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드는 애매한 생각은.. 러닝이 인기가 최근 많아졌는데 그걸 기회로 러닝선수를 했던 사람들이 어떤 신념을 가지고 코치를 하더라구요..근데 막상 국제대회니 하다못해 아시안게임 등 대회입상조차 없는분들이 이제와서 초보자들 일반인들한테 마치 신이 된것처럼... 한국육상 선수들 지금 역대급으로 못하고 있는데 아마추어세계에선 왕노릇하고있네요.. 진짜 아이러니.. 또 베가베리 코치 그사람은 아무리 규정상 문제없다고해도 선수출신이고 은퇴한지 얼만되서 일반인대회나가서 1등먹고 자랑질... 상금싹쓸이..
6개월차 런린이인데 오로지 자세(리어풋, 회전)와 거리만 신경쓰며 부상없이 달리는걸 목표로 해왔습니다. 최초로 20km를 조깅한 것이 지난 6월이고 기록은 2시간30분이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져 다시 20km를 조깅하니 기록이 자연스럽게 1시간55분으로 단축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냥 다치지 않고 꾸준히 조깅만 했는데 빨라져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마 마라톤도 이렇게 느긋하게 부상 없이 준비하면 될 것 같네요.
운동 1도 안하던40대 중반 아재로 체중 175,93 나갔는데 두 달동안 꾸준히 걷기로 4빼고, 두 달전부터 런데이 30분 달리기로 5 빠지고, 이제 8주차 마지막 쉬지않고 30분 달리기 하나 남았네요. 25분 달리기하고도 체력이 남는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목, 등, 허리, 무릎 다리...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다행이 하루 건너 한번씩 뛰는거니 큰 무리는 없는것 같구요. 런데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10키로는 달릴수 있겠지 하는 목표를 잡고 하루하루 연습해 봅니다. 체형 자체가 뼈대도 굵고 조금만 운동하면 근육이 붙고 살이 찌는 체질이라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최종목표는 하프....도 과하고 어쨌든 10키로 조금 안되는 산책로 코스를 한번도 쉬지않고 뛰어보는것이 목표임.
황영조같은 탑클래스들은 기록 신경쓰지말고 가볍게 조깅하듯이 뛰어라 속도보다는 자세가 좋은게 잘뛰는거다 이렇게 가르치는데 어설프게 쫌 뛰어본 사람들 공통점이 기록이 어쩌고 저쩌고 몇초를 단축하니 마니 대부분은 다 일반인이고 쫌 뛴다고 폼잡는 사람들도 우물안에 개구리임 엘리트 선수급 아닌이상 기록 재는거 가지고 나오지 말고 그냥 뛰세요 런닝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면서 뛸때 얼마나 행복한지 대부분 아실거임 스스로 너무 느린거 같으면 속도 붙이고 몸이 힘들거나 벅차면 속도를 늦추면 됩니다 그게 엘리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들의 런닝입니다
달리기가 건강의 목적이지 기록의 목적으로 가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진짜 처음 달리때 1km 힘들어 못달렸는데 점점 키로수가 늘어나니 속도에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한두군데 아프기 시작하고 아프니깐 못달리고 그러다 리셋되고 다시 마음 잡고 기록 욕심 없이 천천히 달리니 달리기가 재미있고 하루 일과 끝나고 달리는게 기다려지고 재미있습니다.모든 러너분들 화이팅하세요 👍
