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524-1 가정을 포기하고 103살 엄마를 모시는 딸 MBN 2203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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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0

  • @hlukhong
    @hlukhong 9 місяців тому +70

    아니 66세가 어찌 저렇게 젊고 이쁘시지

  • @Bemjjatkkitti
    @Bemjjatkkitt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2

    사람냄새 나는 어르신
    오래된 가옥보다도 어르신이 문화재급으로 좋으심
    사람을 귀하게 대하시는 어르신
    본인은 물론 그 어르신의 자녀분까지 귀한 느낌이 얼굴과 풍채에서 느껴지네요

  •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할머니께서 딸 사위 잘두신것같애 윗분들이 어지시니 보고듣고 배운게 어진마음 행동이라서 효녀딸 착한사위 그것도 복이십니다

  • @del-mundo
    @del-mundo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다봤는데 진짜 아름답다는 표현말고는 형용할 말이 없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 @user-zd4ey3wl9l
    @user-zd4ey3wl9l Рік тому +74

    결혼도 하고 엄마도 잘 모셔서 다행이고 투정 않고 친정엄마 모시는거에 불만없이 잘 따른 사위여서 다행이네요

  • @박미경-x1v
    @박미경-x1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1

    나의 친할머니의 언니. 찾아뵙지도 못하고 방송으로나 이렇게 뵈니
    돌아가신 친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릴적 별채에 누에고치 키워서 만져도보고 여름에 마당에서 모깃불 피워 전설의고향 보던 기억들... 제게도 소중한 기억이 많은 고택이네요
    할머니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 @한-p9s
      @한-p9s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모할머님이라는 얘기죠?

    • @alstjdtk86
      @alstjdtk86 2 місяці тому +3

      ​@@한-p9s그런거 같아요
      말을 헤갈리게 해서 무슨말인가 했어요

  • @짱미소-o7d
    @짱미소-o7d Рік тому +58

    셋째딸은 다예쁜가봐요~~^^
    엄마도 마음씨가 예쁘시고~~

    • @지현김-y6f
      @지현김-y6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러게요
      지금도 저렇게 미인이신데 젊으셨을땐 상당하셨겄어요

  • @하늘-h3n2j
    @하늘-h3n2j 3 місяці тому +4

    할머니 정 따숩다
    저 농사일에 그동안 힘든세월 다 보내고 얼굴엔 주름과 아픈몸 투박한 손이지만 참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고 고운
    할머니ㅠ

  • @진영김-y6k
    @진영김-y6k 2 місяці тому +1

    딸이 엄마를 잘돌봐줘서 맘이 놓이네요

  • @블링-l1n
    @블링-l1n 4 місяці тому +4

    0:47 할머니 눈이 촉촉하세요,, 눈물나 ㅠㅠ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 @sukkyungkim3505
    @sukkyungkim3505 Рік тому +29

    평생을 내어주어도 늘 미안한 부모마음

  • @김영애-y2z
    @김영애-y2z Рік тому +52

    세상에나~~~
    이 집은 부모 효도 지극정성으로 할머님도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시니..
    훗날 따님집안 자식들 할머님께서 많이 도와주실겁니다~~
    사위분도 마음이 너무 착하고 좋으시네요~~^^

  • @안헤도니아
    @안헤도니아 Рік тому +28

    할머님이 손수 장작도 지피시고, 땔감도 준비하시고 자녀들 손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하시니 103세 연세에 얼마나 대단하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song8675
    @song8675 Рік тому +29

    할머니가 정으로 자식을 잘대하며
    키웠나보네요. .

  • @H_o00008
    @H_o000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따님도 할머님도 웃으시면서 사니깐 뭔가 저도 기분좋게 보는 것 같네요 손님 오시면 간식도 대접하시고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 @ahappydayofkkuri
    @ahappydayofkkuri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제목에서 가정을 포기 했다는 표현이 좀..

  • @별이총총-m2z
    @별이총총-m2z Рік тому +19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따님도 행복하세요❤

  • @정회장-d2l
    @정회장-d2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랑사랑사랑~~~~~
    이런게 사랑이구나 보는 나도 행복하네요
    하하하 ~~짝짝짝 고맙습니다

  • @들개-n3i
    @들개-n3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족 서로가 존중해주고 정을 나누는 모습보니까 보기좋네요

  • @뿍-g8v
    @뿍-g8v 2 місяці тому +1

    다들 고우시고 고귀하시고
    마음이 따뜻해요

  • @김병찬-s3v
    @김병찬-s3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물난다...나도ㅜ우리할머니보고싶당ㅜㅜ건강하세요~~♥

  • @joshuaryu5890
    @joshuaryu5890 Рік тому +26

    효녀다 효녀 남편도 효자네

  • @junkim996
    @junkim99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유..저런 예전 이불 손보는거 할머니 밖에 못해서 늘 해주셨는데.. 거친손을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르신 건강히 오래사셔요

  • @우비-b5s
    @우비-b5s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딸과 사위가 장모님 모시고 시골에서 사시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딸이 친정엄마 모시고 시골집에서 지내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사위는 가끔씩 당일치기로 다녀가시는 거네요.
    저도 자녀들 얼른 키워놓고 시골에 홀로 사시는 친정엄마 모시고 살고 싶어요.

    • @용나리
      @용나리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름다운 모녀시네요 외모도 성품도 참 고우십니다

  • @sunoakkim6555
    @sunoakkim6555 Рік тому +59

    사위란 인간이 말끝마다 노인네 노인네 하는게 그들의 효도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아요.
    노인네가 뭐여 노인네가

    • @yyLee-ei5cu
      @yyLee-ei5cu Рік тому +14

      별걸 다 트집이네

    • @뭉이-d2r
      @뭉이-d2r Рік тому +2

      에라이인간아

    • @하늘일상-x8x
      @하늘일상-x8x Рік тому +18

      저두 좀 그렇긴 하네요..

    • @space_714
      @space_7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yyLee-ei5cu저게 별거여? 며느리가 시모한테 노인네 노인네해도 괜찮? 호칭은 바로해야지.

    • @현이-o7z2o
      @현이-o7z2o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투리식으로 쓰긴 쓰셔요..노친네 이런뜻으로 사용하는게 아니구.. 어르신 대신에 쓰시더라고요..
      어르신들끼리 사용하시는거 많이 들어봐서.. 별수롭지 않게 봤네요 ㅜ

  • @하늘일상-x8x
    @하늘일상-x8x Рік тому +8

    지금도 건강하신가요

  • @김리원-p7d
    @김리원-p7d Рік тому +25

    나도
    그리생각했네요.방안에서모자도벗지안고.말끝마다.노인내
    노인내

  • @hello_cr
    @hello_cr Рік тому +12

    할머님 건강하세요❤

  • @yuria-bw5jk
    @yuria-bw5jk 4 місяці тому

    아직살아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