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벽주의 성향이에요. 공부시작할때 책상정리정돈.. 샤워, 공부계획하다가 새벽에 잠드는 스타일.. 그래서 강환국님 책속의 이론중 내가 알아야 하거나 실행하고 싶은 전략은 읽고 달달 외우고 있어요. 그래도 10-4 투자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만 올해초는 중간에 전종목 합계 마이너스 10%나서 모두 손절치고... 바로 달러투자 시작해서.. 손해본것 거의 복구했네요.퀀트 뿐만 아니라 경제격언, 추세추종매매, 돌파매매.. 그리고 각 서적의 앞의 심리, 장세판단 모든걸 달달달 외우고 있어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급박한 상황이 왔을때 행동하기 위해서.. 퀀트 투자할때 전종목이 하락하면 과감히 손절한다고 하셨는데... 재작년에 밤에 코인 10개 균등 투자중이었는데.. 일제히 전코인 하락하는것보고.. 마이너스 10%에 손절쳤는데.. 다음날 아침보니.. 20~30% 급락...공부를 하고 암기를 하면.. 본능이 원하는 것을 거르고.. 행동할 수 있게 되더군요.
가치관 공유 감사합니다. 삼프로 유료강의나 본 채널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지속 접하다보니 이젠, 머리로는 이해하기에 불신은 없습니다. 불신이 줄어드는 만큼 so what? so how? 를 계속 자문하게 됩니다. 일단 완벽한 건 없으니 시작하라는 조언을 받아들여서 작년 하반기부터 실전으로 시작했습니다. 개별종목이 아닌 미국 etf들로... 자산배분이니 (1넌내) 파는 경우는 드물수 밖에 없어서 본업 있는 경우는 편한데 결과는 참담합니다. 보정을 해야겠는데 암울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죠. 일단 막막ㅜ
다 하나하나 공감하는데 2/5번이 큰거같애요. 그걸 꺠는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저도 가난하고 없는집에서 태어나서 자신감없이 살았는데 대신 저는 오히려 절박했기 때문에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학교 가고 전문직 되서 수입이 쫙 늘어서 2번이 깨지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다른것들이 모자라도 할 수 있는것 같애요. 지금은 절박함이 떨어지지만 대신에 자신감도 있고, 씨드머니도 훨씬 커졌고, 주변에 롤모델들도 많고, 믿음도 생기고, 그러면서 할 수 있는듯. 물론 아직도 경제적 자유는 10년이상 걸리겠지만 그래도 씨드가 1억 넘어가고 나서는 뭐든지 확실히 투자하는 맛이 있음.
전 투자를 하게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진입장벽이 매우 많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자산 자체의 성장뿐 아니라 배당금, 분배금 수익도 같이 추구하면 단기적 보상, 동기부여, 안정감을 가져다 줘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배당금도 재투자하지만 여차하면 빼서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산가격의 변동보다는 하락 가능성과 하락폭이 낮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예금하면 이자를 주고 주식하면 배당을 준다. 비유하면 단기적 변동성은 큰 대신 장기적으로는 원금도 이자도 저절로 상승하는 예금이 주식이다 리츠와 채권도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하니 직관적이고 바로 이해가 됐네요.
작가님 방송 좋습니다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자본주의국가에 살면서 돈을 왜 나쁜것으로 여기는 지 정작 본인도 부자가 되는게 싫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선과 악의 프레임에 가둬놓고 자기를 합리화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가난한 사람은 다 착해서 가난한 건지 누구나 공부하고 투자하고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되는 세상이 진정한 복지국가가 아닐까요
ㅋㅋㅋ 환국님 영상이 솔직하고 시원해요. 저는 옷쇼핑을 그만 둬야 하고 머리가 나쁜게 해당되요. 지능이 떨어져서 수업을 이해를 잘 못한다능 그래서 윌라에서 듣고 영상은 20번 보고 쓰고 난리 치네요 ㅋㅋㅋ 돌머리 있어요. 저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이 통찰이 놀라워요. 유명해 질 수록 다수의 악플도 마주하게 되실텐데 그래도 저 부자 될 때까지 이런 정직한 영상 많이 많이 부탁해요~
근데 투자에서 자존감이 부족한 건 별 문제가 안될 것 같네요. 통계적으로 기대값이 +인 투자방법을 찾아서 기계적으로 반복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책 '생각에 대한 생각' 근거없는 자신감이 많은 투자를 실패로 이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업을 할 때는 자존감이 중요할 것 같네요. 사람을 상대해야 하니까요. 전 사업은 절대 못할 듯.
