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PC 13년 풀로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저의 초 중 고 전부 그체와 함께 했죠 스팀에서 나온다 했을때 정말 기뻐했는데.. 몇번하고나니 과거와 다른것하나 없을 뿐만 아니라 과거 부다 더 엉망으로... 아르메의 주요 기본 공격 자체도 없애버리면서 출시한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지금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정말... 저의 13년의 추억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ㅠㅠ
어떤 분이 오늘 그러시더라고요 지금 그체 관리하는 개발진은, 게임 이해도가 전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대한 애정이라는 부분도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관리할 수가 없어요 위에서 시키니까 억지로 부활시켰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렇기에 이와님의 추억은... 코그의 돈벌이 수단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뽑기템은 열심히 팔더라고요
최근 있었던 내용들까지 정보 조사를 정말 잘 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게임 트렌드는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소통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이건 코그 회사의... 특징인듯,,,^^) 적은 인력으로 서버 유지만 하는거 뻔하게 느껴져도 그만큼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게임인데 패치 좀 느리더라도 공지사항을 조금 더 자세하게 써주고 그 패치를 한 이유를 납득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업 비밀도 아니고 공식 사이트나 커뮤니티도 없는 게임에 유저들이 언제까지 맨몸으로 부딪혀 정보를 알아내야 하나요... 그래도 영상에서도 나왔듯 아직 동접자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변하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시즌1,2,3,4를 해온 유저로서 클래식에서 가장 충격받은건 아르메로 메테오라던가 딥임팩트를 썻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낮은 랩의 던전에서 몬스터가 반피도 안단다는 거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던전을 한판 돌리는데 저랩 구간에서 부터 5분10분이 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공격을 넣어야하니 오토샷 오토검은 기본이라 손은 손대로 피곤하고, 몹공격은 몇번 스쳤더니 캐릭터가 사망해버리니 그거 본다고 눈은 계속 굴리다보니 눈은 눈대로 피곤하고 결국 어느순간 플레이하다 잠들어있는 모습을 보게되더군요. 휴식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 거지 게임하는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랑 피로감을 느끼면서 까지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결국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는걸 몸소 보여준 코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희망노래 들으려고 대전 방입장하는 곳에 대기시켰는데 노래어디갔냐 코그놈들아
Your video is fantastic man, congratulations. You explained literaly everything and showed all the problems that Kog is ignoring till today. Thank you a lot for been the brazilian voice in Korea and, this way, I hope that Kog listen what we have to say and dont let the Grand Chase die again. Sorry for the bad english, but I dont know how to speech in korean.
Excellent and accurate content! I am a Brazilian player, I had the Grand Chase present throughout my childhood and part of my adolescence. I have a huge affection for the game an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he content and for the recognition about the situation of the game and the situation of KoG towards the Brazilian public. I hope KoG sees this video and rethinks a lot of things.
내 추억의 게임이 재개장 한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갔건만 예전보다 나아진 거 하나 없이 오히려 퇴화돼서 나왔더라고요 근데 전 오히려 고마워요 이제 헛된 희망 품지 않게 해준 코그에게요 아무 미련 없이 이제 그체도 엘소드도 놓아줄려고 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I'm the only english speaker here but I still love this channel the animation is so good. I found this channel through elsword and I don't play kog games now but thank you for covering them I want KR gamers perspective on these things
안녕하세요 대깨그입니다 PC게임 절반 이상을 그체에 바친 사람인데 이번 2022년 8월 3일에 들어온 신규패치가 진짜 말이 안 됩니다.. 그체에 나온 신규 컨텐츠가 몇 있는데 이 컨텐츠는 싹다 엘소드에서 베껴온 시스템입니다. 본그 때 없었던 시스템으로는 체이스, 룬, 해리어 이 정도가 있는데 체이스는 엘소드의 공명도 시스템을 그대로 베꼈고 룬은 잘 모르겠지만 해리어도 엘소드에 있던 적응력 시스템을 가져와서 기존의 스펙 올린거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치에 엘소드 식 다운수치 시스템과 능력치 보정 방식 변경, 기존에 있던 대전 데미지 계수들을 판정, 사거리, 잔상 등의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던전에 있던 계수를 그대로 덧씌우는 패치를 진행함으로써 영상 마지막에 있던 PVP로서의 가치도 잃게 되었습니다. 능력치 평준화 되는 곳에서 나름 난이도 있다는 PVP컨텐츠에 실력 게임이라는 타이틀이었지만, 스팀 그체 오면서 평준화 삭제, 룬 시스템, 체이스 시스템으로 인한 대전 템빨 강화, 이번에 다운 수치도 가져옴으로써 굳이 엘소드를 두고 이 게임 대전을 할 이유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 정말 화가 나고 이번 패치를 기점으로 저도 조만간 떠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열 그럴거면 그체 왜 새로 열었대요 쫌 있으면 레어아바타도 뜨겠네 역시 코1그. 엘소드 머전도 개폭망했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오네 사실 엘소드가 그체 ip우려먹으려다 퍼블리셔 문제 땜시 바꾼 결과란 거 생각하면 코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체 겜만 ㅈㄴ 찍어내고 있는 셈. 그리고 다 말아먹고있는 셈. 이딴 게 개발사라고 존재하고 있다니 참....
@@user-kp8ze2rd8v 형제겜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대전이라는 컨텐츠만큼은 그랜드체이스가 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더라로 들은 내용으로는 엘소드는 Pay to Win, PvE에 그냥 pvp모드가 달린 것 정도로 대전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랜드체이스는 달랐습니다.. 애초에 그체의 시작이 대전이기도 하고요 평준화된 게임에서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패치 이후로 엘소드의 대전과 똑같아졌습니다. 능력치 평준화? 그런 거 없고 템빨 공명도빨 올려서 망했고 엘소드에서도 혹평 받는 시스템인 다운수치 시스템을 도입해서 진짜 말 그대로 십창났습니다.. 진짜 속상해요 밸런싱을 안하느니만 못하는.. 대체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ㅠㅠ
Thanks for this video ! You just represented all brazilians in 11 minutes. We know that the brazilian community isn't strong or important enough to get Cog's Attention ! But maybe now something can be changed since the korean community seems worried and unhappy with the actual game's situation ! Aprecciate your video ! Awesome !
진짜 재밌게 했던게임... 당시 대부분의 미쳐날뛰던 3n과 다르게 쉽게 맥뎀이 떠서 진짜 상병신 직업이 아닌이상 모두가 즐겁게 할수있었고, 심지어 영웅던전이라는 요소로 엔드급 유저의 버스기사부심, 뉴비의 합법날먹이 가능해져서 정말 재밌었다. 나름 이를 통해먹을수있는 아바타도 나름 간지나서 좋았고. 근데 다 좋았는데... 캐릭 밸런스 점점 말아먹으면서 다 접고 새벽서버에 나밖에 던전 도는 사람이 없더라... 결국 나도 아케메디아 같이 들어갈 사람이 읎다보니 접었음.
지크하트 나올때부터 제로 나올때까지 초딩때 한 3년간 그체만 했음. 디오나오고 스킬트리 점점 풀리면서 겜은 너무 어려워지고 동접자는 곱창나고 점점 고인물겜으로 변해가서 접음. 롤하다 옛 추억에 마지막으로 들어갔을 때 만렙 신캐 풀셋 공짜로 주길래 진짜 망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엄청 오래한 건 아니지만 03년부터 08년까지 꽤 열심히 했던 추억의 게임이었는데..그때 대전 정말 재밌었고, 더블잡기나 엘리시스 스텝 연습한다고 진짜 손가락빠지게 연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어린시절에 지갑을 저절로 열게 만들었던 게임이기도 하고...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참 안타까울 따름..
Eu faço parte dessa enorme parcela de jogadores que resolveram abandonar o barco antes mesmo dele, sozinho, começar a naufragar por uma razão ou outra, e sinceramente, me senti na obrigação de agradecer imensamente por esse seu incrível vídeo de relatos e fatos com relação a essa "caixinha de recordações". Não tenho muito o que colocar de forma técnica e moral acerca dos acontecidos ou mesmo quanto ao que esse futuro incerto proverá à, mas é correto afirmar que esperamos (comunidade atual ou não) que a KOG consiga rever seus conceitos e decisões, visão ou administração, trazendo o mínimo de esperança àqueles que aguardaram com tanta paciência por um... jogo. Sorte e sucesso, obrigado.
10여년 전에 한창 열심히 게임할 적에도 머릿 속에서의 코그의 인식은 여태 봐온 게임 회사 중 최악 그 자체였는데, 그 최악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더군요. 현재에 와선 이 한결 같은 회사를 다시 한번 믿고 거를 수 있어서 좋아함과 동시에 추억의 게임을 다시 박살냈음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저도 왠만해선 이 악물고하려고했습니다만, 끝내 그만두게 되었네요. 저는 일단 주캐가 로난유저였는데.. (그리고 '오토검'이 되는 엘리, 아르메, 라스, 라이언, 진, 에이미, 지크까지 7캐릭터를 추가로 키워서 총 8캐릭터.) 처음 하향평준화 벨페를 했을 때는 '홀블5중첩'이 되었을 때의 이 이상의 스킬사용(홀블5중첩 지속시간동안) 불가가 되어서 이에따른 '오토검 -> 홀블 무한사용'의 스킬사이클이 막혀버려서 생존률 크게 저하. 그래요.. 뭐, 이정도는 그래도 '눈감아줄 수 있는 수준이다'수준이였지만.. 일때문에 치여서 몇달동안 안들어간 사이에 복귀를 해보니 그 사이에 신대륙이 나오고, '홀블5중첩 스킬사용불가'보다 그 애착가지고 쓰는 파이어리인챈트, 스킬대미지 감소 등의 무차별적인 하향. (그런데 이건 비단 로난뿐만아니라 다른캐릭터들도 엄청나게 너프를 받았구요.) 게다가 자사게임 '엘소드'에나 있었던 '스킬포인트, 저항력(이거 안찍으면 앤드컨텐츠던전에서 능력치가 최대 40%까지 감소.)스텟 추가' 등으로 아예 진입장벽 자체를 높혀버리고.. 그래요. 종결스텟까지 찍은 분들은 그렇게 스킬들 크게 너프먹여도 어차피 한방컷이니까 상관없었겠죠.. 그런데 무과금유저들이나 저같이 적당히 '구슬봉인풀셋+간지를 위해 적당히 17강무기만 끼는' 즐겜유저들은.. 기존에 돌았던 던전(앵보, 서커스 등)들 조차 이 망할 "캐릭터 하향평준화"때문에 제대로 못도는 사태가 발생하고.. 하.. 기존에 '8캐릭터 구슬봉인풀셋 + 17강 + 드래고닉무기'정도로 있었다가 이번에 돈이 좀 모여서 2~4캐릭정도 더 키워서 똑같이 맞춰주려고했었는데.. 위에 캐릭터 하향평준화와 함께 엘소드의 높은 진입장벽을 만드는 컨텐츠중 하나였던 '스킬포인트시스템'까지 나온다니까.. 이젠 더 하기도 싫어서 하려던 수십만원치의 과금도 관두게 만들게 되더라구요.. ㅋㅋ (이걸로 닼볼셋 복각하면 육성하는캐릭터쪽을 뽑을라했는데..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물론 하향평준화 자체가 장기전이 게임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이라고는 합니다만.. (그런데 이건 애초에 초기에 스킬트리시스템을 벨런스맞춰서 못냈던 KOG책임이구요.. 그런데 장기서비스로 가기도 전에 게임 자체가 위태롭습니다만..?!) 좌우지간,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게임이 망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도 또 다시 깨닫고 갑니다. ㅎㅎ
최소한의 운영준비는 하고 가져와야지... 밸런스를 있던스킬삭제와 칼질로 떼우고는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년단위로 우려먹었던 이밴트를 아무런 변경 없이 고대로 쓰길래 추억만 조금 되새기고 껐습니다. 2015년 섭종 카운트다운 길드원들이랑 같이할정도로 애정있던 게임이었는데 코그덕분에 마음편하게 놔줄 수 있었어요
시즌1때 luckyandbad 아이디로 궁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이고 그때 본사에서 초청도 받아서 가볼정도로 나름 즐겨했던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섭종료.. 어뷰징으로 의심받고 신고도 받아서 운영진이 하루 평균 플레이시간 16시간47분35초라고 공지사항에 글까지 써줬을 정도로 미쳐있었던 게임인데 아쉽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하는게 맞네요.ㅠㅠ
과거 공식그체를 할 때는 학업에 중시해야 했던 때여서 잘 시간을 조금 쪼개서 약간씩 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그체가 나올때는 그 때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양산형에 더럽혀진 추억이 되었지만 스팀에서 오픈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베타신청까지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결국 실망만 남긴 채 게임을 접고 말았네요. 덕분에 앞으로는 추억의 게임이 나온다고 하면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서는 현실이네요...
