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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러니가 아니라 다 관계가 있음. 나치 등장 전에 유럽의 유대인들은 각국에 흩어산지가 수백년 이상씩되고 당연 서로 (주 사용) 언어도 다르고 문화적으로도 큰 차이를 보였음. 유럽국끼리 전쟁나면 각국 유대인들은 자기나라 편에서 싸웠고요. 대표적으로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의 아버지가 독일군 1차 대전 참전용사 출신. 이렇던 유대인들을 나치가 국적 가리지 않고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공평하게 죽이고, 각국 유럽인들도 (유대인탄압 만큼은) 동조까지 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유대인들은 돌아버리게 됨. 자기들이 믿고 싸운 모국이란게 의미가 없어져버리면서 시온주의자가 득세하게되고. 그래서 이 결말이 난거죠. 나치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유럽 곳곳에서 살았고 이스라엘도 건국 안됐음
@@dizmfflqxm 나치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유대인을 탄압한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유럽은 기독교가 주 종교였기 때문에 성경에도 나오듯 예수를 죽인 민족인 유대인들을 싫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유럽인들은 금융업을 천한 직업이라도 여겨 유대인들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현제까지도 이어벼 오는것이고요 유럽 전역에 유대인을 탄압하는 문화(?)가 널려있었으니 히틀러같은 인물이 나왔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유대인은 이제 적폐집단이고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금융업으로 돈을벌어 그 돈으로 자신에 비해 돈이 없는 정치적으로 열악한민족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자신들은 정당하다고 하는겁니다 이것에 대한것이 미국의 과오가 너무나도 크다는데 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경제적 정치적으로 입지가 적은 팔레스타인들이 피해를 본거죠 이스라엘은 북한과 매우 비슷합니다 나라가 아닌 무장 괴래단체이고 사라져야할 단체이고 학살과 탄압을 밥먹듯이 아니 숨쉬듯이 자행하고 있으니깐요
혐오정서는 사람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는, 굉장히 나쁜 것입니다. 현대에도 그걸 일부러 사용하는 단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요. 비단 몇몇 극단적 커뮤니티 얘기가 아닙니다. 주위를 잘 보세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와서 파이아키아에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상을 찾아봤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자세하게 교양이집사로 준비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사울의 아들과 쉰들러 리스트를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한나 아렌트의 글도 찾아 읽고 싶어지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93세 나치는 아마 오스카 그뢰닝인 것 같은데, 그 사람은 아우슈비츠에서 회계원이었습니다. 전후에 아우슈비츠에서 일했던것을 숨긴것도 아니었고, 당시에 독일 분위기에서는 기소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기소되기전에 자신이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것도 숨기지 않았고, 기소되기 전에 다른 다큐멘터리에 출연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합리화도 하고 그러는등 당시 그가 아우슈비츠에서 일했다는건 다 알고 있었죠. 다만, 이후 존 데마뉴크 같은 사례가 생기면서 단순가담자라 할지라도 새로운 법리의 적용으로 기소되게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00만이라는 유대인! 죄없는 이들이 죽어갔는데 지금이랑 연결시켜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해합니다. 늘 역사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제 말이 당연히 이해가 안되시겠죠. 어떻게 입장이 바뀔지 모르는데 쉽게 비난하거나 아첨하거나 쉽지가 않죠. 그래도 중간을 지켜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연좌제라고, 낙인 찍는다고 쉽게 비판 받을 수가 있겠죠. (혹시나 좋아요에 집착한다거나 관심 받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오롯이 저의 생각의 뿌리를 거짓도 없이 드러냈을 뿐입니다. ) 모든 폭력을 혐오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란과 이스라엘이 싸울 수 있다는데 그만이였으면 피는 모두에게 너무 끔찍한 영향을 줍니다, 이제 그만, 통렬한 반성의 대상에는 저도 포함됩니다.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무한대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시청내내 불편했다. 유대인은 홀로코스트라는 끔찍한 경험을 학습해서 현재 팔레스타인에게 더 끔직하게 자행하는 것이. 강자에게 받은 고통을 약자에게 푸는~ 유대인은 영화를 통해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계속 떠드는 모습이~ 아우슈비츠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지금 중동상황을 보면 별로 보고싶지가~
좀 이런말 하면 욕 먹겠지만 이미 학계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홀로코스트가 유대인 중심의 세계에서 너무 학살의 대명사가 되어버리고 그것을 상업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대인의 권력과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다 만약 한국인이 유대인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면 일본제국의 고문이 홀로코스트 자리에 들어갔겠지 물론 규모면에서 비교는 안되지만 이러한 학살조차도 당한자의 권력에 따라서 영향력이 달라지는게 부조리하다고 느끼지만 세상에 선과악 부조리 같은건 없고 모두 내가 만들어낸 생각이니 이러한 부조리하다고 느끼는 세상을 나는 오늘도 반항하며 즐겁게 살아야겠다 나는 실존하니까.
