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선거이 장군과 이별하며 지은 시 (난중일기에 기록됨) 北居同勤苦 南來共死生 一杯今夜月 明日別離情 북쪽에 가서 즐거운 일 괴로운 일을 같이 지내고 남쪽에 와서도 死生을 같이 하는 친구여 오늘 밤 달빛 아래서 한잔 술을 나누는 것이 내일 이별함을 생각하니 그 情이 슬프지 않으리요 [저는 20대손입니다 ]
임진왜란 시기에 조선의 명장들이 많이 나오죠. 난세에 영웅이 나오듯이 뛰어난 명장들이 많이 나왔죠. 여기 언급된 선거이, 이순신, 황진, 정기룡,권율, 한명련, 이종인 등 (의병장은 제외) 전쟁의 흐름을 바꾼 것은 해전에서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도대첩을 비롯한 해전에서 승리(바다를 통한 보급물자공급 저지) 육지에서는 황진 장군을 들 수 있는데 웅치, 이치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워낙 심한 병력차이 (6000여명대 98000여명) 비록 전사를 했지만 전투8일째 전사하고 9일째 함락되었는데 만약 전사하지 않았다면 왜군도 워낙 피해가 심해서 물러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8일째까지는 굉장히 방어를 잘하고 있었음. 2차 진주성전투에서 분전하여 임진왜란 기간 중에서 왜군에게 최대의 피해를 주었는데 2차 진주성 전투가 패전으로 기록되어 역사적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그 당시 동원된 10만명이 조금 안되는 병력중 사상자가 약 40프로 나옴. 워낙 왜군도 피해가 심해서 전라도 공략을 포기하게 됨 (이 세번의 전투로 곡창지대인 전라도를 방어하여 임진왜란 기간 내내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군량미등 주요보급물자를 전라도에서 충원할 수 있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죠.) 황진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육전에서 최고의 전공을 세웠음에도 저평가된 대표적인 장수죠.
전 태생이 왕따여서 거듭된 외로움과 서러움에 못나게도 제 부족한 면을 돌보지는 못하고 나라탓을 하고 같은 동포 탓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장수로써 업적을 여러차례 세웠음에도 저와 같은 아니 훨씬 더럽고 잔악한 음모와 모략을 당하고 그럼에도 다시 복귀해 불리한 상황마다 승리로 이끌던 이순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제가 얼마나 작고 나약한 놈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 다시 사사로운 일에 젖어들어 지켜야 할 것을 모욕하는 일이 없도록 다짐하겠습니다. 감각을 예민하게 갈고 닦아 내가 품어야 할 사람들과 내쳐야 할 사람들을 거르고 내쳐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품어야 할 사람들이 곧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단 한명뿐일지라도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남 탓으로 돌리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도 상처도 많고 여러 일들이 많았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사연과 시련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모두 자신을 탓하기는 어려웠겠죠. 황태욱님 말씀처럼 전쟁을 마주하며 국난을 극복한 조상님들은 저희보다 더 육신과 정신이 고통스러우셨을 겁니다. 이렇게 다짐하시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저 또한 더 노력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모르 파티 (김연자가 부른 노래) 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프리드리히 니체 자신이 만들어갈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신'에 대항하는, 유한한 '영웅'의 당당한 모습이기도 하다. 필연적인 것은 단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더구나 그것을 감싸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ㅡ프리드리히 니체ㅡ 불합리한 운명에도 그 운명 앞에 서서 그것을 헤쳐나가려고 하는 자신의 당당한 상황을 즐겁게 받아들이자 니체가 말했듯이 그리스비극에 있어서, 필연적인 '신'에 대항하는, 유한한 '영웅'의 당당한 모습이기도 하다.
