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득수준은 거의 따라 잡았는데 도시는 도저히 이기기 힘드네... | 영국 1타 강사가 설명해주는 영국의 모든것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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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 @세계정복2
    @세계정복2 2 місяці тому

    질문. 교수님, 지금 런던에 살고 계시죠? 날씨가 좋으네요? 촬영포인트, 콘텐츠의 내용 너무 좋아요!❤❤ 뱅크의 주위빌딩의 건축들은 뭐랄까…전위적입니다!

  • @지봉근-c2y
    @지봉근-c2y 3 місяці тому

    다음달에 10년만에 런던에 가는데 더 재밌게 도시탐방을 할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BK&SH)

  • @TheMingookim
    @TheMingookim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 주상복합에 대한 단견적인 부정의견에 대해서는 공감이 어렵습니다. 저밀도 개발에 따른 살인적인 런던 도심 임대료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런던은 상속받지 않은 이상 도심 부동산을 새로운 세대가 구매하기는 불가능합니다.

    • @youngookkim8344
      @youngookkim8344 3 місяці тому +3

      런던은 전 세계의 자본이 경쟁하는 도시입니다. 러시아, 중동, 중국, 미국, 유럽, 인도 최근에는 말레이지아 자본까지 밀려오죠. 하이드 파크가 보이는 300평대의 아파트는 거의 2000억원에 육박합니다. 부동산 측면에서 런던은 그야말로 전 세계의 돈 있는 회사나 개인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이 곳이지요. 국제 자본이 경쟁하는 시장입니다. 그러다보니 비싼게 너무나 당연하죠. 그리고 도시를 이해하는 말씀하신 밀도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서울의 밀도는 유럽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파리, 런던의 도심부의 주택 용적율은 300-400% 입니다. 서울은 주거지의 평균 용적율은 200%도 안됩니다. 최근에 짓는 아파트도 300%이죠.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것은 런던, 파리 등 유럽의 대부분의 도시에서 주거지역의 높이는 10층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파리는 거의 7층이하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밀도는 서울보다 더 높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30층이 넘어가죠. 주상복합은 50층 이상되는 곳도 많지요. 제기하신 의문은 도시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급적이면 의견을 달지 않기로 했는데 너무나 중요한 의문을 제기하셔서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Seoulite2
      @Seoulite2 Місяць тому

      자본주의가 태생한 영국런던여행 가서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모순적인 모습이네요 ㅎㅎ 우연히 봤는데 조금 웃겼습니다. 지금 런던 고층빌딩들 다 일반회사가 가진 개인건물이며 돈주고 들어가야합니다 ㅎㅎ 그리고 템즈강 남측 신도시개발구역은 다 개인주거지로 한국형 고층아파트입니다요 ㅎㅎ
      공공성과 낡은 전통을 따지는 유럽대륙 국가 가서 말씀하셔야 어울릴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