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만 살고 싶었는데, 일회용 비닐봉지 두 장에 모두 담겨버린 내 인생┃하루 수백만명이 오가는 서울역에서 홀로 섬처럼 사는 여자 노숙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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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20년 4월 23일에 방송된 ＜다큐 잇it - 비닐봉지＞의 일부입니다.
전국의 노숙인 시설은 모두 130여 개로 대부분 남성 전용이거나 공용이다. 여성 홈리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단 12개다. 그마저도 서울에만 9개로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가정폭력은 물론 거리에서의 성폭력에 시달리며 타인에 대한 공포가 극심해진 여성 홈리스들은 시설을 피하게 된다. 또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해서’라고 답한 이들도 많았다. 큰 비닐봉지를 늘 쥐고 다니는 이수정(가명) 씨는 “박스를 바닥에 깐 뒤 고가도로를 지붕 삼아 누워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추운 날을 여러 해 보내며 무릎 관절 등 온몸이 상했다. 또 잠자리뿐만이 문제가 아니라며 물티슈로 비싼 생리대를 대신했던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녀는 인연을 맺었던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임대주택을 알아보기도 했다. 과연 그녀가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 잇it - 비닐봉지
✔ 방송 일자 : 2020.04.23
#골라듄다큐 #다큐잇 #다큐it #서울역 #노숙자 #홈리스 #여자노숙자 #여성 #여자 #인생 #비닐 #비닐봉지 #겨울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풀영상] | 창 456회 (KBS 24.02.27) / 여성 노숙인 함께 지내보니 #홈리스 #노숙자 #주거 …](http://i.ytimg.com/vi/P3LdvoY7u4k/mqdefault.jpg)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풀영상] | 창 456회 (KBS 24.02.27) / 여성 노숙인 함께 지내보니 #홈리스 #노숙자 #주거 …](/img/tr.png)
그사람의 사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함부로 말하지마라.... 사람앞일은 아무도 모른다...
사연이 있으신분이네 사기당하시고 파산하신다음 죽어라일해도 재기를 못하셨다고 인터뷰에 나오네요 우리나라 사기꾼들 처벌 좀 강하게 무기징역갔으면 좋겠어요
사기친 사기꾼은 그 돈으로 좋은집, 좋은차, 골프 치고 다니고 있을 꺼고, 사기 당하신 분은 길에서 노숙이라니.... 법이 약자를 지켜 주지 못하네요
🇰🇷😊😒👨🍳😌💯🫠systematical problem in korea. But this poor woman government should and have to involve and save her
벌받을거예요 그들은
저말이사실인지거짓인지알수가없잖아
그냥쉼터나고시원가야
와 집을 얻으실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도 원해서 홈리스가 된 사람은 없다.. 그러니 그 속사정을 알지 못한 이상 그 사람을 함부로 평가 할 수도 없는것...
노숙자들 대부분 도박 또는 주식으로 망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래서 일부 제외하곤 전혀 안불쌍함~
예수님과 그당시의 제자들과 주님의 뜻을 따르는 분들은 자발적 홈리스
임대주택 들어가게돼서 너무 잘됏내요. 축하해요♥건강하시길
첨나온 여성분 2025년 근황보면 이모씨 목사유튜브보면 지금도 밖에서 노숙하던디 아마 노숙이 편한가봐
다른거보다 어휘력이 보통 사람보다 더 좋다는거에 눈길 가네요.
단어 스펙트럼도 넓으시고 조리있게 잘 말 하시네요
네 저도 그런생각 했네요
저분 저번에 용산역에 가끔 나오시고 남자 노숙자가 가끔 시비걸고 하면
싸우기도 하시고 경찰불러달라고 말하시고
아무래도 다른노숙자들과는 사연이 좀 다른분 같네요
언변이 좋으신 분 같아요.
임대주택 들어가게 되어 다행이네요
건강도 되찾기를
말도 잘 하신다 정신은 또렷하신데.. 불우한 조건과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니 거리에서 사는거지 누가 스스로 거리로 뛰쳐나오겠나
댓글 보니 오해하시는 분들 많은데..현대에는 "소득이 낮을 수록 비만율이 높습니다." 영양이 많고 열량은 낮은 건강한 식품은 정크푸드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식비에 여유가 없는 계층은 불균형한 식사를 하기 쉽고, 자연스레 높은 비만율로 나타납니다. 운동도 돈이 들기에 운동에 돈을 쓸 수도 없고 몸이 망가져가도 관리할 역량이 없는 거죠...특히 여성의 경우 소득이 낮을수록 비만률이 올라가는 특징이 더욱 뚜렷하다고 합니다.