@@지친내삶 22대손이라고 하시더라도 파를 알아야합니다. 선씨는 갈몰파와 조도파가 있습니다. 조도파는 시조가 퇴휴당선윤지 할아버지가 아닌 그 위의 가공인물을 내세우기에 갈등이 있습니다. 오충신이 있어 그 밑으로 5파가 있습니다. 부사공파, 선전공파, 참의공파, 순환부사공파, 참판공파가 있습니다. 5명의 위대한 인물 , 현재의 장관이상지내신 분들, 추존, 을 기준으로 파가 나누어졌 습니다. 한번 조사해보세요. 매년 춘향제 추향제 두 차례씩 보성오충사에서 보성의 유생들 중심으로 제사를 모시고 잏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성씨중하나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선거이 장군. 평생의 절친한 벗이자 마지막까지 함께한 전우. 이순신 장군이 너무나 청렴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대쪽같은 성정이라 친한 지인이 거의 없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선거이라는 분이 계셨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내용을 보니 진퇴를 아는 용맹함과 지략까지도 이순신 장군님과 비슷하신 분이셨던 듯 합니다. 선거이 장군님. 존함 석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사실과 야간의 차이가 있어요. 내 고향 보성 율어면 자모리에 선거이장군생가와 기념비가 있어요. 선거이 장군은 이순신장군보다 이십여년 차이의 한참 선배 무관이었어요. 퇴임한 전라절도사출신으로 임진란 때 이순신장군의 간곡한 청으로 그의 휘하로 들어가 전술참모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어요. 선거이장군이 전사했을 때의 나이가 칠 십 중반이었어요. 율어면 자모리는 임씨 문씨 선씨들이 모여사는 마을임.
@@윤성근-x9y 선거이 1550년생, 이순신 1445년생 서울 건천동 생, 선거이는 명후손으로 무과1차면제로 이순신보다 몇년앞어 위관(소위)이 됨. 함북 경흥에서 최초 두 사람이 조우함. 선거이는 육군으로 전라절제사(지역사령관)가 되고, 해남의 우수영의 사령관으로 있을 때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해남에서 여수로 가서 서로 우정을 나눔. 이십대 만나 죽기까지 교우함
과거에 보성에서 힘자랑 하지말라는 말이 있긴했었죠 그리고 벌교에서는 주먹자랑 하지말고 순천에서는 인물자랑 하지말고 여수에는 돈자랑 하지말라는 말이 있었음 다 옛말이지만 ㅎㅎ 이쪽지역이 임진왜란때 공헌한 1등 지역중 하나 그리고 설이긴 한데 삼시세끼 바다 득량도 편에서 나오는 득량에서 투옥후 풀려나 후퇴할때 이순신 장군님이 이곳에서 군량미를 얻어 득할 득자에 득량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득량면이 보성군에 속하죠 이상 지나가던 밀덕이였음 ㅋ
이렇게나 위대하신 장군님을 잘 몰랐었네요. 임진왜란시 동분서주하시며 굵직한 전투에는 거의 모두 참전하시다니.. 언젠가 드라마나 영화로 꼭 재조명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선거이 황진 정문부 김시민 과 같은 장군님들이 1등 공신에 못오르다니.. 참담하네요. 잘몰랐던 제 자신 또한 부끄럽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알게되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 선거이 장군의 시조인 선윤지라는 분은 명나라가 건국 된 초기에 장원 급제한 천재입니다. 그런 분이 신생 국가 명나라를 버리고 망해가는 고려에 귀화한 까닭은 당시 중국의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공맹의 도리는 그 뿌리가 동이족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사야가 김충선이나 선윤지를 제외한 다른 수많은 중국계 일본계 등등의 귀화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 고려 조선은 군자의 도가 살아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임진왜란 시기에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의 수군과 싸우던 명나라의 진린이라는수군 제독 또한 , 정적에게 모함을 당하자 후손들에게 조선으로 가라고 했을 정도로 최소한 청나라 이전의 중국땅에서 명멸한 수많은 왕조들의 지식인들은 그 공부가 깊을수록 우리 민족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들이 공부하면서 보던 그 서책의 내용들을 보면 우리 민족, 우리 조상들에 대한 찬사가 수도 없이 나오니까요. 특히 요순 시절 이라고 하는 그 시대가 어느 민족이 세우고 영위한 나라인지 그들은 알았던 것입니다. 지금의 저열한 중공처럼 그렇게 부모도 정치적 목적에 따라서 마음대로 바꾸는 짓은 안 했죠.
보성선씨 25대 손입니다
시조 선윤지 할아버님과 선거이 장군님은 우리 선씨 가문의 자존심이며 자부심입니다
선거이 장군님과 이순신 장군님의 우정은 난중일기에도 기록될 정도로 이순신 장군님과
우리 가문의 관계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크나 큰 대 영광 입니다
선거이장군님이 계셨다는걸 처음 알았내요 선거이장군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분의 후손이시군요.
조상님의 훌륭함을 후손에도 꼭 전해주세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나중에라도 선씨 성을 보면 물어나 봐야 겠습니다. 친하게 지내야징.