모든 사회생활(가족포함)보다 달리기가 우선이 되어야 1년입니다. 그것도 BMI가 달리기에 적절한 사람 기준 가장 좋은건 평상시 42.195km를 웃으면서 달릴 수 있을때 대회에 넣어보는겁니다. 마라톤이나 지리산 종주를 눈물 콧물 싸지르면서 하는 사람들 가끔 보는데 전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와! 정말 러닝입문자에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저는 러닝을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되었고, 현재 10k 1회, 하프 1회 대회에 참여했는데 마라톤 풀코스는 2025년이나 2026년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러닝 시작할때 3개월 만에 10km를 48분이 나오고 5개월만에 45분까지 단축되니 재능이 있는 줄 착각해서 신스프린트까지 올뻔 했던 경험있네요;;; (참고로 저는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ㅎㅎ) 러닝은 평생할 운동으로 여기기 때문에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몸이 만들어진 후에 해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1도 안하던 30대 초반입니다.1년간 월평균 150km 정도 뛰고 3개월 월 300km 마일리지 쌓고 24년 3월 풀코스 3:25 완주..후반엔 너무 퍼져버렸죠 / 계획한대로 진정한 `완주`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마일리지가 더 필요한것 같아요./달리면서 컨디션에 따라 목표시간이 점점 늦어지면서 유튜브에서 봤던 짜릿하고 뭉클한 골인은 없었습니다.. . 더빡세게 해봐야겠습니다~
러닝 시작한지 1년 3개월 되었네요. 3개월차에 하프 완주해서 성공...5개월차 풀코스도전 17k dnf...7개월차 풀코스 재도전 30k dnf.. 지금은 하프 147까지 뛰고, lsd는 30k까지 최근 3번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30k까지가 한계입니다. 30k부터는 급격히 속도가 느려집니다. 참고로 제가 느낀 하프와 풀의 간격은 두배가 아닌 최소 4배이상입니다. 10년간 탁구치다가 마라톤으로 넘어왔는데 이모양이네요. 마라톤은 장난이 아닙니다. 극한의 스포츠입니다. 완주는 정신력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풀을 뛸 수 있는 몸을 만드는게 먼접니다. 다음달에 jtbc풀코스 재도전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을 노력했지만 여전히 완주는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1200k를 달리면서 무릎은 전보다 아주 많이 튼튼해졌습니다. 마라톤이 준 선물이네요.
5:375:37 맞네요 산악회에 20 년 넘게 활동 중 동호회 가입 회장이 일부러 동기 부여 한다고 회식때 풀, 하프, 기록순으로 앉혀서 열받아 10키로 대구 하고 하프 합천 벛꽃 뛰고 10월 춘천 4시간 13 분8초 완주 후 연말 총회때 풀코스 자리로 맨 끝 기록순으로 ㅎㅎ 퇴직 후 내년 대마 풀 준비중
10km 40분 안쪽이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상위 1% 더군요. 해외기준으로는 2.3% 입니다. 제생각에 완전 재능이 넘치시는것 같아요. 결국 여기서 하는말들도 평균기준이고 모두에게 일반화 할수 없듯이 몸이 버틸수있다면 자신있게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마일리지도 그렇게 빨리올리는거 보통사람에게 절대 쉽지않습니다.. 서브쓰리도 시간문제시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형님들 이거 고정 좀 시켜주십쇼 현직 개발자인데, 운동 좀 했다? 하프 까지는 진짜 합니다. 본인 헬스 체력으로 하프 월 마일리지 18뛰고 1시간 54분(2024 광명시 하프)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노 연습 태백 트레일 러닝 52k나갔다가 31km 지점 DNF했습니다. 더 하려해도 체크포인트 기준응 못 넘었어요.. 저를 포함해서 자칭 타칭 인자강 턱걸이 20+ 3대 얼마고 뭐고 풀코스는 돌아보세요 제발 이거 뭐 댓글이라 제가 인증 못하는게 한 인데 농구, 파워리프팅 경험으로 하프랑 스파르탄레이스는 했는데 마라톤은 다르더라구요. - 제마 풀코스 배번표 버린 자만 헬창 -
