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30주년] 전국민의 심금을 울린 한국계 입양아 브라이언 성덕 바우만의 사연 ㅣ KBS 일요스페셜 96.01.28. 방송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만성골수백혈병 #KBS스페셜 #성덕바우만
1977 년 3 세의 나이로 미국 미네소타의 바우만가로 입양된 김성덕군은
졸업을 6 개월 앞둔 미공군사관학교생도이다 .
하지만 그는 95년 11 월 , 만성골수백혈병이라는 치명적 진단을 받았다 .
유일한 치료방법은 유전 자형이 맞는 골수를 이식받는것이다 .
그래서 그와 그의 가족들은 한국의 생부모를 찾기에 나섰다 .
백혈병과 투쟁하는 한국인 입양아 김성덕군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골수은행현황에 대해 알아본다 .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kbsdoculife@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울린 그날의 안타까움
세상이 험해도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성덕바우만님, 서한국님 다 건강하고 행복하셨음합니다❤️
재방송보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굼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엔 있을수도 없는 관심....
입양보낸 친부모 형제 남매라도 나서서 도와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왜 친가족들은 소식이 없는것일까.
잘 살고 계신가?
이 방송 후 10년 뒤엔가 근황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는데, 가정 꾸리고 잘 살고 계셨어요. 기증자님도 잘 살고 계셨고요. 그 방송도 거의 20년 전이니 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때 방송 대단했는데...
어찌 사는지 궁금했는데!
사실 당시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심해서 미국교포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관심받고 지원받은 경향이 있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관심도 못 받았고. 이후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된 것도 아님. 그냥 일회성 증가에 그침. 장기기증 확대는 2000 년 이후 경제력이 확장되면서 증가함. 이 사건은 부끄러운 과거 사대주의 사고방식에 대한 영상이어야지. 자랑스러운 영상이나 추억할 영상은 아님.
매스컴을 탔으니까 관심을 받은거고, 한국땅에서 거둬주지 못하고 미국으로 입양보낸, 애를 버린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더해져 더 많은 측은함과 관심을 받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국에서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고국에서만 해줄 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해주자 하는걸 어떻게 사대주의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우린 낳았지만 버렸고, 외국에서 키워준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버려진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길러준 부모와 그런 관대한 문화를 가진 사회에 고마워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부끄럽지만 너무못살던 시대 부모밑에 못먹고못사는것보다 좋은가정가서 먹는거라도 재대로 먹이고픈 부모심정 이 컷을듯
배고픔을 모르는 새대는 이해할수 없을듯
가난한 나라의 아픈 과거
이 역시 부끄럽지만 알아야 합니다 뼈깊이
처음엔 원댓글 말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 hnb1221 말에 공감이 더 가네 우리는 해주지 못했고 버렸고 고국에 문을 두드렸던 인원이 과연 미국만을 지키려고 노력할까 싶을까 하다 고국이 한국이라고 하면 한국의 도움을 받아 잘 치료받고 미군부대에서 우리 한국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수 있지도 않을까 싶기도 하다. 첫 댓글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갔지만 바로 밑 댓글에 진짜 공감이 된다
당시에 매스컴을 통항여 성덕 바우만에 대해서 모든 국민들..특히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특히나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었다.
@hhb1221 말처럼 고국에서만 해줄 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해주자는 여론형성으로 이 덕분에 현역군인 당시 일병으로부터 성덕 바우먼에게 기증될 수 있었음.
돈 받고 입양 보내던 시절~ 입양 보낸 내 자식 같아서~ 기증문의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