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라이버 펜은 제가 수년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단, 집밖으로 들고나가진 않습니다. 집안에선 유용하게 쓰지요. 뒷부분의 마개에 실링이 있다던지, 나사산을 물어줄 만한 것들이 없어서, 금새 풀립니다. 바지주머니에 있건, 가방에 걸건, 결국엔 와장장 입니다. 테프론 테이프로 감아서 가져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제생각엔 급할 때 개봉할 요량으로 록타이트 발라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3개가 모두 그렇기 때문에, 복불복이 아니라 제품 특성인 듯 합니다.
가성비.....라고 하기엔 제품들의 강성이 참 조잡한 수준이겠지만 이 또한 그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이게 어디냐 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역시 인류의 야금기술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한 덕이겠죠. 구성에서 딱하나 아쉽다면 갈아서 쓸수 있는 나이프가 없다는 부분이네요. 새끼손가락 끝까지 손잡이에 단단히 파지할 수 있고 날 길이가 좀 짧더라도 풀탱에 가까운 픽스드 나이프가 하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틸리티 나이프의 유용성은 두말하면 입아픈 수준이지만 유틸리티 나이프의 날을 평생 쓸 만큼 파밍할수 없다면 한계가 자명하겠죠. 명장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명장을 실제로 만나 의견을 나눠보고 명장의 도구를 실제로 보고 손에 쥐어보지 않은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장까진 아니더라도 자기 손에서 오랜시간 손때 묻고 관리 받아온 날붙이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자기손에 최적화 된 날붙이가 자기손에 들어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날붙이와 도구를 사용해 보았는지도 중요한 조건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웨어, 장갑, 안전한 신발착용을 습관화 하시고 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rattac 날붙이를 다양하게 수집하다 보니 한번은 집착하게 되었던 분야가 작은 날물 이었습니다. 작은 날이 주는 특유의 안정감과 좋은 손놀림은 그것만이 줄수 있는 독특한 감성이 있죠. 그러나 써보면 써볼수록 결국 날의 크기와 무게 보다 결국은 손잡이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더군요. 굉장한 성능의 날붙이는 정말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 정말 전설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금석을 두부와 같이 베어내는" 날붙이라도 단단히 파지할 수 있는 손잡이가 부족하다면 결국 거기까지인 물건입니다. 픽스드가 폴더 보다 평균적으로 우월한 쓰임새를 낼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도 결국 파지하기 더 좋기 때문이고 작은 날이든 큰 날이든 손잡이를 쥘때 새끼손가락 까지 확실히 걸리는 것이 날 크기에 상관없이 힘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걸로 입문해서 별 감흥없음 나가고, 탄력 받음 알아서 공부하고 기어 업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는 몸이 되지요ㅎ
와우...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가성비로 입문하고 더나아갈지 말지는 그때결정해보면 되죠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분 카레🍛 처럼 가성비 EDC는 못참지마요덮밥🖤
와우ㅎㅎ 3분 카레ㅎㅎ 참 가성비 갑이죠!👍 이번에도 빠른시청 늘감사합니다!⚡️🙏
저 드라이버 펜은 제가 수년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단, 집밖으로 들고나가진 않습니다. 집안에선 유용하게 쓰지요.
뒷부분의 마개에 실링이 있다던지, 나사산을 물어줄 만한 것들이 없어서, 금새 풀립니다.
바지주머니에 있건, 가방에 걸건, 결국엔 와장장 입니다.
테프론 테이프로 감아서 가져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제생각엔 급할 때 개봉할 요량으로 록타이트 발라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3개가 모두 그렇기 때문에, 복불복이 아니라 제품 특성인 듯 합니다.
정말 좋은 실사용 후기입니다! 제품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정보가 될듯합니다. 캡쪽에 좀 문제가 있군요...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최저가격으로 구성할 수 있는 EDC모음이네요!
맞습니다ㅎㅎ 사실 가격으로보나 품질로보나 신뢰성을 논할 수 있는 물건들은 아니지만 가벼운 상황에서의 대처는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저냥 임시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티툴 원하는 부속으로 모딩하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재밌는 주제입니다!👍 가능하다면 기획한번 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edc 최애 카라비너 멀티툴 ㅋㅋㅋㅋ 귀요미교통태그 키링에 다이소 릴홀더 거기에 카라비너 멀티툴 폴딩나이프 손톱깍이 ㅋㅋ 쌈뽕한 구성
앗!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셨군요ㅋㅋㅋㅋㅋㅋ 참 가격이 어이없지만 생각보다 쓸만해서 재밌었습니다ㅎㅎ 툴구성도 알차게 꾸리셨군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소 카라비너 멀티툴은 쓸만 한데.. 저거 구할려고 해도 없네요~ 다이소는 잘팔리는것도 단종을 하더라고요.. ㅋㅋ
edc 좋아해서 찾아오게됐는데 저희 동네 다이소네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구독은 이미 했으니 좋아요 세 번 누르고 가겠습니다 😁😁😁
와우 좋아요는 꼭 홀수로 부탁드립니다!!😆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컨텐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선생님!