저는 오히려 걱정되는 것이... 제가 은퇴 후, 2030~2040년 이후는 페지 수집 또한 예전 입시경쟁처럼 치열해질 듯 하다는 것이죠. 베이비붐 세대가 쭉 은퇴하면 손쉬운 일자리부터 경쟁하지 않을까요? 그 때를 대비해야 하는데, 한 발 나가기 쉽지 않네요. 이번 강의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저도 거인의 포트폴리오를 읽어봤고 강환국님 영상도 많이 보며 배우고 있지만 아직도 팔지않는 적립식 투자에 비해 정말로 괜찮은 방법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과거의 데이터가 과연 미래에도 통할 것인지. 제 공부가 부족한 걸 수도 있겠지요 좀 더 저를 납득시킬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거인의 포트폴리오 책을 읽고 퀀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어느 사이트 or 어느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이터를 추출, 백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방금 전인구의 경제연구소에 출연한 영상을 봤습니다. 그 영상에서 한국 Kospi 2000개 기업의 PER을 1위부터 2000위까지 쉽게 정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이 나쁘긴 ㅋㅋㅋㅋㅋ 여우와 신포도랑 다른게 없는 이야기인데, 문제는 자기정당화로 그걸 자식들에게까지 전가시킨다는거지.. 정의라고... 토끼가 육식동물 나쁘다고 하는거랑 다른게 없는 논리인데 참.. 인간 사회가 정글보단 질서가 있긴한데, 사유재산에 대해서 인정하는 이상 그 재산을 권력삼아 군림하는건 어차피 밀림이나 매한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초식동물이나 육식동물이나 다 탐욕이 있죠. 그리고 자기 잘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걔들은 생태계를 애초에 걱정하지 않아요. 근데 인간사회라고 뭐가 다를까 싶은데, 다들 그걸 인정하지 않죠. 언더도그마의 함정 자체는 사회에 만연한거 같아요. 뭐 그렇다고 투자 잘못해서 ㅈ망하는거도 분명 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오히려 맨탈이나 실력이 준비된게 아니면 투자에 대한 공포를 갖는게 차라리 낫기도 한거 같다 생각이 드네요. 분명 근자감으로 투자했다 집안 말아먹는 인간들도 있기 때문이죠..
환국님 말씀처럼 부자가 된다고 자기암시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주 예전에 the secret이란 책이 있었죠. 그 책의 내용이 '끌어당김' 이란건데 이게 결국 '된다된다'고 자기암시하고 믿다보면 그게 어느새 나한테 끌어당겨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나는 부자가 된다는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내면에 자리잡으면 길은 스스로 찾아갈테니까요.
아니 … 도박은 일반적으로 안좋은게 맞죠 무식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도박장을 능가하는 확률로 돈을버는 초고수는 너무 특별한 예외상황입니다 투자와 도박은 꼭 구분 되어야죠 도박을 옹호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의 의도는 알겠지만 나중에 괜한 난처한일 겪으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강작가님 페지줍는 노인들의 비유는 더 이상 들지 않으면 좋겠네요. 의도하지 않겠지만 자칫 극빈층을 비하하는 의미로 들릴수 있습니다. 저분들은 인생을 잘못살아서 저런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후는 생각하지 않고 너무 열심히 살면서 자식에게 다 퍼줘서 지금과 같은 고통을 받고 있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의 젊었을 시대에는 개인보험이나 노후를 설계할수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었으니까요. 다 받아간 자식들은 지금 해외에서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있거나 한국에 있으면서 부모를 버리고 연락도 안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강환국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가님의 예시가 폐지 줍는 분들을 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서 댓글 다신 분들처럼 삶이란게 뜻한데로 안 되서 폐지 줍는 일을 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사는데 부족하지 않게 돈이 있어도 폐지 줍는 일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개개인의 삶을 모두 고려해서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강의에서는 시각화나 이미지화가 내용을 전달하는데 중요하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폐지줍는 일이 준비 안 된 노후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차이로 특정 단어나 말에서 불편 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직설적이고 직관적인 표현을 좋아합니다. 작가님이 한 사람이라도 더 경각심을 생기게해서 퀀트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같이 욕을 먹더라도 작가님의 예를 응원합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이 한사람이라고 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흠 물론 강환국님께서 부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채널명처렁 누구나 할수있는 할투! 를 실천하는것을 고취시키고자 두편에 걸쳐 이런 영상을 찍었을거라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을 내는건 자유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것의 이유를 뇌피셜로 생각해서 결론을 내기보단 통계등을 보면서 다른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정말 생각보다 많은 인구가 훨씬 적은 금액으로 생활하고 생각보다 많은 인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삽니다. 뭐 말로는 그럼 껌값100원이라도 아껴 투자하라 라고 하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알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습관이나 사고를 깬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한국은 코호트 조사가 매우 잘되는 편에속하는 나라니 통계등을 확인하면 생각보다 가난한사람이 많은걸 알수있어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건 제 기우겠지만 혹시나 개인의 빈곤을 개인의 마인드셋이나 게으름으로 치부하는 천민자본주의 의식이 퍼질까 우려되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불편한 댓글달아서 환국님한태 괜시리 미안하네여 ㅋㅋ
