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혼혈들이 한국(일제강점기)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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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일혼혈 에리마씨가 한일혼혈로 살면서 한국에 살면서
좋았던 것들과 힘들었던 것들에 대해서 얘기해봤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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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 #여행 #축구 #한일전 #펀쿨섹
![한국사람은 왜 그래? 일본인이 한국 혼혈에게 자주 묻는 질문은? 🇰🇷🇯🇵 [Creative Den]](http://i.ytimg.com/vi/kFcqBsI1yEk/mqdefault.jpg)
혼혈이던 아니던 다같은 사람입니다
예림님의 밝은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차별없는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저도 고려말 원간섭기에 노국대장공주를 모시고 오던 사신의 후예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인으로 살고 있잖아요.
다만 오랫동안 살던 나라에서 길들여진 사고방식의 차이는 생각해봐야 해요.
일제강점기는 슬픈 역사지만 다 알아야 하고 서로 다른 문화 다른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user-mg4eh6ts5k 임진왜란 때 귀화한 사야카(김충선)같은 일본인도 있는데.....
@@user-mg4eh6ts5k 저 조금전에 요즘 청산리.봉오동전투100주년이라서
청산리전투,봉오동전투이후에 일본군의 보복학살에 대한 내용은 보고왔고
그 후세들이 누구인지 알면 데려다가 사죄시키고 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그렇다고
일본어와 일본에 대한 공부를 놓치는 않았어요. 내가 그런 역사를 몰라서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을 배우는 것이 아니에요!
란 소설을 읽어보면 또다른 느낌이 들걸요? 그것은 일본의 군국주의시절에 대한
반성문인 스토리잖아요. 그리고, 미우라 아야코-의 경우에도 잘못된 군국주의시절의 교육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를 한 소설이고요...
일제강점기는 우리가 떼어버리고 싶은 눈물나고 치욕스러운 역사죠 ㅠㅠ
@@happy-nb9jd 그앞에 반상계급사회나 당파싸움에 세도정치와 탐관오리들의 횡포의 어부지리역사는 어떻고요? 그게 원인인데...
선생중에 진짜 자격없는 것들 많다. 내 학창시절을 되돌아봐도 아~~~무~~생각이 없는 애들이 선생이 되서 학생들 괴롭혔지...ㅉㅉ
아무 생각없는 선생이 잘못되고 편향된 생각을 주입하는 선생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user-nm6cx6of9m 먼 개소뤼야.난독증이냐??
@@kiyomi7788 인성 문제있나?
@@youtube-story 뭐지 이 정신뱡자들은. 찔리는거 있나?
@@user-nm6cx6of9m
맞아요. 의도가 없기에 용서가 되지만
전교조놈들은 북한을 찬양하고 반미하고
NL사상을 전염시키니 나라전체가 편행된 악마나라가 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문재인같은 쓰레기가 대통령이되고 대깨문들이 만들어지고있지요.
전교조놈들이 배급사회를 찬양하고 나라를 박살내고있어요
나도 학교다닐때 다문화가정이나 한부모가정 가정통신문 애들다있는앞에서 나눠주는거 진짜 생각없다고 생각함.. 근데 대부분선생들이 그렇게 나눠줌
이런 부분을 학교사회복지사나 상담사가 해야하는데, 개념없는 선생들 많죠.
공부만 잘했고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선생하고 있는거지요.
가정 통신문 ,이게 왜 선생님 잘못인지 모르겟네요 다문화 가정 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니 아이들도 편견이 생긴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이라고하면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곳고 많고 특히 애들사이에서는 왕따문제도 심각하기때문에 선생님이 배려해줬으면 싶은거죠
아무나 선생해서 그래요. 자격없는 사람들
예림씨...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씩씩하고 당당하고
밝게 생활하세요.
똑똑해서 학원도 잘 운영할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마음이 짠하네요. 🥺도쿄에서 10년차 지내고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여기서 많은 한일혼혈분도 만나보고 이렇게 동영상을 보니 과거에 힘들었던 점도 많이 이해가고 그래도 꿋꿋하게 잘자라줘서 기쁩니다. 😊한국국적을 선택하셨다고 했고 앞으로도 하고자 하는일 잘 되었음 좋겠어요. 한국생활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사실.. 얼굴로 구분은 힘듭니다.
가정통신문.. 선생들은 진짜..
널리 세계를 둘러보니 에리마 처럼 한국인 혼혈이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하물며 금발 러시아 처녀도 자기도 한국인이라면서 아빠가 한국인 고려사람(재러 교포)이고 엄마가 금발 블론드 러시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겉으로 봐서는 그냥 금발의 러시아 여성이었어요. 에리마가 보통의 한국 사람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이고 게다가 여러가지 재능으로 유능한 사람입니다. 한국인 혼혈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요!!!! 결코 에리마씨 혼자가 아닙니다. 한국사회가 만만한 세상이 아니지만 한국에서 많은 행복을 누리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 에리마 홧팅!!!!!!
빨갱이라고 하는 애들은 참 무식하다...ㅉㅉㅉㅉ
선생들은 왜 가정통신문을....정말 생각이 없어 ㅉㅉ
일본 혼혈에 빨갱이....? 조총련인가....?