I'm a Brazilian player and I've been with GrandChase for many years, playing and making content for the game community. It's really cool to see that you delved into the theme, not depriving yourself of talking about the complicated problems with the game. All this is true!!! I hope that one day KOG will have more respect for GrandChase and the Chaser community. Thx for that video!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Is really important to us Brazilian seeing the public that Kog actually listen, acknowledge these inconveniences. I love this game and i really hope Kog listen to their player and treat it with more care
새로움을 외면하고 자기발전을 게을리한 개발자들의 생각이나 판단능력이 정상적일리가 없죠... 운영에 필요한 인력. 최소한의 지속적인 컨텐츠를 개발하는 꾸준함. 이 두가지 없이 롱런을 하는 건 이제 와선 너무나도 무리죠. 다른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같은 재미가 아닌 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여럿 존재하는 마당에 도대체 뭘 믿고...)
처음 스팀에 부활한다고 해서 접속했을 때부터 아 얘들 그체를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구나란건 바로 깨달았죠. 추억의 아이템들은 죄다 캐시템으로 묶어버리고, 한글채팅은 렉먹어서 제대로 쳐지지도 않는데다가, 해상도는 10년전 그때의 그 해상도 그대로여서 현재 모니터랑 전혀 호환되지 않고, 버그랑 렉은 심각하고, 몹은 무슨 돌댕이를 두드리는 것마냥 뒤지지도 않고...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말이죠
02년 obt때부터 섭종 후 사설(오리진)넘어 지금 클래식까지 20년이나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클래식은 추억파괴+사설만도 못한 돈미새 운영으로 말아먹었다 봐도 무방합니다. 핵슬도 아니고 소울라이크도 아니고… 근본 3캐릭때의 황금밸런스(?)는 기대도 안했지만 붕괴시키고 개선의지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에 뭘 어쩌란건지… 클래식이라면서 제대로 가져온곤 넷마블 때부터 있던 버그들밖에…(물론 오토가 있어야만 뭐라도 플레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Olá amigo coreano! Primeiramente parabéns pela exelente qualidade do video. Eu como um jogador Brasileiro concordo plenamente com seus pontos e de fato eu temo que o jogo seja apenas um scam. Espero do fundo do meu coração que a KOG olhe para este video e note que nossa comunidade merece muito mais do que isso.
@@youwonsun1938 Hello, Korean friend! First of all, thank you for the excellent quality of the video. As a Brazilian I totally agree with you and I'm actually afraid this game is a scam. I sincerely hope KOG will watch this video and realize that our community is worth a lot more than this. I used translation. Hope it was helpful.
시즌 2때부터 섭종때까지 진짜 많이해왔지만...유저들 좋은꼴 한번을 못보는거같았습니다...불편한거 안고쳐주고 너무 좋은스킬은 반토막내서 애매하게 만들고 버그도 많았고. 지금 그거 진짜 그대로 가져온다음 더 안좋게만들고 컨으로 극복하라는게 너무 어이없습니다...뭐...나름 특수커맨드가 존재는하는데 그걸 다 할줄아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그거하다 손가락만 아프고 게임이 더 피곤해져서 못하겠더라구요. 제발 유저들 목소리를 더 들어줬으면 합니다....
That's probably the best Grand Chase video i've ever seem in my life, the way you explain everything PERFECTLY about every situation since the game's beta is amazing. The brazillian and Korean community still believing in Grand Chase Classic, even with this big amount of problems the game still having a good player base, we hope that after Uno's/Harrier release kog will bring more new and good content to us, Grand Chase is my favourite game ever, and i know many people have the same feeling as me.
이 게임은 그냥 대전위주로 가면 안 됨 그체 섭종당시 대전 50등대 유저인데 대전위주로 하면 당시 대전을 했던 유저들이 다 씹어먹을 것이고 아주 예전에 했던 유저들은 듣도보도 못한 사기성 짙은 캐릭터들의 성능에 대전에서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또한 신규유저들 역시 함께 나가 떨어짐 던전으로 하는 게 그나마 괜찮은데 던전 난이도를 매우 올려버리니 섭종직전 유저들도 데미지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신규유저는 바로 질릴 것이 분명함 개인적으로 각 캐릭터의 데미지를 상향평준화 시키고 던전에서 너무 사기였던 디오의 온러쉬나 린 4필 등 이런 류의 스킬만 하향시켰어야됨
그체를 많이 안했지만(엘소드를 주로 많이 했죠 저는 허헛!) 그래도 명성덕분에 한번 시도해보긴 했는데... 이거 보니 추억을 가진 사람들은 그대로 배신당하고 저처럼 뉴비인 사람들에게는 "다른 게임 할거 많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개인적으로 그체 이 기회로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시나리오 및 컨텐츠를 더 추가해서 수명을 늘리기 바랬지만...
저는 스킬트리도 없고 캐릭터도 5번째 캐릭터인 라이언까지밖에 없었던 시즌1유저라 이번 스팀그체는 영 손이 안가더군요 시즌1때 대전이 핵심이면서도 던전들도 꽤 짜임새있고 밸런스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GP 전직미션이 굉장히 빡셌지만, 그래도 그 노력으로 하나하나 전직을 모아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스팀그체 나왔다는 소식듣고 엄청 기대하면서 접속했지만 한 3시간 하고 삭제했던거 같네요 ㅠㅠ
I'm very happy to see a Korean speaking out in a coherent way about the game and giving voice to Brazilians. In my opinion about the "balancing", it was enough to decrease the damage of characters that had too much damage and increase the damage of those who had too little, and end the absurd spam of their special abilities, but unfortunately what the company did was to destroy the movement of characters putting these cooldowns while monsters remain weak and as fragile as a piece of paper. KOG has a gold mine on hand but is extremely sloppy with the game.
본그는 총 5년정도하고 스팀 그체는 1년정도 700장 하고서 접었는데 초기 오픈했을때의 많은 버그때문에 문의 창구가 스팀에서의 1ㄷ1밖에 없고 또한 문의를 보내도 접수며 해결 방안까지 오래걸리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초기에 4만명이 넘고 한달간 1만명 접률을 유지하다 반년정도 서비스 당시에 마리정도쯤 나올떄쯤되니 2~3천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신규컨텐츠 없이 3주마다 캐릭터추가하며 진짜 초기에 만렙은 85인데 던전은 70이여서 렙업을 하는게 아니라 pvp 에서 잠수타서 경험치 작하는게 더 빨랐으니 ... 추후에 패치로 고쳐졌지만 매번 공지사항에 올라오면 욕과 비난과 사람들의 의견과 밸런스들의 문제들을 말했지만 영상의 그대로 하향표준화를 시키며 ap 캐릭터들의 반토막 또는 아예 쓸모없이 주력스킬을 없애 나와 처음 ap 때와 다른게 동접이 확 떨어졌습니다 ap 처음인 디오,제로,레이 나올땐 3~4천 을 찍었지만 추후 하이브리드 캐릭터 나올떄쯤엔 1~1500을 겨우 찎더라구요 1월달의 해킹은 계속 미뤄미뤄 결국 한국에 터지니 수습한 것 같은 취양스 같더군요 그러다 체이스라고 엘소드나디아같이 만렙에서 정복자렙을 찍을 수있는 컨텐츠가 나오며 잠시 인원이 늘었다가 다시 원래되로돌아왔습니다 또한 구슬봉인이라는 일반적인 게임에서 일반아바타->레어아바타로 칭하면 레어아바타로 유사하게 추측되는 아이템이 있는데 본그 출시에 비해 투자하는 비용 5~10 정도로 뽑던걸 이 15~30(2~3)배로 늘어나며 향후 체이스 및 룬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따로 구슬봉인 뽑기아이템에 추가가 된다는 말도 없이 아이템이 몇 개 추가되었고 구슬봉인 뽑기에서만 나오는 GC클럽(3일기간제)이라는 인던전에서 추가적인 능력치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안뜨는 기분이 들었지만 뽑기에 대해 아이템 추가에 대한 공지도 없었고 세어보니 게임을 하면서 약5846회 구슬뽑기를 해보았고 그 중 남아있던 GC클럽 기간을 추려 추가적인 아이템이 없을 시의 1620중 148의 확률은 : 9.1% 라는 데이터[210729~220420]와 추후 아이템 추가 후 400중 9의 확률은 : 2.25% [220420~]얻게되어 공지글에 항의를 해보았지만... 침묵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나름 던전에서의 배경 이나 몬스터들의 모델링을 리모델링 하며 여러가지 아.. 업데이트를 하는구나 시늉을 보였지만 초기부터 쭈욱 해오던 캐릭터 밸런스라는 이름으로 하향평준화를 계속 시키다가 신규 컨텐츠 6월에 추가되면서 한번 더 캐릭터들 주력 스킬들 하향되고 모바일 게임화를 시킬려고 하는지 룬 시스템이 나오면서 패치 몇일 전에 투자를 많이 했음에도 정말 게임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결국 게임을 접게 되었습니다 본그 때 챔스대회나 회사견학등 코그란 회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젠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여러가지 이득본 것을 새로운 것의 개발에 투자하여 망하는 걸 여러번 반복을 하고 있다는게 팩트인것 같습니다 7년 개발한 아이마 1년 섭종 // 파이터즈 클럽 재차례 한번더 오픈했지만 섭종 // 커츠펠도 안 좋은 평만 있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 때 엘소드2계정 30캐릭이상.. 파이터즈 및 커츠펠 및 아이마 다 즐기고 아이마 열심히 홍보했던게 후회 됩니다
옛날에 그랜드체이스 너무 좋아했던 유저이자 오픈유저로서 스팀에 열린다고해서 감동하며 들어갔다가 섭종 직전의 모습 그대로에 내가 키워놓은 것들도 다 날아가있는데 과금형태는 똑같이 악랄하며 뭔가 더 뻣뻣해진 것 같은 조작감과 타자, UI 등 이게 지금 오픈하는 게임이 맞나 싶었네요.. 솔직히 시즌 1 때 UI가 훨씬 더 깔끔한 것 같고, 시즌 1, 2 때의 대전과 전직 노가다나 던전 스토리 등으로 방향성 잡고 과금은 꾸미기 아이템만 많이 만드는 형태로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내가 얘네 또 종료할 수도 있는데 뭘 믿고 돈 넣어서 캐쉬템을 사서 강화를 해서 강해져야하나 싶음..