박해할수록 강해짐.그에 따라 박해를 위해 전국민이 하나의 목표로 집중함.그 결과 영국은 아일랜드와 인도 미국은 멕시코 남미 아시아 중국은 아프리카와 동남아 한국 일본은 한국 결국은 동기화현상은 언제오느냐와 크기도 우리의 반응으로 예측됨.너무 심하게 반공교육을 하면 반항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임.
왜 히틀러에만 집중하는지요? 영국, 프랑스의 식민지배 만행, 유럽인들의 흑인 노예만행은 오래전 얘기라 잊혀진건가요? 유태인들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만행은 왜 안다루시는가요? 승자들의 입장에서 화제거리를 재생산하는 언론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래야 조회수가 많을테니...
홀로코스크, 우물에 독…. 역사교육에서 이차세계대전 파트로 우리가 배울 건 혐오가 어떻게 인류를 파괴하는 가라고 봐요ㅎ 그당시에 우리도 맞았으니 우리도 불매로 욕으로 혐오로 맞서야한다는 게 아니라요ㅎㅎ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더 나쁜 사람일지도 몰라요ㅎ 우리는 그당시 우리를 때렸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이차 세계대전을 학습했고 진보한 인류에서 살았기 때문이죠ㅎㅎ 부디 역사를 잊지 않는 방법으로 혐오를 들고나오지 않았음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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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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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 bit.ly/3W6uf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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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소 ㅡ역사공부 했네요
피디님ㅠㅠ 자막이 너무 빨리 넘어가는거 같아요
이런 일을 겪은 민족이 가자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
사실 아이러니가 아니라 다 관계가 있음. 나치 등장 전에 유럽의 유대인들은 각국에 흩어산지가 수백년 이상씩되고 당연 서로 (주 사용) 언어도 다르고 문화적으로도 큰 차이를 보였음. 유럽국끼리 전쟁나면 각국 유대인들은 자기나라 편에서 싸웠고요. 대표적으로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의 아버지가 독일군 1차 대전 참전용사 출신. 이렇던 유대인들을 나치가 국적 가리지 않고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공평하게 죽이고, 각국 유럽인들도 (유대인탄압 만큼은) 동조까지 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유대인들은 돌아버리게 됨. 자기들이 믿고 싸운 모국이란게 의미가 없어져버리면서 시온주의자가 득세하게되고. 그래서 이 결말이 난거죠. 나치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유럽 곳곳에서 살았고 이스라엘도 건국 안됐음
@@dizmfflqxm 나치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유대인을 탄압한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유럽은 기독교가 주 종교였기 때문에 성경에도 나오듯 예수를 죽인 민족인 유대인들을 싫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유럽인들은 금융업을 천한 직업이라도 여겨 유대인들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현제까지도 이어벼 오는것이고요 유럽 전역에 유대인을 탄압하는 문화(?)가 널려있었으니 히틀러같은 인물이 나왔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유대인은 이제 적폐집단이고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금융업으로 돈을벌어 그 돈으로 자신에 비해 돈이 없는 정치적으로 열악한민족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자신들은 정당하다고 하는겁니다 이것에 대한것이 미국의 과오가 너무나도 크다는데 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경제적 정치적으로 입지가 적은 팔레스타인들이 피해를 본거죠 이스라엘은 북한과 매우 비슷합니다 나라가 아닌 무장 괴래단체이고 사라져야할 단체이고 학살과 탄압을 밥먹듯이 아니 숨쉬듯이 자행하고 있으니깐요