제가 바로 개인의 빈곤을 개인의 마인드셋으로 치부하는 사람이라(게으름은 잘 모르겠음 - 가난한 사람 중 부지런한 사람은 매우 많음, 전형적인 '열심히' 살지만 '잘' 못 사는 형태) 이 댓글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저도 가난한 사람이 많은 걸 아는데 그게 왜 그런지, 21세기 대한민국 같은 돈을 벌기 쉬운 땅에서 그들의 마인드셋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얼마 전 영상을 만들었고 거기에 300명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결론이 마음에 안 든다고 집단지성을 뇌피셜로 치부하는 건...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할투를실천못하는 상황의 사람이 많다는 것과 그런 상황인 분들에 대한 동정 이에반해 할투를 접하고 실천할수있는 상황인 자신이나 이런걸 모두에게 오픈소스로 알려주시는 환국님에 대한 고마움 이런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영상을 보는 다른분들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해주실거라 보구요
폐지 줍는 노인 비유를 구독자분들이 불편해하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를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성격이 모난 구석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네가 문제야 인마. 뭘 우울해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어른을 상상해봅시다.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를 공격했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것 입니다. 환국님 영상을 첫번째부터 시청해온 사람으로써 너무 받은게 많아 죄송할 지경입니다. 여기저기 촬영 분량이 늘어나 정신없으신 와중 혹시 멘탈이 다쳐서 건강이 안 좋아지실까 주제넘은 조언 올립니다. 예를 드실 때 노인, 아동, 청소년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아닌 다른 대상에게 과격한 비유를 한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게 할투의 감칠맛이니까요. 엄청난 내공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아니 이렇게 팩트로 패버리시면 어떻합니까 그 사람들 또 발끈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삼프로도 진행하시니 아시겠지만 몇번 삼프로 채팅창 보니까 지금 하락장에서 대통령탓 정치탓 하는 사람 많더군요 그거 보고 아 이러니 투자를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패도 결국 그 사람들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ㅋ 어쨌든 좋은 영상 입니다
저희 아버지 세대(흔히 말하는86세대)분들은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근데 그분들은 사회 분위기 따라 아파트 분양받고 은행에서 5~10%대 이자 받으며 저축하다가 상급지/대형평수 갈아타기만 잘 했어도 이미 중산층에 연금 걱정도 별로 없는 분들이죠. 우리 세대는 그런 마인드로 살면 생존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투자 대가들의 책을 읽고 자산배분전략을 도출, 적용해내는 실전투자스터디에 할러님들을 초대합니다. 실전 백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여러분만의 경제적자유달성 포트폴리오를 함께 만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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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폐지줍는거에 포커스를 두지말고 작가님의 전체적인 메시지에 집중하면 왜그런 예시를 두었는지 알듯 하네요. 작가님은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이해를 돕고자 예를들었던거 같은데요. ^^😀😃😄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에요. 공부시작할때 책상정리정돈.. 샤워, 공부계획하다가 새벽에 잠드는 스타일.. 그래서 강환국님 책속의 이론중 내가 알아야 하거나 실행하고 싶은 전략은 읽고 달달 외우고 있어요. 그래도 10-4 투자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만 올해초는 중간에 전종목 합계 마이너스 10%나서 모두 손절치고... 바로 달러투자 시작해서.. 손해본것 거의 복구했네요.퀀트 뿐만 아니라 경제격언, 추세추종매매, 돌파매매.. 그리고 각 서적의 앞의 심리, 장세판단 모든걸 달달달 외우고 있어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급박한 상황이 왔을때 행동하기 위해서.. 퀀트 투자할때 전종목이 하락하면 과감히 손절한다고 하셨는데... 재작년에 밤에 코인 10개 균등 투자중이었는데.. 일제히 전코인 하락하는것보고.. 마이너스 10%에 손절쳤는데.. 다음날 아침보니.. 20~30% 급락...공부를 하고 암기를 하면.. 본능이 원하는 것을 거르고.. 행동할 수 있게 되더군요.
@11:59 형 너무 연기가 찰지고 웃겨서 계속 돌려봤어요. 격한 공감하고 갑니다.
가치관 공유 감사합니다.
삼프로 유료강의나 본 채널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지속 접하다보니
이젠, 머리로는 이해하기에
불신은 없습니다.
불신이 줄어드는 만큼
so what? so how?
를 계속 자문하게 됩니다.
일단 완벽한 건 없으니
시작하라는 조언을 받아들여서
작년 하반기부터 실전으로 시작했습니다.
개별종목이 아닌 미국 etf들로...