저도 보성선씨에여
@@Sji8800 반갑네요 친척님 ㅋ
이런 영웅이 계셨다는것을 몰랐습니다 선거이 장군님 감사 합니다
선거이 장군에 대해 새롭게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이순신과 선거이, 두 영웅의 희생이 있은 후 왜군들이 패퇴하여 왜군의 7년 침략 전쟁이 종식되었다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순신 장군이 선거이 장군과 이별하며 지은 시 (난중일기에 기록됨)
北居同勤苦 南來共死生
一杯今夜月 明日別離情
북쪽에 가서 즐거운 일 괴로운 일을 같이 지내고
남쪽에 와서도 死生을 같이 하는 친구여
오늘 밤 달빛 아래서 한잔 술을 나누는 것이
내일 이별함을 생각하니 그 情이 슬프지 않으리요
[저는 20대손입니다 ]
선 장군님 감사합니다.. 왜 좋은 장군들이 역사책에 나오지 않는지... 언젠가 수정 되리라...반드시~
50대후반이 될때까지 이런 분이 계셨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선거이 장군 할아버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들을 잊지않고 발굴해내서 알려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진왜란 시기에 조선의 명장들이 많이 나오죠.
난세에 영웅이 나오듯이 뛰어난 명장들이 많이 나왔죠.
여기 언급된 선거이, 이순신, 황진, 정기룡,권율, 한명련, 이종인 등 (의병장은 제외)
전쟁의 흐름을 바꾼 것은 해전에서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도대첩을 비롯한 해전에서 승리(바다를 통한 보급물자공급 저지)
육지에서는 황진 장군을 들 수 있는데 웅치, 이치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워낙 심한 병력차이 (6000여명대 98000여명) 비록 전사를 했지만
전투8일째 전사하고 9일째 함락되었는데 만약 전사하지 않았다면 왜군도 워낙 피해가 심해서 물러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8일째까지는 굉장히 방어를 잘하고 있었음.
2차 진주성전투에서 분전하여
임진왜란 기간 중에서 왜군에게 최대의 피해를 주었는데
2차 진주성 전투가 패전으로 기록되어 역사적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그 당시 동원된 10만명이 조금 안되는 병력중 사상자가 약 40프로 나옴.
워낙 왜군도 피해가 심해서
전라도 공략을 포기하게 됨 (이 세번의 전투로 곡창지대인 전라도를 방어하여
임진왜란 기간 내내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군량미등 주요보급물자를 전라도에서 충원할 수 있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죠.)
황진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육전에서 최고의 전공을 세웠음에도 저평가된 대표적인 장수죠.
천국에서도
편히 쉬십시오
선거이 장군님과 이순신 장군님
우리 후세들이 나라와조국 지키겠습니다
충성
멸공
선거이 처음 듣는 장군님이셨고 장군님의 충용에 고개 숙입니다
전 태생이 왕따여서 거듭된 외로움과 서러움에 못나게도 제 부족한 면을 돌보지는 못하고 나라탓을 하고 같은 동포 탓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장수로써 업적을 여러차례 세웠음에도 저와 같은 아니 훨씬 더럽고 잔악한 음모와 모략을 당하고 그럼에도 다시 복귀해 불리한 상황마다 승리로 이끌던 이순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제가 얼마나 작고 나약한 놈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 다시 사사로운 일에 젖어들어 지켜야 할 것을 모욕하는 일이 없도록 다짐하겠습니다. 감각을 예민하게 갈고 닦아 내가 품어야 할 사람들과 내쳐야 할 사람들을 거르고 내쳐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품어야 할 사람들이 곧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단 한명뿐일지라도
힘내세요 ^^
운명은 외로운 사람을
돕는답니다 ^^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남 탓으로 돌리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도 상처도 많고 여러 일들이 많았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사연과 시련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모두 자신을 탓하기는 어려웠겠죠.
황태욱님 말씀처럼
전쟁을 마주하며 국난을 극복한 조상님들은
저희보다 더
육신과 정신이 고통스러우셨을 겁니다.
이렇게 다짐하시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저 또한 더 노력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내요!!!
각오와 다짐이 멋지십니다!!
아모르 파티 (김연자가 부른 노래) 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프리드리히 니체
자신이 만들어갈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신'에 대항하는, 유한한 '영웅'의 당당한 모습이기도 하다.