진심공감한다
맞아요 세상 즐거운일이 없으니 먹는 즐거움에 행복을 느끼죠 있는사람이야 고개돌리면 온통 즐거운 소비문화가 많지만
나도 부동산과 금사기 크게당하고 못죽고 정신력으로 사는데 난 넘 말라서 달리기도 못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크게 당했지만 모두 날리지 않아서 살고있는집은 하나 남았지만...
그럼 북한 꽃제비들은 왜 삐짝 말랐냐
@@주부남-j2r그런 싸고 영양만높은 음식조차 없으니까
같은여자로써 너무 불편하고 눈치보이고 무서운날들이많았을텐데도 얼굴에 밝음이 보이시고 아직 소소하지만 하고싶은것들도 많으시네요 제일늦은거같은때가 제일 빠른때일수도있죠 앞으로는 행복하시게 잘살아가시길 빕니다^^❤
수정씨 지금은 잘 살고 계시겠죠? 건강하시길!
안전한 곳에서 지내며 건강하셨으면 해요.
대전과 서울서 노숙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무시 경멸 조롱에 지쳐 차가운 내게 온기를 준것도 결국 사람이더라
게으르고 일하기 싫으면 노숙자가 된다는 편견은 없어져야합니다
좋아서 노숙자가 된 사람은 없다
@@abc123b 이미 삶이 그렇게 된것을... 시간을 갖고 조금씩 줄일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울수 있는 세상이...... 오지않는다.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노숙인들 자기네들 끼리도 소소하게 범죄도많고 나쁜 해꼬지하는 사람들도 많다해서 (모두는 아니겠지만) 노숙자 소액이나마 지원하다가 끊었어요
토닥토닥ㆍ절대 다시는 위험한 노숙하지마요 ㆍ
네 사정이 있어서 그리 됐겠지요~ 그리 생각 안해요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하세요~ ^ ^
그럼요. 선생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삶에 원동력이 되어 멋진내일을 일구십시요.
마지막에 임대주택 얻어 맘편히 쉴곳을 찾게 된게 참 다행이네요.
사람은 모두 다르고 사정도 다 다르니까 함부로 재단하고 판결내리듯이 하는 짓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무슨 지원이든 정책이든 그들을 존중해야지 무슨 은혜 베풀어준다는듯이 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서 스스로 재기하기 어려운 이들도 기회와 여건이 주어져 건강해지고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각자 나름의 활동을 하면 크든 작든 사회에 도움이 되지 나쁠거 없습니다.
아닙니다.. 지금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거리에서 떠돌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너무 안타깝더라구여
추운데 거리에서 주무시고 밥도 제대로 못드시는거 같은데
해결책이 없을지..
@@김건하-g7z 헐 ㅠㅠ
@@김건하-g7z 엥 진짜에요???
@@김건하-g7z 계속 서울에 계신줄 알았더니 임대주택 지원도 끊겼나보네요?
에휴ㅠ
집이 생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힘내세요
아니 어쩜 저렇게 패셔너블하냐.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 인듯. 본인한테 어울리게 이쁘게 잘꾸몄어.
와 수정님 드디어 집이 생기시는건가요ㅠㅠㅠ 진짜 눈물난다ㅠㅠㅠ고생많으셨어요
성격진짜 좋으시네요 모든걸 이미초월해버리신듯 그래도 밝으셔서서 너무다행이에요 임대주택 들어가셔서 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시길 빌어요 못살고 싶어서 그런사람이 어딨겠어요😢
전혀 홈리스같지 않은 분위기도 복받으신거같아요.
06:04 동상 발 감싸주시는거 보고 순간 울컥..
저는 순간 찐 사람인가 했어요😅
임대주택 축하합니다
건강챙기며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작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혼자인 시간을 잘 보네셔야 해요 자잘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잘 유지햐보세요 파이팅입니다
부동산 사기때문에.. ㅜㅜ 사기꾼들 천벌받아라 6:06
그러게요ㅠㅠ;;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 배우신 분 같네요.
그리고 정신줄 안놓고 사시고 긍정적인 성격 덕에 저렇게 버티실 수 있었다 싶어요.
홈리스 되면 몸도 몸이지만 이를 돌보지 못하니 저렇게 이가 대책없이 돼요. 아마 어금니도 상당히 안좋으실 듯.
영양이 안좋아 그냥 잇몸에서 빠지죠.
집이 생긴다니 정말 너무너무 다행. 사람이 밤에 돌아갈 곳, 아프면 낮에도 누울 곳, 비바람 막아줄 곳, 그런 집이라는 게 있어야 안정이돼요.
먹는 거 줄여도 지붕 있는 집이 정말 필요해요.
건강도 챙기시고 재기 하시기 바래요.
노숙자보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도와주지 말라고 할때마다 참 답답함.