자산배분이니 (1넌내) 파는 경우는 드물수 밖에 없어서 본업 있는 경우는 편한데
결과는
참담합니다.
보정을 해야겠는데
암울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죠.
일단 막막ㅜ
환국님 이번영상은 정말 최고네요
제가 느낀걸 완벽하게 분석해서 올리셨어요
대단하셔 ㅎㅎ
헉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 강철님이시죠!?
@@강환국 예 저예요 ㅎ
다 하나하나 공감하는데 2/5번이 큰거같애요. 그걸 꺠는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저도 가난하고 없는집에서 태어나서 자신감없이 살았는데 대신 저는 오히려 절박했기 때문에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학교 가고 전문직 되서 수입이 쫙 늘어서 2번이 깨지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다른것들이 모자라도 할 수 있는것 같애요. 지금은 절박함이 떨어지지만 대신에 자신감도 있고, 씨드머니도 훨씬 커졌고, 주변에 롤모델들도 많고, 믿음도 생기고, 그러면서 할 수 있는듯. 물론 아직도 경제적 자유는 10년이상 걸리겠지만 그래도 씨드가 1억 넘어가고 나서는 뭐든지 확실히 투자하는 맛이 있음.
넹^^~투자에대한 많은정보와 경험들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예~! 오늘도 작가님 연기는 정말 👍🤣🤣🤣 진짜 돈을 쫓아가려는 마음 먹으면 지치고 돈이랑 친해지려고 알아가고 좋아해주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사람들의 얼굴과 성격은 다를수 있지만 돈이많아으면 하는 생각은 똑같아요
강작가님의 투자하는 스타일
자신관리 공부하며 돈의소중함을 알겠습니다 ^^
강작가님 화이팅^^
전 투자를 하게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진입장벽이 매우 많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자산 자체의 성장뿐 아니라 배당금, 분배금 수익도 같이 추구하면 단기적 보상, 동기부여, 안정감을 가져다 줘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배당금도 재투자하지만 여차하면 빼서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산가격의 변동보다는 하락 가능성과 하락폭이 낮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예금하면 이자를 주고 주식하면 배당을 준다. 비유하면 단기적 변동성은 큰 대신 장기적으로는 원금도 이자도 저절로 상승하는 예금이 주식이다 리츠와 채권도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하니 직관적이고 바로 이해가 됐네요.
강환국님 책 사서 보고 있는 중인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듯이 더 제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그동안 토니 로빈스의 머니를 일고 너무 수동적으로만 투자 한 것 같아요
뼈때리는 영상ㅡㅡ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방송 좋습니다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자본주의국가에 살면서
돈을 왜 나쁜것으로 여기는 지
정작 본인도 부자가 되는게
싫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선과 악의 프레임에
가둬놓고 자기를
합리화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가난한 사람은
다 착해서 가난한 건지
누구나 공부하고 투자하고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되는 세상이
진정한 복지국가가 아닐까요
관종이거든요
아 놔 강작기님 말솜씨가 너무좋아요
투자를 배우려고 보기도 하지만 기분이 꿀꿀할때 봐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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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인생이나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목표를 크게 잡아도 실제로는 그 목표에 다다르지 못하고 발끝에만 미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돈이 인생, 행복의 전부다'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겠다.
저도 돈이 나쁘다고 취급해버렸는데...오늘 영상보고 생각을 바뀌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영상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수있다 퀀트투자 1독하였습니다. 좋은방법이 많은것은 알겠는데 첫발 떼는 것이 쉽지않네요. 거인의 포트폴리오도 같이 읽어보고 선택해보려 합니다. P.S. 예시드실 때 연기가 실감나서 보기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환국님 영상이 솔직하고 시원해요. 저는 옷쇼핑을 그만 둬야 하고 머리가 나쁜게 해당되요. 지능이 떨어져서 수업을 이해를 잘 못한다능 그래서 윌라에서 듣고 영상은 20번 보고 쓰고 난리 치네요 ㅋㅋㅋ 돌머리 있어요. 저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이 통찰이 놀라워요. 유명해 질 수록 다수의 악플도 마주하게 되실텐데 그래도 저 부자 될 때까지 이런 정직한 영상 많이 많이 부탁해요~
역씨 강환국님! 너무 재미있게 책 영상 보고 있습니다
보상 불투명이 진짜 강력한놈인 것 같아요~ 요즘같은 장에 젠포트로 매수매도로직 걸어두고 사고 팔기를 반복하면 원금이 살살 녹아내리는지라 젠포트를 꺼버릴까 하루에 몇번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댓구많!!! 하고 갑니다. 작가님!!
오 훌륭하십니다. 파이칭!
