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에 대해서 멘트하는게 좀 불편하셨던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해가 깊은 것 같은데, 앞으로 도요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구성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는지 보지 않고 답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 스마트폰의 내구성은 2년 정도의 한계를 갖고서 만든다고 합니다. 자동차도 그 비슷한 길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자동차를 누가 5년만에 바꿔' 하겠지만 다음차는 5년만에 바꿀 가능성이 커요. 왜냐면, 거리에 보시면 거의 반은 신차야. 차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손 바꿈은 반드시 한다는거죠. 이렇게 신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10년의 내구성이 필요하냐?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 자동차들 내구성에 대해서 그다지 강조하지 않는 것 같고 기능적인 부분을 굉장히 앞장서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 그걸 더 선호하니까 내구성이고 보수적인걸 좋아하던 도요타라든지 이런 회사들이 이걸 따라잡는거, 전동화 시대에 빠르게 전환하는거, 이런거는 쉽지 않다.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바탕에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고 있는데 그 게임을 기아는 잘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죠.
@@chanhuiha 그럴리가요. 우리나라 자동차 구동 연한은 평균 15년이고 3번의 손바꿈이 있다고 합니다. 한 5년씩 탄다는 셈이지요.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이구요. 반면에 차를 진정 아끼는 사람이라면 태어날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게 진정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끼는 차를 혼자 15년타고 팔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 그 차를 다시 매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전 이채널을 좋아합니다 자주챙겨보고 도움이됩니다. 일본에서 14년 살았고 한국 돌아온지 2년차입니다 . 지금은 동생차를 타서 새차를 사려는데 이채널이 맘에들어 다 챙겨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뭔가 씁쓸한기분이 듭니다. 핸드폰이 지금 1.2백만원 하는시대에 1.2년에 바꿔가면서 쓰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하물며 자동차를 5년안에 3년안에 바꿔가면서 탄다는 말은 "우리나라가 다들 그렇게 돈이많나?아니면 다들 허영심에 눈이멀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아니면 다들 이런데 나만 생각이 다른건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내구성 운운하시는 분들중에 매뉴얼 제대로 숙독하고 거기에 맞춰 정비하고 소모품 가는분 단 몇명이나 될런지?? 국산차도 그런 정비만 주기적으로 제대로 하면 오래 타요. 무슨 국산차는 10만도 못타고 다 버리는줄 알겠네. 국산차도 제때에 맞춰 잘 정비하고 타면서 40만도 문제없이 탄적도 있었음
일주일전 2200정도 할인받고 구매했습니다. 처음 이차나올때 대기하다가 가격나오길래 아놔 “안사”했다가 가격착해져서 와이프차로 구입해줘서 차운행 해봤는데 이차뭐지 너무 좋은데 “너무 좋은데” 참고로 g80, gv80도 같이 타고 있어요. 근데 ev가 훨씬 좋은 느낌?? 다만 약간의 노면충격이 전해지는 그거 빼곤 너무 좋은 차인거 같습니다. 국산차 이제 욕안하고 탈꺼같네요!! 2wd로 삿는데 밟아보니 부족함 없지만 4륜이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아쉽은 조금 있네요!! 이차 사기전에 여기서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흥하세요!!^^
장갑을 못 주는 이유(개인 상상) => 어떤 사이즈를 줘야 할지 모르니 사이즈 별 재고를 쌓아야 하고 쌓이다 보니 차만큼 재고가 쌓이고 , 신찰 런칭 시 지난 자동차때도 증정했는데 이번에 안주면 욕먹을거 같으니 장갑 준비해야하고, 그러다... 쌓이고 보니 여긴 자동차 회사인지 장갑 회사인지 모르는 미래를 상상해 봤습니다. ㅋㅋ
To be fair, you can't compare a Prius to a Kia's newest flagship EV9. You should compare it to the new Lexus TX or something. Don't get me wrong I like how far Kia has come recently and I drive the EV6 on a daily basis now.
한용님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신차 5년 이후의 중고차의 품질은 안좋아도 된다는 건가요? 현기가 그 신차 사이클 5년에 맞춰 그 이후는 덜 신경쓰는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적하고 더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라는 지적을 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도요타가 물론 전동화 개발이 늦고 보수적이고 답답한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전기차라고 현기같이 검증도 덜되었는데 대충 출시하는 그런 메이커가 아닙니다 정말 도요타가 전동화 기술이 없고 개발을 못해서 현기를 못따라 잡는다고 생각하세요?
굉장히 공감합니다. 몇 년 전 지인과 이 주제로 얘기하다가 언성까지 높였네요. 한용기자님처럼 똑같이 차의 소비 패턴을 핸드폰에 비유했더니 누가 차를 핸드폰처럼 바꾸냐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뭐 세계 각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만큼은 신차를 선호하고 금방 바꾸는게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말이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당연히 있지만요. 여기 댓글에도 대세나 흐름은 못 읽고 난 안그런데? 난 십년 넘게 타는데? 이런 댓글들이 많네요.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내구도를 글로벌 수준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쉽게 내려 놓지는 못 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품성, 신기술에 집중했던 노력만큼 내구성에도 이제 신경을 써준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그 부분을 고쳐서 팔려고 인증중고차를 하는 걸까? 싶기도 한데 ㅎㅎ 5700에 후륜 샀는데 좋습니다! 마력도 충분하구요. 이제 adas 쓰면 고속도로에선 거의 보조운전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진 라이팅그릴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 같은 웰컴라이트 빼곤 거의 다 만족 중입니다.
