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하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라는 느낌이네요. ( 얌얌님 설명에 이미 포함된 주제긴 하지만... ) 저도 한 가지 실천 팁을 덧붙여보면 로그를 보지 않는 이상 누가 짰는지 구분 할 수 없게 코드를 짜도록 노력하다보면 팀의 작업 방식에 금세 녹아들 수 있더라구요. 컨벤션은 명세되어 있으니까 어떻게든 따라가는데, 클래스의 사소한 폼이나, API 를 호출하는 방식, 리소스를 처리하는 방식 등은 명세화되어 있지 않다보니 신입이든 경력이든 신경 쓰지 않으면 알게 모르게 팀의 전체적인 색깔과 다른 자신만의 방식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실제 경험상으로도 일 못한다고 파트장님의 평가가 나쁘던 동기의 코드가.... 좀 그런 느낌이 유독 강했습니다. 코드 아웃라인만 쓱 봐도 그 친구가 짰구나 싶은 냄새가 확 났어요. 물론 자신의 방법을 사용하는게 무작정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입사 초에 적응할 때 만큼은 새로운 팀의 색깔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종합하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라는 느낌이네요.
( 얌얌님 설명에 이미 포함된 주제긴 하지만... ) 저도 한 가지 실천 팁을 덧붙여보면
로그를 보지 않는 이상 누가 짰는지 구분 할 수 없게 코드를 짜도록 노력하다보면 팀의 작업 방식에 금세 녹아들 수 있더라구요.
컨벤션은 명세되어 있으니까 어떻게든 따라가는데,
클래스의 사소한 폼이나, API 를 호출하는 방식, 리소스를 처리하는 방식 등은 명세화되어 있지 않다보니
신입이든 경력이든 신경 쓰지 않으면 알게 모르게 팀의 전체적인 색깔과 다른 자신만의 방식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실제 경험상으로도 일 못한다고 파트장님의 평가가 나쁘던 동기의 코드가.... 좀 그런 느낌이 유독 강했습니다.
코드 아웃라인만 쓱 봐도 그 친구가 짰구나 싶은 냄새가 확 났어요.
물론 자신의 방법을 사용하는게 무작정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입사 초에 적응할 때 만큼은
새로운 팀의 색깔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주니어랑 중급은 경력 몇년부터 몇년까지일까요?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