먼 초보자가 3개월만에 풀을 뜁니까?의견이니까 그런갑다하지만 이런 멘트를 듣고 진짜 3개월만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까 심히 걱정되네.뭐 그러거나 말거나 남이긴하지만..책임못질 말은 하지맙시다.런닝시작한지 6년차 1년에 300일이상 매일 10킬로 이상 뛰고 20킬로 이상도 한달에 한번은 뛰는 사람도 풀은 데미지 얼마나 쌓일까 걱정되는데..아무리 검증안되는 유튜브지만 너무 무책임한 멘트네
3개월 했다고 풀코스 뛰어도 된다...개인의 선택이니까.... 무책임한 발언으로 영상 찍지 마셔요. 운동한 사람이라도 3개월하고 풀코스 뛰는거 쉽지 않습니다. 자칫 이영상을 보고 괜찮은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진짜 영상 막 찍네요ㅠㅠ
처맞던 질질끌던 남이사! 어차피 러닝은 자기자신과의 싸움. 내돈내산. 누가 뭘 하던 신경끄고 조언 따위 필요없음... 부상을 걱정해준다? 부상도 당하면서 성장하는게 러닝임. 그냥 집에서 거울 딱보고 본인 삶과 미래를 걱정하는게 제일 베스트임. 여기서 걱정해줄 시간에 경기장가서 질질끄는 사람들 응원해주고 스프레이 파스나 한번 씩 뿌려줄 계획이나 짜시는게..의미 있어보임
저는 49세 주부입니다. 평소 1만보 걷기를 하다가 우연히 5키로 뛰어보고 잘 맞아서 러닝전환 올해 4월부터 마라톤 10키로 준비 5월 25일 10키로 완주 /그러나 무릎이 아픔 6월부터 하프준비 / 주2회 근력운동/주 3회 런닝연습 10월 1일 8분속도로 하프완주 10월 5일 대회나갈예정/ 큰부상없슴 결론 마라톤 준비하시려면 러닝뿐 아니라 정적.동적스트레칭, 근력운동(스쿼트,런지,고관절운동)을 꼭 많이 하셔야 부상없이 완주가능합니다
뭔가 사람들이 기안84가 풀코스 완주한거 보고
기안84도 하는데? 쉬울거 같은데? 라고 생각 많이 하시는듯..
기안84님도 오랜기간 평소에 꾸준히 달려오신분임..
10km 21km full 전혀 다르다.. 공감합니다. 👍
요즘드는 애매한 생각은.. 러닝이 인기가 최근 많아졌는데 그걸 기회로 러닝선수를 했던 사람들이 어떤 신념을 가지고 코치를 하더라구요..근데 막상 국제대회니 하다못해 아시안게임 등 대회입상조차 없는분들이 이제와서 초보자들 일반인들한테 마치 신이 된것처럼... 한국육상 선수들 지금 역대급으로 못하고 있는데 아마추어세계에선 왕노릇하고있네요.. 진짜 아이러니.. 또 베가베리 코치 그사람은 아무리 규정상 문제없다고해도 선수출신이고 은퇴한지 얼만되서 일반인대회나가서 1등먹고 자랑질... 상금싹쓸이..
😂
@@monstershonda 젊은 luck 이라는 분이 떠오르는군요ㅋㅋ
최범식???? ㅋㅋㅋ(서하마1등)
풀 215 찍는 다른 엘리트 출신도 출전제한 벗어나니 이번 춘마 마스터즈 1등 노린다하던데ㅋㅋㅋ 마스터즈 대회나와서 왕노릇할생각에 신나나봄
어차피 룰 정해놓고 하는건데...선수 말소 2년후부터 마스터즈 참가 가능한거 아닌가? 그럼 된거지 뭐😂
초보자들 입장에서 신 맞는데요? 왜 우리나라는 엘리트 중에 엘리트 출신만 코치의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지 모르겠네요.
6개월차 런린이인데 오로지 자세(리어풋, 회전)와 거리만 신경쓰며 부상없이 달리는걸 목표로 해왔습니다.
최초로 20km를 조깅한 것이 지난 6월이고 기록은 2시간30분이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져 다시 20km를 조깅하니 기록이 자연스럽게 1시간55분으로 단축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냥 다치지 않고 꾸준히 조깅만 했는데 빨라져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마 마라톤도 이렇게 느긋하게 부상 없이 준비하면 될 것 같네요.
그건 그냥 런닝이고 조깅은 기록을 신경쓰고 뛰는 게 아니에요
@@쩐상-g6v;; 꼰대스포츠답노 조깅사마뛰다보니 기록단축됫다는건데 조깅하면 페이스체크도 하면 안되는건가ㅋㅋ
@@임진성-q9d조깅페이스가 궁금해서?
@@쩐상-g6v 이런 말 꼰대 지적질 같아 보여요 저분한테는 소중한 기록인데 이런 지적질은 혼자만 생각하세요 😉
비슷한 느낌과 기준으로 뛰었는데 상당히 빨라졌다라는게 핵심인데 굳이 지적질.. 대회 기록은 뭐 변수없나요?