제 생각엔 강조가 되지 않을뿐 상당한 발전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JD파워 3년품질??순위가 내구성의 척도가 되는것 같은데 일본차가 거의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던것에 비해 최근엔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도 상위권에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근10년 이내 모델은 나름 많은 발전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한국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 캐나다에서 차는 보통 10년이상 주행거리로 보면 20만 정도는 타는게 기본이라서... 내구성에 대한 김한용기자님의 의견은 동의하기 정말 힘드네요... EV9 리뷰보러 왔다가 깜짝 놀라 한마디 적습니다. 여기서 한국차와 일본차의 중고차 가격엄청난 차이를 직접 목격하게 되는데 이를 결정하는 팩터가 바로 차량의 내구성과 엔진 신뢰도입니다. 현대기아차가 디자인이나 편의기능에 비해 일본차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바로 내구성과 신뢰도 이거든요. 나는 현대차를 타고 있지만 남에게 추천할때는 현대기아차 보다는 일본차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풍국 아래 있는 나라 삽니다. 여기도 10년 10만 마일 (16만 킬로?) 타는 건 기본이고, 중고차 가격은 일반적으로 일제차 > 현기차 > 미국차 > 독일차 뭐 이정도 될 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내연기간은 일본차가 내구도가 좋은 건 맞는데, EV9 같은 경우는 전기차라서 기존의 내연기관이랑은 좀 다른 시각이 필요할 듯요. 테슬라에서 중고차 가격 보증해주고 뭐 그러는거 같던데, 아직까지는 전기차 중고가격은 브랜드 막론하고 좀 불안하긴 하죠. 전기차 배터리가 보증기간이 있고 (20만 km??), 하더라도 전기차 기술발전도 꽤 빠르고 (다른 말로 사자마자 구형이 됨. 옛날 휴대폰 느낌.), 감가상각 (년차 대비 가격 떨어지는 속도...)도 내연기관 대비 많이 빠른 것 같기도 하고요...
아.. 그리고 일제차 브랜드라고 다 같은게 아니고, 적어도 북미에서는 현기차랑 비빌 일제차는 도요타 정도 남은 것 같네요. 혼다가 아직까지는 북미에서는 힘을 쓰는데, 글로벌로 보면 많이 밀리는게 현실이고, 북미에서도 점진적으로 밀려날걸로 보이고, 닛산 이하 일본 메이커는 이제는 현기차에 상대가 안되죠. 도요타, 현기차 딱 이렇게 남았는데,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도요타도 자칫하면 나락 확정이죠... 뭐 5년, 10년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제는 오히려 중국 전기차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군요.
내구성이 덜 중요하다는 말은 잘못 현기차 등 차량제조사의 자잘한 오류나 문제점을 옹호하는 발언일 수도 있다는 오해소지가 있을 것 같네요 차량의 내구성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개인 신차구매자들은 현금주고 사지않을테고 할부나 대출받아서 살텐데 5년마다 빚이 증가하는 게 맞는건지 ㅎ
5년 내구성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신차사고 2년동안은 블루핸즈 안갈줄 알았는데 무상보증기간중 오일증가, 배터리 과충전, 파워윈도우, 실내잡음, 브레이크 소음, 메인보드교체, 카드키 인식 문제 등등 이제는 블루핸즈 몇번갔는지도 모르겠고.. 무상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문제가 나타나길 바라야 하는건지ㅠㅜ
폰과 비교하셨기에...5년전 스마트폰은 지금 거의 헐값이죠..현재 출시된 전기차의 5년뒤 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전기차 시장을 봤을때 전기차의 장점은 많아도 아직은 시기 상조입니다. 5년뒤 전기차를 생각해보세요..지금 전기차 감가 어쩔...당연 대세는 전동화로 가겠지만 아직은 아닙니다..현재 저렴한 보급폰은 5년전 플래그쉽 폰의 성능을 능가한다는...
링컨 에비에이터 타는 중인데 일부러 음악듣고싶어서 타는 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차 EV9 도 후보중에 하나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나중에 카오디오관련 컨텐츠도 하시면 좋겠네요. 추가로 5년주기 차 교체 멘트에 다들 왜 악플다는지 모르겠네요.길가면 개인차량 중 80%이상이 신차같은데
미쿡에서 일본차 아니 그냥 차를 10년, 15년 타는 이유는 첫째로 차 구입 비용. 둘째는 차 가격이지요. 미국은 제조업의 망조로 양극화가 심한데 사기적인 땅 덕분에 식비와 주거비 만큼은 쌌었다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있을 수는 있던 시절로 차 살 돈이 어딨어염? 도장 벗겨지고 휀더 부숴져도 그냥 타는 사람 구글 어스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일본 자동차는 당시 싸고 많이 팔렸어서 지금까지 타는 겁니다. 2024년 앞둔 23년 12월 기준 토나 현이나 내구성 그건 둘이 또이또이하고 주인 따라 차 상태가 다를 뿐이죠.