솔직히 빨갱이는 북한 인민을 일컫는 말이 아닌 간첩을 칭하는건데 놀린 사람들은 좀 무식한 것 같네요 ㅋㅋ
초딩들이.뭘 알겠음 ㅋㅋㅋ 근데 담임은 좀 문제가 있네요
혼혈이란 말을 재일 조총련이랑 착각한걸수도...
@@kosd1234 아 조총련...
출석부앞에 저의 수술등 병적기록 적어놓았던 담탱이 덕분에 중학교생활 참 힘들게 했습니다^^ 저주합니다
특이한외모는 저희에게 예뻐보여요. 저는 오히려 한일 혼혈 분들도 부럽기도하고, 2개국어 할 수있다는것도 좋은 거 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세계에 있는 혼혈인들도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살았으면좋겠어요.
밝고 환한 인상이 너무 좋아요....아까처럼 못된말 쓰는 친구들은 우리사회에서도 그리 곱지않은 시선이고..자기네들 설땅이 없어 말로서 하는 콤플렉스니 개의치 마시고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신 미소 보여주시기를요 ....응원합니다....^^*
당신은 당당한 한국인 입니다
힘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일본피도 자랑스럽게있지, 깜빡하지마라
혼혈 그것도 일본인 혼혈로 태어나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을텐데 너무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커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한 삶이 되기를기원합니다.
학교에일본혼혈있었는데상처될만한일이전혀없었는대
그냥 이쁘구만 뭐가 혼혈같이 생겼다는 거여ㅋㅋ 밝고 자신있는 모습 좋았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중학교시절 심한왕따를 당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하지말란 말 이외는 어떠한조치도 할수없었고 1년동안 10명이 넘는 아이들한테 놀림당하고 괴롭힘당했습니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1년의 왕따이후 성적이 많이떨어졌네요...가해자는 지금도 잘살구있더라구요 20살 성인이되서 만났을때도 똑같이 무시하는태도로말하더라구요 왕따시키는 애들은 반드시 그죄를 받을거에요!!! 그때생각하면 너무억울해요 아직도...더웃긴건 사과를안하내요 성인이되서 우연히 만났을때도 사람 안변합니다......
Why are you sharing this lol it isn’t even relevant to the video wtf
가해자는 절대 반성할 일이 없습니다
어른들의 훈육이나 학교에서의 처벌로
인성을 바르게 잡아줬어야 하지만
그 시기를 아 이래도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반복훈련을 통해 더욱 영악해지고
인성은 나락으로 갔겠지요
압니다 누군가에게 괴롭힘 받는건
평생 지워지지 않는 문신을 몸에 박는것과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대학교때 군대가서 심지어 사회생활할때도 폭력에 노출되었었습니다
덕분에 누군가 제가 정해놓은 선을 넘으면
주먹이 먼저 나갑니다
아직도 트러우마를 가지고 삽니다
중학교 대학교 군대에서 있었던
폭력 구타 가혹행위들
평생 잊을수가 없습니다
님의 과거 안타까운 일들
그 어떤 위로도 도움되지 못하지만
부디 과거의 그림자에서 당당해 지시길 바랍니다
더 글로리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이유가
일상에서 많이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트러우마로 심각하게 분노조절이
어렵지만 잘 살고 있으니
님도 잘 극복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힘내 세요
@@martinthomas2520 because this message knows that what countries or what kinds of people don't matter that they must have to apologize..
@@martinthomas2520 people were the same things that doesn't matter countries...
@@simscott9659 진장 한국남자들은 전부 양아치 근성이 있는거 같습니다..양아치도 문화인지? 개선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힘든 일이 있으셨지만 앞으론 혼혈이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될 것이라 생각되고 앞으로도 항상 자신감있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일제감정기 실제 역사를 말하는건데 왜 힘들어?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배 가해한것도 아닌데.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건 과거의 불행을 반복하지 않기위함임.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 한테 쪽발이 쪽발이 하는게 당연한거냐
우리가 침튀기면서 싸워야할 사람이 어리 애가 아니란다 만만하니까 이러는거 아님 일제 깅정기를 무시한거도 아니고 그냥 일본인이니까?
한국인으로 자신을 소개하지만 정체성은 일본인이라 생각하는듯합니다.
주변 애들이 괴롭히니까 힘든 거지 ㅡㅡ
밝게 잘 자랐네요..
님이 더욱 더 잘되어서 한일에
좋은점 널리 날려지길 바랄께요
항상 밝아서 힘들었던 적이 없었을 것 같았는데 많이 속상했겠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 유지해온 점이 멋진것같아요🌸🌸🌸항상 응원할게요💖💖💖
조금 착잡하게 듣기기도 했어요.
머지않아 좀더 성숙된 한일관계가 되겠지요.
성원을 보냅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이분의 말씀과 표정에서 순탄하지 않았던 성장과정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도 저렇게 씩씩하게 살아가는 걸 보면서 저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을 놀리고 비난했던 친구들에게 하는 말은 완전 사이다였어요. 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읽어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한일혼혈이라 궁금해서 와봤어용..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네요:D
제목은 일제강점기에 대해 얘기할 거 같이 해놓고 일제강점기 얘기는 한마디로 끝이네
나도..