이번영상 역대급으로 좋아서 좋아요 눌렀어요
근데 투자에서 자존감이 부족한 건 별 문제가 안될 것 같네요. 통계적으로 기대값이 +인 투자방법을 찾아서 기계적으로 반복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책 '생각에 대한 생각' 근거없는 자신감이 많은 투자를 실패로 이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업을 할 때는 자존감이 중요할 것 같네요. 사람을 상대해야 하니까요. 전 사업은 절대 못할 듯.
자존감은 자신감과는 다르니까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열등감이 크고, 그런 사람은 고수가 짜준 전략을 있는 그대로 실행하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여기있는 문제점들중 저에게 해당되는것을 많이 바꿔나가고 있어서 부자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터틀 실험에서도 참여자들이 전략이 너무 간단하게 느껴져서 뭔가 비법이 있을 거라고 끝없이 의심했다고 하죠.
감사합니다. I love money. Money loves me ^^
내가 강작가님 머리를 흔들흔들하게 하는 1인인듯해요
아~~
제대루 배우고싶어요
저도 짜증나요~~
파이어 너무 잘읽엇습니다. 좋은 인터뷰내용과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잼있고 유익했어요. 감솨
저는 오히려 걱정되는 것이... 제가 은퇴 후, 2030~2040년 이후는 페지 수집 또한 예전 입시경쟁처럼 치열해질 듯 하다는 것이죠. 베이비붐 세대가 쭉 은퇴하면 손쉬운 일자리부터 경쟁하지 않을까요? 그 때를 대비해야 하는데, 한 발 나가기 쉽지 않네요. 이번 강의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 폐지는 물론 하나의 예시였을 뿐이였고요
베이비부머세대는 노후대비 자체부터가 완전 글러먹었습니다. 수면과학책 읽어보면 60살부터 깊은잠(논렘수면) 1시간이하라 깨어있는동안 집중해서 일하기 힘듭니다 80살되면 0시간됨... 젊은사람은 3시간이상 깊은잠가능.. 늙으면 젊었을때 모은돈으로 패시브인컴만들어서 은퇴할생각해야지 왜자꾸 경비할려하고 계단청소하려하고 공장들어가려하고 멍청한짓 사서하는지 모르겠어요 젊은사람입장에서 //아이들한테 돈다썻다이것도 핑계입니다 미래못내다볼정도로 통찰력없으신거구요 아이 잘키우고도 노후대비된사람도 많죠 /// 한국 가계자산 7.7프로가 금융투자상품이고 미국은 39프로가 금융투자상품입니다.. 주식도 국가간 국력이 다른만큼 미국주식위주로해야되는데 서로 바보같아서 국내주식만 주구장창사고 또 상류층으로가면 자기들끼리 미국주식사고 그냥 안타까운나랍니다... 한국보세요 사드배치하고 화장품불매 갤럭시 불매당하는데도 국장사죠? 미국상품 불매하면 그나라 달러보복오고 망합니다. 미국주식을 사세요 그냥... 법인세도 삼성이 버크셔보다 5배내는데 이익이 국세청으로가지 주주들한테 갑니까? 경제지능이 100이상이면 국장안할듯요.. 집이 거품이면 집을팔고 미국 배당etf를 사세요 은퇴나이에 일할려하는거 저능아적사고같네요.. 제가보기엔 자산거품심하고(집값) 상대적소득도 낮아서 결혼도못하는 2030이 머리통깨져야되는데 베이비부머세대는 본인들 경제머리가 낮아서 고통이신듯...
김송호 대표님의 돈의속성이 불현듯 생각 납니다. 돈을 법인화 하셨죠. 그리고 돈을 소중히 여긴자에게 돈이 온다라는 귀중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일맥상통 하네요.!!
하....이번영상 찢었다! 넘 좋아요
과거의 저 같습니다 ㅋㅋ 물론 지금은 투자에 관심도 많고 많이 물려있습니닼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장투 계좌는 한국형 올웨더로 포트 편하게 짰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퀀트 책 나눠줘 봤는 데 반응이 거의 없거나, 단순 적립투자만 하거나, 하여튼 책대로 실행하는 비율은 극도로 낮습니다.
저도 거인의 포트폴리오를 읽어봤고 강환국님 영상도 많이 보며 배우고 있지만 아직도 팔지않는 적립식 투자에 비해 정말로 괜찮은 방법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과거의 데이터가 과연 미래에도 통할 것인지. 제 공부가 부족한 걸 수도 있겠지요 좀 더 저를 납득시킬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헬스장오징어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이 꺼진 이후에 미국 etf를 사놓고 묻어둔 사람은 10년이 지나도 빛을 못 봤을 거예요. 그런 일이 앞으로 안 일어나리라는 보장이 없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투자 전략을 이해하는지도 엄청 중요해요
고수가 종목 추천 백날 해줘도 못믿는 사람 천지임
이해가 없어서 불안함이 엄청 큼
오늘도 감사요!!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갓환국님 ㅋㅋ
멋진 분이시네요~ 성투 하십시오
늦은 나이지만 이제라도 배우고싶어요~~시작이 넘 어렵습니다
이거 분명 본건데... 영상 시청 시작했던 초반이라 그런지 좋아요를 안했네요 ㄷㄷㄷ
늦었지만 재시청하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예아!!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하시네요.