베이스.................가 뻥!뻥!! 떨리는.......... 쌍팔년도적 감성으로 우퍼 사운드를 대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베이스는 음악의 감성을 좀 더 부드럽고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이지 심장 떨리게 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물론 필요할 땐 그런 소리도 낼 수 있는 게 (비싸고) 좋은 우퍼이긴 하지만, 99.99%의 음악에서는 그런 소리가 필요치 않습니다. (오히려 영화볼 때 그런 소리가 더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쌍팔년도적 나이트클럽 감성으로 음질을 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차에다가 우퍼 큰거 몇개 달고 다니는 모지리들은 음악 들을 줄 모르는 겁니다. 한심 그 자체에요. 우퍼는 있는지 없는 지 모르게 평소와 다르게 좀 더 감미롭다? 풍부하다? 부드럽다? 라는 느낌만 내주면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비싼 스피커들도 100hz 혹은 80hz 밑으로 내려가질 못합니다. 10~100hz의 소리는 사실 귀에 거의 들리지도 않습니다. 트위터 스피커랑 섞어 놓으면 그냥 들었을 때랑 구별이 잘 안갈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도 충분히 퀄리티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임) 그러다가 우퍼를 빼면 어? 소리가?? 좀 건조해졌네??? 뭐야, 블루투스 스피커 되버렸어???? 이렇게 확 느껴져야 좋은 우퍼 세팅인 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우퍼라면 적어도 6인치 이상, 보통은 10인치 세팅이 기본인데 이게 차에 들어갈 공간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가로 세로 높이 모두 40cm 정도는 기본 필요합니다. 비싼 건 진짜 의자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왜냐면 스피커는 면이 아니라 통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만들어 내려면 울림통이 필요해요. 저음일수록 울림통이 커져야 하고요. 40cm X 40cm X 40cm 정도는 되어야 뻥뻥 울릴테지만, 차에 그런 거 넣을 공간이 있습니까?? 뒷좌석 개조 외에는 답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키들이 뒤에 다 들어내고 의자보다 큰 우퍼 집어 넣고 쌩 난리겠죠. 돈 많이 버시니까 사운드 세상으로도 좀 관심을 가져보세요. * 왜 우퍼 찾는 지는 알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심심하고 우퍼 크기의 한계로 인해서 (사실 우퍼라고 부를 수도 없이, 그냥 다른 트위터들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정도를 상대적으로 우퍼라고 부르는 정도겠지만요 ) 우르릉 우르릉 울리는 소리가 미약하기 때문이겠죠. 그 커다랗고 무거운 엔진이 미친듯한 rpm으로 폭발하면서 내는 엔진 사운드, 배기음과 전기차의 나약한 우퍼를 비교하면 뭐... 비교 불가죠. 엔진은 그 크고 무거운 것 자체가 커다란 울림통이 되어서 미칠듯한 엔진음과 떨림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대배기량 차량들이나 머슬카들은 더 그렇고요. 스포츠카 등등... 그걸 항상 듣다가 조용한 실내에 있자니 심심하긴 심심하것지요...
도요타에 대해서 멘트하는게 좀 불편하셨던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해가 깊은 것 같은데, 앞으로 도요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구성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는지 보지 않고 답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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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내구성은 2년 정도의 한계를 갖고서 만든다고 합니다.
자동차도 그 비슷한 길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자동차를 누가 5년만에 바꿔' 하겠지만 다음차는 5년만에 바꿀 가능성이 커요.
왜냐면, 거리에 보시면 거의 반은 신차야.
차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손 바꿈은 반드시 한다는거죠.
이렇게 신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10년의 내구성이 필요하냐?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 자동차들 내구성에 대해서 그다지 강조하지 않는 것 같고
기능적인 부분을 굉장히 앞장서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 그걸 더 선호하니까
내구성이고 보수적인걸 좋아하던 도요타라든지 이런 회사들이 이걸 따라잡는거,
전동화 시대에 빠르게 전환하는거, 이런거는 쉽지 않다.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바탕에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고 있는데
그 게임을 기아는 잘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죠.
5년만 버티는 내구성만 필요하면 5년 지난 현기 중고차는 사면 안되는거죠? 10년 탈꺼면 도요타를 사라는 말씀인거죠? ㅎㅎ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했습니다.
@@김남기-d6z 그렇게 봐도 좋겠습니다. 5년은 좀 짧고 10년된 차라면 도요타가 훨씬 낫겠죠.기능이 적을수록 더 유리하기도 하구요. 일본은 자동차를 만드는 방향이 우리와 다른 것 같아요.
최소 10년 타는 나는 바보인가보네요
진솔한 답변 감사합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는것은 저도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ㅎㅎ
@@chanhuiha 그럴리가요. 우리나라 자동차 구동 연한은 평균 15년이고 3번의 손바꿈이 있다고 합니다. 한 5년씩 탄다는 셈이지요.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이구요.
반면에 차를 진정 아끼는 사람이라면 태어날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게 진정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끼는 차를 혼자 15년타고 팔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 그 차를 다시 매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욕먹는 차였다가 할인받으니까 칭찬받는 차ㅋㅋ
뭐든지 `가격대비` 라는 게 평가의 주 항목이죠.
ㅋㅋㅋㅋ맞죠
월급적다고 늘 욕했는데 왕창 인상하면 회사가 사랑스럽죠 애사심도 생기고요 어제까지 욕하다가 ㅎㅎ
가격이 싸지니까 극찬 받는 차 ㅋㅋㅋ
요즘 차스피커에 대한 부연 설명을 많이 해주시는데
확실히 한용님 말씀대로 요즘 차를 사기위해 고려를 많이 하게 되는 부분 같네요
그래서 차끼리 어떤 차 스피커가 좋고 장단점과 차이점 요런부분들
한용피셜로 얘기해주시는 컨텐츠도 좋을 거 같아용😊
6300만원에는 진짜 진심 좋은차지 ㅋㅋㅋㅋㅋ 가지고싶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6000~7000중반이 맞는 가격임
@@chebi19뭐가 맞아여 엄청싼거지 저게 모델 y보다 싼게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인노노형기 하면 저렴이 라는 생각 에섶못벗어나서 그렇죠 냅둬유 브랜드 가치를 못올린 회사를 탓 해야쥬
전 이채널을 좋아합니다 자주챙겨보고 도움이됩니다.
일본에서 14년 살았고 한국 돌아온지 2년차입니다 . 지금은 동생차를 타서 새차를 사려는데 이채널이 맘에들어 다 챙겨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뭔가 씁쓸한기분이 듭니다.
