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채용 분위기와 전략 (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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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7

  • @시
    @시 Місяць тому +3

    게임 개발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서버 개발부터 게임 스토리, 레벨 디자인, 그래픽, 애니메이션, 사운드, UI까지 그냥 모든 걸 다 해야 하는데 어케 하는 거임

  • @demian66
    @demian66 Місяць тому +7

    컴공의 정상화

  • @sdu857
    @sdu857 Місяць тому +2

    그냥 코로나 시절이 정상적인 시절은 아닌 느낌이였는데 6개월 국비만 나와도 채용했으니까 이해할 수 없던 시기였던 거 같아요 그나마 지금이 좀 빡세긴 해도 정상화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 @se_787
    @se_787 Місяць тому +2

    팩트만 보자면 이게 정상적인 시장이라는거임

  • @saa2078
    @saa2078 Місяць тому +6

    남들 하는 양식 안쓰겠다고 십몇개월동안 개발일지 쓴걸 적으니, 그냥 길다고 서류를 안보더라구요
    소규모 기업은 엘리트, 올라운더 경력을 뽑고, 대기업은 스펙의 네임벨류만을 보는 느낌.
    솔직히 조금 석나감. 다들 화이팅

    • @nonon9418
      @nonon9418 Місяць тому +6

      @@saa2078 저라도 안 볼거 같긴 합니다..

    • @chotnt
      @chotnt Місяць тому +4

      이건 그냥 판단 미스인데.. 몇백개 지원 오는 중에 그런 전략을 하는게

    • @sorex_dev
      @sorex_dev Місяць тому

      일부 좋은 내용 한두개 추려서 노출하고 나머지는 링크첨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goest_Game_Dev
    @Egoest_Game_Dev Місяць тому +1

    경력자도 힘들답니다 ㅜㅜ

  • @user-hd6de3ir2u
    @user-hd6de3ir2u Місяць тому +4

    게임 서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마이스터고를 다니고 있어 바로 대학은 어렵고 학원에 들어가 게임 서버를 준비해야할지 아니면 상관 없는 분야로 경력을 쌓는게 맞는지 판단이 서지를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user-hd6de3ir2u
      @user-hd6de3ir2u Місяць тому

      대충할 생각은 죽어도 없습니다... 그래도 취업을 하는게 맞을까요?..

    • @jaesangsong8599
      @jaesangsong8599 Місяць тому +1

      @@user-hd6de3ir2u 대충할 생각없으면 뭘해도됩니다 자기를 믿고 그냥하셔요

    • @yamyamcoding
      @yamyamcoding  Місяць тому +4

      맞습니다. 위 내용은 취업이 길어지는 취준생분들에게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이야기한거에요. 다만 서버쪽은 전공지식을 많이 요구 하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길을 걷게 되시면 해당 내용들을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증명해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을 다니는것보단 더욱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미성년자시고 하시니 충분히 위 내용을 가족분들과 주변분들하고 이야기 나누어보시고 천천히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 @sisco810
      @sisco810 Місяць тому +1

      진~~짜 솔직히 말하면 힘들어요.
      예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자리 하나 공고내면 중소 마저도 전공자 100명씩 오는 상황입니다.
      그냥 컴공이나, 소프트웨어공학, 게임공학 학과 4년제 대학 나와서 준비하는 것이 더 빠른 길 같아요.

    • @user-hh5ek4nc4x
      @user-hh5ek4nc4x Місяць тому +2

      현직 대기업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학원에서 깊이 있는 지식을 얻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대학을 다니든 혼자 서비스를 런칭해보든 끝없는 삽질을 통해 몇 가지 덕목을 쌓는 게 필요합니다.
      1.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전공지식(이게 없으면 고점이 낮은 개발자가 됨)
      2. 로직을 생각해내는 능력, 개발 속도, 문제해결력
      3. 수많은 실패 경험(개발 분야는 특히 같은 문제가 같은 해결책으로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경험이 중요)
      위 능력들이 있다면 기반이 다져진 것이고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을 배우는 건 빠르게
      할 수 있죠.
      그런데 위 능력들을 얻으려면 (본인이 자기주도 학습을 잘하는 게 아니라면) 대학을 가는 게 가장 수월한 길일 겁니다. 그래서 대학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다만 마이스터에서 대학을 가면 테크가 좀 꼬이긴 하겠죠. 1년 정도를 수능에 투자해서 적당한 대학에 가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차선책으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유명 부트캠프를 지원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삼성 싸피나 크래프톤 정글 같은 거요. 대신 이런 곳은 이수했다고 끝이 아니라, 전공생을 따라잡기 위한 추가 공부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서버 개발자는 그냥 서버 개발자랑 큰 차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백엔드라는 더 광범위한 직군을 목표로 하고 게임 서버 개발자는 하나의 선택지로 두는 게 전략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user-wv7wx1bo5n
    @user-wv7wx1bo5n Місяць тому

    근데 확실하게 틀린점이 있다면 이제는 눈을 매우 낮춰도 못들어갑니다. 그 눈 낮춘 회사도 다 포폴보고 걸러요.

    • @yamyamcoding
      @yamyamcoding  Місяць тому

      잠깐사이에 점점더 어려워지는 군요.

  • @beveb122
    @beveb122 2 дні тому

    경력도 자리가 별로 엄서요ㅜ

  • @에드워드-g8k
    @에드워드-g8k Місяць тому +4

    저도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 신입이 들어가는 문이 좁아지긴 한 것 같아요.
    나름 인턴을 많이 뽑는 저희 회사도 인턴 TO 가 줄었고, 라이브 팀은 팀원이 퇴사하면 해당 TO 자체를 완전 없애더라구요. ㅠ
    저도 내년 초에 이직하려고 계획했는데, 경력 이직이라 신입 채용보단 조금 낫긴해도 참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하하 ^^
    회사 내에서 뿐만 아니라, SNS 나 배너 광고에서도 확실히 개발자 채용문이 좁아진게 체감되었어요.
    개인 맞춤 광고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부트캠프나 '취업보장! 학원!' 등 취준생들의 조급한 마음을 이용해서 돈 버는 곳들이 평소보다 많이 보였어요
    특히.... 예전엔 있지도 않았던 유니티 부트캠프라는게 우후죽순으로 나오는걸 봐서 확실히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우우...
    영상 말미에 '가장 좋은 포트폴리오는 경력이다' 는 정말 공감됩니다.
    혹시나 이 영상 보시는 신입분들은 정직원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비벼서 체험형 인턴이라도 꼭 하세요.
    인턴으로 들어가면 과제나 버그 수정 좀 하다가 나가긴 해도 신입 채용 뚫을 땐 이것 만한 게 없더라구요....

    • @yamyamcoding
      @yamyamcoding  Місяць тому +1

      긴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