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목월에 대한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노래는 1952년 김성태에 의해 만들어 졌고 연애는 54년 가을 부터 55년 봄까지 졔주시 용두암 근처에서 했으니 완전 허구인거죠. 당시 그 여성은 21살이었으며 목월은 마흔이 다 되었다는군요 박목월 부인의 이름은 유익순 여사이며 아들의 말대로 아들에게 존경을 받을 만큼 훌륭한 어머니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별의 노래를 극히 싫어했다합니다 목월은 바람끼가 있어 피난시절 대구에서도 다른 여자랑 살았었는데 그 여자가 병으로 죽었답니다 아마 그 이별을 통해 이 가사를 썼을것이라고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제주까지 내려와 부처의 심성을 보여줬다는 내용은 목월 사후 8년이 지난 후 어떤 이의 평전에서 확인도 없이 어디서 들은 풍월을 가져다 쓰면서 왜곡됐답니다. KBS 와 CBS 기자를 지냈고 후에 그 방송 사장이 된 이정식씨가 그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중 지금 KBS 아나운서 조수빈씨 아버지 조명철 제주 문화원장이 쓴 글을 보고 제주까지 내려와 만나 확인하고 2011년 사랑의 시 이별의 노래란 책을 발간하며 그 사실을 적었답니다 그 후 시인들 사이에선 이 내용이 더 이상 회자되지 않고 있고 많은 시인들 특히 도종환시인도 그간 잘못 알고 시 강의에서 종종 이야기 했었는데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했다네요. 유튜브에 이정식님 가의가 올라와 있으니 찾아보세요.
먼저 박목월에 대한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노래는 1952년 김성태에 의해 만들어 졌고 연애는 54년 가을 부터 55년 봄까지 졔주시 용두암 근처에서 했으니 완전 허구인거죠.
당시 그 여성은 21살이었으며 목월은 마흔이 다 되었다는군요
박목월 부인의 이름은 유익순 여사이며 아들의 말대로 아들에게 존경을 받을 만큼 훌륭한 어머니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별의 노래를 극히 싫어했다합니다
목월은 바람끼가 있어 피난시절 대구에서도 다른 여자랑 살았었는데 그 여자가 병으로 죽었답니다 아마 그 이별을 통해 이 가사를 썼을것이라고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제주까지 내려와 부처의 심성을 보여줬다는 내용은 목월 사후 8년이 지난 후 어떤 이의 평전에서 확인도 없이 어디서 들은 풍월을 가져다 쓰면서 왜곡됐답니다.
KBS 와 CBS 기자를 지냈고 후에 그 방송 사장이 된 이정식씨가 그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중 지금 KBS 아나운서 조수빈씨 아버지 조명철 제주 문화원장이 쓴 글을 보고 제주까지 내려와 만나 확인하고 2011년 사랑의 시 이별의 노래란 책을 발간하며 그 사실을 적었답니다
그 후 시인들 사이에선 이 내용이 더 이상 회자되지 않고 있고 많은 시인들 특히 도종환시인도 그간 잘못 알고 시 강의에서 종종 이야기 했었는데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했다네요.
유튜브에 이정식님 가의가 올라와 있으니 찾아보세요.
'이정식 가곡 에세이
사랑의시
이별의 노래' 에 잘 나타나 있다.
이런 잘못된 이야기가 나타나는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