핸드폰이 지금 1.2백만원 하는시대에 1.2년에 바꿔가면서 쓰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하물며 자동차를 5년안에 3년안에 바꿔가면서 탄다는 말은 "우리나라가 다들 그렇게 돈이많나?아니면 다들 허영심에 눈이멀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아니면 다들 이런데 나만 생각이 다른건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요타는 어떤면에서는 세계1위의 자동차회사죠 . 그런걸 모르고 이채널에서 깐건 아닌거같고 편의시설이나 뭐, "전동화시대에 성큼 "이라는 제목을 강조 하다보니 ,자동차의 본질. 엔진과 안정성 신뢰도 따위는 한국사람은 신경안쓴다는 것처럼 들리고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 국뽕 현두교의 민낯이죠.. 그렇게 테슬람이며 르쌍쉐 거리며 까는 현두교..
실제로 그렇게 많이들 바꿉니다....
확실히 가격문제가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나오고 한번도 못봤었는데 이번 재고할인이후로 몇대를 봤거든요. 실제로 보니 이쁘고 멋지긴했어요.
박기돈 편집장님 오실때 전원일기 BGM 센스 굿 입니다
이 채널은 확실하다, 내차냐 아니냐에 따르서 평이 확실히 다르다. 선택적 평을 하느 느낌.
제값주고 gt라인 사서 타고 있는 입장에서 모카의 퍼랭이ev9을 볼때마다 열불이 나지만... ev9 괜찮은 차라서 구매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충분히 분노할만하네요 ㅎㅎ
지금 타는 싼타페 8년 탔는데 잘 굴러갑니다 언제까지 탈지는 모르겠지만 차가 한두푼이 아니기에 5년마다 못바꾸겠네요
에코모드에서 스윽 하고 나가는
주행느낌이 너무 좋아용
ev9 보고나서 국산차도 주행 셋팅을 제대로 할줄 아는구나를 느꼈네요 앞으로는 긴 내구성, 배터리 긴 수명과 주행거리, 더욱 더 발전된 전력효율이 좋아졌음 좋겠습니다
셋->세
@@핸즈쥬델t 하나 묵음인데 뭔 소리하노 지금 자슥아
주행 셋팅을 못하는 회사가 세계 3등 이겠슴?
@@핸즈쥬델 setting[ˈsetɪŋ]
발음대로 하면 세팅이 맞죠~
@@d2341a요즘은 외래어 발음도 일본처럼 정해서 교육하던가요? 미안한데 셋팅으로 표현해야 의사소통 잘 될 텐데?.
진짜 가격만 빼면 엄청 잘만든 차인디ㅎㅎ; 뒷바퀴 댐퍼 보면 진짜 차가 든든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ㅎ
@@파주퀸-p4j 전기차 치고는 그레도 심플하고 잘만든듯.
진심 전기차로 바꾸고 싶다 ~
이게 엔진 공회전 없이도
음악 유툽 영화 볼 수 있다는 거지요 ---
카니발이 전기버전으로 빨리 나옴 좋겠어요 ~~~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21인치 휠에 셀프레벌라이저 들어간 차량이랑 19인치 일반댐퍼 차량이랑. 승차감&주행감 차이가 있나요?
모카 애청하지만요, 도요타 엔트리 모델이랑 기아 거의 제일 비싼차를 비교하고선 따라잡았다고 하기에는 좀;;;
그리고 5년 후에 차를 바꿔도 누군가는 그 이후에 타는건데. 핸드폰처럼 폐차하는것도 아니고요
내구성에 대해서.. 김한용씨가.. 그렇게 말씀을 하시다니.. 좀 충격입니다..... 현기차가~ 내구성에 대해서 더 힘쓰도록 독려를 해야죠.. 그리고 차 4-5년 타는게 트렌드? ㅜㅜ 뭔가 잘못된 발상인듯하네요.....
근데 요즘은 차가 너무 좋아지니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은 이젠 환경에 민폐 라 생각하는 시대임
어휴 걍 무지성으로 까는거 밖에 못하는.
사람 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 뭐가 잘못된거임 ㅋㅋㅋ
10년은 타야제
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들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시대이니... 언행에도 무게와 책임감이 있어야죠.... 4-5년뿐이 안탈꺼니.. 품질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언은 조금 김한용씨 팬이지만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ba_ki
EV9 너무 좋은데 EV멋져요 충전 시스템 설치가 시급합니다😊😊😊시승 리뷰 감사합니다
도요타 삐리리 삐리리
오 따끈한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5년안에 차를 바꿀만큼 돈이 많은건지.. 보증끝나면 고장나서 돈이랑 시간 좆나게 깨지니까 바꿀수 밖에 없는건지... 나는 후자 인거 같다.. 어제도 정비소 가서 3시간 기다려 들은 소리가 나중에 시간 내셔서 맞겨야 원인을 찾을수 있단다.. 이게 나에겐 현실이넹..
처음부터 가격경쟁력만 갖추고 나왔으면 정말 많이 팔렸을것같은데
김한용님 공정한 리뷰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기 무작정 빨지 않으시던데요... EV9처음 나왔을때 주행보조 끄면 직진 잘못한다고 얘기한 분....
어스4륜 스위블 빌트인캠2 취등록세 포함 6550에 샀는데, 잘 산걸까요?
와우 저흰 어스4륜 빌캠 취등포함 7200정도 였는데 엄청 잘 잡으셨네요 ㅎㅎ
👍
아니 무슨 차가 싯가야
@@hapishin 더비산 아파트도 싯가인데요 뭐 ㅋㅋㅋㅋ
@@hapishin 재고 및 하자 차량 떨이판매니까 그렇죠!
제대로 된 차 사시려면 가격은 그대로 ...
