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결과론적인거고 영상 내용처럼 당시 정성룡은 떠오르는 국대 주전감 급으로 안정성이 좋았고, 이운재는 2008-2009년 폼이 여전히 좋았고 지역예선에서 수차례 선방으로 월드컵 보낸 정도인데 막상 월드컵 열리던 2010년에 어이없는 실점 등 폼이 확 죽어버림..당시 결정은 맞다고 봄
2002년 당시 김병지의 위상이 너무 높아서 의아해했는데 폴란드전 이기고 매경기마다 키퍼의 안정감으로 돋보이기 시작하면서 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폭발함. 그전에도 이운재 쩔었는데? ㅇㅈㄹ하는 이제와서 아는척하는 잼민이들 말고 02당시에 축구에 관심있던 10대후반~성인이라면 그때 김병지가 국내 키퍼중 인기나 실력면에서 얼마나 원탑이었는지 알거다. 심지어 월드컵 직전 01년 피파2002 게임에서도 이운재는 이원재로 잘못 나올정도로 인지도가 낮았다.
김병지 이운재 이후에 나온 정성룡은 거의 개trash급이었음...... 저게 영업용풍선인지 골키퍼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정면으로 오는공만 귀신같이 막고 양측면은 진심 1도 못막더라... 이후에 조현우가 나와서 골키퍼 운이 생기나싶더니 4년후에 김승규가 귀신같이 정성룡모드... 할말이없더라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 아니라 단연 최고의 골키퍼야. 나 어릴 때 이세연부터 봤는데 우물 안 개구리였지. 2단점프가 어쩌고 우리끼리 신화화해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만족했지만 2002년 경험하고 나니 그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던지. 11개 포지션 중에 골키퍼가 늘 최대 구멍였단 걸 새삼 알게 됐다. 이운제는 그냥 역대 최고의 골키퍼야. 2002년에 김병지 나왔으면 그 가벼운 기질에 결정적 순간에 사고쳤다.
이탈리아전 설기현이 가투소한테 백패스잘못해서 일대일 그거 아니였음4강이고뭐고없었다.이운재는진짜 저런피지컬에 반사신경이 대단했음 이범영피지컬에 이운재였음 진짜 역대급인데 그래도내맘속레전드
팩트 : 설기현이 후반막판에 골 못넣었어도 4강이고뭐고없었음
이운자 선수 활약을 설명하려고 다른 선수 실수를 끄집어 내는건 잘못된 인용이예요. 설기현의 동점골이 없었음 이운재 선방도 없었을 경기가 이탈리아전입니다.
딱히 설기현 까는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운재형님이 골문을 지키실 때는 정말 든든했죠
대한민국 레전드골키퍼
김호 감독이 이운재를 밀어줬던 것은 월드컵 후 수원삼성으로 내정되어 있었고, 이운재도 졸업 후 수원삼성으로 오는 게 확실했기 때문에 키웠던 거였죠.
한국의 야신이였지
이운재는 골킥이 역대급으로 좋았다고 함
미드필더 출신
@@Socialeyesall 아 진짜요? 몇살때까지요?
예전 2008년도 최종예선 사우디전이었나? 역습으로 공 들고차는데 다이렉트로 울나라 선수한테 보낸게 기억나네요 ㅋㅋ
코치되고 골키퍼 훈련시키는 영상보면.킥 지립니다.
지금이었으면 무조건 4대리그 주전킵이죠
카시야스가 인정한 남자 ㄷㄷㄷㄷㄷ
김병지 선수가 밀어 준거고
김병지 선수가 인생 은인 이에요
그는 매경기가 조현우 독일전급이었음
2010때도 정성룡보단 이운재가 나앗을거다... 우루과이전 그 실수는 안했을듯
죄송한데요^^ 안닮았네요
독일전때 최인영키퍼 감기 걸렸다고 하네요 컨디션 엉망이니 3실점후 이운재로 교체
아 94년월드컵 후반에 나온건 몰랐네 그때도 다봤는데;;
안녕하세요 불양티비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운재 키퍼의 특징이 다 노력이였구나
4:53 이거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네 이 이후에도 주전경쟁을 했지만 드리블을 빼고도 공격적인 성향이었던 김병지보다 안정적인 이운재를 히딩크 감독이 선호에서 발탁된겁니다
이운재 없었으면 월드컵 4강 없었죠!