강환국 작가님은 알수록 실력있는분.
형 응원합니다
아 이거 전부 내생각이었는데 그대로 컨텐츠 담았네...
감사합니다
부자가 못되는 이유,과거의 저에게 다 해당됩니다 부동산 사고 팔아서 돈벌었다는 사람말을 듣고 거짓말이다+ 저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했었죠
몇년전에 부자가 되는것이 의외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과 배신감이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 공감이 가네요 …. 감사합니다..
내용 쩝니다 와~ 👍
안녕하세요.
거인의 포트폴리오 책을 읽고 퀀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어느 사이트 or 어느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이터를 추출, 백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방금 전인구의 경제연구소에 출연한 영상을 봤습니다.
그 영상에서 한국 Kospi 2000개 기업의 PER을 1위부터 2000위까지 쉽게 정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인의 포트폴리오: Allocate Smartly(유료 사이트)
정렬: quantus.dev(무료, 내일부터 정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퀀트킹, 젠포트(유료)
@@강환국 답변 감사합니다. ^^
형 폐지줍는 할머니 띄어놓고 비방하듯 말하는건 비추천!! 나머지 내용은 잘 보고있어:)
'실패한 노후 준비' 하면 내게 딱 떠오르는 그림이 저거라 어쩔 수 없었어...
환국님이 말하고자하는 궁극적 목표는 그게 아니었음을 알고있어요. 비방하려도 의도라기 보다 청취자입장에서 이해를 돕고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있었어요. 정독해서 들으면 문맥이 이해됩니다^^
@@강환국 괜찮아요. 메시지 전달 이해했어요~~ ^^
앗 그렇긴하지 형 ㅠㅠ 그냥 주변에 폐지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면 맘이 아파서
항상 양질의 영상 너무 고마워 ㅎㅎ
폐지주우시는분중에부자많아요
ㅎㅎㅎ 너무 웃겨요 할로님 좋아요
이번 영상 팩폭 오지네요ㅋㅋㅋ 역시 환국이형!
충청도 사투리 잘쓰시네여 ㅋㅋㅋㅋ
ㅋㅋㅋㅋ 영상에서 분노가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네요 ㅎㅎ
돈이 나쁘긴 ㅋㅋㅋㅋㅋ 여우와 신포도랑 다른게 없는 이야기인데, 문제는 자기정당화로 그걸 자식들에게까지 전가시킨다는거지.. 정의라고... 토끼가 육식동물 나쁘다고 하는거랑 다른게 없는 논리인데 참.. 인간 사회가 정글보단 질서가 있긴한데, 사유재산에 대해서 인정하는 이상 그 재산을 권력삼아 군림하는건 어차피 밀림이나 매한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초식동물이나 육식동물이나 다 탐욕이 있죠. 그리고 자기 잘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걔들은 생태계를 애초에 걱정하지 않아요. 근데 인간사회라고 뭐가 다를까 싶은데, 다들 그걸 인정하지 않죠. 언더도그마의 함정 자체는 사회에 만연한거 같아요.
뭐 그렇다고 투자 잘못해서 ㅈ망하는거도 분명 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오히려 맨탈이나 실력이 준비된게 아니면 투자에 대한 공포를 갖는게 차라리 낫기도 한거 같다 생각이 드네요. 분명 근자감으로 투자했다 집안 말아먹는 인간들도 있기 때문이죠..
706번 영상에 FIRE를 달성한 사람들 중에 '돈에 대한 절박함'을 느낀 사람이 많다고 한 게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싶군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 300여개 보시고 이렇게 정리해내시는 능력이 참 부럽습니다 ㅎㅎ 1년에 책 2권씩 쓰시는 게 목표라고 하시니 이 내용도 다듬어서 책 한 권 내셔도 되겠네요~ㅎㅎ
체크!
