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r6dd2ng4v]

4:08 발버둥치면서 울부짖는 순호 진짜 ㄹㅈㄷ....

[@user-bb8qm2ew6q]

이거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바로 그대가 보시기에 영상을 보러갈수밖에 없음...ㅠㅠ

[@btobmelody]

이 날 풀영상 좀 다시 판매해줬으면 좋겠다.. 일본 방송 송출 공연이라는데 녹화본 하나 없느냔 말이다 ㅠㅠㅠ

[@user-lu2so1ml5o]

저도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아직도 찾아헤매요 ㅠㅠ

[@wemy6640]

매번 눈물 한바가지 흘리네요... 전성우배우님 최곱니다.

[@user-mm3ks3zw2k]

딸꾹질 하는 거처럼 소리 지르는 포인트 완전 극극극호...

[@user-dt1tn7mu2o]

​​눈을 떠봐도 너는 내게 다가온다
뒤를 돌아봐도 너는 내 앞에 서있다
속삭이듯이 너는 내게 스며든다
목을 조여온다
점점 숨이 차오른다
끊질기게도 너는 나를 쫓아온다
애써 도망처도 항상 곁에서 맴돈다
항상 곁에서 맴돈다
잔인한 걸음 사나운총성 선명한 비명
심장박동은 싸늘이 멈춰져간다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제발 나를 찾지말라고
악몽에게 빌어
그만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제발나를 찾지말라고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da_isy1347]

중학교때 처음으로 본 연극인데 진짜 아직까지 앚혀지지가 않는다 4:40 온 몸 바들바들떨면서 울부짖으면서 부르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 콸콸콸 흘렸음,,

[@choorock11]

5:05 관객이 저렇게 코앞에 있는데... 연극하시는 배우님들 진짜 멋있어요

[@user-sv3yj7ev8y]

레전드영상인거같아요 ㅠㅠㅜ 넘슬프뮤

[@jyoritpong]

ㅠㅜㅜㅜㅠㅠ언제나 좋아요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갓갓..

[@user-ho9qg9qj6p]

너무 연기 잘하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슬퍼ㅜㅜㅜㅜㅜㅜ

[@user-qe1fo2uc4p]

아니진찌천재다....진짜잘한다 진짜...대박

[@user-zf1pj5zr5o]

늘순호 한 번만 더 해주세요ㅠㅠ

[@user-xh7gv4ks4o]

ㅠ,,ㅠㅠ,,,, 맴ㅁ이 아프다..... 수노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user-mo9su3nz2d]

늘수노,,ㅠㅠㅠㅠㅠ
제발 다시 와주세요ㅠㅠㅠㅜㅠ

[@user-yy9xj8ny3n]

늘수노 어디까지 와써ㅠ
늘순호 보고싶어ㅠㅠㅠ

[@user-ll5xt5we7o]

이 영상보고 여보셔 입덕했어요.. 2022 돌아오기전까지 이것만 닳고닳도록😂😂

[@user-zk8zy1ro4u]

이거풀영상구할수가없는가 하..

[@user-ow4gj4il5c]

형 역할 배우님 누구세요,,? 연기 너무... 오져버려...

[@user-op7vq6qe5r]

안재영 배우님 같아요!!

[@hagosipeungeo]

전성우 배우님은 동생역할이세요!

[@SeongwooSukjin]

그쵸그쵸ㅠㅠㅠㅠ

[@user-yw8bj5xr5f]

4:14

[@user-ew7xw4sg1m]

역대급...

[@Marco_han]

아..ㅠ 마음아퍼ㅠㅜㅜ

[@user-zc2xv8bi5i]

지금 무슨 상황인지 알려주시먄 안대나요…

[@Marco_han]

순호가 ptsd때문에 악몽꾸는 장면으로 알고있어요!

[@REady_you]

재영배우님..ㅠ

[@user-jo4ji3mc2g]