이 게임 대전에 진짜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 시즌0 부터 시즌 3 까지 재미 붙이고 대회도 나갔습니다. 시즌 4 5 부터는 대전을 아싸리 포기 했지만요 개판이라. 우선 클래식 이름 붙이고 시즌 0~1 의 대전 방향성을 돌리면 지금보더 더 불타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시절 대전은 농담이 아니라 파워인플레이션이 지금의 10배이상 강해서 방마다 제한을 두는게 기본이였습니다. 대전 밸런스도 문제 였지만 아이템 차이가 조금만 나도 실력으로 비비는게 엄청 어렵다는거죠 뭐 가능은 합니다 상대방이 허수아비급 실력이면 말이죠 이 게임의 전반전인 문제 대전 던전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봤을때 대전의 경우 밸런스가 말도 안되는 캐릭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가장 문제되는건 p2p서버 기반을 둬서 판정이 개판인게 가장 크죠 하물며 히트박스 관련은 말하면 입아플 정도 입니다. 물리공격 캐릭을 장애급으로 만들어놨으니까요 다음은 던전입니다. 던전의 경우 드랍 아이템도 뒤죽박죽에 상점아이템이 진짜 쓰레기 수준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폐급입니다. 던전 드랍아이템 ? 어디서 어디 부위가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애초에 드랍도 안되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예전 시즌3 시절 잘만들어 놓은 아아템 드랍 DB시트를 그냥 작살내버더니 시즌 4부터는 정말 개판이 됬었죠 이 게임은 부활한게 아닙니다. 옛날 추억 때문에?? 그냥 하지마세요 마음의 상처만 받습니다. 전 이 게임에 정말 뒤통수 많이 깨졌습니다. 시즌 0때부터 지금까지요 그렇지만 이번은 진짜 선을 넘어도 굉장히 많이 넘었습니다. 그 시절 대가리 깨진건 단순 잠수 밸런스 패치 수준이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입니다.
뭔가 그체랑 리뷰하셨던 노바1492랑 뭔가 비슷한 운영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점이 몬스터 상향 및 추억팔이로 너무 빨리 대충 출시했다는 점 그리고 컨텐츠가 적거나 혹은 재탕이라는 점 , 아주 잠깐이었지만 초딩때 그체 몇번 했는데요 , 액션게임이라서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났는데 지금 유저들이 그체를 한다면 10중 8은 직장인이거나 졸업준비생 또는 취준생이죠 ,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 몬스터라도 대폭 하향 시켜서 빨리잡게 해서 숙제방식의 시간소모를 줄여야하는데 캐릭은 벨런스 명목하에 하향시키고 몬스터는 패턴 단순화지만 상향이라 ㅋㅋㅋㅋㅋ 이거 참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 그리고 해킹은 ..... 뭐 할말이 없네요 ㅋㅋ 이건 옛 유저 추억을 그냥 망치는격이니 그체도 나중에 뼈저린 현실을 느끼고 유저를 위해 또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좋은변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펭몬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개인적으로 노바1492는 마냥 혹독하게 평가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분들이셨고, 스파게티 코드 덩어리 게임을, 수정 없이 그대로 부활시켰으니까요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제로인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그는 다릅니다 프로인데 대체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게 평가할 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코그라는 게임사 자체는 원래 유저 엿먹이기로 유명한 악덕기업 이기도 하고 직장 내에서도 직원들 대우가 ㅄ인 것으로도 유명했던 블랙기업이었습니다. 이 게임사는 솔직하게 미래가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캐쥬얼 버전 nc소프트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부터 그런거는 nc니까 가능한거지 자기네들이 따라한다고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이해를 못한 기업이기도 하고요. 무리하게 확장하려다가 망하기도 하고 커츠벨? 잠깐 떳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조용하죠? 엘소드? 좀 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뿌린 똥을 생각하면 망했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캐쥬얼 게임이랑 비교할 때, 더 잘하고 있나요? 온라인 게임도 같은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경쟁입니다. 당연히 유저 유입 및 수익 창출을 위해서 다른 게임보다 더 잘해야하고 더 노력해야합니다. 게임사 사정을 고려해주기에는 이미 게임사 이미지는 박살난 상황에서 이해 해주기 싫기도 하고요, 차라리 코그사는 망해서 몇몇 게임 ip를 다른 게임사가 사서 운영하는게 지금 남아있는 게임 수명 늘어날 것 같아보이네요. 전 원래 코그사 게임을 좋아했지만 그체 엘리시스, 엘소드 아라 유저였던 사람으로서 실망감에 더 이상 코그사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꼴에 21:9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지원한답시고 당당하게 옵션에 있던데, 막상 변경하면 바탕화면 늘리기 한 것 처럼 그냥 늘어나고 끝이라서 캐릭터 키는 그대론데 몸통 두께는 2배가 되버리는 문제도 있었네요. 오픈날 적용시켜보곤 어이없어가지고 삭제해버려서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억으로 그체 부활 한다 했었을 때 바로 들어가서 했었는데 오베 때 있었던 버그 그대로 있었고 서버가 통합이라 외국인 걸리면 핑이 개판에 간혹 그 어떤 몹도 오브젝트도 보이지 않는 버그에 걸려서 게임에서 강제로 나와야 했던 버그 외침에서 당당히 핵 팔아 재끼는 글들을 보면서 그체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스팀판 그체는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저는 서비스 종료 전 그랜드체이스를 오픈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그랜드체이스의 최근 행보에 관련 된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올 때 마다 보고 있지만 대부분 쓴 소리를 담은 영상들이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과거 스팀에서 다시금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뛰어갔었으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과거는 패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게임이지만 지금은 좋다고는 못할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친구가 점차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랜드체이스라는 게임이 장수하기를 바라는 제 모습을 보면 추억이라는 글자를 버릴수가 없나봅니다:D
추억으로 좀비를 만든 코그... 그체와 엘소드 둘 다 좋아했던 게임이지만 두 게임을 캐릭터 수집형 게임 대하는 코그입니다. 그체와 엘소드 두 게임 모두 즐겼던 유저로서 그체 - 대전액션 게임(+RPG) / 엘소드 - 액션RPG(+대전)으로 그체는 태생이 RPG중심의 게임이 아니었기에 RPG요소를 추가 할 수록 게임이 이상해지며 (ap캐릭터와 노전직만 스킬트리가 있는 것) 엘소드 운영이슈도 컷지만 개인적으로는 각 스킬마다 던전이나 대전이나 그 각각의 특성을 사용한 공략이 좋았는데 스킬의 개성을 없애고, 펫이 너무 OP라 펫시스템이 주가 되면서 재미가 덜 해졌습니다. 그체와 엘소드 둘 다 좋아했던 게임이지만 두 게임을 그저 캐릭터 캐릭터 수집형 게임 대하듯이 하는 코그입니다.
진짜 제 어릴때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서 들어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향평준화가 너무 하향만해서 안그래도 50렙 후반부터는 던전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그와중에 더 어렵게 바꿔버리니 아에 던전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상향 평준화 후에 몹도 상향했으면 이렇게까진 안될거같은데 아에 하향을 해버리니 패치노트 보고 "하향"두 글씨만 써지면 바로 패치노트닫고 다른거 하는게 일상이 되어서 이젠...
2000시간 한 유저입니다. 누구보다 그체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현재 운영진은 불법 서버와 비교 당할 정도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와 있듯이 예전에 잘 갖추어진 시스템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유저가 바라는 게임 시스템, 밸런스 패치. 콘텐츠가 전혀 없습니다. 최근에는 밸런스 패치를 하긴 했는데.. 그냥 롤백 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엉망징창입니다. 정~~~말 소통이 1도 안되고 같은 한국인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제발제발제발 뭐든 좋으니 유저 간 소통 창구가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에바아알
Eu gosto muito de Grand Chase, mas fica difícil colocar ele como uma prioridade na atual conjuntura, agradeço muito por esse vídeo, você sintetizou e resumiu muito bem a situação e olhou de forma globalizada, espero que a KOG se mobilize para melhorar o jogo, pois ele é algo único e especial se diferenciando de tudo que existe no mercado, mas não há amor que se sustente se não há reciprocidade.
그체랑 엘소드 둘 다 해본 유저로써 말씀드릴께요. 코그는 변한게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 유저들끼리 성명문 보냈는데도 솔직히 그게 먹힐지도 의문이구요. 저는 접거나 복귀하는 걸 번복해왔지만 그체 때야 중간에 접는 기간이 좀 길어서 못 봤던 것들이 엘소드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게임을 안 해보는 것 같아요. 말만 게임 해본다 하지 그체 때도 몹 잡기 퀘스트 이런게 난이도라든지 퀘스트로 인한 던전 뺑이량이라든지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고 도가 지나치긴 했는데 엘소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지금 엘소드의 그런 점은 그나마 나아진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변함이 없어 보이네요. 막 시작한 신규 유저인 지인과 제가 둘이서 하고 있는데 복귀인 제가 도와줘도 어렵고 하드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신규 유저인 지인도 그리고 복귀인 저도 둘다요! 몹 패턴이 재밌으면 뭐 이해 합니다. 그런 건 없고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맵은 더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저는 원래 지인 데리고 상위 던전도 갈 생각이었습니다. 즐길 수 있는 건 최대한 즐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데리고 갈 엄두가 안 나요. 그 정도로 재미는 없어지고 맵은 너무 길어지고 머리 아파졌어요. 한판 한판이 괴롭더라구요. 게임 내 ed소모도 현질 요구도도 많아졌구요 그놈의 컬렉션이 참 기가 막혔어요. 56개나 되는 게임 캐릭터 직업군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완성해야하는 컬렉션? 과연 저는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것도 일주일 내지 한달 등 캐쉬나 ed로 해당 효과를 활성화 시켜야 하더라구요. 56개나 되는 직업군이 말이 직업군이지 몇몇 직업군은 던전 매칭도 잘 안되서 거의 혼자서 한 던전의 맵을 처리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캐릭터별 밸런스도 참 말 못할 정도로 엉망이라 쉽지 않죠. 유저 간 아이템 거래에서 수수료 떼가는 게임도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기존에 해오던 게임들은 거래소 이런 곳에서 물건을 사갈 때만 수수료 떼가거나 안 떼가거나 적게 떼가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 게임은 유저끼리의 거래에서도 수수료를 그것도 적지 않은 금액을 떼가더라구요? 수수료 떼기 싫은 유저들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겠죠? 그러다 보니 저 접기 전이랑 후랑 유저 간 거래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네요. 유저들이 개개인간 물건을 거래할 사람을 찾는데 운영진이 도움을 준 것도 아닌데 수수료 떼 가니 더 기가 막히더라구요. 여러 모로 문제점만 많이 보이는 여전한 엘소드... ... . 그래서 지인이랑 저랑 애초 엘소드를 같이 시작할 때 원래 목표했던 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즐길만큼 즐기고 떠나자." 구요. 캐릭터 원하는 거 생성하고 키우고 다른 캐릭터도 해보고 해볼 수 있는 건 해보고 하기 싫거나 어려운 건 굳이 안 해도 되니까 하지 말고 그렇게 즐기다가 본진으로 두고 있는 게임에 몰두하자구요. 복귀한지 얼마 안됬음에도 기존 유저들이 들고 일어서는 모습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성명문 내게 만드는 상황까지 초래하는 거 과거랑 변함이 없네요, 운영진은. 제가 기억하고 있던 제가 한창 엘소드 할 때 있었던 길드들, 유저들 닉 저는 기억합니다. 그 유저들이 아직 버티고 있음을 운영진은 감사해야할 것이고 그 유저들마저 떠나면 끝난다는 걸 자각해야 할 것 입니다. 정말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 좋은 쪽의 변화면 저도 지인이랑 같이 다른 게임 나들이나 떠나렵니다.