예~1
07:31 제가 잘 못 들어서 그런데 쥬고기? 뭐라고 하신건지 ㅠㅠ 5번 돌려들어도 안 들려서요 ㅠㅠ
쥐고기 라고한거 같아요. 🐁 🐀 🐭
구독좋아요
최고는 최고를 알아본다고하는데 저는 처음부터 환국님이 최고라는걸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거인의 포트폴리오를 다 읽었고 할수있다퀀트투자를 산줄 알았는데 하면된다 퀀트투자를 구입했습니다~ 하면된다를 먼저 읽어도 괜찮겠죠? ~~^^
하면 된다가 할수 있다의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일단 부자들눈에선 월급 몇백받으면서 돈낭비하는 거지분들보면 한심해보여서 속으로 경멸하거나 근처 가지도않죠.. 그래서 서로 만날일이없죠 부자되려고 안간힘쓰는 어린거지들보면 기특해서 도와줍니다. 거지분들 주식하면망한다(허구헌날 국장단타치는애들) 사업하면망한다(지가해서망하는건데..) 부동산사면망한다(자기최저임금오르는거 생각안하고 자산을무시..)
가는길이 다릅니다.. 거지분들한테 자산저점일때 추천하면 항상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여지없이 자산고점일때 소리소문없이 본인이 삽니다. 소름돋게 정확합니다 이건 인간지표로도 활용가능
먹고 마시는걸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생활비 월 30만원(다른영상 참고)으로
그런 식생활이 가능한 건가요?
식비 하루 1만원 미만으로는
정상적인 영양섭취 정도도 쉽지 않던데...?😀
지금은 신나게 쓰고 삽니다. 월 30만원은 2009~12년 얘기죠
07:30 쥐고기 ㅋㅋㅋ 웃겨요
스승님..
채권etf (ex bil , agg)
12개월수익률은 어떻게구하는걸까요?.. 단순히 12개월전후 매수가격 비교만하면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지금 가격 - 1년 전 가격)/1년전 가격 - 이죠
저는 3,5,6,8번에 해당되네요 ..절망
다른 영상에서 퀀트투자 내용보고 여기까지 와서 구독 누르고 영상 보고 있어요~
좀 더 퀀트투자에 대해 알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하는지ㅠ ㅠ 입문하는 책 3권 정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 700번 영상 한번 보시고요, 책은... 제 책 어떠십니까 ㅎㅎ (거인의 포트폴리오, 하면 된다 퀀트투자). 단순 입문으로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도 좋고요. 587번 영상에 제가 11권 추천하는데 그것도 한번 보시고요
@@강환국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내용 빠짐없이 찾아볼게요^^
@@내맴 감사해요! 막막했는데 이 2개는 필수로 꼭 챙겨보겠습니다!^^
서민 어그로 끌림
와우 하느님은 공평하네 금융 지능을 주고 외모를 뺐었네
흔들흔들 ㅋㅋㅋㅋ
환국님, 지난번 영상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ㅎㅎ 이번영상 보고 제대로 각성하고 퇴직연금 계좌에서 자고있던 돈을 K-올웨더 포트로 투자했습니다. 어렵지도 않은 일인데, 더 어려운 일을 하루에 수도 없이 하면서 왜 미루고 있었나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환국님 말씀처럼 부자가 된다고 자기암시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주 예전에 the secret이란 책이 있었죠.
그 책의 내용이 '끌어당김' 이란건데 이게 결국 '된다된다'고 자기암시하고 믿다보면 그게 어느새 나한테 끌어당겨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나는 부자가 된다는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내면에 자리잡으면 길은 스스로 찾아갈테니까요.
썸네일 미쳫
724번 영상이 아니라 726번 영상입니다
아니 … 도박은 일반적으로 안좋은게 맞죠 무식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도박장을 능가하는 확률로 돈을버는 초고수는 너무 특별한 예외상황입니다 투자와 도박은 꼭 구분 되어야죠 도박을 옹호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의 의도는 알겠지만 나중에 괜한 난처한일 겪으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강작가님 페지줍는 노인들의 비유는 더 이상 들지 않으면 좋겠네요. 의도하지 않겠지만 자칫 극빈층을 비하하는 의미로 들릴수 있습니다. 저분들은 인생을 잘못살아서 저런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후는 생각하지 않고 너무 열심히 살면서 자식에게 다 퍼줘서 지금과 같은 고통을 받고 있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의 젊었을 시대에는 개인보험이나 노후를 설계할수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었으니까요. 다 받아간 자식들은 지금 해외에서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있거나 한국에 있으면서 부모를 버리고 연락도 안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는 돈이 없는 비참한 노후를 완곡하게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것 저것 다 불편한 사람들의 심기를 맞춰 주고 싶지도 않고요. 참고로 저는 그 불편한 심기에는 무의식적으로 '나도 혹시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환국 음 민수님은 '지금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런 식의 비유로 사용되면 안된다'는 말씀이 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
@@iililiili209 음... 그건 잘 모르겠으나 저는 저 그림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가장 피하고 싶은 노후' 의 그림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설마 내가 폐지 줍겠어' 는 전 영상 댓글에서 가져온 겁니다.