나도
내가 대신해서 얘기 해드리죠.
일본이 조선을 강점해서 나라를 빼앗아 조선의 훌륭한 정치사회 체제를 부수고 한 줌의 양반들 아래서 개돼지처럼 잘 살고있던 인구의 80%를 차지했던 노비들을 멋대로 자유의 몸으로 해방하고 양반의 특권(노비를 강간해도 죽여도 무죄)을 없애고 멋대로 미개사회 조선을 근대화시키고 평생 글 따위 몰라도 잘 살 수 있었던 노비의 자식들 까지 강제로 학교에 집어넣어 우리말과 일본어를 가르치고 농업기술지도로 쌀 증산하여 매년 춘궁기 마다 수많은 백성이 천국으로 가던 조선의 전통 행사를 폐지하고 쓸데없이 조선 인구를 2배나 불리고 멋대로 아시아 최대의 수력발전소 수풍댐 만들고 항만 도로 정비하여 똥오줌의 향기에 넘치던 조선의 거리를 멋대로 서양식으로 개조하고 근대의료시설(병원)을 각지에 만들어 조선 민간 의료법과 무당을 도태시키고....
일본이 조선에서 저지른 이런 악행에 대해서 기록하자면 두꺼운 책 500권으로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위안부 할매들을 이용해서 돈벌이하던 윤미향 동무등이 활약하던 반일애국단체를 지지하고 성금도 하던 순수한 애국동지 여러분
여러분도 이 기회에 일본이 조선에서 자행한 만행에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근데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북조선을 지지하는 빨갱이들이 처음으로 사용했다는 거 아세요 ?
이토오 히로부미가 재정적 부담이 너무 커다는 이유로 한일합방에 반대하자 일진회 100만 회원들이 울고불며 일본정부에대해 합방을 청원한 거 아세요 ?
그런 이토오를 안 열사가 암살해준 덕분에 한일합방이 예상보다 아주 빨리 실현된 거 아세요 ?
제가 얕게나마 아는건 한글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 한글을 지키려고 애쓰던 분들 중 수십명이 끌려가고 고문당해 죽기도 했고.. 쌀 금 은 철 동 텅스텐 목재 되는대로 수탈하고 삼국시대 때부터 보관된 문화재들 도굴해가서 일본 국보 보물로 삼고 가져가기 어려운건 철저하게 훼손하고... 인명피해까지 더하면..
독일은 수십년간 사죄와 배상을 해오고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고 나치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은 정 반대죠.
침략국이 피해국을 욕하고 멸시하고 사죄와 배상은 커녕 인정조차하지 않음. 대부분의 국민들도 똑같습니다 한국에 대해 사죄를 왜하냐 하는게 대부분의 일본인들 생각이죠. 그래서 제가 극도로 혐오합니다. 아예 일본에 대지진이나 매년 일어났으면 합니다
한일혼혈은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받는 말은 듣지도 보지도 말고 언제나 밝고 행복하게 사세요.^^
초등학교 때 모로코 혼혈인 친구 있었는데 이슬람교라 그런지 점심 때마다 항상 급식을 집에서 싸와서 먹더라고요 그 때는 왜 그런지 몰랐지만 지금 와서는 이해가 되네요. 초딩 때는 한번도 그 친구에게 혼혈인거에 관해 질문 해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질문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은데 어떻게 싫어하는 나라가 있을수 있었겠나...많은 고뇌가 느껴지네..2세 분들은 역사 인식만 제대로 가져주시고 이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자랑스런 한국인이십니다..긍지를 가지고 생활하셔도 전혀 문제없을거 같애요.
일부 몰지각한사람드을 이야기는 흘려버리세요..홧팅!!!!
따지고 보면 원 간섭기에 노국대장공주를 모시고 오던 저희 먼 조상님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싸구려쌍코피 다들 참 단순하시네요.^^
제임스 딘 황'으로 아이디 바꿔놓고 봐볼까나?
@싸구려쌍코피 에이그 에이그...^^
옛날에 티비로 더빙해서 해준 에 보니까
채학부라고 보스 채육근의 호로자식인 아들이 한명 있는데 그녀석이
이제는 배신하다 못해 국적까지 바꾸려고 하고 성을 바꿔야한다기에
이건 어떠냐?저건 어떠냐? 하다가 그 일본인이 "이누가 어때?"하니까
"그거 좋은데.^^"하고 기분좋아 웃음짓는데 그 일본인이 가르쳐주기를
"이누는 개라는 뜻이지." 하고 가르쳐주니까 그제서야 웃음을 멈추고 있더군요.
외국어를 모르면 "나는 바보요~!" &"나는 똥개요~!"소리도 멋있다고 여기고
하고 있을거예요~.
사실 뭐 우리들 후세들도 알고보면 거슬러 올라가보면 친일파였던 조상들 집안에 한사람씩 대부분 있어요.
우리는 사실 할말이 없는 거잖아요~! 당당하게 싸워서 당당하게 죽은 사람들에 비하면 말입니다~!