@@freeyourmind5430 님도 아가리털고다니시자나요ㅜ
이동진님의 기억력에 감탄합니다. 이름, 지명까지도 정확하게 술술..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힘없는 사람들이 무력하게 학살 당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인간이 참 잔인하다 싶고 환멸까지 느껴지는 그런 일이에요. 존오브인터레스트에서도 후반에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이 단 1퍼센트도 없는 차가운 냉소와 계산만이 존재하는 장면에서도 참 끔찍함을 느꼈는데
혐오정서는 사람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는, 굉장히 나쁜 것입니다.
현대에도 그걸 일부러 사용하는 단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요. 비단 몇몇 극단적 커뮤니티 얘기가 아닙니다. 주위를 잘 보세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
배경설명했으니 이제 다음 영상은 존오브인터레스트 리뷰?
저도 존 오브 인터레스트 리뷰 존버합니다 😊
교양 있으면서도 유익하고 재미도 있는, 게다가 라디오처럼 듣기도 정말 좋은채널 ㅎㅎ
오늘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왔는데 업로드 타이밍 좋네요ㅋㅋ
존 오브 인터레스트 리뷰도 언젠가 기대해 봅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개봉, CGV 한정 쉰들러 리스트와 피아니스트 재개봉.. 현재 개봉중인 영화에 딱 맞춘 영상이라 참 파이아키아스러워서 좋네요ㅋㅋㅋㅋㅋ
메가박스!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퇴근해야징
저두요😊 행복❤
저두요!!🤗
저두요
저두욥 😊
앗 저도요!
오늘 컨텐츠 듣기 힘들정도로 너무 맘 아팠지만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유대인 박해와 학살, 나치가 행한 극악무도한 참상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홀로코스트 를 전문으로 강의해주는 교수들보다
더 체계적이고 명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더불어 영화소개까지 ~ 더리더:책읽어주는남자 에서
케이트윈슬렛의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존옾인터레스트 리뷰를 위한 기반다지기인가요 ㅎㅎ 넘기대됩니다
영상을 정말 흥미롭게 보면서도, 우리 역사와 관련된 2차 세계대전에서 행했던 일본의 행적도 꼭 한 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끔찍한 인류의 비극.. 이성이 잠들었을때 인간의 야만이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 얼마나 인간을 사물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You can take a look what ar what is still happening while everyone is watching and keeping silent.
상상할 수 없는 만행과 숫자 때문에 뒤로 갈수록..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면서 봤네요. 영화와 언택트톡 이번 회차 이야기로 홀러코스트가 어떤 의미인지 또 깊고 넓게 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식이 더 쌓여가는 느낌 어우 너무 좋습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와서 파이아키아에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상을 찾아봤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자세하게 교양이집사로 준비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사울의 아들과 쉰들러 리스트를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한나 아렌트의 글도 찾아 읽고 싶어지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처음에 홍연님 인트로 들으면 너무 기분좋아요 ㅎㅎ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01:13 홀로코스트란?