형...?"
"순호야."
"형."
"류순호."
"형... 형, 우리 들킨 거야? 나 불안해서 못 있겠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금방 지나갈 거야."
"형, 형이 깜깜해서 길을 착각한 거 같아. 왔던 길로 조금만 돌아가면 다시 부대랑 합류할 수 있을 거야. 지금쯤 우리 이탈됐다고 열심히 찾고 있을 텐데."
"죽일려고 찾겠지."
"뭐? 으아악!"
"괜찮아! 괜찮아. 류순호. 류순호. 류순호! 정신 차려! 형 봐. 형 말 똑바로 들어. 우리 길 잃어버린 거 아니야. 우리 탈영하는 거야."
"그게 무슨 말이야?"
"분대장 하는 말 너도 들었잖아. 우리 부대 병력 갖고 능선 절대 못 막아. 총알받이로 시간 끌다가 다 뒤지란 소리밖에 안 된다고."
"그래서 우리만 살자고 도망친 거라고? 나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거짓말 안 했으면 네가 순순히 따라왔겠어?!"
"그래도 이건 아니지. 너무 비겁하잖아! 나 돌아갈 거야!"
"어디 가! 너 언제부터 인민군이었어? 어?! 너 언제부터 인민군이었다고 걔들 편을 드는 거야? 강제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강제로 죽는 건 말이 안 되잖아."
"놔! 이제 형 때문에 평생 배신자로 숨어살아야 되잖아!"
"그렇게라도 사는 게 어디야! 류순호, 형 말 잘 들어. 우리 둘이 살 수만 있으면 그런 거 다 해도 되는 거야. 알았어?!"
"형이나 그렇게 살아!"
"이 새끼야!
...순호야. 네가 죽는 게 얼마나 괴롭고 무서운지
몰라서 그래."
"아니. 알아. 형이 지금 그렇잖아. 더럽고 무서워!"
"류순호!"
​
"형, 괜찮아? 형, 괜찮아?"
"형 괜찮아.그냥 스친거야, 형 말 들어. 너 만이라도 도망가" 부탁이야
"이 새끼들!"
​
눈을 떠봐도 너는 내게 다가온다
뒤를 돌아봐도 너는 내 앞에 서 있다
속삭이듯이 너는 내게 스며든다
목을 조여온다 점점 숨이 차오른다
끈질기게도(끈질기게도) 너는 나를(너는 나를)
쫓아온다(쫓아온다)
애써(애써) 도망쳐도(도망쳐도) 항상(항상)
곁에서 맴돈다(곁에서 맴돈다)
항상 곁에서 맴돈다
잔인한 걸음 사나운 총성 선명한 비명
심장박동은(잔인한 걸음 사나운 총성)
싸늘히(사나운 총성) 멈춰져간다
​
"형 어딨어? 형? 형! 형!!"
​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제발 나를 찾지 말라고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제발 나를 찾지 말라고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

[@DDDDIIIIIDDDEEEEE]

맴찢이다 하...

[@user-eb3cs2ee4f]

2:40

[@user-zl4mf9fn6g]

2:43

[@user-lg2vi1gd9b]

2:24 초 때 순호 총에 형이 맞은 건가요? 아니면 다른 군인 총에 맞은 건가요

[@user-ko1vy3lq3m]

다른군인이용

[@user-lg2vi1gd9b]

@@user-ko1vy3lq3m 감사합니다

[@yune5597]

뮤지컬 이름이 뭐에요?

[@user-ou4ti6xt6w]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입니다!
올해 11월에 또 공연해요 😊

[@jungheesung3737]

2:40

[@user-le8bh4ru6i]

형...?"
"순호야."
"형."
"류순호."
"형... 형, 우리 들킨 거야? 나 불안해서 못 있겠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금방 지나갈 거야."
"형, 형이 깜깜해서 길을 착각한 거 같아. 왔던 길로 조금만 돌아가면 다시 부대랑 합류할 수 있을 거야. 지금쯤 우리 이탈됐다고 열심히 찾고 있을 텐데."
"죽일려고 찾겠지."
"뭐? 으아악!"
"괜찮아! 괜찮아. 류순호. 류순호. 류순호! 정신 차려! 형 봐. 형 말 똑바로 들어. 우리 길 잃어버린 거 아니야. 우리 탈영하는 거야."
"그게 무슨 말이야?"
"분대장 하는 말 너도 들었잖아. 우리 부대 병력 갖고 능선 절대 못 막아. 총알받이로 시간 끌다가 다 뒤지란 소리밖에 안 된다고."
"그래서 우리만 살자고 도망친 거라고? 나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거짓말 안 했으면 네가 순순히 따라왔겠어?!"
"그래도 이건 아니지. 너무 비겁하잖아! 나 돌아갈 거야!"
"어디 가! 너 언제부터 인민군이었어? 어?! 너 언제부터 인민군이었다고 걔들 편을 드는 거야? 강제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강제로 죽는 건 말이 안 되잖아."
"놔! 이제 형 때문에 평생 배신자로 숨어살아야 되잖아!"
"그렇게라도 사는 게 어디야! 류순호, 형 말 잘 들어. 우리 둘이 살 수만 있으면 그런 거 다 해도 되는 거야. 알았어?!"
"형이나 그렇게 살아!"
"이 새끼야!
...순호야. 네가 죽는 게 얼마나 괴롭고 무서운 일인지 몰라서 그래."
"아니. 알아. 형이 지금 그렇잖아. 더럽고 무서워!"
"류순호!"
​
"형, 괜찮아? 형, 괜찮아?"
"형 괜찮아.그냥 스쳤을뿐이야, 형 말 들어. 너 만이라도 도망가" 부탁이야
"이 새끼들!"
​
눈을 떠봐도 너는 내게 다가온다
뒤를 돌아봐도 너는 내 앞에 서 있다
속삭이듯이 너는 내게 스며든다
목을 조여온다 점점 숨이 차오른다
끈질기게도(끈질기게도) 너는 나를(너는 나를)
쫓아온다(쫓아온다)
애써(애써) 도망쳐도(도망쳐도) 항상(항상)
곁에서 맴돈다(곁에서 맴돈다)
항상 곁에서 맴돈다
잔인한 걸음 사나운 총성 선명한 비명
심장박동은(잔인한 걸음 사나운 총성)
싸늘히(사나운 총성) 멈춰져간다
​
"형 어딨어? 형? 형! 형!!"
​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제발 나를 찾지 말라고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제발 나를 찾지 말라고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악몽에게 빌어 그만 나를 놓아달라고
악몽에게 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