이건 백퍼
김병지 그 드리블만 아니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듯
이훈재😊
칼스버그컵 파라과이전 김병지의 묻지마 드리블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던 남자 날으는 돈까스 이운재.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앞날 모름.ㅋㅋ
원래도 김병지보다 이운재가 더 먼저 떳는데 94월드컵
아시안컵 인도네시아...통트는 아침......주점... ㄷㄷㄷ
운재옹 20대때 개잘생김
ㄷㄷ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정성용 빼고 이운재 넣었으면 4강 갔다
이운재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닌데 당시에 별명이 돼운재 였다. 그만큼 욕먹을때 였음.
@@관우-b8g 그래도 정성용 보다는 나은듯
4강까지는 오바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우루과이전 정성룡의 그 어이없는 수아레즈 헌납골은 없었을..
@@관우-b8g그래도 성룡이의 그 실수는 안ㄴㅏ옴
그건 결과론적인거고 영상 내용처럼 당시 정성룡은 떠오르는 국대 주전감 급으로 안정성이 좋았고, 이운재는 2008-2009년 폼이 여전히 좋았고 지역예선에서 수차례 선방으로 월드컵 보낸 정도인데 막상 월드컵 열리던 2010년에 어이없는 실점 등 폼이 확 죽어버림..당시 결정은 맞다고 봄
어후 최인영....
알콜의 신
07년 아시안컵때 어디갔었냐
김병지가 뻘짓해서 이운재가 나왔지 ㅋㅋㅋㅋㅋㅋ
이운재가 잘하니까 주전으로 뽑힌거지
이운재 다음 주전잡은게 정성룡ㅋㅋㅋㅋ 주접을떨었지 ㅋㅋ
다재다능한 천재였고 노력형 선수라 존경 받는것이 당연하지만 모든것을 다 막을것 같은 그도 유일하게 막지 못한것은 바로 그의 입맛이였다….
술, 고기 좋아하는건 다 이해하지만
조금만 그 입맛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자서전에는 폐결핵 3기로 나와있는데 잘못 올리신거 아닌가요?
그런거 같네요
폐결핵은 좀더 나중에 걸린거예요. 1994 미국월드컵에 출전도하고 최인영의 뒤를 이을 적임자로 급부상했지만 그뒤로 빛을 발하지 못한건 폐결핵보다 간염이 더 큰 원인이였어요
2002년 당시 김병지의 위상이 너무 높아서 의아해했는데 폴란드전 이기고 매경기마다 키퍼의 안정감으로 돋보이기 시작하면서 8강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폭발함.
그전에도 이운재 쩔었는데? ㅇㅈㄹ하는 이제와서 아는척하는 잼민이들 말고 02당시에 축구에 관심있던 10대후반~성인이라면 그때 김병지가 국내 키퍼중 인기나 실력면에서 얼마나 원탑이었는지 알거다.
심지어 월드컵 직전 01년 피파2002 게임에서도 이운재는 이원재로 잘못 나올정도로 인지도가 낮았다.
저 파라과이전 이후로 김병지 거의 못나오면서 잊혀지지 않았니?
@@서울경기서울경기 그당시 축구는 보고 개소리하나? 90년대 중반부터 02월드컵 전까지는 김병지가 국가대표 1선발 골키퍼 였다. 이운재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때 사실이 그랬다는건데 뭐 알지도 못하는게 또 아는척 하네ㅋㅋ
솔직히 얘기해서 이운재가 실력으로 김병지를 제친게 아니라 김병지가 돌발 드리블로 스스로 히딩크 눈에 벗어나 후보벤치로 뛰어갔잖아ㅋㅋㅋㅋㅋ
???: 그러게 누가 하프라인 드리블하래? ㅋㅋ
@@험실-z1y ??:아니 ㅅㅂ 강한 인상을 심어줄려다
이운재후 조현우였는데 뭔이유로 독일전이후 사라짐 발밑이 어쩌구하면서 러시아월드컵에서 조현우사라짐 대구에서 울산에서 모두잘하고 있는데
발밑이 진짜 개구리긴 함.. 빌드업 축구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라인을 상대적으로 내려야하는 축구에선 조현우는 못씀.. 울산이야 라인자체를 높이니까 상대적으로 단점이 가려지는건데 1경기에 최소 두번 이상은 공격권을 그냥 상대에게 내줌..