필연적인 것은 단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더구나 그것을 감싸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ㅡ프리드리히 니체ㅡ
불합리한 운명에도 그 운명 앞에 서서 그것을 헤쳐나가려고 하는 자신의 당당한 상황을 즐겁게 받아들이자
니체가 말했듯이 그리스비극에 있어서, 필연적인 '신'에 대항하는, 유한한 '영웅'의 당당한 모습이기도 하다.
이순신 장군이 워낙 뛰어났고 육지에서 개전초에 열세였지만.. 임진왜란을 잘 들여다보면 조선의 무관과 장교들 중 뛰어난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우와.. 그렇게 찾던 선거이 장군님 자료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다니!!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보성선씨인데 성씨투어 프로그램 기획하고 있는데 자료찾기 참 힘들었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 ㅠ
염창역 근처 사는 선씨 : 파이팅 하십시요 ^^
몇대손이신지..전 22대손입니다
훌륭하신 분을 조상님으로 두고 있으시네요.
보성 율어면 자모리에 선거이장군 생가와 기념비가 있으니 보성에 가시면 녹차밭에만 가지 말고 들려보세요. 보성강변 작은 강마을이라 풍경도 아름다워요
@@지친내삶 22대손이라고 하시더라도 파를 알아야합니다. 선씨는 갈몰파와 조도파가 있습니다. 조도파는 시조가 퇴휴당선윤지 할아버지가 아닌 그 위의 가공인물을 내세우기에 갈등이 있습니다. 오충신이 있어 그 밑으로 5파가 있습니다. 부사공파, 선전공파, 참의공파, 순환부사공파, 참판공파가 있습니다. 5명의 위대한 인물 , 현재의 장관이상지내신 분들, 추존, 을 기준으로 파가 나누어졌 습니다. 한번 조사해보세요. 매년 춘향제 추향제 두 차례씩 보성오충사에서 보성의 유생들 중심으로 제사를 모시고 잏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성씨중하나입니다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입니다. 응원합니다.!!!
마지막 전사장면 눈물날려고 하네요! 얼마나 용감하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거이 장군님!!!
선거이 장군님 존함을 몇번 들었는데 이렇게 무공이 뛰어나신 분인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1인칭 나레이션 집중력을 높이고, 역사속 현장에 있는듯 합니다. 남다른 노고에 감사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역사에 길이 남으실 영웅이십니다
선거이 장군님의 충정에
마음속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순신장군님의 벗인 선거이 장군님을 새로이 알게되었읍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소름과 함께 눈물이 핑돌았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목소리 대박입니다 분위기며 짱입니다
이순신장군 존경하는 훌륭한 영웅이지만 이렇게 알려지지않은 훌륭한 인물을 찿아내야 할것입니다 ......수많은 전쟁의 나라에서 .....역사에는 얼마되지않은 분들만 두각시키어 영웅대접만 받는거같습니다
원균잡것은 비석 뽑아버려야합니다!
원균동생 그분은 뛰어난 장군으로
활약하셨으니! 원씨분들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원균 이 한사람만 잘못된것이죠!
선거이장군님 영웅담을
들으니가슴이 울컥하네요.
후손들에게 영광이있기를
기원합니다.
회고록 형식이고 주인장님 목소리가 전장에 지친 무장인듯 해서 그런지 더 비장미 있고 감정이입하며 들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거이 장군님도 대단한 분이시구나! 육지에서도 훌륭한 장군이신분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경외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일기식으로 진행되는거이 특이하네요 피끓는역사입니다.
이런 분이 원균보다 논공행상에서 밀림..... 할말이 없음....
감사합니다 선거이 장군이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수있습니다 감사와 존경합니다
이순신 장군과 선거이 장군. 평생의 절친한 벗이자 마지막까지 함께한 전우. 이순신 장군이 너무나 청렴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대쪽같은 성정이라 친한 지인이 거의 없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선거이라는 분이 계셨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내용을 보니 진퇴를 아는 용맹함과 지략까지도 이순신 장군님과 비슷하신 분이셨던 듯 합니다. 선거이 장군님. 존함 석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황진 장군
신각 ㅅ장군
정문부 의병장
사실과 야간의 차이가 있어요. 내 고향 보성 율어면 자모리에 선거이장군생가와 기념비가 있어요. 선거이 장군은 이순신장군보다 이십여년 차이의 한참 선배 무관이었어요. 퇴임한 전라절도사출신으로 임진란 때 이순신장군의 간곡한 청으로 그의 휘하로 들어가 전술참모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어요. 선거이장군이 전사했을 때의 나이가 칠 십 중반이었어요.