이 영상은 대전에 대한 부분은 생략되어 있지만, 대전은 더 개판이였습니다. 1년만에 대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그나마 남아있던 대전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차라리 하지 말았어야 하는 패치라는 말이 돌 정도로 대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되려 보여주는 패치였구요.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아름답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리워할 수 있는 거죠. 저도 섭종 직전까지 했었고 부족한 실력이나마 팬아트나 2차 창작도 해봤던 거의 유일한 게임입니다. 근데, 제 그체는 섭종한 날 이후로 없습니다. 왜냐고요? 얘들이 어떻게 망쳤는지 실시간으로 봤고, 이걸 어떻게 망칠지 보이니까 그립지만 하지 않을 겁니다
![[유비소프트 나락, 그 불건전한 이유] 그라목손 팔던 5형제의 번영과 몰락 과정](http://i.ytimg.com/vi/J4YvygPXEoE/mqdefault.jpg)
!['그랜드체이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img/n.gif)
시즌2부터 해왔던 유저입니다, 이제야 이 곪아터진 문제를 다뤄주는 영상이 나와서 너무 감사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코그는 게임운영할 자격이 너무 없어요
참... 엘소드도 그렇고, 게임 운영 너무 못해요.
캐릭터는 잘 만들어놨으면서...
이거 스팀재오픈때 바로했었는데 핑은 핑대로 ㅈㄴ튀고 개선된부분 하나도없이 그냥 그때 그대로 가져왔더라구요ㅋㅋㅋ그냥 불편함만 엄청났던. 추억조차 개박살내버린 최악의 복귀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상황은 더 처참했더라고요...
그때 그대로 보다는 더 안좋아져서 온거같아 해보자마자 접었는데
개선된 부분없이 캐릭터들 데미지는 더 너프해서 가져왔더라고요
어쩐지 평가가 안좋더라니…
+몹한테 데미지가 안박힘
그랜드체이스 PC 13년 풀로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저의 초 중 고 전부 그체와 함께 했죠
스팀에서 나온다 했을때 정말 기뻐했는데.. 몇번하고나니 과거와 다른것하나 없을 뿐만 아니라 과거 부다 더 엉망으로...
아르메의 주요 기본 공격 자체도 없애버리면서 출시한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지금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정말... 저의 13년의 추억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되는....거겠죠?
않이.. 마듀 버튜버님께서 그체를?!
그체가 만약에 '제대로' 운영이 되었더라면 마듀가 아니라 그체를 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르메 마법진 평타는 넷마블 섭종 전부터 진작에 바꼈었다 게이야
어떤 분이 오늘 그러시더라고요
지금 그체 관리하는 개발진은, 게임 이해도가 전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대한 애정이라는 부분도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관리할 수가 없어요
위에서 시키니까 억지로 부활시켰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렇기에 이와님의 추억은... 코그의 돈벌이 수단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뽑기템은 열심히 팔더라고요
@@penguinmonster 어흑... 죽어버린 저의 추억.. 뽑기로 대체되었습니다 젠장 데밋..ㅠㅜ
최근 있었던 내용들까지 정보 조사를 정말 잘 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게임 트렌드는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소통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이건 코그 회사의... 특징인듯,,,^^)
적은 인력으로 서버 유지만 하는거 뻔하게 느껴져도 그만큼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게임인데 패치 좀 느리더라도 공지사항을 조금 더 자세하게 써주고 그 패치를 한 이유를 납득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업 비밀도 아니고 공식 사이트나 커뮤니티도 없는 게임에 유저들이 언제까지 맨몸으로 부딪혀 정보를 알아내야 하나요...
그래도 영상에서도 나왔듯 아직 동접자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변하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 도리도리님이다 도리님 cmyk랑 암흑의 일상툰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진짜 공감돼요.. 친구와 다시 같이 시작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하나도 못잡겠더라구요..
그리고 예전 시스템을 시대에 맞지않게 보완없이 그대로 가져와서 답답한 면도 많았구요..
예전 게임 그대로 내서 추억으로 돈벌겠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어요..:(
@@x11301x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ㅎㅎㅎ
민심 개떡락했던 메이플이 소통시작하고 로드맵이랑 피드백 적극적으로 내보이기 시작하면서 강원기디렉터의 이미지도 180도 바뀐 것처럼...
pao you are amazing! thanks for still support grand chase until now!
시즌1,2,3,4를 해온 유저로서 클래식에서 가장 충격받은건 아르메로 메테오라던가 딥임팩트를 썻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낮은 랩의 던전에서 몬스터가 반피도 안단다는 거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던전을 한판 돌리는데 저랩 구간에서 부터 5분10분이 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공격을 넣어야하니 오토샷 오토검은 기본이라 손은 손대로 피곤하고, 몹공격은 몇번 스쳤더니 캐릭터가 사망해버리니 그거 본다고 눈은 계속 굴리다보니 눈은 눈대로 피곤하고 결국 어느순간 플레이하다 잠들어있는 모습을 보게되더군요.
휴식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 거지 게임하는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랑 피로감을 느끼면서 까지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결국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는걸 몸소 보여준 코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희망노래 들으려고 대전 방입장하는 곳에 대기시켰는데 노래어디갔냐 코그놈들아
저는 일부로 스팀재오픈 때부터 별로 좋지 않았던 리뷰보고 다시 접속하지 않았는데, 추억파괴라도 방지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사실 운영만 제대로 해주면 언제든지 돌아갈 마음이 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군요.
아직까지는 운영을 잘할 거라는 기미가 안 보이는 상황이긴 합니다...
저도 ㅋㅋ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했는데 안하길 잘했다
과거에 명성을 얻던 게임들이 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체 초창기때 초딩시절 시작했었는데 대전이 진짜 묘미였죠. 그 순서대로 양궁마냥 과녘에 꽂는 모드도 재밌었고...
스팀에 그체 출시했다길래 반가웠으나 이내 평점을 보고 추억을 망칠까봐 시작조차 안했습니다.
진짜 ㅋㅋㅋ 이젠 추억으로 남은 인생에 명작이었던게임이
왜 섭종했고 접었었는지 추억보정을 없앨수 있게된 스팀재오픈이였죠 ㅋㅋㅋ
펭몬께서 그랜드체이스를 리뷰해주시다니 신기방기합니다 🤣🤣
Your video is fantastic man, congratulations. You explained literaly everything and showed all the problems that Kog is ignoring till today. Thank you a lot for been the brazilian voice in Korea and, this way, I hope that Kog listen what we have to say and dont let the Grand Chase die again.
Sorry for the bad english, but I dont know how to speech in korean.
Excellent and accurate content! I am a Brazilian player, I had the Grand Chase present throughout my childhood and part of my adolescence. I have a huge affection for the game an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he content and for the recognition about the situation of the game and the situation of KoG towards the Brazilian public. I hope KoG sees this video and rethinks a lot of things.
엘소드도 못말아먹어서 안달인대 부활작에 얼마나 애정이 있겠어요....그냥 다시 열어줬으니 고맙게 생각해라 이거죠ㅇㅇ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엘소드 운영방식도... 좀 그렇죠?
@@penguinmonster 이번에 엘소드 콘크리트 하드 유저분이 접는다고 해서 각이 나오더라구요 유튜브 까지 운영하시면서 갖은 공략에 무자본 육성 등등 으로 활약 하면서 남들 전부 떠나갈때도 버티던분이 결국 포기선언을 한걸 생각하면.....크흠...
내 추억의 게임이 재개장 한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갔건만 예전보다 나아진 거 하나 없이 오히려 퇴화돼서 나왔더라고요
근데 전 오히려 고마워요 이제 헛된 희망 품지 않게 해준 코그에게요
아무 미련 없이 이제 그체도 엘소드도 놓아줄려고 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나둬야한다
트릭스터m,그랜드 체이스,블레이드 앤 소울만봐도알수있다.....
그나저나 에픽세븐보다 더한게임이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에픽세븐은 스텟 수정이었지만, 그체는...
추억겜도 잘 만드면 문제 없음. 못 만들어서 문제지만...
던파모바일은 잘만들었으니 맛보세유 츄라이 츄라이
@@user-tv8fo8ct3s 그것도 돈슨 아니랄까봐 운영 ㅈ같이해서 나락감
게임 초기에 대전을 통한 매크로를 쓸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레벨이 뒤지게 안올랐기 때문임. 3단필 쓰면 몹이 뒤져야하는데 안뒤짐. 그리고 캐릭별 간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공방에서 엘리보면 강퇴당하기가 일상이었음
I'm the only english speaker here but I still love this channel the animation is so good. I found this channel through elsword and I don't play kog games now but thank you for covering them I want KR gamers perspective on these things
진짜 애정 엄청 많았던 게임인데 .. 난 그나마 RPG식으로 강해지면 던전 쉽게 돌면서 친구들 도와주면 와 엄청 쎄다고 하면서 친구 반응보는 재미로 했었는데 .. 그런거 없어져서 너무 재미없고 업데이트도 없는거같아서 그냥 30렙 찍고 접어버림..
그저 눈물이ㅠㅠ
라스 청룡이었나 풀셋 10만 들여서 만들어 놨더니.. 에휴
내가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벨런스가 나쁘지않은거같은데 무과금이든 라이트하게 즐기든 육성하는건 큰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컨트롤게임에 편하고 쉬운걸 찾는것부터가 잘못된 접근이라 생각하고 결론은 재밌는 사람은 재밌게 한다 안맞으면 안하면됨
그체 너무 좋아해서 출시를 하고 바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근데 대전은 모르겠지만 던전 ui가 너무 다르고 던전몹도 예전에 하던것과 너무 달라서 금방 접었던게 생각나네요.. 코그가 정신좀 차리고 운영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깨그입니다 PC게임 절반 이상을 그체에 바친 사람인데 이번 2022년 8월 3일에 들어온 신규패치가 진짜 말이 안 됩니다.. 그체에 나온 신규 컨텐츠가 몇 있는데 이 컨텐츠는 싹다 엘소드에서 베껴온 시스템입니다. 본그 때 없었던 시스템으로는 체이스, 룬, 해리어 이 정도가 있는데 체이스는 엘소드의 공명도 시스템을 그대로 베꼈고 룬은 잘 모르겠지만 해리어도 엘소드에 있던 적응력 시스템을 가져와서 기존의 스펙 올린거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치에 엘소드 식 다운수치 시스템과 능력치 보정 방식 변경, 기존에 있던 대전 데미지 계수들을 판정, 사거리, 잔상 등의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던전에 있던 계수를 그대로 덧씌우는 패치를 진행함으로써 영상 마지막에 있던 PVP로서의 가치도 잃게 되었습니다. 능력치 평준화 되는 곳에서 나름 난이도 있다는 PVP컨텐츠에 실력 게임이라는 타이틀이었지만, 스팀 그체 오면서 평준화 삭제, 룬 시스템, 체이스 시스템으로 인한 대전 템빨 강화, 이번에 다운 수치도 가져옴으로써 굳이 엘소드를 두고 이 게임 대전을 할 이유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 정말 화가 나고 이번 패치를 기점으로 저도 조만간 떠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동찬님의 플레이도 더이상 볼 수 없겠군요.. 다 머가리 빈 운영자 탓. 후 ㅜㅜㅜㅜ...
