을 타거나 아니면 환승승차권이 아닌 상태로결재하여서 잘못해서 놓쳤다가는 환불 재대로 못받는 방식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느 지역은 말씀하신 것처럼 환승하기 어려운 지역도 있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마찬가지..ㅎ
3:55 내 제2의 고향… ㅋㅋㅋㅋㅋㅋㅋ
주말 한정(금요일도 포함이던가)? 근성노선인 강릉~경북선경유~부산행도 사라진지 4년이 지나가네요. 은근히 수요가 있었는데요. 쩝
11년전 말씀하신 야간 열차타고 통리역에 내려 스위치백 출사한게 기억나네요 ㅎㅎ
@@GyeongsanStation 교통덕후 짬밥이...... ㅎㄷㄷ
무궁화호 명칭의 수소열차가 제작이 되어 재개통 예정 중인 경기북부 교외선과 경상북도에 경북선에 다녀야 한다고 봅니다. 열차 등급은 무궁화호입니다. 진짜로 꼭 이래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전철화가 진행되지 않은 구간에는 대체열차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죠!
약 6년전쯤 내일로 여행 갔을 때 영주~부산 노선으로 경북선 전구간 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진입영상 찍어서 지금 계정에 올려놨는데 다 찍어놓을걸 하는 아쉬움이ㅠ 그 때는 나름 수요도 많았는데 참 아쉽습니당..ㅎ
저도 강릉~부산간 야간열차를 타고 스위치백 구간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엔 야간열차임에도 승객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열차는 장거리로 운행해야 수요를 뽑나 봅니다 ㅎㅎ
@@GyeongsanStation 저는 위에 언급한 열차 타고 영주에서 하루나절 보낸 후 정동진까지 야간으로 갔었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그 때 친구랑 둘이 전세냈던 기억이..ㅎㅎㅎㅎ
@@hani_6601 저는.. 밤에 전세내면 기쁨보단 좀 오싹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GyeongsanStation 나름 재밌습니다ㅎ 그 때 정동진 도착시간이 거의 11시 다 되어서 근처서 자고 바로 해돋이 보러 간 기억 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ㅎㅎ
제가 기차도 엄청 좋아하고
기차 타는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간만에 힐링하고 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만약 저 구간에 KTX가 시험 삼아 들어간다면 KTX의 역대급 극한직업 될 듯 ㅋㅋ (평균속도 50KM KTX 완성 ㄷㄷ)
아마 최소 150-200km로 달릴 수 있도록 선로개량작업도 병행될겁니다 선로상태가 영주로갈수록 메롱이라 40-50 제한이고 김천으로 갈수록 100-110제한이더만요 다행인건 거히 개발이 안된 촌이고 도시화가 안되서 개량화에 필요한 큰 장애물은 없죠
스위치백 산천 맹키로 ㄷㄷㄷ 명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ㅕ ㅋㅋ
옛 노선들중 강릉 부산도 다시 태어난 다면 좋겠네요 하루 반나절 걸리겠지만
풍경보는 사람이라면 잠자면서가면
타볼만은 할거같아요
스위치백 구간 여행갈때 강릉-부산 무궁화호 야간열차를 탔었죠 ㅎㅎ 한숨 자고 일어나니 도착 5분전이었던게 기억나네요😊
혹시 경북선도 수소기차 로 바뀌는건가요
지금처럼 당분간은 쭈욱 이어질 전망입니다~
에휴..무궁화호 객차가 지금도 생산이 되었더라면 객차 수가 줄어들지 않고 현재도 부산착발로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ㅠㅠ😢😢
시대에 맞춰 변화해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없어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타보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이죠..ㅎ
옛날 초창기 경북순환관광열차 RDC가 생각나네요.
그 짬뽕 편성으로 다니던 풍경도 생각이 나구요 ㅋㅋ
무궁화호 객차가 지금도 제작이 되었어야지 아주 정상이라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전철화 해야한다
경북선=거북선
느려느려~
2021~2023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경북선 김천-점촌은 개량, 점촌-영주는 현행 유지 및 일 3회 디젤?열차 운행으로 결단났습니다.
김천-점촌(문경시청)-문경(문경읍)은 수요 상으론 여객열차를 일 11회 이하로 운행하는 것이 맞지만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적자 가중을 감수하고 일 15회 운행하기로 되었습니다.
현재 김천-점촌 운행 계획은
송도-부발-점촌-김천 급행(KTX-이음) 2회 (송도-부발-여주 KTX-이음 중 2회를 차출)
수서-부발-점촌-김천-동대구 급행(KTX-이음) 7회
수서-부발-점촌-김천 완행(EMU-150으로 변경) 6회 입니다.
경북선만큼은 로컬선으로 남았으면 좋겠지만.. 개량되는군요 ㅜㅠ
@@GyeongsanStation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의 연계를 통한 고속열차 운행을 위해서는 개량 및 전철화가 불가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