@@강환국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가님의 예시가 폐지 줍는 분들을 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서 댓글 다신 분들처럼 삶이란게 뜻한데로 안 되서 폐지 줍는 일을 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사는데 부족하지 않게 돈이 있어도 폐지 줍는 일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개개인의 삶을 모두 고려해서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강의에서는 시각화나 이미지화가 내용을 전달하는데 중요하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폐지줍는 일이 준비 안 된 노후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차이로 특정 단어나 말에서 불편 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직설적이고 직관적인 표현을 좋아합니다. 작가님이 한 사람이라도 더 경각심을 생기게해서 퀀트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같이 욕을 먹더라도 작가님의 예를 응원합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이 한사람이라고 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에게 보여줘야 할 영상 0순위'
습관을 익히는데 18개월이나 걸려요?! 몇주면 바뀐다는 것들은 역시 다 구라친 놈들이군요.
역시 그정도는 돼야 바뀔 거 같긴해요. 그런데 살은, 귀엽게 보일 걸 알아서 안빼는 거 아닌가?
kfc옹이 살 빼서 나오면 매출 곤두박질 칠겁니다.
저도 몇 달 걸리는지는 잘 모르는데 18개월은 어디서 본 기억이 나요
- 근데 저도 몇 달 정도는 하루에 열심히 일부러라서 나가서 만보 걷는 걸 했는데 요즘 안 하는거 보니 18개월이 얼추 맞는거 같아요
진짜 썸네일 좀 어찌 안됩니까?ㅎ...
형
흠 물론 강환국님께서 부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채널명처렁 누구나 할수있는 할투! 를 실천하는것을 고취시키고자 두편에 걸쳐 이런 영상을 찍었을거라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을 내는건 자유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것의 이유를 뇌피셜로 생각해서 결론을 내기보단 통계등을 보면서 다른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정말 생각보다 많은 인구가 훨씬 적은 금액으로 생활하고 생각보다 많은 인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삽니다. 뭐 말로는 그럼 껌값100원이라도 아껴 투자하라 라고 하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알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습관이나 사고를 깬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한국은 코호트 조사가 매우 잘되는 편에속하는 나라니 통계등을 확인하면 생각보다 가난한사람이 많은걸 알수있어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건 제 기우겠지만 혹시나 개인의 빈곤을 개인의 마인드셋이나 게으름으로 치부하는 천민자본주의 의식이 퍼질까 우려되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불편한 댓글달아서 환국님한태 괜시리 미안하네여 ㅋㅋ
제가 바로 개인의 빈곤을 개인의 마인드셋으로 치부하는 사람이라(게으름은 잘 모르겠음 - 가난한 사람 중 부지런한 사람은 매우 많음, 전형적인 '열심히' 살지만 '잘' 못 사는 형태) 이 댓글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저도 가난한 사람이 많은 걸 아는데 그게 왜 그런지, 21세기 대한민국 같은 돈을 벌기 쉬운 땅에서 그들의 마인드셋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얼마 전 영상을 만들었고 거기에 300명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결론이 마음에 안 든다고 집단지성을 뇌피셜로 치부하는 건...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할투를실천못하는 상황의 사람이 많다는 것과 그런 상황인 분들에 대한 동정 이에반해 할투를 접하고 실천할수있는 상황인 자신이나 이런걸 모두에게 오픈소스로 알려주시는 환국님에 대한 고마움 이런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영상을 보는 다른분들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해주실거라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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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노인 비유를 구독자분들이 불편해하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를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성격이 모난 구석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네가 문제야 인마. 뭘 우울해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어른을 상상해봅시다.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를 공격했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것 입니다.
환국님 영상을 첫번째부터 시청해온 사람으로써 너무 받은게 많아 죄송할 지경입니다. 여기저기 촬영 분량이 늘어나 정신없으신 와중 혹시 멘탈이 다쳐서 건강이 안 좋아지실까 주제넘은 조언 올립니다. 예를 드실 때 노인, 아동, 청소년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아닌 다른 대상에게 과격한 비유를 한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게 할투의 감칠맛이니까요.
엄청난 내공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아니 이렇게 팩트로 패버리시면 어떻합니까 그 사람들 또 발끈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삼프로도 진행하시니 아시겠지만 몇번 삼프로 채팅창 보니까 지금 하락장에서 대통령탓 정치탓 하는 사람 많더군요 그거 보고 아 이러니 투자를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패도 결국 그 사람들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ㅋ 어쨌든 좋은 영상 입니다
살아남은 300
요즘 1번처럼 생각하는사람이있나;;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저희 아버지 세대(흔히 말하는86세대)분들은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근데 그분들은 사회 분위기 따라 아파트 분양받고 은행에서 5~10%대 이자 받으며 저축하다가 상급지/대형평수 갈아타기만 잘 했어도 이미 중산층에 연금 걱정도 별로 없는 분들이죠.
우리 세대는 그런 마인드로 살면 생존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솔직 속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