초보가 무슨수로 풀을 3개월에 뛰어요… 절대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다쳐요.
초보는 3개월 준비해서 10키로가 적당함 운동신경있다거나 다른운동좀 했다는사람은 하프까지가능하긴할듯
저요! 5년전에 풀코스 4시간경험이 있긴한데 육아로 쭉~쉬었어요. 근4~5년간한달에 한두번 10키로뛸까말까하다가 작년 10월에 하프마라톤 뛰니 2시간5분 나오더군요. 이기록은 제가 하프처음도전했을때기록이랑같아요.몸이 초기화상태였던거죠. 12~2월까지 풀코스준비하고 3월서울마라톤에서 3시간44분으로 pb찍었습니다.ㅎ
진짜 운동 하나도 안하던 사람은 1년에 5킬로는 충분히 가능하고, 10킬로도 될수도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선수가 아니라면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천천히 체계적으로 하시길.
재미 좀 붙었는데 다치면 진짜 마음이 괴롭습니다.
@@runnerwon 초보 아닌것같은데요..
@@runnerwon
전 첫풀연습 11월~2월하고 3시간52분나왔어요
심장은 단련안하면 약해집니다
저두 동의합니다. 하프랑 풀은 천지차이입니다. 최소 1년이상, 2~3년 정도 준비하고 뛰어도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가볍게 해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고강도 운동인데 책임감 없이 미경험자들에게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22년 5월부터 러닝시작
24년 3월 첫 10km 대회출전
24년 6월부턴 월 마일리지 400km
24년 10월 첫 하프 출전 예정.
전 달리기 재능이 없어서 느리게 빌드업하며 달리기 중입니다.
느리게 빌드업하니 부상한번 없이 잘 뛰고 있습니다.ㅎㅎ
마일리지 400이라니 ㅎㄷㄷ하네요 👍 👍 👍
아 넹.
운동 1도 안하던40대 중반 아재로 체중 175,93 나갔는데 두 달동안 꾸준히 걷기로 4빼고, 두 달전부터 런데이 30분 달리기로 5 빠지고, 이제 8주차 마지막 쉬지않고 30분 달리기 하나 남았네요.
25분 달리기하고도 체력이 남는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목, 등, 허리, 무릎 다리...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다행이 하루 건너 한번씩 뛰는거니 큰 무리는 없는것 같구요.
런데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10키로는 달릴수 있겠지 하는 목표를 잡고 하루하루 연습해 봅니다.
체형 자체가 뼈대도 굵고 조금만 운동하면 근육이 붙고 살이 찌는 체질이라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최종목표는 하프....도 과하고
어쨌든 10키로 조금 안되는 산책로 코스를 한번도 쉬지않고 뛰어보는것이 목표임.
황영조같은 탑클래스들은 기록 신경쓰지말고 가볍게 조깅하듯이 뛰어라 속도보다는 자세가 좋은게 잘뛰는거다 이렇게 가르치는데 어설프게 쫌 뛰어본 사람들 공통점이 기록이 어쩌고 저쩌고 몇초를 단축하니 마니 대부분은 다 일반인이고 쫌 뛴다고 폼잡는 사람들도 우물안에 개구리임 엘리트 선수급 아닌이상 기록 재는거 가지고 나오지 말고 그냥 뛰세요 런닝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면서 뛸때 얼마나 행복한지 대부분 아실거임 스스로 너무 느린거 같으면 속도 붙이고 몸이 힘들거나 벅차면 속도를 늦추면 됩니다 그게 엘리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들의 런닝입니다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건강한 완주 vs 희망사항의 실현
달리기가 건강의 목적이지 기록의 목적으로 가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진짜 처음 달리때 1km 힘들어 못달렸는데 점점 키로수가 늘어나니 속도에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한두군데 아프기 시작하고 아프니깐 못달리고 그러다 리셋되고 다시 마음 잡고 기록 욕심 없이 천천히 달리니 달리기가 재미있고 하루 일과 끝나고 달리는게 기다려지고 재미있습니다.모든 러너분들 화이팅하세요 👍
맞는말인듯... 초보가 1년은 최소한은 꾸준히해야된다는 말은
남자기준으로 10k 최소 40분후반~50분초반정도 나오시는분기준으로
3~4달 제대로 마라톤 훈련준비하시고
(LSD, 언덕, 인터벌, 근력운동, 기초운동... etc, )
마일리지200~300k 넘어가시면 완주 및 섭4 가능
마라톤..