04:38 반유대주의
09:30 기능주의 vs 의도주의
11:32 선진 문명 나라에서의 참극
16:27 나치의 집권과 유대인 박해
22:56 유대인 집단 수용소 건설
24:07 유대인의 저항
26:32 최종해결: 유대인 전멸 계획
28:21 유대인 수용소에서의 나치의 만행
37:41 나치 전범재판
41:54 오늘의 추천영화
히틀러의 나의투쟁에 유태인제거가 이미 확실하게 나와있음요 이른바 등뒤의 칼이론이 1차대전 패전후 급격하게 확산되있는 상태였고 반제회의록을 봐도 최종해결책의 결정과정이 어케 현성됬는가릏 알수있음
존오브인터레스트 보고 흥미가 좀 생겨서
쉰들러 리스트, 피아니스트까지 봤습니다.
사울의 아들과 더 리더도 재개봉했으면 좋겠네요
영상속도가 약간 빠르게 되어있나요~? 항상 영상이 평소 동진님 말씀하시는 속도보다 빠른것같은 느낌..!!
홀로코스트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언제 해주시나요😢
93세 나치는 아마 오스카 그뢰닝인 것 같은데, 그 사람은 아우슈비츠에서 회계원이었습니다. 전후에 아우슈비츠에서 일했던것을 숨긴것도 아니었고, 당시에 독일 분위기에서는 기소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기소되기전에 자신이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것도 숨기지 않았고, 기소되기 전에 다른 다큐멘터리에 출연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합리화도 하고 그러는등 당시 그가 아우슈비츠에서 일했다는건 다 알고 있었죠. 다만, 이후 존 데마뉴크 같은 사례가 생기면서 단순가담자라 할지라도 새로운 법리의 적용으로 기소되게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존오브 인터레스트에 맞게 방송 해주셨네요 ❤
제가 본 파이아키아 중에 동진평론가님 젤 흥분하신 모습😢 그럴만한 내용이기도하고요.
교양이집사 일본편도 혹시 가능할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홍련😂
화이팀 늘 ~
응원합니다
진주에서
역시 파이아키아❤ 오늘 내용 관련해서 벌거벗은 세계사 최근 회차 괴벨스 편 보시면 히틀러와 나치, 홀로코스트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평론가님이 추천하신 은 아직 안 봤는데 주말에 챙겨보겠습니다. 늘 양질의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좋습니다!!!
너무 욕심이긴 하지만 파이아키아 영상이 일주일에 5개 정도만 올라오면 좋겠다
와 진짜 컨텐츠 알차다 43:37 참고하신 책 캡처✍🏻
영화 리뷰는 언제 해줘요 😢
홀로코스트는 역사의 비극이지만...그들이 가자지구에 행하는 말살 행위를 보면, 그들의 반복되는 지난 역사 이야기를 더 이상 들어주고 싶지 않다.
말살은 아닌듯. 납치영상은 보셨는지요
@@ChristoPh-p6y 팔레스타인이 일방적으로 고립 및 학살 당하고 있는데 납치로 대항하는것도 못하는구나 국제사회는 관심도 안가지는 상황에서 팔레스타인들은 어떻게 했어야한다생각함
동진님 혹시 영화에 관한 영화 Top 10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너무 궁금해요 ㅎㅎ
사울의 아들,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33:18 기압을 높이는게 아니라 낮췄던 거 아닌가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요즘 종동 뉴스를 보면 이런 피해를 당했던 이스라엘이 점점 나치를 닮아가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네요
그래서 얼마전에 본 존 오브 인터레스트나 언급해주신 홀로코스트 영화들도 예전같이 나치 욕만 하면서 보게 되지는 않네요
긴 영상들은 팟캐스트로도 나왔음 좋겠어요!!
주전장 감독이 최근 한국 와서, 한국 젊은이들이 오히려 위안부를 부정한다고 해서 놀랬다고 합니다.
유대인 홀로코스트에 대한 내용도 좋지만, 먼저 우리나라에 자행됐던 전쟁범죄도 다뤘으면 합니다. 관련 영화의 부실화에 분노하는 것도 좋지만.