3달4달된 재고 구매했는데 장기로 세워놔서 타이어눌림 현상 때문에 고속주행시 가운데 콘솔 이랑 핸들 떨리는데 수리받았는데 가운데 콘솔은 고속 주행하면 심하게 떨리네요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내구성 운운하시는 분들중에 매뉴얼 제대로 숙독하고 거기에 맞춰 정비하고 소모품 가는분 단 몇명이나 될런지?? 국산차도 그런 정비만 주기적으로 제대로 하면 오래 타요. 무슨 국산차는 10만도 못타고 다 버리는줄 알겠네. 국산차도 제때에 맞춰 잘 정비하고 타면서 40만도 문제없이 탄적도 있었음
예전 스타크래프트 프로선수 김정민 닮았어요. 목소리 톤도 닮고
차에서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리 빵빵 울릴때 눈 밀러 떠는 그 느낌 잘 알죠 ㅎㅎ
사담이라도 핵심되는 내용 전달 감사합니다!
전 07년식 기아 로체 2.0을 아직 타고 있네요.. 차가 힘겨워 하고 있지만 아직 잘 굴러 갑니다. 지금 30만 넘었네요..
갑자기?
차를 교통수단으로만 이용하니 검소하게 신차를 안사는 건데…. 근데 왜 이 영상은…..
일주일전 2200정도 할인받고 구매했습니다. 처음 이차나올때 대기하다가 가격나오길래 아놔 “안사”했다가 가격착해져서 와이프차로 구입해줘서 차운행 해봤는데 이차뭐지 너무 좋은데 “너무 좋은데” 참고로 g80, gv80도 같이 타고 있어요. 근데 ev가 훨씬 좋은 느낌?? 다만 약간의 노면충격이 전해지는 그거 빼곤 너무 좋은 차인거 같습니다. 국산차 이제 욕안하고 탈꺼같네요!! 2wd로 삿는데 밟아보니 부족함 없지만 4륜이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아쉽은 조금 있네요!! 이차 사기전에 여기서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흥하세요!!^^
혹시 어떻게 그렇게 싸게 사셨나요? 재고차 할인 같은건가요? 정보 부탁 좀 드립니다
장갑을 못 주는 이유(개인 상상) => 어떤 사이즈를 줘야 할지 모르니 사이즈 별 재고를 쌓아야 하고 쌓이다 보니 차만큼 재고가 쌓이고 , 신찰 런칭 시 지난 자동차때도 증정했는데 이번에 안주면 욕먹을거 같으니 장갑 준비해야하고, 그러다... 쌓이고 보니 여긴 자동차 회사인지 장갑 회사인지 모르는 미래를 상상해 봤습니다. ㅋㅋ
할인 할때 두번 기회 다 놓침... 도대체 정보들이 왜케 빨라......
To be fair, you can't compare a Prius to a Kia's newest flagship EV9. You should compare it to the new Lexus TX or something. Don't get me wrong I like how far Kia has come recently and I drive the EV6 on a daily basis now.
5년 주기설이라… 그게 맞나..
한용님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신차 5년 이후의 중고차의 품질은 안좋아도 된다는 건가요?
현기가 그 신차 사이클 5년에 맞춰 그 이후는 덜 신경쓰는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적하고 더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라는 지적을 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도요타가 물론 전동화 개발이 늦고 보수적이고 답답한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전기차라고 현기같이 검증도 덜되었는데 대충 출시하는 그런 메이커가 아닙니다
정말 도요타가 전동화 기술이 없고 개발을 못해서 현기를 못따라 잡는다고 생각하세요?
도요타 기술 없는건 사실 아닌가요? 도요타 회장조차도 인정해버렸는데
굉장히 공감합니다.
몇 년 전 지인과 이 주제로 얘기하다가 언성까지 높였네요.
한용기자님처럼 똑같이 차의 소비 패턴을 핸드폰에 비유했더니
누가 차를 핸드폰처럼 바꾸냐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뭐 세계 각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만큼은 신차를 선호하고 금방 바꾸는게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말이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당연히 있지만요.
여기 댓글에도 대세나 흐름은 못 읽고
난 안그런데? 난 십년 넘게 타는데? 이런 댓글들이 많네요.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내구도를 글로벌 수준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쉽게 내려 놓지는 못 할겁니다.
경제불황 시작하면 오래들 타게 될겁니다
견적서좀 보여주세요. 썬루프도 있나봐요. 옵션 뭔지요.
개인적으로는 상품성, 신기술에 집중했던 노력만큼 내구성에도 이제 신경을 써준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그 부분을 고쳐서 팔려고 인증중고차를 하는 걸까? 싶기도 한데 ㅎㅎ
5700에 후륜 샀는데 좋습니다! 마력도 충분하구요. 이제 adas 쓰면 고속도로에선 거의 보조운전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진 라이팅그릴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 같은 웰컴라이트 빼곤 거의 다 만족 중입니다.
제 생각엔 강조가 되지 않을뿐 상당한 발전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JD파워 3년품질??순위가 내구성의 척도가 되는것 같은데 일본차가 거의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던것에 비해 최근엔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도 상위권에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근10년 이내 모델은 나름 많은 발전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ozcu4828 그렇다면 좋은 일이네요! 물론 아직 더 갈 길이 있을테니 노력이 계속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떻게 그렇게 싸게 사셨나요? 재고차 할인 같은건가요? 정보 부탁 좀 드립니다
@@lliliililililililll 아 넵 저는 거의 다 끌어모은 재고할인이라 아마 같은 조건 찾기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색도 제가 원한 색 못사긴 했어요
한국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 캐나다에서 차는 보통 10년이상 주행거리로 보면 20만 정도는 타는게 기본이라서... 내구성에 대한 김한용기자님의 의견은 동의하기 정말 힘드네요... EV9 리뷰보러 왔다가 깜짝 놀라 한마디 적습니다. 여기서 한국차와 일본차의 중고차 가격엄청난 차이를 직접 목격하게 되는데 이를 결정하는 팩터가 바로 차량의 내구성과 엔진 신뢰도입니다. 현대기아차가 디자인이나 편의기능에 비해 일본차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바로 내구성과 신뢰도 이거든요. 나는 현대차를 타고 있지만 남에게 추천할때는 현대기아차 보다는 일본차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풍국 아래 있는 나라 삽니다. 여기도 10년 10만 마일 (16만 킬로?) 타는 건 기본이고, 중고차 가격은 일반적으로 일제차 > 현기차 > 미국차 > 독일차 뭐 이정도 될 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내연기간은 일본차가 내구도가 좋은 건 맞는데, EV9 같은 경우는 전기차라서 기존의 내연기관이랑은 좀 다른 시각이 필요할 듯요.
