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영화를 봤을때 보다가 잠들고 보다가 잠들고 나는 무엇을 본것인가 이곳은 어디인가. 점점 잠들어가는.. ............ ..... 도중에 소녀의 비명과 함께 정신이 번쩍!!! 왜그래? 무슨 일이야?? 끝나간다... 끝나간다.... 아......... 깜짝이야... 근데 뭐였지?? 진짜 애니메이션이 무슨 꿈을 꾼것 마냥... 몽롱하냐.. 였습니다
난해한 것도, 해석의 폭을 넓히는 것도, 상상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도 가치가 있을 순 있겠지만 뭐든지 '정도'라는게 있는거고, 이정도로 상징적이고 이야기에 여백을 길게 넣고 난해하게 만들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과연 잘 만든 작품인가? 주제의 전달에서 난해하고 풀기 어렵고 해석이 힘들다면 그건 '있어 보이게' 만든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철학과 주제,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해도 수용되지 못한다면 울림으로 끝나겠죠. 이 애니메이션은 그 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사의 알이나 미궁물어 같은 작품들이 있었던 80년대 90년대가 볼것도 많고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은 뭐 너무 상업적인것만 나와서 ㅠㅠ
저런거 만들어봤자 대중성이 심하게 떨어져서 제작사가 망함
대신 작품으로 후세까지 몇십년이 지나도 회자되지요.
@@핫한하마불도저 작품? 회자? ㅋㅋ 개소리집어쳐 아는 사람이 전세계 얼마 되지도 않는 저열한 작품이 뭔 ㅋㅋ
@@renat.1341 ㅋㅋ 저열? 귀칼이나 봐라
@@renat.1341 ㅇㅈ ㅋ
감독이 3년이나 일자리 끊겼다는데 저런걸 누가만듬?
대신 상업적, 작품성 다 잡은 사펑같은게 최고임
이걸 다룬 리뷰어가 있다니 ㄷ ㄷ
저기 나무가 공각기동대에서도 나오는듯
뭔가 성경과 데미안을 혼합한듯...
이제 보니 원조 다크소울이었음
처음 이영화를 봤을때
보다가 잠들고 보다가 잠들고
나는 무엇을 본것인가
이곳은 어디인가.
점점 잠들어가는.. ............
.....
도중에 소녀의 비명과 함께
정신이 번쩍!!!
왜그래?
무슨 일이야??
끝나간다...
끝나간다....
아......... 깜짝이야...
근데 뭐였지??
진짜 애니메이션이
무슨 꿈을 꾼것 마냥...
몽롱하냐..
였습니다
미친 이게 일본 애니메이션이엇다니 원피스 나루토 작가들은 선배들한테 엄청난 빛을 진거같다
빚
빛이 진거면 어둠이 이겼다는 뜻이지요
다 좋은데 등장인물 목소리는 작은데 나레이션은 커서 불륨 조절을 해야해서 불편하네요..
니가 해라 ㅋㅋㅋㅋ 공짜로 보면서 바라는 꼬라지가 누누티비급이네
오이시마모루의 일이 끊었다는 말에 살짝 웃으면서 안쓰럽.. 잘봣습니다.
개인의 재력으로 저런애니를 만들순 없었을 것이고, 필히 지원을받아서 만들었을텐데 딱봐도 흥행과 아~주먼작품이란게 눈에 보임. " 이것을본 투자자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
수면제가 아니라 졸다가 봐도 정신이 확 깨는 작품인데 이런 작품이 폭망해서 감독이 일자리가 끊기니 일본 애니판이 개쓰레기판이 되어버린것도 우연은 아니네
애초에 상업작인 척 투자를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맞다면 스폰서에게 투자사기를 친 셈...
일뽕을 맞았던, 걍 씹덕이던, 일본애니의 정수는 이 작품에 있다는걸 알아야함.
이렇게나 예쁘고 몽롱한 작품이 있었다니...!
너무 망해서 감독은 3년동안 투자를 받지 못했으며 이후 감독한 패트레이버 극장판도 엄청난 잔소리랑 같이 2억엔도 안되는 제작비를 투자받아
악전고투하며 만들어야했죠
애니메이션과 신입생 시절
열번을 보려고 시도했는데 눈떠보니 끝나있던 작품
작품은 문제가 없는데 감독이 저걸 상업작이라고 구라까고 투자를 받은게 문제지
투자자는 무슨죄여....
진짜 상징적이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전부터 한참 찾고있는데 볼수가 없네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오시이 마모루 감독 ㅋ 미치겄네 다 좋다
믿는 남자에게 순결을 뺐겼다는 의미로 봤는데
첫장면 보고 그냥 좋을거라는 직감
필리아놀… 살려줘… 초록망토가 우리를 잡아먹고있어…
와 이걸 다루시다니
7만년전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 빙하기때 만들어진 땅위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100미터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전엔 사람이 좀더 자유롭게 지구를 여행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난해한 것도, 해석의 폭을 넓히는 것도, 상상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도 가치가 있을 순 있겠지만 뭐든지 '정도'라는게 있는거고, 이정도로 상징적이고 이야기에 여백을 길게 넣고 난해하게 만들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과연 잘 만든 작품인가? 주제의 전달에서 난해하고 풀기 어렵고 해석이 힘들다면 그건 '있어 보이게' 만든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철학과 주제,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해도 수용되지 못한다면 울림으로 끝나겠죠. 이 애니메이션은 그 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때 봐도 이해안가고 졸렸는데 리뷰로 보니까 그림체는 진짜 멋지네요😮❤
이 작품 이후에 공각기동대의 주뼈대가 나온듯요. 상업적인 실패를 했다 쳐도 분위기는 좋았죠. 기독교가 실패한 일본이라 가능했던 듯요
공각기동대 이후에 이 작품 아닌가요
@@확인-m5z 전 작품입니다. 85년도니깐
미용실까지 빨리 데려다가 주고싶다
평론가인 송락현은 80년대 후반에 일본 비디오를 복사해주고 팔던 가게에서 아무도 안 사가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받아
그 가게에 있던 이 애니를 처음으로 비디오로 복사하여 사갔는데 보고 잤다죠;;;
이거 2시간정도 분량 영화애니인데 대사는 지금 이 영상대사가 전부임 보다보면 개지루함 의미를 너무 꼬아놔서 해석하기도 귀찮음
한시간정도 분량 아니에요?
@@arcadia8057 마즘
60분짜리일걸요 저거 나왔를때는 비디오테이프 시절이라 ㅋㅋ 테입1개가 60분이었다함 90분이나 120분짜리 테입은 저거보다 나중에 나왔다고 들었음
지금 봐도 수작인 애니
아키라같은 스토리 작화가 맘에드네
7:46 T발C행동 멈춰!
저 남자가 신이야...?
저는 너무 좋은데요 어쩌다가 조셧나요
9:41초에서 저건 섬이 아니라 무려 방주입니다
노아의 방주입니다
즉 노아의 방주가 육지를 찾지 못해 저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섬처럼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지금sf가 오히려 퇴보했네
이게 기독교랑 무슨 상관임?
정확하진 않은데 배경설정을 노아의 방주가 방주안에서 동물 인간 다죽을때까지 육지못찾은 세계였던가? 그렇게 잡았다함
음악도 난해하고 내용도 난해하고. 손만 나오는 장면도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백백교 신천지 홍보영상인줄 그넘들 추천영상좀 안떳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