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 아버지... 아버지로서의 박목월 시인 [인문학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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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출연 : 박동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그리운 이름, 아버지
-박목월의 아들로 산다는 것?
-아버지로서의 박목월, 어떤 분이셨는지?
-아버지 박목월, 아들의 논문 지적에 대한 일화
▶아버지와 아들
-희생만 요구되는 오늘날의 아버지상에 대해?
-아버지라는 존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한국 젊은이들의 '독립'에 대한 생각?
-작품 속 한국의 아버지상?
-하잘 것 없는 존재로 변해버린 아버지상에 대해?
-가족, 어떻나 형태로 살아가야 할?
▶그리운 아버지, 박목월
-박목월 시인의 자상했던 모습에 대한 회고?
-돈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할아버지는 어떤 분이셨는지?
-아버지를 우산으로 표현하셨는데..?
#박목월 #문학 #청록파
이렇게 가슴 울리는 프로그램이 있었군요....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려보며 너무 잘 보았습니다~♡
박동규교수님도 참 온화하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고 1때 박목월선생님을 경주 신라문화재에서 뵌적이 있어요. 당시 저는 백일장에 참가했었고 박목월선생님은 심사위원으로 오셨죠. 저희학교 인솔교사였던 정승표선생님과 친분이 계셨던 터라 영광스럽게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박목월시인 김남수시인 김현승시인 정선생님 저. 흑백 사진을 잘 간직하고 있죠. 아주 온화한 미소로 쳐다보시던 모습도 기억합니다. 계림 숲에서 조용조용 원고들을 보시던 모습, 부자간의 분위기가 비슷함을 느낍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보고싶네요
32년전 박동규 교수님을 뵈러 원효로 박목월선생님의 생가를 방문한적 있었습니다. 연로하신 박목월선생님의 사모님 그 단아한 한복차림의 모습을 뵙고 꾸벅하고 인사를 드렸고 옆으로 보니 마루에는 박목월선생님의 장서가 가득 하였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옛터인 삼성아파트 그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슬픔을 금할수 없습니다.
대화중의박교님의~의 가 아닌 도가맞는말씀!
참으로 그리운 박목월교수님
인자하신 아버지같이 주신 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읍니다.저의 부족한 첫 시를 감수하셔서 학보에 올려 주신 일은 잊지 못합니다
ROTC 훈련을 광주 보병헉교에서 받을때 스피카에 흘러 나오던 박교수님의 목소리에 넘 반가워서 울고 말았어요
사랑합니다
별세 = 박목월 시인. 아버지, 박동규 문학평론가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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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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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드림.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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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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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사회, OOO 작가, OOO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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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작가, 신인 김선영 작가(애니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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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드림.
경주시인님자제분을관계범주테두리의하근찬의수난시대도.읽었고요감시합니
'아버지로서의'가 맞춤법에 맞 지 않을까요?
맞지
뛰어난 시인은 태어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