일제시대 관련된 건 어차피 뭐가 뭔지도 모르는 초등학생들한테까지 주구장창 틀어대니 그보단 차라리 제주 4.3 사건 같은 거나 좀 다뤘으면 좋겠네요. 당장 4.3 사건 말고도 옛날에 조선이 제주도한테 한 짓들 보면 일본은 참 신사적인 수준이던데
다윈의 진화론이 우생학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대목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사실인가요?
우생학의 원래 내용을 히틀러가 지 조때로 선동하기 위해 곡해하여 써먹은 겁니다. 독일인과 아리안개념은 아무 상관없고 이란과 인도 형성에 영향을 미친 지금의 카자흐스탄에 있었던 안드로노보 신타슈타 유목 문화인들은 흰피부 금발 파란눈 100%로 이뤄진 민족도 아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어떻게 해야 B tv를 볼 수 있나요?
비티비, 이동진님 감사합니다 듣기에도 거북한데 실제는 얼마나 더 참혹했을지..내일 마저 들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홀로코스트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영화들을 꼭 챙겨보는데 이렇게 설명영상이 올라와서 좋네요!
홀로코스트 실존 재판을 다룬 나는 부정한다와 영상에서 언급된 아돌프 아이히만을 추적하는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도 추천합니다
헐리우드에서 유대 자본으로
매년 만들어지는 피해자 코스프레 영화는 이제 그만. . .
오늘 쉰들러 리스트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가감없이 묘사해서 적잖이 충격 받았습니다
그래서 독일 의학이 발달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ㅠ ㅠ 수많은 이의 고통과 피로 . . 일본이 인체 실험한 건 맥아더와 일본의 비밀 협약(?)으로 미국에 넘어갔다고. . 알고 있어요
약간... 지는걸 알면서 더 죽인거같아서 그게 더 무섭다. 전쟁이나 패권 싸움의 용도가 아니라 그냥 죽이는거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거잖아
600만이라는 유대인! 죄없는 이들이 죽어갔는데 지금이랑 연결시켜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해합니다. 늘 역사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제 말이 당연히 이해가 안되시겠죠.
어떻게 입장이 바뀔지 모르는데 쉽게 비난하거나 아첨하거나 쉽지가 않죠. 그래도 중간을 지켜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연좌제라고, 낙인 찍는다고 쉽게 비판 받을 수가 있겠죠. (혹시나 좋아요에 집착한다거나 관심 받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오롯이 저의 생각의 뿌리를 거짓도 없이 드러냈을 뿐입니다. )
모든 폭력을 혐오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란과 이스라엘이 싸울 수 있다는데 그만이였으면 피는 모두에게 너무 끔찍한 영향을 줍니다, 이제 그만, 통렬한 반성의 대상에는 저도 포함됩니다.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무한대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재밌어요~~!
메모해가며 들었습니다. 인간으로 공분을 느끼는 시간이였어요~
요즘 홀로코스트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고 재개봉해서 계속 보면서 진짜 그 당시에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시작해서 스텔라, 쉰들러 리스트, 피아니스트까지...
베니스의 상인처럼 반유대주의는 유럽뿐 아니라 독일과 전쟁을 치르던 미국에서도 있었던 감정이죠. 물론 그렇다고, 중세 노예처럼 그렇게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거지만요...
다른걸떠나 레니 리펜슈탈의 의지의 승리는 한 번 볼만함. 그 기법만으로는 명작 소리 들을법하면서도, 영화가 현실을 얼마나 왜곡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아주 적나라한 사례임.