저도 한일혼혈로 살면서 똑같은 경험을 했기에 너무 공감가고 슬프네요ㅎ...
그때는 힘들었지만 이젠 모두가 부럽습니다. 저도 사실 일본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꿈이에요~
저도 한일 혼열인입니다 저도 에리마씨의 마음을 잘 압니다. 저도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ㅜㅠㅠㅠㅠㅠ
질문이 왜 저따구냐.딱봐도 한국사람처럼 생겼구만 뭔 한국사람처럼 안생겼다고 헛소리는하나.
일본인 같이 생겼어요. 돌출 치아랑 눈은. 헤어스타일. 메컵 스타일은 한국.
표준정규분포표 왜요? 원래 뻐드렁니 덧니 등이 일본에 많아요. ~ 니쥬 멤버들 뽑을 때 보세요. 눈이 한국인들보다 크고요.
아무쪼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굳세게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한국사람 같은데? 그냥 예쁜 대학생 같은데.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일본인 개개인에 대한 미움보다 그 나라의 우매한 정책과 거기 휘둘려서 혐한하는 것 싫다. 사실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싶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프랑스에 살고있는 한일 가정입니다.
에리마상 처럼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일본인이고 에리마상 정도의 나이가되는 아들도있어요.
아들은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15세까지 한국 여권으로 생활하다가 한국과 일본이 다국적을 갖을수 없는 관계로 고민하다가 언어가 가장 자유스러운 프랑스 국적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파리에서 에니메이션 스쿨을 다니고 있답니다.
똑똑하게 자신의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설명하는 에리마상을 보니 대견스럽고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는 이제 60세에 들어선 부부인데 파리에서 처음 학생으로 만나서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그때만해도 한일 문화교류등이 많지 않았었고 한국의 상황이 일본에 비해 여러면에서 어려운 상태였죠. 요사이에는 에리마상이 얘기했듯이 한일의 감정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좋은쪽으로 많은 교류들이 이루어져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좋은분들도 만날수있어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을내서 미래의 좋은 계획들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어릴적 애들이 괴롭힘기억이 잇는데 그때 생각하면 울컥울컥해요 어떤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이영상 보면서 예리마짱 울컥하는 마음에 괜시리 저도 옛기억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얼굴이 예쁘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겪었던 안좋았던 일들은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krgirl.buzz/AVoMRUXvghe 尊敬する日本の俳優
Skyler Is Not Here 아씨 놀래라
저도 알게 모르게 그랬던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좀 많이 아는 책에서 본 것과 일드,일영에서 본 것과 애니에서 본 것을
진짜 일본인을 만나면 언급하고 확인하려고 들었던 것이
그 상대방들이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지 말입니다.
확실히 우리 사회는 매우 배타적인 사회라서 많은 아픔이 있었을텐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주신듯 하여 미소가 나오네요. 아직 우리나라가 갈길이 먼 사회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 현재 우리가 해야할일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더 웃으며 하루보내시길 바래요!!
예림양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밝고 예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
그냥 꼭 한 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정말. 앞으론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한국 사람인게 당연 한건데 왜들 물어봐.!
뭐가 한국사람처럼 안생겼나요? 한국분이신데
파이팅하세요
저는 원 간섭기에 노국대장공주를 모시고 오던 사신의 후예인데.....
저 전혀 테가 안나잖아요.^^
지금도 저런 교사들이 교직에 몸담고 있나보네 모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다문화 가정통신문을 전달? 옛날에는 자기집에 차가 있는지 피아노가 있는지 부모님들 학벌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 이런걸 모든 반 애들이 모여 앉은 교실에서 손들라고 해서 파악했었지 선생들이 .... 그런걸 알아낼려는 이유를 지금도 모르겠지만 파악하는 방법도 귀찮으니깐 모든 애들 보는 앞에서 손들게 했던 참 한심한 교사들 .... 돈벌이 수단으로 교사가 된 인간들
뭔소리?
참ᆢ한국국민이면서한국까는애들존나많어ᆢㅋㅋ
@@user-sk6cy5wy5f 그게 다 아직 남아있는 노예근성이라오
@@user-sk6cy5wy5f 왜냐면, 대가리 분열중...
60년대에는 부모학벌은 물론이고 집에 방이 몇개냐 부터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세간살이들,
아버지 직업, 자기집인지 셋집인지 기타 등등.. 교실에서 반학생 다 보는데서 손들라고 했지요.
??? 어디가 혼혈 처럼 생겼다는 건지 모르겠네.....
한국과 일본은 같은 인종입니다
남방계는 전혀 다른인종입니다
@@user-qh2fo5wv6t 근연민족은 맞는데 같은 민족은 아니죠
@@tolv_x19 한민족이 후손 야요인들 말하는겁니다 같은유전자 같은 인종입니다
@@xohyuu 일본 원주민의 유래를 아는지
이제 점점 혼혈이 많아지면서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날이 분명 오겠지요~
저도 일본어를 연습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그리고 놀림받으시고 주변의 시선들이 많이 불편했을텐데 극복하고 꿈을 찾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화이팅~~~~ 한일 혼혈이 부끄러운건 아니여요~~ 놀리는 아이들이 철없거나 무식해서이지 절대로 ㅈㅈㅈㅈ잘하는게아니여요
앞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일꾼이 되세요~~~~
맞아요! 저는 고려말에 원 간섭기에 노국대장공주를 모시 온 사신의 후예입니다.