단순히 그렇게 치부하고 모른척할게 아니죠. 그렇게 된 데는 분명 과정과 원인이 있는데 그걸 같이 뿌셔줄 생각을 해야함
22 무조건 외면하는게 답이 아닌데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죠.. 살다보면 정말 누구나 주저앉을수도 있는게 인생인데
비제이 하시면 잘하실꺼 같아보여서 말씀도 잘하시고 이런생활 하는거 보여주면서 후원도 받고 해서 제기한번 해보셔요 상상할수없는고통이였을꺼 같아 맘이 안좋네요 ㅠ
너무 해피바이러스시고 밝으세요 비제이 하셔도 잘하실것 같아요
이제 밖에서 안자도 된다니 얼마나다행
서울역에 노숙자들 보면 마음 아팠는데 영상 보니까 너무 슬픔 저런사람 도와주면 좋은데 마지막에 임대 주택 들어가셔 좋네요
슬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팅입니다!!❤
남은 인생 좀 편안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어후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사기꾼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피해자는 홈리스에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네 인생을 고달프게 일생을 지옥으로 만든 사기죄는 살인죄만큼 처벌해야한다
말씀계속 하시는거보니 많이 외로우셨겠구나 느껴지네요. 집을 구할수 있게 되어 너무도 다행입니다.
정말 밤이되면
잠자리있는집이 있는것만도
감사합니다 🎉
봉사하면서. 저분. 많이 뵈었는데. 노래 잘부르시더라구요. ㅎ
열심히 재기 해보려고 했지만
현실은 나이들고 냉혹해 재기불가로 길거리를 떠 도는 이런분들은 꼭 나라에서 지원해줘야한다 😢
고상한 분이 어쩌다가. . . 안타깝네요. 꼭 해바라가와 방울토마토를 심으며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감히 저분의 인생을 다알수 없지만 오늘도 느끼는건 정직하게 살아서 남는게 무언가 느껴지는게 오늘날 현실이구나 싶어요..
맞음. 정직하게 살면 바보되는 세상임. 한국은 특히
국가에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정씨 축하드려요❤
다리가불편하시다니 재택근무 콜센터 이런쪽일하셔도 괜찮을거같애요 어휘력도좋고 촬영도 잘하는거보면 뭐든하실거에요!
수정씨~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아파지마세요
추운겨울에혼자서 얼마나힘들고
외로우실까....저무거운짐을다지고서
넘맘이아픕니다
누구의인생을다알기전에
함부로판단하고비판하지마세요
도움을드리고싶은데
방법을몰라안타까울뿐입니다..
도미노처럼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안타깝네요
나라가 최저선은 지켜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도움을 주셔 감사드립니다. 건강들 하셔요~^^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참 선하고 긍정적이신 분인데.. 앞으로 건강하시고 밝은 인생 기원합니다..
앞날이. 늘행복하시길바랍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앞날이 밝아보입니다
꼭 재기하시길 바랍니다
정신문제있으면 정상적인 생활 못합니다
이제 편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 방울토마토도 심고 해바라기도 잘 커길 바래요 !
항상 행복하시고 힘 내세요
저분들보다 "환경"을 제공받은 상태에서 보다 건강한 가족, 몸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본인이 적지않게 노력했다고 저분들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댈수있나요.. 공정과 공평 , 구분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고...마음이 많이 안좋네요..저런 분들 나라에서 지원좀해주세요 ...
홈리스 10년 이제는 거리에서 해방되어, 다행이네요, 부디, 건강하고 새삶을 영위하시길 소원합니다.🪴
한몸은 무거운데 두손과 주머니만은 가벼워서 좋아보이네요~~
좌절 말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똑똑하신것 같은데 ㅠ 쉼터같은데 있으시지 답답하셨나봐요
안타깝네요ᆢ노숙인쉼터에서지내면좋을텐데
이제날씨도추운데 걱정이네요
건강관리잘하셔요
몸을 차게하면 붇습니다
먹어서 찌는게 아님
0:35 여름에 땀 뻘뻘 흘리는데 여름에도 추워서 부어요?
@@이름은나의-e2j 낮엔 덥지만 여름에도 밖에서 자면 밤엔 추워요..;
여기서 노숙생활 않해본사람 티난다..
겨울추위에. 몸이한번 고장나면 부기않빠집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겨울을 몆해보내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힘듭니다..
밖에서 생활하시면서도 저렇게 명랑함과 희망에대한 소신을 가지고 계신다는것이 참으로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 늘 행복하세요
@@칸쵸-q2e 고아야 대답이나해
수정님 다시 서울역에 나와 사시던데, 저 집은 안된 걸까요? 요즘은 서울역에서도 안보이셔서 걱정이에요.