율어면 자모리는 임씨 문씨 선씨들이 모여사는 마을임.
@@윤성근-x9y 선거이 1550년생, 이순신 1445년생 서울 건천동 생, 선거이는 명후손으로 무과1차면제로 이순신보다 몇년앞어 위관(소위)이 됨. 함북 경흥에서 최초 두 사람이 조우함.
선거이는 육군으로 전라절제사(지역사령관)가 되고, 해남의 우수영의 사령관으로 있을 때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해남에서 여수로 가서 서로 우정을 나눔. 이십대 만나 죽기까지 교우함
삼천리 강산의 돌 하나, 풀 한 포기에도 피 흘려 싸운 위대한 조상들의 호국 의지가 담겨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보성 선씨들이 그쪽에 많이산다는~힘들이 장사 주먹쌘 사람들이 많음.보성가서 주먹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유명하다는.
확실히 보성 사람들 강한 사람 많더군요. 전남 동부에서 경남 서부지역보면 키가 크고 골격이 두드러지게 큰 장사 체질이 많이 보이더군요.
벌교 주먹.. 그리고 꼬막!
선동렬선수도 같은 집안이겠군요
과거에 보성에서 힘자랑 하지말라는 말이 있긴했었죠 그리고
벌교에서는 주먹자랑 하지말고 순천에서는 인물자랑 하지말고 여수에는 돈자랑 하지말라는 말이 있었음
다 옛말이지만 ㅎㅎ 이쪽지역이 임진왜란때 공헌한 1등 지역중 하나
그리고 설이긴 한데 삼시세끼 바다 득량도 편에서 나오는 득량에서
투옥후 풀려나 후퇴할때 이순신 장군님이 이곳에서 군량미를 얻어 득할 득자에 득량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득량면이 보성군에 속하죠 이상 지나가던 밀덕이였음 ㅋ
아하 그래서 그런 말이 나왔구낭
전체 화면으로 영상 끝까지 다 보고 폭풍눈물 ㅠㅠ
임진왜란에서 화포가 정말 큰 역활을 해냈죠.... 최무선 장군님도 부탁드립니다. 진포대첩의 나레이션이 정말 감동적일 것 같습니다 ^_^
사극에서 각종 무장 배역을 맡으신 선동혁 배우도 보성 선씨입니다. 그 분도 골격이 장난 아니시죠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이순신 제독(장군)이십니다. 그런데 저의 조상이신 선거이 장군님과 절친이셨다니 감동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위인 계셨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아하 이런 인물도 있었네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
보성선씨 22대손 입니다 사람들이 이순신 장군님만 아시고 선거이 장군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자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선거이 장군님
영웅이시네요
목소리가 플스게임 진삼국무쌍 나레이션 하신분과비슷하네요 너무좋아요 2차진주성전투 영웅 황진장군부탁합니다
죽을줄알면서도 김천일과의 약속을지키려 진주성에 들어간진정한영웅
아... 나래이션 좋고 작화도 멋있고 매번 드라마 한편 보는 기분이네요
항상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ㄹ니다.^ ^
서거이 장군님. 이순신 장군님..하늘에서도..우리 대한민국이 반드시 경제.군사.문화에서 일본을 이길수 있도록 굽어 살펴주시길......
퀄러티가 장난 아님 조만간 이채널 떡상 하겟네요
요즘에서야 선거이 장군님에 대해 나오는게 참 반갑다.
사극 드라마에서도 한번도 나오지않던 분이었는데...
보성선씨의 자랑입니다.
성웅 이순신의 친구 선거이장군님 충신은 충신과 친구가 되는겁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소리가 넘 좋네요.....집중이 잘 되는 목소리 ^^
몰랐던 내용 너무 좋네요~~!!
전 이런 영상이랑 내용 듣다보면 왜 이렇게 슬픈걸까요...
대단한 분이시네요! 👍 👍 👍
이 작은 땅덩어리에 훌륭하고 뛰어난 영웅들이 대대손손 나오는군요.이나라에 너무들 뛰어난 인재들이 많으니 빛나기가 쉽지않지만 세계로 나가면 찬란한 빛을 발한다.흑지상치장군등을 봐도 답이 나온다.