테슬라에서 중고차 가격 보증해주고 뭐 그러는거 같던데, 아직까지는 전기차 중고가격은 브랜드 막론하고 좀 불안하긴 하죠.
전기차 배터리가 보증기간이 있고 (20만 km??), 하더라도 전기차 기술발전도 꽤 빠르고 (다른 말로 사자마자 구형이 됨. 옛날 휴대폰 느낌.),
감가상각 (년차 대비 가격 떨어지는 속도...)도 내연기관 대비 많이 빠른 것 같기도 하고요...
전기차영상에서 엔진 내구성 타령하는건 글로쓴거면 난독증이라고 하겠지만 이건 뭐..지 ㅋㅋ
EV9에는 엔진이 없어요.
아.. 그리고 일제차 브랜드라고 다 같은게 아니고, 적어도 북미에서는 현기차랑 비빌 일제차는 도요타 정도 남은 것 같네요.
혼다가 아직까지는 북미에서는 힘을 쓰는데, 글로벌로 보면 많이 밀리는게 현실이고, 북미에서도 점진적으로 밀려날걸로 보이고,
닛산 이하 일본 메이커는 이제는 현기차에 상대가 안되죠.
도요타, 현기차 딱 이렇게 남았는데,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도요타도 자칫하면 나락 확정이죠...
뭐 5년, 10년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제는 오히려 중국 전기차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군요.
일본 전기차 많이 추천해주세요 ㅋㅋㅋ
할인이 이 정도면.. 몇 년 후 중고차 감가 쎄게 될 듯.. 결국 전기차가 중고차로 넘어가면서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경쟁력 갖추고 내연기관이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PHEV 알아보다가 저도 구입 했는데 이건 진짜 7000만원정도 판매하면 최고 같아요
9천에 할인많이 받아서 6천대인데 5년마다 교체?10년탈 내구성을 생각 안한다?
이나라는 얼리어답터들만사나
스마트폰도 솔직히 어느정도 성능 상향평준화이후엔 저렴하고 오래ㅛㅡㄹ만한거 찾는데..모든사람들이 차를 폰바꾸듯 한다고 보시나
9천짜리 6천드립치고있네ㅋㅋ 영상속ev9 에어트림 깡통급이고만 ㅋㅋㅋ
할인 많이받은 사람들은 판촉차량 받는거고 걍 정상차량 할인은 끽해야 600정도임, 그것도 재고차량
전기차보조금은 다른모델도 다 해당되는거고ㅋ
통계 나온거보면 차량 5~6년 이용하고 바꾸는 사람들이 가장많긴합니다~~
일본 리뷰어가 미국 카오브더이어 행사 참여해서 EV9타면서 에어서스로 착각하더라구요.
타는 내내 에어서스인줄 알고 탔다가 내려보고 놀라던데.
아오엔보다 EV9에 감탄하던데 댓글이 한국인들이 한국에선 망했다고 별로라고 겁나 깜.
개부자의 여유
브릅따😢
차는 5년만 타면 되는 내구성이면 된다? 중고차 타는 서민들은 뭐지? 5년 타고 폐차? 그런 사람이 친환경 전기차 좋아한다는게 아이러니. 현기 홍보맨... 어그로 쩐다.
이해력 개 떨어지노ㅎㅎ
한국에서만 파나? 미국에서 한국차 내구성 5년이라하면 아무도 안사겠다 무슨 차를 5년마다 바꿔
오프닝 개꿀잼 ㅋㅋ
내구성이 덜 중요하다는 말은 잘못 현기차 등 차량제조사의 자잘한 오류나 문제점을
옹호하는 발언일 수도 있다는 오해소지가 있을 것 같네요
차량의 내구성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개인 신차구매자들은 현금주고 사지않을테고 할부나 대출받아서 살텐데
5년마다 빚이 증가하는 게 맞는건지 ㅎ
내구성이 의미없다 노노. 과거와 달리 내구성을 내세우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천둥꼬북 네^^ 의미없다는 건 너무 앞서 갔네요..뒷글에 "덜 중요하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암튼 내구성이 현재보다 덜 좋아진다면 보증기간이 짧은 현재의 시점에선 소비자의 부담이 증가될 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입니다~
6300이 결국 적정가였다는 말이네 ㅋ 진심으로 기아는 가격정책 X같이 함
5년 내구성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신차사고 2년동안은 블루핸즈 안갈줄 알았는데 무상보증기간중 오일증가, 배터리 과충전, 파워윈도우, 실내잡음, 브레이크 소음, 메인보드교체, 카드키 인식 문제 등등
이제는 블루핸즈 몇번갔는지도 모르겠고.. 무상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문제가 나타나길 바라야 하는건지ㅠㅜ
아니 무슨차인데 그래요?? 하이브리드 차량 인가요?
네 하이브리드입니다@@kdragon1718
이정도면 남들 결함까지 다 끌어다 본인이 겪으신듯 ㅋㅋ
오늘 오프닝 대박.. ㅋㅋㅋ
태클이 아니라 6300에 가능한가요?직원할인 인가요? 대리점 가보니 일반인은 할인 1300이 최대라는데 .
음악이 나올때 디스플레이의 효과가 나와야한다는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 기아차도 음악의 분위기나 템포에 맞춰서 효과를 주는 디스플레이 효과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운전자 주의 집중이 떨어질까봐 염려할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안넣었겠죠.