독일에서는 크리스탈밤이란 용어사용을 자제토록하죠. 나치의 만행이 미화된 용어라고 포그롬의 밤이란 용어를 사용해요. 독일국민의 대를 이어오는 역사교육, 사실 스스로 수치스러워하면서도 이어가네요
존오브 보면서 진짜 잘잤어요…
시청내내 불편했다. 유대인은 홀로코스트라는 끔찍한 경험을 학습해서 현재 팔레스타인에게 더 끔직하게 자행하는 것이. 강자에게 받은 고통을 약자에게 푸는~
유대인은 영화를 통해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계속 떠드는 모습이~ 아우슈비츠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지금 중동상황을 보면 별로 보고싶지가~
젠장... 차 마시다가 볼거 없어서 가볍게 들어왔는데... 너무 끔찍하다....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사실 홀로코스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끔찍해요…
기대한것보다 더 끔찍하고 무서웠던
존오브인터레스트.
연기와 연출 음향이 참 살 떨리더라구요
늘 좋은 영화추천과
듣기 편한 해설들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넘 잼잇어
처음에는 유대인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이 충격적이네요. 불매운동으로 작게 시작해서 선동에 속아서 신념을 가지고 미쳐갔네요.
그런데 지금 유대인 미국 장악한걸 보면 저때 유럽인들이 지닌 유대인에 대한 불안이 그저 아무 근거 없는게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 짓을 보면 아무 감정도 없다
파이아키아 헬스할 때 복습하면 최고입니다🎉
전세계에서 매일매일 쏟아지는 여러가지 사망사건. 타국의 전쟁에도 오늘 저녁 뭐 먹을까 생각하는데...
' 넌 지금 다르니 ? '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너무 싫다 무섭다
숫자는 10분의 1이지만 우리나라 민간인 학살이 더 잔인했던 게 아닐까요.
소련이 유대인 더많이 죽였지만 전쟁에 져서 나치독일이 싹다 뒤집어쓴게 역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뿐이여
앤 또 무슨 멍멍이 소리냐
소련을 만드는데 유대인들이 활약한것도 모르면서 쯧
이스라엘 건국하자 법적으로 제일 먼저 승인한 국가가 소련이다 검색이나 해봐라
독일에 버금가는 끔찍한 짓을 한 일본이 처벌은 커녕 사과도 제대로 안 한 것과 2차 세계대전과 유대학살을 다룬 영화에 비해 6.25 마루타 다룬 영화가 빈곤한 것도 참 비교되네요
자신들이 당했던걸 똑같이 하는 유대인들…
생각하는 게 우리랑 다름 우리는 피해자들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당사자인 이스라엘 내부에선 나였으면 독일한테 저렇게 안 당했다 ㅉㅉ 이러는 애들이 있다고 함 (실제로 중동전쟁에서 연전연승 했었으니...)
동물을 불에 태워 신에게 바치는 행위인 번제는 유대교에서도 중요하게 행해지던 제사의식입니다. 다신교에서만 하던 방식이 아니니 종교적으로 유대인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는 말씀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대인들 현대와서보니 진짜문제덩어리긴하다...
오우
왜 유대인 학살에서 폴란드가 욕을 먹을까 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게토를 만든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오 회스도 거기서 목 매달려 죽었군요
인간 이 제일 무서운 동물 .. 집단주의 . 민족주의자 는 위험 .영화 하얀리본 을 보면 .. 느껴짐니다
현대판 홀로코스트가 현시점 북한인데 진짜 원통스럽다
너무 끔찍해서 도저히 한 번에 다 못 보겠음…
얼마나 죄를 받아야 저 무고한 희생자들의 원한이 풀어질까.. 진짜 징그러울 정도네요..
홀로코스트 영화 처음 접했을 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는데 헐리우드는 지금까지 엄청난 편수의 홀로코스트 영화 만들어낵고 아직도 뻑하면 만들어내니 이젠 작작 좀 하라 이런 심정. 팔레스타인 영화는 한변도 본 적이 없음
좀 이런말 하면 욕 먹겠지만 이미 학계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홀로코스트가 유대인 중심의 세계에서 너무 학살의 대명사가 되어버리고
그것을 상업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대인의 권력과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다
만약 한국인이 유대인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면 일본제국의 고문이 홀로코스트 자리에 들어갔겠지 물론 규모면에서 비교는 안되지만
이러한 학살조차도 당한자의 권력에 따라서 영향력이 달라지는게 부조리하다고 느끼지만
세상에 선과악 부조리 같은건 없고 모두 내가 만들어낸 생각이니
이러한 부조리하다고 느끼는 세상을 나는 오늘도 반항하며 즐겁게 살아야겠다
나는 실존하니까.