예로부터 이 땅에 수많은 위인과 영웅들이 많이 계셨고
또, 많이 가려진 것 같습니다 ^ ^
고맙습니다
저때도 내부에 적들이 많았네요 고생하신 선거이 장군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나 위대하신 장군님을 잘 몰랐었네요. 임진왜란시 동분서주하시며 굵직한 전투에는 거의 모두 참전하시다니.. 언젠가 드라마나 영화로 꼭 재조명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선거이 황진 정문부 김시민 과 같은 장군님들이 1등 공신에 못오르다니.. 참담하네요. 잘몰랐던 제 자신 또한 부끄럽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알게되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역사보다가 송희립찾다보니 김덕진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순신 사람을 애기한다면 좌정운, 우희립. 송희립을 제1참모로 여기는것은 이순신의 옆에는 항상 그림자처럼 송희립이 따라다녔습니다. 송희립없는 이순신은 늘 고독과 외로움에 지쳐있는 그런 장수가 될것같습니다." 라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거이장군 또한 이순신의 벗인만큼 이순신 또다른 반쪽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 명량에서도 이순신 역을 연기한 최민식 님이
송희립을 부르며 찾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
말씀대로 진정한 전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해안에 30만 갑시다. 퍼다 나르자
고맙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몰랐던 역사와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에는 이렇듯 널리 알려지지 않은 충신열사가 많습니다.
이런 충신 열사들에 의해 우리 역사는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선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주행 순삭하고 구독합니다. 처음엔 히스토리채널인줄ㅎㅎ
사료를 인용하여 풀어나가는 능력이 훌륭하시네요. 실증적이고...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께요.
참고로 저는 조선후기사 연구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 관련 영상을 많이봤는데
1인칭 시점의 접근방식도 신기하고 너무 재밌어요.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훌륭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훌륭하고 존경스런 나라를 구한 우리의 자랑스런 조상님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강한 민족으로 다시 성장할수 있게 된 것이다 친일파 매국노와 그의 후손들과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 정치인 국개의원들과는 비교할수 없는 훌륭한 분들이지
이순신 장군님만 알았지, 이억기 장군님이나, 선거이 장군님은 몰랐습니다.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려진 위인들을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셨는데
알지못했네요
존경합니다
아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군요
모르고 살아온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선거이 이순신은 정말 왜란 막기위해서 살다가신분들이네..
히스커버리 역사채널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으 장군님 감사합니다...왜 용맹스럽게 선두에서 잘 싸우고 민족을 위해서 고생하신 분들은 이렇게 아깝게 생을 마감하시는지 진짜 원통하네요...선조 개 씹썌끼 진짜...
저희 자랑스러운 조상님이십니다.
선씨라고 하면 처음 들어봤다는 분들도 적지 않았죠. 선거이 장군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안이 대대로 무사출신이 많아서 인지 대략 기골이 장대하고 키가 큰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선동렬 선수 같은 분도 그렇죠.
허, 선장군님은 자랑스러운 조상님이십니다. 글고 장군 가문이다보니 후손들도 역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따봉)
이순신 장군과 함께 투탑 레전드 장군
우리나라 영웅들이 멋진게~ 일본군 장수들도 전국시대 난다긴다하는애들 많이왔고, 전국시대 갓 끝나가는 무렵이라 국력 지릴땐데, 이걸 막아내네. 물론 봉건사회와 중앙집권, 명국의 지원등이 있긴했지만
몇백년을 전쟁없이 보낸 국가가, 막아낸게 대단하긴함..이순신은 진짜 넘사벽이다.
그 당시 일본은 정말강했죠
육군전력은 세계 탑 수준이었을 겁니다.
말씀대로 그걸 막아낸 선조님들역시
대단합니다!
그렇지요!!;; ㅜㅜ 위대한 인물뒤엔 또한 위대한 누군가가 있었기에 결코 홀로 할 수없는 일이기에... 권율 김시민 곽재우 수많은 목숨바친 의병들 민초들.... 그리고 성웅 이순신에 오랜 벗!! 선거이 장군!! 한국에 수호신 들 이지요!! 😐😐👍👍👍👍👍🌼🌼
보성 선씨가문에 자랑스러운 조상이로다.
그 용맹과 구국의 충절은 대대손손 칭송받으리라.