이열 그럴거면 그체 왜 새로 열었대요
쫌 있으면 레어아바타도 뜨겠네
역시 코1그. 엘소드 머전도 개폭망했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오네
사실 엘소드가 그체 ip우려먹으려다 퍼블리셔 문제 땜시 바꾼 결과란 거 생각하면 코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체 겜만 ㅈㄴ 찍어내고 있는 셈. 그리고 다 말아먹고있는 셈.
이딴 게 개발사라고 존재하고 있다니 참....
잘 모르겠지만 너무 억울해보이니 좋아요 드릴게요.
@@user-kp8ze2rd8v 형제겜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대전이라는 컨텐츠만큼은 그랜드체이스가 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더라로 들은 내용으로는 엘소드는 Pay to Win, PvE에 그냥 pvp모드가 달린 것 정도로 대전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랜드체이스는 달랐습니다.. 애초에 그체의 시작이 대전이기도 하고요 평준화된 게임에서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패치 이후로 엘소드의 대전과 똑같아졌습니다. 능력치 평준화? 그런 거 없고 템빨 공명도빨 올려서 망했고 엘소드에서도 혹평 받는 시스템인 다운수치 시스템을 도입해서 진짜 말 그대로 십창났습니다.. 진짜 속상해요 밸런싱을 안하느니만 못하는.. 대체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ㅠㅠ
@@user-kp8ze2rd8v ㄹㅇ 재오픈 왜 한건지...
코그게임 특인지 클래식뿐만 아니라 그체 카카오도 소통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너희들은 이런겜 하지마라..
10:44 이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논쟁.. 잘 꼬집어 주셨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그게임 특임 ㄹㅇ
Thanks for this video ! You just represented all brazilians in 11 minutes. We know that the brazilian community isn't strong or important enough to get Cog's Attention ! But maybe now something can be changed since the korean community seems worried and unhappy with the actual game's situation !
Aprecciate your video ! Awesome !
Tudo o que vem sido vivido em um ano de jogo resumido nesse vídeo 🇧🇷
진짜 재밌게 했던게임... 당시 대부분의 미쳐날뛰던 3n과 다르게 쉽게 맥뎀이 떠서 진짜 상병신 직업이 아닌이상 모두가 즐겁게 할수있었고, 심지어 영웅던전이라는 요소로 엔드급 유저의 버스기사부심, 뉴비의 합법날먹이 가능해져서 정말 재밌었다.
나름 이를 통해먹을수있는 아바타도 나름 간지나서 좋았고.
근데 다 좋았는데... 캐릭 밸런스 점점 말아먹으면서 다 접고 새벽서버에 나밖에 던전 도는 사람이 없더라... 결국 나도 아케메디아 같이 들어갈 사람이 읎다보니 접었음.
지크하트 나올때부터 제로 나올때까지 초딩때 한 3년간 그체만 했음.
디오나오고 스킬트리 점점 풀리면서 겜은 너무 어려워지고 동접자는 곱창나고 점점 고인물겜으로 변해가서 접음.
롤하다 옛 추억에 마지막으로 들어갔을 때 만렙 신캐 풀셋 공짜로 주길래 진짜 망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스팀그체 하다가 느낀건데 이게 밸런스패치도 이상하고 문의해도 변하는것도 없고 그저 돈에 눈먼 게임이었습니다. 넷마블때10년넘게 했던 유저인데도 스팀그체는 끝까지 못하겠어요..
추억은 그대로 추억으로 남겨야 아름답다는게 스팀그체를 통해 알았습니다.
엄청 오래한 건 아니지만 03년부터 08년까지 꽤 열심히 했던 추억의 게임이었는데..그때 대전 정말 재밌었고, 더블잡기나 엘리시스 스텝 연습한다고 진짜 손가락빠지게 연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어린시절에 지갑을 저절로 열게 만들었던 게임이기도 하고...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참 안타까울 따름..
Eu faço parte dessa enorme parcela de jogadores que resolveram abandonar o barco antes mesmo dele, sozinho, começar a naufragar por uma razão ou outra, e sinceramente, me senti na obrigação de agradecer imensamente por esse seu incrível vídeo de relatos e fatos com relação a essa "caixinha de recordações". Não tenho muito o que colocar de forma técnica e moral acerca dos acontecidos ou mesmo quanto ao que esse futuro incerto proverá à, mas é correto afirmar que esperamos (comunidade atual ou não) que a KOG consiga rever seus conceitos e decisões, visão ou administração, trazendo o mínimo de esperança àqueles que aguardaram com tanta paciência por um... jogo.
Sorte e sucesso, obrigado.
10여년 전에 한창 열심히 게임할 적에도 머릿 속에서의 코그의 인식은 여태 봐온 게임 회사 중 최악 그 자체였는데, 그 최악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더군요. 현재에 와선 이 한결 같은 회사를 다시 한번 믿고 거를 수 있어서 좋아함과 동시에 추억의 게임을 다시 박살냈음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코그는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게임 내려고 준비 중인 것 같던데, 거기서도 이럴려나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저도 왠만해선 이 악물고하려고했습니다만, 끝내 그만두게 되었네요.
저는 일단 주캐가 로난유저였는데..
(그리고 '오토검'이 되는 엘리, 아르메, 라스, 라이언, 진, 에이미, 지크까지 7캐릭터를 추가로 키워서 총 8캐릭터.)
처음 하향평준화 벨페를 했을 때는
'홀블5중첩'이 되었을 때의 이 이상의 스킬사용(홀블5중첩 지속시간동안) 불가가 되어서 이에따른 '오토검 -> 홀블 무한사용'의 스킬사이클이 막혀버려서 생존률 크게 저하.
그래요.. 뭐, 이정도는 그래도 '눈감아줄 수 있는 수준이다'수준이였지만..
일때문에 치여서 몇달동안 안들어간 사이에 복귀를 해보니 그 사이에
신대륙이 나오고, '홀블5중첩 스킬사용불가'보다 그 애착가지고 쓰는 파이어리인챈트, 스킬대미지 감소 등의 무차별적인 하향.
(그런데 이건 비단 로난뿐만아니라 다른캐릭터들도 엄청나게 너프를 받았구요.)
게다가 자사게임 '엘소드'에나 있었던 '스킬포인트, 저항력(이거 안찍으면 앤드컨텐츠던전에서 능력치가 최대 40%까지 감소.)스텟 추가' 등으로 아예 진입장벽 자체를 높혀버리고..
그래요. 종결스텟까지 찍은 분들은 그렇게 스킬들 크게 너프먹여도 어차피 한방컷이니까 상관없었겠죠..
그런데 무과금유저들이나 저같이 적당히 '구슬봉인풀셋+간지를 위해 적당히 17강무기만 끼는' 즐겜유저들은..
기존에 돌았던 던전(앵보, 서커스 등)들 조차 이 망할 "캐릭터 하향평준화"때문에 제대로 못도는 사태가 발생하고..
하.. 기존에 '8캐릭터 구슬봉인풀셋 + 17강 + 드래고닉무기'정도로 있었다가 이번에 돈이 좀 모여서 2~4캐릭정도 더 키워서 똑같이 맞춰주려고했었는데..
위에 캐릭터 하향평준화와 함께 엘소드의 높은 진입장벽을 만드는 컨텐츠중 하나였던 '스킬포인트시스템'까지 나온다니까..
이젠 더 하기도 싫어서 하려던 수십만원치의 과금도 관두게 만들게 되더라구요.. ㅋㅋ
(이걸로 닼볼셋 복각하면 육성하는캐릭터쪽을 뽑을라했는데..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물론 하향평준화 자체가 장기전이 게임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이라고는 합니다만..
(그런데 이건 애초에 초기에 스킬트리시스템을 벨런스맞춰서 못냈던 KOG책임이구요.. 그런데 장기서비스로 가기도 전에 게임 자체가 위태롭습니다만..?!)
좌우지간,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게임이 망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도 또 다시 깨닫고 갑니다. ㅎㅎ
최소한의 운영준비는 하고 가져와야지... 밸런스를 있던스킬삭제와 칼질로 떼우고는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년단위로 우려먹었던 이밴트를 아무런 변경 없이 고대로 쓰길래 추억만 조금 되새기고 껐습니다. 2015년 섭종 카운트다운 길드원들이랑 같이할정도로 애정있던 게임이었는데 코그덕분에 마음편하게 놔줄 수 있었어요
혹시 어제 다운로드 받고 해봤는데 진 공격중에 아래 누르면 회피? 있지 않았어요? 왜 없지..
시즌1때 luckyandbad 아이디로 궁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이고 그때 본사에서 초청도 받아서 가볼정도로 나름 즐겨했던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섭종료.. 어뷰징으로 의심받고 신고도 받아서 운영진이 하루 평균 플레이시간 16시간47분35초라고 공지사항에 글까지 써줬을 정도로 미쳐있었던 게임인데
아쉽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하는게 맞네요.ㅠㅠ
과거 공식그체를 할 때는 학업에 중시해야 했던 때여서 잘 시간을 조금 쪼개서 약간씩 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그체가 나올때는 그 때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양산형에 더럽혀진 추억이 되었지만 스팀에서 오픈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베타신청까지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결국 실망만 남긴 채 게임을 접고 말았네요. 덕분에 앞으로는 추억의 게임이 나온다고 하면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서는 현실이네요...
모르는 게임이지만 항상 재밌게 만드시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저장소님
그체도 이제 모르는세대가 오다니..
이거 보니까 나이 먹은 거 실감난다...
추억은 추억으로 보내주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스팀판도 다시 해봤는데.. 변한 게 없어요. ㅋㅋ 그냥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는 게..
I'm a Brazilian player and I've been with GrandChase for many years, playing and making content for the game community. It's really cool to see that you delved into the theme, not depriving yourself of talking about the complicated problems with the game. All this is true!!!
I hope that one day KOG will have more respect for GrandChase and the Chaser community.
Thx for that video!
That's it!
니들은 돈이 안 된다
@@guu8973 What's your point, little guy?
you have no money. little payment
@@guu8973 this is disgusting, what's your problem?
게임 너무 잘하고 싶어서 어릴땐 그체 책도 사서 했는데...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했어...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펭귄 몬스터님 ㅎㅎ
항상 철저하게준비하시고 올려주셔서감사해요 영상퀄이넘나좋어요 펭귄님꺼는 ㅎㅎ 몸관리잘하시구 건강하세요!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Is really important to us Brazilian seeing the public that Kog actually listen, acknowledge these inconveniences. I love this game and i really hope Kog listen to their player and treat it with more care
초등학생때 동생이랑 즐겁게 했던 게임인데, 섭종 이전에도 그체는 한마디로 답이 없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나왔을 때 어떤 게임인지 싹 다 해본 유저인데,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면 할 수록 추억 파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가 의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투자도 하고
유저 니즈를 파악해서 운영하려는 모습을 보여줄텐데
그럴 의지가 안 보이더라고요...