좋게 봐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공구칼 라이프 써 봐는데요...ㅎㅎ
진짜 날카롭고 조심하세여 ㅠㅠㅎ
칼날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말씀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작업하겠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 랜턴 똑같이 생긴 제품을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해 사용해 봤는데 한 50cm 높이에서 두 번 떨어뜨렸더니 불빛이 깜박거리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제 생각에 전자 제품이나 안전 용품은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ㅠㅠ 가격이 가격인만큼 품질이 다소아쉽고, 현업에서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검증된 브랜드의 라이트를 사용하는게 맞겠죠!?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FX-826 나이프도 리뷰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넵! 제품리뷰 한번 기획해 보겠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5천원에 폴딩나이프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아쉬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보수적인 시선도 있고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라 중간에 판매를 중단한듯합니다.. 저도 얼핏 본적이 있는데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더맨아크,파일을 서레이션나이프으로 바꿔 낄려하는데 별드라이버 t 몇짜리로 써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레더맨 아크는 T9규격입니다! 대부분 레더맨 제품들은 T9을 사용하는데 웨이브나 차지같은경우에는 중앙에 핀형태가 있는 T9이라 T9H라는 규격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rattac 감사합니다!😁
3:40 시계 혹시 어떤제품일까요 ?
미도 오션스타600 이란느 제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중,,슬만한건 유틸리티!
다이소에 신형이 나왔네,
칼라는 구형이!!!
다이소 프라이바 저거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네요 ㅋㅋ
맞습니다ㅋㅋㅋㅋ 가격보면 참 웃음만 나오지만 쇠덩이라 그럭저럭 쓸만해서 재밌는 제품입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레더맨 이니 sog 티타늄 카본 이런거는 사치임 ㅋ 가성비 다이소 제품 짱짱..
ㅋㅋㅋㅋㅋ사실 사용하시는 분에따라 다르지만, 목적에따라 다이소 제품도 휼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진몰라도 카라비너 멀티툴은 좀 끌리네 ㅋㅋ
참 가격을보면 웃음만 나오지만 그냥저냥 쓸 수 있는물건이라 흥미로웠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접이식 커터의 경우 밀워키를 사도 11,000원이면 사요~ 스텐리도 그렇고~ 다이소 5,000원 솔직히 비싼거죠 품질에 비해서~ 돈 좀 보태서 좋은거 하나 사는게 나아요~
가성비.....라고 하기엔 제품들의 강성이 참 조잡한 수준이겠지만 이 또한 그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이게 어디냐 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역시 인류의 야금기술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한 덕이겠죠.
구성에서 딱하나 아쉽다면 갈아서 쓸수 있는 나이프가 없다는 부분이네요.
새끼손가락 끝까지 손잡이에 단단히 파지할 수 있고 날 길이가 좀 짧더라도 풀탱에 가까운 픽스드 나이프가 하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틸리티 나이프의 유용성은 두말하면 입아픈 수준이지만 유틸리티 나이프의 날을 평생 쓸 만큼 파밍할수 없다면 한계가 자명하겠죠.
명장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명장을 실제로 만나 의견을 나눠보고 명장의 도구를 실제로 보고 손에 쥐어보지 않은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장까진 아니더라도 자기 손에서 오랜시간 손때 묻고 관리 받아온 날붙이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자기손에 최적화 된 날붙이가 자기손에 들어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날붙이와 도구를 사용해 보았는지도 중요한 조건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웨어, 장갑, 안전한 신발착용을 습관화 하시고 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 가격만보면 웃음만 나오는 제품들이라 넘아가더라도 조금 구성이 아쉽긴하죠... 말씀하신것 처럼 소형 픽스드도 참 괜찮을거란 생각이듭니다. 늘 자세하고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rattac 날붙이를 다양하게 수집하다 보니 한번은 집착하게 되었던 분야가 작은 날물 이었습니다.
작은 날이 주는 특유의 안정감과 좋은 손놀림은 그것만이 줄수 있는 독특한 감성이 있죠.
그러나 써보면 써볼수록 결국 날의 크기와 무게 보다 결국은 손잡이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더군요.
굉장한 성능의 날붙이는 정말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 정말 전설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금석을 두부와 같이 베어내는" 날붙이라도 단단히 파지할 수 있는 손잡이가 부족하다면 결국 거기까지인 물건입니다.
픽스드가 폴더 보다 평균적으로 우월한 쓰임새를 낼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도 결국 파지하기 더 좋기 때문이고 작은 날이든 큰 날이든 손잡이를 쥘때 새끼손가락 까지 확실히 걸리는 것이 날 크기에 상관없이 힘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소에 의외로 멀티툴이 많더라구여
맞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물건이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카드 한개정도 크기에 접으면 칼되는거 천원에 파는데 그것도 박스 깔때 유용하게 사용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ㅋㅋㅋ
앗 그제품도 보기는 봤습니다ㅋㅋㅋ 다음에 그제품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발 마텍 otf
최대한 빨리 리뷰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라비너 멀티툴 일 할때 쓰고 있는데
간편하고ㅠ쓸만함 ㅋㅋ 막써도 부담없고 한개 여분으로 더 사둬도 될듯하고
멋진 실사용 후기입니다ㅎㅎ 사실 가격을보면 몇개 쟁여놓고 분실 파손날때마다 갈아줘도 본전 뽑는다 생각합니다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소 EDC라니 뭔가 가슴이 옹졸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마..맞는 말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용품 이란 말을 나두고 edc.. edc가 뭐지.. 검색해서 알았내요..
제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ㅠㅜ 다음엔 좀더 정보전달에 신경쓰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보는 것만도 스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