거리,기록도 중요하지만
정말 멋있게 뛰고 싶어요~^^
영상 보면서 교정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티켓 양도 중고나라랑 당근에 아주 파티입니다 비싸게팔고있더라구요 이것도 좀 다뤄주세여
저는 내년 10km 완주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년10키로도전이 목표
@@김진수-q9j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다리 질질 끌어봐야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 재밌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10km완주는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내년 봄에 하프
내후년에 풀
목적으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마라톤 풀코스 다 뛰고도 웃을 수 있는
러너가 되고싶습니다
저는 9월 런닝시작,11월 중순 20k달리기, 1월까지 조깅... 2월 -6월 수술및치료 달리기못했음. 6-8월 체력회복 조깅(5-10km),9-11월 430목표로 훈련. 11월말 429로완주. 중간에 병으로 못띈거하고 재활체력회복기간빼면 8개월정도 걸렸네요. 50대초반입니다
풀코스는 진짜 다르다 3개월가지곤 택도 없음
내가 딱 저꼴로 나갔다 피봄
23년 제마 풀코스 / 대회전 3개월 월 마일리지 100k / 10k-49분 / 하프-151 했는데 4시간 50분걸림. 33km 부터 다리가 안움직이더라 걷뛰걷뛰 800~900페이스 겨우완주
모든 사회생활(가족포함)보다 달리기가 우선이 되어야 1년입니다. 그것도 BMI가 달리기에 적절한 사람 기준
가장 좋은건 평상시 42.195km를 웃으면서 달릴 수 있을때 대회에 넣어보는겁니다.
마라톤이나 지리산 종주를 눈물 콧물 싸지르면서 하는 사람들 가끔 보는데 전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작년 봄에 건강 목적으로 걷기 조깅부터해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 하프 뛰어보니 엄청 힘들더라고요. 가을 풀코스 마라톤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할수록 풀코스 마라톤에 대한 걱정이 크게 느껴지네요. 두분의 말씀 많이 공감되네요.
혼자서 하프도 뛰연서. 준비했는데 당일 분위기에 휩싸여서. 오버페이스로 25키로부터 쥐나고 눕고 걷고 다리끌고 ㅋ
근데 사실 누가 뭐라하든 본인이 빠져서 하고자하면 아무도 못말리는거 아시죠? 다들 다치지말고 즐런합시다.
와! 정말 러닝입문자에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저는 러닝을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되었고,
현재 10k 1회, 하프 1회 대회에 참여했는데 마라톤 풀코스는 2025년이나 2026년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러닝 시작할때 3개월 만에 10km를 48분이 나오고 5개월만에 45분까지 단축되니 재능이 있는 줄 착각해서 신스프린트까지 올뻔 했던 경험있네요;;;
(참고로 저는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ㅎㅎ)
러닝은 평생할 운동으로 여기기 때문에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몸이 만들어진 후에 해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기준 엄청난 재능이네요 저도 곧 3개월차인데 10키로 57분 나오네요.
30후반(흡연자)
@@우형제-j3l재능이라기보단 뭣도 모르고 덤볐던 거 같애요 전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땀나는것도 싫어한답니다 ㅎㅎ
풀마까지 안가고 10키로 대회만 봐도... 거의 시작부터 걷뛰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평소 러닝 많이 하지도 않는 사람들 하프, 풀마라톤 신청 많이들 하죠.
5시간 가까이 걷뛰하면서 얻은 '완주' 라는 타이틀 자신의 sns에 한번 걸려고 ㅋㅋㅋㅋ
그것도 못하지?
