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랑 : 이...상... 이상 : ••••••.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네. 우리의 눈에는 별들이 떠올렸지. 동랑 : ••••••. 반짝거렸지. 네 날개만큼... 반짝거렸어. 나는... 구인회라는 그늘에서... 항상 벗어나고 싶었지만... 결국... 끝에 끝에서 품어주고 마는 건... 그 그늘이구나.
이야기를 볼때, 사건을 인지할때, 사연을 들을때 여린 마음이 미쳐 보지못해 흘려들으며 끝내 나의 이야기이자 고통이 됬었을때 죄책감과 무기력에 아스라히 흐트러지네 거울 너머로 보았던 이상 현실에선 찾지못할 이상 눈앞에 없기에 존재하는 이상 그리고 이상적이지 못한, 못하는 자신 결국 난 유리창 안에 갇힌 눈이자 방관자이며 독자이자 게이머이니 그러니 모든 것은 찰나에 지나지 않을텐데 부서지고 깨진 꿈조각, 거울조각 내가 바라보던 미래의 조각 그것들은 그러모아 그러모아져 내 손에 있으니 어찌 그럴까 어찌 있을까 왜냐하면 그것이 나이자 나의 날개이자 길이자 내가 날아오를 이유이니 그 이유에 목적은 없이 그저 이유가 목적이 되어 나는 날아올라 끝내 닿아 마주쳐 손맞잡고 서로 안아주고 싶으오 날아오른 나는 그대, 세상의 한쌍이니 어찌 놓으리오 우리 구히 같이 날아오르세 내 거울(세상)이여
김영록 당신이 "눈물흘리는 것" 이었어!
자식의 자식이 돼;;;;;😢😢😢😢😢
동랑 : 이...상...
이상 : ••••••.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네.
우리의 눈에는 별들이 떠올렸지.
동랑 : ••••••.
반짝거렸지.
네 날개만큼... 반짝거렸어.
나는... 구인회라는 그늘에서...
항상 벗어나고 싶었지만...
결국... 끝에 끝에서 품어주고 마는 건... 그
그늘이구나.
이야기를 볼때, 사건을 인지할때, 사연을 들을때
여린 마음이 미쳐 보지못해 흘려들으며
끝내 나의 이야기이자 고통이 됬었을때
죄책감과 무기력에 아스라히 흐트러지네
거울 너머로 보았던 이상
현실에선 찾지못할 이상
눈앞에 없기에 존재하는 이상
그리고 이상적이지 못한, 못하는 자신
결국 난 유리창 안에 갇힌 눈이자
방관자이며 독자이자 게이머이니
그러니 모든 것은 찰나에 지나지 않을텐데
부서지고 깨진 꿈조각, 거울조각
내가 바라보던 미래의 조각
그것들은 그러모아 그러모아져
내 손에 있으니
어찌 그럴까
어찌 있을까
왜냐하면
그것이 나이자 나의 날개이자 길이자
내가 날아오를 이유이니
그 이유에 목적은 없이
그저 이유가 목적이 되어
나는 날아올라 끝내 닿아 마주쳐 손맞잡고
서로 안아주고 싶으오
날아오른 나는 그대, 세상의 한쌍이니
어찌 놓으리오
우리 구히 같이 날아오르세 내 거울(세상)이여
나는 4장까지 미루었다는 대에도 합도 모르고 패시브도 모르고 속도도 모르는 이 플레이어에 감탄을 보내며 구독을 박는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댓글에 훈수를 둬야지
4장이 전투방 뇌절이 피크였고 5장부터 조금씩 나아져요ㅋㅋ 지금봐도 스토리는 기깔난데 투방 배치는 그거에 비례해서 역겨운ㅋㅋㅋㅋ
비록 지금은 안하지만 접기전까지 스토리 스킵을 하나도 않했던 게임...
김진훈이 오늘도 한 사람을 울렸다
@@승호-d5n 남자도 울리는ㅈㄴ나쁜남자ㅋㅋㅋㅋ.
회피성공시 공격소리는 나지않아요~ 대신 피하는 소리 작게 나옵니다~
헉 꿀팁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