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주와 김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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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원 제목은 역전의 서막이었습니다.
    사실 제목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도 맞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이 경기는 저 2선수의 역할이 대단했습니다.
    먼저 문성주 선수의 타구는 이미 어디선가 봤던 타구였습니다. 작년 한굯시리즈 1차전 문상철 선수의 타구와 거의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작년엔 해결하지 못했던 타구였지만, 이번엔 해결해냅니다. 특히 1루에 역전주자가 이미 있었던 상황이라 반드시 막아내야만 했죠. 주자가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타구였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다음 공격에선 사실 출루한 모든 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김현종 선수를 뽑았는데 그 이유는 이 선수가 타석에 들어간진 얼마 안되는 신인 선수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타선이 홍창기-박해민-김현종-구본혁 라인이라 KT입장에서도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해서 김현종 선수와 승부를 택했을 겁니다. 그리고 김현종 선수를 일단 처리하게 되면 구본혁 선수와도 승부가 쉽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봤을 거 같고요.
    하지만 KT의 생각과는 달리 김현종 선수는 충분히 좋은 타구를 보냈습니다. 특히 김현종 선수의 타구를 예측이라도 한 듯 외야수들이 전진수비로 압박했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이렇게 연결이 된 상태에서 박영현 선수는 결국 구본혁 선수와 대결을 펼치지만 카운트가 이미 2-0로 타자에게 너무 유리하게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4

  • @윤장호-s7g
    @윤장호-s7g 3 місяці тому

    만루홈런이지만 1루 주자였던 현종이가 홈베이스 안밟은거 키티 장성우 포수나 감독이 어필안해서 끝내기 만루로 인정ㅋㅋㅋ

  • @소지섭-j2y
    @소지섭-j2y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시 엘지 사랑합니다 😊😊😊

  • @골프2시간볼링10게임
    @골프2시간볼링10게임 5 місяців тому

    배정대도 한건...

  • @edr24
    @edr24 3 місяці тому

    키티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