스데롯 극장...
디파이언스도 나올 줄 알았는데
설명만 듣는데도 구역질이 나네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참 무섭네요.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은 일부소수만 처벌하고
대부분의 나치는 아무처벌없이 그냥 귀가조치됨
미국에 의해서
유대인의 기준이 아직도 정확히 이해가 안감 유대교를 믿으면 누구나 유대인인건지 대한민국사람이 몽골사람이랑 비슷한 계통이다 또는 이란사람은 아라아인이다 등의 개념으로 유대인을 봐야하는건지
종교는 지금은 거의 상관이 없어졌고 모계혈통을 주로 따르는 걸로 압니다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식도 유대인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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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의 당사자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집단학살은 어찌 설명하려나? 지금 잔학고 끔ㅈ직한 이스라엘의 만행으로 홀로코스트 당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이 쓸데없는 마음으로 바뀌는 느낌이다.
유대교의 신념으로 밀어버린다는 게 유대교 믿는 유대인 입장임 예루살렘 근처에서 이슬람 싹다 밀어버리겠다는 거지
유대인만 600만이 아니고 자국민,폴란드인,네덜란
ㄷ인,프랑스인등 점령지에서 비유대인도 마구 잡아서 죽였음
그당시 유럽 전체 유대인이 600만 한참 안됐음
900만명의 유럽거주 유대인 중 600만명 죽임
전체적으론 1100만명
지금 이스라엘을 보면
어린이 인권이 생기건 사실상 30년 남짓. 지금 잣대로 과거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오류.
박해할수록 강해짐.그에 따라 박해를 위해 전국민이 하나의 목표로 집중함.그 결과 영국은 아일랜드와 인도 미국은 멕시코 남미 아시아 중국은 아프리카와 동남아 한국 일본은 한국 결국은 동기화현상은 언제오느냐와 크기도 우리의 반응으로 예측됨.너무 심하게 반공교육을 하면 반항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임.
왜 히틀러에만 집중하는지요?
영국, 프랑스의 식민지배 만행, 유럽인들의 흑인 노예만행은 오래전 얘기라 잊혀진건가요?
유태인들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만행은 왜 안다루시는가요?
승자들의 입장에서 화제거리를 재생산하는 언론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래야 조회수가 많을테니...
홀로코스크, 우물에 독…. 역사교육에서 이차세계대전 파트로 우리가 배울 건 혐오가 어떻게 인류를 파괴하는 가라고 봐요ㅎ 그당시에 우리도 맞았으니 우리도 불매로 욕으로 혐오로 맞서야한다는 게 아니라요ㅎㅎ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더 나쁜 사람일지도 몰라요ㅎ 우리는 그당시 우리를 때렸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이차 세계대전을 학습했고 진보한 인류에서 살았기 때문이죠ㅎㅎ 부디 역사를 잊지 않는 방법으로 혐오를 들고나오지 않았음 좋겠네요ㅎㅎ
이승냥 한국판 킬랑필드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 연좌제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봤음
계속 울컥울컥 눈물이 나요. 영화와 다큐멘터리 영상들이 떠오릅니다.
이스라엘 국가를 들어보면 그들의 한이 느껴집니다.
동진이형은 참 박학다식하다. 독일나치의 만행은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끔찍하다!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저지른 악행이 떠오르며 분노가 치밀어오네요.
그래도 전범재판 및 최근까지 나치를 처단하는 독일을 보며 일본도 꼭 죗값을 치뤄야한다고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