내가 했던 게임이면 나도 몰랐던 사건같은걸 정리해서 알려주시고
내가 안했던 게임이라도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알려주시는데 경험 유무 상관없이 늘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꼭 보게되네요 ㅋㅋ
ㅎㅎㅎㅎ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눈성우님!!!
좋게 봐주시니 더 감사드려요! ㅎㅎㅎ
@@penguinmonster 저두 펭몬님 덕분에 평소에 관심 없었던 겜이라도 무슨 사건이 터졌고 그 논란을 대응하는 겜 회사의 방식이나 잘못된 과오&x같은 업적을 어찌 무마하려 했는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진짜..초등학생때부터 서비스종료 하기 직전까지 그랜드체이스 하나만 사랑했고 추억과 미련이 남았기에 출시당일 같이하던 친구와 바로 복귀했지만.. 추억에 먹칠만됐을뿐 내가 알고 사랑했던 그체는 더이상 없었다.
새로움을 외면하고 자기발전을 게을리한 개발자들의 생각이나 판단능력이 정상적일리가 없죠... 운영에 필요한 인력. 최소한의 지속적인 컨텐츠를 개발하는 꾸준함. 이 두가지 없이 롱런을 하는 건 이제 와선 너무나도 무리죠. 다른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같은 재미가 아닌 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여럿 존재하는 마당에 도대체 뭘 믿고...)
처음 스팀에 부활한다고 해서 접속했을 때부터 아 얘들 그체를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구나란건 바로 깨달았죠. 추억의 아이템들은 죄다 캐시템으로 묶어버리고, 한글채팅은 렉먹어서 제대로 쳐지지도 않는데다가, 해상도는 10년전 그때의 그 해상도 그대로여서 현재 모니터랑 전혀 호환되지 않고, 버그랑 렉은 심각하고, 몹은 무슨 돌댕이를 두드리는 것마냥 뒤지지도 않고...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말이죠
추억으로 돈은 벌고 싶고
투자는 많이 하기 싫고 그러니
신입 개발자만 소수로 투입시켜 관리하고 있나...란 생각도 약간은 듭니다
그체 얘기는 아니지만 블루홀(현 크래프톤)도 그랬거든요
테라에는 신입 개발자 위주로 투입시킨다고...
그체다뤄주셔서 고마워요 제가진짜좋아하던겜이었는데 추억은 추억일때아름답다라는걸느꼈어요
이쯤되면 요즘 게임 회사들 유행이 "추억 파괴"가 아닌지...
추억이, 돈이 된다고 보는 회시기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요
게임회사만이 아니라 만화나 애니, 드라마, 영화들도 열심히 추억파괴중인...
@@penguinmonster 우리나라 인구비율을 보면 신규ip를 내는 것 보다는 추억장사하는게 남는장사죠. 개발자금도 안들고요.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만 남겨두는게 아름다운것같네요..
그체가 좀... 대놓고 추억으로 돈 벌겠다는 방식으로 나오긴 했죠
ㄹㅇ 엘소드도 조만간 저꼬라지 날듯. 패치노트 유저들한테 흘린 사건도 있었지.
02년 obt때부터 섭종 후 사설(오리진)넘어 지금 클래식까지 20년이나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클래식은 추억파괴+사설만도 못한 돈미새 운영으로 말아먹었다 봐도 무방합니다.
핵슬도 아니고 소울라이크도 아니고… 근본 3캐릭때의 황금밸런스(?)는 기대도 안했지만 붕괴시키고 개선의지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에 뭘 어쩌란건지…
클래식이라면서 제대로 가져온곤 넷마블 때부터 있던 버그들밖에…(물론 오토가 있어야만 뭐라도 플레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클래식이라면서 제대로 가져온곤 넷마블 때부터 있던 버그들"
ㅋㅋㅋㅋㅋ....ㅠㅠ 웃프네요
본인도 03부터했는데..
로난이후 캐릭터출신부터 좆망했다고본다..
그체 아주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꾸준히 보고있어요ㅎㅎ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의사양반님!!
그체... 제가 예전에 알던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더 이상.
여러 의미에서요
스팀그체 유저입니당 현재 그체를 너무완벽하게 설명해주신거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 그체 재밌는거같아용@-@
섭종하기전에도 그체는 그냥 답없었어요... 잘만키우던 캐릭을 엉청너프먹인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그리고 그걸 그대로 부활...
Olá amigo coreano! Primeiramente parabéns pela exelente qualidade do video. Eu como um jogador Brasileiro concordo plenamente com seus pontos e de fato eu temo que o jogo seja apenas um scam. Espero do fundo do meu coração que a KOG olhe para este video e note que nossa comunidade merece muito mais do que isso.
can someone translate this comment briefly into English?
@@youwonsun1938 Hello, Korean friend! First of all, thank you for the excellent quality of the video. As a Brazilian I totally agree with you and I'm actually afraid this game is a scam. I sincerely hope KOG will watch this video and realize that our community is worth a lot more than this.
I used translation. Hope it was helpful.
@@user-cx7rf2gd3f got it thx
시즌 2때부터 섭종때까지 진짜 많이해왔지만...유저들 좋은꼴 한번을 못보는거같았습니다...불편한거 안고쳐주고 너무 좋은스킬은 반토막내서 애매하게 만들고 버그도 많았고. 지금 그거 진짜 그대로 가져온다음 더 안좋게만들고 컨으로 극복하라는게 너무 어이없습니다...뭐...나름 특수커맨드가 존재는하는데 그걸 다 할줄아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그거하다 손가락만 아프고 게임이 더 피곤해져서 못하겠더라구요. 제발 유저들 목소리를 더 들어줬으면 합니다....
엘소드에서도 갑자기 몹 체력을 4~5배 뻥튀기 시키는 정체불명의 패치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그게 얼만큼 비뚤어진 발상으로 패치한 거였는지 조금은 알겠네요
그걸 밸런싱이랍시고 한거였다니...
That's probably the best Grand Chase video i've ever seem in my life, the way you explain everything PERFECTLY about every situation since the game's beta is amazing. The brazillian and Korean community still believing in Grand Chase Classic, even with this big amount of problems the game still having a good player base, we hope that after Uno's/Harrier release kog will bring more new and good content to us, Grand Chase is my favourite game ever, and i know many people have the same feeling as me.
clbk mlk
내가 접었으면 말 다했지
T T
이 게임은 그냥 대전위주로 가면 안 됨 그체 섭종당시 대전 50등대 유저인데 대전위주로 하면 당시 대전을 했던 유저들이 다 씹어먹을 것이고 아주 예전에 했던 유저들은 듣도보도 못한 사기성 짙은 캐릭터들의 성능에 대전에서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또한 신규유저들 역시 함께 나가 떨어짐 던전으로 하는 게 그나마 괜찮은데 던전 난이도를 매우 올려버리니 섭종직전 유저들도 데미지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신규유저는 바로 질릴 것이 분명함 개인적으로 각 캐릭터의 데미지를 상향평준화 시키고 던전에서 너무 사기였던 디오의 온러쉬나 린 4필 등 이런 류의 스킬만 하향시켰어야됨
참 목소리좋아.. 발성도좋고 딕션도 좋고 어쩜… 사랑해요 팽귄몬스터
그체를 많이 안했지만(엘소드를 주로 많이 했죠 저는 허헛!) 그래도 명성덕분에 한번 시도해보긴 했는데...
이거 보니 추억을 가진 사람들은 그대로 배신당하고 저처럼 뉴비인 사람들에게는 "다른 게임 할거 많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개인적으로 그체 이 기회로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시나리오 및 컨텐츠를 더 추가해서 수명을 늘리기 바랬지만...
진짜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개발진과 운영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이따위로 했는지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다
들어서 뭐함 멍청한것들 마음 속 읽어봐야 한숨만 더 나옴? 게임이 게임이면 끝인건데 금강선 디렉터같은 낭만충이기만 해도 십중팔구가 만족함ㅋㅋㅋ
Tanto esforço e trabalho no vídeo por um jogo praticamente “brasileiro”.Eu como um,não me escrever no seu canal seria um pecado 🇧🇷❣️🇰🇷
저는 스킬트리도 없고 캐릭터도 5번째 캐릭터인 라이언까지밖에 없었던 시즌1유저라 이번 스팀그체는 영 손이 안가더군요
시즌1때 대전이 핵심이면서도 던전들도 꽤 짜임새있고 밸런스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GP 전직미션이 굉장히 빡셌지만, 그래도 그 노력으로 하나하나 전직을 모아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스팀그체 나왔다는 소식듣고 엄청 기대하면서 접속했지만 한 3시간 하고 삭제했던거 같네요 ㅠㅠ
그체 시즌1.2때 나름랭커였는데 스텝은 커맨드도 아직도 기억나고 딱 드루이드?나올때까지만했었고 길드1위보상인가 개인랭커보상인가 깃발능력이 공20?30?퍼증가 사기템이였고.. 나름 재밌게했었는데 이겜이 섭종했다가 다시 부활하긴했었네요 근데 영상을보니..역시 추억에 묻혀야하는겜이네요
I'm very happy to see a Korean speaking out in a coherent way about the game and giving voice to Brazilians.
In my opinion about the "balancing", it was enough to decrease the damage of characters that had too much damage and increase the damage of those who had too little, and end the absurd spam of their special abilities, but unfortunately what the company did was to destroy the movement of characters putting these cooldowns while monsters remain weak and as fragile as a piece of paper.
KOG has a gold mine on hand but is extremely sloppy with the game.
Vou me inscrever justamente pelo carinho e dedicação com que você fez esse vídeo com tantos detalhes e nos dar visibilidade
딱 어제 그체 생각나서 오늘 해볼까 했는데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그체 커뮤니티 보면
도망치라는 말이 농담조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오늘도 여전히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나는닌자님!!
추억의 부활! 근데 주문 시전자가 네크로맨서
그리고 부관참시까지 완벽하게
슬프게도 한국게임들은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 말이 너무 잘맞는군요...
추억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부활한 게임들 중에
멀쩡한 게임이... 적은 편이긴 하죠?