EV6 타다 수리 때문에 잠시 소렌토 타는데 엔진달린거랑 모터달린거랑은 서로 비교하면 안될것 같아요. 덜덜거림하고 악셀느낌 때문에 엔진차 너무 힘드네요. 이 전기차가 좋은지 나쁜지는 다른 전기차랑 비교해야함....
6:28 하부에 저거 뭐냐 했더니 고드름이네 ㄷㄷ
Ev9 실소유자로써 주행승차감좋와요. 단 긴터널에 들어가면 위아래.출렁거리느낌??
폰과 비교하셨기에...5년전 스마트폰은 지금 거의 헐값이죠..현재 출시된 전기차의 5년뒤 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전기차 시장을 봤을때 전기차의 장점은 많아도 아직은 시기 상조입니다. 5년뒤 전기차를 생각해보세요..지금 전기차 감가 어쩔...당연 대세는 전동화로 가겠지만 아직은 아닙니다..현재 저렴한 보급폰은 5년전 플래그쉽 폰의 성능을 능가한다는...
전기차 타이어가 빙판길에 약한가요 오늘 빙판길에 가로로 드리프트 했네요
EV9차가 커서 빙판길좀 괜찮은가 했는데 GV80 4륜은 진짜 빙판길에 60키로도 잘 달렸는데
출고하신지 얼마 안되샸으면 타이어 길이 아직 안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여??
링컨 에비에이터 타는 중인데 일부러 음악듣고싶어서 타는 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차 EV9 도 후보중에 하나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나중에 카오디오관련 컨텐츠도 하시면 좋겠네요.
추가로 5년주기 차 교체 멘트에 다들 왜 악플다는지 모르겠네요.길가면 개인차량 중 80%이상이 신차같은데
김한용씨 전에는 안그랬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6:30 대표적으로 판교160
미쿡에서 일본차 아니 그냥 차를 10년, 15년 타는 이유는 첫째로 차 구입 비용. 둘째는 차 가격이지요. 미국은 제조업의 망조로 양극화가 심한데 사기적인 땅 덕분에 식비와 주거비 만큼은 쌌었다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있을 수는 있던 시절로 차 살 돈이 어딨어염?
도장 벗겨지고 휀더 부숴져도 그냥 타는 사람 구글 어스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일본 자동차는 당시 싸고 많이 팔렸어서 지금까지 타는 겁니다. 2024년 앞둔 23년 12월 기준 토나 현이나 내구성 그건 둘이 또이또이하고 주인 따라 차 상태가 다를 뿐이죠.
Ncm9반반 100kwh배터리용량인데 저렴할수가잇나?ㅎㅎ
이번에 800억 들여서 완속 충전기 뭐시기 한다는 뉴스에 대해서도 모카에서 정리좀 해주세요 뉴스내용이 이해가 안돼요 진짜 완속충전기로 100% 충전이 위험한 건가요?
제동시에 앞뒤로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개선이 될려는지 리뷰 해주세요.
5년을 탄다고해도 내구성은 중요하죠.. 중고로 팔때도 차가 온전해야 제값을 받기도하고..
인터넷에 19인치 휠스티커 블랙유광 구매해서 붙이세요
완전 달라 집니다 ㅎㅎ
맘에 들어서... 나중에 꼭 중고로 사고 싶네요. 아직도 비싸서 ㅜㅜ
내구성 5년요
2년만에 바꾸라는데 뭐하러 사요.. ㅎㅎ 엔진도 아닌 배터리를.. 기름이야 넣음 되지만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죽는데... 전기차는 중고로 사는게 아님..
가격 6천대로 저런차를 탄다는건 축복이쥬ㅋㅋ
6000대면 사지
9000이면 선넘었다
9000만원때 그돈씨였는데 6000만원대라고 생각하니까 존나 선녀임
6000이면 허버허버 사야지ㅋㅋ 배터리 깡용량100인거부터 일단 겨울에 엄청장점임 심지어 lfp도아니지
@@이름-k2d8m 99.8kwh짜리 배터리면 거의 3000천만원어치인데 차가 6천대? 쏘나타 사는 수준으로 준대형 suv 못참지 ㅋㅋㅋ
@@v3ronica7433천만원짜리 이동식 보조배터리를 샀더니 준대형 SUV를 주네 아 ㅋㅋㅋㅋ
진짜 부럽습니다.... 중고도 비싸던데..
내용 다 공감하지만 차가 5년만 타고 마는 시대가 올거다는 건 뭔가 안좋은 시대 같네요 ㅠ 친환경에 역주행하는 현재 현실이지만... 그에반해서 움직이는게 기업이 해줄 일같은데, 현실에 순응해버리는거같아서 아쉬워요 ㅠ
전기차 분야에선 앞서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따진다면 아직은..
Lfp든 ncm이든 거기서 거기고 각각 나름 장단점 있고 겨울철 전기차에서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히트펌프 유무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lfp장착한 모델y가 영하 8도에서 362km 주행한거보면 알죠
테슬라 모델Y 자파현상 방송해주세요, 다른차 사례나, 막을방안같은것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6300이면 ev6 사륜 gt라인 가격인데 ... 상품성 개쩌네
박기돈 편집장 등장때
전원일기 브금을 ㅋㅋㅋㅋ
드림카입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EV9 승차감 좋던데.. ㅋ 왜 나쁘다는 건지 저도 도무지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모트라인 윤대표님만의 승차감이 있는듯 ㅋㅋㅋ
아마도 그 그돈씨일듯
모트라인 시승차는 21인치 박힌거같던데
이건 19인치라 타이어가 두툼해서 승차감 좋게 느껴지는 그차이 같은데요
그분은 키가 160이라서 본인만의 세계가 있으십니다
5년타고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고 내구성은 신경쓰지않는다.. 이건 잘못된 부분인듯 합니다. 내구성은 기본이에요. 현대가 내구성을 신경쓰지않는다면 빠른시일안에 무너질겁니다.