사실 우리 따지고 보면 해방후에 제대로 정리 안되고 살아남은 친일파들인 선조들덕분에 후세를 이어가고 있는 거잖아요!
솔직히 몰라서 그렇지 거슬러 올라가면 다 집안에 한명씩 친일파였던 사람들 다 있잖아요.
그러는 우리들은 뭐냐 이겁니다!
밝게 자랐네요.
꼭 한국에서 성공하세요.
개인적으로 현재 대한민국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 측면에서 과도기적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인종과 다양한 국가, 문화의 사람들의 한국생활이 미디어에 노출되고 특정 지역 외에도 일상에서 많은 수의 외국인들과 섞여 살아간지는 몇 십년 안되었거든요 특히 한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은 긍정보다는 부정이 많기에 한일혼혈으로서 학창 시절을 보낸 시기가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인식도 많이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동시에 확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인을 구분해 생각하는 것이 상식인 시대에 살고 있고 세계의 간극 또한 더 빠르게 좁아지고 있으니 )
만약 에리마씨가 일본 국적을 선택했다고 해도 똑같이 응원의 댓글을 적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 받은 상처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더 많이 웃으며 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예림님 힘내요
혼혈이면 뭐 어떤가요 사람인데
그리고 일본혼혈인것도 괜찮아요
그것도 나름 매력이거든요ㅎㅎ
솔직히 어릴적 부터 한국어 일어 다 잘하는 거 부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당당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인이십니다!!
생각없는 선생들 때문에 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기초수급가정 학생들이 ㅈ같은 기분이 들고 상처받으니까 제발 조심해줘
아직까지 우리나라사람들 인종차별 많이 잇지만 그래도 김예림씨 같은 혼혈인이나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외국인들 타국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서 사는 외국인 모두 당당하게 살아갔으면 좋겟어요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욕할지 몰라도 소수의 사람들중에서는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도 잇다는걸 알아주셧음해요
그녀와 같은 입장에 있는 혼혈인들에게 선택을 강요하거나 가치관을 주입하려고 하지 맙시다
그역시 인종차별의 한 종류이지 않을까요?
그녀가 처한 입장이나 환경을 우리가 다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녀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던 그것 역시 존중받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사실에 근거한 지식을 알려주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도록 오히려 도와주어야할... 강요가 아닌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자라주셔서 감사하고 여기사람들이 못나서 축구랑 상관없는 이야기해서 상처줬네요 참고하고 항상 조심할께요
저도 한베 혼혈인데 아빠께서 말이 많으셔서 한국말 평균보다 빨리 배움
저도 에리마씨랑 같은 한일 이지만 아버지가 일본분이십니다 근데 저도 많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놀림을 받아 왔습니다.
역사 시간때나 한국사 시간때나 항상 똑같이 일본 역사 얘기가 나오면 저를 보면서 깔깔되고 친일파라며 항상 놀림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나 할아버지
분들이 욕하는것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때도 항상 선생님들이 혼혈인걸 알면서도 자꾸 일본 얘기가 나오면 욕을 좀 하시거나 그러는데 뭔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거의 에리마씨랑 똑같으면서도 조금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착한애들과 좋은 선생님들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앞으로 항상 응원할게요!!
목소리가 너무 촉촉해서 애잔하네요...
세상은 나 자신만이 바꿀수있는것이니
용기를 주고싶네요..상처받지 마시고...
당신을 응원합니다..🍀
If I may say so, the way you carry yourself, I can tell your parents raised you well. My daughter is a half Korean and a half American. She looks more like her mom but she always says she's a Korean even though she doesn't speak any Korean, lol.
how ole is she?
@@tamy9429 she's 19, born in 2001.
@@JamesLee-eu5nu Speaks Korean as well?
@@tamy9429 Yep of course, I can read and speak just like a native Korean with no accent but my typing in Korean's real slow.
@@JamesLee-eu5nu no, i mean, does SHE speak Korean as well?
밝고 자랑스런 한국인이네요.~~
대부분의 일본인들운 이미 지난일이다 지난일을 왜 계속 내세우냐 등등 이미 지난일이니 잊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를 잊게 된다면 그 후손들도 잊게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런 추악한 일들이 다시 일어나게될것입니다 역사를 잊은민족에게 미래는없다는 말이 이런의미 같아요 만약 그 슬프고도 추악한 역사를 잊게 된다면 어떻게 될거 같나요? 다시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을지도 모릅니다 미래를 알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된다면 우리나라의 사람들운 슬프고도 힘들고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역사를잊지말고 우리나라 역사에대해 더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그러면서 가오나시 ㅋ
너무밝고 너무 이쁘네요.. 항상 웃으며 환하게사시길 ㅎㅎ
난 일본에 사회에 교포들이 차별받는다는 얘긴 많이 들어봤지만 한국사는 일본사람이 놀림받는다는건 처음 알았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일제시대때 고생 많이 하셔서 왜놈 왜놈 하셨지만 일본정부를 욕한거지 개인을 미워하진 않았는데
맞아요 일본사람은 죄가 없죠 극우가 문제지
@@zeroattitude201 과연 그럴까???