남이사 sns에 올리던말던 ㅋㅋ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긁힌 사람이 많구먼ㅋㅋㅋ
ㅋㅋㅋ 나네 ㅋㅋㅋㅋ 걷뛰라도 해서 풀 한번 하고 싶음
10km는 두번 해봤는데 내후년에는 풀코스를 목표로 ~
걷뛰로 5시간 못해요 6시간 넘습니다
운동1도 안하던 30대 초반입니다.1년간 월평균 150km 정도 뛰고 3개월 월 300km 마일리지 쌓고 24년 3월 풀코스 3:25 완주..후반엔 너무 퍼져버렸죠 / 계획한대로 진정한 `완주`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마일리지가 더 필요한것 같아요./달리면서 컨디션에 따라 목표시간이 점점 늦어지면서 유튜브에서 봤던 짜릿하고 뭉클한 골인은 없었습니다.. . 더빡세게 해봐야겠습니다~
러닝 시작한지 1년 3개월 되었네요. 3개월차에 하프 완주해서 성공...5개월차 풀코스도전 17k dnf...7개월차 풀코스 재도전 30k dnf..
지금은 하프 147까지 뛰고, lsd는 30k까지 최근 3번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30k까지가 한계입니다. 30k부터는 급격히 속도가 느려집니다. 참고로 제가 느낀 하프와 풀의 간격은 두배가 아닌 최소 4배이상입니다. 10년간 탁구치다가 마라톤으로 넘어왔는데 이모양이네요. 마라톤은 장난이 아닙니다. 극한의 스포츠입니다. 완주는 정신력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풀을 뛸 수 있는 몸을 만드는게 먼접니다. 다음달에 jtbc풀코스 재도전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을 노력했지만 여전히 완주는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1200k를 달리면서 무릎은 전보다 아주 많이 튼튼해졌습니다. 마라톤이 준 선물이네요.
저는 러닝 꾸준히한지 3년만에 첫 풀출전이네요..월 마일리지로 100~150정도는 꾸준히 뛴거 같습니다. 하프는 네번정도 뛰어봤네요..이번주 30k 훈련해보고 뛸만하면 출전하고 무리일꺼 같으면 취소하려구요
마일 리지 거리 가 좀 적어요 한달 마일리지 250에서300킬로 정도 되야안 힘들어요
5:37 5:37 맞네요 산악회에 20 년 넘게 활동 중 동호회 가입 회장이 일부러 동기 부여 한다고 회식때 풀, 하프, 기록순으로 앉혀서 열받아 10키로 대구 하고 하프 합천 벛꽃 뛰고 10월 춘천 4시간 13 분8초 완주 후 연말 총회때 풀코스 자리로 맨 끝 기록순으로 ㅎㅎ 퇴직 후 내년 대마 풀 준비중
저거맞음 그냥 무슨 아무렇지 않게 다들 풀코스 도전함 몸도 전혀안만들면서 방송보고 그냥 되겠지하면서 가서 사진좀 찍고 실패ㅜㅜ이러면서 오겠지뭐
이미 jtbc나 춘마등에서 준비 안된사람은 처 맞을 사람 많을듯... 뭐 본인 선택이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러너가되는거죠...포기하던가..
10 km 대회 한번. 하프 2번. 1시간 40 분대. 트레일런 24 km 1번 ,, 풀도전. 그래도 연습하다보면 부담스럽다. ㅎㅎ.. 낙오할까봐.. 컷오프는 못 참아. ~ ㅎ천천히 단계를 밟아야. 첫 풀은 욕심없이 완주를 목표로.