임진왜란에서의 숨은 공신들로 영화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으련만... ㅠ
참고로 ... 선거이 장군의 시조인 선윤지라는 분은 명나라가 건국 된 초기에 장원 급제한 천재입니다.
그런 분이 신생 국가 명나라를 버리고 망해가는 고려에 귀화한 까닭은 당시 중국의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공맹의 도리는 그 뿌리가 동이족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사야가 김충선이나 선윤지를 제외한 다른 수많은 중국계 일본계 등등의 귀화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 고려 조선은 군자의 도가 살아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임진왜란 시기에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의 수군과 싸우던 명나라의 진린이라는수군 제독 또한 , 정적에게 모함을 당하자 후손들에게 조선으로 가라고 했을 정도로 최소한 청나라 이전의 중국땅에서 명멸한 수많은 왕조들의 지식인들은 그 공부가 깊을수록 우리 민족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들이 공부하면서 보던 그 서책의 내용들을 보면 우리 민족, 우리 조상들에 대한 찬사가 수도 없이 나오니까요.
특히 요순 시절 이라고 하는 그 시대가 어느 민족이 세우고 영위한 나라인지 그들은 알았던 것입니다.
지금의 저열한 중공처럼 그렇게 부모도 정치적 목적에 따라서 마음대로 바꾸는 짓은 안 했죠.
그러고 보니 진린의 후손이야기 어디선가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다시 언급을 해주시네요. 혹시 자료 링크가 있으실까요?
존경하는 장군님을 이제서야 알게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국을 지키는 성령이되신 장군님 영원히 조국과 함께 이십니다
선거이 장군을 제나이 69세에 처움 들엇습니다 ㆍ참 대단한 장군 이셧네요 ㆍ
그만큼 일제강점기도 길었고 그래서 저런분들 늦게알려진듯
재밌게 보고갑니다 금방 큰 채널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선거이 장군님
내 할아버지.. 선 거자 이자 할아버지 보성 선씨 22대손입니다
인생 중후반에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마지막은 다시 맹렬하게 불태우다 가셨군요...
본 전남 보성 선가 22대손 남외동파 후손입니다.
울림이 있습니다.
저희 가문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외동파는 무엇인지요? 보성선씨는 5개파만 있습니다. 혹시 시조를 달리한 조도파 아니신지요
중국당나라 사람인 송주은이 송씨들의 도시조죠. 게다가 그분의 후손중 삼형제에서 송씨들이 나뉘어집니다. 첫째형인 송유익은 여산송씨들의 시조가 되었고. 둘째 송천익이 은진송씨들의 시조가. 셋째 송문익은 진천송씨들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여산송씨들의 본관이 전주 익산시 여산리땅이 있어요. 고려때 송유익의 후손이 왕에게 땅까지 하사받아서 살게된곳이되어서 본관이 여산으로 된겁니다.
송씨는 한족입니다.
이분이랑 황진 장군님이랑
임진왜란 육지에서 개쌍무쌍마이웨이 찍으신분 ㄷㄷㄷ
저도 보성 선씨인데선씨 인물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이런 훌륭한 장군을 들어보지 못했는데......?????
진짜재밌다
너무 슬프다
오, 지식해적단처럼 코퀄의 비디오, 구독하고 갑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고 만나고.. 이순신장군 곁엔 존경 받을만한 분들이 많습니다. 원균장군을 빼고 말이죠 허허
위대한 두 장군의 슬프지만 멋진 의지는 한국인들의 정신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 고개숙여 그 충정을 기립니다
선거이 장군도 기억해야겠네요
단군할아부지가 내려주신 선물....
와~ 눈물이 ㅠㅠ 대박입니다. 일본놈들은 용서가 안되네요. 투표잘 합시다.
그럼 몽골은?
존하을 기억할께요 선거이 장군님 처음 알았써요
0:51 왜구의 노략질이 없었으면 저런대단한분이 안나왔을수도 당시 조선의
수호자이셨네요 👍
훌륭하신 선조님의 후손이시군요.
부끄럽게도 선거이 장군님의 업적이 생소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하여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당대 어찌된 정치판인지 선무공신이 되지 못하신게 안타깝습니다. 국난의 공이 크신데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말아야할 공적이요. 이어가야할 자손이로다.
새로운 역사적 펙트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리고 선거이 장군님 널리 홍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