부산 해운대에서 노숙하고계신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대댓글 답을 안주시네요. 원래 이 분 서울 노숙인합창단에서 노래도 하시고 그러셨던걸로 아는데 댓글이 사실이라면 어쩌다 부산까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ㅜㅜ
정말 훈훈한 결말 이네요
아니 그냥 일하기 두려운거지
이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일이다
그두려운 일을하면 해결이된다
없는 이들의 겨울나기 시작됐음
저도소득이적고 소화도 잘안되고 원래비만인데
더 비만으로 가고 있어요 ㅠ 가끔 정크푸드먹고했었는데요 지금은 잘안먹고있어요
이수정씨처럼 힘든시간보낸적도 있었어요
저도 건강하게 잘지내고싶습니다 지금은 저는 고향에와서 지내고있지많 서울에서 지냈던 생각도 나네요 녹록지안았지많 그래도 잘버텨낼려고 아둥버둥했었었네요 LH임대주택되셔서 다행이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숙자보다 더한 인간들도 많음
이름만 아버지이고 남편 일뿐
처자식 빨아먹고 사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런인간 보다는 훨씬 나은 인생이죠
나이도 있으시니ㆍ주민센터가서 기초
수급자 신청하고,저렴한 전세 구하세요,
주거세 나옵니다.
홈리스분들 각자 다.사연들이.있어요
가을이.지나.겨울이.오면 얼마나.추울까요...많은.사람들의. 따뜻한.손길을.있기를.바랍니다.
잘~되셨어요ㆍ노숙인들은 우리의 사랑이 부족한 탓ㅡ입니다ㆍ미안합니다ᆢ오늘 보다 내일은 희망과 소망이 가득 하시길 축복합니다ᆢ🎉🎉🎉
화이팅입니다 🤜🤜👏👏
홈리스를 위한 공간이 너무 없어요. 홈리스들을 위한 그린벨트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잘되시길 바래봅니다.
홈리스라고 하시기엔 상태가 너무 좋으셔서 놀랐습니다. 어디서 씻으실까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현실은 빡빡하고 미래는 없고.
행복해 지시면 좋겠네요
다행이다.집이 생겨서..
눈물난다
그래도
캐리어끄는게
좋을듯~
신문한개씩
넣고다니면서
캐리어열때
신문을깔고
열어봐요
무겁게들고다니면
골병들어요
빨리자리잡아
잠이라도
편하게자세요
그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도 밝고 긍정적이시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세요❤❤❤
사기꾼은 사형시켜야 사기당하면 인생끝 입니다.건강과 맘고생 자살안해도 죽는거나 똑같아요 당한사람만. 사기꾼 못잡는건지 안잡는건지 알고보니 사기꾼 너무 죄값이 약해서 할수있으면 다할려할꺼요.수십수백억 사기해도 얼마안살아요.저가 크게당해봐서 알아요.살아도 사는게아니죠.
슬프네요 .....ㅠ
저도그래요.남들처럼살고싶은데.갑상선기능저하증에다가 공황장애,고지혈증,지방간.휴~~공황장애땜에 넘아퍼요.
건강검진 부터 받고 건강이 오래사세요
그많은 세금으로 저런 사람들 구제하고도 남을텐데...나라에 세금 도둑놈들만 잡아내도 !!!
수급신청 하셔서 도움받으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젊을 때 그렇게 세금으로 뜯어 먹고.... 나이 들면 스스로 죽어줘야 예의 바른 노인이 되는... 그렇게 변해버린 인류 역사상 가장 악날하고 잔인한 대한민국.....
열매 식물 잘 가꾸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세계 어디를가나 소외계층은 있다
경제가 살고 정치를 잘하면 범죄율 노숙자의수 자살율 은 줄어든다 크게 넓게보면 이래서 정치는 중요한거다 정치인들 미안한 마음으로 저분들 발을 씻겨드려라
아니 일년도 힘들거 같은데 저 생활을 십년을 하셨다는게..진짜..너무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고생 많으셨어요 진짜로...
노숙자들은 지원을해줄때 돈말고 직업을 구해줘야함. 다들 직업만있으면 재기가능하다
빨간 스카프가 멋지셔.
저는 경찰들이 와서 끌고 나가더라는 말씀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경찰차 몇대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숙자 같기도 하고, 알코올 중독자 같기도 한 분이 힘없이 한가운데 서 있었고, 그 주변을 몇대의 경찰차와 경찰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글쎄 그 분은 이제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을까, 아니면 이제 체념을 했을까, 아니면 너무 humiliate 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걸까? 하지만, 왠지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에 그 분이 겹쳐 보이면서 너무 슬퍼졌습니다. 지금은 조금 더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 아주머님 요즘 해운대 마린시티 오가며 길에서 지내시던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여
태어나서 저렇거 살고 싶진 않았을텐데 안타까워요 태어나기전 . 미리 필연적으로 계획된 인생이니 그런거 같아요 . 일부러 저리 되고 싶은건 아니었으니.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앞날에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