2024.6.10 에 러닝 입문했고 군대에서 구보할때 제외하곤 전역하고 뛰어본적이 없습니다
러닝마일리지는 대회포함
6월:30km
7월:50km
8월:100km
9월:250km
10월: 65km진행중입니다
대회성적
(10k대회)
2024.06.23 = 51:43
2024.09.01 = 45:12
2024.09.29 = 41:51
(하프)
2024.10.06 = 01:33:50
나왔습니다 단기간에 너무 빨리 성장해서
솔직히 많이 얼떨떨 하고 믿기지가 않는데 다리에는 아직 문제가 없는것같아서 풀도 제마 추가접수로 성공해서 도전해보려 합니다
고수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저 정말 괜찮을까요
10km 40분 안쪽이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상위 1% 더군요. 해외기준으로는 2.3% 입니다. 제생각에 완전 재능이 넘치시는것 같아요. 결국 여기서 하는말들도 평균기준이고 모두에게 일반화 할수 없듯이 몸이 버틸수있다면 자신있게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마일리지도 그렇게 빨리올리는거 보통사람에게 절대 쉽지않습니다.. 서브쓰리도 시간문제시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hongguitar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됐습니다 꾸준히 해서 서브3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러닝 3개월차 재미 있어서 한달 내내 하루 15키로 뛰는중 27키로 30키로
무난하게
가능해요 나이 42시 태어나 첨 운동 유튜브 보고 공부 열심히해서 매일 매일
뛰어다님
엔듀로 아카데미 8월부터 수강하고 있는데
내년에 하프 도전 생각만 있습니다
마라톤 목표보다는 건강한 러닝을 엔듀로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잘 부탁드리고
코코배님 고급진 농담 횟수도 더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마로토니아님 자주 같이 뛰어주세요!ㅋㅋㅋ
패션 러너들 긁히는 소리가 들린다
최소 1년은 해야죠. 런린이분들 3개 4개월 연습하고 6분 7분 페이스 완주하면 ... 몸버리는거임.. 섭3 10회하고 더 이상 풀 안 뜀.. 그냥 10키로가 건강에 좋음.
매월 평균 60km 정도 2년 뛰었더니 하프가 겨우 되던데요?? LSD 훈련을 32km 정도 하니까 한계가 오던데…. 언제쯤 풀코스 가능할까요 ㅋㅋ
다들 기록까지 욕심내면서 풀코스 뛸려고하니까 그런거지... 솔직히 조깅 페이스로 풀코스 완주는 몇개월만 뛰던 애들도 쌉가능ㅎ
맞긴함. 7~8분 페이스로 조깅하다 후반부 다리끌며 악으로 깡으로 완주는 가능함. 그리고 그 경험으로 확 성장함. 그래서 다치지 않게 엄청 느리게라도 선경험해보면 나쁘지 않다고 봄.
풀코스 뛰어봤나요?
런닝 시작한지 이제 3개월 됐네요... 20KM까진 가능할것 같은데 그 이상은 아직;;;; 무릎이나 발목이 무너지는 느낌이...
1년?????? 일반인이 1년 안에 풀코스 많이 힘들텐데...
오히려 기회라고 본다. 이번 가을 메이저 때 무지성으로 풀코스 신청한 사람들 절반은 다리 절뚝 거리며 DNF 할 거고, 겨울에는 춥다고 안 뛰다가 다른 유행 찾아서 따라갈 사람들 태반임😂
형님들 이거 고정 좀 시켜주십쇼
현직 개발자인데,
운동 좀 했다? 하프 까지는 진짜 합니다.
본인 헬스 체력으로 하프 월 마일리지 18뛰고 1시간 54분(2024 광명시 하프)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노 연습 태백 트레일 러닝 52k나갔다가 31km 지점 DNF했습니다.
더 하려해도 체크포인트 기준응 못 넘었어요..
저를 포함해서 자칭 타칭 인자강 턱걸이 20+ 3대 얼마고 뭐고 풀코스는 돌아보세요 제발
이거 뭐 댓글이라 제가 인증 못하는게 한 인데
농구, 파워리프팅 경험으로 하프랑 스파르탄레이스는 했는데
마라톤은 다르더라구요.
- 제마 풀코스 배번표 버린 자만 헬창 -
달리기를 잘 하려면 달리는것 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 습관, 몸전체(근력, 관절, 유연성) 같이 좋아져야함
4:40 하프부터 오징어 게임이 시작되는거지..
몇 년동안 운동 안 한 마른비만 몸뚱아리로 3개월 간 3km씩 주 2,3회 힘겹게 뛰다가
갑자기 5km 7km 늘더니 신나가지고 하프 몇 번 뛰고나서 6개월 차에 부상입고 몇 달동안 고생 중ㅠ
22년도 초에 시작해 하프 5번 경험 했고 드디어 10월 춘마 풀코스 340 목표로 준비 중 입니다.
나이대, 건강 상태, 다른 운동 유/무, 사람마다 다 다른데요 뭐
기안84가 역할을 많이 했네~~~
초보는 쉽게 하면 다친다는 명언~~~
선수도 아닌데 젤 먹고 관절다나가는 풀을 왜 뛰냐
무개념 유튜버들 마라톤대회 나가서 주변 뛰는 사람들까지 다 찍어 대는거 보고 대회 나갈 생각 접음.. 지금도 초보지만 앞으로 잘 뛰어도 안나갈 예정
미쳤군 3개월?