본그는 총 5년정도하고 스팀 그체는 1년정도 700장 하고서 접었는데
초기 오픈했을때의 많은 버그때문에 문의 창구가 스팀에서의 1ㄷ1밖에 없고 또한 문의를 보내도 접수며 해결 방안까지 오래걸리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초기에 4만명이 넘고 한달간 1만명 접률을 유지하다 반년정도 서비스 당시에 마리정도쯤 나올떄쯤되니 2~3천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신규컨텐츠 없이 3주마다 캐릭터추가하며 진짜 초기에 만렙은 85인데 던전은 70이여서 렙업을 하는게 아니라
pvp 에서 잠수타서 경험치 작하는게 더 빨랐으니 ... 추후에 패치로 고쳐졌지만
매번 공지사항에 올라오면 욕과 비난과 사람들의 의견과 밸런스들의 문제들을 말했지만 영상의 그대로 하향표준화를 시키며
ap 캐릭터들의 반토막 또는 아예 쓸모없이 주력스킬을 없애 나와 처음 ap 때와 다른게 동접이 확 떨어졌습니다
ap 처음인 디오,제로,레이 나올땐 3~4천 을 찍었지만 추후 하이브리드 캐릭터 나올떄쯤엔 1~1500을 겨우 찎더라구요
1월달의 해킹은 계속 미뤄미뤄 결국 한국에 터지니 수습한 것 같은 취양스 같더군요
그러다 체이스라고 엘소드나디아같이 만렙에서 정복자렙을 찍을 수있는 컨텐츠가 나오며 잠시 인원이 늘었다가 다시 원래되로돌아왔습니다
또한 구슬봉인이라는 일반적인 게임에서 일반아바타->레어아바타로 칭하면 레어아바타로 유사하게 추측되는 아이템이 있는데
본그 출시에 비해 투자하는 비용 5~10 정도로 뽑던걸 이 15~30(2~3)배로 늘어나며 향후 체이스 및 룬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따로 구슬봉인 뽑기아이템에 추가가 된다는 말도 없이 아이템이 몇 개 추가되었고 구슬봉인 뽑기에서만 나오는 GC클럽(3일기간제)이라는 인던전에서 추가적인 능력치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안뜨는 기분이 들었지만 뽑기에 대해 아이템 추가에 대한 공지도 없었고 세어보니 게임을 하면서 약5846회 구슬뽑기를 해보았고 그 중 남아있던 GC클럽 기간을 추려
추가적인 아이템이 없을 시의 1620중 148의 확률은 : 9.1% 라는 데이터[210729~220420]와 추후 아이템 추가 후 400중 9의 확률은 : 2.25% [220420~]얻게되어 공지글에 항의를 해보았지만... 침묵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나름 던전에서의 배경 이나 몬스터들의 모델링을 리모델링 하며 여러가지 아.. 업데이트를 하는구나 시늉을 보였지만
초기부터 쭈욱 해오던 캐릭터 밸런스라는 이름으로 하향평준화를 계속 시키다가
신규 컨텐츠 6월에 추가되면서 한번 더 캐릭터들 주력 스킬들 하향되고 모바일 게임화를 시킬려고 하는지 룬 시스템이 나오면서
패치 몇일 전에 투자를 많이 했음에도 정말 게임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결국 게임을 접게 되었습니다
본그 때 챔스대회나 회사견학등 코그란 회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젠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여러가지 이득본 것을 새로운 것의 개발에 투자하여 망하는 걸 여러번 반복을 하고 있다는게 팩트인것 같습니다
7년 개발한 아이마 1년 섭종 // 파이터즈 클럽 재차례 한번더 오픈했지만 섭종 // 커츠펠도 안 좋은 평만 있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 때 엘소드2계정 30캐릭이상.. 파이터즈 및 커츠펠 및 아이마 다 즐기고 아이마 열심히 홍보했던게 후회 됩니다
이 영상 보고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ㅠ
옛날에 그랜드체이스 너무 좋아했던 유저이자 오픈유저로서 스팀에 열린다고해서 감동하며 들어갔다가
섭종 직전의 모습 그대로에 내가 키워놓은 것들도 다 날아가있는데 과금형태는 똑같이 악랄하며 뭔가 더 뻣뻣해진 것 같은 조작감과 타자, UI 등 이게 지금 오픈하는 게임이 맞나 싶었네요..
솔직히 시즌 1 때 UI가 훨씬 더 깔끔한 것 같고, 시즌 1, 2 때의 대전과 전직 노가다나 던전 스토리 등으로 방향성 잡고 과금은 꾸미기 아이템만 많이 만드는 형태로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내가 얘네 또 종료할 수도 있는데 뭘 믿고 돈 넣어서 캐쉬템을 사서 강화를 해서 강해져야하나 싶음..
이 게임 대전에 진짜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 시즌0 부터 시즌 3 까지 재미 붙이고 대회도 나갔습니다. 시즌 4 5 부터는 대전을 아싸리 포기 했지만요 개판이라.
우선 클래식 이름 붙이고 시즌 0~1 의 대전 방향성을 돌리면 지금보더 더 불타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시절 대전은 농담이 아니라 파워인플레이션이 지금의 10배이상 강해서 방마다 제한을 두는게 기본이였습니다. 대전 밸런스도 문제 였지만 아이템 차이가 조금만 나도 실력으로 비비는게 엄청 어렵다는거죠 뭐 가능은 합니다 상대방이 허수아비급 실력이면 말이죠
이 게임의 전반전인 문제 대전 던전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봤을때 대전의 경우 밸런스가 말도 안되는 캐릭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가장 문제되는건 p2p서버 기반을 둬서 판정이 개판인게 가장 크죠 하물며 히트박스 관련은 말하면 입아플 정도 입니다. 물리공격 캐릭을 장애급으로 만들어놨으니까요
다음은 던전입니다. 던전의 경우 드랍 아이템도 뒤죽박죽에 상점아이템이 진짜 쓰레기 수준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폐급입니다. 던전 드랍아이템 ? 어디서 어디 부위가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애초에 드랍도 안되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예전 시즌3 시절 잘만들어 놓은 아아템 드랍 DB시트를 그냥 작살내버더니 시즌 4부터는 정말 개판이 됬었죠
이 게임은 부활한게 아닙니다. 옛날 추억 때문에?? 그냥 하지마세요 마음의 상처만 받습니다.
전 이 게임에 정말 뒤통수 많이 깨졌습니다. 시즌 0때부터 지금까지요 그렇지만 이번은 진짜 선을 넘어도 굉장히 많이 넘었습니다. 그 시절 대가리 깨진건 단순 잠수 밸런스 패치 수준이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입니다.
차라리 시즌 1 그대로 가져다 박아 놨으면 이 게임 하락세는 안 했을 듯
후.. ...ㅇㅈ
누살 올찬님이세오..?
@@goat0424 아닙니다.
대전방 제한 많았죠 ㅋㅋㅋ 연파금지라던지 뭐 되게 많았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그체...게임기획 공부를 시작할때 분석한 게임인데, 제가 당시 생각했던 부분들이 많이 나왔네요. 고점을 어떻게든 낮추려는 의도가 잘보여서 복귀하기도 싫더라구요
그체… 운영때문에 접은건 아니지만 예전에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였는데 이렇게나마 얘기 들어보니 반갑네요…
그체랑 엘소드 둘다 해본 느낌으로 말하자면 약간 그체는 캔슬이란 개념이 모호하고 잘없는데 엘소드는 방향키로 커맨드가 캔슬되고 조작감이 좀더 다루기 쉬워여
근데 그체나 엘소드나 게임내 고인물들이하는 스탭이란것들 대충 느낌이 비슷해서 금방따라하긴 했지만여
뭔가 그체랑 리뷰하셨던 노바1492랑 뭔가 비슷한 운영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점이 몬스터 상향 및 추억팔이로 너무 빨리 대충 출시했다는 점 그리고 컨텐츠가 적거나 혹은 재탕이라는 점 , 아주 잠깐이었지만 초딩때 그체 몇번 했는데요 , 액션게임이라서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났는데 지금 유저들이 그체를 한다면 10중 8은 직장인이거나 졸업준비생 또는 취준생이죠 ,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 몬스터라도 대폭 하향 시켜서 빨리잡게 해서 숙제방식의 시간소모를 줄여야하는데 캐릭은 벨런스 명목하에 하향시키고 몬스터는 패턴 단순화지만 상향이라 ㅋㅋㅋㅋㅋ 이거 참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 그리고 해킹은 ..... 뭐 할말이 없네요 ㅋㅋ 이건 옛 유저 추억을 그냥 망치는격이니 그체도 나중에 뼈저린 현실을 느끼고 유저를 위해 또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좋은변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펭몬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개인적으로 노바1492는 마냥 혹독하게 평가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분들이셨고,
스파게티 코드 덩어리 게임을, 수정 없이 그대로 부활시켰으니까요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제로인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그는 다릅니다
프로인데 대체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게 평가할 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그렇군요 , 제가 잘못해석한것도 있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코그라는 게임사 자체는 원래 유저 엿먹이기로 유명한 악덕기업 이기도 하고 직장 내에서도 직원들 대우가 ㅄ인 것으로도 유명했던 블랙기업이었습니다.
이 게임사는 솔직하게 미래가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캐쥬얼 버전 nc소프트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부터 그런거는 nc니까 가능한거지 자기네들이 따라한다고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이해를 못한 기업이기도 하고요. 무리하게 확장하려다가 망하기도 하고
커츠벨? 잠깐 떳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조용하죠? 엘소드? 좀 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뿌린 똥을 생각하면 망했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캐쥬얼 게임이랑 비교할 때, 더 잘하고 있나요?
온라인 게임도 같은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경쟁입니다. 당연히 유저 유입 및 수익 창출을 위해서 다른 게임보다 더 잘해야하고 더 노력해야합니다.
게임사 사정을 고려해주기에는 이미 게임사 이미지는 박살난 상황에서 이해 해주기 싫기도 하고요,
차라리 코그사는 망해서 몇몇 게임 ip를 다른 게임사가 사서 운영하는게 지금 남아있는 게임 수명 늘어날 것 같아보이네요.
전 원래 코그사 게임을 좋아했지만 그체 엘리시스, 엘소드 아라 유저였던 사람으로서 실망감에 더 이상 코그사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ㄹㅇ 지금 모바일 그체도 돈벌생각이 없는건가 싶을 정도에요. 유저들 엿먹이기가 하루이틀이 아님...
@@user-sp8he6xh9k 진심 유저를 개돼지로 알고 있는거죠.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말이 너무 어울려요
꼴에 21:9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지원한답시고 당당하게 옵션에 있던데, 막상 변경하면 바탕화면 늘리기 한 것 처럼 그냥 늘어나고 끝이라서 캐릭터 키는 그대론데 몸통 두께는 2배가 되버리는 문제도 있었네요.
오픈날 적용시켜보곤 어이없어가지고 삭제해버려서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억으로 그체 부활 한다 했었을 때 바로 들어가서 했었는데 오베 때 있었던 버그 그대로 있었고 서버가 통합이라 외국인 걸리면 핑이 개판에 간혹 그 어떤 몹도 오브젝트도 보이지 않는 버그에 걸려서 게임에서 강제로 나와야 했던 버그 외침에서 당당히 핵 팔아 재끼는 글들을 보면서 그체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스팀판 그체는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관리할 의지는 애초부터 없었던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서비스 종료 전 그랜드체이스를 오픈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그랜드체이스의 최근 행보에 관련 된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올 때 마다 보고 있지만 대부분 쓴 소리를 담은 영상들이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과거 스팀에서 다시금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뛰어갔었으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과거는 패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게임이지만 지금은 좋다고는 못할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친구가 점차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랜드체이스라는 게임이 장수하기를 바라는 제 모습을 보면 추억이라는 글자를 버릴수가 없나봅니다:D
추억으로 좀비를 만든 코그...
그체와 엘소드 둘 다 좋아했던 게임이지만 두 게임을 캐릭터 수집형 게임 대하는 코그입니다.
그체와 엘소드 두 게임 모두 즐겼던 유저로서
그체 - 대전액션 게임(+RPG) / 엘소드 - 액션RPG(+대전)으로
그체는 태생이 RPG중심의 게임이 아니었기에 RPG요소를 추가 할 수록 게임이 이상해지며
(ap캐릭터와 노전직만 스킬트리가 있는 것)
엘소드 운영이슈도 컷지만 개인적으로는 각 스킬마다 던전이나 대전이나 그 각각의 특성을 사용한 공략이
좋았는데 스킬의 개성을 없애고, 펫이 너무 OP라 펫시스템이 주가 되면서 재미가 덜 해졌습니다.