@심민 힘내세요. Japan♥
멍청한 사람들이나 반일선동하지.
지식인들은 그런짓 안합니다.
일본은 우리의 우방이며 동맹국입니다.
@@user-ks2he2sn4m 무식하긴 일본이 어떻게 우리랑 우방이냐? 지금도 경제전쟁 중인데
그리고 일본은 우리랑 동맹아니야 우리는 미국이랑 동맹이고 미국은 일본이랑 동맹일뿐이지 우리가 일본이랑 무슨 동맹을 맺어? 독도가 지들 땅이라고 호시탐탐 노리고 한국에서 난민이 넘어오면 총살해야 한다고 정치인이 말하는곳이 일본인데 핫소리좀 작작해라
명예일본인이 납셨네요 ㅎㅎ
그런 일본인들이 모여서 만든게 일본인데😅글고 한국내 체류중인 일본인들끼리 하는 말을 지나가면서 들어보면 가관인데.
살다보니 다른 이의 생각은 알수없지만 생각하는걸 말하니까..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그 생각을 가늠할 수 있다. 그래서 남을 불편하게하는 말을 거리낌없이 나불대는 아이는 아픈애이니 다 나을때까지 거리를 두는게 좋다.
한국 사람처럼 안 생겼네여~~하는 제작진이 더~웃김.....한국 중국 일본 사람 구분 못한다.....생긴게 워낙 비슷하게 생겨서...
스타일로 구분하는데.........요새는 스타일도....워낙 따라해서.......차이가 거의 없고......
일본 본토 토인의 피가 조상에 있어도.....지금은 워낙 차이가 안나는구만....한국사람처럼 안 생겼어여는 뭐냐....오버다~!!!^^
그래요? 전 한일 혼혈이라는데 딱봣을때부터 너무 일본인같아서 오히려 의외였는데... 아 물론 그래서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고 정말 예쁘십니다. 역시 혼혈의 우성유전 ㅠㅠ
달라요. 생긴거. 일본은 뼈대가 가늘고 코가 높은 편이고 중국은 눈이 삼국중에 제일 큰 편이고 한국은 코가 동북아중에서는 낮은 편이고 눈이 작고 뼈대가 굵고 어깨가 넓은 편이고.
저분 일본 죠몽인 쪽 얼굴인데요 한국은 야요이 쪽이라 별로 안닮음
아고~~예쁘다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사세요"^^
일반적으로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자라기까지 했는데,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는 것은 도대체 어느나라 예의인지요? 초딩도 아니고, 의도와 상관없어 보이는 질문이 참..좋지 않아 보입니다.
혼혈 2세들은 국적과 핏줄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한일 2세의 경우 역사적인 문제로 인해 감정적으로 주변에서 힘들게 하는 부분이 더 많으므로, 인터뷰 질문을 준비하실 때, 좀더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림씨 응원합니다.^^
살아가면서 다문화가 더 큰 강점이 되실것 같아요.
그냥 말은 한국어 쓰는데....마인드는 일본여자 내가 본 느낌임..
어머니의 교육이 가장 영향이 컷겠지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일본여자랑 결혼해야하는 이유임
저도 배트남 혼열인데 친구들이 못알아보더라구요;;
혼열분들 항상 힘내세요!
30중반 아재인데 내가 국민?초등?학교 다니던 라떼도 일본혼혈 친구 괴롭힘이 없었는데 요세는 더 덜한거 아니였나....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어느학교냐에 따라 다른가
말을 안하고 있었을 뿐이고 밖에다가는 화려한 것만 선전해놔서 그런줄 알았겠지요.
기가막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어디에나 있어요. 저도 그런 비하인드스토리의 증인이고요.
더 살면서 괜찮은 사람들 만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른이 어른답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맘 닫지 말고 살길 바랍니다.
다문화 가정 놀리지마
혼혈이된건 예림이 탓이 아니죠. 그래도 긍정적으로 사는거 보니 보기 예쁘네요. 그래요. 장점도 있으니 더 적극적으로 살기 바랍니다. 예림이 감바레~
저 어렸을 때도 그랬지만.... 생각 없는 선생님들이 종종 있어요....
저 중학교때 본 에 보니까요. 거기에 주변에서 노랑머리라고
자꾸 물어보는 사람들때문에 모자를 쓰고 다니는 럭키 라는 혼혈 남자애가 있는데요.
한번은 하니가 다니는 권투도장에 오거든요. 모자를 벗었더니
그 관장이 "헬로우~, 아메리칸?^^" "(고개만 도리도리)" "봉쥬르~, 파리지앙~?"