장난깝니까
먼 초보자가 3개월만에 풀을 뜁니까?의견이니까 그런갑다하지만 이런 멘트를 듣고 진짜 3개월만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까 심히 걱정되네.뭐 그러거나 말거나 남이긴하지만..책임못질 말은 하지맙시다.런닝시작한지 6년차 1년에 300일이상 매일 10킬로 이상 뛰고 20킬로 이상도 한달에 한번은 뛰는 사람도 풀은 데미지 얼마나 쌓일까 걱정되는데..아무리 검증안되는 유튜브지만 너무 무책임한 멘트네
걍 모든부의 다 병슨되고 나가리되겠는디
풀코스 5시간정도로 완주만 목표로하면 3개월 가능합니다 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많구나~
한달에 30이하 (한달에 3-4번뛰고)1년정도 뛰다가 3달전분터 100k이상 1달전200k이상 뛰고 풀 390했는데요. 할수 있어요. 초보는 할수 있음. 안뛴사람은 못함. 48나이였숩니다
요즘 참 즐겁게 달리는 중이긴 한데.. 반년 넘게 뛴 시간에 비해 발전이 더딘건가 하는 맘이 스멀스멀 피어 오르곤 했는데
아직 명함도 못 내밀 새발의 피였네요 하하하😂 꾸준히 1-2년은 더 증진하겠습니다
6개월 연습하고 10km 하프 한번도 안뛰어보고 바로 풀코스 도전해서 섭4 성공했어요
대회를 안나간거겠지 그만큼 거리 안뛴게 아니잖아 말은 제대로 하자
3개월이면 충분히 풀코스 가능함.
20년 동안 술담배했지만 5개월만에 풀코스 완주함.
6,30~7,30 페이스로 가면됨.
5개월동안 틈틈히 5~10km 런닝했고 풀코스나가기 2주전에 25km 뛰어봄.
3개월 했다고 풀코스 뛰어도 된다...개인의 선택이니까....
무책임한 발언으로 영상 찍지 마셔요.
운동한 사람이라도 3개월하고 풀코스 뛰는거 쉽지 않습니다. 자칫 이영상을 보고 괜찮은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진짜 영상 막 찍네요ㅠㅠ
본인 몸 상태 생각해서 판단해야죠. 누가 머라고 하던간에 걸러들어야 됩니다
영상은 제대로 봤어요?
풀코스는 3개월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
진짜 댓글 막 쓰네요ㅠㅠㅋㅋ
처맞던 질질끌던 남이사! 어차피 러닝은 자기자신과의 싸움. 내돈내산. 누가 뭘 하던 신경끄고 조언 따위 필요없음... 부상을 걱정해준다? 부상도 당하면서 성장하는게 러닝임. 그냥 집에서 거울 딱보고 본인 삶과 미래를 걱정하는게 제일 베스트임. 여기서 걱정해줄 시간에 경기장가서 질질끄는 사람들 응원해주고 스프레이 파스나 한번 씩 뿌려줄 계획이나 짜시는게..의미 있어보임
저는 49세 주부입니다.
평소 1만보 걷기를 하다가 우연히 5키로 뛰어보고 잘 맞아서 러닝전환
올해 4월부터 마라톤 10키로 준비
5월 25일 10키로 완주 /그러나 무릎이 아픔
6월부터 하프준비 / 주2회 근력운동/주 3회 런닝연습
10월 1일 8분속도로 하프완주
10월 5일 대회나갈예정/ 큰부상없슴
결론 마라톤 준비하시려면 러닝뿐 아니라 정적.동적스트레칭, 근력운동(스쿼트,런지,고관절운동)을 꼭 많이 하셔야 부상없이 완주가능합니다
남이사 풀코스 뛰던말던 ㅋㅋ 내돈내도 내가 뛰겠다는데 왜케 이래라 저래라 하냐
일반인들 건강을 목적으로 하면 10키로만 하세요. 가끔 뭐 하프 대회 한번씩하시고. 풀마해봐야 노화만 빨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