@@소천-j7c 님 그래서 독일전에는 라인을 올렸답니까 대구fc때도 라인을 올렸는가요
@@위대한민족-r6s 그래서 대구때도 똑같이 선방능력은 좋은데 발밑 단점은 늘 얘기됐잖아요. 국내 감독으로 올리지 않는 이상 조현우는 2~3순위일 수 밖에 없음. 김승규가 그냥 모든부분에서 상위호환임.
신태용때 축구는 빌드업이 아니라 실리를 챙기는 축구였고 골키퍼한테 빌드업을 요구한 적은 없죠. 벤투는 키퍼까지 빌드업의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감독이었고요.
김승규가 특출나게 선방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 이상 발밑 좋은 김승규 쓰는 게 당연함..
대한민국 포지션별 올타임 레전드에도 당당히 들어갈 수 있음
김병지 이운재 이후에 나온 정성룡은 거의 개trash급이었음...... 저게 영업용풍선인지 골키퍼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정면으로 오는공만 귀신같이 막고 양측면은 진심 1도 못막더라... 이후에 조현우가 나와서 골키퍼 운이 생기나싶더니 4년후에 김승규가 귀신같이 정성룡모드... 할말이없더라
그쵸 그래도 조현우는 안쓰드라구요 현우보다 잘하는골키퍼 있으면 할말이 없는데
그나마 김승규가 잘하는거여서 그럼 ㅋㅋ
2002년 승부차기 호아킨 다시 찼어야 함.
뭘다시차요? 문제될게 하나도 없었는데 그당시 PK룰과 지금 PK룰이 같은줄알아요?
지금이야 다시 차야되는게 맞는게 그때 룰은 문제없었음
룰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것도 선수 개인능력임
스페인전 이운재는 확실한 반칙임
나 이런 사람 볼때마다 신기함 2020년 만들어진 규정을 2002년 이운재에게 지키라고 한다는게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 아니라 단연 최고의 골키퍼야.
나 어릴 때 이세연부터 봤는데 우물 안 개구리였지. 2단점프가 어쩌고 우리끼리 신화화해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만족했지만 2002년 경험하고 나니 그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던지.
11개 포지션 중에 골키퍼가 늘 최대 구멍였단 걸 새삼 알게 됐다.
이운제는 그냥 역대 최고의 골키퍼야.
2002년에 김병지 나왔으면 그 가벼운 기질에 결정적 순간에 사고쳤다.
김병지는 무슨 생각으로 하프라인까지 드리블을 한거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ㅋㅋ
이운재 :술자리 애들아 내가 스타 병지 제치고 월드컵 뛰었어 평생 안주거리
2002 한일월드컵 이운재 주전 행운 기적 반면 김병지 주전 박탈 드리블 악몽 비극 히딩크 감독 원래 3 4위전 김병지 출전 기대했지만 히딩크감독은 김병지 아닌 이운재 선발출전 전경기 모두출전 김병지 전경기 모두결장 이운재에게만 칭찬 김병지 외면 차별
친선, 예선도 아닌 월드컵 본선에서 골키퍼를 교체하는건 도박이죠. 골키퍼 부상 등 진짜 피치못할 이유 아닌이상 다른나라도 골키퍼는 그대로 갑니다. 더군다나 이운재는 당시에 한창 잘하고 있어서 김병지가 나올 명분은 없었어요.
결국 나쁜선택은 아닌게 된거죠
근데 유튜브에서 2002년 대표팀 선수들 썰 들어보면 김병지가 많이 개기기도 하고 그랬던 거 같더라구요.
이운재 골키퍼 정말 잘했어요 근데 술많이 먹고 해가지고 살이찌고 해서
안정적으로 팀 운영하기엔 이운재가 낫다는게 당시 중론...
스페인전 선방할때 선 밖으로 너무나왔는데 반칙아님?
그때는 룰이 지금과 달랐습니다. 저때 당시는 반칙 아니예요
난 이운재형 설운도 동생인줄알았음 외모가 비슷해서 ㅜ
김병지였으면 4강 못감
스포츠포포... 불법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