"(고개만 도리도리)" 하면서 눈치없이 자꾸 국적을 파고 드니까 그 혼혈남자애가
그러더라고요. "스위스에 살고있는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하고 눈 감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교사와 선생과 스승이 그래서 다른거예요~
힘들었겠지만 지금 처럼 혼혈의 생각을 듣고 싶어하고 일본어에 대한 문화와 언어를 잘하는건 결국 부모님께 감사해야할 너무 부러운 것입니다
감사? 너일본인아냐
우리나라를 사랑해서 한국국적 얻은거니까 혼혈이라고 무시하는사람은 교육을 똑바로 받아야지 우리나라살믄 우리나라사람이지 굳이 따지지않는 사회가 댓으면 합니다 언제나행복하시구요 오늘도 좋은일만 잇고 행복한일만 잇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내요!!!
건강하게 자랐네. 씩씩하게 자신있게 지금처럼 살아가면 될듯 화이팅~~
한일 역사에 관해서 예림씨가 잘못한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특히 당신은 한국인이기에 말이죠.
다만, 올바른 역사를 알고 있으면 되는것이죠. 그 다음 자신의 가치관은 그 사람의 마음에 달린것뿐임.
이젠 편한 얼굴로 보여서 좋습니다.
전 깡 시골 사는데 다문화가정이 거의 반에 반절이 였어요 동남아 혼혈이 많아서 친구들 방학 때매다 동남아로 놀러가는 애들이 많아서 부러웠는데 이런 얘기들 들으니까 정말 착잡하네요
다문화가정이나 한일관계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더 성숙해지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전 한일 혼혈 이해린입니다.
한국 이름이 이해린 이고,
일본 이름은 宮里 海輪(미야자토 카리은)입니다.
저는 솔직히 한국이 좋습니다.
저는 일본 학교에 다니는데요.
저는 처음 일본 학교에 왔을떼 학교 사람들 에게 제가 한국인이라고 일본 교장선생님이 말하셨지만 지금 생각 해보니 너무 어히가 없네요.
아무튼 전 그러고 친구들이 이것 저것 알려 주다 보니 익숙해져 잘 일본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학교를 온지 4년이 지난는데요.
저는 두 남자 아이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다들 두 남자 아이라고 뭐가 그렇게 심한 괘롭힘이냐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닙니다.
그 두 남자 아이들이 저를 괴롭히는 이유는 제가 한국인 이라고 교장선생님이 그러셨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최근에 들은 이야기인데 그 두 남자아이가 중국 옆에 있는 나라의 아이다!"
둘이서"코로나 오지마!" "코로나 오지마!"라고 하였는데 "코로나 오지마!"라는말은 알고보니 저 한테 하는 말이더군요.
이 전에 이 두 남자아이는 저한테 일부러 들어서 슬퍼 하라는 듯이 맨날 저의 뒷담을 하더군요.
화네고 싶었지만 저는 소심해 있었습니다.
선생님한테 두 남자아이가 저를 괴롭힌다는 말을 처음으로 용기네어 말했을때 두 남자아이에 나쁜면만 보고 있다고 말하고 이렇게 괴롭힘 당한 단걸 말해줘야 어떤일이 있는지 알수있다 라고 말하던군요.
말해야 알수있다?
그 말에 화가 났지만 전 화넬수있다 없었습니다.
말하지 안하도 "걱정" "이해"를 해주는게 선생님 아닌가요?
아무튼...전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한..3~4정도요.
그 3~4명은 가끔 가끔 말하는 애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혼자입니다.
애들도 다~ 저랑 가까이 하고 싶지 안은거 같네요.
한국 학교에 다녔을떼 행복했는데 좋았는데 저는 일본인이신 저희 어머니가 좋아 일본에왔습니다.
다시 한국에 간다고 해도 엄마가 없으니 못 가네요.
나중에 성인이 되면 한국으로 오세요. 힘네시고 홧팅!
@@kijongkim9831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왜놈들의 엄청난 횡포에 대해선 엄마가 아무리 일본인이어도 일본에 분노를 느껴야 합니다. 관동대지진 때 살았으면 아버지가 조선인이란 이유만으로 죽창에 찔려 죽는 꼴을 봤을 수도 있습니다. 조선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엄마도 어찌 되었을지 모르고요. 그런 일본이 싫어서 한국 국적을 택했으면 좋았을 텐데... 역사와 정의에 대해서 바로 알고 훌륭한 어른이 되길 기원합니다.
@심민 어이가없네. 이상한소리 하지마라. 틀딱 꼰대같다.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타인의 의견에 언어적폭행을 가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야 합니다' 라고 누가 규정하냐?
@심민 잘못된 것을 바로 잡자는데 므슨 틀딱꼰대냐~~???
그럼 그대는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공정을 말하는 절은 수꼴이요,
어린꼰대 인가~~???
이 무슨 말의 궤변이여~~!!!
잘못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바로 잡아야 이 사회의 미래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옳바른 역사 인식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요~~!!!
그래야 그대들이 말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미래의 세상이 열릴겁니다.
그런 세상은 어느날 갑자기 오는게 아닙니다.
수십년 동안 많은 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당신의 수많은 선배와 후배들의 열정이 없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에 대한 열정이 없겠지만, 그런 열정을 갖고 지금도
수많은 선배와 후배, 젊은이와 나이든 이들이 그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이사회를 위해 열심히 오늘도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이사회와 사람들을 위한 헌신을 위한 삶을
폄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젊은 꼰대, 아니 젊은 수꼴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tamy9429
왜놈들 애쓴다.