그체와 엘소드 둘 다 좋아했던 게임이지만 두 게임을 그저 캐릭터 캐릭터 수집형 게임 대하듯이 하는 코그입니다.
코그가 운영을 잘 했으면
그랜드체이스가 서비스를 종료할 일도
엘소드에서의 운영자 친목 논란 같은 어이없는 사건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penguinmonster 완전...동감입니다 ㅠㅠ
그래도 시즌 2때는 RPG가 흥미롭긴 했음.. 제니아 후반부터는 힘들긴 했지만 할만했는데 코그가 몬스터 스펙 미친듯이 올리고, 뭔 놈의 콤보 쌓아야 경험치 올라가는 그지같은 패치 생기고 나서는 던전 위주도 답이 없더만 ㅠ 대전은 애저녁에 망해서 고인물이랑 AP캐릭+노전직 캐릭터들만 남아있었고...
그리고 솔직히 대전 초기도 밸런스 그지같았던게 궁수랑 법사가 얼마나 ㅈ같았으면(특히 맹계) 기사에 버서크 시스템이랑 평타로 파이어볼 무시 기능을 달아줬겠음 ㅋㅋ..
@@user-id3vr3yj7u 인정합니다 ㅋㅋㅋㅋ맹계 사이드 절벽 앞에서 파이어볼만 ㅋㅋㅋ
진짜 제 어릴때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서 들어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향평준화가 너무 하향만해서 안그래도 50렙 후반부터는 던전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그와중에 더 어렵게 바꿔버리니 아에 던전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상향 평준화 후에 몹도 상향했으면 이렇게까진 안될거같은데 아에 하향을 해버리니 패치노트 보고 "하향"두 글씨만 써지면 바로 패치노트닫고 다른거 하는게 일상이 되어서 이젠...
추억을 지키려고 접속 안하는 유저들도 있죠 아렇게 다루어 주셔어 감사합니다
뚤린 방법보고 감탄이 나왔다 남은 추억 까지 이런식으로 겁탈 해 가버리네 계속했으면 후회했을거같다
저렇게 뚫린다는 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이건 진짜 기본으로 막아둬야 하는 문제인데...ㅋㅋㅋ
그체. 10년하고 가끔 아프리카 방송도했었지. 스팀에 나오고 다시했지만 말도안되는 핑과 광고판에는 핵판매하는 영어글이 대부분이라서 그냥 떠나게됬음.
운영을 열심히 해서, 그체를 다시 멋진 게임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코그에게
시즌1을 즐기다 2넘어가면서 접어서 이번 오픈때도 큰 기대 없었는데 역시나..
그래도 이렇게 망가지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시즌 1인가 2 때 나 어릴 때 바질리스크랑 하데스인가? 그거 잡을 때랑 라스 관련 던전 같운거 깰 때 진짜 설렜는데..
2000시간 한 유저입니다. 누구보다 그체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현재 운영진은 불법 서버와 비교 당할 정도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와 있듯이 예전에 잘 갖추어진 시스템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유저가 바라는 게임 시스템, 밸런스 패치. 콘텐츠가 전혀 없습니다.
최근에는 밸런스 패치를 하긴 했는데.. 그냥 롤백 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엉망징창입니다. 정~~~말 소통이 1도 안되고 같은 한국인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제발제발제발 뭐든 좋으니 유저 간 소통 창구가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에바아알
ㅇㅈ.. 기가 막힙니다..
차라리 초창기 모습인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시절로 오픈해서 차근히 패치함이 나았을 지도...
캐시 알리바바 세트 끼고 대전하던 기억이 아련하네...ㅋㅋ
ㅇㅈ 딱 그세개때가 제일 재밋었음
팽몬님 팽귄들 정말 귀여워요 무기들도 좋고 무기도 잘그리세요
어.. 사실 무기 이미지는 유료 결제자에게 오픈되는 소스를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옛날 초중고때했던 그체했었는데 그때그추억 아...노래도 괸찮았고 플레이할때도 괸찮았지 대전할땐 좀 컨트롤빵점이였지만여..그때 그추억이 이렇게 처참하게 망한게 한편 아쉬울 따름이네여 ㅜㅜ
Eu gosto muito de Grand Chase, mas fica difícil colocar ele como uma prioridade na atual conjuntura, agradeço muito por esse vídeo, você sintetizou e resumiu muito bem a situação e olhou de forma globalizada, espero que a KOG se mobilize para melhorar o jogo, pois ele é algo único e especial se diferenciando de tudo que existe no mercado, mas não há amor que se sustente se não há reciprocidade.
9:32 이야 여기서도 소환되는 라그나로크, 그라비티의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라그 피씨시절부터 지금은 라그오리진 하는 유저인데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 사실이어서 뼈아프네요... 코그는 그나마 최근 부활해서 실수한다고 그렇다쳐도 이번이 라그 20주년인데 20년동안 유저 뒤통수나 치며 추억팔이나 하는 성의없는 운영을 번복해온 구라비티는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ㅠㅠㅠ 나중에 20주년 기념으로 라그 아이피의 현상황을 적나라하게 까주세요 ㅠㅠ 이 인간들.. 40주년에는 정신 차릴까요?
나에게 그체에 대한 기억은 노래와 카제아제를 지도조각 4개를 모아서 처음으로 잡았을때 그 쾌감뿐이다
펭몬님 노스테일 관련 영상도 언젠간 올려 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첫사랑을 빡촌에서 본 기분이다
와우...
그럼 돈내고 들어갈건가요?
@@user-dn9md3tx5w예아
아직도 사랑한다면 품고 평생가야죠
@@user-dn9md3tx5w 아뇨
근데 차라리 그체시즌1을 출시했던게 맞았을거 같았다.
그때 그 불편함이 나름 재밌었던건데 대전도 재밌었고, 던전도 가도센잡는거랑, 바실리스크, 그리고 카제아제의 지도조각 1~4개까지 모와서 던전깨는 그 재미가 있던건데.
잠자는 사이에 올리실 줄이야.. 하핫 그래도 펭귄님 영상을 놓칠 수는 없죠! 벌떡 일어나서 선댓글후감상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아앗 라이프프리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댓글 확인하고 갈까 싶었는데
라이프프리님이 안 보이셔서 아쉬웠었는데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시고 계셨군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오늘 쪽은, 등장은 많이 안 했지만 늘 귀여운 노랑이가 받습니다!
그체랑 엘소드 둘 다 해본 유저로써 말씀드릴께요.
코그는 변한게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 유저들끼리 성명문 보냈는데도 솔직히 그게 먹힐지도 의문이구요.
저는 접거나 복귀하는 걸 번복해왔지만 그체 때야 중간에 접는 기간이 좀 길어서 못 봤던 것들이
엘소드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게임을 안 해보는 것 같아요.
말만 게임 해본다 하지 그체 때도 몹 잡기 퀘스트 이런게 난이도라든지
퀘스트로 인한 던전 뺑이량이라든지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고 도가 지나치긴 했는데
엘소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지금 엘소드의 그런 점은 그나마 나아진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변함이 없어 보이네요.
막 시작한 신규 유저인 지인과 제가 둘이서 하고 있는데 복귀인 제가 도와줘도 어렵고 하드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신규 유저인 지인도 그리고 복귀인 저도 둘다요!
몹 패턴이 재밌으면 뭐 이해 합니다.
그런 건 없고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맵은 더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저는 원래 지인 데리고 상위 던전도 갈 생각이었습니다.
즐길 수 있는 건 최대한 즐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데리고 갈 엄두가 안 나요. 그 정도로 재미는 없어지고 맵은 너무 길어지고 머리 아파졌어요.
한판 한판이 괴롭더라구요.
게임 내 ed소모도 현질 요구도도 많아졌구요 그놈의 컬렉션이 참 기가 막혔어요.
56개나 되는 게임 캐릭터 직업군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완성해야하는 컬렉션? 과연 저는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것도 일주일 내지 한달 등 캐쉬나 ed로 해당 효과를 활성화 시켜야 하더라구요.
56개나 되는 직업군이 말이 직업군이지 몇몇 직업군은 던전 매칭도 잘 안되서 거의 혼자서 한 던전의 맵을
처리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캐릭터별 밸런스도 참 말 못할 정도로 엉망이라 쉽지 않죠.
유저 간 아이템 거래에서 수수료 떼가는 게임도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기존에 해오던 게임들은 거래소 이런 곳에서 물건을 사갈 때만 수수료 떼가거나 안 떼가거나 적게 떼가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 게임은 유저끼리의 거래에서도 수수료를 그것도 적지 않은 금액을 떼가더라구요?
수수료 떼기 싫은 유저들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겠죠?
그러다 보니 저 접기 전이랑 후랑 유저 간 거래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네요.
유저들이 개개인간 물건을 거래할 사람을 찾는데 운영진이 도움을 준 것도 아닌데 수수료 떼 가니 더 기가 막히더라구요.
여러 모로 문제점만 많이 보이는 여전한 엘소드... ... .
그래서 지인이랑 저랑 애초 엘소드를 같이 시작할 때 원래 목표했던 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즐길만큼 즐기고 떠나자." 구요.
캐릭터 원하는 거 생성하고 키우고 다른 캐릭터도 해보고 해볼 수 있는 건 해보고
하기 싫거나 어려운 건 굳이 안 해도 되니까 하지 말고 그렇게 즐기다가 본진으로 두고 있는 게임에 몰두하자구요.
복귀한지 얼마 안됬음에도 기존 유저들이 들고 일어서는 모습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성명문 내게 만드는 상황까지 초래하는 거 과거랑 변함이 없네요, 운영진은.
제가 기억하고 있던 제가 한창 엘소드 할 때 있었던 길드들, 유저들 닉 저는 기억합니다.
그 유저들이 아직 버티고 있음을 운영진은 감사해야할 것이고 그 유저들마저 떠나면 끝난다는 걸 자각해야 할 것 입니다.
정말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 좋은 쪽의 변화면 저도 지인이랑 같이 다른 게임 나들이나 떠나렵니다.
이 영상은 대전에 대한 부분은 생략되어 있지만, 대전은 더 개판이였습니다. 1년만에 대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그나마 남아있던 대전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차라리 하지 말았어야 하는 패치라는 말이 돌 정도로 대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되려 보여주는 패치였구요.
스팀출시와 동시에 플레이해보고 한탕하고 빠질 의도 아니라면 운영방향에 대한 고민해보셔야겠다고 후기쓰고 런했던 시즌1 유저입니다. 영상 알차고 공감되네요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아름답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리워할 수 있는 거죠. 저도 섭종 직전까지 했었고 부족한 실력이나마 팬아트나 2차 창작도 해봤던 거의 유일한 게임입니다. 근데, 제 그체는 섭종한 날 이후로 없습니다. 왜냐고요? 얘들이 어떻게 망쳤는지 실시간으로 봤고, 이걸 어떻게 망칠지 보이니까 그립지만 하지 않을 겁니다
클래식 캐릭터 3종, 5레벨 전직퀘이던 시절까지만이 그체였다고 생각해요. 신규 캐릭터가 갑툭튀하더니 그 후로 뭐가 줄줄 나오는데 밸런스가 하나도 안맞고 재미가 급감해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