전기차는 현대기아가 앞서가는것같아용~~하브도 역사가 오래됏고
최근기사에 도요타하브보다도 인정받앗다고 본듯한데
5년마다 바꾸기엔....
시승했는데 아쉬운건 딱한가지...어스트림 그레이색상이었는데 딱 타자마자 실내자재 왜이따구야...아반떼급 플라스틱...실망했음. 승차감은 쏘쏘했음. 내차 더뉴팰리와 큰차이를 못느꼈음. 가속 부드럽고 엔진소음 없어서 좋음. 인테리어 고급감은 좀 올려주세요...차값이 얼만데...
한용이형 웰컴은 라이트 레버 오토로 둬야하고 스마트키로 열어야 될걸요?? 이븨9는 모르겠지만 이븨6은 그렇거든요
아마 아실겁니다. 말씀하신의도가 가까이 가서도 웰컴라이트가 켜지는게 웰컴의 의도지않나.. 싶어서 말씀하신거일꺼에요ㅋㅋ
승차감을 오토뷰에서 지적하면서 장거리 주행에는 부적합하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어떤 채널에서는 멸미난다라고 표현한 거 같기도 하고 요
전기차 사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토요타 세쿼이아 크기 차가 나왔으면 합니다
EV9 좀 작아요
프로세서좀 좋은거 쓰지 유튜브 버벅이는것봐... 저렇게 해서 넣어주면 넣어주고도 욕먹는거 모르나 8천짜리 차가 저게 맞나!? 10년전 폰에서 틀어도 저거보단 매끄럽겠네!!!
달리는 폭탄을 6000주고 사셨군요
6개월안에 돌아가시려고 미리 예약하시다니
5:44 고드름 ㅋㅋㅋ
6천대면 진짜 가성비 킹인듯 ㄷㄷ
잘 만들었는데 결함은 왜이리 많은지요..ㅋㅋㅋ
결함없는 차좀 추천좀 해줘보세요 ㅋㅋㅋ 어떤차를 타시면 결함이 없나요?
한국에서나 절대다수가 현대를 타니 많을 뿐이지, 판매량 대비 결함 비율이면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AVAVTETURBO절대 수치로도 많은 편임 현대가....북미랑 유럽에서도 꽤 불량비율 많고
지금도 ev9 할인중인가용?
적정가 찾았네요 아이오닉7 출시가격 잘 참고하겠네요
OTA 되죠 ?
베이스.................가 뻥!뻥!! 떨리는.......... 쌍팔년도적 감성으로 우퍼 사운드를 대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베이스는 음악의 감성을 좀 더 부드럽고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이지 심장 떨리게 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물론 필요할 땐 그런 소리도 낼 수 있는 게 (비싸고) 좋은 우퍼이긴 하지만, 99.99%의 음악에서는 그런 소리가 필요치 않습니다.
(오히려 영화볼 때 그런 소리가 더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쌍팔년도적 나이트클럽 감성으로 음질을 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차에다가 우퍼 큰거 몇개 달고 다니는 모지리들은 음악 들을 줄 모르는 겁니다. 한심 그 자체에요.
우퍼는 있는지 없는 지 모르게 평소와 다르게 좀 더 감미롭다? 풍부하다? 부드럽다? 라는 느낌만 내주면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비싼 스피커들도 100hz 혹은 80hz 밑으로 내려가질 못합니다.
10~100hz의 소리는 사실 귀에 거의 들리지도 않습니다.
트위터 스피커랑 섞어 놓으면 그냥 들었을 때랑 구별이 잘 안갈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도 충분히 퀄리티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임)
그러다가 우퍼를 빼면 어? 소리가?? 좀 건조해졌네??? 뭐야, 블루투스 스피커 되버렸어????
이렇게 확 느껴져야 좋은 우퍼 세팅인 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우퍼라면 적어도 6인치 이상, 보통은 10인치 세팅이 기본인데 이게 차에 들어갈 공간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가로 세로 높이 모두 40cm 정도는 기본 필요합니다. 비싼 건 진짜 의자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왜냐면 스피커는 면이 아니라 통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만들어 내려면 울림통이 필요해요. 저음일수록 울림통이 커져야 하고요.
40cm X 40cm X 40cm 정도는 되어야 뻥뻥 울릴테지만, 차에 그런 거 넣을 공간이 있습니까?? 뒷좌석 개조 외에는 답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키들이 뒤에 다 들어내고 의자보다 큰 우퍼 집어 넣고 쌩 난리겠죠.
돈 많이 버시니까 사운드 세상으로도 좀 관심을 가져보세요.
* 왜 우퍼 찾는 지는 알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심심하고 우퍼 크기의 한계로 인해서 (사실 우퍼라고 부를 수도 없이, 그냥 다른 트위터들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정도를 상대적으로 우퍼라고 부르는 정도겠지만요 ) 우르릉 우르릉 울리는 소리가 미약하기 때문이겠죠.
그 커다랗고 무거운 엔진이 미친듯한 rpm으로 폭발하면서 내는 엔진 사운드, 배기음과 전기차의 나약한 우퍼를 비교하면 뭐... 비교 불가죠.
엔진은 그 크고 무거운 것 자체가 커다란 울림통이 되어서 미칠듯한 엔진음과 떨림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대배기량 차량들이나 머슬카들은 더 그렇고요. 스포츠카 등등...
그걸 항상 듣다가 조용한 실내에 있자니 심심하긴 심심하것지요...
참 얘쓰네..
애 ㅋ
돈많은사람이네 차가몇대야
아무리세금털구 차유투브지만 돈진짜많은 사람이네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