시대착오적 발상이네. 죽창에 찔려죽은 사람이 제일 많았던 게 언제인지 아냐? 근대사 중에서?
점점 더 행복하세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픈 역사는 스스로 털어내지 않으면 털어지지 않는다. 아픈건 맞은사람이 아픈거지 때린사람은 안아프거든..언제까지 아파할 거냐고? 나도모르지 아프다잖아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사실 뭐 지금 우리 후세들도 거슬러 올라가보면 친일파였던 선조들이 집안에 한명씩은 다 있을 거잖아요.
사실 그 비굴함때문에 비굴하게 살아남았고 분단과 6.25때문에 영웅들로 변신해가지고 그렇게 내려온 거잖아요~!
우리 후세들이 애국자인척 할 자격들이 있나요?
@@user-vs3hu6ie9f 거슬러 올라가면 친일파인 선조들이 집안에 한명씩은 다 있다니..먼 실례되는 개소리신지요.. 일제시대의 친일을 단순히 지금 시대에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일본을 싫어하지 않는다..와 동일시 하시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생각을 재고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일제시대의 일제는 눈에 보이게 드러내놓고 우리의 땅을 빼앗고 재산을 수탈하고 자신들이 만든법으로 점령하고 지배했습니다. 그런 일제를 빼앗기고 억눌린 자의 입장에서 동조하고 따르고 지배를 받아들인 자들을 우리는 지금 친일파로 부릅니다 자신의 부모형제를 죽이고 어미와 누이를 강간하는 자들을 따르고 복종했던 자들을 우리는 친일파로 부릅니다 그런데 그런 자들이 집집마다 한명씩은 있었다니요. 도데체 님께서 살고계신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요.
음악전공을 살려서 일본음악을 한국에 소개하는 책도 쓰시고, 한국 전통음악을 일본에 알리는 책도 일본말로 쓴다면 에리마는 정말 한일 양국간에 귀중한 인물이 될겁니다.
그래서 한국역사(일제강점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거죠? 제목을 바꾸든 영상내용을 바꾸든 해야겠네요.
말도 잘하고 이쁘게 하시네. 키도 크고.. 행복하세요. 난 pro-Japan입니다. ㅎ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듯 어때 좋은 면을 보고 응원함 되지.
마음에 와 닿는 솔직한 답변 ^^
한일혼혈인데 확실히 역사 수업할때 물론 일본이 다 잘못했지만 애들이 막 일본사람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둥 그냥 빨리 섬이 가라앉아서 일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둥 말하면 솔직히 상처 받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함 ..
힘든일이 많으셨다니 제가 다 울컥하고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하지만 이제는 세대가 변해가는 만큼 무지성 반일하는 분위기도 많이 옅어져 가고있고 한일혼혈이면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일본어 잘해서 일본분과 결혼하는게 꿈 입니다.ㅋㅋㅋ 지난 과거는 다 털어내버리시고 앞으론 자부심을 가지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제목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 영상이지만, 제목 보고 낚여서 영 그렇습니다. 강제로 입장 밝히라는 게 아닙니다. 솔직히 밝히기도 곤란할 거구요. 그냥 내용에 맞는 제목 붙이세요. 조회수가 아무리 고팠어도 낚시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제 동창이 일본여자와 결혼했는데 다들 축하해줬어요.
역사문제는 어쩔수 없어요.
이미 이건 두 국가가 존재하는 한 절대 쉽게 가라앉을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가해측이 진심으로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도 오랜시간 걸릴 일인데 하물며...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한 개인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개인에 대해 무턱대고 배격 혐오하진 않을거에요..
한참 사춘기때 저는 잠시 정체성이 흔들려서
제가 중국인이나 미국인이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들을 참 많이 했던거 같네요.
에리마님도 사춘기 시절,
정체성에 관한 고민들은 소중한 기억으로 담아 두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에리마님은 걍 한국인이자나요!
한국문화와 한국정서를 공유하는 '우리 공동체'에 동화되어 사는 분이신데
굳이 혼혈이라는 생각 안하셔도 되겠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서너번 다시봤어요. ㅎㅎ
저에게도 국제결혼이나 그 후세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꾹! ❤
개인적으로 이친구 어풍은 자신은 일본인이다 란 생각이 짖게 깔려있네 한국 국적은 필요에 의한거고 별로 좋게 느껴지진 안았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받았을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내면에서 일본이한일을 거부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각국의 국민들과 연대해야한다.
각국의 위정자들을 전쟁을 일으키지 않게.
제발 다문화 가정아이들 차별이 사라졌으면 좋을련만....왜 아직까지 이런 차별이 있는거냐고? 우리나라는 진정한 선진국 될려면 아직 멀었다..
남의 나라를 침략해서 지배했으면 평생 욕 먹을 각오 정도는 했어야죠 그것도 못하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남의 나라를 침략한 주제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죠
우리 대한민국의 한국인들은 어떻고요? 친일의 줄에 섰다가 친미반공의 줄로 바꿔서서 비굴하게 살아남은 이들의 후세들인데...
인종차별은하지말자! 저급하다 우리는 일본정치인과 정부를 싫어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